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공략/[GC] 루이지 맨션 1 (JP)

[GC] 루이지 맨션 1 공략 - AREA 2 (2)

by 아기좀비 2015. 8. 23.
반응형

※ 본 공략은 [일본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GC] 외의 기종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할 일은 대충 끝났으니 이젠 아까 열지 못 했던 문으로 가면 된다. 더하여 그 문은 아라따 박사가 아까 말했던 화장실의 문이 되겠다.

 

 

 화장실에 들어오자마자 다른 키노피오가 울고 있다.

 

 그전에 유령싹싹을 이용해 이것저것 건드려보다가 변기를 건드리기 전 키노피오에게 말을 걸어보자.

 

 


 

 

키노피오: 흑... 흑... 흑. 바보같이 중요한 걸
화장실에서 잃어버리다니. 흑... 흑.
선택문: - 걱정하지마. [선택]
-안녕.
키노피오: 맞아요... 이제와서 이러고 있어봤자,
무슨 소용이겠어요! 훌훌 털어야겠어요.
키노피오: 정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었는데,
다시 기분이 나아지네요!

 

 


 

 

 키노피오와의 대화가 끝나면 화장실의 조명도 들어온다. 그리고 변기를 건드려보면 피노키오가 분실한 걸로 추정되는 열쇠가 나오니 입수하도록 하자.

 

 

 열쇠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오른쪽 아래의 문.

 

 

 고민할 것도 없으니 바로 향하도록 하자.

 

 

 들어온 곳은 점방이다.

 

 들어오자마자 왼쪽 의자 뒤를 게임보이·호러로 조사해 보면 치즈 한 조각을 발견할 수 있으니, 버튼을 눌러 조사해 'Gold Mouse'를 출현시켜 바로 잡아버리자. 역시, 수많은 돈들과 파란색 보석을 입수하게 될 것이다.

 

 

 후에 손전등으로 중앙의 구슬을 비추다 보면 구슬이 빛을 발하면서 유령 하나가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녀석의 대사를 확인하고 말을 걸어보자.

 

 


 

 

마담 클레어보야: 운명을 선택하라...

 

 


 

 

모습을 드러냈으니 말을 걸어보자.

 

 


 

 

마담 클레어보야: ... 내가 보이느냐? 선택문: - 누구시죠? [선택]
- 미래를 알려주세요!
마담 클레어보야: 나로 얘기하자면,
유실물로 점을 보는 마담 클레어보야.
마담 클레어보야: 누군가 흘린 물건을 보면,
내 영혼이 심한 반응을 일으키지.
마담 클레어보야: 혹시라도 누군가의 유실물
발견하면 내게 보여다오.
마담 클레어보야: 그 물건을 통해...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있으니.

 

 

[미래를 알려주세요!]

 

선택문: - 누구시죠?
- 미래를 알려주세요! [선택]
마담 클레어보야: 음... 예의를 모르는군.

 

 


 

 

 대화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앞으로 마리오가 흘린 물건을 발견하여 획득하면 마담 클레어보야에게 가져가보면 된다.

 

 일단은 할 수 있는 건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는 일.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문이 잠기는 상황이 벌어진다.

 

 

 문이 잠겨진 이곳은 거울의 방.

 

 여기서 가만히 있다 보면 전에 등장했던 'Grabbing Ghost'가 등장하는데, 특이하게도 녀석들은 화면 위쪽의 거울을 통해서만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녀석들이 루이지 등뒤로 접근을 하는 걸 거울을 통해 확인한 후 등을 돌려 손전등으로 비춰 놀라게 하면 다른 유령처럼 무리 없이 잡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 항상 거울을 주시해야 한다는 점.

 

 이렇게 6 마리를 잡으면 이곳에서의 전투는 종료. 

 

 

 전투 후에, 조명이 들어오면 못 보던 상자가 등장하며, 이를 열면 '불의 엘리먼트 메달'을 입수할 수 있다.

 

 공략을 자세히 따라왔다면 AREA 1 중, 서재에 있던 책에서 언급된 적이 있는 아이템.

 

 중요한 아이템인 만큼 아라따 박사에게 가이드 무전이 올 것이다. 

 

 


 

 

루이지: ??? 아라따 박사: 이보게~, 루이지군!
뭔가 찾은 것 같은데 나에게도 보여주겠나?
아라따 박사: ...... 오, 이건... 아라따 박사: 「불의 엘리먼트 메달」이로군!
아라따 박사: 그렇다는 얘기는 불의 원소
이용할 수 있다는 뜻!
아라따 박사: 흠? 불의 원소가 뭔지 알고 싶은 겐가?
아라따 박사: 불이 있는 곳이라면 항상 불의 원소
존재하는데, 이제부터 원소의 형상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얘기일세.
아라따 박사: 불 자체로써의 유령이라고 해야할까,  
아라따 박사: 잘 이해가 안 되면 불이 있는 곳을 찾아가보게.
그럼 녀석들이 공기 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아라따 박사: 그리고 나서 유령싹싹으로 빨아들인 후,
L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불을 내뿜게 될 걸세.
아라따 박사: 당연한 얘기지만, 얼음을 녹이는 건 물론이고 아라따 박사: 초에 불을 키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네!
아라따 박사: 이젠 화면 아래의 미터기가 표시가 되지. 아라따 박사: 그러니, 항상 불의 원소
얼마나 남았는지 주시하며 다니라구....
아라따 박사: 당연한 얘기지만,
불로 유령들을 퇴치하기도 해야한다네.
아라따 박사: 반드시 명심하고 나중에 딴 말하지 말게
루이지군!

 

 


 

 

 이렇게 엘리먼트 메달 중 '불의 엘리먼트 메달'을 얻은 루이지.

 

 

 아라따 박사의 설명처럼 불이 있는 어느 곳이라면 불의 원소 유령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 유령을 유령싹싹으로 흡수한 후에는 화면 아래에 미터기가 노출됨과 강력한 화염을 방출할 수 있다.

 

 L버튼을 살짝만 누르면서 방사하다가 마저 끝까지 누르면 화염 방사 중,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게되니 응용해도 좋다.

 

 

 부끄부끄를 찾다가 폭탄 말고 부끄부끄 얼굴의 공이 나올 수 있으니 속지말자.

 

 루이지에게 피해는 주지 않으며, 유령싹싹으로 빨아들인 후 날리면 알아서 사라진다.

 

 

 어쨌든, 이곳에도 게임보이·호러의 알람이 울릴 것이니 찾도록 하자.

 

 


 

쿵부: 나, 쿵부의 무서움을 느끼게 해주마!

 

 


 

 

 늘 그랬듯이, 녀석이 도망치기 전에 잡아버리면 된다.

 

 


 

 

아라따 박사: 헷, 헷! 정말 놀라운 걸.
주체할 수 없는 겐가,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이젠 이곳에 할 일은 모두 끝났다.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오른쪽, 왼쪽에 배치된 양초에 불을 켜는 일이며, 양쪽의 불을 켜게 되면 문의 가시가 걷히면서 나갈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이곳의 거울로는 현관 1층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다시, 점방으로 나왔다면 오른쪽, 왼쪽, 위, 아래로 배치된 양초에 불을 켜보자.

 

 

 후에 오른쪽 기둥 꼭대기에 열쇠가 나타나며 유령싹싹으로 빨아들여 입수하면 된다.

 

 

 이번에 얻은 열쇠로는 왼쪽 아래의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이곳을 나가기 전에 혹시라도 불의 원소가 바닥이 났다면 채우고 나가자.

 

 

 이젠 열쇠를 사용하러 1층 왼쪽으로 향하여 잠긴 문을 열자.

 

 

 들어온 곳은 세탁실.

 

 'Purple Puncher' 2 마리와 'Grabbing Ghost' 2 마리가 각각 나타날 것이니, 상대해 주면서 모든 곳을 뒤져 코인은 최대한 입수하도록 하자.

 

 

 전투가 끝나면 작은 보물상자가 등장한다.

 

 이번에는 열쇠가 아닌 수많은 코인류 아이템이 나오니 모두 입수하도록.

 

 

  그리고 옆에 세탁기를 조사하면 익숙한 아이템 하나가 등장한다.

 

 


 

 

(마리오의 모자를 찾았다! 더군다나 세탁된 지 얼마 안 된 듯하다!)

 

 


 

 

 이곳도 부끄부끄가 존재하니 게임보이·호러를 통해 찾아내보자.

 

 


 

 

부기: 요, 나는 부기. 같이 춤추자!

 

 


 

 

 공간도 좁은 곳이라 녀석이 도망치기 더 쉬우니 주의해서 잡자.

 

 


 

 

아라따 박사: 부끄부끄를 잡기위해
태어난 것 같구만,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세탁실의 위쪽 문은 가짜 문이라 열면 체력만 깎이니 아래쪽 문을 열어보자. 그리고 집사의 방으로 이어지지만, 진행은 할 수 없는 상황.

 

 방의 이름답게 동시에 아까 촛대를 들고 돌아다니던 집사 유령인 '쉬버스'가 연상되면 그에게로 향하자.

 

 

 쉬버스의 촛대를 향해 유령싹싹으로 불꽃을 발사하면 쉬버스가 흥분하기 시작한다.

 

 


 

 

쉬버스: 불을 보니 몸이 달아오르는군!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불을 붙이면 쉬버스는 흥분하며 복도를 돌아다니는데, 이를 게임보이·호러로 확인하면 아래와 같다.

 

 


 

 

쉬버스: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 이젠 미련은 없다!

 

 


 

 

 

 

 쉬버스의 목적지는 아까 문을 연 집사의 방이다.

 

 전에 세탁실의 문을 열지 않고 불을 붙였다면 의미가 없는 행동이었겠지만, 현재는 세탁실의 문을 열쇠로 연 상태이고 쉬버스는 날뛰다가 집사의 방으로 들어갔을 테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따라가면 된다.

 

 주의할 점은 너무 늦게가면 집사는 다시 중앙 복도로 돌아와 돌아다니기 때문에 다시 불을 붙이는 과정을 해야하니 적당히 따라 들어가도록 하자.

 

 

쉬버스는 자신의 의자에 앉으려고 하다가...
불이 붙은 촛대를 깔고 앉아 불이 붙어 놀라게 되는데, 이 때 손전등으로 놀라게 해야한다.

 다시 집사의 방으로 왔다면 쉬버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의할 점은 쉬버스가 의자에 앉으려는 동시에 촛대에 불이 앉으려는 엉덩이에 닿아 버리는데, 이를 보고만 있으면 쉬버스는 놀라서 모습을 감추고 다시 복도로 돌아가기 때문에, 촛대에 불을 붙이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즉, 녀석이 엉덩이에 불이 붙으면 바로 손전등을 비추어 놀라게 하자.

 

 

 위의 과정에 성공했다면 그대로 유령싹싹으로 잡으면 된다.

 

 

 퇴치하는 데 성공했다면 녀석이 흘린 진주를 먹은 후, 상자를 열어 열쇠를 획득하도록 하자.

 

 

 열쇠로 열 수 있는 문은 화장실 앞의 문.

 

 

 그전에 이곳에도 부끄부끄가 있으니 찾아보자.

 

 


 

 

피카부: 나 피카부를 찾아대다니!

 

 


 

 

 후딱 잡아버리도록 하자.

 

 


 

 

아라따 박사: 훌륭해! 잘 하고 있군,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하지만, 이곳에서 할 일은 하나 더 있다.

 

 먼저 근처에서 불의 원소를 빨아들인 후 진행을 하도록. 해당 위치에는 왼쪽 아래의 양초 하나에서 불의 원소를 흡수할 수 있다. 이어서 왼쪽 상단의 벽을 게임보이·호러로 관찰하면 두루마리 휴지 옆에 쥐구멍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게임보이·호러의 초점을 쥐구멍에 맞춘 후 조사를 해보면 쥐구멍이 뭔가 빨아들이는 연출이 시작되고, 루이지를 쥐구멍 가까이로 이동시키면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 맞은편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곳은 비밀의 방.

 

 방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보물 상자들이 루이지를 유혹하고 있으며, 천장에는 'Gold Bat' 무리들이 있으니 먼저 없앤 후 보물 상자와 다른 오브젝트를 조사하면서 코인 류들을 입수해보자.

 

 

 'Flash'라는 유령 녀석들이 나오는 상자도 있으니 전투할 때 유의하도록 하자. 특히 녀석들은 주먹을 휘두르던 'Purple Puncher'과 같은 종이지만, 얼음 속성을 두르고 있어서 일반적으로 유령싹싹을 이용해 빨아들일 수가 없다.

 

 화염을 녀석들에게 내뿜으면 대미지를 입거나 놀라는데, 이 때 손전등으로 놀라게하여 빨아들일 수 있으며, 녀석들은 이곳에 3 마리나 숨어있으니 모두 없애주자.

 

 

 전투가 끝나면 조명이 들어오고 새로운 상자가 생긴다.

 

 이 상자를 개봉하면 많은 코인 류의 아이템이 나오니 모두 입수하자. 특히 3 종의 보석도 같이 나오니 빼먹지 말도록.

 

 

 당연하게도, 부끄부끄가 있으니 게임보이·호러를 이용해 찾아내야 한다.

 

 


 

 

검부: 내가 바로 검부다!

 

 


 

 

 이 녀석만 잡으면 이곳에서 할 일은 모두 끝난다.

 

 


 

 

아라따 박사: 헷, 아직 붙잡고있구만!
좋은 페이스야,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이젠 열쇠를 사용하러 나가야 하며, 나가는 방법은 아까와 동일하다.

 

 게임보이·호러로 쥐구멍을 조사한 후에 나가도록 하자.

 

 

 음악실에 가는 동안에도 적들은 꾸준히 나오니 주의.

 

 

 음악실에는 여러가지의 악기들이 있고 안쪽에는 피아노가 있으며, 피아노를 게임보이·호러로 조사하면 유령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멜로디: 훗! 이 사람... 아무래도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타입은 아닌 것 같아요!

 

 


 

 

 후에 음악실에는 배치된 악기들은 건드려보자.

 

 특히 피아노를 제외한 악기를 건드려보면 악기 별로 익숙한 멜로디의 연주가 재생되고, 모든 악기들의 연주를 완료했다면 피아노에서 유령 하나가 나타날 것이다.

 

 


 

 

멜로디: 제 이름은 멜로디.
사람들은 절 아름다운 상아 건반의 유령이라 부르죠!
멜로디: 그나저나 정말 놀라운 연주를 들었어요.
살면서 이렇게 크게 감동받은 연주는 없었답니다!
멜로디: 그래서 그런데, 음악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군요. 멜로디: 이번엔 제가 음악을 들려드리죠!
멜로디: 자... 시작합니다.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하는 멜로디)

 

 


 

 

 자, 여기서 음악을 잘 듣고 멜로디가 내는 문제를 맞혀야 한다.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즐겼던 플레이어라면 어렵지 않은 문제.

 

 음악은 2 가지 중 랜덤으로 나오며 이 공략에서는 (음악 1/음악 2)로 구분 지어 공략하겠으며, 참고는 아래의 동영상 재생 버튼을 누르면 나온다.

 

 


 

※ 음악 1 ※

 

 

 

 

 
멜로디: 그래요... 지금 이 음악은
정말 유명한 게임에 사용되었죠.

어느 게임인지 알고 있나요?
선택문: - 마리오 브라더스
- 마리오 월드
- 마리오 3 [정답]

 

 


 

※ 음악 2 ※

 

 

 

멜로디: 그래요... 이 곡의 작곡가는
어디를 상상하며 이 곡을 썼을까요?
선택문: - 수중 [정답]
- 하늘

- 잘 모르겠군

 

 


 

 

 위의 두 음악이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혹시라도 혼동이 왔을 경우 위의 재생 버튼을 눌러 확인한 후 신중하게 답을 맞혀보도록 하자.

 

 아래는 답을 맞히지 못했을 경우.

 

 


 

 

멜로디: 화가 나요~ 완전히 틀렸습니다!
정말 열심히 연주했는데, 기분이 우울하군요...
멜로디: 여자를 실망시키다니요!
밖에서 머리 좀 식히고 다시 오세요!

 

 


 

 

 이렇게 되면 멜로디는 모습을 감춰, 다시 나갔다가 들어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벌어진다.

 

 바로 아래는 문제를 맞힐 경우이니, 맞추었다면 아래의 이벤트를 확인하고 전투를 하면 되시겠다.

 

 


 

 

 

멜로디: 정말 인상 깊네요!
...더 이상 시간 끌 필요가 없겠어!
멜로디: 제 사랑스러운 「악보」와 함께 싸워보지 않겠습니까?

 

 


 

 

 멜로디의 권유와 함께 바로 전투 시작이 시작된다.

 

 혹시라도 맞추지 못하면 멜로디는 화를 내며 모습을 감추고 나갔다 다시 악기들을 연주하여 멜로디를 소환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진행해야 하니 알아두자.

 

 전투 중, 게임보이·호러로 멜로디를 조사하면 아래와 같은 대사를 한다.

 

 


 

 

멜로디: 가거라, 내 악보들!

 

 


 

 

 전투가 시작되면 멜로디는 다짜고짜 악보 몇 장을 루이지에게 날릴 텐데, 유령싹싹을 이용해 모두 흡수해 보자.

 

 

 그런 후에는 멜로디가 어쩔 줄 몰라서 안절부절못할 것이고, 이때 손전등으로 놀라게 한 후 유령싹싹을 이용해 잡으면 끝.

 

 

 멜로디를 퇴치하는 데 성공했다면, 음악실에 조명이 들어오면서 보물상자가 생길 것이다.

 

 상자에서 열쇠를 얻도록.

 

 

 이번에 얻은 열쇠로 갈 수 있는 곳은 댄스홀 맞은편의 문.

 

 

 그전에 게임보이·호러를 통해 부끄부끄를 찾아내자.

 

 


 

 

부메오: 왜 나는 부메오일까!

 

 


 

 

 역시, 녀석이 도망치기 전에 잡아버리자.

 

 


 

 

아라따 박사: 마치, 부끄부끄를 잡기위해 태어난 것 같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어느덧 AREA 2의 극 후반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마지막 열쇠로 댄스홀 건너편의 문을 열어보자.

 

 

 이곳은 식당인데, 바닥에 바나나 껍질이 버려져 있어 전투 중에 위험할 수 있으니 미리 없애주자.

 

 없애는 동안 식탁 중앙에선 웬 유령 하나가 음식을 폭식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 일단은 무시하자.

 

 

 그리고 왼쪽 끝에 있는 진열장을 열어보면 'Speedy Spirit'가 모습을 드러낸다.

 

 역시, 도망치기 전에 후딱 잡아 버리자. 특히 코인류는 물론이고 초록색 보석까지 입수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들어왔던 문의 위치로 돌아오자.

 

 녀석 오른쪽에 있는 의자 밑을 보면 치즈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을 텐데, 게임보이·호러로 확인하면 늘 그랬듯이 'Gold Mouse'가 모습을 드러내니, 도망치기 전에 잽싸게 잡아 코인 아이템들을 입수하자.

 

 이어서 식탁에서 음식을 먹고 있던 유령을 조사하면 아래와 같다.

 

 


 

 

미스터 럭스: 이 어둠 속이라면 아무도 날 볼 수 없겠지. 아~무도, 아무도오오오!

 

 


 

 

테이블에 양초가 유령의 위치를 기준으로 양옆에 각각 있을 텐데, 불을 한 번 붙여보자.

 이젠 유령과 전투를 할 차례.

 

 녀석의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일단 식탁 중앙에 있는 양초에 불을 피워야 한다.

 

 불의 원소가 없으면, 이 방 좌측에 횃불이 있으니 거기서 보충을 해도 좋다.

 

 

 왼쪽, 오른쪽에 불을 모두 붙이면 녀석은 모습을 드러내고 높이 쌓여있는 노란 음식을 먹기 시작할 텐데, 이때 유령싹싹으로 음식을 접시의 바닥이 보일 때까지 흡수하여 녀석이 먹는 걸 방해하면 된다.

 

 거슬리는 점은 'Waiter Ghost' 2 마리가 음식을 상시로 채워 루이지를 방해한다는 것.

 

 먼저 'Waiter Ghost' 2 마리를 유령싹싹으로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까진 없으니 플레이어 편한 대로 해주면 되겠다.

 

 

녀석이 화를 내더니 불을 루이지에게 뱉기 시작한다.
한참을 피하다보면 녀석이 지치는데 이때가 기회.

 음식을 모두 유령싹싹으로 빨아들이면 녀석이 혼자 화를 내면서 입에서 불을 뱉는 공격을 하기 시작할 것이다.

 

 루이지가 위치한 곳을 향해 발사할 테지만, 발사 속도 자체는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좌, 우로 크게 움직이면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이렇게 피하다 보면 녀석은 지쳐서 엎드릴 텐데 이때가 기회.

 

 

 엎드리면 바로 손전등으로 녀석을 비춰 유령싹싹으로 빨아들이자.

 

 역시 퇴치를 하면 보물상자가 모습을 드러내고, 이번에는 열쇠가 아닌 코인 류와 다이아몬드가 주어진다.

 

 

 역시, 이곳에도 부끄부끄 반응이 잡히니 게임보이·호러로 찾아내자.

 

 


 

 

부데이셔스: 내 이름은 부데이셔스! 알겠지?

 

 


 

 

 공략대로 바닥에 바나나 껍질을 미리 없앴다면 전투가 훨씬 편해질 것이다.

 

 


 

 

아라따 박사: 헷, 헷! 정말 놀라운 걸.
주체할 수 없는 겐가,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다음 장소는 부엌이다.

 

 

 부엌에서는 랜덤으로 'Gold Mouse'가 출현하니 나오지 않았다면 다른 곳에 나갔다가, 녀석이 나올 때까지 왔다 갔다 이동을 해보자.

 

 당연히 녀석을 잡으면 다량의 코인류 아이템들과 보석을 입수할 수 있다.

 

 역시 놓치면 이곳에서는 모습들 드러내지 않으니 주의.

 

 

 후에 안쪽으로 들어와보자.

 

 

 그리고 왼쪽 오븐을 열면 'Speedy Spirit'가 나오니 재빠르게 없애서 보석과 코인류 아이템들을 이어서 입수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냉장고를 열어야 하는데, 직접 열면 대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거리를 두어 유령싹싹으로 열자.

 

 그럼 'Purple Puncher'가 등장하는데, 역시 냉기를 품고 있어 화염을 뿜은 후에 없애주면 이곳에서의 전투는 모두 끝이 나면서 상자가 등장.

 

 

 상자를 열면 '물의 엘리먼트 메달'을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에도 아라따 박사에게 가이드 무전이 올 것이다.

 

 


 

 

루이지: ??? 아라따 박사: 이보게~, 루이지군!
지금 뭔가 찾은 것 같구만. 잠깐, 보여주지 않겠나?
아라따 박사: ...... 오, 이건... 아라따 박사: 「물의 엘리먼트 메달」이로군!
아라따 박사: 그렇단 얘기는 물의 원소를 이용할 수 있다는 뜻! 아라따 박사: 이제부터 물기가 있는 곳에 다가가보게나.
아라따 박사: 그럼 원소 유령들이 물에서 떠나,
모습을 드러내는데 늘 그랬듯이 그 때 유령싹싹을 이용하게!
아라따 박사: 역시, L버튼을 누르면...
빨아들인 유령 원소들을 내뿜을 수 있지!
아라따 박사: 더하여, L버튼을 온 힘을 다해 누르면
커다란 물방울을 발사할 수 있다네!
아라따 박사: 실제로 그 맨션 안에는 오직 물로만
퇴치할 수 있는 유령들이 있다 하니 알아두게...
아라따 박사: 마지막으로 물은 정화하는 성질을
갖고 있으니 잘 활용하게나.
아라따 박사: 그렇다고 너무 물에 집착하진 말라고, 루이지군!

 

 


 

 

 이렇게 해서 2번째 메달인 '물의 엘리먼트 메달'을 얻게 되었다.

 

 

 이곳에서도 부끄부끄의 반응이 오니 찾아내도록.

 

 


 

 

불리건: 이봐, 안녕! 난 불리건이라고 하지!

 

 


 

 

 녀석이 도망치기 전에 잡아내자.

 

 


  

 

아라따 박사: 헷, 아직 붙잡고있구만!
좋은 페이스야,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좋아, 지금 잡은 부끄부끄의 데이터를
보내주게나.
(저장) 아라따 박사: 그럼, 조심하게, 루이지군!

 

 


 

 

 그리고 우측 오븐을 열고 냄비에 불을 내뿜으면 빨간 보석을 입수할 수 있다.

 

 

 바로 뒤에 싱크대의 수도꼭지를 통해 물의 원소를 활용할 수 있다.

 

 부엌에서 할 일은 모두 끝냈으니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하지만, 문에는 불이 붙어있어 당장은 지나갈 수 없으니 유령싹싹으로 물을 흡수한 후에 문에 붙은 불을 끄고 문을 통해 다음 장소로 이동하도록 하자.

 

 

 다음 장소인 묘지에서는 초상화 유령인 '스푸키'가 묘지를 지키고 있다.

 

 


 

 

스푸키: 왈,왈,왈!

 

 


 

 

 녀석은 시끄럽게 짖어대며 루이지를 보며 달려들 것이다.

 

 요리 저리 피하다 보면 'Mr. Bone'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벤트 발생.

 

 


 

 

Mr. Bone: 빌어먹을 똥개녀석, 시끄러워!

 

 


 

 

 잠에서 깬 'Mr. Bone'을 없애야 하는데 스푸키는 무시하면서 없애야 한다.

 

 어떻게 보면 2 마리의 유령이 동시에 덤비는 격이라 까다로울 수 있으며, 'Mr. Bone'은 손전등으로 놀라게 하면 재빨리 모습을 감추기도 한다. 이 점들을 유의하여 'Mr. Bone'부터 잡도록 하자.

 

 그래도 초상화 유령은 아니니 마음 편히 잡자.

 

 후에 녀석을 잡으면 뼈다귀 하나가 묘지 중앙 바닥에 박힐 것이다.

 

 

 스푸키는 그 뼈다귀로 달려가 핥기 시작한다.

 

 

 이제부턴 스푸키는 'Mr. Bone'이 남긴 뼈다귀에 관심을 보일 것이다.

 

 이때가 스푸키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스푸키는 초상화 유령이니 손전등으로 놀라게 한 후, 신중하게 유령 싹싹으로 퇴치하도록 하자.

 

 

 다음 장소로 가기 전에 오른쪽 화단에 씨앗 하나가 있을 것이다.

 

 씨앗에 물을 뿌려보면 새싹이 조금 자랄 테니 이 작업을 반드시 지금 하도록.

 

 다음 장소로 간다면 보스 전투를 마칠 때까지 돌아올 수 없다.

 

 

 이젠 게임보이·호러로 스푸키의 집을 조사하면 아까처럼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며, 묘지 뒤편으로 이동하게 된다.

 

 

 일단은 오른쪽의 쇠파이프를 조사하여 주황색 보석을 입수하도록 하자.

 

 

해당 묘비를 건드려보자.

 이어서 가장 뒤에 있는 큰 묘비 앞의 묘비를 건들면 'Skeleton Ghost' 3 마리가 동시에 나타나니 바로 없애도록 하자.

 

 그럼 AREA 2의 보스전이 코 앞으로 오게 된다.

 

 


 

 

(전투가 끝나자 중앙 윗쪽에 있던 묘비에서 빛이 나기 시작한다.)

 

 


 

 

 묘비로 이동을 해보자.

 

 


 

 

(기분 나쁜 빛을 발하던 무덤에는 번개가 내려치고...)
(이 곳에 보스인 보그미어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갑작스런 등장에 루이지는 그대로 놀라고 만다.)
(보그미어는 환영으로 장소를 바꿔버린 후에...)
(다시 본 모습으로 등장하여...)
(루이지와의 전투를 준비한다.)

 

 


 

 

검은 형상의 보그미어는 가짜이니, 유령싹싹으로 빨아들이자.
구체로 만든다음 그대로 진짜 보그미어에게 발사하면 공격 찬스.

 이벤트를 잘 보면 알겠지만, 검은 형상의 보그미어는 녀석의 본체가 절대 아니다.

 

 검은 형상의 보그미어는 루이지를 괴롭히기 위한 가짜일 뿐이고, 진짜 보그미어는 옅은 회색의 모습으로 가짜 보그미어를 계속 소환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녀석은 일정 시간마다 무작위로 위치를 바꾸기 때문에 조금은 상대하기 까다롭다.

 

 일단, 상대하는 방법은 가짜 검은색 보그미어를 유령싹싹으로 빨아들여야 한다. 그럼 가짜 보그미어는 구체의 형태로 유령싹싹에게 붙어있게 되는데, 이 상태로 진짜 보그미어를 향해 이를 발사하여 맞추면 공격 기회가 주어지고, 이때 유령싹싹으로 녀석을 공격하면 된다.

 

 

페이즈 한 단계가 종료되면 가짜 보그미어가 다시 곳곳에 소환되니 이를 반복하면 된다.

 어느 정도 공격을 하다 보면 녀석은 모습을 감추고 다시 다른 위치에서 가짜 보그미어를 소환하여 루이지를 괴롭힐 텐데, 녀석이 체력이 없을수록 가짜 보그미어의 개수는 증가할 테니 유의하도록 하자.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진짜 보그미어의 체력을 모두 소모시키면 전투는 막을 내릴 것이다.

 

 

 보그미어를 물리치면 환영이 없어지면서 보물상자가 생긴다.

 

 상자를 열어 마지막 열쇠를 획득하도록 하자.

 

 


 

 

루이지: ??? 아라따 박사: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루이지군, 내 말이 들리나? 아라따 박사: 오, 무사하다니! 다행일세!
아라따 박사: 번개가 치고나서 자네의 신호가 끊겼지 뭐야. 아라따 박사: ...흠. 기나긴 싸움으로 매우 지친 것 같군.
잠깐, 내 연구소로 와주게나.
아라따 박사: 뭐? 유령싹도 무리가 간 것 같다고? 아라따 박사: 그건 걱정 말게나!
아라따 박사: 루이지군, 자네의 걱정처럼
번개가 아무리 셌다고 해도
아라따 박사: 유령싹은 흠집도 안 갔을 거라네! 헷,헷! 
아라따 박사: 무사히 돌아온 걸 환영하네,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 아무래도 유령싹싹 안에
유령들이 꽉 찬 것 같구만.

어서, 저 낡은 유령, 그림으로 되다를 사용하자구!
(아라따 박사의 설명이 끝나면 루이지는 유령싹싹을 기계 슬롯에 꽂아본다.)
(유령들이 기계로 들어가지면서 기계가 본격적으로 작동이 되고...)
(아라따 박사와 루이지는 기계가 돌아가는 것을
차례대로 보기 시작한다.)
아라따 박사: 원래 유령들은 볼 수가 없다네~
아라따 박사: 그래서 우리는
볼 수 있는 형태가 필요한 걸세.
아라따 박사: 여기서 한 번 찍어주고!
(기계 안에서 무언가 찍히는 느낌을 준다.) 아라따 박사: 오, 드디어 나의 유령 초상화가~
(루이지가 잡았던 유령들의 모습이 초상화 형태로 완성된다.)
아라따 박사: 흠... 다신 녀석들이
유령으로 돌아가지 못 하도록 관리를 해야한다네.
아라따 박사: 도와줘서 고맙네 루이지군!

 

 


 

 

 아라따 박사와의 대화가 끝나면 AREA 2은 종료가 되고, 공략에 나와있는 부끄부끄를 모두 잡았다면 12 마리가 될 것이다.

 

 

 

 

(다음 공략으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