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타 기종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 조작이나 시스템에 어느정도 적응했다고 생각이 되면, 배리가 있는 위치로 이동해 보자.
배리: 뭐지? 뭐야 이게? | 질: 왜 그러죠? |
배리: 피야. | 배리: 질, 다른 수상한 부분들이 있는지 좀 봐줘. |
배리: 나는 이걸 좀 더 조사해야겠어. | 배리: 크리스의 피가 아니었으면 좋겠군. |
이곳 '대 식당'을 조사해보면, 소리를 내는 괘종시계와 안쪽 벽난로에서 입수가 가능한 '엠블렘' 정도가 있다.
당장 괘종시계는 의미가 없으며, 벽난로 쪽에 박혀있는 '엠블렘'도 지금 얻어봤자 조사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인벤토리 확보를 위해 다시 있던 자리에 그대로 꽂아주자. 어차피 '엠블렘'을 입수한 상태에서 벽을 조사해도 '엠블렘이 박혀있던 홈이 있다.'라고만 한다.
이벤트가 끝났다면 벽난로 우측에 있는 문을 열고 가자.
이곳은 '티 룸'인데 화면 아랫방향으로 이동하면 이벤트 발생.
(누군가 무언가를 뜯어먹고 있다.) | |
(그러던 중, 뜯어먹던 대상의 목이 떨어지는데 얼굴의 훼손이 심한 상태.) | |
(그리고 이를 뜯어먹던 괴생명체는 플레이어를 쳐다보는데...) |
질은 굳이 이 전투를 할 필요가 없지만, 전투 체험을 미리 하실 분이나 앞으로 있을 전투를 위해 게임을 잠깐 멈추고 아래를 읽도록 하자.
이벤트가 끝나면 괴생명체인 '좀비'와의 역사적인 첫 전투로 돌입.
바로 후진을 하여 일단 거리를 두자. 재빨리 방향을 틀 방법이 없기 때문에 후진으로 뒷걸음질 치면서 서서히 거리를 두어야 한다. 오히려 급한 상황에 뒤로 돌아 도망가겠다고 좌/우 방향키 중 하나를 누르면 제자리에 멈춰서 방향을 틀기 때문에 공격받을 확률이 더 높아지니 주의.
후진으로 거리를 두었다면, '컴뱃 나이프'로 공격해 쓰러뜨리고, 쓰러진 상태의 좀비를 다시 공격하여 자극하는 방식을 반복하면 되지만, 질은 '베레타'라는 총기 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적당히 써도 된다.
'베레타'는 총으로써는 가장 기본 무기. 당연히 '컴뱃 나이프'보다는 공격력도 있고 전투가 훨씬 수월하지만, 총알의 수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게임 초중반에는 남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니,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초중반을 진행하려면, '컴뱃 나이프'도 섞어가며 전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염두해야 할 점은, 질은 크리스에 비해 체력이 낮기 때문에 크리스에 비해서는 피해가 높은 편이라 전투에 서툴러 몇 번 피해를 볼 경우, 체력의 상태가 빨리 나빠질 수 있다.
본 공략도 '컴뱃 나이프'를 활용하는 쪽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베레타의 매거진'을 마음 편히 사용했다가는 공략 진행 상황과 달리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니, 염두하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좀비'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올 적들은 피해를 받으면 바닥에 쓰러질 때가 있는데, 조준을 했는데 쓰러진 상대 쪽으로 조준 방향이 향하거나, 바닥에 많은 피를 흘리지 않았다면 죽은 상태가 아니니 반드시 주의하자.
죽은 적은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많은 피를 흘리니, 이를 알아두면 좋다.
마지막으로, 진행 중에 있는 적들은 웬만하면 모두 없애는 것을 추천한다.
진행 상, 같은 곳을 여러 번 반복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한 게임이기 때문에, 자주 오가는 곳의 적들을 미리 해치워 놓지 않으면 상당히 불편함을 준다. 물론, 불필요한 전투나 적의 경우가 있으면 그때마다 언급은 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본편을 포함한 시리즈들에서 불필요한 전투를 무시하는 경우는 적의 위치를 이미 알고 있거나, 조작에 완전히 적응을 하여 적들의 패턴을 알고 있는 유저들이기 때문에, 초회차를 위한 본 공략에서는 웬만하면 차분하게 전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당장 전투를 원치 않으시면 배리가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면 되니, 벽난로 앞에서 배리를 만나는 이벤트 씬부터 공략을 보시면 된다.
처음으로 조우한 '좀비'와의 전투가 끝나면 '좀비'가 뜯어먹던 것에 대해 조사를 할 수 있는데, 조사를 하면 'S.T.A.R.S. 브라보 팀의 케네스다...! 이젠 원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다.'라고 한다.
이후에 그의 시체를 2 회 추가로 조사하면 '베레타의 매거진'을 2 번 얻을 수 있다.
조사 후에 안 가보았던 방향 주변을 조사해보면, 3 개의 잠긴 문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으며, 2 개의 문은 안쪽에서 잠겨있고 나머지 하나의 문은 ''키픽'을 사용하면 열릴 것 같다.'라고 한다.
일단 '티 룸'에서는 진행이 불가능하고 케네스의 사망을 확인하였으니 다시 배리에게 가보자.
질: 배리. | (갑자기 문 여는 소리가 들린다.) |
배리: 뭐야, 저게? | 질: 조심해요, 괴물이에요! |
배리: 이건 내가 처리하지. | (배리는 자신의 무기로 괴물을 죽여버린다.) |
배리: 도대체 이건... | 질: 케네스도 이 괴물한테 당한 것 같아요... |
질: 어쨌든 웨스커에게 보고해야겠어요. | (베리는 고개를 끄덕인다.) |
'티룸'을 조사하고 괴생명체와의 전투가 있었으니, '현관 홀'에 있는 웨스커에게 보고하러 돌아가도록 하자.
('현관 홀'에는 웨스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 배리: 웨스커! |
배리: 찾는 걸 좀 도와줘, 질. 여기 홀에서는 나가지 말고. |
(질은 고개를 끄덕인다.) |
이벤트가 끝나면 '현관 홀'을 돌아다닐 수 있는데, 조사를 하면 '조사할 시간이 없다!'라고 한다거나, 주변의 문을 건들면 '우선 이 홀을 수색해야 돼!'라고 하니 배리의 말대로 '현관 홀'만 돌아다녀보자.
특히 중앙 계단 뒷편에 갔다가 돌아오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웨스커를 발견하지 못한 질.) | 배리: 질, 뭐라도 찾았어? |
질: 아무 것도요. | 질: 무슨 상황인지... 진짜,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
배리: 나도 그래. | 질: 지금도 웨스커는 안 보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어요. |
배리: 흠, 나도 판단이 잘 안 서는군. 일단, 흩어져서 찾아보지. 다시 내가 식당을 조사해볼게. |
질: 알겠어요. 저는 반대 편의 문들을 조사해 볼게요. |
배리: 저택이 너무 커. 헤매일 수 있으니 여기 1층부터 조사해보자, 괜찮겠지? |
배리: 그리고, 여기 '키픽'을 받아. |
배리: 열쇠 따기의 장인인 자네가 챙겨. | (질은 배리에게 '키픽'을 건네 받는다.) |
질: 고마워요, 분명 도움이 될 거에요. | (조사를 하러 향하는 질.) |
배리: 잘 들어, 무슨 일이 생기면 이 홀에서 만나자고. | (질은 배리의 제안에 알겠다는 제스쳐를 취한다.) |
배리: 난 그럼 식당에 있을게. | (다시 돌아가는 배리.) |
이벤트를 통해 락픽을 받았지만, 보통은 본 시리즈에서는 '키픽'으로 얘기되니 공략 참고 시 양해 부탁드리겠다.
질의 설정은 열쇠 따기가 특기이며, 더 나아가 소설판에서는 유명한 도둑의 딸이라는 설정까지 있을 정도로 '키픽'은 질 하면 생각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키픽'의 경우 본작에서는 질의 기본 아이템이지만, 별도의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으며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고 잠긴 문 등을 조사하면 저절로 사용되니 알아두도록 하자.
이벤트 후에 중앙 계단 왼쪽의 타자기 쪽을 조사하면,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이 '잉크 리본'을 인벤토리에 지닌 채로 타자기를 조사하면 저장을 할 수 있으며, 저장 시 '잉크 리본'의 횟수가 차감되니 너무 무분별한 저장은 피하도록.
혹시, '현관 홀'의 문을 연다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문을 열자, 아까 쫓아오던 무리 중의 1 마리가 들어오려 한다.) | |
(다행히, 이를 저지하고 억지로 문을 닫는데...) |
이벤트가 끝나면 '밖으로 나가는 건 위험하다...!'라며 현관 문의 조작이 영구적으로 불가능해진다.
자, 이제부터 분기를 기준으로 공략을 진행할 것이다. 지금 시점으로 권총류인 '베레타'보다 강한 무기 중, 어떤 무기를 얻느냐에 따라 분기가 달라질 것이다.
공략에서는 얻는 무기를 분기의 기준으로 진행하려고 하니, 공략 진행에 참고를 부탁드린다.
분기에 따라 나오는 엔딩의 종류는 총 4 가지(베스트/굿/배드/워스트)이다.
원하는 엔딩이 있다면 공략을 자세히 참고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글의 포스팅 순서대로 보면 플레이 진행의 혼란이 야기될 수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공략의 링크 주소는 메모장 같은 곳에 따로 저장하고 다음 플레이 시, 이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 획득 아이템
- 베레타의 매거진 [케네스의 시체를 조사했을 경우]
- 베레타의 매거진 [케네스의 시체를 조사했을 경우]
- 잉크 리본
[베스트 엔딩에 지장 없음] '그레네이드건'을 먼저 입수해본다.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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