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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PS1] 바이오하자드 1 - 크리스 (JP)

[PS1] 바이오하자드 1 공략 - [크리스 (공통진행: 저택)]

by 아기좀비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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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타 기종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겨우 저택 안으로 들어온 알파 팀 멤버들.)
질: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경황이 없는 크리스는 고개를 젓는다.)
크리스: 배리, 배리는!? 웨스커: 유감이지만, 잘 모르겠군.
설마...
질: 그럴 리가... (갑자기, 어디선가 총성이 들린다.)
질: 뭐지, 방금!? 크리스: 내가 확인할게.
웨스커: 좋아, 난 만약을 대비해서 질과 이 곳을 확보하겠다. (크리스가 총성이 난 곳으로 향하려 하는데...) 
질: 크리스! 질: 조심해.
(크리스는 질의 걱정을 가라앉히고 그대로 향한다.)

 

 

 

 


 

 

 '대 식당'으로 들어온 크리스.

 

 이젠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만, RC카 식의 '방향 조작'과 별도의 조준을 통한 '공격 조작' 이라던지, 본 게임 자체가 조작에 대해 직관적인 편은 아니니 전투가 없는 이곳에서 최대한 조작에 적응을 하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본 게임의 키 맵핑은 'TYPE-B'의 맵핑을 추천드린다.

 한 가지 팁을 드리고 싶은 건, 컨트롤러의 '셀렉트 버튼'을 누르는 중에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위의 화면과 같이 옵션 화면으로 전환이 되는데, 컨트롤러의 키 맵핑을 변경할 수가 있다. 여기서 맵핑 타입을 'TYPE-B'로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 게임의 '확인'이나 '공격'은 [□] 버튼으로 기본이 되어있는데, 이후의 같은 기종의 넘버링 후속작 (바이오 하자드 2, 3)은 [○] 버튼이 기본으로 되어있다. 이러한 후속작의 키의 맵핑이 본작에서는 'TYPE-B'로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를 해당 키 맵핑 타입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이다.

 

 무기 조작 같은 경우에는 '조준' 버튼인 [R1 버튼]이 있으며, 근처에 적이 있을 경우 '조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적을 향해 방향을 '조준'을 하니, 전투 시 이를 응용하면 편하다. 특히 쓰러져있는 적의 사망 여부를 판단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되는 편으로, 사망한 적에게는 자동 조준이 되지 않는다.

 

 더하여, 공식적으로는 [L1 버튼]을 '미사용'이라고 하지만, '조준'이 가능한 범위나 공간 안에 여러 마리의 적들이 있는 상황에서 조준 중에 [L1 버튼]을 누를 경우, 범위 안에 있는 여러 적들을 한정해서 조준 대상 전환이 가능하니, 적에게 '조준'을 했을 시 조준 방향이 모호하면 [L1 버튼]을 눌러보는 것도 좋다.

 

 공격은 '위/중간/아래'로 공격 높이를 조정할 수 있는데, 적의 높낮이의 따른 공격이나, 특정 부위의 공격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누워있는 적이나, 혹은 적의 머리/몸통/하체를 임의로 공격이 가능. 

 

 인벤토리에서는 아이템을 조사하면 해당 아이템의 3D 모델링을 임의로 돌려볼 수 있을 텐데, 이를 통해 모호한 아이템의 이름을 확실히 알게 되거나, 특정 아이템 입수도 가능하니 알아두자.

 

 중요한 건, 일반 게임 화면에서는 플레이어의 체력에 관한 정보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혹시라도 공격을 받으면 인벤토리를 열어 체력의 상태를 체크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다른 후속작의 경우는 체력 상태에 따라 걸음걸이가 달랐는데, 본 작의 경우 체력에 따른 걸음걸이가 같기 때문에, 이를 망각하고 게임을 지속한다면 게임 오버에 당할 수 있다. 특히 체력의 상태가 'DANGER'의 상태라면 당연히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도록 하자.

 

 지금의 상태에서 다시 '현관 홀'로 나간다면 이벤트 발생.

 

 


 

 

 

(웨스커의 명령을 뒤로하고 다시 돌아온 크리스.) 웨스커: 어서, 총성이 난 곳을 조사해.
(크리스는 알겠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다시 문으로 들어간다.)

 

 


 

 

 이곳 '대 식당'을 조사해보면, 소리를 내는 괘종시계와 안쪽 벽난로에서 입수가 가능한 '엠블렘' 정도가 있다.

 

 당장 괘종시계는 의미가 없으며, 벽난로 쪽에 박혀있는 '엠블렘'도 지금 얻어봤자 조사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인벤토리 확보를 위해 다시 있던 자리에 그대로 꽂아주자. 어차피 '엠블렘'을 입수한 상태에서 벽을 조사해도 '엠블렘이 박혀있던 홈이 있다.'라고만 한다.

 

 

 게임 조작이나 시스템에 어느 정도 적응했다고 생각이 되면, 벽난로 우측에 있는 문을 열고 가자.

 

 이곳은 '티 룸'인데 화면 아랫방향으로 이동하면 이벤트 발생.

 

 


 

 

(누군가 무언가를 뜯어먹고 있다.)
(그러던 중, 뜯어먹던 대상의 목이 떨어지는데 얼굴의 훼손이 심한 상태.)
(그리고 이를 뜯어먹던 괴생명체는 플레이어를 쳐다보는데...)

 

 


 

 

 이벤트가 끝나면 괴생명체인 '좀비'와의 역사적인 첫 전투로 돌입.

 

 바로 후진을 하여 일단 거리를 두자. 재빨리 방향을 틀 방법이 없기 때문에 후진으로 뒷걸음질 치면서 서서히 거리를 두어야 한다. 오히려 급한 상황에 뒤로 돌아 도망가겠다고 좌/우 방향키 중 하나를 누르면 제자리에 멈춰서 방향을 틀기 때문에 공격받을 확률이 더 높아지니 주의.

 

 후진으로 거리를 두었다면, '컴뱃 나이프'로 공격해 쓰러뜨리고, 쓰러진 상태의 좀비를 다시 공격하여 자극하는 방식을 반복하면, 조작이 조금 힘들어도 적은 피해로 전투를 마치실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컴뱃 나이프'로 2 회 공격에 성공하면 그 자리에서 잠시 쓰러진다.

 

 혹시라도 '컴뱃 나이프'로 공격 중, 좀비가 계속 다가와 거리를 좁힌다면, 역시 후진하면서 거리를 확보한 후에 공격을 하자.

 

 다행스러운 점은 크리스는 체력이 높기 때문에 질에 비해서는 피해가 살짝 적은 편이라, 전투에 서툴러 몇 번 피해를 보았다고 해도 너무 당황스러워할 필요는 없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좀비'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올 적들은 피해를 받으면 바닥에 쓰러질 때가 있는데, 조준을 했는데 쓰러진 상대 쪽으로 조준 방향이 향하거나, 바닥에 많은 피를 흘리지 않았다면 죽은 상태가 아니니 반드시 주의하자.

 

 죽은 적은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많은 피를 흘리니, 이를 알아두면 좋다.

 

 

 처음으로 조우한 '좀비'와의 전투가 끝나면 '좀비'가 뜯어먹던 것에 대해 조사를 할 수 있는데, 조사를 하면 'S.T.A.R.S. 브라보 팀의 케네스다...! 이젠 원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다.'라고 한다.

 

 이후에 그의 시체를 2 회 추가로 조사하면 '베레타의 매거진'을 2 번 얻을 수 있다.

 

 

 조사 후에 안 가보았던 방향 주변을 조사해보면, 3 개의 잠긴 문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으며, 2 개의 문은 안쪽에서 잠겨있고 나머지 하나의 문은 '검'의 형태가 새겨져 있다고 한다.

 

 

 문도 전부 잠겨있고 죽은 브라보 팀의 멤버를 발견했으니, '현관 홀'에 있는 멤버들에게 돌아가도록 하자.

 

 


 

 

('현관 홀'에 돌아왔으나, 이 곳에 있겠다던
웨스커와 질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크리스: 웨스커? 질?
(아무리 불러봐도 다들 대답이 없는데...) 크리스: 다들 무슨 일이 생긴 건가...

 

 


 

 

 이벤트 중 보인 바닥의 총 한 자루는 이벤트가 끝나면 조사할 수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질의 총이다...!'라고 한다.

 

 이로써 총기 무기인 '베레타'를 본격적으로 입수를 하게 되며, 총으로써는 가장 기본 무기. 당연히 '컴뱃 나이프'보다는 공격력도 있고 전투가 훨씬 수월하지만, 크리스의 초중반 플레이는 앞으로 닥칠 전투 횟수에 비해 획득하는 '베레타의 매거진'의 수량이 체감 상 적은 편이다. 따라서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초중반을 진행하려면, '컴뱃 나이프'도 섞어가며 전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면 '컴뱃 나이프'로 적을 쓰러뜨린 후 거리를 두고 '베레타'를 사용한다던지, 혹은 '베레타'로 적을 쓰러뜨린 후에 '컴뱃 나이프'로 나머지 공격을 하는 등의 방법을 활용해야 '베레타의 매거진'을 절약할 수가 있다.

 

 즉, '컴뱃 나이프'보다 공격이 편하다는 이유로 지금 기점을 시작으로 '베레타'로만 전투를 펼친다면, 총알이 부족한 상황에 놓일 수 있게 된다.

 

 본 공략도 '컴뱃 나이프'를 활용하는 쪽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베레타의 매거진'을 마음편히 사용했다가는 공략 진행 상황과 달리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니, 염두하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

 

 마지막으로, 진행 중에 있는 적들은 웬만하면 모두 없애는 것을 추천한다.

 

 진행 상, 같은 곳을 여러 번 반복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한 게임이기 때문에, 자주 오가는 곳의 적들을 미리 해치워 놓지 않으면 상당히 불편함을 준다. 물론, 불필요한 전투나 적의 경우가 있으면 그때마다 언급은 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본편을 포함한 시리즈들에서 불필요한 전투를 무시하는 경우는 적의 위치를 이미 알고 있거나, 조작에 완전히 적응을 하여 적들의 패턴을 알고 있는 유저들이기 때문에, 초회차를 위한 본 공략에서는 웬만하면 차분하게 전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벤트 후에 중앙 계단 왼쪽의 타자기 쪽을 조사하면,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이 '잉크 리본'을 인벤토리에 지닌 채로 타자기를 조사하면 저장을 할 수 있으며, 저장 시 '잉크 리본'의 횟수가 차감되니 너무 무분별한 저장은 피하도록.

 

 

 계단 오른쪽 2 개의 문 중, 붉은 문은 '갑옷'의 형태가 새겨져 있다고 하며 열리질 않으니, 그 옆 푸른색의 문으로 들어가 보자.

 

 

 이곳은 '전시실'.

 

 중앙에 물통을 들고 있는 여자의 석상이 있는데, 좀 더 안쪽으로 들어와 확인해 보면 물통 안에 뭔가 있는 게 보일 것이다. 이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석상 바로 뒤에 있는 간이 계단을 석상 뒤로 올라갈 수 있도록 밀면 된다. 미는 방법은 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전진 방향키를 누르고 있으면 끝.

 

 동상 뒤편의 오른쪽 문은 '검'의 형태가 새겨진 문이며 역시 아까처럼 열리지 않으니 지금은 무시하자.

 

 

 간이 계단을 석상 뒤편으로 정확하게 밀었다면 계단으로 올라가 물통을 조사해 '저택 1층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특히 지도 류는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으니,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면 반드시 입수하도록 하자.

 

 획득한 지도는 인벤토리 화면의 'MAP'으로 재확인이 가능하다.

 

 

벽에 꼭 붙어서 이동해야 누워있는 '좀비'에게 피해없이 이동할 수 있다.

 동상 뒤의 좌측은 낮은 선반이 막고 있는데, 역시 밀 수 있으니 서랍을 우측으로 밀어 넣고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붉은 복도의 코너를 꺾으면 시체가 있지만, 사실은 이 녀석은 살아있는 '좀비'이니, 4 번째 화면처럼 왼편의 벽으로 붙어서 가면 무시하고 지나가도록 하자. 반대로 조작이 삐끗할 경우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공략 초반에 죽은 적은 피를 흘린다고 했지만, 이 누워있는 녀석은 피를 흘린 게 아니라 그림자이니 혼동하지 말자. 적이 죽어서 피를 흘리면 훨씬 넓은 범위로 피를 흘린다.

 

 

 안쪽 벽장을 조사하면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돌아갈 때에도 벽에 붙어서 이동하여 '좀비'를 무시해주자.

 여기서 할 일은 끝이니, 누워있던 '좀비'를 다시 조심히 무시하며 '현관 홀'로 다시 돌아가자.

 

 

 혹시, '현관 홀'의 문을 연다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문을 열자, 아까 쫓아오던 무리 중의 1 마리가 들어오려 한다.)
(다행히, 이를 저지하고 억지로 문을 닫는데...)

 

 


 

 

 이벤트가 끝나면 '밖으로 나가는 건 위험하다...!'라며 현관 문의 조작이 영구적으로 불가능해진다.

 

 자, 이제부터 분기를 기준으로 공략을 진행할 것이다. 지금 시점으로 바이오 하자드 0의 주인공이자, 브라보 팀의 멤버인 레베카를 어디서 만나느냐에 따라 분기가 생긴다.

 

 공략에서는 레베카를 만나는 위치를 분기의 기준으로 진행하려고 하니, 공략 진행에 참고를 부탁드린다.

 

 분기에 따라 나오는 엔딩의 종류는 총 4 가지(베스트/굿/배드/워스트)이다.

 

 원하는 엔딩이 있다면 공략을 자세히 참고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글의 포스팅 순서대로 보면 플레이 진행의 혼란이 야기될 수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공략의 링크 주소는 메모장 같은 곳에 따로 저장하고 다음 플레이 시, 이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 획득 아이템

 

 - 베레타의 매거진

 - 베레타의 매거진

 - 베레타

 - 잉크 리본

 -  {지도} 저택 1층의 지도 

 - 잉크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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