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저 건물의 문을 열려고 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웨스커: 반갑군. 분명히 사랑스러운 클레어·레드필드일테지. |
(뒷쪽을 돌아보는 클레어.) |
클레어: 누구죠? | 웨스커: 네년 오빠의 목숨을 거두기 위해 돌아온 유령. |
클레어: 웨스커... | 웨스커: 더 설명 할 필요도 없겠군. 이 섬을 습격한 사람도 바로 나다. 그나저나 이런 곳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다니. |
웨스커: 하하하하! | 웨스커: 이거, 정말 행운이군. 고양이를 유인하기 정말 좋은 곳이야. 항상 널 감싸주는 네 오빠 말이다. |
웨스커: 분명, 여기로 모습을 드러내겠지. 훌륭한 미끼가 되어줘서 고맙구나. |
클레어: 오빠와 당신과의 관계는 자세히 모르지만, 오빠에게 앙심을 품은 건 알고있어. |
클레어: 오빠는 당신같은 사람이 아니야! | (웨스커는 클레어의 얼굴을 힘껏 잡는다.) |
웨스커: 난 크리스 그새끼가 정말 싫다! | 클레어: 도대체 오빠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 거지!? |
(클레어의 얼굴을 후려치는 웨스커.) | |
(수상하게도 웨스커의 힘은 인간을 초월했는지 클레어가 멀리 날아가며, 웨스커는 날아간 클레어에게 다가간다.) | |
(이어서, 그대로 클레어의 어깨를 짓밟고...) | 웨스커: 오, 네 오빠가 네년이 죽은 걸 보면 놀랄 거야. |
(그렇게 클레어를 괴롭히던 중에 웨스커에게 갑자기 무전이 온다.) | |
웨스커: 그래. 뭐라고!? | 웨스커: 거기서 대기해라... 내가 가지. |
(웨스커가 무전을 하는 틈에 클레어가 일어나려하자, 웨스커가 클레어의 얼굴을 가격한다.) | |
웨스커: 널 이용하면 그새끼도 분명 나타날 거다. | 웨스커: 지금은 살려두마. 아주 잠시 동안만. |
(웨스커의 눈빛을 보자, 놀라는 클레어.) | |
(웨스커는 맨몸으로 경이로운 점프해서 어디론가 가버리고, 클레어는 간신히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공저로 들어가 '카지노 바'안에 있는 피아노로 향하자.
그리고 '피아노 롤'을 사용하도록 하자.
('피아노 롤'이 돌아가면서 자동으로 익숙한 멜로디가 연주되고, 전원이 들어왔던 슬롯 머신 아랫쪽의 문이 열린다.) |
방금의 이벤트로 슬롯머신에서 '왕개미의 오브제'를 입수할 수 있으며, 마침내 애쉬포드 남매의 각각 방에 있던 오르골에 사용할 오브제를 모두 모으게 되었다.
'비서실' 세이브 룸을 어차피 지나쳐야 하니 '비서실'로 가도록 하자.
일단, 공략대로 진행했다면 아이템 박스에 처음 공저에 와 '세면장'에서 입수한 '두랄루민 케이스'가 있을 것이다. 이를 꺼내서 윗부분을 조사하면 '키픽'으로 인해 '보우건용 화약'을 입수할 수 있다.
후에 아이템은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장전된 '보우건', '화약이 첨가된 보우건의 화살', '회복 아이템', '왕개미의 오브제', '여왕개미의 오브제'를 챙겨 인벤토리 3 칸을 확보하자. 특히 잠시동안은 '보우건'에 '화약이 첨가된 보우건의 화살'을 장전할 것을 추천드린다.
정비가 끝났다면, '집무실'을 지나 '돌다리'로 가자.
처음 왔던 상황과 달리 '좀비'가 5 마리 있을 것인데, 생각보다 공간에 비해 수가 많아서 여기서는 '화약이 첨가된 보우건의 화살'을 장전한 '보우건'을 추천드린다.
모두 처치하고 길을 따라가서 계단으로 올라가자.
'분수 광장'으로 와서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도중에 '밴더스내치' 2 마리가 앞뒤로 난입한다.
들고있던 '화약이 첨가된 보우건의 화살'을 장전한 '보우건'을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처치 가능하니 모두 없애버리자.
전투를 마쳤다면, 마저 계단을 올라가 '사저 홀'로 들어가자.
남매들의 침실이 있었던 2층의 '침실 앞 복도'로 올라가야 한다.
'사저 홀'로 들어오자마자, '좀비' 2 마리가 있으니 없앤 후에 계단을 올라가도록 하고, 계단을 올라간 후에 길을 따라가는 도중에도 2 마리가 배치되어 있으니 모두 없애버리고 '침실 앞 복도'로 들어가는 문을 열도록 하자.
먼저 화면 윗방향의 '알렉시아의 침실'로 향하자.
가는 중에 코너 부분에는 '좀비' 2 마리가 있으니 모두 처치한 후에 들어가도록.
오르골로 가서 색깔에 맞는 '여왕개미의 오브제'를 사용하면 오르골의 잠금이 풀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어서 추가로 조사하면 '오르골 판이 있다.'라면서 입수하겠냐는 물음이 나오니 입수하자.
이젠 '알렉시아의 침실'에서 나오도록.
'침실 앞 복도'로 나왔다면 이번에는 반대 방향인 '알프레드의 침실'로 향하면 되지만, 역시 가는 길에 '좀비' 2 마리가 남아있으니 모두 없앤 후에 들어가도록 하자.
'알프레드의 침실'로 왔다면, 오르골에 나머지 '왕개미의 오브제'를 사용하자. 그러면 알렉시아의 오르골과 같이 오르골의 잠금이 풀릴 것이다.
이어서 방금 입수한 '오르골 판'을 사용하면 익숙한 멜로디가 흐르기 시작할 것이다.
(알프레드의 침대가 움직이면서, 숨겨진 사다리의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
이벤트가 끝나면, 모습을 드러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도록 하자.
'놀이방'이라는 곳으로 올라오게 되며, 올라온 곳 자체는 아동용 간이 회전목마이다.
회전목마 기둥에도 사다리가 보이지만, 조사를 하면 '사다리의 위는 막혀있다...'라고 한다.
기둥을 기준으로 반대 방향으로 돌아 회전목마에서 나오도록 하자.
회전목마에서 나온 곳 정면에는 개미가 그려진 벽화가 있으며, 이를 조사하면 '벽에 개미 그림이 그려져 있다. 입 부분에는 구멍 같은 것이 있다.'라고 하니, 이를 염두하자.
좌측으로 이동하면 '그린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더 좌측으로 이동하면, 괘종시계 옆 의자에 무언가 있으니 조사하자.
의자에서는 '은의 잠자리'라는 장식을 입수할 수 있게 되는데, 이곳에서 확인한 개미와 잠자리로 공저 초반 '영사실'에서 확인한 어린 애쉬포드 남매의 영상이 떠올라야 한다.
영상에서는 남매가 잠자리의 날개를 뜯어 개미에게 주었으며, 이를 조사하면 실제 잠자리는 아니지만 영상과 같이 잠자리 날개들을 제거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하도록 하자.
이어서 영상과 같이, 이를 먹이로써 아까 확인한 개미 벽화의 입부분에 사용하는 것이 퍼즐의 목적이다.
사실, 공저 초반 '영사실'에서 애쉬포드 남매가 잠자리의 날개를 뜯어 개미들의 먹이로 준 영상이 이 퍼즐의 힌트였던 것.
해당 퍼즐을 해결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회전목마가 살짝 돌아가면서, 기둥에 있던 사다리의 위치가 바뀌어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
다시 회전목마로 돌아가 기둥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도록 하자.
사다리를 올라오면, 정면에 세이브를 할 수 있는 타자기가 있는 책상이 있다.
타자기 옆을 조사하면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이어서 왼쪽 바닥에는 '핸드건의 탄'이 있으니 입수하도록.
왼편의 간이 계단에는 문서 아이템인 '신문의 스크랩'을 얻을 수 있다.
신문의 스크랩 10세의 천재 소녀가 일류 대학에서 수석으로 졸업! 국제적인 기업 엄브렐러는 소녀에게 주임 연구원이라는 자리로 스카우트했다! |
이번엔 반대로 오른편으로 가보면 진열장 위에 무언가 눈에 띌 텐데, 밀 수 있는 상자가 있으니 이를 오른쪽 끝까지 밀고 올라가자.
상자에 올라갔다면 눈에 띄었던 진열장 위를 조사하면 문서 아이템인 '알브레드의 고백 수기'를 입수할 수 있다.
알프레드의 고백 수기 알렉시아, 지성과 최고의 아름다움을 겸비하고 있는 여동생이며 나의 전부이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그녀에게 위험이 될 만한 장애물들은 모두 제거할 것이며 아버지 알렉산더가 추락시킨 우리 애쉬포드 가문의 위상을 반드시 드높일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고귀함만을 끌어들일 궁전을 지을 것. 미천한 것들이 내 삶의 전부인 알렉시아를 쳐다보는 것도 용납할 수 없다. 내가 기꺼이 알렉시아를 섬길 하인이 되고, 그녀는 여왕개미처럼 이 세상을 다스린다. 이 얼마나 달콤한 꿈이란 말인가? 이러한 업적들은 알렉시아를 향한 나의 사랑의 증거가 될 것이며 내가 존재하는 이유. 나머지 하찮은 것들은 알렉시아와 나에게 곧 무릎을 꿇게 되겠지. 알렉시아에게 모든 걸 바치는 알프레드·애쉬포드 |
더불어 '공군의 증'을 얻음으로써 증표 모두를 얻게 되었다.
다시 '알프레드의 침실'로 향하면 되지만, 이벤트로 회전목마가 회전한 바람에 내려가면 '알렉시아의 침실'로 내려가게 될 것이다.
'알렉시아의 침실'로 내려와 나가려고 하면 이벤트가 발생.
(갑자기 문여는 소리가 들리자, 뒤를 돌아보는 클레어.) | 클레어: 여기까지다. 클레어·레드필드! |
알렉시아: 드디어 만나게 됐지만... 잘가라는 말 밖에 해줄 말이 없구나. |
알렉시아: 난 알렉시아·애쉬포드. 우리 애쉬포드 가문의 자존심이지. 당장 죽여주마! |
(클레어는 진짜로 위협을 느꼈는지, 알렉시아가 총을 쏘자마자...) | |
(가까스로 피하지만,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된다.) | |
(다시 장전하고 클레어에게 다가가는 알렉시아.) | 클레어: 그만둬! |
스티브: 무슨 일이야!? | (알렉시아의 시선은 다른 곳으로 향하고...) |
(운이 좋게 스티브는 클레어의 무사를 확인한 후, 알렉시아쪽을 바라본다.) | |
(스티브는 바로 무기를 겨누지만, 이미 알렉시아는 먼저 총을 발사하는데...) | |
(다행히 알렉시아의 총알은 스티브를 스치고, 스티브는 조준 없이 알렉시아 방향으로 총을 난사하기 시작한다.) | |
(스티브가 난사한 총알 중 하나가 알렉시아를 스치고...) | 클레어: 스티브! |
(이미 알렉시아는 들어온 문을 통해 다시 도망간 후였다.) | 클레어: 비밀문이야! |
스티브: 빨리 쫓아가자! | 클레어: 괜찮겠어? |
스티브: 물론, 잠깐 스친 것 뿐이야. | (급하게 대화를 정리하고 알렉시아를 쫓는 스티브.) |
이벤트로 인해 '알프레드의 침실'로 오게 된다.
이곳을 나가려면 이벤트 발생.
(나가려고 한 클레어를 발견한 스티브.) | 스티브: 혹시 모르니, 이 방을 다시 조사해보는 것이 좋겠어. |
다시 나가려고 하거나, 스티브를 조사하면 '스티브가 근처를 신경 쓰여하고 있다. 이 방에는 뭔가 있을 것 같다.'라고 한다.
방을 조사하다보면 오르골 쪽의 금발의 가발이 유독 눈에 띄는데, 이를 조사해 보자.
클레어: 이건 설마... | (한편, 침대 위 숨어있던 알프레드가 서서히 움직이고...) |
(소리를 내며 기습하는데, 너무 큰 기합소리 때문인지 클레어는 다행히 알프레드의 공격을 피한다.) | |
(이어서 스티브에게도 공격을 하지만, 되려 반격만 당하는데...) | |
(그대로 벽으로 밀쳐지는 알프레드.) | |
(알프레드는 클레어가 조사하려던 금발의 가발을 보게되고, 일어나면서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된다.) | |
알프레드: 뭐지! 이럴 수가...?! | (자신이 예상한 모습이 아니었는지, 기겁을 하다가...) |
(비명을 지르며 두 사람은 무시한 채, 이 방을 뛰쳐나간다.) | |
스티브: 잠깐, 뭐가 어떻게 된 거야!? | 클레어: 애초부터 알렉시아는 있지도 않았어... |
스티브: 그러면 저 자식이 지 동생을 연기한 거라고...!? | 스티브: 그래, 이제 이해가 가는구만. 어쨌든 이곳을 나가자! |
안내: "자폭 시스템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모든 직원분들께서는 즉시 대피하시길 바랍니다." |
스티브: 빌어먹을! 저 새끼, 이곳을 전부 날려버릴 생각이야! |
스티브: 서두르자, 빨리 공항으로 가야 돼! | 클레어: 알겠어! |
이벤트가 끝나고, 가발을 조사하면 '금발의 가발이다. 피가 묻어있다...'라고 하며, 알프레드가 이들을 기습하기 위해 경황없이 침대 위에 올라간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사저에서는 할 일이 모두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할 일과 다시 올 일도 없다.
'공군의 증'을 얻음으로 모든 증표를 공항에 마저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스티브의 말대로 공항으로 가도록 하자.
가는 길에 '비서실'의 세이브 룸에서 아이템 정리를 해야 하며, 공략대로 라면 '비서실'까지 돌아가는 길의 전투는 없을 것이다.
'비서실'의 세이브 룸에서는 '핸드건', '핸드건의 탄', '보우건', '육군의 증', '공군의 증' 정도만 챙기도록.
공략대로 진행했다면 '해군의 증'은 초반에 이미 사용했을 것이다.
아이템 정리가 끝나면 '비서실'을 나와 공저 건물 자체를 나가도록 하자.
스티브: 클레어! | (스티브가 클레어에게 다가온다.) |
(시설의 안내로 인해, 마침 비행기들이 위를 지나가는데...) | 스티브: 다들 여기를 빠져나가고 있군. |
클레어: 우리도 이곳을 빠져나가는게 좋겠어! | 스티브: 좋아! 가자고! |
이벤트 마지막을 보면 스티브는 공항 방향으로 간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벤트가 끝나면 스티브가 향한 방향인 공항으로 가도록 하자.
잠수함이 있는 곳으로 향하면 먼저 달려갔던 스티브가 기다리고 있다.
스티브: 어서 공항으로 가야해. | (스티브가 조타륜을 힘차게 돌린다.) |
(둘은 '잠수함 내부'로 내려가 잠수함을 조작하여 아래로 내려간다.) |
이벤트가 종료되면 '잠수함 정박소'에 도착한다.
계단을 내려가면 이벤트 발생.
(스티브는 '대합실'을 향해 뛰어간다.) |
당연히 스티브가 뛰어갔던 '대합실'의 방향으로 가도록 하자.
'대합실'에는 '좀비' 3 마리가 다시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모두 없애는 것을 추천드리며, 전투 후에는 '해군의 증'을 사용했던 '수송기 정류장'으로 나가도록.
이미 이곳에는 스티브가 기다리고 있다.
말을 걸면 짧은 이벤트가 있다.
스티브: 어서 여기를 나가자! |
리프트의 조작반으로 가자.
조작반에다가 지참한 '육군의 증'과 '공군의 증' 모두 사용하면 된다.
후에 스위치를 누르면 이벤트가 발생.
(마침내 리프트가 비행기를 향해 작동하면서 둘은 비행기 내부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
마침내 비행기의 '콕피트'로 오게 되었다.
정면에 아이템 상자가 있을 테지만, 일단 무시하고 옆의 짧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 보자.
(이것저것 조작해보는 스티브.) | 스티브: 제길! |
스티브: 저 다리를 들어올리기 전에는 움직일 수가 없어! | (클레어는 스티브가 가리키는 방향을 확인한다.) |
클레어: 저건 나한테 맡기고, 여기서 좀 쉬고 있어! | (스티브는 계속 이것저것 만져본다.) |
사실 이곳에 오자마자 눈에 띄는 아이템이 있었을 텐데, 방금의 이벤트가 끝나야 입수할 수 있으며 이는 '조작 레버'라는 아이템이다. 혹시 초반에 '수송기 정류장' 2층에서 '조작 레버'가 빠진 승강식 철교의 조작반을 기억하시는가? 이 아이템은 그곳에 사용해야 한다.
이후 옆에서는 세이브 타자기가 있고 옆에서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즉 이곳은 세이브 룸인 셈.
스티브에게 몇 차례 말을 걸면 소소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1 번째로 말을 걸 경우...)
(이것저것 만지던 스티브.) | 스티브: 이륙 준비는 곧 끝날 거야. |
(2 번째로 말을 걸 경우...)
(살짝 짜증이 난 스티브.) | 스티브: 어서 이 미친 곳을 나가자고. |
(3 번째로 말을 걸 경우...)
스티브: 모두 준비는 됐어. 연료도 충분해. | 스티브: 빨리 저 다리 좀 올려줘. |
(4 번째로 말을 걸 경우...)
(화가 난 스티브.) | 스티브: 도대체 뭐하는 거야? 시간이 없다고. |
저장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아이템은 '핸드건', '핸드건의 탄', '보우건', '화약이 첨가된 보우건의 화살', '회복 아이템', '조작 레버' 정도만 챙기고 다시 '콕피트'를 나가도록 하자.
'대합실'로 돌아간 후에 테이블을 돌아가서 방문했었던 '집하실'로 향해야 한다.
전투는 없으니 마음 편히 다리를 건너 '집하실'로 가자.
'집하실'로 들어왔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나간 후에 조사했던 승강식 철교 조작반으로 향하자.
후에 비행기 안에서 입수한 '조작 레버'를 여기에 사용한 후 레버를 올리도록 하자.
(다리가 올라가면서 클레어가 건너편으로 건너갈 수 있게 된다.) |
방금의 이벤트로 건너편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으니, 다리를 건너 끝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이곳은 '유지관리실'이라는 곳이다.
왼쪽으로 이동하면 끝에 캐비닛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키픽'으로 '구급 스프레이'를 입수할 수 있다.
옆의 장치를 조사하면 '승강식 철교의 유압을 제어하는 장치이다.'라고 한다.
지금은 이 장치를 건들 수 없으니 니 무시하도록 하자.
이어서 들어왔던 문 정면으로 이동하면 시체들이 있는데, 그중 가운데 시체 쪽에 무언가 눈에 띄니 입수하도록 하자.
그러면 '공항의 열쇠'를 입수하게 된다.
특히 이 '공항의 열쇠'를 조사하여 태그를 확인하면, '집하실' 처음 왔을 때 1층의 셔터 조작 패널에서 확인했던 'K-402'라는 텍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즉, '집하실' 1층 셔터 패널에 이 열쇠를 사용하면 된다는 얘기.
이곳에서 할 일은 끝났으니, '집하실' 1층으로 돌아가 셔터가 있는 곳으로 가자.
조작 패널에 방금 입수한 '공항의 열쇠'를 사용하면 셔터가 올라가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으니 향하도록 하자.
'공항 엘리베이터'로 오게 되었으며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이브 룸이다.
저장은 잠시 미루고, 우선 아이템 정리를 하여 인벤토리를 4 칸 정도 비우자.
안쪽으로 오면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다.
상단 오른쪽 화면 기준으로 우측 벽의 컨테이너 박스에서 '핸드건의 탄'과 '그레네이드 탄'을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화면 위쪽에는 '그린 허브' 2 개를 입수할 수 있다.
후에 저장이나 아이템 정비를 하도록 하자.
아이템은 '핸드건', '핸드건의 탄', 장전된 '보우건', '화약이 첨가된 보우건의 화살', '그레네이드 런처', '그레네이드 탄', '회복 아이템' 정도만 챙기시면 되겠다.
이곳에서 아이템을 입수하는 동안 눈치채셨겠지만, 엘리베이터의 문이 컨테이너 박스에 물려 제대로 닫히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을 것이다.
이젠 이 상황을 정리해야 한다.
'그린 허브' 2 개를 입수한 방향으로 향해 엘리베이터 문 중앙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를 안쪽으로 끝까지 밀도록 하자.
이후에 세이브 타자기가 있는 위치로 넘어가 튀어나온 마지막 컨테이너 박스를 문의 끝까지 민 후에 방향을 바꾸어 엘리베이터 안쪽으로 끝까지 밀면 퍼즐은 끝이다.
(엘리베이터 문에 물렸던 컨테이너 박스를 모두 밀어넣자, 문이 정상적으로 닫힌다.) |
문이 정상적으로 닫힘을 확인했다면 다시 문을 열면 되시겠다.
혹시라도 정비나 저장을 깜빡했으면, 지금 한 후에 엘리베이터의 문을 열도록 하자.
안내: "시설이 폭발하기까지 앞으로 5분 남았습니다." | (클레어는 정상 작동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
알프레드: 네 녀석들을 도망가게 냅둘까보냐. 감히 나에게 맞서려하다니... |
알프레드: 이 빚을 갚아주지! |
알프레드: 으흐흐흐흐흐!! | (알프레드가 버튼을 누르자...) |
(어디선가 전원이 들어오면서 'T-078'이 쓰여있는 캡슐이 올라오고...) | |
(캡슐이 열리면서 괴생명체가 밖으로 나온다.) |
이벤트가 끝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곳은 '훈련장'이다.
'모래 벌레'와 제한시간이 있으니 주저 없이 공저 방향으로 향하도록 하자.
(공저로 향하던 중 뒤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낀 클레어.) | |
(낌새에 들어맞게 뒤에 있는 드럼통들이 폭발하면서 클레어는 날아가는데...) | |
(폭발로 인해 뒤의 길은 막히게 되었고, 누군가 불길 사이로 걷고 있다.) | |
(정체는 알프레드로 인해 밖으로 나온 괴생명체이며, 그는 자신을 막던 철조망 문을 가볍게 날리고...) | |
(클레어는 이렇게 나오게 된 괴생명체를 발견한다.) | |
(괴생명체도 클레어를 발견하면서 서로는 대치 상태가 되는데...)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타일런트'이며 전의 캡슐에서 확인했듯이 'T-078'이란 타입으로 분류된다.
이벤트에서 확인되었지만, 폭발로 인해 돌아갈 수 있는 길은 막혔다. 하지만, 막힌 길 끝까지는 거리를 둘 수 있으니 이벤트가 끝나면 뒤돌아 끝까지 달려 거리를 두도록 하자.
후에 녀석과 전투를 해야 하는데, 길이 좁기 때문에 무시하고 지나갈 수는 없으니 전투는 반드시 해야 한다.
'화약이 첨가된 보우건의 화살'을 장착해 '보우건'으로 공격을 하던가, '화약이 첨가된 보우건의 화살'이 얼마 없다면, 조금 거리를 가깝게 한 후에 '그레네이드 런처'를 사용하여 전투를 하자.
어느 정도 대미지가 들어가면 잠깐 무릎을 꿇고 스턴에 걸리는데, 그 틈을 이용해 무시하고 가려고 하면 오히려 녀석에게 반격을 당하니 반드시 싸워 쓰러뜨려야 한다.
다만, 거리만 잘 두고 설명드린 공격을 잘 성공시킨다면 크게 어려움 없이 녀석을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녀석을 쓰러뜨렸다면 공저로 향하도록 하고, 공항으로 갈 수 있는 '공저 정박소'로 주저 없이 내려가 '조타륜'을 사용하자.
('조타륜'을 돌리자, 물 속에서 잠수함이 모습을 드러내며...) | |
(시설의 발판이 잠수함쪽으로 움직이고, 잠수함의 문은 자동으로 열린다.) |
방금의 이벤트로 잠수함이 올라오니 바로 잠수함으로 들어가도록.
'잠수함 내부'로 왔다면 시간이 아까우니 앞의 레버를 바로 사용하자.
(잠수함은 물 깊이 잠수를 시작해 '잠수함 정박소'로 내려가지만, 시간은 흐르고 있다.) |
잠수함을 타고 도착했다면, '대합실'을 지나 스티브가 타고 있는 비행기가 있는 '수송기 정류장'으로 향하면 된다.
공략대로 진행했다면 전투는 없을 테니, 마음 편히 달려가도록 하자.
리프트의 조작반으로 가서 스위치를 누르자.
(다시 한 번 리프트가 비행기를 향해 작동하면서, 비행기 내부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 |
스티브: 왜 이리 오래 걸린 거야? 걱정했잖아! | 클레어: 설명할 시간이 없어. 어서 가자! |
스티브: 좋아, 드디어 우리도 여길 벗어나는구만! 이 지긋지긋한 곳도 안녕 할 때가 오다니! |
(마침내 성공적으로 이륙해 섬을 빠져나가는 비행기.) |
스티브: 우리가 해냈어! 야호! | 클레어: 어, 드디어 끝났어. |
(클레어가 기뻐하자 갑자기 미안한 표정을 짓는 스티브.) | 스티브: 클레어... 미안해. 계속 너한테 방해만 되었어. |
클레어: 아냐, 괜찮아. 둘이 똑같이 고생 한 거지 뭐. |
스티브: 음, 진심으로 네가 오빠를 찾았으면 좋겠어. 혼자라는 게... 뭔지 잘 알거든. |
클레어: 오, 스티브... | 스티브: 그래서, 이젠 어디로 갈까? 클레어, 너가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갈게. |
클레어: 올해는 하와이가 정말 괜찮다고 하는데? | 스티브: 좋았어! |
(반면, 알프레드는 훈련소로부터 겨우 탈출하려 하고 있는데...) | |
(알프레드가 '전차장'에 있는 전차의 버튼을 누르자, 전차가 앞으로 살짝 움직이기 시작한다.) | |
(그러자 전차가 있던 자리의 바닥에서 숨겨진 엘리베이터가 올라오는데...) | |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이어진 길을 따라 보이는 문으로 달리는 알프레드.) |
알프레드: 아직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
알프레드: 네 녀석들에게 진정한 공포가 무엇인지 보여주지! | (해리어 전투기를 타러 가는 알프레드.) |
(알프레드가 탑승하여 조종을 시작하자, 해리어 전투기는 수직으로 이륙하기 시작하고...) | |
(알프레드는 웃음을 짓더니 어디론가 날아간다.) | |
(한편, 클레어와 스티브가 탄 비행기가 갑자기 흔들리면서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한다.) |
스티브: 잠깐, 방금 뭐지!? |
(이것저것 만져보는 스티브.) | 스티브: 화물칸의 승강구가 열려 있잖아! |
클레어: 내가 가서 확인해 볼게. | 스티브: 알았어, '화물칸'의 문을 열어둘게. |
이젠 스티브가 '화물칸'의 문을 열어놨으니 가야 하지만, 그전에 아이템 정비를 하자.
아이템은 장전된 '보우건', '화약이 첨가된 보우건의 화살', '그레네이드 런처', '그레네이드 탄', '유산탄', '대 B.O.W. 가스탄', '회복 아이템' 2 ~ 3 개 정도만 챙기시면 되겠다.
저장 또한 추천드리는데, 다음 전투는 본작에서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
('화물칸'에 나간 클레어의 눈 앞에 있는 정체는 다름아닌 '타일런트'.) | |
('타일런트'는 형태를 변화시키고 전투 자세를 취한다.) |
이벤트가 끝나면 '자재의 사출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출용 캐터펄트의 사용이 가능합니다.'라는 안내 메시지가 확인된다.
바로 이어서 우측의 장치를 조사하면 '사출준비 완료'라고 하면서 '캐터펄트를 사출 하시겠습니까?'라는 물음이 나오니 한 번 해보도록 하자.
(자재의 컨테이너 박스가 사출되면서 '타일런트'를 들이받는다.) | |
(다만, '타일런트'는 힘이 넘치는지 박스의 사출을 힘으로 저지하다가...) | |
(다시 반대로 있는 힘껏 튕겨내는데...) |
일단 전투하기 전에 잠깐 멈추고 글을 읽은 후에 전투를 펼치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 보스 전의 목적은 '타일런트'에게 공격을 퍼붓고 '타일런트'가 지치면 그때 캐터펄트를 작동시켜 녀석을 밖으로 날려 보내는 것.
캐터펄트 작동은 바로 방금 조작했던 장치를 조작하면 되지만, 사용을 했다면 약 15초 후에 재사용이 가능하다. 즉, 전투에 집중하다가 녀석이 지친 기색을 보이면 그때 캐터펄트를 사용해야 재사용 대기 시간으로 불필요한 전투 시간이 늘어나지 않는다.
재사용 시간이 되면 장치에서 알람이 울릴 것이니 전투 중에 이를 신경 쓰도록 하자.
어차피 녀석과 전투는 해야 하기 때문에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연습 삼아 캐터펄트를 사용해 보자고 한 것이었다.
중요한 점은 전투 중에 녀석이 지친 것을 확인해야 하는데, '타일런트'가 지쳤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냐면 녀석에게 공격이 계속 성공하여 대미지가 누적되면 녀석이 바닥에 피를 많이 흘리면서 걸음속도가 상당히 느려지는데, 그때 캐터펄트를 사용하면 된다. 다만, 피를 흘린다고 무조건 사출기를 작동시키지는 말자. 걸음 속도를 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 육안으로 눈에 걸음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눈에 띌 정도니 이 특징을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열려 있는 승강구에서 전투를 펼치면 '타일런트'의 공격에 의해 밀려 바로 낙사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너무 승강구 쪽으로는 가지 말도록. 반대로 녀석이 멀쩡한 상태에서 승강구 끝에 돌아다니는 중에 사출기를 작동시켜도 소용없으니 헛된 시도는 하지 말자.
이젠 전투를 시작해 보자.
되도록 무기는 '그레네이드 런처'를 추천드리며, 캐터펄트 조작반 앞에서만 싸우면 공간 구조 상 갇힐 수도 있고, 승강구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낙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장소 중앙에서 움직이며 전투를 펼치는 것을 추천드린다.
만약에 캐터팰트 조작반 앞에서 녀석에 의해 갇힌 상황이라면 그때는 어쩔 수 없이 캐터팰트를 조작해 녀석을 밀어내어 공간을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
어찌 되었든, 아까 1차전과 달리 '타일런트'의 공격은 완전 공포로, 공격 범위는 넓은데 생각보다 장소가 좁아서 피하기도 상당히 어렵다.
예전부터 존재했던 달려와서 후려치는 공격은 상당히 피하기 어려우며 이 공격을 맞고 쓰러지면 그대로 내려찍는 공격을 할 것이다. 혹시라도 이 2 가지의 공격을 다 맞았다면 즉시 '회복 아이템'을 먹어주자.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내려찍는 공격은 딜레이가 있어 버튼을 연타하여 빨리 일어나면 피할 수가 있고 반격이 가능하다.
즉, 적당히 거리를 두며 돌아다니면서 치고 빠지고 식의 전투가 가장 안전하다.
녀석은 특히 '대 B.O.W. 가스탄'과 '유산탄'이 효과적이니, '그레네이드 런처'를 이용하여 말씀드린 탄환을 명중시켜 주자.
후에 말씀드린 탄환들이 떨어졌거나 조금 남기고 싶다면, 일반 '그레네이드 탄'이나 '화약이 첨가된 보우건의 화살'을 쓰셔도 좋다.
녀석에게 공격이 많이 성공되었다면, 바닥에 피를 많이 흘리면서 걸음이 현저히 느려질 것이다.
더하여 전투 중에 캐터펄트 재사용 알람이 울린 상태라면 미련 없이 캐터펄트로 돌아와 다시 자재 컨테이너 박스를 사출 하도록 하자.
('타일런트'는 사출되는 컨테이너 박스를 다시 막아보지만...) | |
(많은 대미지 누적으로 힘없이 박스와 함께 떨어지며, 박스가 폭발하면서 같이 최후를 맞이한다.) |
힘겨운 전투를 무사히 끝냈다면 다시 '콕피트'로 돌아가자.
스티브: 어떻게 된 거야? | 클레어: 아무 것도 아니야. 그냥 커다란 바퀴벌레 1 마리가 올라탔었어. |
(갑자기 비행기가 흔들리며 핸들이 자동으로 조작이 된다.) | 클레어: 무슨 일이야!? |
스티브: 나도 모르겠어! 비행기의 목적지가 바뀌었는데? |
(계기판 쪽을 확인하는 스티브.) |
스티브: 이거 자동 운행 모드로 날고 있잖아! | 스티브: 수동으로는 건들 수가 없어!! |
알프레드: 미안하게 됐구나. | 알프레드: 너희들은 그냥 놔줄 수가 없게 되었어. |
알프레드: 호호호호호호! | 클레어: 알프레드! 이 개자식! |
* 획득 아이템
- 왕개미의 오브제
- 보우건용 화약
└ ['두랄루민 케이스'의 윗부분을 조사할 경우]
- 오르골 판
- 그린 허브
- 은의 잠자리
- 잉크 리본
- 핸드건의 탄
- {문서} 신문의 스크랩
- {문서} 알프레드의 고백 수기
- 공군의 증
- 조작 레버
- 잉크 리본
- 구급 스프레이
- 공항의 열쇠
- 핸드건의 탄
- 그레네이드 탄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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