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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PS1] 바이오하자드 1 - 크리스 (JP)

[PS1] 바이오하자드 1 공략 - [크리스 (레베카의 제안 '승낙')]

by 아기좀비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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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타 기종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을 진행하도록 하자. '베레타', '베레타의 매거진', '컴뱃 나이프', '검의 열쇠'를 포함하여 인벤토리는 2 칸 비우는 것을 추천드린다.

 

 '서쪽 헛간'을 나가 복도를 따라 이동하면 코너 부분에 아까 무시했던 '좀비' 1 마리가 있을 테니 없애주자.

 

 

 복도의 모든 '좀비'를 없애고, 복도 끝 우측의 문을 조사하면 '갑옷'의 형태가 새겨진 문이라며 열리지 않으니 알아두자.

 

 자, 이젠 다음 구역으로 향하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좀비' 1 마리를 건들면 근처에 있던 나머지 1 마리가 달려든다.
전투 후, 처음 보였던 '좀비'가 있던 곳 그대로 길을 따라가자.

 다음 구역은 'F자형 복도'.

 

 일단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좀비' 1 마리를 건들면 근처에 있던 '좀비' 1 마리가 또 달려드니 이 2 마리를 일단 없애자. 후에 처음 보였던 좀비가 있던 방향 그대로 길 따라 있는 문으로 들어가 보자.

 

 

 그대로 온 곳은 '온실'인데, 안쪽에 있는 무언가를 향해 가려면 '몬스터 플랜트'라 불리는 식물이 줄기로 공격하며 플레이어의 진로를 방해하기 때문에 조사조차 할 수가 없는 상황.

 

 

 후에 뒤쪽에 뭔가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을 텐데, 조사하면 '오래된 펌프다. 이걸로 물을 보내는 것 같다. 뚜껑은 열려있다!'라고 한다.

 

 이젠 '온실'을 나와 이전 구역으로 가자.

 

 

 'F자형 복도'에서 안 가보았던 길로 향하면 '좀비' 1 마리가 대기 중이니 없애버리자.

 

 

 방금 '좀비'가 있던 곳에도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으로 따라 문을 열고 들어가면 '호랑이 석상의 방'이다.

 

 

 석상을 조사하면 '"붉은빛과 푸른빛을 지닌 호랑이"라고 새겨져 있다.'라고 한다.

 

 이곳도 당장은 할 일이 없으니 다시 방을 나오자.

 

 

 '호랑이 석상의 방'을 나와 맞은편을 보면 잠긴 문이 있는데, '검의 열쇠'로 열 수 있으니 열고 들어가자.

 

 여기는 '사육사의 방'으로, 침대에는 '베레타의 매거진'을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방 안쪽 책상을 조사하려 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책상의 책자를 확인하려던 크리스.)
(그런데 갑자기, 뒤에 있던 옷장에서 '좀비' 1 마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벤트가 끝나면 바로 침대로 돌아와 거리를 벌리고 '좀비'를 없애주자.

 

 

 전투 후에 마저 책상을 조사하면 '사육사의 일기'를 입수할 수 있다.

 

 

사육사의 일기




1998년 5월 9일


오늘 밤, 경비원인 스캇과 앨리어스, 그리고 연구원인 스티브와 함께 포커를 했다.

스티브, 이 새끼 너무 자주 이기는데, 아무래도 내가 봤을 때 꼼수를 부리는 것 같단 말이야.
쓰레기 새끼.




1998년 5월 10일


오늘은 고위급 연구원 양반이 새로운 괴물들의 사육을 부탁했는데, 표피라고는 전혀 없는 고릴라 같다.

살아있는 먹이를 주라고 해서, 돼지 1 마리를 던져주었더니
다리를 찢고, 내장들을 꺼내 한참을 갖고 놀다 겨우 먹어 치운다.




1998년 5월 11일


오늘 새벽 5시 즈음, 스캇이 갑자기 나를 깨웠다.
뭔 우주복 같은 작업복을 입었는데, 나에게도 이 걸 입으라 한다.
그리고나서 말하길 지하 연구소에 사고가 터졌단다.

맨날 쉬지도 않고 밤마다 연구원 녀석들이 그 지랄을 떨더니, 놀랍지도 않네.




1998년 5월 12일

 
어제부터 그 빌어먹을 우주복을 입고있어 그런지 피부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그리고 가렵다. 
열받아서 그 개새끼들한테는 먹이를 주지 않았다. 

속은 시원하네. 




1998년 5월 13일


계속 등에 종기가 생기고 가려움이 지속되어 의무실에 갔다.

의사는 내 등에 큰 반창고를 붙여주며 더 이상 그 우주복을 입지 말라고 했다.
오늘 밤은 편히 좀 잘 수 있겠군.




1998년 5월 14일


아침에 일어나서는 다리에 물집 같은 걸 발견했다.

엿 같은 기분으로 개새끼들이 있는 우리로 발길을 향하는데, 평소와 달리 개새끼들이 짖지않고 조용하다.
그제서야 알았다. 녀석들 몇 마리가 탈출했다는 걸.
녀석들을 찾아내지 못 하면 윗 대가리들이 지랄할테지.




1998년 5월 16일


어젯 밤, 연구원 한 명이 이 저택에서 도망치려 했다가 사살됐ㅏ 얘기를 들었다.

오늘 밤에는 몸 전체가 뜨겁ㅗ 가려웠다. 또 팔에 종기를 긁을 때마다 썩은 살점들이 떨어져나갔다.
도대체 나한테 무슨 개같은 일 벌어ㅣ느 거ㅑ




1998년 5월 19일


몸에 열은 내렸ㅣ만, 여전히 가렵ㅏ

배고파 개새끼드ㅢ 먹이ㄹ 먹었 




1998년 5월 21일


가렵다. 가렵다. 스콧이 왔었다.

엿 같이 생겨서 죽였다. 맛ㅣ다.




4


가렵다.
맛있ㅏ.

 

 

 여담이지만, 이 문서는 스토리 상,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과정을 잘 묘사한 문서로, 일기 날짜가 지날수록 글의 문장이 어색해지는데, 이는 오타가 아니라 '좀비'가 되는 과정 중에 작성되어 문장이 쓰다만 것처럼 묘사된 것.

 

 어떻게 보면 분위기를 잘 표현한 내용이라서 문서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유명한 편이다. 때문에 이 '사육사의 일기'를 오마주한 문서 아이템들이 추후 후속작에도 계속 등장하고 있고, '痒い [가렵다(카유이)]와 美味い [맛있다(우마이)]'의 한자음들이 합쳐지게 되어 かゆうま(카유우마)라고 불리기도 한다. 패러디도 어느 정도 있는 편.

 

 

 이벤트에서 등장한 '좀비'가 있던 옷장을 조사하면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다만, 당장 '샷건'도 없고 크리스의 인벤토리 칸은 적으니 근처 '세이브 룸'으로 가 아이템 박스에 모셔두고 오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곳에서 할 일은 끝.

 

 

 복도 끝은 잠긴 문이며 조사하면 열 수 있다.

 

 문을 열어 나온 곳은 처음 '좀비'와 조우했던 '티 룸'. 아까 이곳을 조사했던 걸 상기해 보면 '검의 열쇠'가 필요한 곳이 생각날 것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피아노가 있는 '바'에 들어오게 된다.

 

 

 이곳에서 조사되는 것은 피아노이며, '근사한 그랜드 피아노다.'라 한다.

 

피아노를 크게 돌아 안쪽으로 들어가면 선반을 옷장이 가리고 있는데 옷장을 밀어보자.

 

 

 선반에서는 '악보'를 입수할 수 있으며, '악보'를 인벤토리에서 조사하면 '월광 소나타'의 악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악보'를 입수하고 피아노 앞에서 '악보'를 사용하면, '불행하게도 크리스는 '악보'를 읽을 수가 없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크리스가 마음대로 건반을 눌러보지만, 역시 연주는 전혀 되질 않고, 이 타이밍에 레베카가 '바'에 들어온다.)
레베카: 저에요, 크리스. 크리스: 레베카구나.
(피아노를 발견한 레베카.) 레베카: 이건 "월광 소나타"네요.
크리스: 혹시, 연주가 가능하니? (생각처럼 연주가 되질 않자, 짜증이 난 레베카.)
크리스: 뭐야? 방금 연주는? 레베카: 살짝 악보를 헷갈린 것 뿐이에요.
잠깐만 연습 좀 해도 될까요?

 

 


 

 

 레베카의 질문에 어떠한 결정을 해도 엔딩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마음 가는 대로 하도록 하자.

 

 

 

레베카가 피아노 연습을 하게 한다. [엔딩 지장 없음.]

 

 

[선택지 문구: (Yes)를 선택.]

(엔딩 분기와 관련 없음)

 

 

크리스: 그래, 조금만 차분하게 해봐. 레베카: 네.

 

 


 

 

 이벤트가 끝나면 '바'에서는 잠깐 동안은 할 일이 없으니 나가도록 한다.

 

 

 

 

레베카가 피아노 연습을 못 하게 한다. [엔딩 지장 없음.]

 

 

[선택지 문구: (No)를 선택.]

(엔딩 분기와 관련 없음)

 

 

크리스: 어서, 다른 이들을 찾아봐야 돼. 레베카: 알겠어요.

 

 


 

 대화가 끝나도 레베카는 계속 피아노를 치고 있다.

 

 '바'를 나가보려 하면 또 이벤트 발생.

 

 


 

 

크리스: 레베카? 레베카: 알아요, 알아요, 잠깐만이면 된다구요.

 

 


 

 

 어떤 대답을 해도, 레베카는 연습을 하게 된다.

 

 이벤트가 끝나 '바'에서 나왔다면, 아까 2층에 밀었던 석상을 확인하러 '대 식당'으로 향해보자.

 

 

 2층에서 밀어 부서진 석상을 통해 '푸른 보석'을 입수할 수 있다.

 

 

 그러고 나서 조금 전 호랑이 석상이 생각난다면 향하도록 하자.

 

 

 '푸른 보석'을 사용하자 호랑이 석상이 돌아가면서 뒤에 있던 아이템이 모습을 비춘다.

 

 

 호랑이 석상에 '푸른 보석'을 사용해 입수하게 되는 아이템은 '윈드 크레스트'.

 

 

 '윈드 크레스트'를 입수하자마자 호랑이 석상은 다시 원래의 방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처음에 석상에서 확인한 내용을 유추하면 어딘가 '붉은 보석'도 있을 거라는 얘기.

 

 어찌 되었든, 공략대로 왔다면 인벤토리가 가득 찼을 것이다. 이 방을 다시 나가 근처 세이브 룸인 '서쪽 헛간'에 가서 아이템 정리를 하자.

 

 '베레타', '베레타의 매거진', '컴뱃 나이프', '검의 열쇠'를 챙겨 2 칸의 공간을 확보하고, 특히 방금 얻은 '윈드 크레스트'와 아까 얻은 '샷건의 탄'은 당장 쓸 일이 없으니 넣어두고 오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젠 '대 식당'을 돌아가서 '전시실'로 향하자.

 

 

 '전시실'에서 열지 못 했던 문은 '검의 열쇠'로 열 수 있을 텐데, 공략 순서대로 왔다면 이 문을 마지막으로 '검의 열쇠'는 쓸모가 없어 버릴 거냐는 메시지가 나오니 'Yes'를 눌러 인벤토리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젠 이 문으로 들어가자.

 

 

 이번 구역은 'L자형 복도'.

 

 복도 따라 그대로 이동하면 오프닝에서 주인공들을 위협했던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인 '켈베로스'가 난입한다.

 

 

 거창한 등장과 달리, '좀비'보다 상대하기는 더 쉽다.

 

 물론, 이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당황할 수는 있으나, 거리만 있다면 쉽게 상대가 가능.

 

 거리를 둔 상태에서 '베레타'에 1 발 맞으면 바로 넉백이 되면서 쓰러지는데, 녀석이 다시 일어난 후 달려들기 시작하면 그때 또 '베레타'를 쏴주면 다시 넉백이 되고 이 공격을 반복하면 쉽게 없앨 수 있다. 즉, '컴뱃 나이프'보다는 '베레타' 등의 총기 류로 상대하는 걸 추천한다.

 

 주의할 점은 녀석이 쓰러지고 일어나는 동안 으르렁댈 텐데 그때는 공격이 먹히지 않으니 달려들기만을 기다리다가 반드시 달려들기 시작하면, 그때 공격을 해주자.

 

 

 전투 후에는 밀 수 있는 수납장이 있긴 한데, 밀어도 아이템은 없으니, 길을 따라 계속 이동하자.

 

 

 코너를 돌아 길을 따라 이동하면 방금 전과 같은 방식으로 다른 1 마리의 '켈베로스'가 등장하니, 같은 방법으로 없애주자.

 

 

 이곳도 밀 수 있는 수납장 하나가 있다.

 

 

 수납장을 밀었던 자리에는 '베레타의 매거진'이 있으니 입수하자.

 

 여담으로 이곳에서의 '켈베로스' 등장 순간은 아직도 많이 회자되는 순간 중 하나라 보시면 된다.

 

 

 전투는 모두 끝났으니 다음 구역으로 향하자.

 

 

 '1층 북동 복도'로 들어온 크리스.

 

 참고로 방금 문을 통해 이곳을 들어오자마자 카메라 구도가 캐릭터 정면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인 게임 중 캐릭터 모델링을 가장 자세히 볼 수 있는 곳이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이 구도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으며, 훗날 리메이크 버전에서도 이곳의 카메라 구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인상 깊은 곳이기도.

 

 바로 앞쪽의 붉은 철문은 잠겨 있고 조사 시, '갑옷'의 모양이 새겨진 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 옆에는 '그린 허브'가 있으니 입수하도록.

 

 

 잠긴 문 정면 쪽에도 문이 있으니 들어가자.

 

 

 '저택 욕실'인데, 욕조를 조사할 것 밖에는 할 게 없다.

 

 

 욕조를 조사하면 '탁한 물이 욕조에 있다.'라며 욕조의 마개 뺄 수 있는데, 이를 열어 물을 빼주자.

 

 


 

 

(마개를 제거하자, 욕조의 물이 빠진다.)

 

 


 

 

 물이 빠진 욕조에는 '작은 열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조사 시 '책상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이 열쇠는 진행 중, 조그마한 잠겨있는 책상을 열 수 있으며, 공략 중에 필요한 상황이 생기기 전에 알려 드리겠다.

 

 

 '저택 욕실'을 나와 복도를 따라 움직이면 복도 끝을 중심으로 큰 문, 작은 문이 있다.

 

 작은 문으로 들어가 보자.

 

 

 상당히 좁은 공간인데, '집행 천장의 방'이라고 불리는 곳이란다.

 

 다음 문도 있으니 들어가 보자.

 

 

 '응접실'인데, 소소하게 얻을 아이템은 없지만...

 

 

 안쪽 액자에 '샷건'이 걸려있고, 조사하면 입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액자 중앙의 고리가 움직이면서 찝찝하게 장치의 작동 소리가 들리는데, 일단은 '응접실'을 나가보자.

 

 


 

 

(문을 나가자마자 천장이 내려오기 시작한다.)

 

 


 

 

 액자에서 '샷건'을 빼 장치가 작동되어 '1층 북동 복도'로 나가는 길은 잠겨 나갈 수가 없다.

 

 서둘러 다시 '응접실'로 돌아가자.

 

 

 액자를 조사하면 '샷건'을 다시 걸 수가 있으니 다시 원래대로 '샷건'을 걸어놓자.

 

 인벤토리를 통해서는 '샷건'을 걸 수가 없으니 반드시 액자를 조사해 걸도록 하자.

 

 

 '샷건'을 원래대로 액자에 걸면 천장이 작동하지 않으니, 이곳을 일단 완전히 나가 '1층 북동 복도'의 끝에 있던 마지막 문으로 향하도록.

 

 

 '뒷문으로 가는 복도'로 불리는 곳.

 

 이곳에는 '좀비' 2 마리가 있는데, 일단 들어오자마자 화면에 보이는 녀석을 없애준 후, 그 뒤에 녀석을 없애주면 된다. 공략 초반에도 말씀드렸듯이, 개인적으로는 '컴뱃 나이프'를 최대한 활용해 무기를 아껴가면서 싸우는 것을 추천드린다.

 

 전투 후에 왼쪽 화면의 청록색의 문은 잠시 무시하자.

 

 

 그 옆에 문은 '투구'의 형태가 새겨진 잠겨진 문이 있으니 염두만 하고, 맞은편 안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 보자.

 

 

 여기는 '회화실'인데, 주의해야 할 점은 '까마귀'들이 이곳에 있다는 점.

 

 녀석들은 이곳에서 허공에 총기 류를 발사한다거나, 벽에 걸린 스위치를 잘못 누르지 않는 이상은 먼저 덤벼들지 않으니 반드시 이 점 염두하자.

 

 즉, 이곳에 그림들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니 신중히 힌트를 읽어 그림의 스위치를 조작하면 된다.

 

 스위치를 잘못 눌렀다 판단되시면, 미련 없이 현재의 '회화실'을 나왔다가, 다시 들어오면 퍼즐 상황이나 '까마귀'의 습격이 초기화되니 이 점 또한 알아두도록 하자.

 

 

 퍼즐의 힌트는 '회화실'에서 바로 보이는 큰 그림을 통해 알 수 있다.

 

 '제목이 적혀있다. 「나에게 편안한 안식을」'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북미판에서 보면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제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 걸려있는 그림들을 확인하면 아기의 탄생부터 노인까지, 인간의 인생이 시기 별로 묘사되었단 것을 알 수 있고, 시기의 순서대로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해결되는 퍼즐이다.

 

 일본어가 능하다면 그림들을 모두 조사하고 순서대로 각 그림의 스위치를 조작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풀기 힘들다.

 

 아래에 순서대로 정리를 해드릴 테니, 아래의 그림 순서대로 스위치를 조작해 주자.

 

 

갓 태어난 아기의 그림이다.
어린 아이의 그림이다.
건강한 소년의 그림이다.
늠름한 청년 모델의 그림이다.
지친 중년 남성의 그림이다.
기가 세 보이는 노인의 그림이다.
메시지가 적혀있다.
「나에게 죽음의 안식을, 당신에게 탄생의 기쁨을...」

 

 

 끝으로 마지막 복도 끝 그림의 스위치를 조작해 주면, 이벤트 발생.

 

 순서가 잘못되었다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까마귀'가 습격하니 빨리 이 '회화실'을 나가 다시 들어와 다시 퍼즐을 해결해 주면 된다.

 

 


 

 

(마지막 그림이 떨어지면서 숨겨진 물건이 모습을 드러낸다.)

 

 


 

 

 퍼즐을 깔끔하게 해결했다면 '스타 크레스트'를 입수할 수 있으며, 공략대로 왔다면 인벤토리가 가득 찼을 것이다.

 

 

 이곳에서 할 일은 완전히 끝났으니 '까마귀'를 무시하고 나가도록 하자.

 

 

 나오자마자 정면으로 그대로 가서 안쪽에 있는 문으로 향해보자.

 

 

 '헛간으로 가는 통로'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곳으로 오면 길 안쪽에 '켈베로스' 1 마리가 어슬렁거리니 거리를 두고 전투를 해 없애버리자.

 

 

 복도 끝에는 '문이 잠겨있다.'라며 열리지 않는 문이 있으니 일단 무시.

 

 이어서, 문 옆에 눈에 띄는 패널이 있다.

 

 

 패널을 조사하면 '"서쪽에는 해가 지고, 동쪽에는 달이 뜰 때, 하늘에서는 별이 걸리고, 땅에서는 바람이 분다. 그러면 인생이 열린다."'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4 개의 6각 홈이 파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방금 얻은 '스타 크레스트'를 포함하여 크레스트 아이템 종류를 여기다 사용하면 되는데, 반대로 다른 크레스트들도 있다는 얘기가 되겠다.

 

 본 공략대로 왔다면 '스타 크레스트'를 여기다 사용하여 인벤토리를 확보해 주자.

 

 

 다시 돌아가서 잠깐 무시했던 청록색 문을 조사하면, 잠겨있던 문을 열 수 있으니 문을 열고 이동하도록 하자.

 

 

 잠긴 문을 열고 들어온 곳은 '동쪽 계단'.

 

 바로 보이는 '좀비'는 반드시 죽여주자. 후에 계단을 바로 올라가지 말고 계단 밑쪽으로 향하도록.

 

 

 계단 밑에는 '그린 허브'가 하나 놓여있으니 입수하자.

 

 

 그리고 허브 맞은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세이브 룸인 '동쪽 헛간'으로 갈 수 있다.

 

 

 일단, 이곳을 들어오자마자 아이템 박스 옆에 아이템인 '약'을 입수할 수 있다.

 

 이를 조사하면 '식물을 시들게 하기 위한 제초제다.'라면서 아이템 명이 '제초제'로 바뀔 것이다. 설명대로 입수한 '제초제' 전에 보았던 '온실'에 있던 오래된 펌프에 사용하면 되니 지금은 아이템 박스에 놓아주자.

 

 인벤토리는 '베레타', '베레타의 매거진', '컴뱃 나이프'를 챙기고 3 칸 정도만 비우시는 걸 추천드리며, 저장이나 아이템 정리를 한 후에 이곳을 나오도록 하자.

 

 

바로 보이는 '좀비'를 먼저 죽여가고 있을 때 즈음....
나머지 한 녀석이 뒷쪽에서 다가오니 자리를 확보하고 없애주자.

 세이브 룸을 나와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좀비' 1 마리가 보일 텐데 요 녀석을 없애주자. 이 녀석을 잡는데 크게 무리를 안 했다면, 죽일 때쯤 다른 '좀비' 녀석이 뒤쪽에서 다가올 테니 먼저 '좀비'가 있던 자리 방향으로 자리를 확보하고 다가오는 녀석을 없애주면 큰 피해는 없을 것이다.

 

 

 이어서, 복도 안쪽 코너 부분에도 '좀비' 하나가 대기 중일 테니 복도가 긴 쪽으로 유도한 후, 여유롭게 처치해 주자.

 

 

 싸우던 복도 중간의 문은 '갑옷'의 형태가 새긴 잠긴 문이다.

 

 마지막 '좀비'가 있던 코너를 따라 안쪽에 있는 문으로 가보자.

 

 

 이곳은 '담화실'.

 

 안쪽에는 '그린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난로가 있는데, 조사하면 '난로에 장작이 있고 위에는 하얀 종이가 있다.'라고 한다.

 

 이어서 앞에 붉은 문을 조사하면 '투구'가 새겨진 잠긴 문인 걸 알 수 있다.

 

 당장은 할 것이 없으니 나가도록 하자.

 

 

 다시 나가서 복도 반대쪽에 있는 문을 조사하면 '손잡이가 무너졌다.'라고 하면서 열 수가 없다.

 

 

 이어서 안쪽에 문을 열고 나가면 'U자형 복도'로 나오게 되는데, 보이는 '좀비'는 일단 무시하고 녀석의 반대 방향 끝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독서실'로 들어오게 된다.

 

 

 사실, 이곳은 문서 아이템인 '식물학' 외에는 얻을 것이 전혀 없다.

 

 

식물학
~약효 식물에 관하여~





아시다시피, 약효가 있는 식물들은 많았다. 고대부터 인간은 상처와 질병으로부터 다양한 식물들을 사용해 효과를 보았다.

본서에는 아쿨레이 산지에서 자라는 3가지의 약초를 예시로 들려하며, 이 약초들의 효능에 대해 기술하려 한다.

각 약초는 서로 다른 색을 띄고 있음은 물론이고, 서로 다른 악효를 지니고 있다.

녹색의 약초는 체력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청색의 약초는 독에 걸렸을 때, 해독의 효능이 있다.
적색의 약초는 단독으로 쓸 수 없으나, 다른 약초와 조합을 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적색의 약초를, 체력을 회복하는 녹색의 약초와 조합했을 때에는 3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이 3가지의 약초들을 어떻게 조절하고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약을 만들 수가 있다.

다만, 이는 당신의 손에 맡기겠다.

그것이 진정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옳은 길일 테니까...

 

 

 플레이 중에 종종 입수했던 허브의 조합 시스템의 관한 설명이지만, 사실 문서 내용이 자세한 설명은 아니기 때문에 표로 간단히 정리를 해드리겠다.

 

 

조합 방법 효과
 - 그린 허브 체력 회복 (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체력 회복 (중)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체력 회복 (대) ['구급 스프레이'와 같은 효능]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체력 회복 (소) + 해독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체력 회복 (중) + 해독
 - 그린 허브 + 레드 허브 체력 회복 (대) ['구급 스프레이'와 같은 효능]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레드 허브 체력 회복 (대) + 해독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 허브'와 '레드 허브'는 조합이 안 되니 명심하자.

 

 시리즈마다 살짝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이 이 허브의 회복 시스템을 따라가거나 기준이 되니 외워두면 시리즈 전체 즐기는 데 있어서도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 문은 조사하면 걸려있는 잠금이 걸렸는지, '잠금을 해제했다.'라고 하면서 열고 나갈 수 있지만, 나가서 이 문을 조사하면 처음 조사했던 것과 같이 '손잡이가 무너졌다.'라고 하면서 다시 열 수가 없다.

 

 즉, 이 문은 방금처럼 '독서실'에서만 열 수 있는 문으로 동선에 제한이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다시 아까처럼 'U자형 복도'로 나오도록 하고, 이번에는 복도에 보이는 '좀비'를 없애도록 하자.

 

 

 그리고 길을 따라 중간의 푸른색의 문은 역시 '갑옷의 열쇠'가 필요한 문이므로, 잠깐 무시하고 계속 앞으로 가자.

 

 

 푸른 문을 지나쳐 코너를 돌면 바로 '좀비' 1 마리가 있을 테니 없애주자.

 

 사실 이 놈은 벽 가까이에 붙어 있어 반대쪽 공간으로 무시하고 가도 되긴 하지만, 자주 돌아다녀야 할 곳이기 때문에 그냥 없애주는 쪽이 마음 편하니 처치하는 걸 추천드린다.

 

 

 좀비가 있던 문 또한 '갑옷'의 형태가 새겨진 잠긴 문이니 무시하고 계속 진행하자.

 

 

 나온 곳은 '현관 홀'의 2층이다.

 

 진행 전에 방금 나온 문 바로 우측으로 있는 문으로 들어가 보자.

 

 

 들어온 곳은 '동쪽 테라스'인데, 들어오자마자 바로 벽 쪽을 조사하면 '책상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다.

 

 

 반대 방향으로 길을 따라가면 바닥과 벽에 핏자국들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동료의 것이 아니면 좋겠는데...'라고 한다.

 

 

 이어서 복도 끝에 문으로 들어가 보자.

 

 

 테라스 안쪽으로 들어오면 처참한 상태의 시체가 있을 텐데, 시체를 조사하기 전에 시체 앞에 있는 '베레타의 매거진'을 먼저 입수해 주자.

 

 그리고 시체를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포레스트의 시체다...! 까마귀에게 쪼여 처참하다.) (시체를 확인하자마자, 감염 된 까마귀들이 습격한다.)

 

 


 

 

 사실, 시체 확인과 아이템 입수만 재빨리 끝냈다면 다신 올 일이 없을 곳이니 '까마귀'들에게 무기 소비를 하지 말고, 바로 이곳을 떠나도록 하자.

 

 

 다시 돌아와 복도의 핏자국을 조사하면 '틀림없이 포레스트의...'라고 한다.

 

 이젠 미련없이 나오도록 하자.

 

 

 '동쪽 테라스'에서 무사히 나왔다면 레베카가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는 1층 '바'로 향해보자.

 

 


 

 

레베카: 크리스! 크리스! (레베카가 부르자 크리스가 피아노로 간다.)
레베카: 한 번 연주해도 될까요? (고개를 끄덕이는 크리스.)
(이번에는 레베카가 꽤 훌륭한 연주를 한다.) 크리스: 오, 정말 굉장하군.
(연주가 끝나자, 옆 벽에서 숨겨진 문이 작동하는데...) 레베카: 저게 뭐죠!?

 

 

(이벤트가 끝난 후, 한 번 더 말을 걸면...)

 

레베카: 크리스, 조심하세요!

 

 


 

 

 열린 문을 통해 안쪽으로 들어가 석상을 조사하면 '골든 엠블렘'을 입수할 수 있다.

 

 


 

 

('골든 엠블렘'을 입수하자마자 열렸던 문이 다시 닫혀버리는데...)

 

 


 

 

밖으로 절대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다시 '골든 엠블렘'을 석상에다가 사용하자.

 

 


 

 

(다시 문이 열린다.)

 

 


 

 

 다시 나가도록 하자.

 

 


 

 

(레베카에게 말을 걸면...)

 

레베카: 크리스, 조심하세요.

 

 


 

 

 게임 초반에 '대 식당'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엠블렘'을 기억하는가? 이를 갖고 현재 '골든 엠블렘'이 있는 자리에 사용하고, '골든 엠블렘'을 '대 식당'에 사용, 즉 서로 위치를 바꿔 사용하면 되는 퍼즐이다.

 

 '대 식당'으로 향하자.

 

 

 '대 식당'에 왔으면 나무로 만들어진 일반 '엠블렘'을 입수하고, 다시 '바'로 향하자.

 

 

 '엠블렘'을 지닌 채, '바'로 들어왔다면, '골든 엠블렘'을 다시 입수하자.

 

 

 문이 닫힌 이벤트가 끝났다면, '대 식당'에서 가져온 '엠블렘'을 석상에 사용해 껴놓자.

 

 

 그럼 문이 다시 열리는 이벤트가 발생하고,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레베카에게 말을 걸면...)

 

레베카: 크리스, 괜찮으세요?

 

 


 

 

 이젠 '바'에서 할 일은 완전히 끝났다. '골든 엠블렘'을 입수했으니 '대 식당'으로 향하도록.

 

 

 일반 '엠블렘'이 있던 자리에 '골든 엠블렘'을 사용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괘종시계가 움직이면서, 숨겨진 벽장이 보이는데...)

 

 


 

 

 이벤트가 끝나고 괘종시계의 자리로 가, 벽장을 조사해 보면 '저택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으며 열쇠의 뒷면 조사 시, '방패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자, 이쪽에 온 김에 아까 얻었던 '제초제'를 사용해 보도록 하자.

 

 근처의 세이브 룸은 레베카를 처음 만났던 '서쪽 헛간'이니, 그쪽으로 발을 옮기자.

 

 

 여기서는 인벤토리에 '제초제' 하나만 갖고 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제초제' 하나를 챙겼다면, '온실'로 향하자.

 

 

 '온실'에 왔다면, 아까 조사해 본 오래된 펌프에다가 가져온 '제초제'를 사용해 주자.

 

 


 

 

('제초제'를 사용하자마자, 색깔이 바뀐 물이 분수 형태로 뿜어지면서 '몬스터 플랜트'를 죽이기 시작한다.)

 

 


 

 

 '몬스터 플랜트' 왼쪽에는 '온실'답게 많은 허브들을 입수할 수 있다.

 

 

 '그린 허브' 4 개와 '레드 허브' 2 개, 총 6 개의 허브를 얻을 수 있을 텐데, 당연히 인벤토리가 꽉 차게 되어버리니, '조합된 허브' 2 개 (그린+레드)를 만들어 인벤토리 2칸을 확보해 주자.

 

 

 허브들로부터 인벤토리를 확보했다면, 더 안쪽으로 들어가 방패 장식품을 조사해 '저택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으며, 이 열쇠의 뒷면을 조사하면 '갑옷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온실'에서 할 일은 완전히 끝이다. 인벤토리가 정신없을 테니, 아이템 정리를 위해 '서쪽 헛간'의 세이브 룸에서 아이템 정리나 저장을 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일단 개인적으로 '베레타', '베레타의 매거진', '갑옷의 열쇠', '책상 열쇠'를 챙기되, 인벤토리도 2 칸은 비우는 것을 추천.

 

 더하여 '컴뱃 나이프'는 슬슬 안 갖고 다녀도 될 타이밍이기도 하다.

 

 

 '서쪽 헛간'에서 나와 'F자형 복도' 가기 전의 잠긴 문을 '갑옷의 열쇠'로 열 수 있다.

 

 

 들어온 곳은 '총기실'인데 이름답게 무기류 아이템만 입수 가능하다.

 

 바로 옆 선반에서 '부서진 샷건'을 입수할 수 있다. 이는 당연히 아까 '응접실'에서 '샷건' 대신 사용될 아이템.

 

 

 또 바로 옆에서는 '베레타의 매거진'을 입수할 수 있다.

 

 

 안쪽에는 조그마한 책상이 있을 텐데, 이는 '책상 열쇠'를 통해 서랍을 열 수 있다.

 

 

 서랍에는 '샷건의 탄'이 있으니 입수하도록 하자.

 

 이젠 이곳을 나와 다시 '서쪽 헛간'의 세이브 룸으로 가 '부서진 샷건', '샷건의 탄'은 아이템 박스에 넣어두자. 그리고 '베레타', '베레타의 매거진', '갑옷의 열쇠', '책상의 열쇠'를 챙겨 오자.

 

 

 1층 '현관 홀'로 가 열지 못 했던 붉은색의 문을 '갑옷의 열쇠'로 열자. 그러면 '골동품이 있는 서양식 방'으로 들어오게 된다.

 

 

 앞쪽 화장대 거울을 조사하면 '베레타의 매거진'을 입수할 수 있다.

 

 

 화장대 좌측 방향으로 들어가면 바로 '좀비' 1 마리가 보일 텐데, 녀석이 있는 반대쪽 안으로 들어가 거리를 확보하고 녀석을 없애주자.

 

 

 전투 후, '좀비'가 있던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책상 하나가 있으니 '책상의 열쇠'로 사용해 열자.

 

 

 책상 서랍에서는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샷건의 탄' 입수 후, 반대쪽 깊숙이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의상실'로 들어오게 된다.

 

 '좀비' 1 마리가 기어 다니는데, 굳이 싸울 필요는 없는 녀석.

 

 무시하고 일단 방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무시하고 안쪽으로 들어와 거울 옆 문을 조사하면 '이 방을 조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한다.

 

 사실, 이 문은 현재 의상실의 옷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게임을 반드시 한 번 클리어해야 하며, 베스트 엔딩으로 보아야 해당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받을 수 있다.

 

 나중에 코스튬을 변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장소를 반드시 기억하시면 되겠다.

 

 

 안쪽 거울 앞에는 '그린 허브' 2 개를 입수할 수 있다.

 

 인벤토리의 공간을 위해 이 허브 2 개는 조합하도록 하고, 다시 들어왔던 문 옆으로 가보자.

 

 

 문 바로 옆에는 '잉크 리본'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아이템을 얻었으면 이곳에서 할 일은 끝.

 

 '잉크 리본'을 마지막으로 입수한 이유는, '잉크 리본'을 먼저 얻어버리면 바로 전에 얻었던 허브 2 개를 모두 얻기가 힘든 이유였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서쪽 헛간' 세이브 룸으로 돌아가 모두 장전된 '베레타', '부서진 샷건', '갑옷의 열쇠'를 유지한 채, 인벤토리 3 칸만 비우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인벤토리 3 칸을 비우셨다면, 처음 '켈베로스'를 조우했던 'L자형 복도'로 향하자.

 

 

 'L자형 복도'를 지나 '1층 북동 복도'로 와 처음에 잠겨있음을 확인했던 붉은 철문을 '갑옷의 열쇠'로 열고 들어가자.

 

 

 '보일러 실'로 나오게 되는데, 담장 너머 '켈베로스'들이 서성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코너를 돌아 안쪽으로 들어가면 '켈베로스' 1 마리가 덤벼들 텐데, 차분히 안쪽 끝까지 들어와 자리 잡아서 녀석을 공격해 주면, 큰 어려움 없이 전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전투 후에는 '그린 허브' 6 개를 입수할 수 있다.

 

 

 인벤토리 3 칸을 비우라고 한 이유는, '그린 허브' 3 개를 입수한 후, 조합해 인벤토리를 다시 확보해 주고, 나머지 입수해야 할 '그린 허브' 3 개도 조합하면서 입수하면 '그린 허브' 6 개를 모두 입수할 수가 있어 말씀을 드린 것.

 

 반대로 허브의 조합을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근처 세이브 룸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이곳의 허브 6 개 각각 모두를 입수할 수밖에 없다.

 

 

 허브 6 개를 모두 얻었다면 이곳을 나가도록 하자.

 

 나가는 중에 나머지 '켈베로스' 1 마리가 또 달려드는데, 다시 올 일은 없는 곳이니 무기를 아끼면서 녀석을 무시한 채 이곳을 빠져나가도록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젠 '부서진 샷건'도 사용할 때가 되었으니, 이를 챙겨야 한다.

 

 근처의 세이브 룸이라 하면, '제초제'를 입수했던 '동쪽 헛간'의 세이브 룸이 가깝겠다.

 

 

 '부서진 샷건'을 챙겼다면, 천장이 움직였던 '집행 천장의 방'을 지나 '응접실'로 향해보자.

 

 

 '응접실' 안쪽의 액자를 통해 '샷건'을 입수해 주고, 인벤토리에서 '부서진 샷건'을 액자에 사용해 주면...

 

 

 '응접실'에서 할 일은 완전히 끝이니, 나가도록 하자.

 

 이제는 '샷건'을 지니고 '응접실'을 나오려고 해도, 천장은 전혀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샷건'의 경우, '베레타'보다 파워가 훨씬 세며, 특히 적들에게 근접 공격 시 피해를 제대로 줄 수 있다.

발사 범위가 넓은 편이기 때문에, 전방의 적에게 둘러싸여 있어도 다수 적들에게 한 번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위기 시, 상황 정리 용으로도 좋은 역할을 한다. 더하여 '좀비' 머리를 겨누고 쏘면 헤드샷으로 한 방에 없앨 수 있으며, 다리를 쏘면 다리를 날려 걷지 못하게 할 수가 있지만, 이렇게 했는데 살아있을 경우, 바닥을 기어 다닐 수 있으니 주의.

 

 본 공략에서 특별히 언급이 없는 이상, '베레타'만 쓰고 '샷건'은 아꼈다가 진행 중후반부터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다음 향할 곳은 '동쪽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 '갑옷의 열쇠'를 사용하러 가야 한다.

 

 그전에, 개인적으로는 '동쪽 계단' 옆에 있는 세이브 룸 '동쪽 헛간'으로 가 장전된 '샷건' 하나와 '갑옷의 열쇠'만 챙기고 인벤토리 4 칸 정도 비우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아이템 정리 후, '동쪽 계단' 2층 복도 중간에 잠긴 문을 '갑옷의 열쇠'를 사용해 들어가자.

 

 

 '사슴이 박제된 방'으로 불리는 곳인데, 들어가자마자 '좀비' 1 마리가 있기 때문에, 바로 '샷건'을 위로 조준해 머리를 날려주면 헤드샷으로 즉사시킬 수가 있다.

 

 

 전투 후, 화면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연구원의 사무실'이란 곳으로 들어오게 된다.

 

 

 안쪽 책상을 조사하면 문서 아이템인 '연구원의 유서'를 입수할 수 있다.

 

 

연구원의 유서




1998년 6월 3일


사랑하는 앨마에게

이 편지를 받았다는 사실은 나에게 기쁘기도, 슬프기도 할 거야.

선글라스를 낀 그 녀석 때문에 전부 말을 할 수 없었어.
앨마, 부디 진정하고 이 편지를 읽어줘.

내가 너에게, 한 제약회사 연구소에 연락이 와서 발령받은 사실을 얘기한 건 생각이 나.

지난 달, 그 연구소에서 사고가 터졌고, 바이러스들이 새어나가기 시작했어.
모든 동료들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거나 죽고 말았지.

아니, 정확히는 살아있는 시체가 되었다고 말하는 게 나을지도.

이들은 여전히 주변을 맴돌고 있어.
그 중 몇몇은 내 방의 문을 끈질기게 두드리고 있어.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하지만, 다행인지 그들의 눈에서는 지성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것 같아.
바이러스는 사람의 뇌의 모든 것을 없애고 있어.
사랑, 기쁨, 슬픔, 공포, 유머 이 모든 걸 영원히.
심지어 앨마, 너와 함께 했던 모든 기억들조차.

그래, 난 감염됐어.

난 뭐라도 해봤지만, 감염의 진행을 며칠 늦추는게 전부야.

가장 무서운 사실은, 시간이 지날 수록 너와 관련 된 기억들이 잊혀져가는 것.
그래서 안식을 선택했어. 이렇게 시체 상태로 돌아다니는 것 보다.

1시간 내로 나는 영원한 잠에 들 거야.
너가 내 결정을 존중해주길 간절히 바랄게... 안녕.


너의 영원한 사랑

마틴=크랙혼

 

 

 여담이지만, 레베카를 '서쪽 헛간'에서 만나는 분기는 방금의 문서 아이템인 '연구원의 유서'의 내용을 위와 같이 전부 확인할 수 있으며, '기둥이 있는 복도'에서 레베카를 만나는 분기는, 찢겨진 '연구원의 유서'를 얻을 수 있어 내용을 온전히 확인할 수 없는 차이점이 있다.

 

 

 이곳에는 옷장이랑 수조를 밀 수가 있는데, 현재 상태에서는 옷장은 수조가 있어 안으로 끝까지 밀 수가 없고, 수조는 안에 물이 가득 차 무겁기 때문에 밀 수가 없는 상황.

 

 

 옷장 맞은편에는 곤충 표본의 액자가 있다. 이 액자의 파손된 흔적을 조사하면 스위치를 조작할 수가 있을 텐데, 바로 조작해 주자.

 

 


 

 

(스위치를 누르자, 수조에 물이 빠진다.)

 

 


 

 

 방금 이벤트로 수조에 물이 빠져 가벼워졌기 때문에 밀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먼저 수조를 우측으로 밀고, 후에 옷장을 안쪽으로 끝까지 밀어버리자.

 

 

 옷장이 있던 자리 벽면을 조사하면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옷장 옆, 코트를 조사하면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고, 이 방에서 할 일은 모두 끝.

 

 

 이곳을 나가서, '사슴이 박제된 방'을 지나 맞은편의 문으로 향하자.

 

 

 '침실'로 들어오게 되는 크리스.

 

 

 안쪽 선반에는 '라이터'를 입수할 수 있다.

 

 

 2 개의 침대 중, 우측 침대 오른쪽에는 '샷건의 탄'.

 

 

 좌측 침대의 왼쪽에는 '레드 허브'가 있으니 입수하도록 하자.

 

 이젠 이곳을 완전히 빠져나와 복도로 나오자.

 

 

 라이터도 얻었으니, 벽난로가 있던 '담화실'로 향하고, 난로에 방금 얻은 '라이터'를 사용해 주자.

 

 


 

 

(장작에 불이 지펴지고, 액자의 종이가 그을리면서 무언가 모습을 드러낸다.)

 

 


 

 

 종이의 정체는 '저택 2층의 지도'. 바로 입수해 주자.

 

 다시 나와 세이브 룸으로 내려간 후 '갑옷의 열쇠'와 '샷건', '라이터'를 제외하고 인벤토리 3 칸을 비워주자.

 

 정리가 끝나고 다시 2층으로 올라와 'U자형 복도'로 향하자.

 

 

 'U자형 복도' 중앙에 있는 푸른 문을 '갑옷의 열쇠'로 들어가면 '갑옷의 방'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곳에는 석상이 2 개, 바닥 양쪽에도 배출구 같은 구멍 2 개가 있다.

 

 

 바닥 중앙에는 스위치가 하나 있는데, 조사하면 작동시키겠냐는 질문이 나오는데 절대 지금은 작동시키지 말자.

 

 방 안쪽에는 쇼케이스가 있고 안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화면은 예시인데, 현재 상태에서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양쪽 바닥으로부터 독가스가 나오기 시작한다.

 

 혹시라도 방에 가스가 찼다면, 다시 나갔다 들어와 방의 상태를 초기화시키도록.

 

 

 퍼즐은 간단하다. 위 화면과 같이 각 바닥 구멍을 각각의 석상을 밀어 막은 후에 스위치를 누르면 된다.

 

 

 깔끔히 구멍을 막았다면 스위치를 눌러보자.

 

 


 

 

(바닥의 구멍을 막은 후, 스위치를 누르면 독가스는 나오지 않고, 쇼케이스의 문이 열린다.)

 

 


 

 

 쇼케이스를 조사하면 '선 크레스트'를 입수할 수 있다.

 

 그럼 이 방에서도 할 일은 완전히 끝. 바로 이 방을 나오도록 하자.

 

 참고로 이 방에서의 이벤트가 모두 끝나도, 구멍을 막은 석상을 실수로 밀면 독가스가 다시 나오니 조심히 방을 나오도록.

 

 

 현재 복도에서 남아있는 잠긴 문은 '현관 홀'로 나가는 방향의 붉은 문.

 

 진행대로라면 '갑옷의 열쇠'는 이 문을 마지막으로 사용 후, 버릴 수 있을 테니 인벤토리를 위해 버리도록 하자.

 

 

 '기둥이 있는 복도'로 들어오게 된다.

 

 

 복도를 따라 기둥 사이를 보면 '그린 허브' 2 개가 놓여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2 개의 허브는 합쳐서 인벤토리를 확보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후에 기둥을 바로 지나면 시체가 하나 있다.

 

 


 

 

(시체를 조사하는 크리스.) (브라보 팀, 리처드의 시체이다.)

 

 


 

 

 이벤트 씬이 끝나고, 다시 시체를 조사하면 '베레타의 매거진'을 입수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리처드는 분기에 따라 잠깐 더 생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나, 현 분기에서는 안타깝게도 지금의 모습으로 만 볼 수 있다.

 

 

 다음 구역으로 가보자.

 

 

 다음 구역은 '다락방 앞 층계참'이라는 복도인데, 화면 우측에 '좀비' 1 마리가 숨어있으니 '샷건'으로 바로 머리를 날려주자. 공간이 좁기 때문에 '베레타'나 '컴뱃 나이프'로는 까다로울 수 있다.

 

 

 방금 들어온 문 맞은편으로 가면 살짝 계단이 있고 문이 있는데 이 문은 '방패의 열쇠'가 필요하지만, 공략대로 왔다면 '방패의 열쇠'는 아이템 박스에 있을 테니 지금은 무시하자.

 

 

 다시 계단을 내려가 '좀비'가 있던 방향으로 들어가면 '작은 식당'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으니 들어가 보자.

 

 

 구석 선반에서는 '베레타의 매거진'을 입수할 수 있다.

 

 

 방 중앙 테이블을 조사하면 '양초가 놓여있다.'라고 한다.

 

 양초에 가서 '라이터'를 사용해 주자.

 

 

 '라이터'로 인해 내부가 밝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해야만 이곳의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기 때문.

 

 

 옆에 옷장을 밀면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안쪽으로 들어가 선반을 조사하면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즉, '라이터'로 이곳을 밝게 하지 않으면 어두워서 지금의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가 없다.

 

 역시 여기서도 할 일은 모두 끝이니 나가도록 하자.

 

 그전에, 공략대로 왔다면 인벤토리가 꽉 찼을 것이다. 중요한 건 보스 전을 앞두고 있으니 근처 세이브 룸인 '동쪽 헛간'에서 정리 및 저장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회복 아이템과, '샷건', '샷건의 탄' 정도만 있으면 무방하며, '방패의 열쇠'는 보스 전투 입장 시, 반드시 필요하니 항상 챙겨두자.

 

 

 인벤토리 정리 후, 안 갔던 문을 '방패의 열쇠'로 열면 들어갈 수 있으며, 동시에 '방패의 열쇠'를 버릴 수가 있으니, 버리도록 하자.

 

 진행을 위해 '방패의 열쇠'를 버림으로써 인벤토리 1 칸은 반드시 비워야 한다.

 

 

 '다락방'으로 들어온 크리스.

 

 방 안쪽으로 이동하면 이벤트 발생. 

 

 


 

 

(방 안쪽 벽에 구멍을 통해 커다란 뱀이 모습을 드러낸다.)

 

 


 

 

 녀석의 이름은 '욘 (Yawn)'이라는 이름의 녀석.

 

 사실, 지금에서 이 녀석과의 전투는 반드시 할 필요가 없다. 녀석의 등장 장면을 자세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녀석이 나온 구멍에 아이템이 있는데, 그것만 입수하고 이곳을 나와도 무방하다. 그렇지만, 방에 장애물들도 있고 생각보다 녀석의 공격도 잽싸기 때문에 조작에 완전히 적응한 상태가 아닌 이상, 무리 없이 아이템만 얻고 나오기에는 조금 까다로운 환경일 수도 있으니, 싸우는 쪽도 나쁘지 않은 선택.

 

 녀석은 깨무는 공격을 하기 위해 계속 접근을 할 텐데, 중앙에 상자가 있는 기둥(위 1 번째 화면에 크리스가 있는 위치의 기둥)을 중심으로 뱅뱅 돌면서 거리를 넓힌 뒤, 공격하고, 또 기둥을 돌면서 거리를 넓힌 후, 공격하고를 반복하면 무리 없이 전투를 마칠 수 있다.

 

 오히려 연속으로 공격을 퍼붓겠다고 제자리에서 연속으로 공격을 하면 반드시 위험하니 녀석과의 거리 두는 것을 항상 염두하면 되겠다. 이런 식으로 '샷건'을 4~5발만 잘 명중시키면 전투가 종료된다.

 

 녀석에게 공격을 당하면 독에 걸리게 되는데, 이 녀석에게 걸린 독은 '블루 허브'로도 해독이 안 되니, 많이 공격에 당했다 싶으면 체력 회복 계열의 아이템을 사용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왼쪽 오크통 위에 '샷건의 탄'이 있을 텐데, 전투 중에는 입수하기 위험하니까 녀석을 없애기 전까지는 무시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정 싸우기 싫다면, 몇 대 맞더라도 가운데 기둥을 돌면서 녀석과 거리를 둔 후, 오크통 위 '샷건의 탄'을 입수한 후, 녀석이 등장한 구멍으로 향해 아이템을 입수한 후, 빨리 이 방을 빠져나오도록 하자.

 

 

 전투가 끝나면 음악이 자연스럽게 페이드 아웃되면서 녀석이 다시 들어왔던 구멍으로 돌아간다.

 

 

 전투가 끝났다면, 오크통 위에 있던 '샷건의 탄'을 입수해 주자.

 

 

 녀석이 들어왔던 구멍을 조사하면 마지막 크레스트인 '문 크레스트'를 입수할 수 있다.

 

 이젠 모든 크레스트가 모였다.

 

 

 만약, '욘'에게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아 독에 걸리지 않았다면, 4 개의 모든 크레스트를 챙겨 1층의 '헛간으로 가는 통로'로 향하면 되지만, 본 공략을 따라왔다면 '스타 크레스트'는 이미 사용했으니 나머지 3 개의 모든 크레스트를 챙기도록 하자.

 

 다만, 이 이벤트는 전투 중에 '욘'에게 물려 독 상태가 되었다면, 분기에 따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상황에 맞는 공략 링크로 향하도록 하자. 

 

 참고로 독에 걸리던, 안 걸리던 분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 획득 아이템

 - 베레타의 매거진
 - {문서} 사육사의 일기
 - 샷건의 탄
 - 악보
 - 푸른 보석
 - 윈드 크레스트
 - 베레타의 매거진
 - 그린 허브
 - 작은 열쇠
  └ 책상의 열쇠 ['작은 열쇠'를 조사할 경우]
 - 스타 크레스트
 - 그린 허브
 - 약
  └ 제초제 ['약'을 조사할 경우]
 - 그린 허브
 - {문서} 식물학 ~약효 식물에 관하여~
 - 책상의 열쇠
 - 베레타의 매거진
 - 엠블렘
 - 골든 엠블렘
 - 저택의 열쇠
  └ 방패의 열쇠 ['저택의 열쇠'의 뒷면을 조사할 경우]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레드 허브

 - 레드 허브
 - 저택의 열쇠
  └ 갑옷의 열쇠 ['저택의 열쇠'의 뒷면을 조사할 경우]
 - 부서진 샷건
 - 베레타의 매거진
 - 샷건의 탄 ['책상의 열쇠' 사용]
 - 베레타의 매거진
 - 샷건의 탄 ['책상의 열쇠' 사용]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잉크 리본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샷건
 - {문서} 연구원의 유서
 - 샷건의 탄
 - 잉크 리본
 - 라이터
 - 샷건의 탄
 - 레드 허브
 - {지도} 저택 2층의 지도
 - 선 크레스트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베레타의 매거진
 - 베레타의 매거진
 - 샷건의 탄
 - 샷건의 탄
 - 문 크레스트

 

 

 

 

['욘'으로부터 독에 걸린 상황] (다음 공략으로......)

 

 

['욘'으로부터 독에 걸리지 않은 상황]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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