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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PS1] 바이오하자드 3 LAST ESCAPE (JP)

[PS1] 바이오하자드 3: LAST ESCAPE 공략 - 경찰서 ('카드 케이스' 입수)

by 아기좀비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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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작을 플레이했다면 반가울 그 장소인 경찰서로 오게 되었다.

 

 방금 전의 갑작스러운 상황은 지금 설명드리겠다.

 

 방금 녀석은 팬들 사이에서는 추적자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2에 등장한 '타일런트'라는 생체 병기에 '네메시스 알파'라는 기생 생물을 투여한 결과물로, 약 7세의 지능을 갖고 있다는 설정이다.

 

 녀석이 기존 '좀비'들이나 생체 병기들과 달리 육성으로 "S.T.A.R.S...."라고 말하는 이유도 약간의 지능이 있기 때문.

 

 바이오하자드 1의 이유로 엄브렐러로부터 S.T.A.R.S. 멤버들을 찾아 없애라는 명령을 주입받고 라쿤 시를 돌아다니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에 브래드를 만났을 때, S.T.A.R.S. 멤버들을 찾고 있다는 녀석이 이 녀석이 되겠으며, 브래드는 녀석에게 쫓기며 도시를 누볐던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앞으로도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녀석과 조우할 텐데, 도망치더라도 근처의 장소까지 따라다니니 주의하도록 하자. 더하여 이런 특징으로 녀석에게 추적자란 별명이 붙은 것.

 

 혹시라도 '네메시스'를 '경찰서 앞 현관'에서 쓰러뜨리지 않았다면, 앞으로 움직이려 할 때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한다.

 

 


 

 

(바깥의 '네메시스'가 문을 강하게 두드려 질이 놀란다.)

 

 


 

 

 역시 앞에서 '네메시스'를 처치하지 않고, 문을 조사하면 '문을 여는 것은 위험하다.'라며 열 수 없으며, 한동안은 밖에서 녀석이 문을 계속 칠 것이니 무시하자.

 

 

 급하게 브래드의 시체에서 '카드 케이스'를 입수하고 들어왔다면, 인벤토리를 열어 이를 조사해 보자.

 

 'S.T.A.R.S. 카드'를 입수할 수 있으며, 당연히 이는 브래드의 것.

 

 

 들어온 곳은 경찰서의 '메인 홀'.

 

 좌측으로 와보면 '그린 허브' 3 개가 있으니 모두 입수하도록 하고, 인벤토리 확보를 위해 조합을 추천드린다.

 

 

 본격적으로 홀로 들어와 우측으로 이동하여 안쪽으로 가자.

 

 그럼 안내 데스크가 있을 텐데, 바깥 부분에서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데스크 안쪽으로 들어오면 세이브 타자기가 있으나, 진행 상 지금은 '잉크 리본'이 없으니 무시하셔도 된다.

 

 타자기 우측에는 '경찰서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지도가 있던 우측에는 컴퓨터가 있어 'S.T.A.R.S. 카드'를 입수한 상황이면 이를 조사할 수 있으며, 본 분기에는 있기 때문에 컴퓨터를 조사해 보자.

 

 컴퓨터 화면을 보면 '비상 상황으로 인해 S.T.A.R.S. 사무실의 열쇠를 '압수물 실'에 옮겼습니다. 오늘의 안전 패스워드는 XXXX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비밀번호는 랜덤이니, 공략의 화면보다는 각 플레이 화면에 노출되는 번호를 기억하도록 하자.

 

 번호는 [0131 / 0513 / 4011 / 4312] 중 하나가 랜덤으로 결정된다.

 

 

 안내 데스크를 좌측으로 돌아가서 전작 주인공인 레온의 선임을 처음 만났던 '서쪽 사무실'로 향하자.

 

 타임라인 상, 전작의 주인공이 도착하기 전의 상황이며 '서쪽 사무실' 외의 다른 문들은 봉쇄한 상황이라 갈 곳이 이곳밖에 없다.

 

 

 '서쪽 사무실'로 들어오게 되면 '좀비' 4 마리가 있다.

 

 녀석들이 배치된 경우가 2 가지이며 그중 1 가지는 위의 화면처럼 사무실로 들어오자마자 가까이에 있는 경우인데, 이렇게 적이 가까이 있을 경우에는 들어온 문 근처에서 공격을 하여 녀석들을 차근차근 없애주자.

 

 그리고 누워서 죽은 척하는 녀석도 들어온 문 정면 방향에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반대로 일렬로 몰려서 오거나, 뭉쳐서 오는 경우에는 '샷건'이 효과적이다.

 

 이곳에 '좀비'들을 모두 없앤 후에 좌측의 집무실로 보이는 별도의 공간이 있으니 들어가도록 하자.

 

 

 이곳에서 랜덤으로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즉, 이곳에 '샷건의 탄이 없는 경우가 있으며, 다른 곳에서 나오니 없어도 실망하지는 않으셔도 된다.

 

 앞으로도 이렇게 랜덤 성 아이템은 말씀을 따로 드리겠다.

 

 

 [샷건의 탄: '서쪽 사무실'과 '작전 회의실' 중 랜덤] 

 

 

 우측에는 마빈이 기절해 있고 조사할 경우, '라쿤 시경의 마빈 순경이다. 좀비에게 당해 손을 쓸 방법이 없다. 손에는 무언가 들고 있다.'라고 하며 '마빈의 보고서'를 입수할 수 있다.

 

 

마빈의 보고서


-보고서-

9월 24일

금일 새벽, 시의 청사에서 도난 사건 발생.
청사 정문 앞, 보석으로 장식 된 시계는 파손.
시계판의 12 개의 보석 중 2 개가 도난.
현재는 담당할 수 있는 인력이 없어 사건은 보류.

보고자 마빈·브래너


-보고서-

9월 26일
42세 레스토랑 경영주의 시체 부검 기록을 통해
분실된 보석 중 하나를 발견.
그는 오전 10시 경 경찰서로 피신하였으며,
발병이 시작된 지 10분 이내에 총에 맞아 사망.
계엄령으로 인해 조사는 보류할 것이며,
해당 도난품은 증거로써 서내 보관 예정.


보고자 마빈·브래너

 

 

 사무실 맞은편 문으로 향하면 '압수물 창고'로 오게 된다.

 

 바로 옆에 불이 들어오는 함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푸른 보석'을 얻을 수 있으며 조사를 하면 '사파이어'로 이름이 바뀐다.

 

 방금 전에 얻은 '마빈의 보고서'에서 언급된 보석이며, 내용대로 시청에서 사용해야 할 아이템.

 

 

 길을 따라 끝에 있는 함을 조사할 수 있지만, 조사 시 '간단한 잠금이 걸려있다.'라고 한다.

 

 문을 무시하고 함 뒤편으로 돌아가보자.

 

 

 뒤편에도 불이 들어오는 함 하나가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암호로 걸려있다.'라고 하면서 4 자리 번호를 입력할 수 있다.

 

 아까 안내 데스크 컴퓨터에서 브래드의 'S.T.A.R.S. 카드'로 확인했던 번호를 입력하면 함을 열 수가 있다.

 

 다만, 공략대로 왔다면 인벤토리가 가득 찼을 것이니, 해당 함의 잠금을 해제했다는 것에 일단 의미를 두자.

 

 

 이젠 이곳을 나가도록 하자.

 

 그러면 '암실 앞 복도'로 오게 되며, '좀비' 4 마리가 있으니 없애버리자.

 

 4 마리 중, 1 마리는 안쪽 계단에 있으니 주의하도록.

 

 

 마지막 계단 아래에 있던 '좀비' 1 마리를 없애고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세이브 룸인 '사진 암실'로 들어오게 된다.

 

 역시 전작을 즐겼던 유저는 많이 반가울 곳.

 

 일단, '네메시스'에게 이겨서 '이글 파츠 A'를 얻었다면 이 아이템과 '사파이어', 'S.T.A.R.S. 카드'는 아이템 박스에 넣어두도록 하자.

 

 특히 'S.T.A.R.S. 카드'는 완전히 쓸모가 없다.

 

 

 아이템 박스 앞에는 문서 아이템인 '데이비드의 메모'를 입수할 수 있다.

 

 

데이비드의 메모


정신줄을 잡고 있는 것도 끝이다.
여전히 이 상황이 믿어지지 않아.
어제는 우리들 중 사격 능력이 뛰어났던 메이어가 사망했다.
그는 좀비 떼에 겁을 먹고 쫓기던 우리를 발견했고, 나를 도와주러 발걸음을 돌렸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그에게 빚만 지고 도망왔다.
여전히 등뒤에서 들리던 소리들이 기억 난다.
그가 소리치던 내 이름, 그리고 그의 절규,
그리고 살이 뜯기는 소리.
정말 무서웠어. 무서웠다고!


27일.
생존자들은 계속해서 싸움을 이어가고 있었다.
나는 바리케이드를 무너뜨린 좀비들과 싸웠다.
위스키로 추위를 버티면서 나의 샷건을 살아있는 시체들에게 퍼부었다.
이 총이 나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됐고, 많은 좀비들을 비료로 만들었다.
어제는 동료 13명을 잃었다.
3시간 안으로 우리들은 회의실에 가서 간단한 회의를 할 텐데, 정말 시간 낭비야.
이 위스키 병을 다 비우면, 내 친구인 이 샷건을 마지막 시체에게 돌리려 한다.
마침내 평화를.
정말 기다려지는군.

 

 

 전작처럼 암실로도 들어갈 수는 있으나, 본작에서는 암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문 옆 캐비닛에서는 '건 파우더 A'를 입수할 수 있고, 세이브 타자기 옆에서는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모두 장전된 '핸드건', '샷건'만 챙기고 인벤토리 6 칸을 비우시는 걸 추천드린다.

 

 

 다시 '압수물 창고'로 돌아가서 아까 잠금만 해제하고 입수하지 못했던 '문장이 들어간 열쇠'를 입수하자.

 

 이를 조사하면 주인공인 질이 소속된 'S.T.A.R.S.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다시 '암실 앞 복도'로 나오도록 하자.

 

 

'좀비견'이 있다면 처음 코너 부분에서 1 마리씩 없애주자.
'좀비'가 있다면 '샷건'으로 최대한 몰아서 없애버리자.

 다시 나왔다면 '압수물 창고' 옆 문으로 들어가 보자.

 

 '회의실 앞 복도'인데, 여기서는 적이 랜덤으로 나오며 '좀비견' 2 마리가 나오거나, '좀비' 5 마리가 나오거나 둘 중에 하나.

 

 - ['좀비견' 2 마리]: 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가 상단 우측 화면의 위치인 처음 코너 부분에서 '좀비견'이 보인다면 녀석을 '핸드건'으로 공격하도록 하고, 총소리와 함께 뒤에 있던 녀석도 뛰어오니 하나씩 없애면 되시겠다.

 

 - ['좀비' 5 마리]: '좀비'가 있을 경우에는 녀석들이 걸음이 느리기 때문에 길을 더 따라 '작전 회의실' 문 근처까지 들어가야 보이니, 더 이동하여 '샷건'으로 최소 총알로 없애버리는 것을 추천.

 

 

 전투를 마쳤다면 '작전 회의실' 문을 무시하고 길을 따라 더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랜덤으로 '레드 허브' 2 개가 있을 것이다. 만약 없으면 잠시 후에 얻을 수 있으니 알아두자.

 

 

 [레드 허브: '회의실 앞 복도'와 '2층 서쪽 복도' 중 랜덤] 

 [레드 허브: '회의실 앞 복도'와 '2층 서쪽 복도' 중 랜덤] 

 

 

 다시 '작전 회의실' 문으로 돌아와 들어가도록 하자.

 

 문 오른쪽에서는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뒤를 돌아 이동하여 칠판 왼쪽 공간으로 들어가 보자.

 

 마빈이 기절해 있던 '서쪽 사무실'에서 얻지 못했다면 벽난로에 '샷건의 탄'이 있을 것이다.

 

 

 [샷건의 탄: '작전 회의실'과 '서쪽 사무실' 중 랜덤] 

 

 

 다시 나와 칠판 오른쪽 테이블에서는 'S.T.A.R.S. 카드'를 입수할 수 있는데, 본 분기에서 이미 브래드의 'S.T.A.R.S. 카드'를 입수했기 때문에 입수할 필요가 없으니 무시하실 분은 입수를 안 하셔도 좋다.

 

 여담으로 여기에 있는 카드는 주인공 질의 'S.T.A.R.S. 카드'

 

 여기서 할 일은 모두 끝났으니, 돌아와 '사진 암실' 세이브 룸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돌아왔다면, 장전된 '샷건', '핸드건', '핸드건의 탄', 'S.T.A.R.S.의 열쇠'를 챙기고, 인벤토리는 4 칸을 비우도록 하자.

 

 그리고 저장도 추천드린다.

 

 정비가 끝났다면 나와서 옆의 계단으로 올라가도록.

 

 

계단 앞에 1 마리가 있는 경우는 녀석을 무시하고 들어가 나머지 3 마리를 적당하게 상대하고 다음 구역으로 가자.
계단 앞에 3 마리가 있으면 길을 막는 녀석만 쓰러뜨리면 모두 무시하고 길을 가기 수월하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석상의 복도'로 '좀비'가 4 마리 있는데, 3 마리가 계단 앞에 있고 나머지 1 마리가 길 끝 부분에 있는 경우와, 1 마리가 계단 앞에 있고, 나머지 3 마리가 길 끝 부분에 있는 경우이다.

 

 조작이 손에 익는다면 전부 달려가며 피할 수는 있지만, 불안하다면 길을 막는 녀석만 '샷건'으로 쓰러뜨리고 길을 따라가 길 끝의 문으로 들어가자.

 

 전작과 달리 본 석상은 본작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

 

 

 '2층 서쪽 복도'로 온 질.

 

 아무런 전투가 없으니 안심하고 1층에서 '회의실 앞 복도'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면 중간에 있는 문을 무시하고 길을 가자.

 

 

 '회의실 앞 복도'에서 '레드 허브'를 얻지 못했다면 복도 끝에 '레드 허브' 2 개를 입수할 수 있다. 반대로 얻었다면 여기에서는 아무것도 입수할 수 없다.

 

 

 [레드 허브: '2층 서쪽 복도'와 '회의실 앞 복도' 중 랜덤] 

 [레드 허브: '2층 서쪽 복도'와' 회의실 앞 복도' 중 랜덤]

 

 

 다시 돌아가 무시했던 문을 조사하자.

 

 전작을 해보신 분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주인공인 질이 속한 'S.T.A.R.S. 사무실'이다.

 

 'S.T.A.R.S.의 열쇠'를 사용하게 되고, 버리냐는 물음이 뜨면 버리도록 하자.

 

 여담으로 타임라인 상, 전작 주인공들이 아무렇지 않게 이 사무실을 들어가게 된 건, 지금의 질이 열쇠로 열었기 때문.

 

 

 전작을 했던 분이면 질이 'S.T.A.R.S. 사무실'에 들어온 것이 색다르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바로 문 옆의 팩스에서는 문서 아이템이 있으니, 입수하자.

 

 

켄도 총포점에서 온 FAX


S.T.A.R.S. 꼬맹이들에게.
우리 형인 죠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어.
형이 마침내 새로운 핸드건을 만들었다.
이름하여 M92F S.T.A.R.S. 스페셜.
그런데, 우리 형은 이걸 「사무라이 엣지」라고 부르더군.
이건 켄도의 커스텀 총기 중 최고의 밸런스로 커스텀 되었어.
「이걸로도 목표물을 맞추지 못하면 이 총 대신 애기 쪽쪽이나 차고 다녀.」라고 한다. 우리 형이.

어쨌든 이 총은 관련 서류와 같이 보낼 예정이야.
M92F에 사용 될 부품들을 보면 깜짝 놀랄 거다.
분명, 이 총을 개발한 사람들을 향해 큰절을 하겠지.

로버트 켄도
켄도 총포점

 

 

 이 총은 바이오하자드 1에서 S.T.A.R.S. 멤버들이 사용했던 핸드건에 대한 얘기다.

 

 물론, 현재 질이 사용하고 있는 '핸드건'도 이 총.

 

 로버트 켄도라고 하는 인물은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2 초반 총포상에 등장하는 인물로, 총을 커스텀한 인물은 그의 형이라는 얘기.

 

 

 사무실 안쪽 중앙은 대장이었던 웨스커의 자리인데, 옆을 보면 S.T.A.R.S.의 전체 사진을 볼 수 있다.

 

 0의 주인공이자 1의 파트너로 나왔던 레베카가 들어오기 전의 사진으로, 하단 좌측은 팩스에서 언급된 죠 켄도라고 한다.

 

 

 웨스커 자리 앞은 배리의 자리로,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건너 건너 자리는 주인공인 질의 자리로 '키픽'을 입수할 수 있으며,

 

 종종 '간단한 잠금이 걸려있다.'라고 조사된 문 등을 이 아이템을 지닌 채 조사하면 열 수 있다.

 

 바이오하자드 1에 이어서 질 하면 생각나는 아이템이지만, 이번엔 별도의 인벤토리 칸을 요하며 항상 지참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알아두자.

 

 

 다음 자리는 신입이었던 레베카의 자리로 레베카 의자 뒤에서 '구급 스프레이'를 입수할 수 있다.

 

 

 레베카 자리 뒤를 보면 큰 장치가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대형 통신장치이다. 고장으로 여기에선 통신을 보낼 수 없다.'라고 한다.

 

 바로 옆 캐비닛을 조사해 보자.

 

 

 랜덤으로 다음 무기의 아이템이 나오며, '그레네이드 런처'와 '매그넘'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여기서 무기를 얻은 기점으로 다음 '건 파우더'들은 여기서 얻은 무기의 탄약을 위주로 조합하셔도 되지만, '매그넘'의 경우는 탄약 조합도 까다롭고, 본 게임 플레이 중 2 번밖에 얻지 못할 정도로 비중이 적다.

 

 혹시라도 얻지 못한 무기라도 진행하다 보면 얻게되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

 

 

 [그레네이드 런처: 'S.T.A.R.S. 사무실'과 '변전소' 중 랜덤]

 [매그넘: 'S.T.A.R.S. 사무실'과 '변전소' 중 랜덤]

 

 

 할 일이 끝나, 나가려고 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사무실을 나가려자, 갑자기 통신장치에 알람이 울린다.)
(질이 능숙하게 장치의 신호를 받아보는데...)
카를로스: 젠장...... 이젠 한계....... 우리 소대는!
......생존자는 없다......
카를로스: 여기는 카를로스...... 즉시......

 

 


 

 

 이젠 '키픽'을 사용하러 가야 한다.

 

 사용할 곳은 경찰서로 오기 전에 확인했던 '경찰서 정문 앞 도로'에서의 간단하게 잠긴 철문.

 

 

오른쪽 화면처럼 녀석이 착지한 순간에도 공격이 먹히니 공격해주도록 하자.

 '암실 앞 복도'의 계단을 내려와 창문을 지나치는 순간 '네메시스'가 나타난다.

 

 녀석이 착지한 후 일어나는 동안에는 무방비 상태로써 공격을 할 수 있으니 공격하도록 하자.

 

 'S.T.A.R.S. 사무실'에서 얻었던 무기인 '그레네이드 런처' 혹은 '매그넘'을 아끼지 말고 쓰셔도 된다. 대신 이 무기들도 발사 후 딜레이가 긴 편이니 가까이서는 난사하지는 말도록. 다만, '그레네이드 런처'는 탄약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평상시의 '네메시스'가 이를 회피할 수도 있으니 알아두도록 하자.

 

 전투를 원하지 않으면 그냥 도망가셔도 된다. 다만, 잠시 동안 쫓아오며 녀석으로부터 아이템을 입수하지 못하는 것뿐.

 

 더하여 굳이 해당 장소에서 안 싸우셔도 되며 장소로는 이곳의 길 폭이 전부 좁아서 마빈이 기절해 있던 '서쪽 사무실'로 도망 와 맵을 크게 돌아다니며 싸워도 되고, 계단을 다시 올라가 '석상의 복도'로 가서 석상을 돌면서 싸워도 된다.

 

 아니면 여기서 난투극을 벌이다, 위험하면 근처 '사진 암실' 세이브 룸으로 도망 와 정비를 하고 다시 싸우셔도 된다.

 

 당연히 체력이 위험하면 레베카 자리에서 얻은 '구급 스프레이'를 써도 좋다.

 

 

거리가 멀면 '로켓 런처'를 날리는데 주의하자.

 이번 난입부터 한동안 녀석은 왼손에 '로켓 런처'를 들고 다니는데, 질과 거리가 멀면 녀석은 "S.T.A.R.S...."라 말을 하면서 장전하여 질을 특정 시간 동안 조준할 것이다.

 

 이때 조준에 성공하면 발사를 하고, 그렇지 않고 질이 조준 범위에 없거나 벽을 사이에 두고 있으면 조준을 포기하고 달려와 후려치는 공격을 하니 알아두어 '긴급 회피'로 대응하자. 즉, 녀석이 조준하면 크게 움직여 '로켓 런처'를 피하거나, 녀석의 조준을 그만두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녀석의 '로켓 런처'에 맞으면 대미지가 상당하니, 맞게 되면 체력을 확인하도록 하자.

 

 녀석의 '로켓 런처'의 탄은 육안으로 보이기도 하고 '긴급 회피'로 맞기 직전에 피할 수는 있으니, 이를 활용해도 좋다.

 

 

녀석의 '로켓 런처'는 5 발로 제한이 되어있고, 5 발을 전부 날리면 '로켓 런처'를 스스로 파괴한다.

 녀석의 '로켓 런처'는 5 발로 제한이 되어, 이를 모두 사용하면 녀석은 스스로 '로켓 런처'를 박살 내 '경찰서 정문'에서 첫 조우한 상태로 전투하게 된다.

 

 '로켓 런처'를 박살내면 잠깐 포효하는데, 이때에도 '샷건' 등을 살짝 활용하자.

 

 녀석을 힘겹게 이기면 '이글 파츠 B'를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핸드건'은 장전하지 말도록.

 

 사실 녀석은 덩치가 커서 주인공인 질이 쉽게 갈 수 있는 몇몇의 위치를, 쫓아오는 특징을 역이용해 벽에 걸린 채 쫓아오는 동작을 유도하여 무방비 상태로 빠뜨릴 수 있는 곳이 있으나, 본 공략에서는 이에 대한 방법은 언급하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경찰서 정문'에서 녀석을 무시하고 지금 쓰러뜨렸다면 '이글 파츠 A'를 입수할 것이다.

 

 

 녀석을 처치했다면 '사진 암실' 세이브 룸으로 와서 저장이나 정비를 하도록 하자.

 

 특히 이번 싸움으로 '이글 파츠 A'와 '이글 파츠 B'를 모두 입수하게 되었는데, 이를 인벤토리에서 조합하면 '이글 6.0'이라는 총이 완성된다.

 

 조합하면서 자동으로 '핸드건의 탄' 15 발이 채워지기 때문에 '네메시스'와의 전투 후에 '핸드건' 장전을 하지 말라고 했던 것.

 

 '이글 6.0'은 연사 속도도 '핸드건'보다 뛰어나며 나쁘지 않은 확률로 크리티컬이 터지는데, 이 크리티컬의 대미지가 '매그넘'의 1 발과 같다.

 

 보통은 '이글 6.0'을 입수한 기점으로는 '핸드건'을 아이템 상자에 모셔두지만, 혹시라도 공략 초반에 말씀드렸던 '리로딩 툴'을 응용한 '강화탄'을 사용할 생각이면 계속 '핸드건'을 쓰고 '이글 6.0'을 포기해야 하니, 선택하여 결정하도록 하자.

 

 개인적으로는 '이글 6.0'을 권장한다. 게임의 전투 조작만 적응되면 차츰 '네메시스'를 상대하기 괜찮은 무기이기도 하기 때문.

 

 아이템은 '핸드건 류', '핸드건의 탄', '키픽' 3 개만 지참하고 인벤토리 5 칸을 비우는 것을 추천.

 

 

 

 

* 획득 아이템

 

 - S.T.A.R.S. 카드 ['카드 케이스'를 조사할 경우]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핸드건의 탄

 - 샷건의 탄 ['서쪽 사무실'과 '작전 회의실' 중 랜덤]

 - {문서} 마빈의 보고서

 - 푸른 보석

 └ 사파이어 ['푸른 보석'를 조사할 경우]

 - {문서} 데이비드의 메모

 - 건 파우더 A

 - 잉크 리본

 - 문장이 들어간 열쇠

 └ S.T.A.R.S.의 열쇠 ['문장이 들어간 열쇠'를 조사할 경우]

 - 레드 허브 ['회의실 앞 복도'와 '2층 서쪽 복도' 중 랜덤]

 - 레드 허브 ['회의실 앞 복도'와 '2층 서쪽 복도' 중 랜덤]

 - 잉크 리본

 - 샷건의 탄 ['작전 회의실'과 '서쪽 사무실' 중 랜덤]

 - S.T.A.R.S. 카드

 - 레드 허브 ['2층 서쪽 복도'와 '회의실 앞 복도' 중 랜덤]

 - 레드 허브 ['2층 서쪽 복도'와 '회의실 앞 복도' 중 랜덤]

 - {문서} 켄도 총포점에서 온 FAX

 - 핸드건의 탄

 - 키픽

 - 구급 스프레이

 - 그레네이드 런처 또는 매그넘 ['S.T.A.R.S. 사무실'과 '변전소' 중 랜덤]

 - '네메시스'가 드랍하는 아이템 ['네메시스'와의 전투에서 승리 시]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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