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타 기종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겨우 저택 안으로 들어온 알파 팀 멤버들.) | 배리: 뭐지 여긴... |
웨스커: 와우, 멋진 저택이야. | (그 사이, 질은 상황을 조사하다가 의아함을 느끼는데...) |
질: 웨스커, 크리스는 어디에 있죠? | (고개를 젓는 웨스커.) |
(질은 바로 다시 바깥을 향해 뛰는데...) | 웨스커: 안돼! 저 문은 절대 열지마! |
질: 그치만, 크리스가... | (갑자기, 어디선가 총성이 들린다.) |
배리: 뭐지? | 웨스커: 설마 크리스인가!? |
웨스커: 질, 확인 좀 해보겠어? | 배리: 나도 같이 가지. 알다시피 크리스는 내 오랜 파트너야. |
웨스커: 좋아, 나는 여기를 지키고 있겠다. | (질과 배리는 고개를 끄덕이고...) |
(총성이 들린 곳으로 떠나려는데...) | 웨스커: 절대 경계를 늦추지마. |
(둘은 웨스커의 마지막 명령을 듣고 총성이 난 곳으로 향한다.) | |
(다른 장소로 옮긴 질과 배리.) | 배리: 식당이군. |
'대 식당'으로 들어온 질.
이젠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만, RC카 식의 '방향 조작'과 별도의 조준을 통한 '공격 조작' 이라던지, 본 게임 자체가 조작에 대해 직관적인 편은 아니니 전투가 없는 이곳에서 최대한 조작에 적응을 하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한 가지 팁을 드리고 싶은 건, 컨트롤러의 '셀렉트 버튼'을 누르는 중에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위의 화면과 같이 옵션 화면으로 전환이 되는데, 컨트롤러의 키 맵핑을 변경할 수가 있다. 여기서 맵핑 타입을 'TYPE-B'로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 게임의 '확인'이나 '공격'은 [□] 버튼으로 기본이 되어있는데, 이후의 같은 기종의 넘버링 후속작 (바이오 하자드 2, 3)은 [○] 버튼이 기본으로 되어있다. 이러한 후속작의 키의 맵핑이 본작에서는 'TYPE-B'로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를 해당 키 맵핑 타입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이다.
무기 조작 같은 경우에는 '조준' 버튼인 [R1 버튼]이 있으며, 근처에 적이 있을 경우 '조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적을 향해 방향을 '조준'을 하니, 전투 시 이를 응용하면 편하다. 특히 쓰러져있는 적의 사망 여부를 판단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되는 편으로, 사망한 적에게는 자동 조준이 되지 않는다.
더하여, 공식적으로는 [L1 버튼]을 '미사용'이라고 하지만, '조준'이 가능한 범위나 공간 안에 여러 마리의 적들이 있는 상황에서 조준 중에 [L1 버튼]을 누를 경우, 범위 안에 있는 여러 적들을 한정해서 조준 대상 전환이 가능하니, 적에게 '조준'을 했을 시 조준 방향이 모호하면 [L1 버튼]을 눌러보는 것도 좋다.
공격은 '위/중간/아래'로 공격 높이를 조정할 수 있는데, 적의 높낮이의 따른 공격이나, 특정 부위의 공격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누워있는 적이나, 혹은 적의 머리/몸통/하체를 임의로 공격이 가능.
인벤토리에서는 아이템을 조사하면 해당 아이템의 3D 모델링을 임의로 돌려볼 수 있을 텐데, 이를 통해 모호한 아이템의 이름을 확실히 알게 되거나, 특정 아이템 입수도 가능하니 알아두자.
중요한 건, 일반 게임 화면에서는 플레이어의 체력에 관한 정보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혹시라도 공격을 받으면 인벤토리를 열어 체력의 상태를 체크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다른 후속작의 경우는 체력 상태에 따라 걸음걸이가 달랐는데, 본 작의 경우 체력에 따른 걸음걸이가 같기 때문에, 이를 망각하고 게임을 지속한다면 게임 오버에 당할 수 있다. 특히 체력의 상태가 'DANGER'의 상태라면 당연히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도록 하자.
지금의 상태에서 다시 '현관 홀'로 나간다면 이벤트 발생.
(웨스커의 명령을 뒤로하고 다시 돌아온 질.) | 웨스커: 어서, 총성이 난 곳을 조사해. |
(질은 알겠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다시 문으로 들어간다.) |
질의 경우, 현재 상황에서 엔딩과는 무관하지만 사소한 분기가 있다.
배리의 부탁대로 조사를 위해 다음 문을 열고 '티 룸'으로 이동을 하는 경우와, 아니면 찝찝해서 다시 웨스커가 있는 곳으로 가려고 문을 여는 시도하는 분기.
'티 룸'으로 가게 된다면 잠시 후에 총알인 '베레타의 매거진'을 2 번 입수할 기회가 생겨 진행에 도움이 되지만, 다시 나가기 위해 문을 열려고 하면 '베레타의 매거진'을 2 번 입수할 기회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 후자의 분기는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분기이다.
그래도 원하시는 분기가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도록 하자.
[베스트 엔딩에 지장 없음] '티 룸'으로 이동해본다. (다음 공략으로......)
[베스트 엔딩에 지장 없음] '티 룸'으로 이동하지 않고, 웨스커에게 다시 한 번 가본다.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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