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젠 경찰서에서 할 일은 모두 끝났다.
나가는 길에 '압수물 창고'에서 확인했던 잠긴 함을 조사하면 '키픽'을 자동으로 사용하게 되며 '건 파우더 B'를 입수할 수 있다.
나가는 길에 '서쪽 사무실'에 기절해 있던 마빈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타임라인 상,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2의 주인공들이 오기전 경찰서를 수색하러 간 것으로 추정.
여담으로 마빈의 부상은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파일 2에서 원인을 알 수 있으며, 이후의 일은 역시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가는 길에 '경찰서 앞 현관'을 보면 이번엔 브래드의 시체가 안 보인다.
이는 브래드는 이미 '좀비'가 되어 떠돌아다니고 있는 중으로, 역시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2에서 특정 조건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경찰서 정문 앞 도로'로 나왔다면 잠긴 문을 조사하여 '키픽'으로 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도록 하자.
'상가 뒷골목'이라는 곳으로 오는데, 길을 따라가다보면 터뜨릴 수 있는 기름통이 있으나 이거는 지금 건드리지 말자.
기름통을 지나 시체가 있는 곳으로 도달할 때 쯤, 창문에서 괴생명체가 나올 텐데 무시하도록 하자.
시체를 조사하면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추가로 '무언가 더 있다'라고 하면서 '용병의 일기'라는 문서 아이템을 얻게 된다.
용병의 일기 9월 1일 6개월 동안의 집중 훈련을 받고 다시 폼을 되찾았다. 그래도 나름 능력있는 병사였는데, 이유없이 사형을 선고 받았다. 모진 고문으로 인해 거짓 자백을 하게 된 것. 하지만, 사형 당일 아침. 기적이 찾아왔다. 그 기업이 나를 도와 꺼내줬고, 새 삶의 기회를 주었다. 9월 15일 짧은 휴가를 마치고, 본부 사무실로 복귀를 했다. 나의 소속인 UBCS의 출동 명령이 떨어진 듯 하다. 엄브렐러는 자사의 테러 방지와 V.I.P.들의 보호를 위한 부대를 관리 중이다. 더하여 이들은 엄브렐러의 불법 상품로 생기는 문제들을 처리하는 「청소반」도 관리한다. 내가 속한 곳은 후자이다. 9월 28일 날이 밝았지만, 여전히 악몽 속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다. 그나저나 여기는 완전 무법지다. 언데드들이 산 사람들을 살을 먹고 걷고 있으니까. 그냥 사형 선고를 선택할 걸 그랬나보다. 수용소가 이곳에 비하면 천국이었다니. 그냥 총 방아쇠를 나에게 당기는 걸 선택했다. 내 죽은 몸이 다시 돌아오지 않길 바라며. |
획득한 아이템을 모두 얻고, 길을 따라 끝의 문으로 나가면 '주차장 샛길'로 나오게 된다.
일단 화면 위로 향해 벽을 조사해보자. 그러면 '소화전이 있다. 소화용 호스가 볼트로 조여있다.'라고 한다.
경찰서로 가기 직전 '뒷골목'에 불이 나고 있던 곳을 이 '소화용 호스'를 사용해야 한다는 얘기이며, 당장은 저 볼트를 풀 도구를 찾아야 한다는 얘기가 되겠다.
해야 할 일을 염두했으면, 반대 방향의 길을 따라가보자.
다음 장소로 가기 전에는 허브들이 있으며, '그린 허브' 3 개와 '블루 허브' 2 개를 얻을 수 있으나, '그린 허브' 3 개는 랜덤으로 없을 수 있으니 알아두자.
혹시라도 '그린 허브' 3 개가 있으면 '블루 허브'와 조합으로 인벤토리를 확보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허브 입수나 정리가 끝났다면
[그린 허브: '주차장 샛길'과 '시청' 중 랜덤]
[그린 허브: '주차장 샛길'과 '시청' 중 랜덤]
[그린 허브: '주차장 샛길'과 '시청' 중 랜덤]
바로 옆 문으로 나가면 '주차장 앞 도로'로 나오게 되는데, 총성이 들려도 무시하고 바로 정면을 향해 조준을 하고 발사하면 '좀비견'이 총에 맞는 소리가 날 것이다. 이때 또 조준을 하거나 조준 중 [L1 버튼]을 누르면 다른 1 마리에게 조준 방향이 잡히고 역시 발사하면 역시 다른 1 마리가 맞게 된다.
그래도 살이 뜯기는 소리가 나지만, 현재 자리에서 2 마리를 모두 없애고 길을 따라가 가도록.
길을 따라가다 사고난 버스 끝부분에 도달하면 '좀비견' 1 마리가 하나 보이니 없애도록 하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면 문이 하나 있지만, 잠깐 무시하고 문 맞은편 길로 가보자.
그럼 시체 하나가 있으며, '건 파우더 B'를 입수할 수 있다.
이곳에 오자마자 총성은 이 시체가 냈던 곳이고, 살을 뜯던 소리는 방금의 '좀비견'이 이를 뜯어먹고 있었던 것. 즉, 이건 방금 죽은 시체라는 얘기가 되겠다.
다시 뒤로 돌아와 무시했던 문으로 들어가자.
'주차장'으로 들어오게 되며 조금만 앞으로 이동하면 '좀비견' 1 마리가 보이니 공격하고, 녀석이 공격 받자마자 뒤에서 다른 1 마리가 뛰어오니 녀석도 없애버리자.
'좀비견' 2 마리를 모두 없애면 앞쪽 보닛이 열린 차에 스파크가 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 같다.'라면서 '전력 케이블'을 입수할 수 있다.
이젠 길을 따라가도록 하자.
도중에 보이는 엘리베이터는 '전원이 꺼진 것 같다.'라고 하니 무시하도록 하자.
길 끝에는 문이 있고, 문 옆은 독을 해독하는 '블루 허브'가 자라는 화분이 있다. 주변에서 독이 걸리면 이를 활용해도 좋다. 사용의 제한은 없지만, 입수할 수 없으니 바로 그 자리에서만 사용해야 하고 앞으로도 종종 보일 것이다.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주차장 사무실'이라는 세이브 룸으로 들어오게 되며, 바로 우측에서는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공략대로 왔다면 아이템이 모두 찼을 테니 인벤토리 정리를 하자.
그리고 세이브 타자기에서는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정비나 저장을 하도록 하고 아이템은 장전된 '샷건'과 '핸드건 류', '핸드건의 탄'만 챙기고 인벤토리는 5 칸을 비워두도록 하자.
준비가 끝났다면 '핸드건 류'를 장비하여 나가도록 하고, 나가자마자 바로 좌측의 '좀비견'에게 '핸드건'을 발사 후, 정면으로 뛰어와 나머지 '좀비견' 2 마리와 거리를 둔 후 '샷건'을 장비하여 나머지 2 마리를 없애주자.
여기 '고급 호텔 앞 길'은 '좀비견' 배치가 난해하여 잘못 자리를 잡으면 상당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모두 없앴다면 길을 따라 길 끝의 문을 열고 들어가도록.
'건설 현장'으로 오게 된다.
우측 벽에 '다운타운의 지도'가 보이니 입수하도록 하자.
앞으로 가다보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질은 길의 시체를 발견하는데, 마침 위에서 괴생명체가 질을 급습한다.) |
'드레인 데이모스'라고 하는 녀석이다.
몸체가 낮아 가까이 있으면 조준을 아래로 해야하며 '핸드건'도 나쁘지는 않지만, '샷건'으로 없애는 걸 추천드린다.
벽을 타기도 하여 바이오하자드 1에서 '키메라'와 비슷한 느낌인데, 녀석과 달리 돌진력이 있으니 주의하자.
당연히 근접시에는 팔을 휘둘러 공격을 하지만, 먼 거리를 점프로 단번에 넘어온다거나, 플레이어 잡으러 두 발로 뛰어오는 등 주의해야 한다.
아까 '상가 뒷골목'의 건물에서 창문으로 나온 녀석이기도 하다.
이벤트가 벌어졌던 위치에서 위의 방향으로 가면 계단이 있고 옆 벽에 또 한 녀석이 붙어 있을 텐데, '핸드건 류'로 벽에서 떨어뜨리고 녀석이 가까이 오면 남아있는 '샷건'으로 없애버리자.
계단을 올라가 길을 따라가면 엘리베이터 하나가 있을 것이다.
다만 엘리베이터는 '전원이 부족하여 작동하지 않는다.'라고 하며, 그 옆의 엘리베이터 장치를 조사하면 '배터리를 넣는 슬롯이 있다.'라고 한다.
다시 이벤트가 벌어졌던 곳으로 내려와 시체를 조사하면 '건 파우더 A'를 입수할 수 있다.
이젠 가지 않았던 방향으로 가서 문을 열고 나가도록 하자.
'레스토랑 앞 도로'로 나오게 되는데, 앞으로 살짝 움직이면 총성과 함께 어떤 남자가 소리를 지르며 '좀비' 1 마리를 죽인다.
남자가 있던 방향으로 향하면 '좀비'는 죽어있고, 남자는 이미 길을 따라 다른 곳으로 간 상황.
일단 무시하도록 하고, 정면의 '그린 허브' 2 개를 입수하도록 하자.
바로 옆에는 유독 눈에 띄는 벽면이 있어 조사를 해보면 '"주어진 지식을 여기에" 무언가 끼울 수 있게 파인 곳이 있다.'라고 한다.
더하여 아래의 조명이 고장나 계속 스파크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옆의 벽면도 조사해보자.
"미래를 나의 손에" | ('브론즈로 만든 나침반'을 입수한다.) |
(양 옆의 조각상에서는 물줄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
방금의 아이템을 조사하면 '미래의 나침반'으로 이름이 바뀔 것이다.
다만 아래의 전기와 물줄기의 조합으로 돌아가려면 감전이 되어 진행이 불가능하다.
다시 인벤토리를 열어 '미래의 나침반'을 벽에 끼우도록 하자.
'미래의 나침반'을 다시 사용함으로 물줄기의 작동은 멈추고 다시 돌아 나올 수가 있다.
나와서 나침반이 있던 벽 앞의 팻말을 조사하면 '"지식을 미래로" "항상 올바른 길을 우리에게" "라쿤 시 시장 마이클·워렌"' 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까 남자가 뛰어갔던 방향으로 길을 가보자.
그러면 길 끝에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으니 들어가도록.
'레스토랑'에 들어오자마자 좌측으로 가면 랜덤으로 '건 파우더 A'가 2 개 있다.
없을 경우 나중에 얻을 수 있다.
[건 파우더 A: '레스토랑'과 '신문사 빌딩 3층' 중 랜덤]
[건 파우더 A: '레스토랑'과 '신문사 빌딩 3층' 중 랜덤]
다시 반대로 길을 따라 가면 테이블에 문서 아이템인 '시티 가이드: 시장의 코멘트'를 입수할 수 있다.
시티 가이드: 시장의 코멘트 시티 가이드 ~ 우리 도시의 발자취 ~ 시민 여러분들께! 엄브렐러사의 넓은 아량 덕에 이 도시는 친근하고 평화로운 곳이 되었습니다. 엄브렐러사의 막대한 기부는 시의 복지시설, 공중시설 그리고 시민의 안녕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1992년은 제가 이 아름다운 도시의 시장이 된 지 5년이 되던 해였습니다. 엄브렐러사의 많은 기부금과 노력을 통해 시청의 재건축과 최첨단 병원이 세워졌습니다. 같은 해에는 이러한 업적들로 큰 동상을 받아, 이를 시청 내에 안치했습니다. 35년이 넘는 시간 이전에는 기술자로서 이 도시에 오게 되었으며, 각종 전기 시설과 케이블카 설치에 기여를 했습니다. 저는 이 자랑스러운 도시의 전통을 지킬 것을 맹세하며, 시 번영을 위해 제 인생을 바치겠습니다. 라쿤 시장 마이클·워렌 |
이젠 안으로 길을 따라가보자.
가다보면 램프가 있고 '램프에 불이 켜져있다.'라고 하며, 더 나아가서는 덮개가 있어 이를 조사하면 '무거운 뚜껑이다. 무언가 잡는 구멍이 열려있다.'라고 한다.
이걸 염두하고 이어서 길을 따라가보자.
길을 따라가다보면 코너에는 무언가 새는 걸 볼 수 있을 텐데, 조사하면 '가연성 가스가 누출되고 있다.'라고 한다.
길 끝 문으로 나가기 전에 구석에는 함이 있어, 이를 조사하면 '간단한 잠금이 걸려있다.'라고 한다.
이를 열면 '키픽'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지만, 공략대로 왔다면 '키픽'은 지금 없을 테니 잠깐만 무시하도록 하자.
이젠 문을 열고 '레스토랑'에서 나가자.
그러면 '상가 골목'으로 나오게 되는데, 바로 '좀비'들이 있으니 '샷건'을 들어 가까이 있는 녀석들을 없애고 멀리 있는 녀석들은 '핸드건 류'로 없애버리자.
그리고 중간에 길이 있는데, 여기로 가면 '좀비' 1 마리가 더 있으니 없애버리자.
조금 자주 오가는 구역이고, 길 폭도 좁기 때문에 적들을 최대한 없애는 것이 좋다.
전부 없애고, 다시 돌아나와 이곳으로 나왔던 '레스토랑' 후문의 정면 길 끝으로 가보자.
길 끝의 문을 열면 '레스토랑 앞 도로'로 나오게 되는데, 길을 따라 이동해보면 '건설 현장'으로부터 나온 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길의 구조를 알아두면 좋다.
다시 '상가 골목'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상가 골목'에서 다시 가운데 길로 향하다가 중간의 문으로 들어가보자.
'상가 창고'라는 세이브 룸이다.
문 바로 옆에는 '녹슨 크랭크'를 입수할 수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녹슨 육각 크랭크'로 이름이 바뀐다. 더하여 맞은편 선반에서는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저장이나 정비를 하도록 하자.
여기서는 어디를 먼저 진행하느냐에 따라 작은 분기가 있는데, 엔딩과는 무관하니 편히 고르셔서 해도 된다.
방금의 '레스토랑'을 먼저 가거나, '신문사 빌딩'을 먼저 가느냐에 따른 분기이니 선택한 링크로 가서 공략을 이어 보시면 되겠다.
* 획득 아이템
- 건 파우더 B
- 핸드건의 탄
- {문서} 용병의 일기
- 그린 허브 ['주차장 샛길'과 '시청' 중 랜덤]
- 그린 허브 ['주차장 샛길'과 '시청' 중 랜덤]
- 그린 허브 ['주차장 샛길'과 '시청' 중 랜덤]
- 블루 허브
- 블루 허브
- 건 파우더 B
- 전력 케이블
- 핸드건의 탄
- 잉크 리본
- {지도} 다운타운의 지도
- 건 파우더 A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건 파우더 A ['레스토랑'과 '신문사 빌딩 3층' 중 랜덤]
- 건 파우더 A ['레스토랑'과 '신문사 빌딩 3층' 중 랜덤]
- {문서} 시티 가이드: 시장의 코멘트
- 녹슨 크랭크
└ 녹슨 육각 크랭크 ['녹슨 크랭크'를 조사할 경우]
- 샷건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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