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공략/[PS1] 바이오하자드 2 - 레온 (JP)

[PS1] 바이오하자드 2 공략 [레온 A] - 하수도

by 아기좀비 2024. 12. 30.
반응형

※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캐릭터 순서대로 진행되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장이나, 정비를 마쳤다면 '구급 스프레이'를 입수했던 캐비닛 앞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자.

 

 그럼 '관리실 연결 통로'로 내려오게 되는데, 바로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흰 가운을 입은 여자가 레온과 에이다를 보더니, 갑자기 도망을 간다.)
(여자는 코너를 돌아 모습을 감추고 계속 향하는데...) 레온: 에이다!
(에이다가 여자를 도망간 방향을 확인하지만, 되려 여자가 도망친 쪽에서 총이 날아온다.)
레온: 조심해! (결국 레온이 총에 맞게 되는데...)
(레온은 총상 때문인지 반응이 없다.) 에이다: 레온!
에이다: 저 여자는... 에이다: 저 여자와 얘기를 좀 해야겠어!

 

 


 

 

 레온을 조사하면 '총상의 충격으로 기절했다. 급소는 빗나간 것 같다...'라고 한다.

 

 화면 위쪽에는 다른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해당 분기에서는 조작할 수 없으니 여자가 도망간 방향으로 향하자.

 

 

 가다 보면 벽면에 '하수도의 지도'를 입수하도록.

 

 이어서 끝의 문으로 나가시면 된다.

 

 


 

 

(여자는 문의 우측으로 계속 도망을 가는데...)

 

 


 

 

 이곳은 '동쪽 하수도'이며, '웹 스피너' 2 마리가 있으니 주의하자.

 

 여자가 도망친 방향으로 가되, 끝에 올라갈 수 있는 단차가 있어 올라가면 병사들의 시체들이 있다.

 

 조사 시, '손에 뭔가 갖고 있다. 지금은 필요 없을 것 같다.'라고 하는데, 알아만 두자.

 

 

 다시 내려와 우측 벽면을 보면 사다리가 있고, 조사하면 '사다리 끝에 배기구가 있다.'라면서 사다리를 올라갈 수 있으니, 올라가도록.

 

 

중간 천장에서 '바퀴벌레'들이 나오니 무시하고 가도록 하자.

 '배기구'는 길이 일자 형태라, 길을 따라 이동하면 되지만, 중간 천장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바퀴벌레'들이 산개하여 등장하니 무시하고 끝의 사다리로 내려가도록 하자.

 

 

 이렇게 '제어실'로 오게 되었다.

 

 사다리 좌측 패널을 보면 '- 팬 조절기 - "삽입구에 밸브 핸들을 고정시켜 회전시킴으로써, 팬의 회전을 일정 시간 동안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길을 따라가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누군가 맞은편에서 에이다가 들고 있던 총을 정확하게 맞추자, 걸음을 멈추는 에이다.)
(정체는 아까 흰 가운을 입은 여자이다.) 아네트: 더 이상 움직이지 마!
아네트: 내 기억이 멀쩡하다면,
아까 그 경찰과 있던 여자겠지.
아네트: 신원을 밝히지 그래?
에이다: 에이다. 에이다 웡. 아네트: 에이다 웡...? 들어본 이름인 것 같군.
아네트: 그래... 시카고 지사의 T-바이러스 연구원이
본인 애인의 이름으로 암호를 만들었지.
아네트: 분명 "에이다와 존"이었어.
에이다: 그걸 어떻게... 당신 누구야? 아네트: 아네트 버킨.
아네트: 내 남편이 T-바이러스를 만든 책임자인
윌리엄 버킨이야.
에이다: 뭐라고?
아네트: 존은 죽었어. 다른 이들처럼 좀비가 됐지.
유감이야...
(에이다는 애인 존의 근황을 알게 되어 당황해 한다.)
아네트: 그쪽도 곧 저 제상에서 애인을 만나게 될 거야...
아무도 G-바이러스를 내게서 빼앗을 수 없어.
에이다: G-바이러스?
아네트: 궁극의 생물 병기를 만들 수 있지.
T-바이러스보다 큰 잠재력이 있어.
에이다: 그럼 경찰서 안에 돌아다니는 그 괴물이...
아네트: 내 남편 윌리엄. 아네트: 모두 엄브렐러 탓이야...
회사에서 내 남편 연구를 훔치려 하지만 않았어도!
(특수 부대원들로 보이는 병사들이 경계하며 이동한다.) 헝크: 여기다.
(부대원들은 한 실험실로 들어가고, 마침 실험실에서는 누군가 연구를 마무리 하는데...)
윌리엄: 이젠 완벽해...
내 걸작 "G".
윌리엄: 아무도 내 연구를 빼앗을 수 없다...
(윌리엄이 G-바이러스를 보고 흐뭇해 하는 순간 실험실의 문이 열리고...)
(아까의 병사들이 실험실을 들이닥치자, 윌리엄은 자리를 정리한다.)
헝크: 저기 있다! 윌리엄: 기어코 여기까지 왔군.
헝크: 박사, 우리는 "G-바이러스"의 샘플만 필요해서
여기에 온 거요.
윌리엄: 미안하지만... 내 전부를 건 연구를
너희들에게 넘길 수는 없지.
(윌리엄은 경계하며 뒷걸음을 치다, 실수로 실험 도구를 건드려 바닥에 떨어뜨리는데...)
(실험 도구가 떨어지면서 난 소리에 윌리엄도 놀라고, 병사 1 명은 이를 총성으로 오인하여 다짜고짜 윌리엄을 쏜다.)
(그렇게 윌리엄은 총에 맞아 쓰러지게 되고...) 헝크: 그만! "G-바이러스" 샘플이 맞을 수도 있다!
(윌리엄은 움직일 수 없게 되자, 병사들은 윌리엄의 G-바이러스가 든 가방을 확인한다.)
헝크: 확인했다. 돌아가자! (병사들은 윌리엄이 쥐고 있던 G-바이러스를
눈치채지 못한 채, 곧바로 실험실을 떠나고...)
(아내인 아네트가 뒤늦게 소란을 들었는지,
윌리엄이 있던 실험실에 도착한다.)
아네트: 윌리엄!
아네트: 어떻게 이럴 수가...!
정신 차려요, 여보... 총상은 곧 내가 어떻게 해볼게요.
아네트: 잠깐만 여기서 기다려요.
(아네트가 자리를 비우자, 윌리엄은 손에 쥐고 있던
마지막 G-바이러스를 쳐다보는데...)
U.S.S. 병사 1: 알파 팀, 샘플은 탈취 했나?
헝크: 탈취 완료. 1 분 안에 집결지로 도착 예정. U.S.S. 병사 1: 알겠다.
(윌리엄 본인은 이젠 죽었다고 생각했는지, 들고 있던 G-바이러스를 자신에게 투여하게 된다.)
에이다: 그럼, 스스로 본인에게 G-바이러스를
투여했다는 얘기야...?
(고개를 끄덕이는 아네트.)
아네트: "G-바이러스"는 세포를 활성화 시켜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능력이 있어.
(하수도는 괴물이 된 윌리엄의 포효와 총성이 섞여 들린다.)
U.S.S. 병사 2: 뭐... 뭐... 뭐야 지금 소리는? U.S.S. 병사 1: 뭔가 이상해, 확인해 보자. 저쪽이야!
(대기조는 소리가 난 곳으로 향한다.) 헝크: 당장 쏴.
이거나 먹어라, 괴물 새끼!
(헝크의 지시를 들은 파트너는
윌리엄에게 총을 발사하기 시작하지만...)
헝크의 파트너: 총이 효과가 없어!
헝크: ...도대체 뭐야? (총격에도 끄떡없는 윌리엄이 공격 자세를 취하더니...)
(곧바로 헝크와 그의 파트너 비명소리가 들린다.) U.S.S. 병사 1: 서두르자!
(헝크와 그의 파트너는 윌리엄에게 당해 쓰러지며, 윌리엄은 가방에서 나온 바이러스의 일부를 밟아 깨뜨리고...)
(다른 바이러스를 먹기 시작한다.) U.S.S. 병사 2: ...뭐... 뭐지, 저건?
(대기조를 발견하고 포효를 하는 윌리엄.) U.S.S. 병사 1: 쏴, 쏘라고!
(그대로 나머지 병사들에게 돌진하여 1 명을 공격하는데...)
U.S.S. 병사 1: 이런, 개새끼가! (남은 병사는 계속해서 총을 발사하지만...)
(결국 총알을 모두 소진하게 되고, 벽에 가로막혀 무방비 상태로 놓이게 된다.)
(윌리엄 어깨의 눈이 떠짐과 동시에 나머지 병사도 죽고, 반면 윌리엄이 밟은 바이러스는 하수도의 쥐들이 먹게 되는데...)
에이다: 그럼 하수도의 쥐들이
바이러스를 옮기고 다닌 거잖아?
아네트: 남편은 "G-바이러스"가 일으킨 변형의 결과로,
지금쯤 인간으로서의 기억을 잃었을 거야.
아네트: 더 최악인 건, 모든 G-바이러스의 생물 병기는
번식 본능이 있고, 타 생물체에 「배아」의 이식이 가능해...
에이다: 그럼, "자손"을 만든다고? 이럴 수가...
(할 얘기가 끝났는지 아네트는 에이다를 쏘려하지만, 에이다는 아네트의 팔을 붙잡는다.)
(그렇게 힘씨름을 하던 중, 에이다는 아네트에게 따귀를 날리고...)
(아네트는 난간 밖으로 비명을 지르며 추락해, 아래에 고여있는 하수로 빠진다.)
에이다: 미안하게 됐어! (다시 총을 줍는 에이다.)

 

 


 

 

 아네트가 있던 방향으로 올라가면, 시체가 뭔가 쥐고 있고, 장비에 문서 아이템처럼 보이는 것이 있는데, 모두 에이다로선 당장 필요하지 않다고 하니 알아만 두자.

 

 

 다시 내려가 중앙에 다리가 있으니 건너가도록.

 

 

 건너편으로 건너오면 좌측의 사다리가 있으니 내려가자.

 

 


 

 

('쓰레기 집적장'으로 내려오자마자, 하수에서 뭔가 움직인다.)
(수상함을 느낀 에이다가 쳐다보자, 격하게 반응하고...)
(에이다가 비명을 지르자, 레온은 이를 들었는지 기절에서 깨어나는데...)
레온: 에이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레온.)

 

 


 

 

화면 위쪽에는 엘리베이터 통로가 보이지만, 엘리베이터는 없으니 그냥 갈래길을 바로 꺾어 진행하자.

 이젠 레온으로 움직여야 한다.

 

 사실, 레온이 내려왔던 엘리베이터 맞은편에도 또 다른 엘리베이터 통로가 있긴 하지만, 현재 시나리오에서는 맞은편 통로의 엘리베이터가 타임라인 상 위층에 있기 때문에 올라갈 수 없으니 굳이 안 가셔도 된다.

 

 곧바로 에이다로 이동했던 '동쪽 하수도'로 나가도록 하고, '웹 스피너'는 여전하니 주의.

 

 이어서 에이다가 사용했던 사다리를 조사하면  '사다리 끝에 배기구가 있다. 팬의 회전이 빠르다. 이대로는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라고 하여 현재 '배기구'로는 가지 못한다.

 

 즉, 아네트가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잠시 배기구의 팬을 멈춘 것이고, 에이다가 이를 추격하는 중에 사용할 수 있었던 것.

 

 

 무시하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병사들의 시체가 있는 곳으로 가보자.

 

 

 시체들을 조사하면 에이다로는 입수하지 못했던 아이템들을 입수할 수 있는데, '늑대의 메달'과 '샷건의 탄'을 입수하게 된다.

 

 특히 '늑대의 메달'은 반드시 입수하자. 그리고 전작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늑대의 메달'은 전작의 키 아이템 중 하나였는데, 이와 짝을 이루는 '독수리의 메달'도 있었으니 본작에서도 어딘가 메달 하나가 더 있을 거라는 것도 전작을 플레이하신 분 한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왼쪽 화면처럼 갈래길이 나오면 우측으로 가자.

 다시 나와서 가보지 않았던 반대 방향으로 가면 왼쪽 아래의 화면처럼 갈래길이 있다.

 

 해당 화면에서 우측으로 가면 다음 구역으로 가는 문이 있으니, 문을 열고 이동하자.

 

 반대편은 길이 막혀 있다.

 

 

 이곳은 '서쪽 하수도'로, 역시 '웹 스피너'가 2 마리 돌아다니니 주의하고 정면으로 가자.

 

 

 길을 따라 정면으로 가면 낙수에 가려진 문 하나가 보이고, '급류로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라고 한다.

 

 

 옆에는 패널이 있으며, '"통행 인식기" 기계에 늑대와 독수리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라고 한다.

 

 조금 전에 입수한 '늑대의 메달'을 이곳에 바로 사용하여 인벤토리를 확보하자. 

 

 

 뒤를 돌아 맞은편 단차로 올라가면 문이 하나 있으니 들어가도록.

 

 

혹시 오다가 독에 걸렸다면 문 앞의 큰 화분에서 자라는 '블루 허브'를 사용하시면 된다.

 '처리 풀장'으로 오게 되는데, 위를 보면 에이다와 아네트가 몸싸움을 벌였던 아래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문 앞은 큰 화분에 '블루 허브'가 자라고 있는데, 오다가 '웹 스피너'들에게 의해 독에 걸렸다면 해당 화분을 조사하여 해독을 하시면 된다.

 

 길을 따라 코너를 꺾어 끝으로 가면 장치 하나가 보이고, '- 유압식 동력 전달기 - "삽입구에 밸브 핸들을 고정시켜 회전시킴으로써, 중앙 다리에 동력을 전달하여 높이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니, 인벤토리를 열어 '밸브 핸들'을 사용하도록 하자.

 

 


 

 

(레온이 장치에 '밸브 핸들'을 꽂아 돌리자, 위쪽에 있던 중앙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회전하며 내려와, 레온이 있는 층을 연결해준다.)

 

 


 

 

 다리를 건너오자마자, '그린 허브' 2 개가 있으니 입수하자.

 

 

 이어서 유압 장치가 또 있는데, '밸브 핸들'을 다시 장치에 사용하자.

 

 


 

 

(레온이 장치에 '밸브 핸들'을 꽂아 돌리자, 레온이 있던 층의 중앙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회전하며 올라가, 위의 층을 연결해준다.)

 

 


 

 

 이어서 좌측을 보면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고, 세이브 타자기가 있으나 큰 의미가 있지는 않으니 '샷건의 탄'만 입수하자.

 

 

 이젠 옆의 문을 열고 나가면 '쓰레기 운반로'로 오게 되며 길을 따라가시면 된다.

 

 

 이동하다가 1 번째 코너를 돌아 좌측 벽을 보면 패널 하나가 보일 텐데, 이를 조사하면 '고압 가스봄베 설치되어 있다. "비상시에만 빨간 램프가 켜집니다. 위험방지를 위해 봄베를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한다.

 

 당장은 빨간 불이 아니니, 염두하고 마저 이동하자.

 

 길 끝에 다다르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레온은 하수에다 총을 쏘는 에이다를 발견한다.) 레온: 에이다!
(에이다가 레온의 소리를 듣자, 하수에서 갑자기 뭔가 올라오려 하는데...)
(정체는 거대한 악어로, 레온을 공격해보지만...)
(다행히 레온은 이를 피한다.)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재빨리 가스봄베가 있던 곳으로 뛰어가자.
패널의 램프가 빨간색으로 바뀌었으니, 이를 재조사하면 봄베의 고정이 풀려 바닥에 놓인다.

 나름 중간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악어'로 미국의 유명한 도시괴담인 하수구의 악어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본작에서는 당연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악어.

 

 총기로 계속 대미지를 주어 처치를 할 수는 있는데, 무기로 처치하면 도망가버려 후의 시나리오에서 재등장을 해버리고, 무기도 나름 낭비가 되니 무기로 녀석과 전투를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이벤트가 끝나면 재빨리 아까 확인한 가스봄베가 설치된 곳으로 돌아오자.

 

 이어서 패널을 보면 '악어' 때문에 이곳이 비상 모드로 인식되어 램프가 빨간색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조사하면 벽에 고정된 봄베가 풀려 바닥에 놓이게 되니, 반드시 녀석이 위의 화면거리 정도에 있을 때 봄베를 조사하자.

 

 늦게 봄베를 풀어버리면, 녀석이 봄베를 무시하기 때문에 직접 전투해야 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그대로 벽으로 이동하여 '커스텀 핸드건'을 조준하고 있도록 하자.

 

 잠시 기다리면 '악어'가 봄베를 입에 문 채 다가올 텐데, 코너에 살짝 악어의 주둥이가 살짝 보이면 '커스텀 핸드건'을 1 발만 발사하자.

 

 


 

 

('악어'는 하관만 남긴 채, 얼굴 위가 아예 날아가 버린다.)

 

 


 

 

 이 방식으로 전투를 하면, 후에 클레어로 이곳으로 왔을 때 '악어'를 또 만나지 않는다.

 

 전투 후에 에이다를 발견했던 곳으로 가면, '악어' 때문에 비상 모드가 되어 셔터가 내려가있고 '비상 잠금이 걸려 열리지 않는다.'라고 한다.

 

 옆 패널을 조사하면 '비상시에 안전 잠금장치를 거는 기계다.'라면서 전자 잠금을 해제할 수 있으니 해제하자.

 

 

 이젠 셔터를 다시 조사하면 에이다가 있는 곳인 '쓰레기 집적장'으로 오게 된다.

 

 앞으로 이동하여 우측 쓰레기 더미를 조사하면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이젠 에이다가 있는 곳으로 가자.

 

 


 

 

(부상 때문에 많이 지친 레온.) 에이다: 레온!
레온: 총상이 꽤 성가시네... 에이다: 더 이상 말 멈춰요, 레온... 내가 봐줄게요.
(에이다는 레온에게 응급처치를 해준다.) 에이다: 벌써 2 번이나 빚을 졌네요.
레온: 그런 건 신경쓰지마. 에이다: 방금 알게 된 사실인데... 존이 죽었어요.
레온: 뭐? 에이다: 괜찮아요...
여기서 나가죠. 최대한 빨리.

 

 


 

 

 

 이벤트가 끝나면 레온은 에이다와 함께 사다리를 타고 '제어실'로 올라오게 된다.

 

 중앙 다리를 건너 위로 올라가서, 에이다로 입수하지 못했던 아이템을 얻어야 한다.

 

 

 시체를 조사하면 '독수리의 메달'을 입수하게 된다.

 

 

 그 옆에서는 문서 아이템인 '하수관리인의 일보'를 입수하게 된다.

 

 

하수관리인의 일보


6월 28일
오랜만에 운반책 돈이 와서, 업무를 마친 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간 몸이 좋지 않았는지, 어제까지 침대에 누워있었다고 했다.
다만, 그가 이런 곳에서 오래 근무를 했었으니 크게 놀라지는 않았다...
돈은 이야기를 하던 중, 1 마리의 말처럼 땀을 흘리며 몸을 계속 긁어댔다.
덥냐고 물어봤지만, 나를 그저 재미있게 쳐다볼 뿐.
아무래도 뭔가 병에 걸린 것 같은데?


7월 7일
아이언 서장이 근래에 연구소를 자주 드나든다.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표정이 좋지 않아.
안 그래도 어두운 얼굴인데, 그런 표정까지 지으니 나까지 불안해지네.
윌리엄 그 양반과 얘기가 잘 안 된 것 같은데, 그것도 서장 운명이지.
힘내라고, "시민을 생각하는" 우리 서장 나으리.


7월 21일
이런 야간 근무 때문에 술을 좀처럼 먹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런 직업 때문에 생활이 유지되고 있는거지.
어쩌면 배부른 소리일 수도.


8월 16일
오늘 늦은 시간에, 아이언 서장이 평소보다 더 어두운 얼굴로 왔다.
그래서 농담이라도 건냈지만, 되려 나에게 총을 겨누어 위협했다.
다행히 수습은 했으나 확실히 저 양반, 제 정신이 아니야.
내가 담당 소지하고 있는 메달 2 개가 아니면 연구소로 못가는데 말이야.
역시 "시민을 생각하는" 서장 나으리야.


8월 21일
윌리엄 양반이 경찰과 언론에서 지난 엄브렐러의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는 정보를 알려줬다.
라쿤 시 전반적으로 조사가 진행되며, 이 하수도도 조사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이 하수도의 시설 운영을 중단해달라고 부탁했다.
물론 이 하수도는, 앞으로도 통로 용도로 사용되기 하지만,
누군가에게 들키면 내 직업이 사라진다고 강조하니, 조심해야지 뭐.

 

 

 이번엔 에이다가 넘어온 '배수구'쪽으로 가자.

 

 레온은 '밸브 핸들'이 있으니 에이다로 먼저 조사했던 패널에 '밸브 핸들'을 사용해 보자.

 

 


 

 

(패널의 안내대로 '밸브 핸들'을 사용하니, 배수구의 팬이 회전을 멈춘다.)

 

 


 

 

 '배수구'로 올라가도록 하고, 이번에는 '바퀴벌레'가 없으니 마음 편히 반대편 사다리로 내려가 '동쪽 하수도'로 내려가 길을 따라가도록 하자.

 

 

 이번에는 '좀비'들이 있는데, 무시하고 '서쪽 하수도'로 이동하자.

 

 다행인 건, 전작과 달리 파트너로서 에이다는 원호 공격을 해주긴 하지만, 굳이 전투까지 할 필요는 없다.

 

 

 '서쪽 하수도'는 여전히 '웹 스피너'가 다니니 조심하자.

 

 이어서 통행 인식기에 마지막 '독수리의 메달'을 바로 사용하자.

 

 


 

 

(메달 2 개 모두를 사용하니, 급류가 없어지면서 하수도에 물이 빠지고, 인식기의 램프 색이 바뀐다.)

 

 


 

 

 이젠 급류 안쪽의 문으로 나가도록 하자.

 

 

 

 

* 획득 아이템

 

 - {지도} 하수도의 지도

 - 늑대의 메달

 - 샷건의 탄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샷건의 탄

 - 잉크 리본

 - 독수리의 메달

 - {문서} 하수관리인의 일보

 

 

 

 

(다음 공략으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