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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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으... | (다행히 탈출에 성공해 정신을 차려보는 질.) |
이곳은 시계탑의 '중정'이다.
길을 따라 이동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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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건물 하나가 정신차린 질을 맞이하고 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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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는 '바 잭'에서 확인하고 니콜라이가 전차에서 언급했던 그 세인트 미카엘 시계탑.) | |
이벤트에서 보셨다시피 '까마귀'들이 날면서 괴롭히기 시작하니 반드시 무시하고, 중앙으로 이동하여 중앙 석상을 기준으로 좌측으로 가서 철문으로 들어가자.
중앙의 시계탑 정문이 있긴 하지만, 해당 분기에서는 '안쪽에서 잠금이 걸려있다.'라고 하여 지금 위치에서는 열지 못하니 굳이 갈 필요는 없다.
들어온 곳은 '무도회장'이다.
우측의 문이 하나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잠겨있다. 열쇠 구멍 아래에 시계 모양이 새겨져 있다.'라고 한다.
지금은 무시하고 뒤를 돌아 안쪽으로 이동하여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자.
세이브 룸인 '예배당'에 오게 되었다.
인벤토리를 대충 6 칸을 비운 후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그러면 랜덤으로 '건 파우더 B' 2 개와 '건 파우더 A' 2 개가 있을 수 있으니 입수하도록 하자.
[건 파우더 B: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건 파우더 B: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건 파우더 A: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건 파우더 A: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후에 우측 선반을 조사하면 다른 '시계탑의 열쇠'를 입수하게 되는데 이를 조사하면 '용두의 열쇠'로 이름이 바뀔 것이다.
그리고 '시계의 부품이 장식된 열쇠이다. 둥근 모양의 무언가를 끼울 수 있는 나사 모양의 장치가 있다.'라고 한다.
이젠 저장이나 정비를 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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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가려고 하니 건물의 큰 진동이 울리는데...) | |
저장하실 분은 하시고, 아이템은 '핸드건 류', '핸드건의 탄', '샷건의 탄'이 모두 장전된 '샷건 류', '용두의 열쇠'를 챙기도록 하자. 그럼 인벤토리 6 칸이 남을 것이다.
다시 '무도회장'으로 나가도록 하자.
길을 따라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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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을 깨면서 '좀비'들이 떼로 몰려와 질의 동선을 방해한다.) | |
이벤트로 '좀비' 5 마리가 몰려올 것이다.
뒤로 돌아와 거리를 벌리고 '샷건 류'로 상대하면 크게 피해 없이 전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중정'으로 나가보자.
아까의 '까마귀'들이 자리 잡고 가만히 있을 텐데, 좌측으로 길을 따라가자. 녀석들 중 1 마리라도 가까이 붙게 되면 날아오르니 주의.
아까는 이벤트 때문에 '까마귀'들이 날고 있어 질을 괴롭히기 때문에 다시 들어갔다 나와서 녀석들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이용한 것.
좌측의 길을 따라왔다면 아까 무시했던 '블루 허브' 2 개와 '그린 허브' 3 개를 입수할 수 있으며 최대한 조합하여 인벤토리를 4 칸 확보하자. '그린 1 + 블루 1'와 '그린 2 + 블루 1'로 조합하면 될 것이다.
허브들을 모두 얻었다면 다시 '무도회장'으로 가자.
'무도회장'에서 잠겼던 문을 조사하면 '용두의 열쇠'가 사용되면서 시계탑의 '식당'으로 오게 된다.
길을 따라 이동하면 인기척이 느껴지고 마저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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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척의 정체는 카를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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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카를로스. | 질: 다행이에요. 무사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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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로스: ......모르겠어요. 이 동네를 탈출할 수나 있을지. | 질: 무슨 말이에요? 우린 해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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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로스: 아직도 모르네. 애시당초 작전은 우리의 생환을 염두하고 있지 않았어요! |
카를로스: 정말 말도 안 되는 그 대피 작전을 믿는 거에요? 그건 그냥 종이 쪼가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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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 카를로스: 아니! 지금으로써는 죽을 타이밍이나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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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은 대화가 안 되자, 이성을 잃은 카를로스에게 뺨을 날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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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분을 가라앉히는 카를로스.) | 질: 그래, 그럼 그렇다고 쳐요. 그럼 포기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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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로스: 아니! | 카를로스: ......난 단지 이 상황이 감당 안 되는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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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이 논리적으로 얘기를 하자, 서툴렀던 감정 표현을 인정하고는 '식당'을 나가버린다.) | |
카를로스가 얘기한 작전은 니콜라이를 처음에 전차에서 만났을 때의 작전을 말하는 것.
현재 분기에서 이곳의 전투는 없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벽난로가 있을 텐데 랜덤으로 '그레네이드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없다면 나중에 입수할 수 있으니 카를로스가 들어왔던 문으로 나가도록 하자.
[그레네이드의 탄: '식당'과 '서재' 중 랜덤]
이동하게 된 장소는 시계탑의 '홀'이다.
도중에 '블루 허브'가 자라고 있는 하얀 화분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독에 걸린 상태라면 조사하여 사용해 해독할 수 있으니 염두에 두고 있으면 좋다.
맞은편에는 시체 하나가 있어 이를 조사하면 '마인 스로어'라는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본편에서 '마인 스로어'는 난해한 무기인데, 조준하는 타겟에 지뢰를 발사하여 부착하고 이는 특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며 의외로 나쁘지 않은 대미지를 준다. 문제는 이 대미지가 플레이어에게도 들어가기 때문에 지뢰가 부착된 적이 플레이어에게 다가와 터지면 플레이어도 그 자리에서 대미지를 입는 점이며, 탄환도 진행 중에 자주 얻는 편도 아니고 '건 파우더'로도 조합이 불가능한 무기라 예능적인 무기라고 생각하시면 되시겠다. 그리고 나중에 나오는 후속작인 바이오하자드 4에서도 같은 취급이다.
플레이 중, 무기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 싶으면 그때 눈물 머금고 쓰시면 되겠다.
이어서 '아직 무언가 더 있다.'라면서 문서 아이템인 '작전 지시서'를 입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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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 지시서 UBCS 에코 팀 전용 시가지를 모두 소탕하고 생존한 시민들을 시계탑으로 대피시킨다. 생존한 시민들 중 엄브렐러의 직원들은 우선적으로 대우할 것. (포상 있음) 감염자 (감염 사망 후 좀비라고 불리는 존재)는 잘 죽지 않고, 피아식별없이 공격적이므로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 것. 작전구역으로부터의 철수 1: 작전 완료 또는 임무가 불가능할 상황이 닥치면 즉시 이행. 2: 교외에 대기 중인 헬리콥터가 시계탑 중정으로 배치될 것. 3: 철수 준비가 완료되면 시계탑의 종을 울려 헬리콥터에 신호 요망. |
아무래도 정황 상 카를로스는 이곳에서 '작전 지시서'를 본 후, 지금의 터무니없는 상황에 화가 나 이성을 잃은 것처럼 보인다.
어찌 되었든 '홀' 안쪽으로 들어와 책상을 조사하면 '시계탑의 지도'와 '구급 스프레이'를 입수할 수 있다.
안쪽 방향으로 더 들어가면 계단 바로 밑에 오르골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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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디가 흐르는데 묘하게 어색하다.) | (낡은 오르골 같다. 선율이 정상이 아니다.) |
중앙의 큰 계단 정면의 문을 조사하면 잠금을 풀 수 있다.
잠금만 풀고 굳이 나갈 필요는 없지만, 나가면 시계탑의 '중정'으로 처음 시계탑의 잠겨 있던 문을 푼 셈이다.
중앙에 큰 계단 우측 문을 잠깐 무시하고 문 좌측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그럼 아까와 같이 계단 바로 밑에 오르골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이번에도 이벤트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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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련한 멜로디가 흐른다.) | (낡은 오르골 같다.) |
짧고 아련한 느낌의 멜로디가 흐르는데 이 멜로디를 조금이라도 기억해 두면 좋지만, 일단 이 정도로만 염두하도록 하자.
다시 나와서 무시했던 문으로 들어가자.
들어온 곳은 '서재'이다.
'좀비' 4 마리와 '새끼 거미' 중 랜덤으로 적이 있을 것이다.
- ['좀비' 4 마리]: '좀비'가 있을 경우, 3 마리는 걸어오며 질에게 다가올 테니 바로 처치해 주자. 나머지 1 마리는 안쪽에 열려있는 서랍 옆에 누워있으니 주의하되, 무시하셔도 된다.
- ['새끼 거미']: '새끼 거미'들이 있을 경우,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전작들처럼 밟는 것으로 죽일 수 있고, 공격력이 세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셔도 좋다. 다만, 꽤나 이동을 방해할 수도 있어 굳이 처치하시겠다면 '샷건 류'로 넓은 공격 범위를 이용해 처치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적에 따라 상황을 정리한 후 들어온 문의 맞은편 문을 조사하면 '용두의 열쇠'가 있음에도 '잠금이 걸려있다. 열쇠 구멍 아래에 시간의 신이 조각되어 있다.'라고 한다.
잠긴 문 맞은편으로 오면 조그마한 서랍장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문서 아이템인 '미술품의 그림엽서'를 입수하게 된다.
이곳 '서재'에서 '좀비'가 등장했을 경우, 방금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1 마리가 누워있으니 주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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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품의 그림엽서 골동품 시계의 그림 엽서이다. 다음 구절이 쓰여있다. 『당신의 영혼을 여신께 바쳐라. 환희는 같은 시간에 찾아온다.』 |
나름 퍼즐의 힌트인데, 자세히 이미지를 보면 시계 3 개가 내용처럼 12시로 같은 시간에 맞추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북미판은 번역을 잘못했는지 힌트의 대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공략없이 한다면 꽤 시간이 걸릴 퍼즐.
그리고 서랍에선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들어왔던 문 좌측으로 가야 한다.
그전에 '식당'에서 '그레네이드의 탄'을 입수하지 못했다면 들어왔던 문 앞 책상에서 '그레네이드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그레네이드의 탄: '서재'와 '식당' 중 랜덤]
안쪽의 길로 가서 끝의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응접실'이란 곳의 세이브 룸으로 오게 되었다.
혹시 시계탑 처음 왔을 때 '예배당'에서 '건 파우더'들을 입수하지 못했다면 곧 '건 파우더 B' 2 개와 '건 파우더 A' 2 개를 입수할 수 있으니, 인벤토리 여유가 없다면 아이템 박스에서 임시로 6 칸 정도 비운 후에 바로 맞은편 문으로 나가도록 하자.
'침실'로 오게 되는데, 앞으로 살짝 움직이면 이벤트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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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큰 진동이 오면서 우측의 벽장을 덮고 있던 액자가 떨어진다.) | |
벽장을 조사하면 다른 '시계탑의 열쇠'를 입수하게 되는데 이를 조사하면 '바젤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혹시 '용두의 열쇠'와 관련 있을까 조사해 보면 '시계 부품이 장식된 열쇠이다.'라면서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혹시 시계탑 처음 왔을 때 '예배당'에서 '건 파우더'들을 입수하지 못했다면 이곳에서 '건 파우더 B' 2 개와 '건 파우더 A' 2 개를 입수할 수 있다.
[건 파우더 B: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건 파우더 B: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건 파우더 A: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건 파우더 A: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굳이 안 가도 되지만, 또 다른 길을 따라가면 불길로 막혀있어 더 이상 갈 수는 없다.
여기는 전차에서 창문으로 탈출했을 때의 시작지점.
다시 되돌아가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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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전차 쪽에서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보는 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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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길 사이로 '좀비'들이 오고 있는데...) | |
이곳에 다시 올 일 없으니 전투는 무시하고 그냥 '응접실'로 돌아가자.
아이템은 '핸드건 류', '핸드건의 탄', '바젤의 열쇠' 정도만 챙기자.
정비를 마쳤다면 '홀'로 나가서 중앙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된다.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하려 하면 이벤트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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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네메시스'의 소리가 들리는데...) | |
'2층 복도'로 올라오게 되는데 '거대 거미' 3 마리가 있으며, 당장 천장에 보이는 녀석은 무시하자.
길을 따라간 후 코너 부분을 보면 공격 오브젝트로써 폭탄이 벽에 부착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터뜨리면 근처의 '거대 거미' 2 마리를 처치할 수 있다.
'거대 거미'는 전작에도 등장했던 녀석이며, 바이오하자드 1의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실험체로 등장했던 거미인 '웹 스피너'랑은 우연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점이 차이가 있다.
역시 독 뿌리기와 근접 공격을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위의 설명대로만 하셨다면 굳이 전투를 할 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위와 같이 폭발로 죽이면 시체에서 나오는 '새끼 거미'들을 주의하도록 하자. 팁으로 '그레네이드 런처'의 '화염탄'이 있다면 '새끼 거미'가 안 나오게 깔끔히 처치할 수 있다.
공격 오브젝트로 2 마리를 죽였다면, 그대로 길을 따라가 끝에 있는 문으로 나가도록 하자.
나오게 된 곳은 '발코니'이고, 문 앞에는 누수가 있었는지 바닥에 물이 꽤 고여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온 문 우측에 스위치 하나가 있어 누를 수 있는데, 이를 누르면 잠깐 동안 강한 라이트를 비출 수 있으니 지금은 이 정도만 염두하도록 하자.
그 옆은 무언가 있는데, 잠깐 무시하자. 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 '레드 허브' 2 개를 입수하고 '중정'에서 조합한 허브와 조합하도록 하자.
이어서 방금 무시했던 부분을 조사하면 '장식된 동판에 열쇠 구멍이 있다.'라면서 '바젤의 열쇠'를 사용하겠냐는 물음이 나오니 바로 사용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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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위에서 사다리가 내려온다.) | |
사다리가 내려오면 '바젤의 열쇠'가 필요 없어 버리겠냐는 물음이 나오니 버리도록 한 후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도록 하자.
'기계실'로 올라오게 되었으며, 이곳은 세이브 룸이다.
바로 옆에는 세이브 타자기가 있는 책상이 있고, 그 옆에는 랜덤으로 '건 파우더 A'를 2 개 입수하게 되고, 대신 이곳에서 '마인 스로어의 탄'을 입수할 수 없다.
바로 옆을 조사하면 '은의 톱니바퀴'를 입수하게 된다.
이어서 세이브 타자기가 있는 책상에서는 '잉크 리본'을 입수하게 된다.
그리고 뒤를 돌아 길을 따라가자.
그러면 또 하나의 선반이 있는데, 랜덤으로 '마인 스로어의 탄'을 입수하게 되고, 대신 이곳에서 '건 파우더 A' 2 개를 입수할 수 없다.
그리고 또 좌측으로 오면 아이템 박스가 있고, 눈에 띄는 장치 하나가 있어 이를 조사하면 '아름다운 기계 장치이다.'라고 하면서 장치 가운데 부분에 톱니바퀴가 하나 빠진 것을 알 수 있는데, 인벤토리를 열어 방금 얻은 '은의 톱니바퀴'를 한 번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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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의 톱니바퀴'를 끼우면 기계가 작동되는데 '은의 톱나바퀴'로는 톱니의 간격이 맞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 |
이벤트가 끝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한다. 즉, '은의 톱니바퀴'의 톱니 간격을 채울만한 무언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옆의 아이템 박스를 통해 인벤토리를 1 개만 비워준 후 세이브 타자기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그러면 다른 모양의 오르골 장치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조사하면 '정교한 조각의 오르골이다. A부터 F까지 표시되어 있는 스위치가 있다.'라면서 조작하겠냐는 물음이 나오는데 한 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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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에서 들었던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 (각 스위치는 위, 아래로 조작할 수 있다.) |
이젠 퍼즐을 해결해야 한다.
이 오르골은 방금 흐른 멜로디가 A부터 F까지 구간별로 나뉘어있는데, 처음 들으면 멜로디가 엉망인 것을 알 수 있다. 즉, 각 구간별로 스위치를 위아래로 조작하여 멜로디를 올바르게 만드는 것이 목표.
이 퍼즐은 완전히 본작 버전에 따라 랜덤이기 때문에 정답을 단번에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아래의 멜로디를 링크 걸었으니 들으면서 각 구간 별로 스위치를 조작하여 멜로디를 완성시켜 보도록 하자.
스위치 조작은 上 (위) / 下 (아래) / 次 (다음 스위치) / もどる (이전 스위치)이며 멜로디가 모두 조율되었다면 F 스위치로 가서 가운데 선택지인 '연주'를 선택하면 된다.
멜로디 암기가 힘드신 분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자.
멜로디를 올바르게 정리한 후 '연주'를 눌러 성공하였다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여담이지만, 이 퍼즐은 시리즈 전체를 보아도 나름 의미가 있는데, 시리즈 유일하게 약간의 음악적 재능을 요하는 퍼즐이다. 물론, 다회차 플레이거나 음악적 재능이 있어 멜로디를 외운 상태라면 의미가 없지만, 초회차나 음악적 재능과 무관한 플레이어라면 부담이 될 수도 있을 법한 내용.
생각보다 이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지, 본작은 개선 버전이 존재하는데 이 음악 퍼즐의 대한 답은 무작위가 아니라 하나로 정해졌으며, 이 힌트는 '홀' 계단 양 옆에 있던 오르골을 조사하면 알 수 있게 바뀌었다. 그리고 이후의 타 플랫폼 이식작도 답이 하나로 정해진 버전이 기준.
이후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는 음악 암기와 관련된 퍼즐이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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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골의 방향침이 A부터 F까지 움직이면서 연주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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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디가 성공적으로 연주되니 오르골 판이 움직이면서 숨겨진 공간이 드러나 무언가 보이는데...) | |
조사하면 '크로노스의 목걸이'라는 아이템을 입수하게 되는데, 조사하면 '시간의 신을 기리는 목걸이다. 장식 옆에 작은 나사 구멍이 뚫려있다.'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어 '용두의 열쇠'와 조합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 당장 조합시켜 '크로노스의 열쇠'로 만들자.
이젠 정비를 하여 저장을 하도록 하자.
아이템은 '핸드건 류', '핸드건의 탄', '그레네이드 런처', '냉동탄', '샷건 류', '샷건의 탄', '회복 아이템', '크로노스의 열쇠'를 추천.
준비가 다 되었으면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자.
'라이브 셀렉션'이다.
1 번의 경우 라이트로 '네메시스'의 눈을 잠깐 멀게 하여 난간으로 밀쳐 추락시킨다. 당장의 전투를 완전히 무시하고 쫓아오지도 않는다. 다만, 전투를 통한 아이템을 입수할 수가 없다.
2 번은 라이트의 전원 코드를 사용하여 '네메시스'를 감전시킨다. 이때 '네메시스'가 기절하면서 아이템을 떨구기 때문에 입수할 수 있으나, '발코니'를 나가는 순간 쫓아온다.
3 번은 녀석과의 전투를 펼친다.
여기서는 녀석이 '로켓 런처'도 안 들고 오지만, 사실상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는 2 번의 선택이 무난한 편.
[라이브 셀렉션]
| 1. 라이트를 사용한다. |
| - '네메시스'를 잠시 실명시켜 난간으로 밀어내 추락시킨다. |
| 2. 전원 코드를 사용한다. |
| - 전원 코드로 '네메시스'를 감전시켜 기절하게 한다. ('네메시스'는 아이템을 드랍한다.) |
| 3. 시간 초과 (체력 소모 안 됨) |
| - '네메시스'와 전투를 한다. |
1. 라이트를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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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은 망설임도 없이 라이트 스위치로 향해 이를 누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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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메시스'는 라이트로 인해 잠깐 눈이 머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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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은 이를 기회로 태클을 날리고 '네메시스'는 난간을 부수며 추락한다.) | |
난간을 조사하면 '오래되어 낡은 것 같다.'라고 하며 '네메시스'의 무게와 난간의 내구도 때문에 부서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해당 분기로는 안전하게 '네메시스'와 전투는 피했지만, 녀석이 주는 아이템을 입수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개인적으로는 초회차 플레이어의 상황이 안 좋은 게 아니라면 추천하고 싶은 분기는 아니다.
어찌 되었든 다시 '2층 복도'로 나가도록 하자.
* 획득 아이템
- 건 파우더 B: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B: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 시계탑의 열쇠
└ 용두의 열쇠 ['시계탑의 열쇠'를 조사할 경우]
- 블루 허브
- 블루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레네이드의 탄 ['식당'과 '서재' 중 랜덤]
- 마인 스로어
- {문서} 작전 지시서
- 구급 스프레이
- {지도} 시계탑의 지도
- {문서} 미술품의 그림엽서
- 잉크 리본
- 그레네이드의 탄 ['서재'와 '식당' 중 랜덤]
- 시계탑의 열쇠
└ 바젤의 열쇠 ['시계탑의 열쇠'를 조사할 경우]
- 건 파우더 B: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 건 파우더 B: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 레드 허브
- 레드 허브
- 건 파우더 A 2 개 or 마인 스로어의 탄 중 랜덤
- 은의 톱니바퀴
- 잉크 리본
- 크로노스의 목걸이
- 크로노스의 열쇠
└ ['크로노스의 목걸이'와 '용두의 열쇠'를 조합할 경우]
2. 전원 코드를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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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은 라이트의 전원 코드로 향해 이를 뽑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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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는 물이 고여있는 바닥에 던지고, '네메시스'는 감전되기 시작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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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대미지가 들어갔는지, '네메시스'는 그자리에서 기절을 한다.) | |
이벤트가 끝나면 녀석이 떨어뜨린 아이템을 입수하자.
녀석의 처치 횟수가 이번이 5 번째라면 'M37 파츠 B'라는 것을 입수할 수 있으며, 전에 얻은 'M37 파츠 A'와 조합하면 '웨스턴 커스텀'이라는 강화 버전의 샷건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게 아니고 꾸준히 처치하고 다녔다면 '구급 박스'를 입수할 것이다.
모두 마쳤다면 '2층 복도'로 향하도록 하자.
* 획득 아이템
- 건 파우더 B: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B: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 시계탑의 열쇠
└ 용두의 열쇠 ['시계탑의 열쇠'를 조사할 경우]
- 블루 허브
- 블루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레네이드의 탄 ['식당'과 '서재' 중 랜덤]
- 마인 스로어
- {문서} 작전 지시서
- 구급 스프레이
- {지도} 시계탑의 지도
- {문서} 미술품의 그림엽서
- 잉크 리본
- 그레네이드의 탄 ['서재'와 '식당' 중 랜덤]
- 시계탑의 열쇠
└ 바젤의 열쇠 ['시계탑의 열쇠'를 조사할 경우]
- 건 파우더 B: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 건 파우더 B: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 레드 허브
- 레드 허브
- 건 파우더 A 2 개 or 마인 스로어의 탄 중 랜덤
- 은의 톱니바퀴
- 잉크 리본
- 크로노스의 목걸이
- 크로노스의 열쇠
└ ['크로노스의 목걸이'와 '용두의 열쇠'를 조합할 경우]
- '네메시스'가 드랍하는 아이템 ['네메시스'와의 전투에서 승리 시]
3. 시간 초과 (체력 소모 안 됨) |
시간 초과 시, '네메시스'는 달려오며 주먹질을 할 것이니 긴급 회피로 피하도록 하자.
이후에 전투는 평상시처럼 전투를 하면 되고, '로켓 런처'도 없는 상황이라 조금은 부담이 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소도 좁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사다리를 중심으로 좌우로 크게 움직이며 전투를 하는 것을 추천.
녀석의 처치 횟수가 이번이 6 번째라면 'M37 파츠 B'라는 것을 입수할 수 있으며, 전에 얻은 'M37 파츠 A'와 조합하면 '웨스턴 커스텀'이라는 강화 버전의 샷건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게 아니고 꾸준히 처치하고 다녔다면 '구급 박스'를 입수할 것이다.
모두 마쳤다면 '2층 복도'로 향하도록 하자.
* 획득 아이템
- 건 파우더 B: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B: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예배당'과 '침실' 중 랜덤]
- 시계탑의 열쇠
└ 용두의 열쇠 ['시계탑의 열쇠'를 조사할 경우]
- 블루 허브
- 블루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레네이드의 탄 ['식당'과 '서재' 중 랜덤]
- 마인 스로어
- {문서} 작전 지시서
- 구급 스프레이
- {지도} 시계탑의 지도
- {문서} 미술품의 그림엽서
- 잉크 리본
- 그레네이드의 탄 ['서재'와 '식당' 중 랜덤]
- 시계탑의 열쇠
└ 바젤의 열쇠 ['시계탑의 열쇠'를 조사할 경우]
- 건 파우더 B: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 건 파우더 B: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침실'과 '예배당' 중 랜덤]
- 레드 허브
- 레드 허브
- 건 파우더 A 2 개 or 마인 스로어의 탄 중 랜덤
- 은의 톱니바퀴
- 잉크 리본
- 크로노스의 목걸이
- 크로노스의 열쇠
└ ['크로노스의 목걸이'와 '용두의 열쇠'를 조합할 경우]
- '네메시스'가 드랍하는 아이템 ['네메시스'와의 전투에서 승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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