※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타 기종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앙 계단으로 올라오면 '현관 홀' 2층으로 오게 된다.
중앙 계단을 기준으로 우측으로 가보면 계단 옆 문 하나와 더 안쪽에 문 하나가 있는데, 일단 안쪽의 문으로 들어가 보자.
들어온 곳은 '동쪽 테라스'인데, 들어오자마자 바로 벽 쪽을 조사하면 '작은 열쇠'를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조사 시 '책상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반대 방향으로 길을 따라가면 바닥과 벽에 핏자국들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동료의 것이 아니면 좋겠는데...'라고 한다.
이어서 복도 끝에 문으로 들어가 보자.
테라스 안쪽으로 들어오면 처참한 상태의 시체가 있을 텐데, 시체를 조사하기 전에 시체 앞에 있는 '베레타의 매거진'을 먼저 입수해 주자.
그리고 시체를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포레스트의 시체다...! 까마귀에게 쪼여 처참하다.) | (시체를 확인하자마자, 감염 된 까마귀들이 습격한다.) |
사실, 시체 확인과 아이템 입수만 재빨리 끝냈다면 다신 올 일이 없을 곳이니 '까마귀'들에게 무기 소비를 하지 말고, 바로 이곳을 떠나도록 하자.
다시 돌아와 복도의 핏자국을 조사하면 '틀림없이 포레스트의...'라고 한다.
이젠 미련없이 나오도록 하자.
다시 '현관 홀' 2층으로 나오면, 무시했던 바로 옆 문으로 들어가자.
들어온 곳은 'U자형 복도'이다.
조금만 이동하면 '좀비' 1 마리가 대기 중이니 '베레타'와 '컴뱃 나이프'를 이용하여 없애버리자. 그리고 '좀비'가 있던 자리 옆의 문을 조사하면 '갑옷'의 형태가 새겨진 잠긴 문이니 무시하고 계속 진행하자.
이어서 길을 따라 중간의 푸른색의 문도 '갑옷의 열쇠'가 필요한 문이므로, 잠깐 무시하고 계속 앞으로 가다 코너를 돌면 '좀비' 1 마리가 더 있을 텐데 역시 없애버리자.
이번에도 '좀비'가 있던 자리 옆 문을 조사하면 '저쪽에서 문이 잠겨있다.'라고 하여 열 수가 없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길 끝에 열 수 있는 문 하나가 더 있으니 들어가 보자.
들어온 곳은 '독서실'이며,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는 문서 아이템인 '식물학' 외에는 얻을 것이 전혀 없다.
식물학 ~약효 식물에 관하여~ 아시다시피, 약효가 있는 식물들은 많았다. 고대부터 인간은 상처와 질병으로부터 다양한 식물들을 사용해 효과를 보았다. 본서에는 아클레이 산지에서 자라는 3가지의 약초를 예시로 들려하며, 이 약초들의 효능에 대해 기술하려 한다. 각 약초는 서로 다른 색을 띄고 있음은 물론이고, 서로 다른 악효를 지니고 있다. 녹색의 약초는 체력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청색의 약초는 독에 걸렸을 때, 해독의 효능이 있다. 적색의 약초는 단독으로 쓸 수 없으나, 다른 약초와 조합을 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적색의 약초를, 체력을 회복하는 녹색의 약초와 조합했을 때에는 3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이 3가지의 약초들을 어떻게 조절하고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약을 만들 수가 있다. 다만, 이는 당신의 손에 맡기겠다. 그것이 진정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옳은 길일 테니까... |
플레이 중에 종종 입수했던 허브의 조합 시스템의 관한 설명이지만, 사실 문서 내용이 자세한 설명은 아니기 때문에 표로 간단히 정리를 해드리겠다.
조합 방법 | 효과 |
- 그린 허브 | 체력 회복 (소) |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체력 회복 (중) |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체력 회복 (대) ['구급 스프레이'와 같은 효능] |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체력 회복 (소) + 해독 |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체력 회복 (중) + 해독 |
- 그린 허브 + 레드 허브 | 체력 회복 (대) ['구급 스프레이'와 같은 효능] |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레드 허브 | 체력 회복 (대) + 해독 |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 허브'와 '레드 허브'는 조합이 안 되니 명심하자.
시리즈마다 살짝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이 이 허브의 회복 시스템을 따라가거나 기준이 되니 외워두면 시리즈 전체 즐기는 데 있어서도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 문은 조사하면 걸려있는 잠금이 걸렸는지, '잠금을 해제했다.'라고 하면서 열고 나갈 수 있지만, 나가서 이 문을 조사하면 '손잡이가 무너졌다.'라고 하면서 다시 열 수가 없다. 즉, 이 문은 방금처럼 '독서실'에서만 열 수 있는 문으로 동선에 제한이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어찌 됐던 '베레타'와 '컴뱃 나이프'를 활용하여 바로 옆에 있는 '좀비'를 시작으로 정면에 있는 녀석도 없애버리자.
현재 위치에서 도중에 있는 계단은 잠깐 내려가지 말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중간의 문을 조사하면 '갑옷'의 형태가 새긴 잠긴 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어서, 복도 안쪽 코너 부분에도 '좀비' 하나가 대기 중일 테니 복도가 긴 쪽으로 유도한 후, 여유롭게 처치해 주자.
'좀비'를 모두 없앴다면 코너를 따라 안쪽에 있는 문으로 가보자.
이곳은 '담화실'.
안쪽으로 들어오면 난로가 있는데, 조사하면 '난로에 장작이 있고 위에는 하얀 종이가 있다.'라고 한다.
이어서 옆의 붉은 문을 조사하면 '투구'가 새겨진 잠긴 문인 걸 알 수 있다.
벽난로 옆에는 '그린 허브'가 있지만, 공략대로 왔다면 인벤토리가 가득 찼을테니, 무시하도록 하겠다.
다시 나가서 아까 무시했던 계단으로 내려가 보자.
계단을 끝까지 내려가면 '좀비' 1 마리가 대기 중이니 없애버리자.
계속 길을 따라가면 반대쪽에서 잠긴 문이 하나 더 있어 진행할 수 없으니, 내려왔던 계단 밑쪽으로 돌아가자.
계단 밑에도 '그린 허브'가 있는데, 공략대로 왔다면 인벤토리가 다 차서 당장 얻지 못할 것이다.
'그린 허브'는 무시하고 맞은편 문으로 들어가자.
이곳은 시스템 상으로는 세이브 룸. 현 저택에서는 '동쪽 헛간'으로 불려지는 곳.
일반적으로 세이브 룸은 아이템 정리와 저장을 할 수 있으며, 적이 절대로 들어올 수 없는 안전한 곳이다. 물론, '현관 홀'에도 저장용 타자기가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세이브 룸은 타자기와 아이템 박스가 세트로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아이템 박스는 진행 중 입수한 아이템이나 필요한 아이템을 넣고 꺼낼 수 있으며, 모든 세이브 룸의 아이템 박스는 서로 공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아이템 박스를 열어도 플레이어가 관리하던 아이템들이 그대로 있다. 다만, 크리스의 경우는 기본 인벤토리 칸의 수가 질의 인벤토리보다 적기 때문에, 아이템 박스에서 아이템 옮길 때 조금은 신중하게 해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으니 알아두자.
더하여 이런 이유로, 공략에서는 그럴 상황이면 인벤토리 칸의 대한 가이드를 드릴 예정인데,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무기와 중요 열쇠는 필수로 지참 후 인벤토리 관리를 하시는 편으로 공략을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인벤토리 중요 우선순위는 (무기/열쇠) 정도.
예를 들어 인벤토리 상황 상 무기의 탄을 비워야 할 경우가 생기면, 사용해야 할 무기의 탄은 완전히 장전 후, 나머지 탄환은 과감히 세이브 룸 아이템 박스에 잠깐 놓아두는 식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 듯하다.
아이템 박스를 최초로 확인하면 '베레타의 매거진' 2 개가 있으니 반드시 챙기도록 하자.
무기의 탄환이나 잉크 리본 같은 종류의 소모성 아이템은 서로 취합하여 인벤토리를 확보할 수 있으니 명심하도록. 다만 치료 아이템은 특정 조합은 가능하나 탄환 류나 잉크 리본처럼 한 종류로써 취합은 불가능하다.
아이템을 정리하면서 아이템 박스 옆에는 '약'을 입수하자.
이를 조사하면 '식물을 시들게 하기 위한 제초제다.'라면서 아이템 명이 '제초제'로 바뀔 것이다.
일단 아이템은 대충 인벤토리 2 칸 이상만 확보한 후, 저장하실 분은 하시고 이곳을 나오도록 하자.
그리고 밖으로 나와 아까 입수하지 않았던 '그린 허브'를 입수하고 '담화실'로 향하자.
얻지 못했던 '그린 허브'를 입수하고 다시 '동쪽 헛간'으로 향해 아이템 정리를 하자.
아이템 정리는 최종적으로 아이템은 '베레타', '베레타의 매거진', '제초제', '컴뱃 나이프', '책상의 열쇠', 이 5 가지만 챙기고 인벤토리는 1 칸을 비워두는 것을 추천드린다.
다시 '동쪽 계단'을 올라가 '독서실' 옆 안쪽의 문을 조사해 보자. 그러면 문을 열 수가 있을 텐데, 아까 'U자형 복도'에서 열지 못 했던 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현관 홀' 방향으로 돌아가자.
'현관 홀' 2층으로 나왔다면, 반대편의 큰 문으로 들어가 '대 식당 2층'으로 가보자.
'대 식당 2층'은 발코니로 이루어져 있는데 '좀비' 2 마리와 석상 하나가 있으며, 다음 구역으로 갈 수 있는 문은 안 쪽에 있다. 일단, 다음 구역으로 가기 전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좀비' 1 마리를 해치워주자.
후에 저 석상을 1층으로 밀어야 하는데, 일단 무기 형편이 좋지 않을 테니 무시하고 우측 끝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 보자.
다음 구역은 '좀비' 3 마리가 있는 '2층 서쪽 계단'이며, 복도 구조가 한 길 형태이기 때문에 동시에 달려오지는 않고 차례대로 플레이어에게 올 것이다.
먼저 다가오는 녀석부터 '베레타'와 '컴뱃 나이프'를 섞어가며 차근차근 처치해 주면 좋지만, 이마저도 버겁다면 1 마리 죽이고 '대 식당 2층' 갔다가 다시 돌아올 경우, 나머지 '좀비'만 원래의 자리로 재배치되어 전투가 수월하니 상황에 따라 안전한 이 방법도 추천드린다.
복도 가운데 계단으로 향하기 전에 문을 조사하면 '투구'가 새겨져 있는 문이 있을 것이고, 더 안쪽의 문은 '패스 넘버' 입력 패널이 있는 문인데, 현재 '패스 넘버'는 모르니 무시하자.
특히 크리스의 경우 어떤 분기에서도 이 패널을 사용할 일이 없으니 완전히 신경을 끄셔도 된다.
복도 조사가 끝났으면, 가운데 계단으로 내려가도록 하자.
'1층 서쪽 계단' 내려오자마자 당장 보이는 '좀비'는 일단 2 마리로, 1 마리는 복도 길 따라 정면에 있을 것이고, 나머지 1 마리는 계단 바로 밑에 있으니 역시 전부 없애주자. 특히 계단 밑에 있는 '좀비'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 먼저 덤비지 않으니, 정면에 있는 1 마리부터 죽인 후에 계단 밑의 1 마리를 죽이도록 하자.
당장 2 마리를 해치웠다면 계단 아래쪽 문은 열지 말고 무시하도록 하며, 길을 따라가 존재하는 '좀비' 1 마리를 추가로 없애주자.
복도 끝 우측의 문을 조사하면 '갑옷'의 형태가 새겨진 문이라며 열리지 않으니 알아두자.
자, 이젠 다음 구역으로 향하자.
다음 구역은 'F자형 복도'.
일단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좀비' 1 마리를 건들면 근처에 있던 '좀비' 1 마리가 또 달려드니 주의하자. 그래도 공간은 넓은 편이니 돌아다니면서 '컴뱃 나이프'와 '베레타'를 사용해 없애주자.
어느 정도 정리가 됐으면 처음 보였던 좀비가 있던 방향 그대로 길 따라 있는 문으로 들어가 보자.
그대로 온 곳은 '온실'인데, 안쪽에 있는 무언가를 향해 가려면 '몬스터 플랜트'라 불리는 식물이 줄기로 공격하며 플레이어의 진로를 방해하기 때문에 조사조차 할 수가 없는 상황.
후에 뒤쪽에 뭔가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을 텐데, 조사하면 '오래된 펌프다. 이걸로 물을 보내는 것 같다. 뚜껑은 열려있다!'라고 한다.
공략대로라면 '제초제'를 갖고 왔을 테니 사용해 보자.
('제초제'를 사용하자마자, 색깔이 바뀐 물이 분수 형태로 뿜어지면서 '몬스터 플랜트'를 죽이기 시작한다.) |
더 안쪽으로 들어가 방패 장식품을 조사해 '저택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으며, 이 열쇠의 뒷면을 조사하면 '갑옷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좌측에는 허브들이 여러 개가 있을 텐데, 인벤토리 상황이 부족할 수 있으니 무시하고 다시 나오자.
'F자형 복도'에서 안 가보았던 길로 향하면 '좀비' 1 마리가 대기 중이니 없애버리자.
방금 '좀비'가 있던 곳에도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으로 따라 문을 열고 들어가면 '호랑이 석상의 방'이다.
석상을 조사하면 '"붉은빛과 푸른빛을 지닌 호랑이"라고 새겨져 있다.'라고 한다.
이곳도 당장은 할 일이 없으니 다시 방을 나오자.
'호랑이 석상의 방'을 나와 맞은편을 보면 '검'의 형태가 새겨진 문이 있지만, 현재는 '검의 열쇠'가 없기 때문에 무시하자.
복도 끝은 잠긴 문이며 조사하면 열 수 있으니, 반드시 열어놓자.
다시 돌아와 코너의 문으로 돌아가자.
그리고 아까 확인했던 '갑옷' 모양이 새겨진 문에 사용할 수 있으니, 조사하여 열고 들어가자.
들어온 곳은 '총기실'인데 이름답게 무기류 아이템만 입수 가능하다.
바로 옆 선반에서 '부서진 샷건'을 입수할 수 있고 인벤토리가 가득 찰 것이다.
이름 그대로 무기로써는 사용은 불가능하다.
또 바로 옆에서는 '베레타의 매거진'을 입수할 수 있다.
안쪽으로 오면 작은 책상이 있으며, 이를 조사하면 '책상의 서랍이 잠겨있다.'라고 하는데, 이는 아까 얻었던 '책상의 열쇠'로 열 수 있으며, 공략대로 왔다면 인벤토리에 '책상의 열쇠'가 있을 것이다.
책상을 조사하여 '책상의 열쇠'를 사용하자.
서랍을 열면 '샷건의 탄'을 입수하게 된다.
여기서는 더 이상 할 일이 없으니, 돌아가 '대 식당 2층'으로 향해보자.
다시 '대 식당 2층'으로 왔다면 맞은편에서 '좀비' 1 마리가 있을 것이다.
잠깐 녀석에게 살짝 간다면 녀석이 의식하고 쫓아오기 시작할 텐데, 녀석이 쫓아오면 반대편으로 돌아가 거리를 벌려주며 석상으로 가 석상을 난간의 부서진 곳까지 밀자.
이어서 석상을 아래로 밀면 성공.
남겨진 '좀비' 1 마리는 완전히 무시하셔도 좋다.
이젠, '현관 홀'로 나오자.
다시 'U자형 복도'로 들어가서 첫 번째로 보이는 문을 '갑옷의 열쇠'로 열고 들어가자.
'기둥이 있는 복도'로 들어오게 된다.
기둥 옆에 허브들이 있을 텐데, 인벤토리 칸이 적으니 아직은 입수하지 말고 코너를 돌아가보자.
레베카: 누구시죠? | 크리스: 나는 알파 팀의 크리스. 너희를 구하려고 왔어. |
크리스: 리처드!? 무슨 일이야! | (리처드에게 다가가는 크리스.) |
리처드: 크리스, 이 저택 너무 위험해... | 리처드: 끔찍한 괴물들이... 으윽. |
레베카: 리처드, 말하지 마세요. | 레베카: 아무래도 독사에게 물린 것 같습니다. |
레베카: 하지만, 상처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요... | 리처드: 단순히 독사가 아니야, 그냥 괴물이야... |
레베카: 리처드... 혈청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장소로 움직일 수가 없어요... |
크리스: 좋아, 내가 갈게! |
(크리스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 레베카: 서둘러 주세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
크리스: 그래,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금방 올게. | (크리스는 급하게 혈청을 구하러 향한다.) |
이벤트가 끝나면 자동으로 맵 화면이 열리면서 '혈청'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위치는 서쪽 1층의 '서쪽 헛간'.
다만, 본 공략만 잘 따라왔다면 중요 동선 대부분의 적들을 없애면서 진행했기 때문에, 편히 서쪽 1층의 '서쪽 헛간'으로 향하면 된다.
특히 '혈청'을 갔다 다시 돌아오는 나름 제한시간이 있는데, 이 제한시간이 해외 공략 사이트에서는 약 7분 정도로 기재되었다. 즉, '혈청'을 가져오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면 리처드는 죽는다. 하지만, 엔딩에 영향이 가지는 않는다.
다시 리처드에게 가면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한다.
리처드: 조심해... | (고개를 끄덕이는 크리스.) |
레베카: 부탁 드립니다, 서둘러 주세요. | (크리스는 마찬가지로 고개로 답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
'대 식당 2층'을 통해 '1층 서쪽 계단'으로 내려가 아까 무시했던 계단 밑의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말씀드린 문으로 들어온 곳은 '서쪽 헛간'이라는 세이브 룸.
지금 상황으로는 인벤토리가 정신이 없으니, 일단 아이템 박스를 통해 정리를 먼저 하도록 하자.
'베레타', '베레타의 매거진', '컴뱃 나이프', '갑옷의 열쇠'를 제외하고 아이템 박스에 넣도록 하자. 그러면 인벤토리가 2 칸의 여유가 생길 것이다.
이어서 저장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침대에는 '저택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는데, 이를 조사해 열쇠의 뒤를 확인하면, '검'의 문양이 새겨진 것이 확인이 되면서, 아이템의 이름이 '검의 열쇠'로 바뀐다.
방금의 열쇠 입수로 인벤토리가 1 칸이 남았다면 현재 상황이 그렇게 급한 건 아니니, 일단은 이 곳을 나와 1층의 'F자형 복도'를 통해 '대 식당'으로 향해보자.
'대 식당'에 도착했다면, 아까 2층에서 밀어 부서진 석상을 통해 '푸른 보석'을 입수할 수 있다.
다시 'F자형 복도'로 돌아가도록 하자.
'푸른 보석'도 얻었으니 이번에는 중간에 '호랑이 석상의 방'으로 들어가 보자.
'푸른 보석'을 사용하자 호랑이 석상이 돌아가면서 뒤에 있던 아이템이 모습을 비춘다.
호랑이 석상에 '푸른 보석'을 사용해 입수하게 되는 아이템은 '윈드 크레스트'.
그리고 '호랑이 석상의 방'에서 다시 '서쪽 헛간' 세이브 룸으로 향하자.
'윈드 크레스트'는 당장 필요 없으니 아이템 박스에 넣어도 된다.
침대 맞은편 선반을 조사하면 아까의 안내대로 '혈청'을 입수할 수 있다.
아이템은 '베레타', '베레타의 매거진', '갑옷의 열쇠', '검의 열쇠', '혈청'을 챙기고 인벤토리는 1 칸을 남기자.
이젠 저장하실 분은 하시고, 나가도록 하자.
* 획득 아이템
- 작은 열쇠
└ 책상의 열쇠 ['작은 열쇠'를 조사할 경우]
- 베레타의 매거진
- {문서} 식물학 ~약효 식물에 관하여~
- 베레타의 매거진
- 베레타의 매거진
- 약
└ 제초제 ['약'을 조사할 경우]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저택의 열쇠
└ 갑옷의 열쇠 ['저택의 열쇠'의 뒷면을 조사할 경우]
- 부서진 샷건
- 베레타의 매거진
- 샷건의 탄 ['책상의 열쇠' 사용]
- 저택의 열쇠
└ 검의 열쇠 ['저택의 열쇠'의 뒷면을 조사할 경우]
- 푸른 보석
- 윈드 크레스트
- 혈청
- 통신기 [리처드가 죽기 전에 '혈청'을 가져다 줄 경우]
혈청을 약 7분 안에 레베카에게 갖다 주었다. [베스트 엔딩 가능] |
이젠 다시 레베카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크리스: 혈청을 갖고 왔어, 아직 무사하지? | 레베카: 네,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
레베카: 리처드, 조금만 참아요. 바로 혈청을 드릴게요. | 리처드: 크리스... 크리스... 여기 통신기야... 받아줘... |
(리처드가 자신의 '통신기'를 크리스에게 건네자마자, 상처가 심해지기 시작하는데...) | |
크리스: 리처드! 안돼! | 레베카: 리처드! |
리처드: 레베카... 부디 조심해... | (마지막 말을 남기며 죽은 리처드를 보고 둘은 절망에 빠진다.) |
레베카: 리처드... 리처드! 정신을... | 크리스: 레베카, 여기는 더이상 위험해. 합류는 어떠니? |
레베카: 저... 저 여기서 잠시만 머물다 갈게요. | 크리스: 알겠다, 레베카. 총기 다루는 건 알고 있겠지? |
크리스: 난 다른 생존자를 찾아볼게, 반드시 조심해. | (레베카에게 당부를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크리스.) |
레베카: 크리스, 부탁이에요. 조심하세요. | (크리스는 제스처로 대답한다.) |
(이벤트가 끝난 후, 한 번 더 말을 걸면...)
(리처드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크리스.) | 레베카: 정말 조심하세요... |
'통신기'를 얻었다면, 인벤토리 우측 상단 메뉴에 'RADIO'라는 메뉴가 생길 것이지만,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니, 너무 신경 쓰지는 말자.
[베스트 엔딩 가능] 시간 내에 '혈청'을 갖다 주었다. (다음 공략으로......)
혈청을 약 7분 안에 레베카에게 갖다 주지 못했다. [베스트 엔딩 가능] |
이젠 다시 레베카가 있는 곳으로 가보면 레베카는 보이지 않고, 리처드를 조사할 수 있다.
(리처드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크리스.) | (리처드는 이미 죽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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