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비행 중이라 운전할 필요가 없어진 둘은 앉아서 쉬고 있다.) | |
(스티브는 잠들어 뒤척이던 클레어를 빤히 보다가 입맞춤을 하려는데...) | |
(클레어가 잠에서 깨자, 곧바로 딴청을 피우며 창가로 간다.) | |
(창가를 보며 이상함을 느낀 스티브.) | 스티브: 클레어... 우리 지금 어디지...? |
클레어: ...응? | 스티브: 남위 82도 17분이라... |
(창 밖에는 폭설 사이로 어렴풋이 눈 덮인 대륙이 보인다.) | 스티브: 여기... 남극이잖아! |
스티브: 우리 지금 남극 위를 날고 있어! | 클레어: 뭐라고!? |
(클레어 눈에는 비행기들이 보이는데...) | 클레어: 스티브... 저기 우리보다 먼저 탈출한 사람의 비행기들이야! |
스티브: 그렇다는 건... 저 건물도 엄브렐러 건물이란 얘기인가! |
(비행기는 점점 건물과 가까워지더니...) |
(미끄러지면서 건물 하나를 그대로 들이박는다.) | |
[저장 여부를 묻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S 랭크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저장 기회이니 반드시 하시길 권장한다.] | |
(비행기는 완전히 망가지나, 다행히 기절해있는 둘 중 클레어가 먼저 정신을 차린다.) | |
클레어: 스티브, 정신차려! | 스티브: 우리 살아있구나? |
(고개를 끄덕이는 클레어.) | (정신을 차린 스티브는 억지로 비행기 문을 떼어낸다.) |
(스티브가 먼저 뛰어내린 후, 이어서 뛰어내린 클레어를 받아주지만...) | |
(생각보다 높이가 있어서 그대로 바닥에 눕게되고, 스티브는 본능적으로 클레어를 감싸 안게 되는데...) | |
(스티브는 묘한 감정을 느끼고, 클레어 또한 당황하면서 미안했는지 그대로 일어난다.) | |
클레어: 고마워. | (스티브는 내색없는 클레어에게 서운했는지...) |
(클레어의 손을 무시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 스티브: 어... 이 비행기는 고철이 되어버렸구만... |
스티브: 각자 흩어져서 이 거대한 냉장고로부터 빠져나갈 길을 찾아보자고. |
클레어: 알았어. |
스티브: 좋아, 그럼 움직이자! | (아무렇지 않게 먼저 떠나는 스티브.) |
이벤트가 끝나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 있는 곳은 '수직 통로'로 좌측으로 가면 잠긴 문이 있으며, '주의. 긴급 대피용 VTOL 격납고. 일반 직원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니 우측으로 길을 따라가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도록 하자.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큰 문이 있는데, 한 번 들어가 보자.
'지하 1층 화물 분류실'이라는 곳으로, 특이한 점은 조명이 없어 어두우니 조금은 유심히 맵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좀비'들의 소리가 들리지만, 아래에 있기 때문에 당장의 전투는 없으니 안심하자.
들어온 문을 기준으로 우측으로 가면 문 하나가 있으나, '문이 잠겨있다. 문에는 「기계실」이라고 쓰여있다.'라고 한다.
반대로 좌측으로 향하면 길이 무너져있으며 역시 문 하나가 있고 이곳은 들어갈 수 있으니 들어가도록 하자.
'금속 가공실'이라는 곳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철창 안에는 아이템 몇 가지와 '좀비' 1 마리가 보이는데, 클레어로는 상관이 없으니 안심하도록 하자. 다만, 앞을 지나가려 하면 안에 있는 '좀비'가 반응하니 주의하자.
'좀비'가 두드리는 문 맞은편에서는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핸드건의 탄'과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테이블 맞은편에는 무언가 불이 들어오는 기계가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금속 가공기이다. 선단이 다이아 커터로 되어있다. 이것으로 금속을 쉽게 가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한다.
금속 가공기 앞 벽 쪽에서는 '블루 허브'와 '그린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당장은 할 일은 없지만, 아이템은 입수했으니 다시 '수직 통로'로 나가도록 하자.
'수직 통로'로 나왔다면 우측으로 향하도록 하자.
문 하나와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을 텐데, 일단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인부실'이란 곳으로 해당 건물의 노동자들을 위한 공간.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무언가 눈에 띄는데, 이를 조사하면 '보우건용 화약'을 입수할 수 있다.
('보우건용 화약'을 입수하자마자, 뒤 침대에 걸쳐있던 시체가 바닥에 떨어지는데, 침대에는 '핸드건의 탄'이 보인다.) |
이벤트에서 확인한 침대에 있는 '핸드건의 탄'을 얻기 위해 뒤를 돌아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
(침대에서 떨어진 시체가 '좀비'로 다시 일어나는데...) |
개인적으로는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방금 입수한 '보우건용 화약'을 이용하거나, '그레네이드 런처'를 이용하여 이벤트에서 깨어난 '좀비' 1 마리를 바로 단숨에 없애버리고 나머지 바깥쪽에서 들어오려는 '좀비' 3 마리와 전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밖을 나가서 전투를 하려고 하면 상황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현재 장소에서 최대한 캐비닛을 등지면서 전투하면, 녀석들이 일렬로 들어오기 때문에 차근차근 전투할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자.
'좀비' 4 마리를 모두 없앴다면, '보우건용 화약'을 입수한 좌측 선반과 이벤트에서 확인했던 침대를 조사하여 '핸드건의 탄'을 입수하도록 하자.
우측의 열린 캐비닛을 조사하면 '핸드건의 탄'과 '구급 스프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인벤토리가 꽉 차있을 수도 있으니 일단 무시하도록 하겠다.
현재 장소에서 나와 그대로 안쪽으로 들어가 벽을 확인하면 '남극 수송 기지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이젠 '인부실'을 나와 우측의 계단으로 내려가도록 하자.
계단을 내려오면 '소장실 앞 통로'로 오게 되며, 바로 왼쪽에 보이는 고치 같은 걸로 덮인 시체는 '이미 숨이 멎어있다. 괴물의 먹이가 된 것인가.'라고 하는데, 이는 무시하고 정면으로 끝까지 이동해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상당히 어두운 곳인 '소장실'이라는 세이브 룸에 도착하게 되며, 무언가 계속 쳐대는 소리가 들린다.
역시 무시하고 인벤토리에 여유가 없을 테니, 바로 옆 아이템 박스를 통해 인벤토리를 일단 정리하여 3 칸 정도 비우자.
아이템 박스 맞은편 테이블에서는 '보우건용 화살'과 세이브 타자기가 있는 책상에서는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좌측에는 문서 아이템인 '알렉산더의 수기'를 입수할 수 있다.
알렉산더의 수기 나의 아버지 에드워드께서는 같은 귀족 출신의 스펜서 경과 함께 시조 바이러스를 발견하셨으며, 이를 군사용으로 연구하셨다. 마침내 연구의 결과는 점점 모습을 드러내었고 변형 된 시조 바이러스를 T-Virus란 이름으로 명명하셨다. 그 분들은 이러한 연구를 기밀로 하기 위해 표면적으로 '엄브렐러'라는 제약회사를 설립하시기까지 이르게 된다. 유전자 공학을 전공한 나는, 아버지의 조수로서 이 최고의 기밀 프로젝트에 협조하게 되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중 나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게 되면서 내 연구는 난관에 봉착했다. 우리와 대립했던 연구원들도 T-Virus를 연구함으로써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존경하는 베로니카님께서 세우신 우리 애쉬포드 가문의 명예가 실추되었다. 이대로만 가게되면 스펜서 경이 엄브렐러를 본격적으로 인수하겠지. 이를 막기 위해선 반드시 스펜서 경 몰래 그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 한다. 일단은 거대한 규모의 연구 시설을 건설하기로 결정했으며 위치는 남극에 있는 버려진 운송 터미널. 시설 내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공간은 건축가 트레버가 디자인 했던 그 맨션과 비슷한 구조가 될 것이다. 이 곳에는 내 모든 추억들을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보안을 위해 우리 애쉬포드 가문을 세우신 아름다우셨던 조상 베로니카님의 이름을 따와 기밀 프로젝트의 코드 명을 지었으며 그 분의 이름처럼 우리 가문이 다시 일어서길 바라는 의미도 있다. 다시 한 번 애쉬포드 가문의 명예를 되찾을 것이다. |
방금 입수한 문서 아이템에서의 언급되는 '트레버'라는 이름은 '바이오 하자드 1' 무대인 저택의 설계자이다.
곧바로 우측 구석에서는 '그린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이어서 '그린 허브'를 입수한 돌출된 기둥 벽면을 조사하면 '할버드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라고 한다. 일단은 기억을 해둔 후에 바로 우측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책장 하나가 있을 것이다.
이 책장을 조사하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은 보이지 않는다. 아래에 무언가 끌린 흔적이 있다...'라고 한다.
그대로 안쪽 끝까지 밀도록 하자.
후에 우측으로 길이 드러나는데, 이를 따라가면 캐비닛 하나가 보이면서 이벤트 발생.
(캐비닛 중앙 칸에서 쥐 한 마리가 튀어나와 클레어를 놀라게 한다.) | |
(쥐는 클레어를 향해 울음소리를 내더니 다시 반대 방향으로 뛰어가는데...) |
쥐가 숨어있던 칸에는 문서 아이템인 '집사가 써놓은 편지'를 입수할 수 있게 된다.
집사가 써놓은 편지 알프레드 님께. 편지를 통해 갑작스럽게 떠나야한다는 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처음으로 알프레드님의 아버님이신 알렉산더 당주님을 모시면서 오랫동안 애쉬포드 가문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했습니다. 15년 전이었나요? 알렉산더 당주님께서 갑자기 사라지시고 알렉시아님께서는 실험을 하시면서 사고를 당하셨죠. 어린나이의 가문의 당주가 되신 알프레드님 께서는 가족들이 모두 주변에서 보이지 않자 정신을 거의 잃으셨습니다. 저로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더군요... 이런 죄책감으로 인해 사죄의 의미로 제 목숨을 바쳐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세상에 계신 알렉산더 당주님과 알렉시아님 게 누를 끼친 것 같군요. 에쉬포드 가 집사 스콧·하먼 |
이어서 '스위치가 있다.'라면서 스위치를 누르겠냐는 물음이 나오지만, '전동식인 것 같다. 반응이 없다.'라고 한다.
즉, 전력 공급이 되지 않아, 스위치뿐만 아니라 조명에 불이 안 들어오는 이유로 시설 내부가 전반적으로 어두운 것이었다.
당장 '소장실'에서 할 일은 끝이다.
저장은 추천드리며, 아이템은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화약이 첨가된 보우건의 화살'을 장전한 '보우건'을 추천드리며, 인벤토리는 7 칸을 비우시는 것을 권장드린다.
다시 '소장실 앞 통로'로 나왔다면 왼쪽의 길로 이동해 보자.
('나방'들로 인해 시체 하나가 천정에 매달려있다.) |
아까 '소장실 앞 통로'에 진입하자마자, 벽에 붙어있던 시체도 이 '나방'들이 한 짓이다.
당분간 이 구역을 자주 돌아다녀야 하는데 '나방'은 죽여도 다시 올 때마다 있을 테니 정말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무시하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녀석들은 직접 달려들거나 가루 공격, 또는 등에 달라붙어 알을 낳는 등 이상한 공격을 하는데, 공격을 당하면 높은 확률로 독에 걸린다.
독에 걸리면 그린 허브나, '구급 스프레이'로도 전혀 회복할 수가 없으며 '레드 허브'만 조합된 허브도 해독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블루 허브'만이 해독이 가능하다.
다른 허브와 같이 별개로 얻을 수 있지만, 현재 장소에서는 다행스럽게도 안쪽 벽 구석에는 대놓고 '블루 허브'가 심어진 화분이 있어 독에 걸릴 때마다 사용하면 유용할 것이다.
이어서 설명드린 '블루 허브'가 심어진 화분 맞은편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도착한 곳은 '지하 2층 화물 분류실'인데, 바로 우측으로 '좀비' 1 마리가 있을 테니 없애버리자.
후에 녀석이 있던 방향으로 길을 따라 들어가면 계단이 있는 곳에 2 마리의 '좀비'가 있을 테니 모두 처치하도록 하자.
남극 기지에 처음 도착했을 때 들어왔던 '지하 1층 화물 분류실'에서의 울음소리들의 원인은 이 녀석들이었던 것.
전투 후에 계단을 올라가면 문이 있으며, 조사를 하면 '잠금이 걸려있다. 문에는 「채굴실」이라고 쓰여있다.'라고 하니 일단은 무시하자.
이번에는 맞은편인 컨베이어 벨트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들어오면 안쪽에 컨베이어 벨트가 본격적으로 보일 텐데, 좌측 벽면을 조사하면 '분류기의 전원 스위치이다.'라면서 스위치를 누르겠냐는 물음이 나오지만, '전원이 공급되지 않은 것 같다.'라고 한다.
이번엔 화면 하단의 장치를 조사하면 '분류기의 조작반이다. 전원이 공급되지 않아 조작할 수 없다.'라고 한다.
옆의 상자를 조사하면 '주의사항이 있다. 대 B.O.W. 가스 취급에 주의.'라고 한다.
공략대로 왔다면 전 '타일런트'와 전투했을 때 사용했던 그 가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정도만 일단 알아두시고 다시 '좀비'와 전투를 한 곳으로 나와서, 더 안쪽으로 가면 코너 부분에 문 하나가 있을 테니 들어가야 하는데, '보우건'에는 '화약이 첨가된 보우건의 화살'을 장전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B.O.W. 보관창고'라고 하는 곳인데, 들어오자마자 옆 벽면에는 '주의 비상용 가스 마스크. 가스 유출 시 자동 잠금 해제.'라고 한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캡슐들 사이로 '블랙 위도우'라는 거미 2 마리가 있다.
준비한 '보우건'으로 녀석들을 처치해야 하는데, 녀석들은 몸이 낮기 때문에 조준을 아래로 겨냥해야 한다.
나름 체력이 있는 녀석들로, 그냥 같은 자리에서 전투를 하면 독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돌아다니면서 거리를 두어 상대를 해야 한다.
팁을 알려드리자면 이곳에서는 배경으로 캡슐이 5 개가 있으며, 이곳으로 들어온 문과 가장 가까운 캡슐만이 벽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 캡슐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전투를 해도 좋다.
녀석들은 어느 정도 거리가 있으면 독을 뱉고 가까이 있으면 껴안아 물어뜯을 텐데, 위에 말씀드린 캡슐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전투를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2 마리를 모두 처치해도 철망으로 된 바닥 아래에 1 마리가 있어 독을 뱉을 수 있으니, 같은 자리에 오래 있지 말도록 하자.
전투 후에는 아이템들을 입수해야 하니, 먼저 'B.O.W. 보관창고'의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그러고 나서 박스들이 있는 곳을 조사하면 '바코드 씰'을 입수할 수 있게 된다.
이 '바코드 씰'을 보면 상단에 'storehouse B.O.W.'라 쓰여있는 걸 볼 수 있을 텐데, 클레어가 현재 있는 이 'B.O.W. 보관창고'를 의미한다.
이것은 그전에 장소에서 ' 대 B.O.W. 가스 취급에 주의.'라는 문구를 확인했던 상자와 연결 지어서 생각을 하는 퍼즐인데, 이곳에 들어오자마자 확인한 '가스 마스크'를 해당 상자를 이곳으로 이동시켜 대 B.O.W. 가스를 유출시킨 뒤에 획득해야 하는 것이 목적이다.
즉, 방금 얻은 '바코드 씰'을 이전 장소에 있던 상자에 붙이면, 상자는 '바코드 씰'에 쓰여있는 이 'B.O.W. 보관창고'로 분류가 되어 이동할 거라는 말씀.
후에 반대쪽 벽 안쪽으로 가면 '블루 허브'와 '그린 허브'를 입수할 수 있으며, 혹시 독 상태라면 '블루 허브'를 이용해 해독해도 좋다.
다시 돌아와 허브를 얻었던 위치 기준으로 우측 안으로 가보자.
그럼 컨베이어 벨트에서 '보우건용 화살'을 입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더 우측의 컨테이너 박스를 조사하면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으며, '그 밖에도 무언가 있다.'라면서 추가로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후에는 'B.O.W. 보관창고'에서 할 일은 모두 끝이니 다시 나가도록 하자.
다시 상자가 있는 곳으로 온 후에 인벤토리를 열어 '바코드 씰'을 사용하면 상자에 씰이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젠 이 상자를 'B.O.W. 보관창고'로 갈 수 있게 컨베이어 벨트에 전원 공급을 해야 한다.
이제는 'B.O.W. 보관창고'의 문 정면에 있는 방향으로 보이는 문으로 가보자.
(가는 도중에 클레어 위 컨베이어 벨트에서 무언가 눈에 띈다.) |
이렇게 '지하 2층 화물 분류실'에서 마지막으로 가보지 않았던 '무기·약품 창고'로 들어오게 되며, 들어오자마자 '좀비'가 있을 테니 바로 없애주도록 하자.
이어서 '좀비'가 있던 반대쪽으로 이동하면 '좀비' 3 마리가 일렬로 올 테니 1 마리씩 없애주면 큰 피해 없이 전투를 마칠 수 있을 것이다.
전투를 마쳤다면 길을 따라가도록 하자.
바로 보이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채굴실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으며 이는 '지하 2층 화물 분류실'에서 확인했던 '채굴실'에 쓰면 되시겠다.
길을 따라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그럼 철조망이 있고 그 안쪽으로도 더 들어갈 수 있는데, 그전에 철조망 입구 앞에 총기함이 있다. 우측 끝의 총기함을 조사하면 '어설트 라이플'을 입수하게 된다.
그 유명한 AK-47 맞다. 다만, 생각보다 1 발 당 대미지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며 인벤토리 2 칸을 차지하니 탄환의 여유가 부족한 상황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전투에서는 추천을 하지 않는 편이다.
이어서 총기함을 기준으로 좌측으로 길을 따라 이동하여 또 좌측으로 향해보자.
그럼 캐비닛이 있고 이를 조사하면 '잠금이 걸려있다. 폭약이 장착되어 있지만, 신관이 빠져있다.'라고 한다.
그 옆 시체에서는 무언가 눈에 띄는데, 조사하면 '기폭신관'을 입수하게 된다.
캐비닛을 조사해서 알게 되었으니 이 '기폭신관'을 캐비닛에 사용하면 되시겠다.
그럼 '열 감지식 폭약이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당장의 클레어로서는 열을 가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기폭신관' 관련된 일은 이것으로 끝.
'채굴실'로 향하면 되나, 어느 정도 인벤토리 정리가 필요할 상황이기 때문에 '나방'들만 유의하며 '소장실'의 세이브 룸으로 가 정비나 저장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아이템은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회복 아이템', '채굴실의 열쇠'만 챙기고 다시 '소장실'을 나가도록 하자.
'채굴실'로 향하는 길에는 '나방'을 조심하며 다시 '채굴실'의 문 앞으로 간 후 '채굴실의 열쇠'를 사용하도록 하자.
이어서 '채굴실의 열쇠'를 버리겠냐는 물음이 나올 텐데 인벤토리의 여유를 위해 바로 버리도록 하자.
'채굴실'로 도착했다면 좌측으로 높은 지형을 딛고 올라간 후에 또 좌측에 있는 계단으로 가도록 하자.
계단으로 올라왔다면 굵은 파이프 하나가 보일 텐데, 이를 조사하면 '8 각형의 작은 홈이 있다. 주의사항이 있다. 유독가스입니다. 긴급 상황 시 차단 요망.'
파이프를 조사했다면 다시 '채굴실' 입구로 내려와, 입구 정면으로 향해 길 끝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자.
파이프 조사는 반드시 지금 하길 권장하는데,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에 귀찮아지니 문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하도록 하자.
이곳은 '전력 공급실 지하 2층'이다.
'ㅁ'자로 길이 구성되어 1 바퀴를 돌 수 있는 구조인데 당장은 어둡기도 하고, 난감한 곳에 적들이 포진되어 있으니 공략대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들어온 문 정면으로 향하다 보면 '좀비견'의 발소리가 들린다.
일단 살짝 무시하고 코너 부분 직전 우측 벽에서 '핸드건의 탄'을 2 번 입수하도록 하자.
'핸드건의 탄'을 모두 얻은 후, 바로 뒤를 돌면 '좀비견' 1 마리가 있을 테니 처치하도록.
1 마리 처치 후 정면으로 향하다가 길을 따라 바로 좌측으로 꺾어 이동 후에 우측으로 돌아 길을 따라 구석으로 가면 '좀비견' 1 마리가 또 있으니 없애도록.
구석에 있던 '좀비견'을 없앤 후에 그 자리에서는 '그린 허브' 2 개를 입수할 수 있으니 입수하자.
다시 뒤를 돌아 나와 이번엔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도중 좌측을 보면 마지막 '좀비견'이 있으니 이 녀석도 없애 준 후 좌측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마지막 '좀비견'이 있던 자리 안쪽에는 장치 하나가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배전반의 전원이 꺼져있다. 먼저 발전기를 작동시키지 않으면.'이라고 한다.
다시 처음 '좀비견'과 전투했던 방향으로 다시 돌아가자.
'좀비견'과 처음 싸웠던 곳을 기준으로 정면에 안쪽으로 들어갈 수가 있으니, 안쪽으로 들어간 후에 끝까지 들어가면 푸른 불빛이 들어오는 장치 하나가 보일 텐데 이를 조사하면 '발전기 레버가 있다.'라면서 레버를 움직이겠냐는 물음이 나오니 그렇게 하도로 하자.
(발전기 램프에 불이 꺼짐과 동시에 발전기가 작동되기 시작한다.) |
다시 배전반으로 가서 조사를 하면 '전력이 복구 중'이라면서 전원을 공급하겠냐는 물음이 나오는데, 그렇게 하도록 하자.
(전원이 공급되면서 시설 내에는 조명이 들어와 밝아진다.) |
사실 '전력 공급실 지하 2층'에서 할 일은 다 끝낸 셈인데, 그전에 상황 때문에 잠깐 미룬 아이템들을 입수하자.
방금의 배전반을 나와서 좌측 구석을 보면 '그린 허브' 1 개를 입수할 수 있다.
이어서 처음 '핸드건의 탄' 2 번 얻었던 곳 바로 옆 바닥에서는 '그린 허브' 2 개를 입수할 수 있으니 모두 입수하도록 하자.
다시 '지하 2층 화물 분류실'로 나가도록 하자.
이어서 아까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불가능했던 분류기의 전원 스위치를 다시 조작하도록 하자.
(처음 '무기·약품 창고'로 들어가기 전에 확인 한 박스가 벨트에 의해 이동된다.) |
이어서 옆에 있는 분류기의 조작반 레버를 내려보자.
(이번엔 '바코드 씰'을 붙인 박스가 'B.O.W. 보관창고'를 향해 움직인다.) |
처음 움직인 박스의 확인을 위해 '무기·약품 창고'로 가보자.
웬일인지 불길로 인해 길이 막혔으나,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불길 너머로 아까 박스에서 빛난 무언가 보인다.) | ('매그넘'이 보인다. 불 때문에 갈 수가 없다.) |
반드시 확인한 '매그넘'은 기억해 두자.
이번엔 2 번째 박스를 확인해야 하니 'B.O.W. 보관창고'로 향하자.
들어가면 아까 확인한 박스 내에 있던 대 B.O.W. 가스 때문인지 공간 내에는 가스가 누출되어 있고, 이로 인하여 이곳에서 확인한 비상용 마스크의 보관함이 열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조사하여 '가스 마스크'를 입수하도록 하자.
아직도 바닥에 '블랙 위도우'가 있기 때문에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되지만, 굳이 상황이 궁금하시다면 안쪽으로 들어와 컨베이어 벨트를 보면 '바코드 씰'을 붙인 박스가 있으며, 이를 조사하면 '운반되었을 때 깨진 것 같다. 속에서 B.O.W. 가스가 새고 있다.'라고 한다.
어느 정도 중요한 일을 마쳤으니, '나방'을 주의하며 정비나 저장을 할 겸 '소장실' 세이브 룸으로 가도록 하자.
전력 공급으로 인해 '소장실'도 밝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인벤토리 1 칸이 필요하니 꽉 찼다면 1 칸만 비우고, 여유가 있다면 '소장실' 처음 왔을 때 확인한 캐비닛을 전력 공급이 된 지금 다시 확인해 보자.
안쪽으로 들어가 캐비닛의 스위치를 다시 눌러보자.
(캐비닛이 옆으로 움직이며 숨겨진 공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
안으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철창으로 된 바닥을 유심히 보는 클레어.) | |
(누군가 포박되어 앉아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 |
(포박된 인물을 자세히 보니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고...) | |
(클레어가 이 모습을 보고 놀라자, 인물은 기분나쁜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
이벤트가 끝난 후에 왼쪽 구석을 보면 '화분'을 얻게 되고, '화분'을 조사해 아래쪽을 확인하면 '기계실의 열쇠'를 입수하게 된다.
이젠 저장하실 분은 하시고, 인벤토리 정리를 하도록 하자.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가스 마스크', '기계실의 열쇠'만 챙기면 된다.
이젠 '소장실'을 나와 지하 1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기계실의 열쇠'를 입수했기 때문에 초반에 확인했던 '기계실'로 가야 하는데, 그전에 가는 길 도중에 있는 '인부실'로 다시 가보자.
'인부실'의 경우, 처음 왔을 때 전투를 했으니 아이템만 입수하면 된다.
안쪽으로 들어와 열려 있는 캐비닛을 조사하자.
'구급 스프레이'와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이어서 뒤로 돌아와 안쪽 책장에서 추가로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뒤로 돌아 책상에서는 문서 아이템인 '작업원의 일기'를 입수할 수 있다.
작업원의 일기 10월 30일 엄브렐러에 입사했을 때에는 대기업의 직원이 되었으니 편안한 인생이 펼쳐질 거라 생각했다. 그치만 농담도 아니고 운전수라니. 업무를 바꿔달라고 요청했지만, 아주 완벽하게 무시하더군. 정말 생각하면 할 수록 감옥 같은 곳이야. 업무량은 최악이고, 재미거리라곤 하나도 없으니. 차라리 죽는 게 났겠어. 11월 3일 애써 얻은 휴가가 갑자기 취소됐다. 듣기로는 이 시설의 윗 대가리인 알프레드 소장의 실수로 안전 요원의 인력이 부족하다는데, 정말 이건 용납할 수가 없다. 도대체 우리를 사람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 건가. 11월 5일 여기서 8년동안 일한 직원이 얘기 하나를 해주었는데 꽤나 흥미로웠다. 정신병자같은 그가 말하길 바닥 아래에 아무도 들어가지 못 하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 약 10년 동안 누군가 갇혀있다고. 사람들을 그를 "노스페라투"라 부르며 정말 두려워하고 있다더군. 정말 터무니 없는 얘기야. 11월 10일 새벽에 지하였는지 재수없는 소리가 들렸다. 그 터무니 없는 얘기 때문인지 괜히 무섭네. 하긴, 누구라도 그런 곳에 갇혀있으면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겠지. |
그리고 '남극 수송 기지의 지도'를 얻었던 곳으로 와서 바닥에 있는 '잉크 리본'을 입수하도록 하자.
'인부실'에서 할 일은 더 없으니, 나와서 '지하 1층 화물 분류실'로 들어가도록 하자.
'지하 1층 화물 분류실'로 왔다면 초반에 확인했던 '기계실'의 문을 연 후에 '기계실의 열쇠'를 버리겠냐는 물음이 나오면 버리도록 하자.
'기계실'로 들어왔다면 정면에 보이는 장치를 조사하려고 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스티브: 클레어, 여기서 7 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호주의 관측 기지가 있는 것 같아. |
스티브: 그 기지로 가야해! |
클레어: 그럼 저 굴삭기로 벽을 부숴야하겠네! 아무래도 지금이 좋은 기회 같아. |
스티브: 좋아, 당장 해보자고. |
(스티브는 장치를 조작하고, 그동안 클레어는 상황을 여유롭게 바라본다.) | |
(스티브는 그런 클레어에게 한 눈을 파는데...) | |
(반면, 클레어는 상황을 보다 당황을 한다.) | 클레어: 스티브, 조심해! |
(멍때리다가 이제서야 정신차린 스티브.) | |
(스티브가 한눈 팔아 굴삭기가 파이프를 건드리는 바람에 가스가 세어나오기 시작한다.) |
스티브: 이런! |
스티브: 빌어먹을! 유독가스잖아! | (클레어가 나가려하자, 스티브는 당황한 상태로 움직이질 못하고 있는데...) |
클레어: 어서 나가자! | (스티브의 손을 잡고 기계실을 빠져나가는 클레어.) |
(다행히 별 일 없이 둘 다 방을 빠져나온다.) | 스티브: 모두 내 잘못이야. |
클레어: 그런 말 하지마. 얘기 했잖아. 반드시 우리 함께 이 곳에서 탈출하자고. |
(책하지 않는 클레어에게 미안함을 느낀 스티브.) |
클레어: 서둘러서 가스를 차단 해야돼. | 클레어: 흩어져서 다니면 좋은 방법이 나올 지도 몰라. |
스티브: 알겠어. | (미안함에 보답하려는지, 스티브는 바로 움직이려는데...) |
클레어: 스티브! | (클레어의 부름에 멈춘 스티브.) |
클레어: 잊지마! | 클레어: 반드시, 함께...... 여길 나갈 거라는 걸! |
(스티브는 고마움의 웃음을 짓고 조사를 하러 떠난다.) |
다시 '기계실'로 들어가려 하면 '이 방은 유독가스가 가득하다.'라고 하면서 '가스 마스크'를 사용하겠냐는 물음이 나오니 그렇게 하고 들어가도록 하자.
이어서 우측으로 이동하면 문 하나가 있으니 열고 들어가도록.
들어온 곳은 '전력 공급실 지하 1층'.
지하 2층과 달리 길 구조는 짧은 일자 형태인데, 길 끝에 보면 '밸브 핸들'을 입수할 수 있게 되니 입수하도록 하자.
* 획득 아이템
- 핸드건의 탄
- 핸드건의 탄
- 잉크 리본
- 블루 허브
- 그린 허브
- 보우건용 화약
- 핸드건의 탄
- 핸드건의 탄
- 보우건의 화살
- 잉크 리본
- 알렉산더의 수기
- 그린 허브
- 집사가 써놓은 편지
- 바코드 씰
- 블루 허브
- 그린 허브
- 보우건의 화살
- 핸드건의 탄
- 핸드건의 탄
- 채굴실의 열쇠
- 어썰트 라이플
- 기폭신관
- 핸드건의 탄
- 핸드건의 탄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가스 마스크
- 화분
└ 기계실의 열쇠 ['화분'의 아래부분을 조사할 경우]
- 밸브 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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