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PS1] 외의 기종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라도 '좀비'와의 첫 조우 때, 전투를 하지 않고 배리에게 돌아왔다면 케네스의 시체를 조사할 겨를이 없었을 것이다. 다시 돌아가 '베레타의 매거진'을 2 개 입수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스토리 상 수상한 점이 있는데, 분명 '대 식당'에 가겠다고 한 배리의 모습을 절대 찾을 수 없다는 점.
이어서 먼저 '티 룸'에서 조사한 문 중 '키픽'으로 열 수 있을 것 같은 문을 조사해 들어가도록 하자.
전에 말씀드렸듯이 일부 잠긴 문은 이렇게 조사하면 '키픽'을 자동으로 사용하여 열 수 있으며, 들어가면 피아노가 있는 '바'에 들어오게 된다.
이곳에서 조사되는 것은 피아노이며, '근사한 그랜드 피아노다.'라 한다.
피아노를 크게 돌아 안쪽으로 들어가면 선반을 옷장이 가리고 있는데 옷장을 밀어보자.
선반에서는 '악보'를 입수할 수 있으며, '악보'를 인벤토리에서 조사하면 '월광 소나타'의 악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피아노 앞에서 인벤토리를 열어 '악보'를 사용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베토벤의 "월광"이다.) | (질은 피아노를 악보를 보고 능숙하게 연주한다.) |
(연주가 끝나자, 옆 벽에서 숨겨진 문이 작동하는데...) |
열린 문을 통해 안쪽으로 들어가 석상을 조사하면 '골든 엠블렘'을 입수할 수 있다.
('골든 엠블렘'을 입수하자마자 열렸던 문이 다시 닫혀버리는데...) |
밖으로 절대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다시 '골든 엠블렘'을 석상에다가 사용하자.
(다시 문이 열린다.) |
다시 나가도록 하자.
게임 초반에 '대 식당'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엠블렘'을 기억하는가? 이를 갖고 현재 '골든 엠블렘'이 있는 자리에 사용하고, '골든 엠블렘'을 '대 식당'에 사용, 즉 서로 위치를 바꿔 사용하면 되는 퍼즐이다.
'대 식당'으로 향하자.
'대 식당'에 왔으면 나무로 만들어진 일반 '엠블렘'을 입수하고, 다시 '바'로 향하자.
'엠블렘'을 지닌 채, '바'로 들어왔다면, '골든 엠블렘'을 다시 입수하자.
문이 닫힌 이벤트가 끝났다면, '대 식당'에서 가져온 '엠블렘'을 석상에 사용해 껴놓자.
그럼 문이 다시 열리는 이벤트가 발생하고,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일반 '엠블렘'이 있던 자리에 '골든 엠블렘'을 사용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괘종시계가 움직이면서, 숨겨진 벽장이 보이는데...) |
이벤트가 끝나고 괘종시계의 자리로 가, 벽장을 조사해 보면 '저택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으며 열쇠의 뒷면 조사 시, '방패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자, 이젠 아까 배리와 대화했듯이 '대 식당'의 맞은편을 조사해 보도록 해보자.
중앙 계단을 통해 올라가 배리가 말했던 식당 반대편의 문 중, 가장 안쪽의 문으로 먼저 들어가 보자.
들어온 곳은 '동쪽 테라스'이다.
길을 따라가면 바닥과 벽에 핏자국들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동료의 것이 아니면 좋겠는데...'라고 한다.
이어서 복도 끝에 문으로 들어가 보자.
(문 여는 소리에 총을 겨누자마자, 질을 확인하고는 다시 총을 거두는 배리.) | |
배리: 질, 진짜 깜짝 놀랐어. | 질: 그건 제가 하려던 말에요. |
질: 1층을 조사하기로 했었잖아요. | (배리는 이상하게 잠깐 당황을 한다.) |
배리: 아, 그랬었지. 그치만 저걸 보라고. | (배리가 가리킨 방향에는 시체 하나가 있다.) |
(시체를 확인하러 가는 둘.) | 배리: 포레스트야, 말도 안 돼... |
(브라보 팀의 포레스트가 처참한 시체가 되었다.) | 질: 이렇게 끔찍할 수가. |
배리: 포레스트가 왜 이렇게 됐는지 조사를 해야겠어. | 배리: 아무래도 까마귀같은 녀석들한테 당한 모양인데. |
배리: 질, 1층 주변을 다시 한 번 봐줄 수 있을까? | 질: 알겠어요. |
(질은 배리의 말대로 1층으로 향하려 하는데...) | 배리: 이봐, 질. 이거 포레스트의 무기인데, 적당한 무기가 없을테니 이걸 챙겨. |
(질은 배리에게 포레스트가 사용했던 무기인 '그레네이드건'을 건내 받는다.) |
(이벤트가 끝난 후, 한 번 더 말을 걸면...)
배리: 믿을 수가 없군... |
'그레네이드건'은 흔히 말하는 유탄 발사기이다.
특히 파괴력도 좋고, 크리스 플레이 중에는 아예 입수를 할 수 없는 무기로써 질로 플레이할 때만 획득할 수 있다. 즉, 질의 난이도 완화에 어느 정도 도움을 주는 무기이니, 너무 남발하지 말도록.
가장 큰 특징으로는 유탄 발사기인 만큼 포물선을 그리며 총알이 나가는 것인데, 장거리의 적을 목표로 할 때에는 발사 고민을 해봐야 한다.
'그레네이드건'에 사용되고 등장하는 탄환의 종류는 3 가지로 아래에 간단히 설명할 테니, 참고하여 활용하면 되시겠다.
탄환 종류 | 효과 타입 |
그레네이드탄 | 전반적인 적들에게 좋은 대미지 |
황산탄 | 파충류, 인간을 베이스로 한 보스 종류 |
화염탄 | 식물류, 곤충류 |
진행 중에 원하는 탄환을 사용하려고 할 경우에는 인벤토리에서 '그레네이드건'과 조합을 하면 되지만, '그레네이드건'의 잔여 총알이 반드시 '0'일 때에만 인벤토리의 조합을 통해 탄환 교체가 가능하여, 원하는 상황에서는 잔여 총알을 모두 비워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으니 알아두자. 다행스럽게도, 후속작에는 개선이 된다.
다시 돌아와 복도의 핏자국을 조사하면 '틀림없이 포레스트의...'라고 한다.
역시 미련없이 나오도록 하자.
배리의 말대로 1층으로 가서 먼저 보이는 푸른색의 문으로 들어가 보자.
이곳은 '전시실'.
중앙에 물통을 들고 있는 여자의 석상이 있는데, 좀 더 안쪽으로 들어와 확인해 보면 물통 안에 뭔가 있는 게 보일 것이다. 이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석상 바로 뒤에 있는 간이 계단을 석상 뒤로 올라갈 수 있도록 밀면 된다. 미는 방법은 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전진 방향키를 누르고 있으면 끝.
간이 계단을 석상 뒤편으로 정확하게 밀었다면 계단으로 올라가 물통을 조사해 '저택 1층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특히 지도 류는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으니,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면 반드시 입수하도록 하자.
획득한 지도는 인벤토리 화면의 'MAP'으로 재확인이 가능하다.
동상 뒤의 좌측은 낮은 선반이 막고 있는데, 역시 밀 수 있으니 서랍을 우측으로 밀어 넣고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붉은 복도의 코너를 꺾으면 시체가 있지만, 사실은 이 녀석은 살아있는 '좀비'이니, 4 번째 화면처럼 왼편의 벽으로 붙어서 가면 무시하고 지나가도록 하자. 반대로 조작이 삐끗할 경우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공략 초반에 죽은 적은 피를 흘린다고 했지만, 이 누워있는 녀석은 피를 흘린 게 아니라 그림자이니 혼동하지 말자. 적이 죽어서 피를 흘리면 훨씬 넓은 범위로 피를 흘린다.
안쪽 벽장을 조사하면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전시실'에서 잠긴 문은 '키픽'으로 열 수 있으니, 열고 이 문으로 들어가자.
이번 구역은 'L자형 복도'.
복도 따라 그대로 이동하면 오프닝에서 주인공들을 위협했던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인 '켈베로스'가 난입한다.
거창한 등장과 달리, '좀비'보다 상대하기는 더 쉽다.
물론, 이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당황할 수는 있으나, 거리만 있다면 쉽게 상대가 가능.
거리를 둔 상태에서 '베레타'에 1 발 맞으면 바로 넉백이 되면서 쓰러지는데, 녀석이 다시 일어난 후 달려들기 시작하면 그때 또 '베레타'를 쏴주면 다시 넉백이 되고 이 공격을 반복하면 쉽게 없앨 수 있다. 즉, '컴뱃 나이프'보다는 '베레타' 등의 총기 류로 상대하는 걸 추천한다.
주의할 점은 녀석이 쓰러지고 일어나는 동안 으르렁댈 텐데 그때는 공격이 먹히지 않으니 달려들기만을 기다리다가 반드시 달려들기 시작하면, 그때 공격을 해주자.
전투 후에는 밀 수 있는 수납장이 있긴 한데, 밀어도 아이템은 없으니, 길을 따라 계속 이동하자.
코너를 돌아 길을 따라 이동하면 방금 전과 같은 방식으로 다른 1 마리의 '켈베로스'가 등장하니, 같은 방법으로 없애주자.
이곳도 밀 수 있는 수납장 하나가 있다.
수납장을 밀었던 자리에는 '베레타의 매거진'이 있으니 입수하자.
여담으로 이곳에서의 '켈베로스' 등장 순간은 아직도 많이 회자되는 순간 중 하나라 보시면 된다.
전투는 모두 끝났으니 다음 구역으로 향하자.
'1층 북동 복도'로 들어온 질.
참고로 방금 문을 통해 이곳을 들어오자마자 카메라 구도가 캐릭터 정면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인 게임 중 캐릭터 모델링을 가장 자세히 볼 수 있는 곳이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이 구도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으며, 훗날 리메이크 버전에서도 이곳의 카메라 구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인상 깊은 곳이기도.
바로 앞쪽의 붉은 철문은 잠겨 있고 조사 시, '갑옷'의 모양이 새겨진 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 옆에는 '그린 허브'가 있으니 입수하도록.
잠긴 문 정면 쪽에도 문이 있는데, 질은 들어갈 필요가 없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 보자.
'저택 욕실'인데, 사실 질이라면 이곳에서 아무것도 할 게 없다. 오로지 크리스만을 위한 장소이니 들어왔다면 나가도록 하자.
길을 따라 '1층 북동 복도'의 끝에 있는 마지막 문으로 향하도록 하자. 마지막 문 맞은편에는 작은 문 하나가 있는데, 인벤토리가 모두 찼으니 지금은 무시하도록.
'뒷문으로 가는 복도'로 불리는 곳.
이곳에는 '좀비' 2 마리가 있는데, 일단 들어오자마자 화면에 보이는 녀석을 없애준 후, 그 뒤에 녀석을 없애주면 된다.
전투 후, 근처의 문들을 잠시 조사하면 '투구'의 형태가 새겨진 잠겨진 문이 있고, 그 옆인 청록색 문을 조사하면 잠겨있던 문을 열 수 있으니 문을 열고 이동하도록 하자.
잠긴 문을 열고 들어온 곳은 '동쪽 계단'.
바로 보이는 '좀비'는 반드시 죽여주자. 후에 계단을 바로 올라가지 말고 계단 밑쪽으로 향하도록.
계단 밑에는 '그린 허브'가 하나 놓여있지만, 공략대로 왔다면 인벤토리가 모두 찼을 것이다. 허브는 잠깐 무시하고, 허브 맞은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세이브 룸인 '동쪽 헛간'으로 갈 수 있다.
이곳은 시스템 상으로는 세이브 룸. 현 저택에서는 '동쪽 헛간'으로 불려지는 곳.
일반적으로 세이브 룸은 아이템 정리와 저장을 할 수 있으며, 적이 절대로 들어올 수 없는 안전한 곳이다. 물론, '현관 홀'에도 저장용 타자기가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세이브 룸은 타자기와 아이템 박스가 세트로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아이템 박스는 진행 중 입수한 아이템이나 필요한 아이템을 넣고 꺼낼 수 있으며, 모든 세이브 룸의 아이템 박스는 서로 공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아이템 박스를 열어도 플레이어가 관리하던 아이템들이 그대로 있다.
더하여 이런 이유로, 공략에서는 그럴 상황이면 인벤토리 칸의 대한 가이드를 드릴 예정인데,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무기와 중요 열쇠는 필수로 지참 후 인벤토리 관리를 하시는 편으로 공략을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인벤토리 중요 우선순위는 (무기/열쇠) 정도.
예를 들어 인벤토리 상황 상 무기의 탄을 비워야 할 경우가 생기면, 사용해야 할 무기의 탄은 완전히 장전 후, 나머지 탄환은 과감히 세이브 룸 아이템 박스에 잠깐 놓아두는 식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 듯하다.
아이템 박스를 최초로 확인하면 '베레타의 매거진' 2 개가 있으니 반드시 챙기도록 하자.
무기의 탄환이나 잉크 리본 같은 종류의 소모성 아이템은 서로 취합하여 인벤토리를 확보할 수 있으니 명심하도록. 다만 치료 아이템은 특정 조합은 가능하나 탄환 류나 잉크 리본처럼 한 종류로써 취합은 불가능하다.
일단, 인벤토리를 조금 비운 후에 아이템 박스 옆에 아이템인 '약'을 입수할 수 있다.
이를 조사하면 '식물을 시들게 하기 위한 제초제다.'라면서 아이템 명이 '제초제'로 바뀔 것이다. '제초제'는 일단 용도를 모르니 아이템 박스에 넣고, '컴뱃 나이프'와 '방패의 열쇠'도 넣으셔도 된다.
인벤토리는 '베레타', '베레타의 매거진', '그레네이드건'을 챙기고 5 칸 정도만 비우시는 걸 추천드리며, 저장이나 아이템 정리를 한 후에 이곳을 나오도록 하자.
이제부터 '컴뱃 나이프'는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베레타' 위주로 전투를 하고, 상황이 힘들면 '그레네이드건'을 아주 가끔 활용해도 좋다.
나와서 아까 무시한 '그린 허브' 하나를 입수하자.
이어서 '1층 북동 복도'에서 무시했던 문으로 향해보자.
상당히 좁은 공간인데, '집행 천장의 방'이라고 불리는 곳이란다.
다음 문도 있으니 들어가 보자.
'응접실'인데, 소소하게 얻을 아이템은 없지만...
안쪽 액자에 '샷건'이 걸려있고, 조사하면 입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액자 중앙의 고리가 움직이면서 찝찝하게 장치의 작동 소리가 들리는데, 일단은 '응접실'을 나가보자.
(문을 나가자마자 천장이 내려오기 시작한다.) |
액자에서 '샷건'을 빼 장치가 작동되어 '1층 북동 복도'로 나가는 문은 잠겨 나갈 수가 없다.
서둘러 다시 '응접실'로 돌아가자.
액자를 조사하면 '샷건'을 다시 걸 수가 있으니 다시 원래대로 '샷건'을 걸어놓자.
인벤토리를 통해서는 '샷건'을 걸 수가 없으니 반드시 액자를 조사해 걸도록 하자.
'뒷문으로 가는 복도'로 불리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 '투구의 열쇠'가 필요한 문 맞은편 안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 보자.
여기는 '회화실'인데, 주의해야 할 점은 '까마귀'들이 이곳에 있다는 점.
녀석들은 이곳에서 허공에 총기 류를 발사한다거나, 벽에 걸린 스위치를 잘못 누르지 않는 이상은 먼저 덤벼들지 않으니 반드시 이 점 염두하자.
즉, 이곳에 그림들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니 신중히 힌트를 읽어 그림의 스위치를 조작하면 된다.
스위치를 잘못 눌렀다 판단되시면, 미련 없이 현재의 '회화실'을 나왔다가, 다시 들어오면 퍼즐 상황이나 '까마귀'의 습격이 초기화되니 이 점 또한 알아두도록 하자.
퍼즐의 힌트는 '회화실'에서 바로 보이는 큰 그림을 통해 알 수 있다.
'제목이 적혀있다. 「나에게 편안한 안식을」'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북미판에서 보면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제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 걸려있는 그림들을 확인하면 아기의 탄생부터 노인까지, 인간의 인생이 시기 별로 묘사되었단 것을 알 수 있고, 시기의 순서대로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해결되는 퍼즐이다.
일본어가 능하다면 그림들을 모두 조사하고 순서대로 각 그림의 스위치를 조작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풀기 힘들다.
아래에 순서대로 정리를 해드릴 테니, 아래의 그림 순서대로 스위치를 조작해 주자.
갓 태어난 아기의 그림이다. | |
어린 아이의 그림이다. | |
건강한 소년의 그림이다. | |
늠름한 청년 모델의 그림이다. | |
지친 중년 남성의 그림이다. | |
기가 세 보이는 노인의 그림이다. | |
메시지가 적혀있다. 「나에게 죽음의 안식을, 당신에게 탄생의 기쁨을...」 |
끝으로 마지막 복도 끝 그림의 스위치를 조작해 주면, 이벤트 발생.
순서가 잘못되었다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까마귀'가 습격하니 빨리 이 '회화실'을 나가 다시 들어와 다시 퍼즐을 해결해 주면 된다.
(마지막 그림이 떨어지면서 숨겨진 물건이 모습을 드러낸다.) |
퍼즐을 깔끔하게 해결했다면 '스타 크레스트'를 입수할 수 있다.
이곳에서 할 일은 완전히 끝났으니 '까마귀'를 무시하고 나가도록 하자.
나오자마자 정면으로 그대로 가서 안쪽에 있는 문으로 향해보자.
'헛간으로 가는 통로'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곳으로 오면 길 안쪽에 '켈베로스' 1 마리가 어슬렁거리니 거리를 두고 전투를 해 없애버리자.
복도 끝에는 '문이 잠겨있다.'라며 열리지 않는 문이 있으니 일단 무시.
이어서, 문 옆에 눈에 띄는 패널이 있다.
패널을 조사하면 '"서쪽에는 해가 지고, 동쪽에는 달이 뜰 때, 하늘에서는 별이 걸리고, 땅에서는 바람이 분다. 그러면 인생이 열린다."'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4 개의 6각 홈이 파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방금 얻은 '스타 크레스트'를 포함하여 크레스트 아이템 종류를 여기다 사용하면 되는데, 반대로 다른 크레스트들도 있다는 얘기가 되겠다.
본 공략대로 왔다면 '스타 크레스트'를 여기다 사용하여 인벤토리를 확보해 주자.
다시 '동쪽 계단'으로 돌아와 계단으로 올라가도록 하자.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좀비' 1 마리가 보일 텐데 요 녀석을 없애주자. 이 녀석을 잡는데 크게 무리를 안 했다면, 죽일 때쯤 다른 '좀비' 녀석이 뒤쪽에서 다가올 테니 먼저 '좀비'가 있던 자리 방향으로 자리를 확보하고 다가오는 녀석을 없애주면 큰 피해는 없을 것이다.
싸우던 복도 중간의 문은 '갑옷'의 형태가 새긴 잠긴 문이다.
마지막 '좀비'가 있던 코너를 따라 안쪽에 있는 문으로 가보자.
이곳은 '담화실'.
안쪽에는 '그린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난로가 있는데, 조사하면 '난로에 장작이 있고 위에는 하얀 종이가 있다.'라고 한다.
이어서 앞에 붉은 문을 조사하면 '투구'가 새겨진 잠긴 문인 걸 알 수 있다.
당장은 할 것이 없으니 나가도록 하자.
다시 나가서 복도 반대쪽에 있는 문을 조사하면 '손잡이가 무너졌다.'라고 하면서 열 수가 없다.
이어서 안쪽에 잠긴 문을 조사해 열고 나가면 'U자형 복도'로 나오게 되는데, 보이는 '좀비'는 일단 무시하고 녀석의 반대 방향 끝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독서실'로 들어오게 된다.
사실, 이곳은 문서 아이템인 '식물학' 외에는 얻을 것이 전혀 없다.
식물학 ~약효 식물에 관하여~ 아시다시피, 약효가 있는 식물들은 많았다. 고대부터 인간은 상처와 질병으로부터 다양한 식물들을 사용해 효과를 보았다. 본서에는 아클레이 산지에서 자라는 3가지의 약초를 예시로 들려하며, 이 약초들의 효능에 대해 기술하려 한다. 각 약초는 서로 다른 색을 띄고 있음은 물론이고, 서로 다른 악효를 지니고 있다. 녹색의 약초는 체력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청색의 약초는 독에 걸렸을 때, 해독의 효능이 있다. 적색의 약초는 단독으로 쓸 수 없으나, 다른 약초와 조합을 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적색의 약초를, 체력을 회복하는 녹색의 약초와 조합했을 때에는 3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이 3가지의 약초들을 어떻게 조절하고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약을 만들 수가 있다. 다만, 이는 당신의 손에 맡기겠다. 그것이 진정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옳은 길일 테니까... |
플레이 중에 종종 입수했던 허브의 조합 시스템의 관한 설명이지만, 사실 문서 내용이 자세한 설명은 아니기 때문에 표로 간단히 정리를 해드리겠다.
조합 방법 | 효과 |
- 그린 허브 | 체력 회복 (소) |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체력 회복 (중) |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체력 회복 (대) ['구급 스프레이'와 같은 효능] |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체력 회복 (소) + 해독 |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체력 회복 (중) + 해독 |
- 그린 허브 + 레드 허브 | 체력 회복 (대) ['구급 스프레이'와 같은 효능] |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레드 허브 | 체력 회복 (대) + 해독 |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 허브'와 '레드 허브'는 조합이 안 되니 명심하자.
시리즈마다 살짝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이 이 허브의 회복 시스템을 따라가거나 기준이 되니 외워두면 시리즈 전체 즐기는 데 있어서도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 문은 조사하면 걸려있는 잠금이 걸렸는지, '잠금을 해제했다.'라고 하면서 열고 나갈 수 있지만, 나가서 이 문을 조사하면 처음 조사했던 것과 같이 '손잡이가 무너졌다.'라고 하면서 다시 열 수가 없다.
즉, 이 문은 방금처럼 '독서실'에서만 열 수 있는 문으로 동선에 제한이 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다시 아까처럼 'U자형 복도'로 나오도록 하고, 이번에는 복도에 보이는 '좀비'를 없애도록 하자.
그리고 길을 따라 중간의 푸른색의 문은 역시 '갑옷의 열쇠'가 필요한 문이므로, 잠깐 무시하고 계속 앞으로 가자.
푸른 문을 지나쳐 코너를 돌면 바로 '좀비' 1 마리가 있을 테니 없애주자.
사실 이 놈은 벽 가까이에 붙어 있어 반대쪽 공간으로 무시하고 가도 되긴 하지만, 자주 돌아다녀야 할 곳이기 때문에 그냥 없애주는 쪽이 마음 편하니 처치하는 걸 추천드린다.
좀비가 있던 문 또한 '갑옷'의 형태가 새겨진 잠긴 문이니 무시하고 계속 진행하자.
나온 곳은 '현관 홀'의 2층이다.
이번엔 계단은 내려가지 말고, 층 그대로 식당 방향에 있는 큰 문으로 들어가 보자.
'대 식당 2층'은 발코니로 이루어져 있는데 '좀비' 2 마리와 석상 하나가 있으며, 다음 구역으로 갈 수 있는 문은 안 쪽에 있다.
일단, 다음 구역으로 가기 전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좀비' 1 마리를 해치워주자.
이어서 저 석상을 발코니의 부서진 부분을 통해 1층으로 밀어 떨어뜨려야 하는데, 그대로 가까운 길을 통해 이동하려고 하면, 석상 바로 근처에 있던 '좀비'가 공격할 수 있으니, 석상 맞은편으로 1 바퀴 돌아가 '좀비'를 석상으로부터 멀리 거리를 둘 수 있게 유도한 후, 석상과 '좀비'와의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다 판단되면, 이곳을 들어왔던 문이 있는 방향으로 되돌아가 다시 석상으로 돌아가자.
위 설명대로 했다면, '좀비'로부터 안전하게 석상을 1층으로 밀어낼 수 있다.
석상을 발코니의 난간이 부서진 곳까지 밀다가, 부서진 난간에서 1층으로 밀어 떨어뜨리면 이곳에서 할 일은 끝.
다시 돌아가려면 방금 유도했던 '좀비'가 오고 있을 테니, 그냥 석상을 밀었던 방향 그대로 길을 따라 다음 문을 열고 이동하자.
참고로 앞으로도 종종 이곳을 수차례 오갈 텐데, 남은 이 '좀비' 1 마리는 전혀 죽일 필요 없으니 굳이 총알을 낭비하지 말도록.
다음 구역은 '좀비' 2 마리가 있는 '2층 서쪽 계단'이며, 복도 구조가 한 길 형태이기 때문에 동시에 달려오지는 않고 차례대로 플레이어에게 올 것이다.
먼저 다가오는 녀석부터 차근차근 처치해 주면 좋지만, 이마저도 버겁다면 1 마리 죽이고 '대 식당 2층' 갔다가 다시 돌아올 경우, 나머지 '좀비'만 원래의 자리로 재배치되어 전투가 수월하니 상황에 따라 안전한 이 방법도 추천드린다.
복도 가운데 계단으로 향하기 전에 문을 조사하면 '투구'가 새겨져 있는 문이 있을 것이고, 더 안쪽의 문은 '패스 넘버' 입력 패널이 있는 문인데, 현재 '패스 넘버'는 모르니 무시하자.
복도 조사가 끝났으면, 가운데 계단으로 내려가도록 하자.
'1층 서쪽 계단' 내려오자마자 당장 보이는 '좀비'는 일단 2 마리로, 1 마리는 복도 길 따라 정면에 있을 것이고, 나머지 1 마리는 계단 바로 밑에 있으니 역시 전부 없애주자. 특히 계단 밑에 있는 '좀비'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 먼저 덤비지 않으니, 정면에 있는 1 마리부터 죽인 후에 계단 밑의 1 마리를 죽이도록 하자.
그리고 복도 따라가다 보면 복도 끝에 '좀비' 1 마리가 이 녀석도 마저 없애주자.
복도의 모든 '좀비'를 없애고, 복도 끝 우측의 문을 조사하면 '갑옷'의 형태가 새겨진 문이라며 열리지 않으니 알아두자.
자, 이젠 다음 구역으로 향하자.
다음 구역은 'F자형 복도'.
일단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좀비' 1 마리를 죽인 후 왼쪽으로 가서 가운데 길 사이에 있는 1 마리를 없애자. 후에 처음 보였던 좀비가 있던 방향 그대로 길 따라 있는 문으로 들어가 보자.
그대로 온 곳은 '온실'인데, 안쪽에 있는 무언가를 향해 가려면 '몬스터 플랜트'라 불리는 식물이 줄기로 공격하며 플레이어의 진로를 방해하기 때문에 조사조차 할 수가 없는 상황.
후에 뒤쪽에 뭔가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을 텐데, 조사하면 '오래된 펌프다. 이걸로 물을 보내는 것 같다. 뚜껑은 열려있다!'라고 한다.
이젠 '온실'을 나와 이전 구역으로 가자.
'F자형 복도'에서 2 번째 '좀비'가 있었던 길로 가면 되시겠다.
이 공간으로 따라 문을 열고 들어가면 '호랑이 석상의 방'이다.
석상을 조사하면 '"붉은빛과 푸른빛을 지닌 호랑이"라고 새겨져 있다.'라고 한다.
이곳도 당장은 할 일이 없으니 다시 방을 나오자.
'호랑이 석상의 방'을 나와 맞은편을 보면 잠긴 문이 있는데, '검의 열쇠'로 열 수 있으니 열고 들어가자.
여기는 '사육사의 방'으로, 침대에는 '베레타의 매거진'을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방 안쪽 책상을 조사하려 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책상의 책자를 확인하려던 질.) | |
(그런데 갑자기, 뒤에 있던 옷장에서 '좀비' 1 마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
이벤트가 끝나면 바로 침대로 돌아와 거리를 벌리고 '좀비'를 없애주자.
전투 후에 마저 책상을 조사하면 '사육사의 일기'를 입수할 수 있다.
사육사의 일기 1998년 5월 9일 오늘 밤, 경비원인 스캇과 앨리어스, 그리고 연구원인 스티브와 함께 포커를 했다. 스티브, 이 새끼 너무 자주 이기는데, 아무래도 내가 봤을 때 꼼수를 부리는 것 같단 말이야. 쓰레기 새끼. 1998년 5월 10일 오늘은 고위급 연구원 양반이 새로운 괴물들의 사육을 부탁했는데, 표피라고는 전혀 없는 고릴라 같다. 살아있는 먹이를 주라고 해서, 돼지 1 마리를 던져주었더니 다리를 찢고, 내장들을 꺼내 한참을 갖고 놀다 겨우 먹어 치운다. 1998년 5월 11일 오늘 새벽 5시 즈음, 스캇이 갑자기 나를 깨웠다. 뭔 우주복 같은 작업복을 입었는데, 나에게도 이 걸 입으라 한다. 그리고나서 말하길 지하 연구소에 사고가 터졌단다. 맨날 쉬지도 않고 밤마다 연구원 녀석들이 그 지랄을 떨더니, 놀랍지도 않네. 1998년 5월 12일 어제부터 그 빌어먹을 우주복을 입고있어 그런지 피부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그리고 가렵다. 열받아서 그 개새끼들한테는 먹이를 주지 않았다. 속은 시원하네. 1998년 5월 13일 계속 등에 종기가 생기고 가려움이 지속되어 의무실에 갔다. 의사는 내 등에 큰 반창고를 붙여주며 더 이상 그 우주복을 입지 말라고 했다. 오늘 밤은 편히 좀 잘 수 있겠군. 1998년 5월 14일 아침에 일어나서는 다리에 물집 같은 걸 발견했다. 엿 같은 기분으로 개새끼들이 있는 우리로 발길을 향하는데, 평소와 달리 개새끼들이 짖지않고 조용하다. 그제서야 알았다. 녀석들 몇 마리가 탈출했다는 걸. 녀석들을 찾아내지 못 하면 윗 대가리들이 지랄할테지. 1998년 5월 16일 어젯 밤, 연구원 한 명이 이 저택에서 도망치려 했다가 사살됐ㅏ 얘기를 들었다. 오늘 밤에는 몸 전체가 뜨겁ㅗ 가려웠다. 또 팔에 종기를 긁을 때마다 썩은 살점들이 떨어져나갔다. 도대체 나한테 무슨 개같은 일 벌어ㅣ느 거ㅑ 1998년 5월 19일 몸에 열은 내렸ㅣ만, 여전히 가렵ㅏ 배고파 개새끼드ㅢ 먹이ㄹ 먹었 1998년 5월 21일 가렵다. 가렵다. 스콧이 왔었다. 엿 같이 생겨서 죽였다. 맛ㅣ다. 4 가렵다. 맛있ㅏ. |
여담이지만, 이 문서는 스토리 상,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과정을 잘 묘사한 문서로, 일기 날짜가 지날수록 글의 문장이 어색해지는데, 이는 오타가 아니라 '좀비'가 되는 과정 중에 작성되어 문장이 쓰다만 것처럼 묘사된 것.
어떻게 보면 분위기를 잘 표현한 내용이라서 문서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유명한 편이다. 때문에 이 '사육사의 일기'를 오마주한 문서 아이템들이 추후 후속작에도 계속 등장하고 있고, '痒い [가렵다(카유이)]와 美味い [맛있다(우마이)]'의 한자음들이 합쳐지게 되어 かゆうま(카유우마)라고 불리기도 한다. 패러디도 어느 정도 있는 편.
이벤트에서 등장한 '좀비'가 있던 옷장을 조사하면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이곳에서 할 일은 끝.
복도 끝은 잠긴 문이며 조사하면 열 수 있다.
문을 열어 나온 곳은 처음 '좀비'와 조우했던 '티 룸'.
아까 '대 식당 2층'에서 석상을 밀었기 때문에 1층인 '대 식당'으로 향해야 한다.
2층에서 밀어 부서진 석상을 통해 '푸른 보석'을 입수할 수 있다.
그러고 나서 조금 전 호랑이 석상이 생각난다면 향하도록 하자.
'푸른 보석'을 사용하자 호랑이 석상이 돌아가면서 뒤에 있던 아이템이 모습을 비춘다.
호랑이 석상에 '푸른 보석'을 사용해 입수하게 되는 아이템은 '윈드 크레스트'.
'윈드 크레스트'를 입수하자마자 호랑이 석상은 다시 원래의 방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처음에 석상에서 확인한 내용을 유추하면 어딘가 '붉은 보석'도 있을 거라는 얘기.
어찌 되었든, 공략대로 왔다면 '1층 서쪽 계단'의 계단 밑에 있던 문을 가진 않았을 것이니, 그곳으로 향하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서쪽 헛간'이라는 세이브 룸에 도착하게 된다.
인벤토리의 경우, '온실'에서 쓸 '제초제' 하나만 챙기도록 하자. 그럼 인벤토리가 7 칸 남을 것이다. 긴 진행도 있었으니 저장이나 정비도 추천드린다.
추가로 이 세이브 룸에서 옆의 선반을 조사하면, '비타민과 혈청이 있다'라고 하니 염두하면 좋다.
'제초제' 하나만을 챙겼다면 '온실'로 향하자.
오래된 펌프에다가 가져온 '제초제'를 사용해 주자.
('제초제'를 사용하자마자, 색깔이 바뀐 물이 분수 형태로 뿜어지면서 '몬스터 플랜트'를 죽이기 시작한다.) |
더 안쪽으로 들어가 방패 장식품을 조사해 '저택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으며, 이 열쇠의 뒷면을 조사하면 '갑옷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좌측에는 허브들이 여러 개가 있을 텐데, 공략대로라면 인벤토리 공간이 충분하니 모두 입수하도록.
'그린 허브' 4 개와 '레드 허브' 2 개, 총 6 개의 허브를 얻을 수 있을 텐데, 인벤토리 확보를 위해 '조합된 허브' 2개 (그린+레드)를 만들어 인벤토리 2 칸을 확보해 주자.
이렇게 하면 인벤토리가 3 칸이 남을 것이다.
다시 돌아와 코너의 문으로 돌아가자.
그리고 아까 확인했던 '갑옷' 모양이 새겨진 문에 사용할 수 있으니, 조사하여 열고 들어가자.
들어온 곳은 '총기실'인데 이름답게 무기류 아이템만 입수 가능하다.
바로 옆 선반에서 '부서진 샷건'을 입수할 수 있으나, 이름 그대로 무기로써는 사용은 불가능하다.
또 바로 옆에서는 '베레타의 매거진'을 입수할 수 있다.
안쪽으로 오면 작은 책상이 있으며, 이를 조사하면 '책상의 서랍이 잠겨있다.'라고 하는데, '키픽'으로 열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키픽'을 사용하여 열자.
서랍을 열면 '샷건의 탄'을 입수하게 된다.
공략대로 진행했다면 인벤토리도 가득 찼을 테니, 근처 세이브 룸인 '서쪽 헛간'으로 가서 인벤토리 정리를 하도록 하자.
인벤토리는 모두 장전 된 '베레타', '베레타의 매거진', '부서진 샷건', '갑옷의 열쇠'만 챙기고 인벤토리는 4 칸만 비우자.
1층 '현관 홀'로 가 열지 못 했던 붉은색의 문을 '갑옷의 열쇠'로 열자. 그러면 '골동품이 있는 서양식 방'으로 들어오게 된다.
앞쪽 화장대 거울을 조사하면 '베레타의 매거진'을 입수할 수 있다.
화장대 좌측 방향으로 들어가면 바로 '좀비' 1 마리가 보일 텐데, 없애주자.
전투 후, '좀비'가 있던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책상 하나가 있으니 '키픽'으로 사용해 열자.
'샷건의 탄' 입수 후, 반대쪽 깊숙이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의상실'로 들어오게 된다.
'좀비' 1 마리가 기어 다니는데, 굳이 싸울 필요는 없는 녀석.
'샷건의 탄' 입수 후, 반대쪽 깊숙이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의상실'로 들어오게 된다.
'좀비' 1 마리가 기어 다니는데, 굳이 싸울 필요는 없는 녀석.
문 바로 옆에는 '잉크 리본'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아이템을 얻었으면 이곳에서 할 일은 끝.
무시하고 안쪽으로 들어와 거울 옆 문을 조사하면 '이 방을 조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한다.
사실, 이 문은 현재 의상실의 옷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게임을 반드시 한 번 클리어해야 하며, 베스트 엔딩으로 보아야 해당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받을 수 있다.
나중에 코스튬을 변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장소를 반드시 기억하시면 되겠다.
안쪽 거울 앞에는 '그린 허브' 2 개를 입수할 수 있다.
인벤토리의 공간을 위해 이 허브 2 개를 조합하면 인벤토리가 1 칸 남을 것이다.
공략대로라면 '부서진 샷건'이 지금 있기 때문에 이걸 써야 하니, 1층인 'L자형 복도'를 통해 '집행 천장의 방'으로 가도록 하고 이번에도 중간의 붉은 철문은 무시하도록 하자.
천장이 움직였던 '집행 천장의 방'을 지나 '응접실'로 향해보자.
'응접실' 안쪽의 액자를 통해 '샷건'을 입수해 주고, 인벤토리에서 '부서진 샷건'을 액자에 사용해 주면...
'응접실'에서 할 일은 완전히 끝이니, 나가도록 하자.
이제는 '샷건'을 지니고 '응접실'을 나오려고 해도, 천장은 전혀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샷건'의 경우, '베레타'보다 파워가 훨씬 세며, 특히 적들에게 근접 공격 시 피해를 제대로 줄 수 있다.
발사 범위가 넓은 편이기 때문에, 전방의 적에게 둘러싸여 있어도 다수 적들에게 한 번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위기 시, 상황 정리 용으로도 좋은 역할을 한다. 더하여 '좀비' 머리를 겨누고 쏘면 헤드샷으로 한 방에 없앨 수 있으며, 다리를 쏘면 다리를 날려 걷지 못하게 할 수가 있지만, 이렇게 했는데 살아있을 경우, 바닥을 기어 다닐 수 있으니 주의.
인벤토리가 정신이 없을 테니, 근처 세이브 룸인 '동쪽 헛간'으로 가자.
모두 장전된 '베레타', '갑옷의 열쇠'만 챙기고 인벤토리는 6 칸 남기고 나가도록 하자.
'1층 북동 복도'에서 그동안 무시하고 지나쳤던 붉은 철문을 조사하여 열고 들어가도록 하자.
'보일러 실'로 나오게 되는데, 담장 너머 '켈베로스'들이 서성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코너를 돌아 안쪽으로 들어가면 '켈베로스' 1 마리가 덤벼들 텐데, 차분히 안쪽 끝까지 들어와 자리 잡아서 녀석을 공격해 주면, 큰 어려움 없이 전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전투 후에는 '그린 허브' 6 개를 입수할 수 있다.
인벤토리 비우라고 한 이유는, '그린 허브' 3 개를 입수한 후, 조합해 인벤토리를 다시 확보해 주고, 나머지 입수해야 할 '그린 허브' 3 개도 조합하면서 입수하면 '그린 허브' 6 개를 모두 입수할 수가 있어 말씀을 드린 것.
반대로 허브의 조합을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근처 세이브 룸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이곳의 허브 6 개 각각 모두를 입수할 수밖에 없다.
허브를 모두 조합했다면 인벤토리가 4 칸이 확보될 것이다.
허브 6 개를 모두 얻었다면 이곳을 나가도록 하자.
나가는 중에 나머지 '켈베로스' 1 마리가 또 달려드는데, 다시 올 일은 없는 곳이니 무기를 아끼면서 녀석을 무시한 채 이곳을 빠져나가도록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갑옷의 열쇠'를 사용해야 하니, 세이브 룸이 있던 '동쪽 계단'으로 돌아가자.
다음 향할 곳은 '동쪽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 '갑옷의 열쇠'를 사용하러 가야 한다.
그 전에, 가는 길에 세이브 룸인 '동쪽 헛간'에 들러 방금 얻은 조합된 허브들 모두 놓고 오면 인벤토리가 다시 6 칸이 될 것이다.
아이템 정리가 끝났다면 '동쪽 계단' 2층 복도 중간에 잠긴 문을 '갑옷의 열쇠'를 사용해 들어가자.
전투 후, 화면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연구원의 사무실'이란 곳으로 들어오게 된다.
(무언가를 보고 있던 배리가, 질의 인기척을 느끼고 깜짝 놀란다.) | |
배리: 질이었군? | (손인사를 하는 질.) |
질: 무슨 일이에요? | 질: 심각한 표정이에요. |
(질이 정확하게 보았는지, 배리는 조금은 말을 하지 못한다.) | 배리: 이걸 좀 보라고. |
(질은 배리가 보여주는 걸 건네 받는다.) | |
(배리에게 받은 건 '연구원의 유서'.) | 배리: 어떤 것 같아? |
질: 이 저택, 정말 뭔가 이상해요... | 배리: 맞아. |
질: 이 유서, 종이가 상당히 찢겨있는데요? | 배리: 그러니까. 아마, 그 부분이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 |
(배리는 찢겨진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질과 간단한 인사를 한 후 이곳을 떠난다.) |
연구원의 유서 편지이다. 윗 부분의 일부가 찢겨져 읽을 수가 없다. 읽을 수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래, 난 감염됐어. 난 뭐라도 해봤지만, 감염의 진행을 며칠 늦추는게 전부야. 가장 무서운 사실은, 시간이 지날 수록 너와 관련 된 기억들이 잊혀져가는 것. 그래서 안식을 선택했어. 이렇게 시체 상태로 돌아다니는 것 보다. 1시간 내로 나는 영원한 잠에 들 거야. 너가 내 결정을 존중해주길 간절히 바랄게... 안녕. 너의 영원한 사랑 마틴=크랙혼 |
여담이지만, 해당 분기에서는 이 문서 아이템은 찢겨진 버전으로 입수하게 된다.
이곳에는 옷장이랑 수조를 밀 수가 있는데, 현재 상태에서는 옷장은 수조가 있어 안으로 끝까지 밀 수가 없고, 수조는 안에 물이 가득 차 무겁기 때문에 밀 수가 없는 상황.
옷장 맞은편에는 곤충 표본의 액자가 있다. 이 액자의 파손된 흔적을 조사하면 스위치를 조작할 수가 있을 텐데, 바로 조작해 주자.
(스위치를 누르자, 수조에 물이 빠진다.) |
방금 이벤트로 수조에 물이 빠져 가벼워졌기 때문에 밀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먼저 수조를 우측으로 밀고, 후에 옷장을 안쪽으로 끝까지 밀어버리자.
옷장이 있던 자리 벽면을 조사하면 '그레네이드탄'을 입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옷장 옆, 코트를 조사하면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고, 이 방에서 할 일은 모두 끝.
이곳을 나가서, '사슴이 박제된 방'을 지나 맞은편의 문으로 향하자.
'침실'로 들어오게 되는 크리스.
안쪽 선반에는 '라이터'를 입수할 수 있다.
2 개의 침대 중, 우측 침대 오른쪽에는 '베레타의 매거진'.
좌측 침대의 왼쪽에는 '레드 허브'가 있으니 입수하도록 하자.
이젠 이곳을 완전히 빠져나와 복도로 나오자.
라이터도 얻었으니, 벽난로가 있던 '담화실'로 향하고, 난로에 방금 얻은 '라이터'를 사용해 주자.
(장작에 불이 지펴지고, 액자의 종이가 그을리면서 무언가 모습을 드러낸다.) |
종이의 정체는 '저택 2층의 지도'. 바로 입수해 주고, 'U자형 복도'로 향하자.
'U자형 복도' 중앙에 있는 푸른 문을 '갑옷의 열쇠'로 들어가면 '갑옷의 방'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곳에는 석상이 2 개, 바닥 양쪽에도 배출구 같은 구멍 2 개가 있다.
바닥 중앙에는 스위치가 하나 있는데, 조사하면 작동시키겠냐는 질문이 나오는데 절대 지금은 작동시키지 말자.
방 안쪽에는 쇼케이스가 있고 안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화면은 예시인데, 현재 상태에서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양쪽 바닥으로부터 독가스가 나오기 시작한다.
혹시라도 방에 가스가 찼다면, 다시 나갔다 들어와 방의 상태를 초기화시키도록.
퍼즐은 간단하다. 위 화면과 같이 각 바닥 구멍을 각각의 석상을 밀어 막은 후에 스위치를 누르면 된다.
깔끔히 구멍을 막았다면 스위치를 눌러보자.
(바닥의 구멍을 막은 후, 스위치를 누르면 독가스는 나오지 않고, 쇼케이스의 문이 열린다.) |
쇼케이스를 조사하면 '선 크레스트'를 입수할 수 있다.
그럼 이 방에서도 할 일은 완전히 끝. 바로 이 방을 나오도록 하자.
참고로 이 방에서의 이벤트가 모두 끝나도, 구멍을 막은 석상을 실수로 밀면 독가스가 다시 나오니 조심히 방을 나오도록.
현재 복도에서 남아있는 잠긴 문은 '현관 홀'로 나가는 방향의 붉은 문.
진행대로라면 '갑옷의 열쇠'는 이 문을 마지막으로 사용 후, 버릴 수 있을 테니 인벤토리를 위해 버리도록 하자.
'기둥이 있는 복도'로 들어오게 된다.
복도를 따라 기둥 사이를 보면 '그린 허브' 2 개가 놓여있다.
공략대로 왔다면, 1 개를 얻으면 인벤토리가 다 찰텐데, '침실'에서 얻은 '레드 허브'와 합쳐 인벤토리를 확보하자. 그러면 나머지 '그린 허브' 1 개를 마저 입수할 수 있을 것이다.
후에 기둥을 바로 지나면 이벤트 발생.
질: 리처드!? 무슨 일이야! | (리처드에게 다가가는 질.) |
리처드: 질, 이 저택 너무 위험해... 끔찍한 괴물들이... 으윽. |
질: 부상이 심해! 도대체 어떤 괴물이길래... |
리처드: 정말 커다란 뱀이었어. 그리고 맹독성을... |
질: 맹독성!? ... 이럴수가, 리처드 조금만 버텨줘! |
리처드: 거기에 '혈청'이... | 리처드: 안 되겠어, 그 '혈청'을 나에게 좀 가져다 줘. |
질: 걱정하지 마, 내가 가져다줄게. | 리처드: 고마워. |
(질은 자리에서 일어나, 혈청을 구하러 향한다.) |
이벤트가 끝나면 자동으로 맵 화면이 열리면서 '혈청'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위치는 서쪽 1층의 '서쪽 헛간'.
다만, 본 공략만 잘 따라왔다면 중요 동선 대부분의 적들을 없애면서 진행했기 때문에, 편히 서쪽 1층의 '서쪽 헛간'으로 향하면 된다.
특히 '혈청'을 갔다 다시 돌아오는 나름 제한시간이 있는데, 이 제한시간이 해외 공략 사이트에서는 약 7분 정도로 기재되었다. 즉, '혈청'을 가져오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면 리처드는 죽는다. 하지만, 엔딩에 영향이 가지는 않는다.
다시 리처드에게 가면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한다.
리처드: 조심해... | (고개를 끄덕이는 질.) |
'대 식당 2층'을 통해 '1층 서쪽 계단'으로 내려가 아까 무시했던 계단 밑의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인벤토리가 모두 찼을테니 아이템 정리부터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모두 장전된 '샷건', '그레네이트 건', '라이터', '방패의 열쇠'를 챙기자. 그러면 인벤토리가 4 칸이 남을 것이다.
보스전도 있으니 저장도 추천드린다.
침대 맞은편 선반을 조사하면 아까의 안내대로 '혈청'을 입수할 수 있다.
* 획득 아이템
- 베레타의 매거진 [케네스의 시체를 조사했을 경우]
- 베레타의 매거진 [케네스의 시체를 조사했을 경우]
- 악보
- 엠블렘
- 골든 엠블렘
- 저택의 열쇠
└ 방패의 열쇠 ['저택의 열쇠'의 뒷면을 조사할 경우]
- 그레네이드건
- {지도} 저택 1층의 지도
- 잉크 리본
- 베레타의 매거진
- 그린 허브
- 베레타의 매거진
- 베레타의 매거진
- 약
└ 제초제 ['약'을 조사할 경우]
- 그린 허브
- 스타 크레스트
- 그린 허브
- {문서} 식물학 ~약효 식물에 관하여~
- 베레타의 매거진
- {문서} 사육사의 일기
- 샷건의 탄
- 푸른 보석
- 윈드 크레스트
- 저택의 열쇠
└ 갑옷의 열쇠 ['저택의 열쇠'의 뒷면을 조사할 경우]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레드 허브
- 레드 허브
- 부서진 샷건
- 베레타의 매거진
- 샷건의 탄
- 베레타의 매거진
- 샷건의 탄
- 잉크 리본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샷건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문서} 연구원의 유서
- 그레네이드탄
- 잉크 리본
- 라이터
- 베레타의 매거진
- 레드 허브
- {지도} 저택 2층의 지도
- 선 크레스트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혈청
- 통신기 [리처드가 죽기 전에 '혈청'을 가져다 줄 경우]
혈청을 약 7분 안에 리처드에게 갖다 주었다. [베스트 엔딩 가능] |
이젠 다시 리처드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질: 여기 '혈청'이야, 리처드. 조금만 참아, 바로 줄게! |
리처드: 질, 여기 '통신기'야. 반드시 챙겨줘. 나는... |
(리처드가 자신의 '통신기'를 질에게 건네자마자, 상처가 심해지기 시작하는데...) |
질: 안돼! 리처드! |
질: 부디, 조심해... | (마지막 말을 남기며 죽은 리처드를 보고 절망에 빠진다.) |
'통신기'를 얻었다면, 인벤토리 우측 상단 메뉴에 'RADIO'라는 메뉴가 생길 것이지만,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니, 너무 신경 쓰지는 말자.
혈청을 약 7분 안에 리처드에게 갖다 주지 못했다. [베스트 엔딩 가능] |
이젠 다시 리처드가 있는 곳으로 가보면 미동이 없는 리처드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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