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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록맨 [JP]

록맨 - 아이스 맨

by 아기좀비 2017.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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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 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 되며, '다른 언어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 맨'의 스테이지는 얼음 때문에 바닥이 상당히 미끄러우니 기본적인 진행 자체부터 주의를 해야한다.


그것도 그렇지만, 이 스테이지의 핵심은 이전에 '일렉 맨' 스테이지에서 등장했던 사라지는 블록이 메인이다.


즉, 이 블록들의 등장 패턴을 외우지 않고는 조금 시간을 투자해야 할 스테이지.


그 외의 스테이지 난이도는 어려운 편은 아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앞으로 진행하다보면 'Crazy Razy'라는 녀석이 차례로 등장 할 것이다.


주의 해야 할 점은 몸통을 노리면 머리만 남아 플레이어 주변에서 날아다니면서 괴롭힐 것이다.


반대로 녀석이 등장하면 바로 머리에 공격을 퍼부으면 몸통과 동시에 사라지니 이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어느정도 진행하다 보면 등장하는 수중구역.


'Gabyoall'들이 상당히 성가시게 배치가 되어있지만, 진짜 성가신 건 'Pepe'라는 펭귄 로봇.


파도 물결 형태로 돌진하는데 가장 주의할 점은 'Pepe' 최초 등장 시 '록 맨'의 최종 높이에 따라 등장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점프 하면서 진행하다 보면 상당히 귀찮아지기 때문에


녀석이 스폰 될 때 공격을 하거나 아니면 녀석이 지나가면 신중하게 이동하면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군다나 일정 구역 동안에는 녀석이 무한으로 리스폰 되니 이 점도 염두해야한다.


본 스테이지에서는 꽤나 비중이 있는 적이기도 하다.




계속 진행하면 위 화면의 구역으로 도착하게 된다.


가장 우측의 낭떠러지로 가면 다음 구역으로 가기 쉽상이니 중간의 낭떠러지로 떨어진 후,


'Adhering Suzy'를 없애고 왼쪽의 '체력 아이템 (대)'를 입수하도록 하자.


다만, 이 구역까지도 'Pepe'는 계속 등장하니 주의하도록.


할 일 다 끝냈으면 우측의 낭떠러지로 이동하자.



떨어진 곳은 'Gabyoall'과 사라지는 블록이 있는 곳.


블록의 등장 패턴을 외우지 않는 한 'Gabyoall'의 괴롭힘을 받아야 하는 곳이며,


등장 순서는 이전의 '일렉 맨'보다 살짝 난이도 있는 수준.


그래도 완전히 못 할 정도는 아니니 신중히 해보도록 하자.


일단, 우측의 화면의 블록으로 올라가자.



다음 블록이 아닌 다다음 블록이 우측 방향으로 등장하니 점프를 뛰자.


성공했으면 우측 화면처럼 또 우측에 블록이 등장할텐데 이 블록을 무시하고...



다음 좌측에 등장하게 되는 블록으로 이동하자.


그리고 다음 우측에 블록으로 바로 올라간 후...



바로 좌측의 등장하는 다음 블록을 올라가면 다음 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에도 위에와 똑같은 구성이다. 다만 이전보다 지형이 조금 더 넓어지고 패턴도 조금 어려워진 형태.


재미있는 점은 넓어진 지형과 '록 맨'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게임 화면을 응용하여 'Gabyoall'를 화면 상에서 없앨 수가 있는데 우측의 화면이 그 예다.


사실, 굳이 이 버그가 아니더라도 지형이 넓기 때문에 블록의 등장 패턴을 제외하면 오히려 체감 난이도는 낮은 편이니 겁 먹을 필요는 없다.


어찌됐든 우측 화면의 블록이 등장하면 점프로 올라가자.



그리고 좌측 화면에 등장하는 블록은 무시하고 다음에 등장하는 우측 화면의 블록으로 가자.



후에 좌측에 생기는 블록으로 이동 후, 또 좌측에 생기는 블록으로 점프하자.


주의할 점은 이 구간은 간격이 넓어 조금만 점프를 신경쓰도록 해야한다는 점.



현재 위치에서는 좌측에 생기는 블록은 무시하고 우측 상단에 생기는 블록으로 우측으로 점프를 하자.



우측 화면과 같은 상황이 되었다면 제자리에서 점프를 해야 다음 등장하는 블록을 밟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측에 생기는 블록으로 이동하면 끝이다.


동시에 '아이스 맨' 스테이지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끝냈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블록 등장 패턴만 외우면 오히려 다른 스테이지보다 난이도가 낮은 편이기도 하다.


어쨌든 계속 이동하도록 하자.



다음 구역은 지면 대신에 'Foot Holder'라는 적을 밟으며 이동을 해야하는 구역이다.


즉, 'Foot Holder'을 밟아 다음 'Foot Holder'과 거리가 좁혀질 때 징검다리처럼 이동하면 되지만,


녀석을 밟은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같은 패턴으로만 움직이며, 방향을 바꿀 때 양옆으로 총알을 발사하는 공격을 하니 반드시 주의하자.


요 2가지 점만 유의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어느정도 이동하면 좁은 지면과 '웨폰 게이지 (대)'가 있다.


조금 숨을 돌렸다 이동해도 좋다.



다음도 'Foot Holder'이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Pepe'가 같이 등장한다.


이동할 때 항상 '록 버스터'를 쏘아주며 이동하면 'Pepe'가 등장 함과 동시에 처치하기 쉬울 것이다.



이젠 스테이지의 막바지.


우측 끝 낭떠러지로 이동하되, 방향키를 왼쪽으로 유지하고 떨어지면 '1UP'와


바로 다음 아래에 '웨폰 게이지 (소)'와 '체력 게이지 (소)' 각 3개씩을 입수할 수 있다.


후에 내려가 좌측의 낭떠러지를 통해 이동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는 'Big Eye'가 등장한다.


피해가기 까다로우면 '썬더 빔'으로 없애버리자.


'Big Eye'를 지나고 오면 보스 룸이 보일 것이다.



보스 룸 통로에는 'Pepe'가 등장하는데 녀석이 등장하는 조건 특징 상, 드랍 아이템 노가다가 가능하다.


혹시라도 게이지가 부족하면 귀찮더라도 반복해서 등장하는 녀석을 이용해 모든 게이지를 회복한 후에 다음 문으로 이동하자.



아이스 맨

[DRN-005]



'아이스 맨'또한 극한의 기후 환경에서 사람들의 업무를 위해 '라이트 박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러한 개발 목적 때문에 으스스한 영하의 온도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 점이 특징.

더하여 추운 환경보다는 부족하지만, 뜨거운 환경에서도 유능함을 발휘한다.


'아이스 맨'의 특수 무기 '아이스 슬래셔'는 그의 입으로부터 발사되는 날카로운 얼음 칼로,

모든 사물을 영하 200도로 얼려버린다.

여담으로 '프리즈 맨'이 매우 존경하고 있는 대상.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보여지거나 비춰지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기도 하며,

때때로 굉장히 이기적이기도 하지만, 본인 친구들에게는 아주 관심이 많은 편.


눈싸움 처럼 자신의 이름을 딴 눈을 이용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반대로 사우나 같이 뜨거운 것과 관련있는 활동은 싫어하며 '파이어 맨'의 무기인 '파이어 스톰'도 싫어한다.




보스치고는 정말 쉬운 편이다.


점프 후, 낙하하면서 '아이스 슬래셔' 3발, 다음 점프 중에 또 3발 이런 식으로 '아이스 슬래셔'를 발사하는데


지면에 가만히만 있어도 3개 중 2개는 맞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피해야 하는 것은 지면에 있는 록맨과 같은 높이로 날라오는 '아이스 슬래셔'.


이 1발의 '아이스 슬래셔'만 피해주면서 '썬더 빔'을 발사하면 순식간에 녀석을 처치할 수 있다.




※ 적의 이름이나 보스에 대한 소개의 원문 출처는 http://megaman.wikia.com/ (번역은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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