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직전의 라이브 셀렉션 - '전원 코드를 사용한다'를 선택]
녀석을 감전시키고 바로 '2층 복도'로 온다면, '네메시스'의 포효가 들리고, 조금만 이동하면 '네메시스'가 올 것이다. 반대로 녀석을 감전시키고, 세이브 룸인 '기계실'에 갔다가 이곳으로 오면 녀석은 나타나지 않는다.
어차피 녀석으로부터 아이템도 입수하여 이번 전투는 싸울 이유가 전혀 없으니, 나타났다고 해도 무시하고 계단으로 향하자.
[직전의 라이브 셀렉션 - 시간 초과 후, '네메시스' 전투 승리]
공략대로 왔다면 '거대 거미' 1 마리는 '2층 복도' 천장에서 계속 있을 것이다. 그래도 무시하고 계단으로 향하자.
계단을 내려가 '홀'을 지나 '서재'로 와서 잠겨있던 문을 조사하면 '크로노스의 열쇠'를 사용하여 문을 열 수 있으며, 해당 열쇠는 더 이상 필요 없으니 버리겠냐는 물음이 나오면 바로 버리도록 하자.
'1층 복도'라는 곳으로 오게 되었다.
길을 따라가면 코너 부분이 있는데 바로 '거대 거미' 1 마리가 보일 테니 '그레네이드 런처'로 없애주고, '새끼 거미'가 나와 귀찮다면 '서재'로 갔다가 다시 오셔도 된다.
코너 부분의 시체를 조사하면 '그레네이드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후에 길을 따라가다보면 '거대 거미' 2 마리가 마저 기어다니는데, 무시하셔도 좋고 길이 좁은 만큼 피하기 어렵다면 '그레네이드 런처'로 모두 없애셔도 무방하다.
마음가는대로 하신 후에 길 끝의 문으로 들어가자.
들어온 곳은 시계탑의 '창고'.
들어오자마자, 화면 우측에 시체가 보이는데 조사하면 '용병의 수첩'이라는 문서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용병의 수첩 9월 26일 작전이 개시된지 3 시간이 흘렀지만, 팀에서 생존자는 나와 캠벨 뿐. 좀비들의 숫자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을 훨씬 뛰어넘었다. 이 도시에는 희망이라곤 없어! 모두 바이러스 항체를 미리 투여받았지만, 약효는 전혀 없는 것 같아. 살아서 나갈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9월 27일 우리는 시계탑에 도착했다. 너무나 절박했다. 부상당한 동료의 무기를 빼앗고, 시민들을 미끼로 사용했으니. 이러한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훈련을 해온 거지만, 전혀 즐겁지는 않다. 그런데, 나보다 먼저 시계탑에 도착한 소녀를 보았다. 이 도시의 생존자로 보이는데, 과거의 내 눈앞에서 굶어 죽은 나의 여동생과 너무 닮았다. 9월 28일 나는 가능하면 당장이라도 여길 떠나고 싶었지만, 소녀는 그렇지 않았다. 그녀의 아버지가 사랑하는 그의 아내가 잠든 이 도시를 떠나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 정말 이 소녀를 구해주고 싶었지만, 캠벨은 「우리만 살아남으면 돼!」라고 말한다. 평소라면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여기 시계탑도 위험해지고 있고, 나도 더이상 실수를 저지르고 싶지는 않다. |
용병의 시체를 뒤로 하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3 개의 석상이 있다.
오른쪽부터 조사하면 '접시를 들고 있는 무녀의 석상이다. 접시에 수정 구슬이 올려져있다.'라고 하면서 '수정 구슬'을 입수할 수 있으니 하도록 하자.
다음 중앙의 석상은 '접시를 들고 있는 무녀의 석상이다. 접시에 흑요석 구슬이 올려져있다.'라고 하면서 '흑요석 구슬'을 입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왼쪽의 석상은 '접시를 들고 있는 무녀의 석상이다. 접시에 호박 구슬이 올려져있다.'라고 하면서 '호박 구슬'을 입수하게 된다.
다시 뒤로 돌아 용병의 시체 옆에 3 개의 시계가 보이는 벽으로 향하자.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퍼즐의 힌트는 아까 '서재'에서 입수한 문서 아이템인 '미술품의 그림엽서'이다.
인벤토리에서 다시 확인하실 수도 있지만, 해당 문서 아이템의 그림을 보시면 3 개의 모든 시계가 12시로 맞추어져있다. 하지만, 엽서의 그림과 달리 현재 상태로는 가운데의 시계만 다른 시간으로 되어있고, 나머지 2 개만 12시인 상태.
'미술품의 그림엽서'의 그림과 ' 환희는 같은 시간에 찾아온다.'라는 내용과 같이, 가운데의 시계를 양옆의 시간과 같은 시간인 12시로 맞추는 게 목표인 퍼즐이며, 왼쪽과 오른쪽의 시계들은 시간 조작이 불가능하니 마음 편히 가운데 시계만 신경쓰시면 된다.
먼저 각각 시계를 조사하면 왼쪽부터 '과거의 여신' - '현재의 여신' - '미래의 여신'을 뜻하는 시계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상황은 '현재의 여신' 시간만 안 맞는 상황.
'현재의 여신' 시간은 총 6 가지 경우의 수로 '11시', '10시', '9시', '7시', '6시', '5시' 중 1 가지의 시간이 랜덤으로 설정되어 있을 것이다.
직전에 얻은 구슬 3 가지 '호박 구슬', '흑요석 구슬', '수정 구슬'은 인벤토리를 열어 각각 시계에 임의대로 사용할 수가 있고, 사용할 때마다 무조건 가운데의 '현재의 여신' 시계의 바늘이 시간 단위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각 구슬을 어느 시계에 사용했느냐에 따라 '현재의 여신' 시간이 달리 움직인다는 점으로, 하나씩 해보시면 구슬의 사용처에 따라 움직이는 시간 규칙을 알 수 있지만, 도전의식이 없다면 너무 번거로우니 아래에 알려드리겠다.
구슬 | 과거의 여신 | 현재의 여신 | 미래의 여신 |
호박 구슬 | 3 시간 감소 | 3 시간 증가 | 6 시간 증가 |
흑요석 구슬 | 2 시간 감소 | 2 시간 증가 | 4 시간 증가 |
수정 구슬 | 1 시간 감소 | 1 시간 증가 | 2 시간 증가 |
잘 보면 현재의 여신 시간 기준으로 과거는 감소, 현재는 1 배 증가, 미래는 2 배 증가라는 규칙이 있다.
예를 들어 '흑요석 구슬'을 '미래의 여신' 시계에 사용하면 '현재의 여신' 시계의 시간이 4 시간이 늘어나는 셈.
퍼즐에 실패해도 다시 시계를 조사해 구슬을 뺄 수 있으니 도전 의식이 있으신 분들은 위의 구슬 특징을 응용하여 '현재의 여신' 시계를 12시로 맞추어보자.
그게 아니라면 아래의 표를 보시고 해결하도록.
'현재의 여신' 기본 설정 시간 | 과거의 여신 | 현재의 여신 | 미래의 여신 |
11시 | 호박 구슬 | 흑요석 구슬 | 수정 구슬 |
10시 | 호박 구슬 | 수정 구슬 | 흑요석 구슬 |
9시 | 흑요석 구슬 | 호박 구슬 | 수정 구슬 |
7시 | 흑요석 구슬 | 수정 구슬 | 호박 구슬 |
6시 | 수정 구슬 | 호박 구슬 | 흑요석 구슬 |
5시 | 수정 구슬 | 흑요석 구슬 | 호박 구슬 |
말씀드린 6 가지 경우의 수 중, 기본값으로 설정된 시간을 참조하고 각각 여신의 시계에 알맞는 구슬을 사용하면 퍼즐은 해결 된다.
(갑자기 빠르게 현재의 여신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 |
(다시 12시로 맞춰지고 시계가 열리면서 숨겨진 공간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
퍼즐을 풀고 이벤트가 끝나면 '금의 톱니바퀴'를 입수할 수 있다.
추측 가능하시겠지만, 먼저 얻은 '은의 톱니바퀴'의 부족한 톱니를 조합하여 채우는 용도.
인벤토리 때문에 퍼즐을 먼저 풀었으나, 여신 석상 뒤에 또 길이 있으니 가보자.
그러면 테이블에 '마인 스로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문 하나가 있는데, 종이 문을 막고 있어 밀어보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종을 밀어보지만, 힘에 비해 무거운지 미동조차 없어 투정을 부리는 질.) |
이정도 상황을 염두했다면 '금의 톱니바퀴'를 사용하셔야 한다.
다시 '홀'로 나가 계단을 통해 '2층 복도' 올라간 후 '발코니'로 나가시면 되는데, '거대 거미'를 무시하신 분은 이 녀석들만 주의하도록 하자.
혹시라도 독에 걸렸다면 '홀' 계단 앞에 '블루 허브'가 있는 하얀 화분을 사용하도록.
사다리를 이용해 '기계실'로 올라간 후 아이템 박스에서 '은의 톱니바퀴'를 꺼내 '금의 톱니바퀴'와 조합을 하자.
그러면 '크로노스 기어'로 합쳐지면서 톱니 사이의 간격을 서로 채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젠 '크로노스 기어'를 인벤토리를 열어 사용하도록 하자.
('크로노스 기어'를 끼우니 톱니의 간격이 서로 맞물려 동작하고 종이 울리기 시작한다.) |
이젠 저장이나 아이템 정비를 하도록 하자.
'핸드건 류', '핸드건의 탄', '샷건 류', '샷건의 탄', '그레네이드 런처', '냉동탄', '회복 아이템' 2 개 정도로 채우자.
종도 울리니, 니콜라이와 문서 아이템인 '작전 지시서'에 나왔던 내용처럼 시계의 중정으로 향해야 한다.
정비나 저장을 마쳤다면 사다리를 내려가 '2층 복도'로 들어가는 문을 열도록 하자.
(작전의 내용대로 시계탑의 종소리를 향해 헬리콥터 1 대가 오고 있다.) | |
(무사히 '중정'으로 내려온 질.) | |
질: 이젠 안전해... | (헬리콥터는 지상의 생존자를 확인하고...) |
질: 여기에요! | (질의 소리를 들은 헬리콥터는 착륙을 하려한다.) |
(질은 도시를 탈출할 생각에 안도를 하는데...) | 질: 이젠 모든 게 끝났어... |
(갑자기 어디선가 '로켓 런처'가 착륙을 준비하는 헬리콥터를 겨냥하고 있다.) | |
(그러자 바로 소리를 내며 탄환이 발사되고...) | 질: 어? |
(탄환은 당황스러워 하는 질의 감정과는 상관없이 날기 시작한다.) |
질: 아니야! |
(그리고 그대로 헬리콥터와 충돌.) | |
질: 아! | (헬리콥터는 격추돼 매가리없이 시계탑과도 충돌하고...) |
(이로 인해 시계탑의 일부가 붕괴되어 버린다.) | 질: 안돼! |
(그리고나서 바로 질은 익숙한 목소리를 듣고 놀라는데...) | |
(정체는 '네메시스'.) | |
(전차 위에서 헬리콥터 격추에 성공한 '네메시스'는 질을 노리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온다.) |
네메시스: S.T.A.R.S.... |
(질은 '네메시스'가 휘두르는 주먹 공격을 피하지만, 이어지는 촉수 공격에는 당하는데...) | |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다행히 브래드와 달리 목숨을 잃을 정도로 피해를 입지는 않는다.) | |
카를로스: 질!! | (마침 카를로스가 불길을 뚫고 달려온다.) |
(그러고는 그대로 '네메시스'에게 달려가 총을 발사하고...) | |
('네메시스'도 '로켓 런처'를 발사하지만, 카를로스를 빗겨나가면서 뒤의 폭발로 간접 피해를 입는다.) | |
(카를로스는 다시 정신을 붙잡고 공격을 이어나가는데...) | |
(이번에는 '네메시스'의 '로켓 런처'를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 |
(결국 '로켓 런처'는 카를로스로 인해 폭발하고, 그로 인해 '네메시스'는 뒤로 날아간다.) | |
(카를로스도 '로켓 런처'에 의한 피해 때문인지 잠깐 기절을 하는데...) | |
(하지만, '네메시스'는 다시 일어나기 시작한다.) | |
('네메시스'는 포효를 한 후, 원래 목표인 질에게 다시 다가가기 시작하고...) |
이벤트에서도 보셨겠지만, 질은 '네메시스'의 공격을 받은 상태로 인벤토리를 열면 '바이러스' 상태로 표시된다.
즉, T-Virus에 감염 된 상태이기 때문에 어떠한 회복 아이템을 써도 바이러스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기본적으로 체력 상태가 주의 상태일 때의 기본과 걷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이런 이유로 평상시와 달리 체력을 가늠하기 힘든데, 녀석과 전투 중에 많이 맞았다 싶으면 회복 아이템을 바로 써주는 것을 추천드린다.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중정' 중앙의 석상 있는 쪽으로 거리를 두자.
현재 분기에서는 카를로스가 녀석의 '로켓 런처'를 파괴해주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어진 상태로 전투를 할 수 있다.
녀석이 '로켓 런처'가 없기 때문에 바로 '냉동탄'을 추천드리며, '중정'의 중앙은 넓은 편이기 때문에 크게 움직이면서 평소 녀석과 전투 했듯이 하면된다.
다만, 이 전투에서 녀석을 처치해도 아이템을 떨구진 않으니 알아두도록 하자.
녀석을 처치하는데 성공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많은 공격을 받은 '네메시스'는 싸우기를 포기하고 등을 돌린다.) | |
(그러고는 불길을 뚫고 시계탑 건물로 들어가려는데, 불속에서 그대로 기절을 한다.) | |
질: 카를로스...... | (질은 지친 몸을 이끌고 카를로스에게 가지만...) |
(질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인 이유로 얼마 움직이지도 못하고 쓰러지는데...) | |
(시간이 지나 카를로스가 정신을 차리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 |
카를로스: 질!! | (카를로스도 지친 몸을 이끌고 질에게 다가가는데...) |
카를로스: 질......! | 카를로스: 이봐요! 나 때문에 죽지마요...... |
카를로스: 질... 질! | 질 [나레이션]: 10월 1일 밤. |
질 [나레이션]: 빗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 질 [나레이션]: 말도 안돼. 내가 아직 살아있다니...... |
(다행히 카를로스가 '예배당'에서 질을 돌보고 있었다.) | 질: 으... |
(다행히 목숨을 건진 질.) | 질: 카를로스? |
카를로스: 처음 만날 때와 달리 입장이 바뀐 것 같네요? | 카를로스: 이젠 안심해요, 질. 이 예배당은 안전하니까. |
질: 내가 바이러스에 감염됐어요...... 맞잖아요? | (질은 바이러스에 걸린 사실에 상실감을 느낀다.) |
카를로스: 진정해요! | 질: 괜찮아요. 아프거나 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게 더 우려돼요...... |
질: 혹시라도 이렇게 아무 것도 못 느낀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
카를로스: 포기마요, 질. 내가 어떻게라도 해볼테니. 그러니 바이러스에게만은 지지 마요. |
* 획득 아이템
- 그레네이드의 탄
- {문서} 용병의 수첩
- 수정 구슬
- 흑요석 구슬
- 호박 구슬
- 금의 톱니바퀴
- 마인 스로어의 탄
- 크로노스 기어
└ ['은의 톱니바퀴'와 '금의 톱니바퀴'를 조합할 경우]
'게임 공략 > [PS1] 바이오하자드 3 LAST ESCAPE (JP)'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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