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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PS1] 바이오하자드 1 - 크리스 (JP)

[PS1] 바이오하자드 1 공략 - [크리스 (레베카를 '서쪽 헛간'에서 조우)]

by 아기좀비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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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타 기종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앙 계단을 통해 '대 식당' 방향의 문을 열면 '대 식당 2층'으로 갈 수 있다.

 

 

일단, 가까운 '좀비'부터 없앤 후 길을 따라 이동해보자.
석상 근처에 있던 '좀비'가 다가오기 시작하면, 다시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녀석이 석상으로부터 거리가 벌어지게 유도하고 석상으로 이동하자.

 '대 식당 2층'은 발코니로 이루어져 있는데 '좀비' 2 마리와 석상 하나가 있으며, 다음 구역으로 갈 수 있는 문은 안 쪽에 있다.

 

 일단, 다음 구역으로 가기 전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좀비' 1 마리를 해치워주자.

 

 이어서 저 석상을 발코니의 부서진 부분을 통해 1층으로 밀어 떨어뜨려야 하는데, 그대로 가까운 길을 통해 이동하려고 하면, 석상 바로 근처에 있던 '좀비'가 공격할 수 있으니, 석상 맞은편으로 1 바퀴 돌아가 '좀비'를 석상으로부터 멀리 거리를 둘 수 있게 유도한 후, 석상과 '좀비'와의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다 판단되면, 이곳을 들어왔던 문이 있는 방향으로 되돌아가 다시 석상으로 돌아가자.

 

 

난간이 부서진 곳까지 석상을 밀다가, 부러진 난간에 도착하면 1층 방향으로 밀어버리자.

 위 설명대로 했다면, '좀비'로부터 안전하게 석상을 1층으로 밀어낼 수 있다.

 

 석상을 발코니의 난간이 부서진 곳까지 밀다가, 부서진 난간에서 1층으로 밀어 떨어뜨리면 이곳에서 할 일은 끝.

 

 

 다시 돌아가려면 방금 유도했던 '좀비'가 오고 있을 테니, 그냥 석상을 밀었던 방향 그대로 길을 따라 다음 문을 열고 이동하자.

 

 참고로 앞으로도 종종 이곳을 수차례 오갈 텐데, 남은 이 '좀비' 1 마리는 전혀 죽일 필요 없으니 굳이 총알을 낭비하지 말도록.

 

 

당장 좀비가 3 마리가 있을텐데...
길 구조 상, 한 줄을 지어 다가올 테니 차근차근 없애주면 된다.

 다음 구역은 '좀비' 3 마리가 있는 '2층 서쪽 계단'이며, 복도 구조가 한 길 형태이기 때문에 동시에 달려오지는 않고 차례대로 플레이어에게 올 것이다.

 

 먼저 다가오는 녀석부터 '베레타'와 '컴뱃 나이프'를 섞어가며 차근차근 처치해주면 좋지만, 이마저도 버겁다면 1 마리 죽이고 '대 식당 2층' 갔다가 다시 돌아올 경우, 나머지 '좀비'만 원래의 자리로 재배치되어 전투가 수월하니 상황에 따라 안전한 이 방법도 추천드린다.

 

 

 복도 가운데 계단으로 향하기 전에 문을 조사하면 '투구'가 새겨져 있는 문이 있을 것이고, 더 안쪽의 문은 '패스 넘버' 입력 패널이 있는 문인데, 현재 '패스 넘버'는 모르니 무시하자.

 

 특히 크리스의 경우 어떤 분기에서도 이 패널을 사용할 일이 없으니 완전히 신경을 끄셔도 된다.

 

 

계단 밑에 '좀비'는 반드시 주의.

 복도 조사가 끝났으면, 가운데 계단으로 내려가도록 하자.

 

 '1층 서쪽 계단' 내려오자마자 당장 보이는 '좀비'는 일단 2 마리로, 1 마리는 복도 길 따라 정면에 있을 것이고, 나머지 1 마리는 계단 바로 밑에 있으니 역시 전부 없애주자. 특히 계단 밑에 있는 '좀비'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 먼저 덤비지 않으니, 정면에 있는 1 마리부터 죽인 후에 계단 밑의 1 마리를 죽이도록 하자. 그렇다고 너무 복도 따라가다 보면 복도 끝에 '좀비' 1 마리가 더 있으니 지금은 무리해서 가지 않는 걸 추천.

 

 당장 2 마리를 해치웠다면 계단 아래쪽 문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느닷없이 호신용 스프레이가 크리스를 향해 뿌려진다.) 크리스: 으앗, 뭐야?
레베카: 앗? 죄, 죄송합니다! 레베카: 일부러 그런 게 아니에요...!
크리스: 너는 브라보 팀의... 레베카: 네, 저는 새로 들어온 레베카·체임버스라고 합니다.
레베카: S.T.A.R.S. 브라보 팀에는 지난 달 배속받았습니다. 레베카: 방금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정말 괜찮으신가요?
크리스: 그래, 신경쓰지마.
나는 알파 팀의 크리스·레드필드.
크리스: 여기에 브라보 팀은 혼자인 건가?
레베카: 헬기가 추락하고나서는
이 저택으로 무작정 뛰었습니다.
레베카: 그리고는...
크리스: 그렇군, 무리도 아니었겠지. 크리스: 어쨌든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레베카: 아닙니다... 레베카: 그나저나, 조금 이상했어요.
레베카: 헬기를 점검한지 며칠 안 되었는데, 레베카: 출동하고 얼마 되지않아 엔진에 문제가 생겨서...

 

 

(이벤트가 끝난 후, 한 번 더 말을 걸면...)

 

레베카: 모두들 무사 하셨으면...

 

 


 

 

 이곳은 시스템 상으로는 세이브 룸으로, 현 저택에서는 '서쪽 헛간'으로 불려지는 곳.

 

 일반적으로 세이브 룸은 아이템 정리와 저장을 할 수 있으며, 적이 절대로 들어올 수 없는 안전한 곳이다. 물론, '현관 홀'에도 저장용 타자기가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세이브 룸은 타자기와 아이템 박스가 세트로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아이템 박스는 진행 중 입수한 아이템이나 필요한 아이템을 넣고 꺼낼 수 있으며, 모든 세이브 룸의 아이템 박스는 서로 공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아이템 박스를 열어도 플레이어가 관리하던 아이템들이 그대로 있다. 다만, 크리스의 경우는 기본 인벤토리 칸의 수가 질의 인벤토리보다 적기 때문에, 아이템 박스에서 아이템 옮길 때 조금은 신중하게 해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으니 알아두자.

 

 더하여 이런 이유로, 공략에서는 그럴 상황이면 인벤토리 칸의 대한 가이드를 드릴 예정인데,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무기와 중요 열쇠는 필수로 지참 후 인벤토리 관리를 하시는 편으로 공략을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인벤토리 중요 우선순위는 (무기/열쇠) 정도.

 

 예를 들어 인벤토리 상황 상 무기의 탄을 비워야 할 경우가 생기면, 사용해야 할 무기의 탄은 완전히 장전 후, 나머지 탄환은 과감히 세이브 룸 아이템 박스에 잠깐 놓아두는 식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 듯하다.

 

 추가로 이 세이브 룸에서 레베카 옆의 선반을 조사하면, '비타민과 혈청이 있다'라고 하니 염두하면 좋다.

 

 

 아이템 박스를 최초로 확인하면 '베레타의 매거진' 2 개가 있으니 반드시 챙기도록 하자.

 

 무기의 탄환이나 잉크 리본 같은 종류의 소모성 아이템은 서로 취합하여 인벤토리를 확보할 수 있으니 명심하도록. 다만 치료 아이템은 특정 조합은 가능하나 탄환 류나 잉크 리본처럼 한 종류로써 취합은 불가능하다.

 

 

 침대에는 '저택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는데, 이를 조사해 열쇠의 뒤를 확인하면, '검'의 문양이 새겨진 것이 확인이 되면서, 아이템의 이름이 '검의 열쇠'로 바뀐다.

 

 앞으로 획득하는 몇몇의 아이템은 이와 같이 조사하면 아이템의 이름이 바뀌니, 후에 진행할 때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앞서 문을 조사하면서 알게 된 문의 문양과 일치하는 열쇠의 문양을 확인한다던지.

 

 당연히 공략 상에는 조사 시, 이름이 변경되거나 획득되는 아이템이나, 그에 해당되는 사용처만 알려주면서 진행하겠다.

 

 

 볼 일이 끝나고 이 방을 나가려면 분기 이벤트가 발생한다.

 

 엔딩에 지장은 없으니, 편한 방향으로 선택하도록 하자.

 

 


 

 

레베카: 아, 저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레베카: 혹시 다른 멤버들을 찾으신다면
같이 도와드려도 될까요?

 

 


 

 

 

 

* 획득 아이템

 

 - 베레타의 매거진

 - 베레타의 매거진

 - 저택의 열쇠
  └ 검의 열쇠 ['저택의 열쇠'의 뒷면을 조사할 경우]

 

 

 

 

레베카의 제안을 '승낙'한다. [베스트 엔딩 가능]

 

 


 

 

[선택지 문구: (Yes)를 선택.]

('베스트 엔딩' 가능)

 

 

크리스: 그래, 그렇게 하지. 레베카: 네! 반드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준비할 것이 있습니다만, 먼저 가셔도 될까요?

 

 

(이벤트가 끝난 후, 다시 방에 돌아와 한 번 더 말을 걸면...)

 

레베카: 제가 먼저 준비할 것이 있습니다만, 먼저 가셔도 될까요?

 

 


 

 

 

 

[베스트 엔딩 가능] '레베카'의 도움을 받는다. (다음 공략으로......)

 

 

 

 

레베카의 제안을 '거절'한다. [베스트 엔딩 가능]

 

 


 

 

[선택지 문구: (No)를 선택.]

('베스트 엔딩' 가능)

 

 

크리스: 생각보다 저택 안은 위험한 것 같으니, 내게 맡겨. 레베카: 알겠습니다. 저는 그럼 이 방에 있을게요.
레베카: 생각보다 이 방에는 약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 레베카: 어쩌면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약품들을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벤트가 끝난 후, 다시 방에 돌아와 한 번 더 말을 걸면...)

 

레베카: 저는 이 약품들을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베스트 엔딩 가능] '레베카'의 도움을 거절한다.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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