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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록맨 [JP]

록맨 - 파이어 맨

by 아기좀비 2017.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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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 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 되며, '다른 언어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파이어 맨'의 스테이지는 장애물들도 까다롭지만, 'Changkey'라는 적과 불기둥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자칫하면 허무하게 낙사를 하게 되도록 짜여진 스테이지이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스테이지이니 신중히 진행하도록 하자.



게임이 시작되면 사다리를 통해 이동해야하는데, 곳곳에는 'Screw Driver'들이 배치 되어있다.


녀석들이 총알을 발사하는 방향은 단순하지만, 지형과 여러 'Screw Driver'들이 총알을 쏘아대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정신 사나운 상황에 빠질 수도 있으니 차근차근 한 녀석씩 '록 버스터'를 쏘아주며 이동하자.


팁이 있다면, 사다리를 통해 윗층에 올라갈 때 다 올라가지말고 몸을 반쯤 걸쳐둔 상태에서 '록 버스터'를 쏘아주면


'Screw Driver'의 공격을 최대한 받지 않으면서 없앨 수 있으니 알아두자.



'Screw Driver'들이 있는 구역을 지나면, 낙사 구간과 그 곳에서 'Changkey'가 수직하며 등장한 후, 서서히 낙하한다.


사실 이 자체로는 살짝 성가신 정도지만, 더 앞에 불기둥이 상하를 반복하여 움직이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낙사 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가장 주의해야 한다.


더하여 타이밍도 놓치면 점프하는 순간에 'Changkey'가 등장하여 부딪히게 될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다만, 공략대로 왔다면 '아이스 맨'을 쓰러뜨렸기 때문에 '아이스 슬래셔'로 'Changkey'와 불기둥을 잠시 동안 얼릴 수는 있다.


그렇다고 보스 전 때에도 필요하니 남발하지는 말도록 하자.


팁을 드리자면 'Changkey'가 등장한 후, 거의 다 낙하할 때 즈음 불기둥을 얼려 안전하게 이동하는 방법이다.


참고로, 'Changkey'는 일반 '록 버스터'로도 없앨 수 있으니 상황 상 없앨 수 있다면 처치하는 게 좋다.



중간 정도 높이에서 불기둥을 얼리면 위에 '체력 게이지 (대)'를 입수할 수 있으니 참고 하자.


이 구역을 지났다면 다음 사다리를 통해 위로 향하도록.



다음 구역은 불기둥 안에 '체력 게이지 (소)'가 각각 2 군데에 배치되어 있다.


체력이 부족한 상태라면 '아이스 슬래셔'를 사용하여 입수하라고 싶지만,


그렇지 않다면 모험은 하지 말고 위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 드린다.



다음 구역도 불기둥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곳.


불기둥이 위 화면 정도 높이에 올라올 때 '아이스 슬래셔'를 발사해 얼리면


위로 올라가 '웨폰 게이지 (대)' 2개를 입수할 수 있으니 '아이스 슬래셔'의 게이지를 다시 회복하자.



이어진 곳은 '일렉 맨' 스테이지에 있던 전호와 흡사하지만, 불로 되어있다.


역시 등장 패턴도 같으니 없어진 틈을 타 천천히 이동하도록 하자.



다음에도 역시 불기둥이 있지만, 신중하게 이동하면 크게 문제 될 건 없다.


다만, 다음 구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사다리 바로 옆에 '체력 게이지 (소)'가 3개나 있으니


상황을 보고 입수하도록 하자. 그리고나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도록.



이어서 사다리 바로 아래와 옆에 불기둥 2개가 작종하고 더하여 'Changkey'도 등장할텐데


'Changkey'들이 공중에서 내려오기 전에 다음 구역으로 사다리를 타고 이동하자.



사다리를 타고 내려왔다면 아슬아슬한 구조의 지형과 각 지형 끝에 불기둥이 작동한다.


패턴은 단순하니 '아이스 슬래셔'는 자제하고 불기둥이 꺼진 틈을 타 이동하도록 하자.


다만 사다리 이전에 낭떠러지에서는 'Changkey'가 등장하니 주의.



이어지는 구역도 'Changkey'와 불기둥의 조합으로 성가신 곳이다.


팁은 세 번째 화면처럼 대기하다가 불기둥과 'Changkey'가 동시에 아래로 사라지는 타이밍에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무사히 넘어왔다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자.



사다리를 타고 올라온 곳은 특별히 적은 없지만, 불덩어리가 통로를 따라 빠르게 지나가는 곳.


불덩어리가 상당히 빠르게 지나다니기 때문에 정말 난감하면서 '아이스 슬래셔'도 먹히지 않는다.


이 곳은 정직하게 불덩어리가 지나가는 타이밍을 잘 노리고 통과를 해야하는 수밖에 없다.


첫 번째 화면과 같이 불덩어리가 지나다니는 곳 앞에서 대기하다가 불덩어리가 첫 번째 화면보다 조금 아래로 내려왔을 때, 지나가면 가까스로 통과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천장이 높기 때문에 점프를 응용해 조금 쉽게 지나갈 수도 있지만, 어차피 불덩어리가 이동하는 속도는 일정하니


첫 번째 통과했던 것과 같은 타이밍으로 이동해도 무방하다.



불덩어리들을 무사히 빠져나왔다면 'Killer Bomb'이 등장할 것이다.


다만, 녀석들은 이전에 '아이스 맨' 스테이지에서 등장했던 'Pepe'와 비슷하지만,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처치 시, 그 자리에서 폭발하는데 그 때 생성되는 불꽃이 잠깐 동안 남아있어 여기에 닿으면 체력 소모되니 주의하자.



녀석도 녀석이지만, 지면에는 'Gabyoall'이 돌아다녀 상황이 복잡해진다.


'썬더 빔'은 두 녀석을 모두 없앨 수 있으니, 잠깐 동안은 '썬더 빔'을 이용하여 진행해보자.


오른쪽 화면까지 진행했다면 'Killer Bomb'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더하여 '웨폰 게이지 (대)'가 사다리 위에 있으니 부족한 웨폰의 게이지를 채워주자.


보스 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아이스 슬래셔'를 채워주는 것을 추천.



스테이지 막바지에는 'Changkey'와 불기둥이 맞이하고 있다.


이쯤 되면 녀석들에게 어느정도 적응 되었을 것이니 녀석들의 등장 타이밍을 주의하면서 이동하여 보스 룸으로 이동하자.



보스 룸 통로에는 'Screw Driver'들이 배치되어 있다.


처치하기 까다로울 경우 판정이 넓은 '썬더 빔'을 사용하여 없앤 후, 진행하자.



파이어 맨

[DRN-007]



'파이어 맨' 역시, '라이트 박사'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폐기물 시설의 소각로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약 7,000 ~ 8,000의 도달하는 화염을 휘두르는 게 그의 특기.

때문에, 그의 특수 무기인 '파이어 스톰'은 거의 모든 것을 녹이거나 구워버릴 수가 있으며

공격은 물론 방어에도 완벽함을 보여준다.


'파이어 맨'과 '봄버 맨'은 거의 같은 시간 대에 개발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둘이 같이 일을 하면 상당히 위험해지기 때문에 '록'에게 주의를 받기도 했다.

반면, '라이트 박사'는 '아이스 맨'이 이러한 상황을 예방할 것이라 굳게 믿는 상황.


'파이어 맨'이 불꽃을 밝게 발하면, '아이스 맨'은 사우나가 싫다며 도망가기도 한다.


성격은 카리스마 있고 열혈.

이렇게, 욱하는 성격이 있지만, 본인 자신은 자기 자신을 영웅으로 생각하는 편인데,

자신을 상징하는 '불'과 '정의'라는 신념에 사로잡혀 종종 본인을 '정의의 화염'으로 부르고 있다.


여름에 캠핑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비오는 날과 추운 날을 굉장히 싫어한다.

특히, '아이스 맨'의 '아이스 슬래셔'에 약하다.



'파이어 맨'은 '파이어 스톰'을 발사하는데 이 발사 조건이 플레이어가 공격한 후 바로 반격을 한다는 것이다.


이를 이용해 약점인 '아이스 슬래셔'를 발사함과 동시에 점프를 하면 녀석이 발사하는 '파이어 스톰'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방법으로 처리를 하도록 하자.




※ 적의 이름이나 보스에 대한 소개의 원문 출처는 http://megaman.wikia.com/ (번역은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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