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완전판 공략 [클레어] - 남극기지 (2)

※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젠 해야 할 일은 스티브가 사고 쳐서 '채굴실'에서 새는 유독가스를 차단해야 하는 일.

 

 '채굴실'에 처음 갔을 때 파이프를 조사하여 8 각형의 홈을 확인했을 텐데, 방금 입수한 '밸브 핸들'을 조사한 파이프에 써야 한다.

 

 다만, '밸브 핸들'을 조사하신 분은 끝이 4 각형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셨을 텐데, 이대로는 해당 파이프에 사용할 수가 없다.

 

 초반에 '금속 가공실'에서 조사한 금속 가공기를 이용하여 '밸브 핸들'의 끝을 8 각형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지금 당장해야 할 일이니, '기계실'을 아예 나와 반대편에 있는 '금속 가공실'로 향하도록 하자.

 

 참고로 '채굴실'에서 파이프를 조사하지 않았다면, 현재 상황에서 어떤 모양으로 가공해야 할지 몰라 가공이 불가능하니, '채굴실'로 내려가 파이프를 조사하고 오도록 하며, 이런 이유로 '채굴실'에 처음 입장 했을 때 파이프를 조사하라고 했던 것이다.

 

 '금속 가공실'로 왔다면 역시 '좀비'는 무시하고 금속 가공기 앞으로 가자.

 

 

 후에 방금 입수한 '밸브 핸들'을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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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브 핸들'의 끝이 가공을 통해 8 각형의 모양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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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를 통하여 '밸브 핸들'이 '8각 밸브 핸들'이 되었다.

 

 

 이젠 마지막 정비와 저장을 위해 '소장실' 세이브 룸으로 향하도록 하자.

 

 

 클레어로는 마지막 정비이다.

 

 당연히 저장은 추천드리며, 아이템은 완전히 장전된 '커스텀 핸드건', '회복 아이템', '가스 마스크', '8각 밸브 핸들'로 추천드린다. 혹시나 '캘리코 M-100P'가 남아 있다면 이것도 챙기자. 여담으로 '컴뱃 나이프'로 앞으로 있을 보스의 약점을 노려 처치하면 독특한 연출이 있으니 도전하실 분은 '컴뱃 나이프' 또한 챙기셔도 된다.

 

 '핸드건의 탄'이나 '보우건의 화살', '그레네이드 런처' 등 절대로 그 이상 화력의 무기는 가져가지 말도록.

 

 

'채굴실'로 가는 길에 있는 '좀비'들만 간단하게 쓰러뜨리자.

 정비나 저장이 끝났다면, '나방'들을 주의하며 '지하 2층 화물 분류실'로 가자.

 

 주의할 점은 다시 '좀비' 5 마리가 있다는 것인데, 모두 없앨 필요는 없으며 '채굴실'로 가는 방향의 녀석들만 적당히 쓰러뜨리며 '채굴실'로 들어가도록 하자.

 

 

 '채굴실'로 들어왔다면 파이프로 향하여 '8각 밸브 핸들'을 사용하자.

 

 여담이지만, 가는 길에 아까 이벤트로 스티브가 가스 파이프를 끊으며 옮겨놓은 굴삭기가 보인다.

 

 어찌 되었든 '8각 밸브 핸들'을 사용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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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는 '8각 밸브 핸들'을 사용하여 유독가스를 차단한다.)
(이젠 필요없는 '가스 마스크'를 벗는 클레어.)	클레어: 하... 이젠 안심할 수 있겠어.
알프레드: 또다시 만나게 됐구나, 클레어?	(라이플을 겨누며 등장한 알프레드.)
알프레드: 고통 속에서 비명 지르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서 말이지.	스티브: 그렇게는 안 되지!
(문을 걷어 차며 등장한 스티브를 본 알프레드.)	알프레드: 또 네 녀석이냐!
(알프레드는 다짜고짜 스티브에게 라이플을 발사하지만, 스티브는 날렵하게 피해 알프레드에게 접근한다.)
(또 다시 방금처럼 공격하는 알프레드와, 알프레드가 있는 방향으로 더 가까이 피한 스티브.)
(스티브는 그 상태로 공격을 퍼부어 알프레드를 아래로 떨어뜨리는데 성공한다.)
(다행인지, 알프레드는 아래층 지면에 겨우 걸쳐 살아나는데...)
(이를 확인하는 클레어와 스티브.)
(알프레드는 다시 정신을 차리려 일어서다가 충격 때문인지 균형을 잃고...)
(알프레드의 움직임 때문인지, 알프레드가 있는 자리의 벼랑 끝 지면은 결국 부서지며 알프레드는 추락한다.)
(우연인지, 알프레드가 비명을 지르며 떨어짐과 동시에 괴상한 소리가 들리는데...)
클레어: 무슨 소리지!?	(역시 괴상한 소리에 당황한 스티브.)
(소리의 정체는 '소장실' 아래에 있던 봉인된 괴생명체.)
(괴생명체가 포효하면서 가슴 부근의 흉터가 활기를 띄며 움직이자, 그를 봉한 큰 할버드를 팅겨낸다.)
(팅겨나간 할버드를 시작으로 녀석은 두 팔과...)
(그리고 다리와 허리를 속박하던 사슬을 모두 끊어낸다.)
(마침내 자리에서 일어나는 괴생명체.)
(그리고 어디론가 걸어나가기 시작하는데...)
(한편 알프레드가 사용하던 라이플은 그대로 있으며, 클레어와 스티브는 굴삭기로 모인다.)

 

 

(이벤트가 끝난 후, 한 번 더 말을 걸면...)

 

스티브: 여기서 빨리 나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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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벤트가 끝나고 '전력 공급실 지하 2층' 방향으로 가면 이벤트에서 알프레드가 떨군 총인 '스나이퍼 라이플'을 입수한다.

 

 이 무기는 조준 시 1인칭으로 시점이 바뀌니 염두하도록 하자.

 

 입수하자마자, 바로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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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클레어, 뭐하는 거야? 어서 가자!	(굴삭기로 향하는 클레어.)
스티브: 준비됐어? 이젠 이 벽을 뚫어주겠어!	클레어: 좋아, 어서 해봐!
(스티브가 굴삭기를 작동시켜 벽을 뚫기 시작하는데, 벽에서 물이 새기 시작한다.)
(물이 대량으로 새면서 '채굴실'의 문으로 흘러가고...)
(짧은 시간만에 시설의 지하 2층이 침수되어 버린다.)
(이런 상황을 뒤로 하고 굴삭기는 벽을 뚫어 야외로 모습을 드러내고...)
(둘은 강한 충격을 끝으로 성공의 제스처를 취한다.)
(하지만, 굴삭기에서 내린 둘을 무언가 가로막고 있는데...)
(이는 시설의 '헬리포트'.)	스티브: 클레어! 이젠 저길 통해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 거야.
('헬리포트'의 반대편 계단으로 넘어가기 위한 사다리를 발견하는 클레어.)
클레어: 저기로 올라가자!	(둘은 사다리로 향하여 올라간다.)
(스티브가 먼저 올라와 클레어를 기다린다.)	스티브: 서둘러, 클레어! 드디어 엿 같은 곳을 빠져나갈 수 있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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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가 끝나면, 계단은 일단 무시하고 '헬리포트'의 우측과 좌측 끝에서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우측은 '구급 스프레이'를, 좌측은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으니 입수하도록.

 

 그리고 스티브에게 말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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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서두르자고!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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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 계단을 내려가려 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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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알았어. 어서 가자!	(갑자기 걸음을 멈춘 클레어.)
스티브: 어서 가자고. 뭐가 무서운 거야?	(눈 사이로 무언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클레어가 뒷걸음질 치자, 스티브가 대신 앞으로 나선다.)
(둘이 확인한 건, 아까 클레어가 지하에서 확인한 괴생명체.)
(괴생명체는 계속 변이를 하며 올라오고...)	스티브: 물러서!
(괴생명체는 변이를 통해 생긴 촉수로 스티브를 후려친다.)
('헬리포트' 아래로 날아간 스티브.)	클레어: 안돼, 스티브!!
(다행스럽게 스티브는 튀어나온 철근을 붙잡고 있었고, 클레어는 이를 도와주려는데...)
(하지만, 클레어가 고개를 돌렸을 때에는 이미 괴생명체가 '헬리포트'에 거의 다 올라온 상태.)
클레어: 조금만 참아! 저 괴물을 없애고 다시 올게!	스티브: 클레어! 난 신경쓰지마.
스티브: 도망쳐!	(클레어는 괴생명체와 싸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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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어의 파트의 마지막 보스인 '노스페라투'.

 

 이벤트가 끝나고 전투가 시작되면, 녀석의 촉수 공격으로 낙사 위험이 있으니 '헬리포트' 안쪽으로 이동하자.

 

 

녀석의 촉수 공격과 독 공격을 조심하자.

'스나이퍼 라이플'로 조준하면 1인칭 화면으로 변환되며, 녀석의 가슴 중앙 부분을 맞추도록 하자.

 '노스페라투'의 공격은 긴 촉수 공격과 독을 뿌려대는 것.

 독은 생각보다 체력에 위협은 되지 않지만, 클레어의 조준 자세를 깬다는 것에 더 방해 요소가 되어 버린다. 그리고 '블루 허브'로도 '노스페라투'의 독을 해독할 수 없으니, 절뚝 거린다면 '그린 허브'나 '구급 스프레이' 정도로 체력만 회복해야 한다. 더하여 독에 걸리면 후반에 약간 번거로운 진행이 기다리고 있으니 최대한 독을 조심하도록 하자.

 

 어느 정도 녀석의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촉수를 휘두르는 공격을 하는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클레어가 '헬리포트' 끝 부분과 가까이 있을 수록 낙사 위험이 높아지니 이 부분만 주의하자.

 

 가장 주의할 것은 너무 가까이 있으면 녀석이 촉수로 클레어를 끌어안은 후 찌르는데, 이 공격에 당할 경우 일반 촉수 공격보다 긴 거리로 밀려나기 때문에 낙사할 확률이 너무 높아지니 주의.

 

 이제껏 입수했던 무기들을 퍼부어서 녀석을 간단히 쓰러뜨릴 수 있지만, 그러면 이후 진행에 차질이 생길 위험이 높으니 직전에 입수한 '스나이퍼 라이플'과 공략대로 챙겨 온 무기 수준에서 전투를 끝내야 한다.

 

 다만, 너무 거리를 두면 눈보라 때문에 녀석을 볼 수가 없으니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도록.

 

 물론, 공략대로 가져온 무기로 일반 전투를 벌이기에는 버거우니,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녀석의 약점은 가슴 중앙의 흉터이다.

 

 가장 수월한 방법은 '스나이퍼 라이플'로 조준하면 1인칭 시점으로 변할 텐데, 가장 중요한 점은 녀석의 가슴 중앙 흉터가 약점이기 때문에, 해당 부분을 조준하여 이 부분을 맞추면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

 

 특히, 녀석이 정확히 약점에 맞았을 때는 눈에 띄게 경직이 일어나 이를 통해 공격 성공 여부를 알 수 있다. 대략 3 ~ 5 발 정도로 녀석의 약점에 명중시키면 전투는 의외로 쉽게 마칠 수 있다.

 

 

'컴뱃 나이프'로 약점을 노리시는 분은 시계 방향으로 녀석 주변을 뛰며 돌아다니자.

그러면, 언젠가 녀석이 촉수 공격을 할 텐데, 공격 후에 빈틈을 노려 '컴뱃 나이프'를 위로 조준하여 공격을 해보자.

'컴뱃 나이프'의 판정 중 1 번이라도 녀석 약점에 명중하여 큰 경직을 일으킨다면, 큰 대미지 주는 것에 성공한 것.

 반대로 굳이 '컴뱃 나이프'로 녀석을 마무리하고 싶으신 분은, 녀석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뛰며 돌면 녀석이 정직하게 촉수 공격 한 번을 할 것이다.

 

 이 때 녀석의 공격 후에는 빈틈이 있어 이때 녀석 정면으로 뛰어가서 '컴뱃 나이프'를 위로 조준하고 공격을 해야 하고, '컴뱃 나이프'의 다단 판정 중, 1 번의 판정이라도 녀석의 약점에 명중할 경우 눈에 띄게 경직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시계 방향으로 돌 때 너무 근접하여 돌아도 공격에 당할 수 있으니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움직이자.

 

 대략 9 번에서 11 번 정도 해당 공격 방식을 성공시키면 될 것이다.

 

 아래의 이벤트는 '스나이퍼 라이플'과 '컴뱃 나이프' 모두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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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라이플'로 녀석의 약점을 맞춰 쓰러뜨릴 경우...)

 

클레어: 드디어 잡았다!	(클레어의 탄환이 '노스페라투' 가슴에 명중한다.)
(그렇게 죽음을 맞이하는 '노스페라투'.)
(클레어는 겨우 숨을 돌리고...)	클레어: 스티브!

 

 

('컴뱃 나이프'로 녀석의 약점을 맞춰 쓰러뜨릴 경우...)

 

클레어: 드디어 잡았다!	(클레어는 '노스페라투' 가슴에 '컴뱃 나이프'를 찌른다.)
('노스페라투'가 비명을 지른 후에야 '컴뱃 나이프'를 다시 빼는 클레어.)
(가슴에서 피를 내뿜으며 최후를 맞이하는 '노스페라투'지만, 귀에 악세사리 하나가 눈에 띈다.)
(클레어는 겨우 숨을 돌리고...)	클레어: 스티브!

 

 

(스티브는 겨우 철근을 붙잡고 있었다.)
클레어: 괜찮아!?	스티브: 클레어... 무사하구나?
(방해요소가 없어진 클레어는 안심하고 스티브를 올려준다.)
(힘들게 스티브를 올린 뒤, 잠깐 숨을 돌리는 두사람.)
스티브: 미안, 자꾸 실망만 시켜서.	클레어: 신경쓰지마. 어서 가자!
(클레어는 언제그랬냐는듯 먼저 일어서 이동한다.)	스티브: 다음엔 꼭 너를 지켜줄게. 클레어.
클레어: 드디어 우리가 해냈어!	클레어: 여기서 빠져나갈 수가 있다고!
스티브: 저길 봐! 스노우모빌이야!	(둘은 스노우모빌에 탑승하고 시동을 건다.)
클레어: 완벽해! 이걸로 호주의 관측 기지까지 가는 거야!	스티브: 좋아! 당장 가자!
(한편, 화면은 남극기지로 다시 돌아가 익숙한 옷차림을 비추는데...)
알프레드: 절대 잊지 않겠다... 클레어...	(정체는 벽에 피를 묻히며 어디론가 향하는 알프레드.)
(알프레드는 향하던 곳의 문이 열리면서 그곳으로 들어가가 시작한다.)
(누군가 있는 캡슐 앞 계단에 도착하여, 엎드린 채로 있는 힘을 다해 버티며 캡슐을 응시하는데...)
알프레드: 알, 알렉시아...	(알렉시아를 부르자 주변의 기계들이 작동한다.)
(알프레드가 기계의 전원이 들어옴을 확인하자, 캡슐의 액체는 빠지기 시작하는데...)
(캡슐 안 액체가 모두 빠지고, 알프레드가 알렉시아라고 부른 여성은 눈을 뜨고...)
(알렉시아는 캡슐에서 나와 알프레드 앞으로 나와 멈춰선다.)
알프레드: 알렉시아.	알프레드: 드디어 깨어났구나.
알프레드: 알렉...시...아...	(마지막으로 알렉시아의 이름을 부르고 죽는 알프레드.)
(그러자 갑자기, 거대한 촉수가 기지를 뚫고 빠르게 움직이며 기쁜 마음으로 탈출하는 둘을 쫓는다.)
(스티브가 갑자기 사이드미러로 이를 발견하는데...)	스티브: 허? 저게 뭐야!?
(거대한 촉수가 빠르게 둘을 쫓아오고...)
(그대로 스노우모빌을 후려친다.)
(이후에 들어 올린 후에 다시 내던지며 클레어와 스티브를 괴롭히는데...)
(한편 알렉시아는 알프레드의 무릎베개를 해주고 있고, 옆의 모니터는 부서진 스노우모빌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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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획득 아이템

 - 8각 밸브 핸들

 - 구급 스프레이

 - 스나이퍼 라이플
 - 핸드건의 탄

 

 

 

 

(다음 공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