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이 끝나면 '라이터를 사용하면 밖이 보일 것 같다.'라고 한다.
인벤토리를 열어보자.
클레어는 인벤토리를 확인하면 '라이터'를 기본 아이템으로써 지참하고 있다.
그리고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3처럼 '플레잉 매뉴얼'이 있으니 확인해 보면 읽을 수 있다.
'라이터'를 사용하기 전에 읽어 인벤토리를 비우자.
물론 인벤토리 화면에서 'FILE' 메뉴를 통해 재확인이 가능하다. 이후에 얻을 문서 아이템 종류들도 마찬가지.
참고로 본 게임 내에서는 이 인벤토리 화면을 스테이터스 화면으로 부르니 아래의 파일을 읽을 때 알아두자.
플레잉 매뉴얼 모든 아이템을 조사 새로운 아이템을 입수하면 항상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조사한다」를 통해 확인하십시오. 아이템을 회전하여 최적의 각도에서 원하시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밀 수 있는 오브젝트 만약 오브젝트를 마주하고 방향키 위를 누르고 있으면, 종종 밀 수 있는 오브젝트가 존재하고, 밀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숨겨진 장소 찾거나 아이템을 입수할 수도 있습니다. 퀵 턴을 활용 방향키 아래를 누르면서 취소 버튼을 누르면, 재빨리 180도 턴을 할 수 있습니다. 적을 공격한 후 반대 방향으로 도망갈 때, 매우 효율적입니다. 맵 화면 활용 무엇을 해야할 지 감이 잡히지 않으면 맵 화면을 보십시오. 가보지 않은 곳이나, 잠긴 문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오르기·내려가기 어떤 오브젝트는 오르고,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런 오브젝트들을 가까이서 마주보고 확인 버튼을 눌러보세요. 시큐리티 박스 형무소에는 시큐리티 박스가 있으나, 기존 아이템 박스와는 다르며 보관 중인 아이템이 공유되지 않습니다. 시큐리티 박스가 있는 장소를 떠날 때에는 중요 아이템들은 시큐리티 박스에서 모두 확인하고 꺼내주세요. |
확인을 했다면 '라이터'로 커서를 옮겨 '장비'를 누르도록 하자.
('라이터'를 켜자마자, 남자의 형상에 깜짝 놀라는 클레어.) | |
(남자는 클레어가 갇힌 철창의 문을 열어준다.) | |
(고개를 까닥이며 나오라는 신호를 보내자, 클레어는 의아해 하고...) | |
(남자는 자신의 자리에 가서 힘없이 앉더니 병을 꺼내보고는 바닥에 던져버리는데...) | |
로드리고: 개같은. | (병은 지혈제의 병이다.) |
로드리고: 거기서 나와라... 이곳은 끝났어. | 로드리고: 어디 특수 부대인지 모르겠지만, 그 부대 놈들이 이 형무소를 점령했다. |
클레어: 무슨 얘기에요? | 로드리고: 이곳을 떠나든지는 너의 자유야. 하지만, 이 섬을 빠져나갈 방법이 없어. |
클레어: 당신은 어쩔 거죠? | 로드리고: 나는 신경꺼라...... |
본격적으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곳은 '죄수 관리실'이다.
이벤트 때문에 라이터를 들고 있을 텐데 전작들의 라이터는 조명 효과를 넣을 수 없어 키 아이템 역할로만 끝났지만, 본작에서는 어두운 공간을 밝히며 다닐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박쥐들이 접근 못 하도록 해준다. 다만, 라이터를 들고 있으면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두자.
전투가 없으니 편히 조작을 익히도록 하자.
바로 옆 의자에선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이벤트에서 로드리고가 던진 병을 조사하면 '지혈제의 용기이다. 내용물은 없다.'라고 한다.
그리고 로드리고를 조사하면 '눈을 감고 있다... 상처의 출혈이 있어 지혈제가 필요할 것 같다.'라고 한다.
이는 나중에 '지혈제'를 입수하면 로드리고를 갖다 줄 수 있다는 것.
지혈제를 갖다주지 않아도 클리어에는 지장이 없지만, 중후반 이벤트의 변화가 생길 것이며 기본 아이템인 '키픽'을 입수할 수 없다. 더하여 높은 랭크를 받는 조건이기도 하다.
이 공략에서는 지혈제를 갖다 주는 이벤트로 진행하겠다.
로드리고 책상의 문서는 입수할 수 없지만 읽을 수는 있고 조사를 하면 '죄수의 입소자 리스트. 마지막 줄에 이름이 있다. WKD4496 클레어·레드필드. 글 마지막에는 호송자 이름이 쓰여있다. 로드리고·후안·라발.'이라 한다.
스토리 상, 교도관의 이름을 이 문서에서 확인 할 수 있게 하는 역할.
옆면에서는 '컴뱃 나이프'를 입수 할 수 있다.
시리즈 대대로 찬밥신세였던 나이프였지만, 본작에서는 다르다.
휘두를 때마다 다단(여러번)으로 판정이 나면서 상당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데, 하단을 겨냥하고 일반 '좀비'의 다리를 제대로 베면 바로 무릎 꿇고 쓰러지는 '좀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잘만 활용하면 상당히 요긴하게 쓰일테지만, 어느 정도 조작에 능숙해지면 되는 일이니 초심자의 경우는 무리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는 무기.
아마 진행하다가 눈치를 못챌 경우도 있을 텐데, 클레어가 갇혔던 감옥으로 다시 들어가면 안쪽에 '그린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라이터'를 사용하기 전에는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으나, '라이터'를 사용한 상태라면 보일 것이다. 다만, 게임 최초로 '라이터'를 사용하기 직전에도 입수는 가능하다.
허브 종류는 사용법이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조합 방법 | 효과 |
- 그린 허브 | 체력 회복 (소) |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체력 회복 (중) |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체력 회복 (대) ['구급 스프레이'와 같은 효능] |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체력 회복 (소) + 해독 |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체력 회복 (중) + 해독 |
- 그린 허브 + 레드 허브 | 체력 회복 (대) ['구급 스프레이'와 같은 효능] |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레드 허브 | 체력 회복 (대) + 해독 |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 허브'와 '레드 허브'는 조합이 안 되니 명심하자.
시리즈마다 살짝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이 이 허브의 회복 시스템을 따라가거나 기준이 되니 외워두면 시리즈 전체 즐기는 데 있어서도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조작 적응이 끝냈다면 이곳을 나가도록 하자.
'죄수 관리실 통로'라는 곳으로 세이브를 할 수 있는 타자기가 보이고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전편을 하신 분들은 아시는 내용이지만, '잉크 리본'의 잔여 횟수마다 타자기를 통해 저장을 할 수 있다.
그 옆 바닥에서는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으니 얻도록 하자.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저장을 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실은 높은 랭크의 조건 중 저장 횟수도 영향이 가나, 본 공략은 단순 정주행을 추구하기도 하고 방금 입수한 '잉크 리본'은 1 번의 저장 기회만 주어지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여 인벤토리를 확보하는 것이 효율적인 이유이다.
여기서 '잉크 리본'을 얻을 수 있는 이유도 저장을 해보라는 튜토리얼 적인 성격이기도 하다.
할 일을 마쳤다면, 길을 따라 계단으로 올라가도록 하자.
그럼 '묘지'로 올라오게 되는데, 중간에 사고 난 트럭이 있다. 이를 조사하면 '운송용 트럭이다. 벽과 충돌하여 기름이 새고 있다. 트럭 안에는 운전자의 시체와 아타셰 케이스가 보인다.'라고 한다.
트럭을 뒤로하고 길을 따라가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갑자기 뒤에 사고가 난 트럭이 폭발하면서 '아타셰 케이스'가 트럭 밖으로 나온다.) | |
(더불어 트럭 운전자가 좀비가 돼, 기어 나오더니...) | |
(클레어에게 다가오자, 클레어는 뒷걸음을 치다 넘어지게 된다.) | |
(상황이 안 좋아진 클레어에게 '좀비'는 계속 다가오는데...) | |
(더하여 바닥에서도 '좀비'로 된 시체가 위협하고...) | |
(이를 뿌리치며 가까스로 기어간다.) | |
(그러자 사방에서 다른 '좀비'들이 지상으로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 |
(먼저 위협했던 시체의 '좀비'가 일어나 쓰러지면서 다시 덮치지만 겨우 피하는 클레어.) | |
(겨우 일어난 클레어는 좀비들에게 둘러싸이게 된다.) |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우측의 빈틈을 향해 달려 정면의 녀석을 제치자.
다음은 그 반대 방향으로 빈틈을 향해 달리면 무시할 수 있으나, 물릴 수도 있을 텐데 물릴 경우에는 버튼을 연타하여 빠져나오도록 하자.
본격적으로 첫 전투이지만, 개인적으로 시리즈의 첫 전투 중 가장 적들의 배치가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곳이다.
혹시라도 전투를 조금이라도 익히고 싶으신 분은 위와 같이 도망친 후에 자리를 잡도록 하자.
'컴뱃 나이프'로 이 '좀비'들 상대하는 법을 알려드리겠다.
일단 적당하게 거리를 둔 후 [R1 버튼]으로 자세를 취하여 하단을 향해 휘두르면 연속으로 발생하는 타격음과 함께 '좀비'가 무릎을 꿇으며 쓰러질 것이다. 이때 쓰러진 '좀비'에게 향해 계속 '컴뱃 나이프'를 휘둘려주면 된다.
더군다나 넓은 범위를 자랑하기 때문에 둘러싸인 상황에서도 상당히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벽에 팅기기 때문에 좁은 곳에는 자제하는 게 좋다.
초보자가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전투는 총기로 기절만 시킨 뒤 쓰러져 있는 '좀비'를 '컴뱃 나이프'로 확인 사살을 해주는 방식. 다만, 당장 총은 없으니 '컴뱃 나이프'로 기절 정도만 시켜주고 이곳을 나가자.
앞서 말씀드렸지만, '컴뱃 나이프'의 대우가 본작에서는 많이 좋아졌으나 나이프 플레이 같은 임의로 핸디캡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는 무기이다.
트럭 밖으로 나온 '아타셰 케이스'는 아까의 폭발로 불길 때문에 꺼낼 수가 없으니 무시하도록 하자.
다음 장소는 '수위탑 앞 광장'인데 나오자마자 쓰러져있던 트럭의 뒤쪽으로 나오게 된다.
조금만 움직이면 이벤트 발생.
(느닷없이 라이트가 클레어를 비추더니...) | |
(다짜고짜 총이 발사되지만, 클레어는 겨우 트럭으로 몸을 피한다.) | |
(마침, 클레어 앞에 핸드건이 있어 주운 후에 바로 장전을 하는데...) | |
(총알이 날아오지 않는 틈을 타 클레어는 재빠르게 총을 퍼붓고...) | |
(라이트를 깨뜨린 후에도 계속 총을 쏜다.) | |
스티브: 으아!! | 스티브: 잠깐, 잠깐! 쏘지마! |
클레어: 누구지!? | 스티브: 허? 좀비가 아니군. |
스티브: 그래! | 스티브: 잠깐 기다려, 내가 거기로 갈게! |
(클레어 쪽으로 뛰어 내려오는 스티브.) | |
스티브: 잠깐 오해를 했어. 미안. 그치만, 혹시 당신도 괴물들 중 한 놈 아니... |
(스티브가 클레어의 총을 거두려 하지만...) |
클레어: 닥쳐! | 클레어: 허튼 짓하면 쏴버리겠어. |
스티브: 우와, 진짜 이쁘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했잖아. |
스티브: 나는 스티브. |
스티브: 이 섬에 수감자이긴 해. | 스티브: 그쪽은 엄브렐러 직원이 아닌 것 같은데. |
클레어: 아니야. 나는 클레어. 클레어·레드필드. | 스티브: 클레어라, 좋은 이름이네. 기억해둘게. |
스티브: 그거 알아? | 스티브: 이 주변에 공항이 있다고 들었어. 나는 그곳을 찾아 이 미친 곳을 빠져나가려구. |
스티브: 그럼 이만. | 클레어: 잠깐, 기다려봐! |
(클레어를 무시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스티브.) | 스티브: 숙녀분은 안 따라오셨으면 하는데. |
스티브: 괜히 짐만 될 거야. | (스티브는 그렇게 자기 갈 길을 간다.) |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인벤토리에 '핸드건'이 추가되며, '컴뱃 나이프'보다 수월하게 전투가 가능할 것이다.
다만, 이벤트의 영향인지 클레어가 3 발의 총을 쏘았기 때문에 12 발 남아있는 상태이다.
이어서 클레어가 나온 문으로 다시 가서, 옆의 시체를 조사하면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옆의 문은 '완전히 고정되어있다. 여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한다.
뒤를 돌아 이동해보자.
뒤에는 큰 문이 있으며 '형무소의 정문이다. 잠금이 걸려있다. 파인 곳에는 매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라고 한다.
남은 곳은 다시 뒤로 돌아와 좌측의 문뿐이다.
이 문은 열 수 있으니 이동하도록 하자.
다음 장소는 '죄수동 앞 통로'라는 곳.
일단 바로 좌측으로 향해 문을 조사하면 '자물쇠로 잠겨 있다.'라고 한다.
다시 돌아와 길을 따라가다가 건물의 입구로 이어지는 계단으로 올라간 후, 문은 무시하고 계속 안쪽으로 가자.
길 끝에는 '그린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다시 돌아가 문을 열고 들어가도록.
들어온 곳은 '죄수동 집회실'이라는 곳으로, 들어오자마자 좌측에 '좀비' 1 마리가 가깝게 있으니 우측으로 거리를 둔 후 녀석을 잡도록 하자.
녀석을 해치웠다면, 다시 뒤로 돌아가 자리를 잡은 후 반대편의 2 마리도 해치우면 피해 없이 죽일 수 있을 것이다.
모두 죽인 후에 들어온 문 우측의 계단을 올라 테이블 안쪽으로 돌아오면 '그린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다시 아래로 나와, 방금 올라갔던 곳 우측 안쪽으로 들어가면 부엌이 있을 텐데, 부엌에서는 '형무소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으니 입수하도록.
부엌에서 나와 바로 보이는 선반에는 '핸드건의 탄'이 있다.
선반 옆에 열려있는 곳은 화장실로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완전히 무시하셔도 좋다.
화장실 우측 문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다음 장소는 '죄수동 침실'인데, 무언가 치는 소리가 계속 들리니 무시하도록 하자.
길을 따라 이동하면 중간의 우측 침대 위에서 파란색 문서 아이템인 '수인의 일기'를 입수할 수 있다.
수인의 일기 5월 13일 악취가 풍기는 이 방... 듣기로는 적도 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것 같다. 2층 침대 아래를 쓰고 있는 밥이라는 녀석이 여기에 있는 녀석 중 나와 통한다는 게 행운이군. 5월 16일 밥은 자신이 왜 이곳에 왔는지에 대해 믿기지 않는 얘기를 들려줬다. 이곳 소장의 수행원으로 있었던 밥은 작은 실수로 인해 시설의 소장인 알프레드라는 이름의 사내가 이곳으로 보냈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소리지? 무슨 생각으로 나에게 이런 말을 하는 거냐고? 5월 20일 아무런 예고도 없이 군인들이 들이닥쳐 밥을 건물 뒤에 있는 단두대로 끌고 갔다. 한밤 중에 그를 보러 몰래 나가보려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밥은 이곳으로 돌아오지 못 할 거라 한다. 무엇보다도 커다란 비닐봉투가 끊임없이 단두대로부터 없어지고 있다는 것. 밥에게 해줄 건 기도 뿐이다... 5월 21일 잘 못 생각했다. 그 곳에 가지 말았어야했어. 도대체 그 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들리는 것이라곤 미치도록 소름끼치는 웃음과 밥의 절규 뿐. 뭐하는 지도 모르겠다. 그 소리들을 떨칠 수가 없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불안함을 멈출 수가 없어.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5월 27일 그 이후로 내 아래의 모든 재소자들은 그 건물로 끌려갔다! 그래, 그 다음은 내 차례겠지... 분명, 우리 모두는 알프레드의 장난감으로 이용된 것이야. 나갈 방법은 없어! 어떻게 해야 되지?! |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갈래길로 좌측의 '핸드건의 탄'이 보일 텐데, 반드시 무시하도록 하고 먼저 화면 위쪽으로 이동하자.
오게 된 곳은 샤워실이며, 샤워실 부스 중 가장 안쪽을 확인하도록.
나머지 부스는 특별한 게 없다.
마지막 부스에는 시체가 하나 있고,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다시 돌아와 무시했던 '핸드건의 탄'쪽으로 가보면 '좀비' 1 마리가 창문을 치는데, 소리의 정체가 이것.
'핸드건의 탄'을 입수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창문을 두들기던 '좀비'는 결국 창을 깨며 클레어가 있는 건물로 들어온다.) | |
(다행히 클레어는 피해가 없었고, 넘어진 '좀비'가 일어나면서 녀석이 생전 차고 있던 총기류가 떨어지는데...) |
녀석을 죽이지 않아도 된다.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핸드건'으로 4 발 정도 공격을 하면 쓰러지는데, 이때 녀석이 떨어뜨린 총만 입수하자.
입수한 아이템의 정체는 '캘리코 M-100P'라는 양손 권총.
본작부터 생긴 양손 권총인데 당연히 타겟이 늘어 좀비 2 마리가 둘러싸도 유용하다. 그리고 본작에서는 다른 시리즈보다 '핸드건의 탄'이 부족한 편이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 무기라 이해하셔도 되니 '핸드건의 탄'을 아끼려면 미련 없이 사용해 주자.
다만, 개인적으로는 인벤토리 용량을 2 칸이나 잡아먹어, 애용한 무기는 아니었다.
녀석이 일어나기 전에 이곳을 나가도록 하자.
방금의 이벤트로 나가는 길 중앙에 '좀비' 1 마리가 쓰러져 있는데 좌측으로 붙어 도망가면 무시할 수 있다.
'죄수동 집회실'로 돌아오면 우측에 '좀비' 1 마리가 또 있을 테니, 무시하고 건물 자체를 빠져나오자.
여기선 할 일이 완전히 끝났다.
* 획득 아이템
- 그린 허브
- 핸드건의 탄
- 컴뱃 나이프
- 잉크 리본
- 핸드건의 탄
- 핸드건
- 핸드건의 탄
- 그린 허브
- 핸드건의 탄
- {지도} 형무소의 지도
- 그린 허브
- {문서} 수인의 일기
- 핸드건의 탄
- 핸드건의 탄
- 캘리코 M-100P
'게임 공략 > [PS2]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JP)'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2]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완전판 공략 [클레어] - 훈련소 (1) (0) | 2013.01.18 |
---|---|
[PS2]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완전판 공략 [클레어] - 공저 (1) (0) | 2013.01.10 |
[PS2]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완전판 공략 [클레어] - 형무소 (2) (0) | 2013.01.05 |
[PS2]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완전판 공략 - Intro (0) | 2012.12.28 |
[PS2]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완전판 공략 (0) | 2012.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