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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GC] 루이지 맨션 1 (JP)

[GC] 루이지 맨션 1 공략 - AREA 4 (2)

by 아기좀비 2016.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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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GC] 외의 기종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할 일을 끝냈으면, 화장대의 거울을 통해 1층 현관으로 돌아가자.

 

 이번에 갈 곳은 지하이기 때문.

 

 

지하창고를 복도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 있는 좌측의 문을 열자.

 

 

 이 곳은 배관실인데 바로 유령들이 등장해버린다.

 

 특히 'Grabbing Ghost' 종류의 녀석들과 'Flying Fish'들이 등장하며, 장소가 좁으니 주의해서 녀석들을 처치하도록 하자.

 

 전투가 끝나면 역시 불이 들어온다.

 

 

 그리고 좌측에는 반쯤 얼어있는 상태의 드럼통이 있는데 여기서 얼음의 원소를 입수하도록 하자.

 

 후에 바로 오염된 물을 얼음의 원소로 얼리면 물이 얼음판이 되어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

 

 반대편으로 넘어왔다면 밸브를 작동시키면 이벤트 발생.

 

 


 

 

(루이지가 밸브를 작동시키자, 우측에 아래로 흐르던 물이 멈추고 보물상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보물상자를 열면 열쇠를 입수할 수 있다.

 

 

 열쇠로는 바로 아랫쪽의 문을 열 수 있다.

 

 

 이젠 배전실에서 할 일은 모두 끝냈으니 다시 복도로 나와 아랫쪽에 문으로 향한 후, 열쇠로 열고 들어가자.

 

 

 이 곳은 냉동실이기 때문에 바닥이 상당히 미끄러우니 주의하자.

 

 일단 문 앞에 램프에서 불의 원소를 입수해야 한다. 그리고 게임보이·호러를 통해 좌측 상단 구석을 보면 유령 하나를 볼 수 있다.

 

 다만, 천장이 고드름이 떨어지니 주의하자.

 

 


 

 

웨스턴 경: 추위는 정말 좋군...
말 그대로 추위가 정말 좋단 말이다...!

 

 


 

 

 녀석의 양 옆에는 모닥불의 흔적이 있는데, 여기다가 불을 방사해보자.

 

 


 

 

웨스턴 경: 뜨거워... 너무 뜨겁다고...
뜨거워 녹아내릴 것 같아......
웨스턴 경: 네가 이 불을 붙인 건가...?
웨스턴 경: 집에 불을 지른 녀석은 벌을 받아야 해... 웨스턴 경: ...당연하겠지?

 

 


 

 

 이젠 이 얼음을 불로 녹여야 한다.

 

 녹이는 동안에는 녀석이 루이지가 있는 방향으로 얼음 가시를 발사하니 제자리가 아닌 좌, 우로 움직이면서 얼음을 녹여주자.

 

 물론 고드름도 주의하자.

 

 

고드름은 계속 생성되어 떨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적당히 얼음을 녹이면 얼음이 깨지게 되며, 이 때 손전등으로 놀라게 할 수 있다.

 

 녀석을 잡는 동안에는 역시 고드름을 항상 주의하자.

 

 

녀석을 해치우면 보물상자에서 열쇠를 입수할 수 있다.

 

 

 열쇠로는 3층의 마지막 문을 열 수 있다.

 

 

 이젠 3층의 마지막 문을 향해 가자.

 

 

 이 곳은 화실이며 이벤트 발생.

 

 


 

 

(주변엔 많은 유령 그림들이 놓여있다.)
빈센트 반 고어: 네녀석인가!
나의 사후세계마저 간섭하는 놈이...?
(소리가 들린 곳에 한 유령이 있다.)
빈센트 반 고어: 정말, 불결한 녀석이군.
나의 생명을 불어넣은 이 그림들을
이해하지 못 하고 있다니.
빈센트 반 고어: 좋다...
그럼 내가 기본을 알려주마!

 

 


 

 

 대화가 끝나면 그림에 그려진 유령이 3 마리씩 나오는데 처치하면 다음 그림의 유령이 3 마리 나오는 식으로 전투를 벌여야 한다.

 

 좀 번거롭긴하지만 어려운 편은 아니다.

 

 


 

 

빈센트 반 고어: 내 작품의 힘이 이해가 되는가?

 

 


 

 

 다만, 바로 보스전으로 이어지니 체력 관리는 하면서 싸우도록 하자.

 

 모두 처치하면 이벤트 발생.

 

 


 

 

빈센트 반 고어: 내...
내 작품들이......
빈센트 반 고어: 하지만,
내가 사라지더라도 내 작품들은 영원할 것이다.

그래... 예술은 영원하다!
빈센트 반 고어: 음? 빈센트 반 고어: 작품이 벌써 1장도 남지 않았다...니?
빈센트 반 고어: ...어? 어라? 빈센트 반 고어: 젠장!!

 

 


 

 

 대화가 끝나자마자 녀석과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장소에 장애물은 딱히 없으니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전투 후에는 녀석이 그리고 있던 보물 상자의 그림에서 열쇠가 나오니 입수하도록 하자.

 

 

 마지막 열쇠는 지하에 킹부끄와 조우했던 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종 보스만 남긴 상태이나 할 것이 조금 있다.

 

 진행했던 도중에 간간히 식물이 있던 화분을 곳곳에서 본적 있을 것이다.

 

 이런 화분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반응을 하지 않고 물을 주어야 코인 류 아이템들을 내뱉어 입수할 차례.

 

 이젠 그 식물들이 있는 곳을 묶어 설명하겠다.

 

 일단 물의 원소를 흡수를 기억나는 곳에서 흡수하도록 하고 아래의 장소에 화분에서 모든 아이템을 입수하길 바란다.

 

 이제부터 무시했던 부끄부끄를 잡도록 하자.

 

 

 전투가 끝나면 바로 알람이 울리니 부끄부끄를 찾아내자.

 

 


 

 

부띠끄: 부띠끄, 난 시크하지!

 

 


 

 

 AREA 4의 부끄부끄들은 체력도 높은 편이며 한 곳에서는 잡기 힘드니 출몰 근처의 장소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잡는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마음 편하다.

 

 공략대로라면 조명을 킬 수 있는 곳은 다 킨 것이니 부끄부끄 잡는 데에만 집중하도록 하자.

 

 


 

 

아라따 박사: 잘 했네,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자네를 위해 특별한 정보를 하나 알려주지.
아라따 박사: 식물을 사랑하는 것은
결코 손해보는 일은 아니라네.
아라따 박사: 식물이 기뻐할 일이 무엇일지는,
아라따 박사: 자네도 알고 있지 않을까,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다음은 발코니를 지나 3층 전화의 방으로 가도록 하자.

 

 


 

 

부메랑: 부메랑, 네 놈에게 왔다.

 

 


 

 

 체력이 높은 편이라 옆 복도를 왔다갔다 할 수도 있다.

 

 


 

 

아라따 박사: 아름답구만...
화려한 기술, 잘 보여주었네,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위에 있는 문을 열어 꼭두각시 방에서 부끄부끄를 찾아내자.

 

 


 

 

부캐스터: 지금은 6시 정각입니다!

 

 


 

 

 다행히 장소는 넓으나, 체력이 높은 편이다.

 

 


 

 

아라따 박사: 나비처럼 날아다니는 부끄부끄를
벌처럼 쏘았군,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나와서 맞은편인 갑옷의 방으로 들어가서 부끄부끄를 찾도록 하자.

 

 부끄부끄를 찾을 때에는 갑옷의 철퇴를 아까와 같이 주의하면 된다.

 

 


 

 

언더 부: 언더 부가 돌아왔다!

 

 


 

 

 다행히 체력은 AREA 4에서 높지 않은 편이다.

 

 


 

 

아라따 박사: 흐르는 물같은 그 움직임.
역시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군.
이대로만 가게,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이어서 항아리의 방으로 들어가서 부끄부끄를 찾아내자.

 

 


 

 

템부린: 누가 나, 템부린을 흔드는 거냐?

 

 


 

 

 체력도 높고 장소가 좁으니 주의하자.

 

 


 

 

아라따 박사: 마치, 부끄부끄를 잡기위해 태어난 것 같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이번엔 2층의 손님 접대실로 들어가 부끄부끄를 찾아내자.

 

 


 

 

불리비아: 난 불리비아, 네 녀석이 싫다!

 

 


 

 

 다행히 이곳의 부끄부끄는 체력이 낮은 편.

 

 


 

 

아라따 박사: 흐르는 물같은 그 움직임.
역시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군.
이대로만 가게,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바로 우측의 손님용 침실로 향하여 부끄부끄를 찾자.

 

 


 

 

부티나: 난 사랑스러운... 부티나...

 

 


 

 

 다행히 이곳의 부끄부끄도 체력은 낮으니 가볍게 잡아주자.

 

 


 

 

아라따 박사: 헷, 헷! 정말 놀라운 걸.
주체할 수 없는 겐가,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지하로 내려가 배전실에서도 부끄부끄를 찾아내도록.

 

 


 

 

부 비 햇치: 난 부 비 햇치! 신나게 움직여보자구!

 

 


 

 

 여기서부터 살짝 번거로워질 수 있는 게, 부끄부끄가 다른 곳으로 도망가면 맞은편인 먼지더미가 있었던 지하창고를 통해 왔다갔다 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염두하자.

 

 


 

 

아라따 박사: 잘 했네,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자네를 위해 특별한 정보를 하나 알려주지.
아라따 박사: 엘리먼트에 대해 좀 알고 있나?
사실은 각각 3 개는 가위바위보의 관계가 된다네.
아라따 박사: 즉...
물은 불에, 불은 얼음에, 얼음은 물에 강하지.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배전실을 나와 맞은편인 지하창고로 간 후 먼지더미를 먼저 다 제거하고 부끄부끄를 찾아내자.

 

 


 

 

부리피데스: 그게 바로 나, 부리피데스!

 

 


 

 

 먼지더미 제거가 제대로 안 되어있다면 부끄부끄 잡기가 까다로울 수 있다.

 

 


 

 

아라따 박사: 훌륭해! 잘 하고 있군,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냉동실로 이동한 후 부끄부끄를 찾아내자.

 

 


 

 

불더대쉬: 나 불더대쉬를 잡겠다니.

 

 


 

 

 체력은 높지 않으나, 얼음 바닥 때문에 조금 까다롭다.

 

 


 

 

아라따 박사: 잘 했네,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자네를 위해 특별한 정보를 하나 알려주지!
아라따 박사: 혹시, 부끄부끄 외에
다른 작은 유령들을 본 적있나?
아라따 박사: 그 녀석들은 반센트·반·고어라 불리우는
화가의 유령이 그려놓은 그림이었다네.
아라따 박사: 저것들을 예전부터 연구하느라
정말 애먹었다네...
아라따 박사: 화가는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아라따 박사: 결국 유령의 화가는 유령을 낳은 꼴이지.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배관실로 가서 마지막 부끄부끄를 찾자.

 

 


 

 

부팡: 난 부팡~! 어이, 좋은 헤어 스타일이야.

 

 


 

 

 체력이 높으니 염두하며 잡자.

 

 


 

 

아라따 박사: 잘 했네,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자네를 위해 특별한 정보를 하나 알려주지!
아라따 박사: 혹시, 부끄부끄 외에
다른 작은 유령들을 본 적있나?
아라따 박사: 그 녀석들은 반센트·반·고어라 불리우는
화가의 유령이 그려놓은 그림이었다네.
아라따 박사: 저것들을 예전부터 연구하느라
정말 애먹었다네...
아라따 박사: 화가는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아라따 박사: 결국 유령의 화가는 유령을 낳은 꼴이지.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부끄부끄를 50 마리 전부 잡으면 초록색 다이아몬드가 나오니 반드시 입수하자.

 

 진행 상으로는 마지막 보스 전투가 남아있지만, 코인 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 남아있다.

 

 부끄부끄를 잡을 때마다 아라따 박사가 식물에 관한 랜덤 힌트를 준 부분인데, 맨션 곳곳에 식물 화분에 물을 주면 코인 류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으며 AREA 3를 진행하면서 뒤뜰 분수대에서 한 번 언급 되었던 요소이다.

 

 아래는 그 식물 화분의 위치이니 마지막 전투를 하기 전에 아래의 장소에서 아이템들을 얻도록 하자.

 

 

2층 - 발코니
2층 - 부모의 침실
1층 - 뒤뜰 분수대
(공략대로라면 이곳은 AREA 3에서
이미 획득을 했을 테니 무시해도 좋다.)
2층 - 손님 접대실
2층 - 손님용 침실
3층 - 발코니

 

 

 

 

 할 일을 모두 마쳤다면 다시 지하로 내려온 후 복도를 따라 킹부끄를 조우했던 문 앞으로 이동하자.

 

 그럼 봉인이 됐던 문이 풀리면서 마지막으로 얻은 열쇠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들어온 곳은 비밀의 제단이고 이전에 우물을 통해 몰래 엿보았던 곳이기도 하다.

 

 너무 앞으로 이동하지말고 옆 구조물과 중앙 샹들리에를 유령싹싹으로 건드려, 아이템들을 모두 얻도록 하자.

 

 얻을 것들 다 얻었다면 앞으로 더 전진하여 이벤트를 발생시키자.

 

 


 

 

(킹부끄가 마리오가 갇힌 액자를 계속 바라보고있다.)
킹부끄: 좋군, 마리오 그림은. 킹부끄: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있구나, 마리오.
킹부끄: 몇 번을 봐도 속이 후련해. 킹부끄: 과거에 녀석에게는 정말 많이도 당했었었지.
킹부끄: 그나저나 정말로
이 맨션이 낙찰되었다고 믿었던 건가...
킹부끄: 갸하하!
킹부끄: 우리들 작전에 걸려
당당하게 그림이 되다니 멍청한 녀석!!
킹부끄: 하지만!
킹부끄: 마리오의 동생인 루이지! 킹부끄: 네 놈의 그림도 나의 갤러리에 나란히
완성시켜주겠다.
킹부끄: 두려운 건 네 놈 등에 있는
유령싹싹이라는 고철덩어리!
킹부끄: ...하지만, 난 부끄부끄의 왕.
무서워하지 않겠다.
킹부끄: 부와아아아앙,부와아아앙. 킹부끄: 그런 소리로 내 동료들을 그렇게 빨아들여놓고
가만히 있을거라 생각했나.
킹부끄: ...도망칠 수도 없다. 진심으로 상대해주지.
이젠, 형제가 사이좋게...
킹부끄: 액자로 들어와라!!
(갑자기 킹부끄가 한바퀴 돌자 배경이 어둡게 바뀌면서 액자의 그림이 쿠파의 그림으로 바뀌고...)
(킹부끄는 액자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자, 액자의 쿠파는 입을 벌리면서 정면을 빨아들이기 시작하는데...)
(때문에, 루이지도 액자 속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간다.)
(도착한 곳은 하늘이 붉어진 맨션의 옥상.)
(루이지가 어리둥절하는 사이 옆으로 쿠파가 추락하며 등장한다.)
(쿠파는 포효하며 목을 고정? 시킨다.)
(루이지는 겨우 진정하며 일어서고...)
(그대로 쿠파와 대치 상태가 된다.)

 

 


 

 

 일단, 녀석과의 전투 방법을 설명하겠다.

 

 녀석의 공격 패턴 중에는 3 개의 철구를 전방으로 굴리는 게 있는데

 

 이 철구를 유령싹싹으로 빨아들인 후에 녀석이 얼굴을 내미는 공격을 할 때 날려야 한다.

 

 

 이때 머리가 날아가면서 킹부끄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체력은 500.

 

 다만, 유령싹싹 조준만 킹부끄에게 잘 해준다면 쉽게 체력을 소모시켜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날아간 쿠파의 머리가 다시 다가와 얼음을 루이지를 향해 뱉어내기 때문에 킹부끄를 공격하는 동안에는 항상 크게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킹부끄의 체력을 소모시켜야 얼음을 피하면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어느정도 대미지를 주면 다시 쿠파 몸속으로 들어가 머리를 고정시키고 다른 공격이나 철구를 굴리는 공격으로 반복할 것이니, 이에 맞춰 위에 설명드린 전투 방법을 반복시켜 킹부끄의 체력을 모두 소모시켜 잡는 것이 전투의 목적.

 

 아래는 공격 패턴을 설명드릴테니 패턴을 파악하고 위에 드린 방법대로 녀석을 잡도록 하자.

 

 

 1 번째 공격 패턴은 얼굴을 내밀어 전방에 화염을 방사하는데 거리를 두면 맞을 일은 없으며, 루이지가 철구를 든 상태라면 얼굴을 내밀자마자 바로 날려주자.

 

 

 2 번째 공격 패턴은 처음에 설명 드렸던 전투 설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철구 공격.

 

 3 개의 철구를 차례대로 전방에 굴리는데 약간의 무작위성이 있으니, 최대한 루이지 정면에 철구가 왔을 때 가까운 하나를 흡수해 조준하여, 녀석이 머리 내미는 공격 패턴을 하길 기다린 후 발사하자.

 

 혹시라도 철구 3 개가 거리가 멀거나 쿠파와 너무 가까이 있다면 루이지에게 불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공격기회를 포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위의 화면처럼 항상 쿠파와 정면 상태를 유지해야 철구가 루이지 코 앞에 다가올 확률이 많아지고 가장 이상적인 공격이 가능한 배치가 된다.

 

 기둥이 있다고 지그재그나 복잡하게 이동을 하면 쿠파도 이에 따라 예상치 못 한 방향에 철구를 굴릴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

 

 특히 철구의 가시로 인해 닿기만해도 루이지의 체력이 깎이니 항상 유령싹싹으로 철구를 집자.

 

 철구는 시간이 지나면 터지니 너무 오래 유령싹싹으로 들고 있어도 위험하니 주의.

 

 

 3 번째는 화염 방사와 비슷한데 입으로 루이지를 빨아들여 뱉어내는 공격이다.

 

 역시 거리를 두면 맞을 일은 없고 철구를 든 상태면 날릴 수 있다.

 

 

 4 번째는 꼬리치기로 뒤에서 어중간하게 왔다갔다하면 녀석이 꼬리로 루이지를 칠 것이니 주의.

 

 피할 때도 항상 거리를 두고 피하자.

 

 

 5 번째는 점프해서 루이지에게 낙하하는 패턴.

 

 이 공격의 경우는 사정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녀석이 공중으로 뛰었다면 최대한 멀리 떨어져 도망가자.

 

 루이지 정면에서 착지 시, 철구로 공격이 가능하지만 무리한 방법이라 공격 기회는 포기하는 걸 권장한다.

 

 

킹부끄의 체력이 낮은 상태로 복귀를 하면 쿠파의 얼굴 탈이 반대로 돌아온다.
당구의 쿠션 개념처럼 돌진을 하되, 벽에 바운딩하며 돌진하니 주의.

 추가로 킹부끄의 체력이 낮은 상태에서 쿠파의 몸 속으로 들어가면 머리가 뒤돌아간 상태가 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쿠파가 무조건 정면으로 한동안 돌진한다.

 

 주의할 점은 이 상태의 녀석은 돌진하다가 벽에 부딪혀도 당구의 쿠션처럼 각도가 꺾이며 돌진을 유지한다는 점.

 

 이런 상황이라면 미리 쿠파의 뒤로 이동하여 거리를 두어야 녀석이 돌진하는 걸 피할 수 있으니 반드시 염두해두자.

 

 참고로 이 때의 쿠파는 기둥도 부순다.

 

 

 패턴이 정직한 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 잡으면 그렇게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위의 쿠파의 공격 패턴을 계속 주의하고 킹부끄의 체력을 소모시켜 잡는다면 킹부끄가 쓰고 있던 보석 왕관을 입수하면서 마지막 전투가 끝난다. 

 

 


 

 

(단순히 인형이었던 쿠파의 몸은 킹부끄가 없어지자 맥없이 쓰러진다.)
(다시, 맨션으로 돌아온 루이지.
그림의 마리오의 상태가 안 좋아보인다.)
루이지: ???
아라따 박사: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루이지군, 해냈구만.
정말 훌륭해.
아라따 박사: 아무리 내 발명품이라지만,
이렇게까지 해낼 줄이야.
아라따 박사: 역시, 내가 기대했던 사나이일세.
아라따 박사: ......하지만, 킹부끄 녀석이, 아라따 박사: 쿠파의 그림으로 들어갔다고 말하는 겐가?
불까지 내뿜고?
아라따 박사: ...이런, 이런, 이런.
이 유령 전문가인 나 아라따도,
아라따 박사: 새로운 연구 거리에 흥미가 생기는구만!
아라따 박사: 연구만해도 60년을 했네. 아라따 박사:유령이 무서웠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아라따 박사: 그래! 아직 할 말이 많겠지만, 아라따 박사: 연구소에서 마저 합세.
아라따 박사: 자, 루이지
이젠 형의 그림을 이곳으로 갖고 오게나!
아라따 박사: 헷, 헷, 헷.
저 잠든 젊은이 보게.
아라따 박사: ...녀석의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는구만. 아라따 박사: 그래, 이 몸이 자네의 형을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주겠네.

형의 그림을 꼭 붙들고 무사히 연구실로 와주게!
(루이지는 아라따 박사와의 대화를 마치고 액자로 향해 조심히 빼낸다.)
(기쁨을 표출한 뒤 흥겹게 연구실로 향하는 루이지.)
아라따 박사: 이거 정말, 자네와 얽힌 모든 일들이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다니...

잘했네,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부끄부끄들이 만든 맨션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아라따 박사: 자네가 갖고 있는 그 보물들은 진짜일세.
나는 그런 거에 딱히 관심 없지만.
아라따 박사: 전부 자네 것이니, 마음대로 사용하게나!
아라따 박사: 음? 그런 건 됐고,
빨리 형을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아라따 박사: 이~야, 맞아, 나의 그림들!
자네 형도 중요하지만, 마지막까지 잡은 유령들이 우선이네!
(아라따 박사와 대화가 끝나면 루이지는 유령싹싹을 기계 슬롯에 꽂아본다.)
(유령들이 기계로 들어가지면서 기계가 본격적으로 작동이 되고...)
(아라따 박사와 루이지는 기계가 돌아가는 것을
차례대로 보기 시작한다.)
아라따 박사: 원래 유령들은 볼 수가 없다네~
아라따 박사: 그래서 우리는
볼 수 있는 형태가 필요한 걸세.
아라따 박사: 여기서 한 번 찍어주고!
(기계 안에서 무언가 찍히는 느낌을 준다.) 아라따 박사: 오, 드디어 나의 유령 초상화가~
(루이지가 잡았던 유령들의 모습이 초상화 형태로 완성된다.)
 아라따 박사: 흠...  아라따 박사: 세계 어디를 뒤져봐도
이런 굉장한 그림들을 갖고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을 걸세.
헷, 헷, 헷!

 

 


 

 

 

 아라따 박사와의 대화가 끝나면 AREA 4는 종료가 되며 잡은 유령의 초상화들이 보여진다.

 

 그리고 이어서 엔딩이 이어진다.

 

 


 

 

(기계로 마리오의 초상화를 역순으로 돌리기 시작한다.)
(유령이 초상화로 되었던 과정을 반대로 거치면서...)
(그림이었던 마리오의 형태를 점점 되돌리고...)
(최종적으로 루이지가 유령싹싹을 꽂았던 기계의 슬롯까지 도착한다.)
(유령싹싹의 슬롯을 유심히 보던 루이지에게 마리오가 갑자기 기계 밖으로 루이지를 치면서 날아온다.)
(마리오와의 충돌로 인해 아파하던 루이지는 정신을 다시 차리고 마리오 쪽을 보는데...)
(겨우 마리오가 주저 앉은 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루이지는 기쁨의 눈물을 보이면서 우스꽝스러운 마리오의 모습을 보더니 웃기 시작한다.)
(마리오를 찾았다는 기쁨과 웃긴 마리오의 모습을 향한 루이지의 묘한 감정의 웃음은 계속되고...)
(이런 마리오의 모습을 비춘 채, 게임은 막을 내린다.)

 

 


 

 

- Epilogue -

 


 

그리하여 문제의 유령들은 모두 해결이 되었다.
아라따 박사는 "유령의 그림"들이 모두 돌아와 기뻐했고,
루이지가 모은 보물들로 새로운 맨션을 지어 루이지에게
선물했다. 

 

 


 

 

 새로운 맨션이 완성되고, 그림으로 남겨지면서 게임은 끝이 난다.

 

 그리고 맨션에는 플레이어가 모은 보물의 금액에 따라 랭크가 매겨지고 이에 따라 맨션의 외형도 차이가 있으니 알아두자.

 

 아래는 최종 보물 금액에 따른 맨션의 랭크.

 

 

랭크 최종 금액 범위
Rank A 100,000,000 G 이상
Rank B 70,000,000 G ~ 99,999,999 G
Rank C 60,000,000 G ~ 69,999,999 G
Rank D 50,000,000 G ~ 59,999,999 G
Rank E 40,000,000 G ~ 49,999,999 G
Rank F 20,000,000 G ~ 39,999,999 G
Rank G 5,000,000 G ~ 19,999,999 G
Rank H 5,000 G ~ 4,999,999 G

 

 

 

 

(초상화 유령 소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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