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벤트가 끝나고 질에게 말을 걸면 다음과 같은 이벤트가 생긴다.
질: 내가 만약 '좀비'가 되면...... | 질: 망설이지 말고 날 쏴요. |
더 조사하면 '한시라도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이라고 한다.
당분간 본격적으로 카를로스로 진행을 해야 한다.
먼저 카를로스 파트에서 불필요한 전투는 최대한 피해야 한다. 조금 피해를 입더라도 무시하고 공략을 보면서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인벤토리를 열면 카를로스의 주 무기인 '어썰트 라이플'과 '용병용 핸드건', '잉크 리본'이 있으며, 나가기 전 아이템 박스를 열면 '나이프'도 있다.
개인적으로 '나이프'는 굳이 꺼낼 필요 없고 '잉크 리본'도 집어넣고 '예배당'을 나가도록 하자.
'무도회장'으로 나오면 '좀비'들이 있을 텐데, 무시하고 달려가 '식당'으로 들어가야 한다.
'중정'으로 나가는 문이 있던 곳의 녀석들이 '식당' 문 근처에 있으니 이 녀석들만 주의하고 '식당'으로 들어가자.
'식당'에도 양옆에 '좀비'들이 있을 것이고, 총 5 마리다.
들어온 문에 기다리고 있으면 1 마리가 다가올 텐데 그때 '용병용 핸드건'으로 녀석을 쏘면, 다른 녀석들이 반응을 하여 몰릴 것이다.
그때 '어썰트 라이플'로 교체하여 적당히 상대하고 '홀'로 나가도록 하자.
'홀'은 특별한 건 없으나, 이전 헬기의 추락으로 일부가 붕괴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무시하고 '서재'로 가시면 된다.
다만, 카를로스로서는 먼저 질이 전차에서의 라이브 셀렉션에서 어떤 방법으로 탈출했느냐에 따라 살짝 차이가 있으니 염두하고 봐주시길 바란다.
[전차에서의 라이브 셀렉션 - '전차의 창문으로 탈출'을 선택]
들어온 곳은 '서재'이다.
'좀비' 4 마리와 '새끼 거미' 중 랜덤으로 적이 있을 텐데, 어떤 경우라도 무시하고 '1층 복도'로 나가자.
[전차에서의 라이브 셀렉션 - '전차의 비상 브레이크를 누름'을 선택 or 시간 초과]
들어온 곳은 '서재'이다.
적은 없으니, '1층 복도'로 나가면 된다.
'1층 복도'도 '거대 거미' 3 마리나, '드레인 데이모스' 3 마리 중 랜덤으로 있을 텐데, 어떤 경우라도 모두 무시하고 '창고'로 달려가자.
특히 '거대 거미'의 경우 '창고' 문 근처 바닥에 1 마리가 복도 가운데에 있을 텐데 벽 쪽으로 붙어 이동하면 안전하게 가거나, 피해를 입더라도 큰 대미지는 없을 것이다.
무사히 '창고' 문 앞으로 왔다면 빨리 들어가도록 하자.
먼저 질로 왔을 때, 문을 막고 있던 종을 기억하셔야 한다.
아무래도 질과 다른 체격임을 염두하고 시도를 해보면 질과 달리 종을 밀 수 있을 텐데, 벽 끝까지 종을 밀면 문을 조작할 수 있으니 나가도록 하자.
'공원 거리'로 나오게 되는 카를로스.
길을 따라 이동하면 공격 오브젝트인 기름통과 '좀비' 4 마리, 정면에 문 하나가 있는데, 먼저 '좀비'들을 무시하고 문을 조사하면 '간단한 잠금이 걸려있다.'라고 하면서 '키픽'을 필요한 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카를로스는 '키픽'이 없으니 염두만 해두자.
그리고 문을 기준으로 우측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라쿤 공원의 정문이다. 잠금이 걸려있다.'라고 한다.
다시 계단을 내려오면 '좀비'들이 기름통 주변으로 왔을 것이다.
이때 [R2 버튼]으로 기름통을 겨냥해 총을 발사하여 녀석들에게 피해를 입히도록 하자.
당연히 기름통으로 모두 없앴다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편이며, 혹시라도 남아있는 녀석들이 있다면 무시한 채 녀석들이 먼저 있던 방향으로 달려가도록 하자.
그럼 길 끝에 라쿤 병원 건물이 보이며 들어갈 수 있으니 들어가도록.
드디어 카를로스의 메인 무대가 될 라쿤 병원으로 오게 되었다.
지금 오게 된 곳은 '병원 로비'이며 정면으로 길을 따라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동 중에 이상함을 느낀 카를로스.) | |
('좀비' 1 마리가 걸어오는데, 갑자기 그 뒤에서 괴생명체가 뛰어 올라 손톱으로 '좀비'의 목을 자른다.) | |
(괴생명체는 카를로스를 확인하고는 포효를 하는데...) |
녀석의 정체는 '헌터 β'로 바이오하자드 1에서 등장한 '헌터 α'를 개선하기 위해 제작된 녀석.
전작과 같이 공격 패턴은 다가와서 손톱으로 할퀴는 공격을 하거나, 높이 점프를 해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더하여 이벤트에서 보셨던 것과 같이 즉사기인 목따기가 건재하니 이를 주의하시면 된다. 특히 본작에서는 긴급 회피 시스템이 있으니 이를 활용해도 좋다.
먼저의 '헌터 α'와 같이 횡이동을 하긴 하는데, 이번 녀석의 횡이동은 속도와 거리가 증가한 편으로 움직임이 스피디해진 감이 있고, 일반 이동 중에 갑자기 횡이동을 하여 플레이어의 조준 반경을 갑자기 피할 수도 있으니, 조준할 때 유의하도록 하자.
어찌 되었든, 현 상황에서는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어썰트 라이플'로 그냥 정면으로 발사하여 처치하자. 잠깐 시간이 지나면 같은 곳에서 다른 1 마리가 추가로 오니, 그때 나머지 녀석도 같이 처치하도록 하자. 괜히 느리게 전투를 하면 동시에 2 마리를 상대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등장한 1 마리는 바로 처리하시는 것이 편하다.
후에 녀석들이 등장한 곳으로 들어오면 '레드 허브' 2 개를 입수할 수 있다.
다시 녀석들과 전투했던 곳으로 돌아와,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자.
이곳은 '병원 사무실'로 세이브 룸이다.
정면에는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고, 세이브 타자기가 있다. 이어서 바로 옆 선반에서는 '구급 스프레이'를 입수할 수 있다.
저장 횟수를 신경 안 쓴다면 저장을 추천드리는데, '헌터 β'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즉사기에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된다면 저장을 하도록 하자.
저장을 했다면 아이템은 '어썰트 라이플', '용병용 핸드건', '레드 허브'만 챙기고 인벤토리 5 칸을 비우자.
정리가 끝났다면 안쪽으로 들어와 보이는 다른 문을 열고 이동하도록.
'의사실'로 들어오게 되는데, 바로 좌측을 보면 '블루 허브' 1 개를 입수할 수 있다.
더 좌측으로 가면 엘리베이터 문이 있는데, 그 바로 옆에 패널 하나가 있다.
이를 조사하면 '음성인식 잠금이 걸려있다.'라고 하며 마이크 버튼을 누르겠냐는 물음에 누르게 되면 '목소리를 입력하세요.'라고 하는데, 당장은 어찌할 수가 없는 상황.
당장은 무시하고 뒤를 돌아 이동하자.
후에 벽면에서 눈에 띄는 부착물을 조사하면 '병원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바로 뒤를 돌아 책상을 조사하면 '테이프 레코더'를 입수하게 된다.
인벤토리에서 이를 조사하면 '휴대용 테이프 레코더이다. 환자의 진단 결과가 녹음되어 있다.'라고 하는데, 방금 엘리베이터 패널에 필요한 음성은 이를 이용하면 되시겠다.
시간이 지나 비프음이 들릴 텐데, 이는 처음에 엘리베이터 패널 조사 시, 마이크 버튼을 누른 후 시간이 초과되어 나오는 소리이니 신경 쓰지 말자.
좌측 캐비닛 끝으로 가 열린 부분을 조사하면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어썰트 라이플'만 쓰기에는 총알이 아까우니 카를로스의 '용병용 핸드건'에 장전을 해주자.
캐비닛 정면의 의사로 보이는 시체를 옆에서는 문서 아이템인 '의원장의 수기'를 입수하게 된다.
의원장의 수기 9월 10일 해당 환자들은 가장 먼저 그들의 혈액으로 인해 괴저와 울혈로 고통받는다. 후에 서서히 정신이 무너져가며, 끝에는 이성조차 남아있지 않다. 이런 상태라면 안락사조차 의미가 없다. 결국 이들은 모두 죽었다. 이 질병은 내가 본 어떠한 것과도 다르다. 이성이 없는 이 환자들은 육식만을 추구하는 괴물이 되어, 일종의 피의 굶주린 야생동물처럼 행동한다. 9월 18일 다른 환자가 입원했다. 이번에도 그 질병의 첫 번째 증상을 보이지만... 정작 내가 지난 며칠 동안 잠을 못잤다. 그래도 이 환자만큼은 좀비가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난 일반인이 아니다. 의사다. 내가 죽더라도, 내가 작성한 임상 차트가 훗날 이 질병의 치료법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9월 26일 좀비로 변한 환자들과 싸우다보니 일반 직원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의사를 잃었다. 이런 상황으로는 병원의 유지는 불가능. 그리고 나도 알고 있다. 이미 늦은 것을. 나 또한 감염된 환자들과 같이 가려움과 배고픔을 느끼기 시작했다. 힘이 부족 다. 처음보는 바이러스가 원인었ㄷㅏ는 것을 알고 나서 대처가 뒷저니 돼버렸 다. 이제 힘들다. 내 의식도 점 저 버티ㅈ 모 ㅎ |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1을 해보신 분은 '사육사의 일기'라는 문서 아이템에서 좀비가 되는 과정을 묘사한 부분인 痒い [가렵다(카유이)]와 美味い [맛있다(우마이)]'의 한자음들이 합쳐져 불리는 かゆうま(카유우마)라는 부분을 아실 것이다. 해당 공략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예상치 못한 인기로 패러디가 되는 조금은 상징적인 문서인데, 본작에서 셀프 오마주에 해당되는 문서 아이템이라 보시면 되시겠다.
따라서 마지막 내용의 문장들이 어색한 것도, 필자인 의원장이 '좀비'가 되면서 쓰다 보니 맞춤법과 문장이 어색하다고 이해하시면 되겠다.
다시 엘리베이터 패널을 조사하여 마이크 버튼을 누른 후에, 인벤토리를 열어 '테이프 레코더'를 사용하도록 하자.
(녹음된 의사의 목소리가 들리자. 패널의 램프가 녹색으로 바뀐다.) | |
(엘리베이터 내부에 조명이 들어오더니...) | |
(사용할 수 있게 문이 열리는데...) |
여담이지만, '테이프 레코더' 사용 시 흐른 의사 음성의 내용은 '또한 오른쪽 팔꿈치 바로 아래에 약간의 골절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이라는 내용으로 해당 아이템 조사 내용과 같이 게임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다.
이젠 열린 문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안 패널을 조사하면 문을 닫을 수 있고, 후에 층을 선택할 수 있는데, 4층으로 가는 내용으로 공략을 진행하겠다.
사실 엔딩과는 상관이 없는데, 공략 처음에 말씀드렸던 '질의 일기'라는 문서 아이템을 입수하려면 현재 상황에서 4층으로 가야 효율적이기 때문에 해당 루트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지하 3층으로 먼저 간다고 해도 이득이 될 요소도 없고 이벤트의 사소한 차이가 있는데, 이는 공략에서 바로 추가로 알려드리겠다. 더하여 '질의 일기'를 얻을 걸 목표로 지하 3층을 먼저 간다면 불필요한 전투를 추가로 하게 될 상황이 생긴다.
4층으로 올라왔다면 랜덤으로 '좀비' 5 마리가 문이 열리면서 습격할 것이다.
'어썰트 라이플'로 장비하여 앞의 3 마리 정도를 없앤 후, 뒤에 나머지 녀석들은 '용병용 핸드건'으로 마저 처리하도록 하자.
'좀비'들이 습격하지 않았다면, 열린 문으로 나가면 된다.
이곳은 '4층 복도'이다.
중앙에 길이 있어 이동하면 401호라고 쓰여있는 문 하나가 보일 것이다. 먼저 이곳으로 들어가자.
'401호실'의 병실로 오게 되었는데, 랜덤의 적이 있을 것이다.
- ['슬라이딩 웜' 6 마리]: 작은 체격 때문에 까다롭긴 하지만, 체력이 약해 '용병용 핸드건'으로 쉽게 없앨 수 있다. 알아서 몰려오니 크게 움직이지 말고 제자리에서 없애자.
- ['좀비' 2 마리]: '좀비'들이 있을 경우 전부 누워있는데, 문 앞쪽의 녀석은 근처를 지나가야 반응하며 일어나니 그때 없애주도록 하고, 안쪽의 나머지 1 마리는 끝까지 무시하셔도 된다.
그리고 전투를 마쳤다면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문 옆의 시체를 조사하면 '의사의 시체다. 손에 쪽지를 쥐고 있다. 「???」라고 쓰여있다.'라고 하는데, 4 가지 중 하나이며 번호는 [253 / 325 / 104 / 531] 중 하나가 랜덤.
이어서 이번에도 랜덤이지만, 자세히 보시면 4 곳의 구석 중 1 곳에 서랍장 하나가 있을 것이다.
현재 공략에서는 왼쪽 게임 화면과 오른쪽 이미지를 비교해 봤을 때, 문을 기준으로 1 번의 위치에 있는 셈이다.
즉 이 서랍에 위치에 따라, 의사 시체가 쥐고 있는 번호가 결정되는 셈이니, 현재 '401호실'에서는 반드시 번호와 서랍의 위치는 기억해 두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랜덤으로 '그린 허브' 2 개를 입수할 수 있으며, 당장 없더라도 후에 입수할 수 있다.
공략대로 진행했다면 나가도록 하자.
[그린 허브: '401호실'과 '실험실' 중 랜덤]
[그린 허브: '401호실'과 '실험실' 중 랜덤]
'4층 복도'로 나와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또 병실이 있는데, 조사를 하면 '잠금이 걸려있다. "402호실"이라 쓰여있다.'라고 한다.
다시 돌아와 무시했던 길을 따라가 끝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카를로스가 '자료실'로 오자마자 총성이 들린다.) | 타이렐: 쏘지마! |
(하지만 무시하고 추가로 총성이 들리는데...) | 타이렐: 안돼! |
(카를로스는 소리가 난 곳으로 달려간다.) | (소리가 난 곳을 향해 총을 겨누지만, 니콜라이가 있다.) |
카를로스: 니콜라이, 살아계셨군요! | 니콜라이: ......본 건가? |
카를로스: 무슨 일인 건가요? | 니콜라이: 난 감시원이다. 더 이상 몰라도 돼. |
(니콜라이는 카를로스에게도 총을 겨누고...) | 카를로스: 잠깐만! |
(니콜라이가 한눈을 판 사이, 숨이 붙어있던 타이렐은 갖고있던 수류탄을 해제한다.) | |
(수류탄 해제하는 소리를 들은 니콜라이와 카를로스는 즉시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 |
(다행히 카를로스는 낙법으로 피하고, 더 안쪽에 있던 니콜라이는 정면 창문으로 뛰어내려 탈출하는데...) |
지하 3층으로 가 타이렐을 만날 경우 |
아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하 3층으로 먼저 진행하여 타이렐을 만날 경우의 이벤트이다.
본 공략에서는 4층부터 다루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며,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정리하였으니 참고만하도록 하자.
말씀드렸듯이, 지하 3층으로 먼저 가는 것은 카를로스로서 아무런 의미가 없고, 손해만 보는 상황이기 때문에 차이점이 있는 부분만 보여드린다.
그럴 일은 없으시겠으나, 혹시라도 지하 3층을 먼저 가시고 싶으시다면, 번거롭더라도 본 공략에서 지하 3층을 먼저 본 후 4층 구간을 보시면 되겠다.
(누군가 숨어있다가 카를로스에게 총을 겨눈다.) | 타이렐: 기니피그같은 새끼가 또 있을 줄이야......! |
카를로스: 뭐야? 제정신이야? | 타이렐: 그래, 충성심을 잃을 때도 있겠지. 그 배신자 새끼처럼! |
카를로스: 당신에게 총을 쏜 사람 말하는 거야? | 타이렐: 맞아. 회색 머리에 좆같이 생긴 새끼. |
타이렐: 같은 감시원인 나를 쏠 생각을 하다니. 배신자 새끼! |
카를로스: 니콜라이 말하는 거지!? |
(타이렐은 말하면서 옆 금고를 여는데 작동 중인 시한 폭탄을 발견한다.) |
타이렐: 안돼!! |
(타이렐은 폭발로 인해 즉시 사망하게 되는데...) |
랜덤으로 바로 정면의 책상에서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으며, 여기서 보이지 않는다면 나중에 얻을 수 있다.
[핸드건의 탄: '자료실'과 '실험실' 중 랜덤]
타이렐은 결국 죽었고, 니콜라이가 탈출한 곳을 조사하면 '밖은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라고 한다.
방금의 이벤트로 알 수 있는 건, 니콜라이는 배신자라는 것.
재미있는 사실은 타이렐이란 인물도 니콜라이와 같은 감시원의 위치로 완전히 선역으로 보이지 않으며 돈을 밝힌다는 설정이 있는데, 본작의 리메이크에서는 선역으로 나온다는 점으로 지금의 원작보다는 살짝 비중도 있어 같은 캐릭터인가 싶을 정도.
어찌 되었든 방금은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4층으로 와 이곳 '자료실'로 오게 되면 벌어지는 이벤트였다.
다시 이곳 '자료실'로 들어왔던 문으로 돌아와 타이렐이 있던 반대편 안쪽으로 끝까지 가보자.
테이블을 조사하면 '병실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병실의 열쇠 같다. 태그에 「402」라고 쓰여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방금 전에 확인한 '402호실'의 열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어서 같은 곳으로부터 '사진 D'를 입수할 수 있으니 입수하도록.
사진 D 걷는 좀비들처럼 보인다. 사진 뒷면에는 "T 바이러스의 효과"라고 적혀있다. |
'자료실'에서 할 일은 모두 끝났다.
다시 '4층 복도'로 나간 후에 잠겨있던 '402호실' 문으로 가서 '병실의 열쇠'를 사용하자. 그리고 '병실의 열쇠'를 버리겠냐는 물음이 나오면 버리도록 하자.
마침내 '402호실'로 들어오게 되었고 전투는 없다.
침대 맞은편 벽면의 액자를 조사하면 "아클레이 산지"라는 사진을 볼 수 있는데,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1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이젠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401호실'에서 서랍장의 위치에 대해 설명드렸던 내용을 기억하셔야 한다.
딱 봐도 '401호실'과 대칭되는 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401호실'의 서랍 위치에 대칭되는 위치에 이곳 '402호실'의 서랍을 밀어서 위치시키는 것이 퍼즐의 해결 방법.
예를 들어 '401호실' 서랍 위치가 4 번에 있었다면, 이곳 '402호실'에서 '401호실' 4 번에 대칭되는 위치는 3 번이기 때문에 서랍을 3 번 위치에 밀어 위치시켜야 한다는 말씀.
본 공략에서는 '401호실'에서 1 번에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칭되는 위치인 '402호실' 2 번에 밀어 위치시키면 서랍 퍼즐은 해결.
혹시라도 서랍을 잘못 밀었다면 '402호실'을 나갔다 들어올 경우 서랍 위치가 초기화되니 알아두자.
반면 '401호실'에서의 서랍 위치가 기억이 안 나신다면 어쩔 수 없이 다시 가서 재확인을 하셔야 한다.
(아까 확인한 액자가 떨어지면서 숨겨진 벽장과 금고 하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
그리고 아까 '401호실'에서 의사 시체의 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던 3 자리 숫자를 기억하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모습을 드러낸 금고를 조사하면 '번호식 열쇠가 있다.'라면서 3 자리 번호를 입력해야 하고, 아까 알아낸 3 자리 번호를 여기에 입력을 해야 한다.
도전의식이 있으신 분들은 기억하시거나, '401호실'로 돌아가 의사 시체를 재조사하셔도 되고, 귀찮으신 분은 서랍장 위치의 번호를 아래에서 확인한 후 금고문을 열도록 하자.
- '402호실'의 서랍을 1 번 위치에 위치시킴: 531
- '402호실'의 서랍을 2 번 위치에 위치시킴: 253 (본 공략의 경우는 253이다.)
- '402호실'의 서랍을 3 번 위치에 위치시킴: 325
- '402호실'의 서랍을 4 번 위치에 위치시킴: 104
(금고 문을 성공적으로 열게 되면...) | ('백신 소재'를 입수하게 된다.) |
4층에서 할 일은 모두 끝났다.
'어썰트 라이플'을 장비하고 엘리베이터로 돌아가 이번에는 지하 3층을 눌러 내려가도록 하자.
지하 3층으로 내려왔을 때, 먼저 4층 엘리베이터에 '좀비'들이 습격하지 않았다면 랜덤으로 '좀비' 5 마리가 문이 열리면서 습격할 것이다.
'어썰트 라이플'로 장비하여 앞의 3 마리 정도를 없앤 후, 뒤에 나머지 녀석들은 '용병용 핸드건'으로 마저 처리하도록 하자.
'좀비'들이 습격하지 않았다면, 열린 문으로 나가면 된다.
나오게 된 곳은 '지하 3층 복도'이며, 길을 따라가는 도중 공격 오브젝트로써 폭탄이 중간 코너 부분에 있을 텐데, 방금처럼 '좀비'들이 엘리베이터에서 습격한 경우라면 무시하셔도 되지만, '좀비'가 습격한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기억하고 있도록 하자.
길을 따라 끝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이곳은 '실험실'인데, 바로 '어썰트 라이플'로 장비하여 앞에 '헌터 β' 1 마리를 없애버리자.
후에 안쪽으로 들어오면, 좌측 안쪽에 공격 오브젝트인 폭탄이 벽에 부착되어 있고, 그 옆 선반 사이에 '헌터 β' 1 마리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용병용 핸드건'으로 장비하여 녀석이 폭탄 근처까지 오길 기다린 후, 폭탄 근처로 왔을 때 [R2 버튼]으로 폭탄을 조준하여 남아있는 녀석을 간단히 없애버리도록 하자.
혹시 4층 '자료실'에서 '핸드건의 탄'을 입수하지 못했다면, 우측 선반 옆 캐비닛을 조사하면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핸드건의 탄: '자료실'과 '실험실' 중 랜덤]
먼저 4층의 '401호실'에서 '그린 허브' 2 개를 얻지 못했다면, 마지막 녀석이 있던 곳 안쪽까지 들어가면 '그린 허브' 2 개가 있으니 입수하도록 하자.
[그린 허브: '실험실'과 '401호실'중 랜덤]
[그린 허브: '실험실'과 '401호실'중 랜덤]
중간 벽면에 있는 금고 같은 건 '복잡하게 잠겨있다. 열 수가 없다.'라고 하는데, 해당 분기에서만 그렇다. 그리고 위에서 다른 분기의 타이렐 조우 이벤트를 확인하셨다면 안에 시한 폭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확인할 일은 끝이니, 바로 왼쪽 구석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자.
이번에는 '연구실'로 들어오게 된다.
캡슐 안에 괴생명체가 보이는데, 당장은 신경 쓰지 말도록 하고, 화면 위쪽으로 가도 특별한 건 없으니, 반대쪽으로 가자.
도중에 있는 선반 중 우측의 선반에는 무언가 보일 텐데 이를 조사하면 '배양액 베이스'를 입수하게 된다.
이어서 길을 따라 안쪽으로 돌아오면 스탠드가 켜진 책상을 조사해 문서 아이템인 '의료기기 매뉴얼'을 입수할 수 있다.
의료기기 매뉴얼 엄브렐러 의료기기 북미지사 더글러스·로버 백신 배양을 위한 합성기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아래의 내용을 차례대로 확인해주십시오. 1: 시스템의 전력 공급. 2: 배양액 베이스를 장치에 장착. 상기 내용대로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배양액 합성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합성을 위해서는 장치에 있는 5 개의 레버를 조작하고, 이는 2 개의 게이지를 증감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2 개의 게이지가 중앙 지점에서 멈추면 배양액 생성은 자동으로 완료될 것입니다. |
더 안쪽으로 마저 들어오면 문서 아이템대로 장치가 있고 왼쪽을 조사하면 '전원이 켜지지 않은 것 같다.'라고 한다.
오른쪽의 작은 장치를 조사하면 '전력 공급의 전환기 같다. 배양조 옆에 세팅되어 있다.'라면서 전력 공급을 전환하겠냐는 물음이 나오면 그렇게 하도록 하자.
(카를로스의 조작으로 기기의 전력이 공급되었다.) | |
(그러자, 옆 캡슐에서 물이 빠지는데...) |
캡슐을 조사하면 '본 적 없는 생물이 수조에 있다.'라고 하는데, 당장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무시하자.
장치에 전원이 공급되었으니, 다시 조사해 보자. 그럼 '약품의 합성장치이다. 배양액 베이스를 세팅할 수 있다.'라고 하니, 인벤토리를 열어 방금 전에 입수한 '배양액 베이스'를 사용하자.
그러면 장치의 파란색 램프가 점등됨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에 조작 화면이 뜨고 문서 아이템이었던 '의료기기 매뉴얼'의 내용대로 레버 5 개가 보일 것이다.
그리고 조작은 상단부의 로마 표기인 1, 2 ,3과 하단부의 알파벳인 A, B로 조작할 수 있고, 이들을 조작하여 좌측 2 개의 게이지를 동시에 중앙 수치로 맞추면 되는 퍼즐이며 랜덤성도 아니다.
도전 의식이 있으신 분들은 해보도록 하고, 아니신 분은 아래의 답을 보고 해결하도록 하자.
'Ⅰ' 선택 | |
'Ⅲ' 선택 | |
하단부(下) 선택 | |
'A' 선택 |
(마지막 램프가 점등되고 무언가 장치에서 올라온다.) | ('백신 배양액'을 입수하게 된다.) |
이벤트가 끝나 '백신 배양액'을 입수했다면, 4층에서 입수했던 '백신 소재'와 조합을 하자.
그럼 질의 바이러스 감염을 해결할 '백신'을 완성하게 된다.
병원에서 중요하게 할 일은 모두 끝이다.
이젠 나가면 되는데, 가는 중에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캡슐 안의 생물이 갑자기 캡슐을 치기 시작한다.) | |
(기어코, 캡슐을 깨고 밖으로 나오는데...) |
'헌터 γ'이며 양서류의 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개구리의 외형을 지니고 있다.
기존 헌터들과 공격 패턴은 같은데, 녀석은 삼키는 즉사기를 추가로 갖고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당장은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상대도 말고 이곳을 나가도록 하자.
'실험실'도 특별한 건 없으니 나가시면 된다.
여태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좀비' 5 마리가 습격하지 않았다면, 현재 상황에서는 '헌터 β' 2 마리가 있을 텐데, '어썰트 라이플'을 장비하여 카를로스에게 다가오는 녀석을 없애준 후에, [R2 버튼]을 길 정면을 조준하여 처음 이곳에서 확인해 둔 공격 오브젝트 폭탄을 터뜨리자.
후에 병원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어썰트 라이플'은 장비를 유지하자.
1층으로 올라오자마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적이 습격할 텐데, 지금까지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좀비' 5 마리가 1 번이라도 습격했다면 '헌터 β' 2 마리가, 반대로 엘리베이터 타면서 '좀비'의 습격이 없었다면 '좀비' 5 마리가 습격할 것이다.
- ['헌터 β' 2 마리]: 크게 움직이지 말고, 보이는 녀석을 공격하다 보면 나머지 1 마리도 달려들 것이니 그 자리에서 모두 없애도록 하자.
- ['좀비' 5 마리]: 역시 그 자리에서 모두 없애야 하지만, 녀석들은 이동속도가 느리니 앞의 녀석들만 '어썰트 라이플'로 없애고 거리가 있는 녀석들은 '용병용 핸드건'으로 처리해 주자.
전투 후에 '의사실'로 나왔다면 세이브 룸인 '병원 사무실'로 가시면 되는데, 아이템이야 회복 아이템들만 챙기도록 하고 개인적으로 저장 추천드린다.
그리고 이젠 '병원 로비'로 나가자.
(나가는 중에 카를로스는 무언가 발견한다.) | (시한폭탄 같다.) |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정말 짧은 제한 시간이 주어진다.
망설임도 없이 병원을 나가도록 하자.
(카를로스는 뛰기 시작하고, 폭탄의 시간은 계속 흐른다.) | |
(뒤도 보지않고 길을 따라 힘을 다해 달리는데...) | |
(카를로스가 병원에서 어느정도 뛰어나온 상태에서 폭탄의 시간은 다 되고...) | |
(병원은 폭파되기 시작하는데, 설치된 곳이 여러 곳인지 다양한 위치에서 동시에 터진다.) | |
(카를로스는 마지막 힘을 다해 낙법까지 하고, 병원은 결국 무너지기 시작한다.) | |
(자리를 잡고 카를로스는 무너지고 있는 병원을 지켜보고...) | |
(카를로스가 숨을 돌릴 때는, 병원의 모습은 거짓말같이 볼 수 없게 되었다.) | |
|
|
(숨을 고른 카를로스는 질을 구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
다시 시계탑의 '창고'로 돌아가자.
(카를로스가 시계탑 건물로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건물에 진동이 울린다.) |
'창고'로 돌아왔을 때에는 랜덤으로 적들이 있지만, 싸울 필요 없다.
- ['슬라이딩 웜' 8 마리]: 들어오자마자 이벤트가 끝나면 바로 보이는데, 무시하고 '1층 복도'로 나가자.
- ['좀비' 3 마리]: 조금 들어와 석상 앞에 시체를 먹고 있다가, 카를로스가 지나가면 반응할 것이다. 다만 무시할 수 있으니 전투를 피하고 '1층 복도'로 나가자.
'1층 복도'로 왔을 때 공략대로 진행했다면, 처음 무시했던 적들이 그대로 있을 것이다.
이번에도 모두 무시하고 '서재'로 달려가자.
'서재'는 분기에 따라 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적이 있어도 지금 왔을 때에는 적이 없다.
바로 '홀'로 나가도록 하자.
계속 '식당'을 향해 달려가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갑자기 '2층 복도'쪽에서 무언가 소리가 나, 걸음을 멈춘 카를로스.) | |
(무언가 반대편에서 벽을 치는지 벽에 금이가고, 기어코 벽을 부순다.) | |
(정체는 죽지않은 '네메시스'로, 그대로 카를로스가 있는 1층으로 난입하고...) | |
(전과 다른 모습의 '네메시스'는 포효를 하고는 카를로스에게 다가간다.) |
계속된 질과의 전투 때문에 대미지를 입었는지, 많은 촉수가 노출되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네메시스'.
물론 녀석의 공격이 대미지가 없는 건 아니지만, 오히려 이전 형태보다 정직하고 템포가 빠른 행동은 아니라서 긴급 회피를 하기 더 용이한 느낌으로, 되려 이전 형태에 비해 쉬워진 전투가 느낌이다.
공격 패턴은 내려치거나 다리를 걸어 넘어 뜨리는 공격, 크게 가로 방향으로 촉수를 휘두르는 공격, 거리가 있을 경우 달려와 촉수로 잡아 올린 후 반대편으로 던지는 공격이 있는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공격이 꽤 정직한 편으로 긴급 회피를 위주로 싸우는 것을 추천드린다.
무기가 부족하거나 회복 아이템이 없는 상황이라면 녀석을 무시하고 질을 향해 갈 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카를로스로 지금 녀석을 처치하면, 후에 상황에서 이득을 보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전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리고 해당 상황에서는 오히려 전투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
왜냐하면 녀석의 목적 0 순위는 당연히 S.T.A.R.S.의 멤버인 질이기 때문인데, 녀석과 거리가 멀어지면 카를로스를 무시하고 질이 있는 '예배당'으로 가려고 한다. 따라서 너무 거리를 두면 녀석이 전투 공간에서 이탈하는 이벤트가 벌어지며 의외로 공격하는 기회가 조금 생기는 편이다.
즉, 녀석과 전투를 할 때 거리에 신경을 쓰도록 하고, 혹시라도 녀석이 공간을 벗어나는 이벤트가 벌어진다 해도 당황하지 말고 쫓아가 전투를 펼치면 된다.
거리 조절을 잘하면 현재 있는 '홀'에셔 녀석을 쓰러뜨릴 수 있지만, 공략에서는 말씀드린 이벤트가 벌어지는 상황으로 설명드리겠다.
('네메시스'는 카를로스를 무시하고 '식당'으로 들어간다.) |
만약 이렇게 녀석이 전투를 무시하고 질을 향해 갔을 때의 주의할 점은, '네메시스'와의 전투가 계속 지체되면 녀석은 '예배당'의 문을 부수어 질을 죽임으로 게임이 끝난다는 점.
즉, '예배당'의 문을 완전히 부수기 전에 녀석을 처치해야 한다.
'식당'에 왔다면 당연히 녀석이 있으니 위에 말씀드린 방법으로 싸우도록 하고, 공간 구조상 식탁을 돌며 싸우도록 하자.
역시 계속 대미지를 주면 거리가 벌어지면 또 이벤트가 발생.
(이번에도 카를로스를 적당히 상대하고는 '무도회장'과 이어진 문을 부수고 나가버린다.) |
여기까지 진행이 되었다면 '예배당'의 문을 계속 공격할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가면 카를로스를 공격하니 주의.
'예배당'의 문이 부서지기 전에 모든 공격을 퍼부으면 녀석을 처치할 수 있다.
녀석을 처치했다면 '예배당'으로 들어가자.
'예배당'으로 왔다면 질을 조사할 경우 이벤트 발생.
(카를로스는 병원에서 만든 '백신'을 질에게 사용한다.) | |
질: 으... 으... | (다행히 '백신'의 효과로 바이러스가 치료되어 질은 정신을 차리게 된다.) |
카를로스: 다행히 우리가 해낸 것 같네. 괜찮아요? | 질: 이젠 괜찮아요... 어떻게 된 거죠? |
카를로스: 그 괴물 녀석과 싸우고 왔어요. | 카를로스: 그리고 나쁜 소식인데, 니콜라이가 살아있어요. |
질: 분명 죽었다고 생각했었는데? | 카를로스: 하, 그 인간 사전에 죽음이란 말은 없어요. |
질: 그럼 무슨 목적으로...? | 카를로스: 나도 모르겠네요. 좌우지간, 그 인간도 이젠 우리 적인 셈이에요. |
카를로스: 대화는 여기까지 하죠. 따로 할 게 있어요. 반드시 다시 만나는 걸로 해요. |
(카를로스는 깔끔히 할 말만 하고는 다시 '예배당'을 나선다.) |
* 획득 아이템
- 레드 허브
- 레드 허브
- 잉크 리본
- 구급 스프레이
- 블루 허브
- {지도} 병원의 지도
- 테이프 레코더
- 핸드건의 탄
- {문서} 의원장의 수기
- 그린 허브 ['401호실'과 '실험실' 중 랜덤]
- 그린 허브 ['401호실'과 '실험실' 중 랜덤]
- 핸드건의 탄 ['자료실'과 '실험실' 중 랜덤]
- 병실의 열쇠
- {문서} 사진 D
- 백신 소재
- 핸드건의 탄 ['실험실'과 '자료실' 중 랜덤]
- 그린 허브 ['실험실'과 '401호실' 중 랜덤]
- 그린 허브 ['실험실'과 '401호실' 중 랜덤]
- 배양액 베이스
- {문서} 의료기기 매뉴얼
- 백신 배양액
- 백신
└ ['백신 배양액'과 '백신 소재'를 조합할 경우]
'게임 공략 > [PS1] 바이오하자드 3 LAST ESCAPE (JP)'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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