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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PS2] 귀무자 1 (KR)

[PS2] 귀무자 1 공략 - 성으로 가는 길 (1)

by 아기좀비 201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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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정식 발매 [영어 판]'된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일본판'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병사: 이쪽입니다.
공주님께서 성으로 납치당하셨다면
길은 2 가지 밖에 없습니다.
병사: 서쪽 길과, 북쪽 길입니다.
사마노스케: 카에데, 난 북쪽으로 가겠다. 다른 길을 봐줘. 카에데: 알았어!

 

 


 

 

 본격적으로 플레이어가 사마노스케를 움직일 수 있게 되는데, '바이오 하자드'식 조작에 적응이 안 되신 분들이라면 실컷 적응하고 가자.

 

 현재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공주의 편지'와 '약초'.

 

 '약초'는 사마노스케의 체력을 '약간' 회복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는 아이템이니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는 용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게임 중후반부터 갈 수 있는 '마공 공간'에 가기 전까지는 회복 아이템은 웬만하면 아껴 두는 것을 추천. 

 

 사마노스케의 체력이 없을 경우, 게임 내에 적을 죽이는 것만으로도 높은 확률로 회복 가능한 혼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만 신경쓴다면 굳이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며 진행할 필요가 없다.

 

 '공주의 편지'는 바로 직전의 오프닝과 함께 나왔던 이벤트 씬이다.

 

 마지막으로 병사에게 말을 걸어보면....

 

 


 

 

병사: 사마노스케님, 부디 공주님을 구해주세요.

 

 


 

 

나름 이곳에서 적응을 했다면 앞으로 진행하자. 그러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수상한 괴물이 사마노스케를 급습하고...)
(또다른 괴물이 유키 공주를 데리고 있다.) 사마노스케: 유키 공주님!

 

 


 

 

 드디어 첫 전투다.

 

 이벤트 씬의 괴물은 북미 판에서는 'Three Eyes'로 불리는 녀석들.

 

 아직도 조작에 익숙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가드를 적절히 사용해주며 싸워주자.

 

 사실 귀무자에서는 적을 '자동 조준' 해주기 때문에, 공격만 연타하면 알아서 적을 향해 공격한다. 또한 이 전투는 튜토리얼 개념의 이벤트 전투라, 부담 없이 공격만 해줘도 전투가 종료되니, 공격 버튼만 연타하며 마음 놓고 싸우자.

 

 


 

 

(사마노스케에게 패한 괴물들은 공주를 놔두고 도망친다.)
사마노스케: 유키 공주님! 공주님! 유키 공주: 사마노스케! 정말 당신이군요!
절 구하러 와주실 줄 알았습니다!
(사마노스케에게 안기는 공주.) 유키 공주: 사마노스케님께서 성을 떠난 이후로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른답니다.
(갑자기 땅이 울리며 사마노스케와 공주에게 무언가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모습을 드러내는 거대한 괴물.) 오즐릭: 꺼져라! 쓸모없는 벌레자식!
(갑자기 나타난 오즐릭에게 달려드는 사마노스케. 하지만, 단번에 나가 떨어지는데...)
유키 공주: 안돼! (그사이 오즐릭에게 유키 공주는 다시 납치되어 버리고...)
사마노스케: 유키... 공주님... (사마노스케는 방금 당한 공격으로 잠시 기절해버린다.)
귀신: 사마노스케... 사마노스케... 귀신: 일어나거라, 사마노스케.
(이상한 불이 사마노스케의 주변을 둘러 싼다.) 귀신: 지금의 너의 힘으로는 '환마'들과 대적할 수 없으니
우리들의 힘을 너에게 주겠다.
귀신: 우리들은 환마들에게 당한 '귀신 일족'. 귀신: 사마노스케, 그 오른손으로 환마들을
물리치고 봉인해라!
(이상한 불들은 갑자기 생긴 토시에 모이기 시작한다.) 귀신: 모든 환마들을 물리치거라!
(귀신의 '갑옷 토시'를 받고, 일시적인 고통으로 인해 기절로부터 의식을 차리는 사마노스케.)
사마노스케: 이... '갑옷 토시'와 함께...
...행운이 따르다니,
사마노스케: 모든 괴물들을 물리쳐
공주님을 꼭 구해내겠다.

 

 


 

 

 사실, 방금 전투에서도 확인 가능은 했지만, 나가야 할 문 왼쪽을 보면 '파마경'이라는 본 게임의 세이브 시스템이 있다.

 

 파마경의 경우, 저장은 물론 전투 중 입수한 영혼을 통해 무기나 방어구, 회복 아이템 등의 강화를 할 수 있으니 필요한 상황에는 반드시 저장 겸 강화 등의 정비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본 공략에서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저장이나 강화 시기를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다.

 

 참고로 파마경에서의 회복 아이템 강화는 '약초'를 '환약'이라는 대용량 회복 아이템으로 강화시킬 수가 있는데, 영혼이 1 줄이나 필요하니, 개인적으로 비추천한다. 본 게임에서는 꾸준히 영혼을 모아야 진행이 편하기 때문이다.

 

 

귀신에게 '갑옷 토시'를 받는 이벤트가 끝나면 다음 문으로 진행을 하자. 그러면 또 이벤트가 발생.

 

 


 

 

(환마의 병사들에게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는 인간 병사들.)
(병사 한 명이 무력하게 죽임을 당한 후, 환마의 졸개들은 사마노스케를 발견한다.)

 

 


 

 

 다시 전투다.

 

 갑옷 토시로 인해 이제부터 적들을 죽이면 나오는 혼들을 흡수할 수 있으니, 적들을 죽여 나오는 혼들은 최대한 신속히 '갑옷 토시'를 이용해 입수하자. 특히 입수한 혼들을 통해서 강화를 할 수 있는데, 후에 있을 무기 강화를 위해 대충 싸우는 것은 자제하고 최대한 많은 적들을 처치하여 혼을 흡수하는 쪽으로 플레이를 하자.

 

 참고로, 한 장소에서 모든 적을 처치해도, 다른 곳을 갔다가 다시 왔을 때는 적들이 다시 스폰이 되는 장소가 많다. 따라서 본 게임은 보스들을 제외한 이러한 일반 적들과의 반복 전투를 통해 혼을 다량으로 모을 수 있으니, 혼이 모자르다 싶으면 말씀드린 방법으로 혼을 모으면 된다.

 

 이벤트가 끝나고 싸우게 되는 적은 북미에서 'Soldier Demon'이라는 이름으로, 바로 전에 전투했던 'Three Eyes' 보다 오히려 더 단순하고 약한 놈들이다.

 

 공격도 단순한 놈들이라 '일섬'을 연습하기 상당히 좋은 상대들이다. '일섬'이란 적이 공격하기 직전에 플레이어가 공격 버튼을 누르면 발동되는 카운터 공격으로 한 방의 위력을 자랑한다. 또한, 일섬으로 적을 죽이면 일반 공격으로 죽였을 때 보다 많은 양의 혼이 나오니, 활용하는 것도 추천.

 

 적들을 다 죽였으면 다음 문으로 들어가도록.

 

 

이 방에서도 특별한 건 없으니 앞에 보이는 문으로 가자.

 

 


 

 

병사 1: 서둘러! (그러자, 갑자기 뒤따라 오는 'Soldier Demon'들.)
병사 1: 히익~! 괴물이다! 문 닫아! 빨리!  병사 2 (문 밖): 그치만, 안에 사람이...
병사 1: 포기해! (병사에 의해 갇히게 된 사마노스케.)

 

 


 

 

 

 아까와 똑같이 어려운 상황은 아니니, 빨리 모두 처치하고 혼들을 흡수하자.

 

 전투가 끝나고 문으로 향하면 이벤트 발생.

 

 


 

 

사마노스케: 문을 열어라! 괴물들은 모두 처치했다! 병사 1: 뭐라구? 저 사람이 괴물들을...? 어떻게 하지?
(눈치를 보며 병사 하나가 문을 조심히 열자,
화가 난 사마노스케가 힘있게 마저 열어버린다.)
사마노스케: 네놈!
(문을 닫은 병사를 후려치는 사마노스케.) 병사 1: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를 용서해주십시오.
사마노스케: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병사 1: 난데없이 괴물들이 튀어나와 저희를 공격했습니다.
병사 2: 아마, 괴물들이 이나바 산성도 습격 했을 겁니다. 사마노스케: 저 길을 따라가면 성이 나오나?
병사 2: 맞습니다. 저 숲의 길이 성의 지름길입니다. 사마노스케: 알았다.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진행이 가능하지만, 그전에 병사들에게 각각 말을 걸어보면...

 

 


 

 

병사 2: 성으로 통하는 2 번째 길목은 봉쇄 했지만,
아무래도 쉽게 뚫릴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성에 도착하자마자 공주님을 구해주십시오!
병사 1: 괴물같은 그림자가 성 북쪽 근처에
암벽 타는 것을 봤습니다. 그게 뭐였을까요...?
병사 3: 녀... 녀석들이 제 동료들을 차례대로 죽였어요!
앞으로도 살인을 멈출 것 같지 않습니다...
병사 4: 도와주십시오... 2 개의 뿔이 달린 괴물이...
저를 공격했습니다...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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