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캐릭터 순서대로 진행되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비를 마쳤다면 세이브 룸을 나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자.
'지하 1층 야외 구역'을 지나서 '지하 동쪽 홀'로 왔다면 '무기고'를 지나서 가지 않았던 곳으로 가시면 된다.
그럼 주차장 안내판이 벽에 붙어 있으며, 옆의 문으로 가면 '지하 주차장'으로 오게 된다.
이후 길을 따라 진행하면 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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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뒤에서 레온의 발 밑에 총을 쏘자, 레온은 멈추고 뒤를 돌아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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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다름아닌 한 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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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방금은 미안해요. 경찰복을 보고 다른 좀비인 줄 알았어요. |
(레온의 답변도 듣지 않고, 여자는 길을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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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뭐야, 당신? | 에이다: 에이다 웡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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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그런데, 여기서 뭘 하는 거야? | 에이다: 벤이라는 남자를 찾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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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특종만 찾아다니는 기자 중 하나에요. | 에이다: ...여기 유치장에 갇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보다시피 입구에 차가 막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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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그래서 지금껏 안으로 들어가는 다른 길을 찾고 있었어요. |
(여기 온 이유를 설명한 에이다는 차로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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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이걸 좀 같이 밀면, 움직일 것 같네요. | 에이다: 좀 도와주실래요? |
이벤트 때문에 조사를 못한 곳이 있다.
우측으로 가면 셔터가 있으나, '여기서 더 나갈 수는 없다.'라고 하니 무시하고, 옆 바닥에 '그린 허브'를 입수하도록 하자.
다시 에이다가 있는 곳으로 와서 차를 조사하면 '사이드 브레이크가 걸리진 않았지만, 혼자 움직이는 것은 무리이다.'라고 하여 어쩔 수가 없으며, 에이다를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다.
차를 밀면 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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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과 에이다가 차를 밀자, 차가 움직이면서 가려진 문이 모습을 드러낸다.) |
이젠 이 문으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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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는 뒤도 안 보고, 바로 길을 따라 이동하는데...) | 레온: 에이다, 잠깐만! |
이곳은 '지하 서쪽 홀'로, 길을 따라가면 코너를 돌아 문이 하나 보이는데, 먼저 이 문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사육장'으로 오게 되는데, 찝찝한 소리가 들린다.
중간에 사육장을 무시하고 이동하면 하수구 맨홀 뚜껑이 있다. 이를 조사하면 '뚜껑이 완전히 닫혀있다... 뭔가 도구를 사용하면 열 수 있을까?'라고 하니 잠깐 무시하도록.
다시 돌아 사육장 쪽으로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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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째 사육장의 '좀비견'이 앞을 지나는 레온을 위협한다.) |
2 번째 사육장에도 '좀비견'이 있는데, 무시하고 가서 끝에 '레드 허브'를 입수하자.
입수하자마자, 각 사육장의 '좀비견'이 난입하니 그 자리에서 '커스텀 핸드건'으로 없애자.
방금의 이벤트로 녀석들이 있던 사육장으로 들어갈 수는 있는데, 2 번째 사육장은 아무것도 없으니 이벤트를 발생시켰던 1 번째 사육장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블루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일단 '지하 서쪽 홀'로 다시 나가서, 다시 에이다가 갔을 만한 방향으로 가자.
길 끝의 테이블에서는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옆 벽면의 장치는 '잠금 해제용 패널이다. 지금은 잠금이 해제된 것 같다.'라고 하니 바로 철창 문을 열고 들어가자.
'유치장'으로 오게 되었다.
오자마자 처음 열려있는 칸으로 들어가면 '그린 허브'와 '블루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인벤토리가 찼을 테니, 지금까지 입수한 허브들은 인벤토리 확보를 위해 재량껏 조합을 추천한다.
이어서 다음 유치장 칸으로 이동하면 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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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은 마지막 유치장에 있는 누군가를 발견한다.) | 레온: 분명 당신이 벤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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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당장 일어나! | (벤은 자고 있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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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뭘 원하는 거야? 잠 좀 자려 했었는데. | (때마침, 에이다도 오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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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이 사람 맞지? | 에이다: 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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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당신, 시 공무원들에게 여기서 벌어진 일들을 알고 있다 말했었죠. 뭘 얘기 한 거죠? |
벤: 당신은 또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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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난 존이라는 제 애인을 찾고 있어요. | 에이다: 엄브렐러 시카고 지사에서 근무를 했는데, 6 개월 전에 갑자기 사라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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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그러다 이 도시에 있다는 소문을 들었죠. | 벤: 관련해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내가 안다고 해도, 말을 할 이유가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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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은 둘을 귀찮아 한다.) | 레온: 뭐 좋아... 그건 그렇다고 치고, 그쪽이 나갈 열쇠는 어디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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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그건 내가 갖고 있어, 경찰 양반. 그렇지만, 난 탈옥할 마음이 없어. |
벤: 저 바깥에는 좀비들만 기어다니는 게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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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섬뜩한 울음 소리가 들리는데...) | 레온: 지금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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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방금 내가 말한 놈이다. 난 절대 안 나가. |
벤: 당신들 때문에 들킬 수 있으니, 얼른 여기서 나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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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이봐, 이 경찰서에서 살아남은 경찰은 나 혼자야. 이 상황을 무시하고는 나갈 수가 없다고. |
벤: 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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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잘 생각해. 살아 나가고 싶다면 나랑 여기서 나가야 해. |
벤: 근데... 이 동네를 빠져 나갈 방법은 알고 있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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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이 건물 뒤쪽에 맨홀이 있는 사육장이 있어. 거기라면 하수도 입구에 도달할 거야... 쉽지는 않지만. |
에이다: 좋아요, 내가 해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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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는 당장 자리를 뜬다.) | (이벤트가 끝나면, 지도에서 벤이 말한 사육장을 알려준다.) |
공략대로 왔다면 '사육장'을 직전에 먼저 조사했기 때문에, 벤이 말하는 내용을 대충 알 것이다.
이벤트가 끝나고 바로 옆 선반을 조사하면 '맨홀 오프너'를 입수할 수 있다. 당연히 먼저 '사육장'에서 조사한 맨홀에 사용해야 할 것이다.
벤에게 말을 추가로 걸면 마지막 대사를 반복하고, 추가로 걸면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한다.
다시 '사육장'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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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은 '맨홀 오프너'를 사용하여 맨홀 뚜껑을 연다.) |
벤의 말대로 들어가시면 된다.
'지하수도'로 오게 되는데, 내려오자마자 코너에는 전작에 등장했던 거미인 '웹 스피너'가 있다. 살짝 거리를 두고 '커스텀 핸드건'으로 처리한 후, 길을 따라가 코너쪽에 1 마리가 또 있으니, 역시 처리하시면 되겠다.
혹시라도 녀석이 죽은 것 같은데, 조준 했을 때 녀석에게 겨눠진다면 마무리를 깔끔히 하시면 된다.
후에 끝의 계단으로 올라가도록.
녀석들은 전작과 같이 원거리로 독을 뿌리는 공격과 달려들어 앞다리를 이용한 근접 공격을 하는데, 달려들 때는 이동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니 주의해야 한다.
사실, 다른 장소에서 만났다면 전투를 추천드리지는 않는데, 이 '지하수도'가 녀석들 몸집에 비해 공간이 좁기 때문에, 이곳 만큼은 녀석들의 처리를 추천드린다.
올라온 곳은 '서쪽 지하 창고 통로'이다.
올라오자마자, 우측에 보이는 문으로 바로 들어가자.
오게 된 곳은 '서쪽 지하 창고'의 세이브 룸.
아이템 박스에 '블루 허브'와 세이브 타자기 앞에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혹시 오다가 '웹 스피너'로 인해 독에 걸렸다면 '블루 허브'를 사용해도 좋다.
저장을 추천드리며 '커스텀 핸드건'은 잠깐 아이템 박스에 두고, 인벤토리에는 '핸드건의 탄', 장전된 '샷건', '비숍 플러그', '킹 플러그', '룩 플러그'를 챙기고 3 칸을 확보하여 나가자.
다시 복도로 나가자.
마저 길을 따라 이동하면 코너의 문이 있는데, 잠깐 무시하고 가면 셔터가 있고 '완전히 닫혀있다.'라고 한다.
코너의 문으로 들어가자.
'정화조'로 오게 된다.
이곳은 입수할 아이템이 없으니 중간의 다리를 건너 맞은편으로 건너가자.
건너서 좌측으로 가면 문이 있지만, '엄중히 닫혀있다. 우측의 패널로 여는 것 같다.'라고 한다.
옆의 패널을 조사하면 '잠금 해제용 패널 같다. 플러그 설명이 있다. "킹·플러그 삽입구, 룩·플러그 삽입구, 비숍·플러그 삽입구, 나이트·플러그 삽입구"'라는 내용을 알 수 있다.
즉, 경찰서를 조사하면서 지금껏 입수한 체스 관련 플러그들을 이곳에 사용하시면 된다. 다만, 지금은 3 개만 입수한 상황이나, 인벤토리를 열어 3 개의 플러그 모두 지금 사용해 버리자. 그럼 패널의 각 플러그 램프에 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젠 하나의 플러그만 찾으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곳을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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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이 복도로 나오자, 마침 에이다가 지나간다.) | 레온: 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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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아직 내 소개를 안 한 것 같아. | 레온: 난 라쿤 시경의 레온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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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가 무뚝뚝하게 제스처로 대답한 후, 레온과 에이다는 닫힌 셔터 쪽을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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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막다른 길인데. | 에이다: 저 환풍구를 통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절 올려줘요, 제가 가서 조사를 해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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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은 고개를 끄덕이고, 에이다를 목마 태워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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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환풍구를 통해 건너편으로 넘어온 에이다.) |
잠시동안 본격적으로 에이다를 조작해야 한다.
인벤토리에는 '핸드건'과 '핸드건의 탄', '구급 스프레이'가 있는데, 기본 아이템으로는 남자와 같이 찍은 사진 하나를 지참하고 있다.
이는 아까 에이다가 말한 애인 존이라는 인물인데, 사실 전작을 해봤다면 바이오하자드 1 후반부 퍼즐 힌트의 문서 아이템인 '연구원의 편지'의 필자가 존이고, 그의 애인이 지금의 에이다이다.
길을 따라가면 바로 앞에 문이 있으니 나가도록 하자.
이곳은 '처리장 중앙부'인데, '좀비견'들이 있다.
총 2 마리로, 1 번째 코너 부분에서 자리 잡고 달려드는 녀석들을 '핸드건'으로 처리하고 길을 따라 이동하자.
후에 바로 갈래길이 있는데, 우측의 붉은 조명이 있는 곳으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타고 내려가도록.
그러면 '울타리 서쪽 통로'라는 곳으로 오게 되는데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서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입수하자.
정면으로 마저 이동하면 좌측에는 높은 울타리가 있고, 정면에는 '공사 중인 수도관이다.'라며 이동이 불가능.
사실 이곳은, 레온으로 갔었던 '동쪽 지하 창고 통로' 건너편이다.
어찌 되었든, 길은 막혔으니 엘리베이터를 다시 타고 올라가서 아까의 갈래길에서 가지 않았던 우측으로 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주배수실'이라는 곳으로 오게 되는데, 우측을 보면 길은 있는데 건너갈 수 없는 상황.
바로 벽 좌측에 '하수처리장의 지도'를 입수하게 된다.
살짝 안쪽으로 이동하면 패널 하나가 있는데, 조사하면 '주수, 배수의 레버다.'라고 하면서 조작할 수 있으니 한 번 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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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를 조작하자, 아래에 주수가 되면서 같이 있던 상자가 물에 뜬다.) |
내려가는 길은 있으나, 당연히 방금의 조작으로 '물이 가득 차올라, 내려가는 것은 무리이다.'라고 한다.
다시 레버를 조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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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를 조작하자, 아래에 배수가 되면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 |
물이 빠졌으니 내려갈 수 있으며, 아래의 박스 배치를 자세히 볼 수가 있다.
이젠 퍼즐을 해결해야 한다.
처음 '주배수실'에 왔을 때 맞은편으로 건너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니, 이 상자를 재배치하여 물을 띄워 다리 삼아 건너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
어렵지 않으니, 도전 의식이 있으신 분들은 해보고 귀찮으시다면 아래의 순서대로 상자를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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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깥에 있는 상자로 가서 정면으로 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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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자를 벽 끝까지 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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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상자를 올라가 안쪽으로 넘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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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가운데의 상자를 우측 끝까지 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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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좌측의 상자로 올라가 반대편으로 넘어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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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좌측의 상자를 끝까지 안쪽으로 밀면 된다. |
다시 장치로 올라가서 레버를 움직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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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를 조작하자, 아래에 주수가 되면서 같이 있던 상자가 물에 떠, 전과 달리 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
상자를 다리 삼아 건너편으로 가자.
건너왔다면 길 끝에 선반 하나가 있다.
이를 조사하면 '경찰서의 열쇠'를 입수하게 되며, 조사 시 '클로버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즉, 경찰서 내의 마지막 열쇠를 얻은 셈.
할 일을 마쳤으니, 에이다로 진행을 시작했던 곳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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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레온이 있는 곳으로 온 에이다.) | 에이다: 레온, 내 말 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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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에이다, 뭐 좀 찾았어? | 에이다: 지금 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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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는 환풍구로 '클로버의 열쇠'를 던져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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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하나 더 있는 것 같네요! | ('샷건의 탄'까지 던져주는 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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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저기, 여기서는 환풍구에 손이 안 닿아요. 난 주변의 다른 길을 찾아야겠어요. 꼭 만나는 걸로 할게요. |
(에이다는 다시 조우하자는 약속과 함께, 바로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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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뭐라고? | 레온: ...에이다. 기다려! |
이벤트가 끝나면 에이다가 전달해 준 '클로버의 열쇠'와 '샷건의 탄'을 챙기자.
당연한 얘기지만, 에이다로 '클로버의 열쇠'만 입수하고 왔다면 '샷건의 탄'을 입수하지 못한다.
'클로버의 열쇠'를 사용하러 다시 경찰서로 향해야 하니, '지하수도'로 내려가도록 하자.
'지하수도'에는 이미 '웹 스피너'를 없앴으니, 편히 길을 따라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시면 된다.
'지하 동쪽 홀'로 오면 '릭커' 1 마리가 복도 중앙 쪽에 기어 다니니 '샷건'으로 해치우고 '검시실'을 조사한 '클로버의 열쇠'로 열고 들어가자.
'검시실'로 들어오면 시체들이 보이는데 무시하고 안쪽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선반이 보이며, 선반에 도착할 때쯤 냉동고의 문이 떨어지는 연출이 있으나, 역시 무시하여 선반을 조사해 '레드 카드키'를 입수하자.
'레드 카드키'를 입수하고 나오려는 순간 곳곳에 시체들이 '좀비'로써 일어날 것이다.
무시하고 돌아 나가다 보면, 아래의 좌측 화면처럼 먼저 일어나 진로를 방해하는 녀석이 있는데, 해당 녀석만 '샷건'으로 쓰러뜨리기만 하고 아예 나가도록 하자.
이어서 '무기고'의 카드 리더로 가서 지금 입수한 '레드 카드키'를 사용하자.
램프의 색상이 바뀌면서 잠금이 해제되는 소리가 들리니, '무기고'로 들어가시면 되겠다.
'무기고'로 들어와서 화면 좌측을 조사하면 '샷건의 탄'과 '핸드건의 탄' 2 개를 입수할 수 있다.
안쪽 끝까지 들어오면 캐비닛들이 있고, 이를 열면 '머신건과 사이드 팩이 있다. 사이드 팩을 장비하면 더 많은 아이템을 가질 수 있다.'라면서 '서브 머신건'과 '사이드 팩'을 입수할 수가 있지만, 중요한 사실이 있다.
2 가지 중, 하나를 고르셔도 되고 2 가지 다 고르셔도 되는데, 문제는 여기서 입수한 아이템은 다음 클레어 시나리오에 영향을 미친다.
즉, '서브 머신건'을 챙겼다면 후에 클레어 시나리오에서의 이 캐비닛은 '사이드 팩'만 있다는 얘기.
'사이드 팩'은 장비한 캐릭터의 인벤토리를 2 칸 더 늘려주는데, 사실 레온에게 '사이드 팩'은 엄청난 메리트가 있지 않다. 되려 클레어의 무기들이 다양한 편으로, 레온은 '서브 머신건'만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사이드 팩'은 후에 클레어를 위해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다시 경찰서의 '1층 동쪽 홀'로 올라가, 계단 옆의 잠긴 문을 조사하여 '클로버의 열쇠'로 열고 들어가자.
이곳은 '당직실'로, 방 중간에 캐비닛이 있다.
우측에서 2 번째 캐비닛을 조사하면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시체 좌측 침대에서는 문서 아이템인 '조지의 일기'를 입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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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의 일기 8월 11일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게 되었지만, 기분이 썩 좋아지지는 않았다. 내 근무를 소홀히 하고 출입금지의 3층 시계탑에서 시간을 보낸 이유로 서장으로부터의 꾸중을 들었기 때문이다. 다만, 하나 이해가 안 되는 점은 내 근무태만보다 「시계탑에 내가 있었다는 점」에 대해 뭐라 했던 부분이다. 왜 출입금지인 거지? 9월 5일 최근 뒤쪽 처리장에서 근무하시는 어르신인 토마스씨와 얘기를 나눴다. 성격도 좋으신데, 무엇보다 체스를 좋아하는 듯하다. 심지어 처리장의 특정 문 하나를 위해 체스의 영향을 받은 열쇠와 잠금 장치까지 설계를 하셨던 모양. 내일 밤, 어르신과 체스를 두기로 했는데, 실력이 어느정도일지 기대가 된다. 하지만, 계속 신경쓰인 부분이 있다. 어르신께서 행동이 가벼우신 건지, 피부병이 있으신지, 계속 본인 피부를 긁는다. 9월 9일 어르신의 실력은 놀라웠다. 그래도 내 체스 실력이라면 꽤 한다고 생각했지만, 완전 착각이었다. 그렇지만, 체스 실력만큼 식욕도 대단해 보였는데, 거슬릴 정도로 체스하는 내내 계속 먹는 얘기만 했다. 정말 괜찮으신 건가? 9월 12일 토마스와 체스를 또 하자고 했었으나, 몸이 너무 안 좋아 보이셔서 취소하게 되었다. 먼저 나에게 와주셨는데, 되려 내가 쉬시라고 돌려보냈지. 얼굴빛이 완전히 시체같이 생기가 없었으니까. 정작 본인은 멀쩡하다고 했는데, 분명 무리하셨을 거야. 그나저나, 오늘은 나도 몸이 안 좋은데. |
침대 사이 서랍장 위에는 '매그넘'을 입수하게 된다.
전작과 같이 공격력이 높은 무기로, 레온으로서는 최강의 무기이다.
'당직실'에서 할 일은 모두 끝이다.
'1층 동쪽 홀'로 나가 '동쪽 사무실'을 지나, 취조실들이 있었던 '1층 북동쪽 복도'로 향하자.
'1층 북동쪽 복도'로 왔다면 복도 완전 끝에 있던 잠긴 문을 조사하자.
그럼 '클로버의 열쇠'가 마지막으로 사용되어 버릴 수 있고,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
들어오게 된 곳은 '기자실'이다.
좌측 안쪽으로 가면 액자 하나가 있는데, '그림에는 마차를 탄 남자가 그려져 있다. 바퀴 부분에 뭔가 있다. 퀸·킹·잭에 불을 붙이면... 마차는 달릴 것이다.'라는 내용을 알 수 있다.
뒤를 돌면 테이블에 '필름'을 입수할 수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정면에는 3 개의 석상이 있고, 조사하면 좌측부터 11, 12, 13의 숫자가 새겨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좌측 옆의 화로를 조사하면 '여기에 불씨를 붙일 수 있다.'라고 한다.
레온의 경우 '라이터'가 기본 지참 아이템이니 인벤토리를 열어 '라이터'를 바로 사용하자.
그럼 화로에 불이 붙는다.
이곳에서 퍼즐을 풀 차례이며, 방금의 불을 붙임으로써 나머지 3 개의 동상도 조사를 하면 밸브를 돌려 각각 불을 지필 수가 있다.
문제는 정해진 순서대로 해야 하는데, 그 힌트는 방금 반대편에서 조사한 그림이다. 그림에서 '퀸·킹·잭에 불을 붙이면...'이란 문장 그대로, 해당 순서대로 붙여야 한다는 것.
이어서 석상에는 좌측부터 11, 12, 13이 각각 새겨져 있었으며, 이는 포커 카드에서의 숫자를 의미한다.
즉, 포커 카드에서는 [잭 = 11 / 퀸 = 12 / 킹 = 13]을 의미하고, 그림에서의 순서라면 [12 → 13 → 11]의 순서대로 해야 퀸·킹·잭의 순으로 불을 붙이는 셈이 되는 것.
아래의 순서대로 각 석상의 밸브를 조작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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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 [12: 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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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 [13: 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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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 [11: 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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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순서대로 불을 붙이니, 바퀴 부분에 무언가가 그림으로부터 떨어진다.) |
다시 액자로 돌아가 아이템을 조사하면 '금의 톱니바퀴'를 입수할 수 있다.
기억나시겠지만, 이는 3층의 '시계탑'에서 사용해야 한다.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필름'도 얻었으니 '메인 홀'까지 가서 '서쪽 사무실'을 통해 '사진 암실' 세이브 룸으로 가도록 하자.
암실에서 '필름'을 사용하면 '필름 B'라는 문서 아이템을 현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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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B ARUKAS 양복점 앞에서 찍은 사진. 2 시간 후 좀비화. 피해자는 의식을 잃는 순간까지, 매스꺼움과 피부의 가려움을 반복적으로 호소. 벤·베르톨루치 촬영 |
큰 전투는 없기 때문에, 아이템을 굳이 정리하진 않으셔도 된다.
세이브 룸을 나가서 계단을 올라가, '2층 서쪽 복도'를 통해 '도서관'까지 가도록 하자.
'도서관'에 도착하여 계단을 올라가기 위해 움직이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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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요란스러운 소리가 들리면서 '1층 동쪽 홀'에 '좀비'들이 깨진 창문을 통해 난입한다.) |
레온으로 다시 갈 일 없으니 무시하셔도 좋다.
계단을 올라가 '시계탑'으로 가도록.
'시계탑'에 도착했다면 '4각 크랭크'를 사용해 내린 계단으로 올라가 시계의 동력부에 '금의 톱니바퀴'를 사용한 후에 스위치를 누르자.
그럼 '금의 톱니바퀴'가 가운데 물리게 되어 동력부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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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부가 작동하자, 옆의 철판이 움직이며 숨겨진 공간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
방금 모습을 드러낸 공간에 벽을 조사하면, 움푹 들어간 부분에서 마지막 플러그인 '나이트 플러그'를 입수하게 된다.
추가로 조사하면 오래된 더스트슈트라면서 뛰어내리겠냐는 물음이 나오니, 그렇게 하자.
이는 클레어는 불가능하며, 레온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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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은 더스트슈트를 통해 ' 지하 서쪽 홀'로 오게 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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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안돼!! | (갑자기 벤의 비명을 듣게되는 레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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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저, 저리 가라고!! | (괴생명체는 벤의 입속으로 뭔가를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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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큰 유충이 벤의 저항과 상관없이 그의 입속으로 들어가, 결국 기절을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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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생명체는 큰 눈으로 주변을 살피더니, 자리를 피한다.) |
벤이 있는 '유치장'으로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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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쓰러진 벤을 발견한 레온.) | 레온: 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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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내 말 들리지? 어서 대답해. | 벤: 젠장, 말도 안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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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터뜨릴 기사들이 한 가득인데... | 레온: 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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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아... 하하... | 벤: 아이러니한 사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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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여기 서장이 공모자다. | (벤은 수집한 정보가 적힌 종이를 레온에게 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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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그 쓰레기 새끼를 잡아... 대가를 치르게 해... | 레온: 정신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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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벤은 자리에서 일어나 괴로워 하는데...) | 벤: 가슴 쪽이... 타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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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도대체 왜 그래!? | (아까의 유충이 벤의 가슴 쪽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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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살짝 성장한 유충은, 벤의 가슴을 찢고 나와 어디론가 가버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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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에이다도 오게 된다.) | 에이다: 뭐죠, 방금 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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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에게 보내진 메일의 사본 라쿤 시 경찰서 브라이언·아이언스 서장에게 『S.T.A.R.S.』의 대장 웨스커의 멍청한 배신으로, 저택의 실험실이 폭파됐다. 하지만, 바이러스 연구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생존자인 『S.T.A.R.S.』의 멤버 크리스, 질, 레베카, 베리, 브래드. 그 자들이 연구의 증거가 될만한 것들을 갖고 왔다면, 우연인 듯 가장하여 처분하라. 그리고 저택의 사건이 알려지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길. 내 아내 아네트는, 지금과 같이 연락책의 역할을 할 것이다. 윌리엄·버킨 라쿤 시 경찰서 브라이언·아이언스 서장에게 이번 일로 1 만 달러를, 그 계좌로 입금했다. T-바이러스를 대체할 G-바이러스는 거의 완성이다. 마무리만 잘 짓는다면, 내가 엄브렐러 간부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 즉, 지금이 가장 주의할 때로, 크리스와 일행들은 우리의 정보을 알아내기 위해 뒷조사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약품공장 근처에는 접근하지 못하게 녀석들의 모든 시도를 차단하도록. 윌리엄·버킨 라쿤 시 경찰서 브라이언·아이언스 서장에게 문제가 생겼다. 엄브렐러 본사에서 나의 G-바이러스를 가로채기 위해 스파이를 보냈다. 당연히, 스파이의 자세한 정보는 아직 모른다. 이 G-바이러스의 연구는 나의 전부다. 절대 본사에게 빼앗겨서는 안 된다. 의심되는 자가 있는지, 시 전체를 수색해라. 혹시라도 발견했다면, 즉시 구속하고 아네트에게 연락 바란다. 경우에 따라서 사살도 괜찮다. G-바이러스는 내 목숨과도 같다. 절대로 이 상황을 지켜볼 수는 없다. 아무리 엄브렐러라도. 윌리엄·버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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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는 다시 어디론가 가려 한다.) | 레온: 도대체 어디 가는 거야, 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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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약품공장으로 갈 거에요. 그곳에서 존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레온: 에이다, 잠깐만! 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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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은 클레어에게 연락한다.) | 레온: 내 말 들리지, 클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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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이젠 주차장 뒤쪽으로 접근이 가능해. | 클레어: 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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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난 여기를 벗어나 하수도로 향할 거야. 거기서 합류 가능하지? |
클레어: 곧 갈게요. |
벤을 조사하면 '끔찍한 죽음이다...'라고 한다.
벤이 갇혀 있던 유치장에는 아이템이 없으니, 이곳을 나가서 '사육장'의 맨홀로 내려가자.
이어서 '지하수도'를 통해 '서쪽 지하 창고' 세이브 룸으로 들어가시면 된다.
저장 추천드리며, 아이템은 '서브 머신건', 장전된 '샷건',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회복 아이템', '나이트 플러그'로 챙기면 인벤토리 2 칸이 확보될 것이다.
정비를 마치고, 세이브 룸을 나가 '정화조'로 가서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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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은 길을 가다 뭔가를 발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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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앞 바닥에는 괴생명체가 놓여있는데, 갑자기 변이를 일으키키 시작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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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이 커지면서, 어느정도 머리와 사지의 윤곽이 잡혀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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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벤의 가슴을 찢었던 유충을 뱉어내고 레온에게로 향한다.) |
'G-성체'라는 녀석으로, 벤의 가슴을 찢고 나온 녀석이 짧은 시간에 성장하면 이런 모습이다.
'무기고'에서 입수한 '서브 머신건'을 주로 사용하도록 하자.
녀석은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거리를 벌려 공격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벤트에서 보셨겠지만, 작은 'G-유충'을 내뱉어 방해하는데, 'G-유충'은 플레이어 캐릭터를 쫓다가, 붙은 채로 물어뜯으며 피해를 준다. 녀석들이 쫓아온다면 '서브 머신건'이나 범위가 넓은 '샷건'으로 없앤 후에 'G-성체'를 공격하자.
'G-성체'는 근접 시에 굵은 외팔을 크게 휘두르는데, 이 공격은 범위도 넓고 휘두르는 동안 호밍력도 높아 주의해야 한다.
아무래도 느린 이동속도와 둔한 'G-유충'을 제외한 둔한 공격 때문에 거리를 최대한 벌려 '서브 머신건'을 난사하면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으며, 녀석의 반대쪽으로 가고 싶다면, '정화조' 구조 상 중앙의 다리 코너 부분들이 그나마 넓으니, 그 틈을 이용해 녀석의 반대쪽으로 넘어가 거리를 확보하시면 된다.
전투 마쳤다면 잠긴 문의 패널로 가, 마지막 플러그인 '나이트 플러그'를 사용하자.
이렇게 모든 플러그를 꽂게 되고,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열린 문으로 나가면 '하수도 북쪽 입구'로 오게 되며, 이동하다 보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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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위쪽에서 흙먼지를 일으키며 에이다가 레온이 있는 곳으로 뛰어 내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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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에이다! | (에이다에게 향하는 레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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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아까처럼 돌아다니는 건, 어리석고 위험하다고! |
레온: 사방이 좀비 천지야. 벤을 그렇게 만든 괴물은 물론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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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나도 있었잖아요, 레온. 그런 건 알아요. | (레온은 흥분을 가라 앉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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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잘 들어, 에이다. 난 경찰이고, 직업 상 당신 같은 행동을 마냥 볼 수 없어. |
레온: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 서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살아서 나갈 수가 없다고... 알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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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그렇네. | 에이다: 그럼, 당장은 당신 말대로 하죠. |
이벤트가 끝나면 에이다가 동행한다.
아래의 수로로 내려가, 바로 옆에 있는 셔터를 열고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자.
'제2 수로'라는 곳인데, 길을 따라가시면 된다.
가다 보면 올라갈 수 있는 단차가 있으니 올라가도록.
길 중간에는 '블루 허브' 2 개가 있어, 이를 입수하시면 된다.
길 끝의 문으로 들어가면 '제2 관리실'이란 세이브 룸으로 오게 된다.
입수할 아이템이 조금 있으니, 아이템 박스에서 아이템 정리로 인벤토리 5 칸 정도 확보하자.
중앙 테이블에는 문서 아이템인 '하수관리인에게 보내진 FAX'를 입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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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리인에게 보내진 FAX ~ 연락시설 이용자 리스트 ~ 1 번째, 3 번째 수요일에는, 유지보수 담당자인 안젤리나·마가렛이 시설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마가렛이 사용하는 장비는 습기에 취약하므로 시설의 팬을 활성화 하여 습도를 낮춰주길 바랍니다. 매달 28일은 화학품 운반책인 돈·웰러가 시설을 이용합니다. 웰러가 운반하는 화학품은 휘발성이 높기 때문에 본 담당자가 운반하는 중에는 극도로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매달 6일, 16일은 연구 시설의 정기회의가 있으며, 경찰서의 서장 브라이언·아이언스가 본 시설을 이용합니다. 정중한 안내 바랍니다. 홀수 달 4 번째 금요일은 윌리엄·버킨이 시설을 이용하여 엄브렐러 시카고 지사에서 세미나의 진행이 있습니다. 버킨은 습격을 당할 위험이 있는 인물로, 본 시설 보안에 각별히 신경 써주세요. 그 외에 이용자가 추가될 경우, 별도로 통보 할 예정입니다. 상기 이용자들은 목적지까지 안전한 안내 바랍니다. 본사는 당신의 노력에 기대합니다. 이상. 엄브렐러 본사·사무국장 찰스·콜맨 |
우측 구석으로 가면 선반 하나가 있는데, 여기서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바로 좌측은 캐비닛이 있으며, 이를 밀 수 있으니 밀도록 하자. 그럼 숨겨진 문 하나가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지금 모습을 드러낸 문은 잠깐 무시하고, 더 좌측으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있고 캐비닛이 또 있다.
캐비닛을 조사하면 '구급 스프레이'가 있으니 입수하도록.
아이템 박스 옆 세이브 타자기 쪽에는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이어서 캐비닛을 밀어 모습을 드러낸 문을 조사하면 '창고로 이어진 문이 있다.'라면서 열 수 있으니 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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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리면서, 숨겨진 사다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
사다리를 조사하면 아래로 내려가며 상당히 어두운 '제2 지하창고'라는 곳으로 도착한다.
화면 위쪽으로 가면 벽면에 뭔가 집중되어 보이는데, 이를 조사하면 '알코올램프가 벽에 걸려있다. 연료가 충분히 남아있는 것 같다.'라고 하는데, 레온은 '라이터'가 기본 아이템이니 인벤토리를 열어 '라이터'를 사용해 보자.
그럼 램프 근처가 밝아질 것이다.
좌측 선반을 조사하면 '매그넘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길을 따라 이동하면 선반 뒤쪽의 어두운 곳으로 오게 되는데, 좌측 벽면에 또 다른 램프가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니 '라이터'를 사용하여 불을 밝히자.
램프 우측 선반을 조사하면 '샷건의 탄'이 있으니 입수하도록.
다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정비를 하도록 하자.
저장하실 분은 하시고, 아이템은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밸브 핸들'을 챙기시고, 인벤토리는 5 칸을 비워두자.
* 획득 아이템
- 그린 허브
- 레드 허브
- 블루 허브
- 핸드건의 탄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맨홀 오프너
- 블루 허브
- 잉크 리본
- {지도} 하수처리장의 지도
- 경찰서의 열쇠
└ 클로버의 열쇠 ['경찰서의 열쇠'를 조사할 경우]
- 샷건의 탄
- 레드 카드키
- 샷건의 탄
- 핸드건의 탄
- 핸드건의 탄
- 서브 머신건
- 샷건의 탄
- {문서} 조지의 일기
- 매그넘
- 필름
- 금의 톱니바퀴
- {문서} 필름 B ['사진 암실'에서 '필름'을 사용할 경우]
- 나이트 플러그
- {문서} 서장에게 보내진 메일의 사본
- 블루 허브
- 블루 허브
- {문서} 하수관리인에게 보내진 FAX
- 핸드건의 탄
- 구급 스프레이
- 잉크 리본
- 매그넘의 탄
- 샷건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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