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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PS1] 바이오하자드 2 - 레온 (JP)

[PS1] 바이오하자드 2 공략 [레온 A] - 도시 구역

by 아기좀비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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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캐릭터 순서대로 진행되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화면 위쪽으로 살짝 틀어 이동하여 ARUKAS라는 간판의 건물로 붙자.
이후 전진하면 3 마리를 무시할 수 있고, 건물 끝에서 화면 아래쪽으로 이동하면 다음 녀석도 무시할 수 있다.

 '서쪽 쇼핑 구역'이라는 곳에서 게임은 시작한다.

 

 조작할 수 있지만, 시리즈 중에서 처음부터 가장 엄격하게 조작에 대한 학습을 요구하고 있다.

 

 일단 간단히 말씀드리겠다. [방향키 위]를 누르면 전진하며, 전진 중에 [x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달릴 수 있다. 이어서  [방향키 좌/우]를 누르면 자리에서 해당 방향으로 회전한다. 즉, RC 카를 조작한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여기서 전투할 필요가 전혀 없다.

 

 시작부터, 좌측에 '좀비' 1 마리가 있고, 조금만 앞으로 전진하면 1 마리가 더 보일 텐데, 살짝 화면 위쪽으로 이동하여 ARUKAS라는 건물에 붙어서 이동하면 녀석들을 피할 수 있다.

 

 그리고 ARUKAS라는 건물 끝에서 화면 아래 방향으로 전진하면 다음에 있던 '좀비' 1 마리도 피할 수 있다.

 

 

다시 화면 아래쪽으로 이동하면 다음 녀석도 무시하고 진행할 수 있다.
코너를 돌면 나머지 1 마리도 있는데, 틈이 많은 쪽으로 달려가 무시하도록.

 총 4 마리를 모두 피했다면 좌측 방향으로 이동하여 길을 따라 꺾어주시면 된다.

 

 코너를 꺾어 이동하다 보면 '좀비' 1 마리가 추가로 있으니, 틈이 많은 좌측으로 달려 녀석을 무시하자.

 

 

 그리고 우측의 GUN SHOP KENDO라는 간판의 건물로 들어가시고, 앞으로 살짝 진행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켄도: 꼼짝마! (총포점 주인이 레온을 겨누며 장전한다.)
켄도: 당신 누구야, 여기서 뭐하는 거야! 레온: 잠깐만요, 전 사람이에요!
(켄도는 다시 장전을 해제하는데...) 켄도: 휴...
켄도: 실례했네. 켄도: 저 괴물 중 하나인 줄 알았어...
레온: 이 도시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죠!? 켄도: 잠깐.
켄도: 전혀 모르겠어. 켄도: 뭔가 이상하다 싶었을 때,
이미 이 도시는 좀비 밭이었어.

 


(이벤트가 끝난 후, 한 번 더 말을 걸면...)

 

켄도: 다만, 여기라면 안전할 거야. 내가 감시하고 있으니. 

 

 


 

 

 간판으로 확인하셔서 아시겠지만, '총포상'이다.

 

 조작 적응이 안 되신 분은, 켄도 주위에서 조작을 익히도록 하자.

 

 특히 전작과 달리, 본작은 각 캐릭터마다 기본 아이템이 있는데, 레온의 경우는 '라이터'를 지참하고 있다.

 

 진행 중, 불과 관련된 부분이 필요하면 '라이터' 사용을 시도해도 좋다.

 

 어느 정도 익혀 움직이다 보면 건물 안쪽에 나가는 문이 있는데, 이 문을 무시하고 문 앞 쇼케이스와 문 좌측 안쪽에서 각각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다시 나오려고 하면 이벤트가 발생.

 

 


 

 

(갑자기 상점의 유리를 깨고 많은 수의 '좀비'들이 켄도를 덮치고, 켄도는 무기를 발사하지만 그대로 쓰러진다.)
(켄도는 그 자리에서 들고 있던 무기를 흘림과 동시에 비명을 지르며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벤트가 끝나면 움직이지 말고, 문 앞쪽에서 '핸드건'으로 처리를 하고, '좀비' 수가 많아 계속 밀고 들어오면 아무 방향이던 안쪽으로 들어가 거리를 벌린 후 계속 공격을 하면 된다.

 

 

 전투 후에 켄도를 조사하면 '이미 숨을 안 쉰다.'라고 하며 '샷건'을 입수하게 된다.

 

 '샷건'은 전작들처럼 '좀비'들의 머리를 노리고 발사하면 머리를 날려버린다. 더하여 여러 마리의 적들이 몰려 있으면 조준 방향으로 골고루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적들에게 둘러싸일 때 효과가 있으니 고려하여 사용하도록.

 

 다만, '샷건'을 발사하면 딜레이가 긴 편이라 연사 목적이라거나, 장거리 대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거리를 두어 사용하는 방법은 절대로 추천드리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 얻은 '샷건'은 당분간 아끼고, '핸드건'으로 계속 전투를 하도록 하자.

 

 

 들어왔던 문으로 나가려고 하면 '길거리로 나가는 것은 위험하다.'라며 나갈 수가 없다.

 

 아까 무시했던 문으로 나가도록.

 

 

 '뒷골목'으로 나오게 되고, 혹시라도 켄도와의 이벤트 후 바로 이곳으로 나왔다면, 지금 시점에서 켄도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다시 들어갈 경우 켄도는 시체로 있을 것이다.

 

 어쨌든 길을 따라가면 농구 코트가 있고, '좀비'들이 철창을 치며 나오려고 하고 있다.

 

 임의로 열 수 없으니, 마저 길을 따라가자. 그러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결국 '좀비'들이 철문을 억지로 열며 코트 밖으로 나온다.)

 

 


 

 

 당장 무시하고 길을 마저 가도록 하자.

 

 

 그럼 아까 총포상의 트렁크가 열린 차량이 있다.

 

 이를 조사하면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코트 안에 1 마리가 있으니 주의하자.

 다시 돌아와 보면 이벤트로 나온 녀석들이 있으니 '핸드건'으로 처치하고 농구 코트로 들어가자.

 

 그럼 나머지 1 마리가 있을 텐데, 틈이 많은 우측으로 무시하고 다음 문을 열고 나가도록.

 

 

 다음은 '광고탑'이라는 장소로, 길을 따라 계단으로 올라간 후, 다시 내려가시면 된다.

 

 계단을 내려오면, 쓰레기통 건너편에 '좀비'가 있을 것이니, 일단 쓰레기통으로 올라가도록.

 

 

죽이지말고, 쓰러뜨리기만 하고 내려와 길을 따라가자.
좌측 벽에 붙어야 나머지 2 마리를 무시하고 지나칠 수 있으며, 어렵다면 역시 쓰러뜨리기만 하고 다음 문으로 가자.

 올라가 '핸드건'을 아래로 조준하여 '좀비'를 공격하여 쓰러뜨리기만 한 후, 내려가자.

 

 그리고 길을 따라가면 '좀비' 2 마리가 더 있는데, 틈이 많은 화면 좌측 벽에 붙어서 가야 무시하고 다음 문으로 갈 수 있다.

 

 

 해당 문을 열고 나가면 '카페테리아 앞'이다.

 

 길을 따라가면 되나, 가다 보면 화면 좌측에 '좀비'들이 시체를 뜯어먹고 있으며, 반대편으로 지나가면 된다.

 

 지나갈 때 녀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나, 무시하고 버스 문으로 들어가자.

 

 

 '버스'로 들어오자마자, 화면 위쪽 좌석을 보면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조금만 앞쪽으로 오면, '좀비'가 기어오고 있으니 주의하고 처치하고, 뒤의 녀석은 쓰러뜨리기만 하자.

 주의할 점은, 버스 앞쪽으로 살짝 이동하면 '좀비' 1 마리가 기어 오고 있으니 처치하도록 하자.

 

 그리고 뒤에 다른 1 마리가 또 오고 있으니, 쓰러뜨리기만 하고 앞의 문으로 이동하여 '버스'를 나가도록 하자.

 

 

 경찰서의 '남쪽 통용문'으로 나오게 된다.

 

 여기 '좀비' 배치가 조금 난해한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양쪽에 있으니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중앙으로 가다가, 경찰서 벽 쪽에 붙어 가야 '좀비'들로부터 피해 없이 다음 문으로 이동할 수 있다.

 

 

 '경찰서 앞 현관'으로 오게 되는데, 이곳으로 오게 되면 '밖으로 나가는 건 위험하다.'라며 다시 뒤로 나갈 수가 없다.

 

 바로 좌측으로 가면 잔디밭이 있는데, '좀비' 2 마리가 있으니 거슬린다면 화면 아래쪽으로 와서 계단을 내려가시면 된다.

 

 게임 시작부터 이곳까지 아이템을 입수하지 않은 채 왔다면, S.T.A.R.S. 의 멤버 브래드가 '좀비'가 된 채 이곳을 돌아다니고 있을 것이다.

 

 브래드가 '좀비'가 된 이유는 후속작인 바이오하자드 3을 통해 알 수 있다.

 

 

 길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 돌아오면, 경찰서의 정문으로 오게 된다.

 

 들어가도록 하자.

 

 


 

 

(마침내, 경찰서로 들어오게 된 레온.)

 

 


 

 

 본작에서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경찰서로 들어오게 되며, 이곳은 '메인 홀'이다.

 

 들어온 문 좌측과 나와서 우측의 문은 각각 '전자 잠금이 걸려있다.'라고 하여 열 수가 없다.

 

 

 중앙의 석상은 '오래된 분수 같다. 뭔가 쓰여있다. "당신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 그것을 손에 얻기 위해서라면, 나는 오히려 기다릴 것이다. 아름다움의 유니콘을."이라는 내용을 알 수 있다.

 

 

 석상의 우측으로 올라가자.

 

 

 안내 데스크가 있을 텐데, 바깥 부분에서 '핸드건의 탄을, 안쪽에는 세이브를 할 수 있는 타자기가 있고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전편을 하신 분들은 아시는 내용이지만, '잉크 리본'의 잔여 횟수마다 타자기를 통해 저장을 할 수 있다. 더하여 아이템 박스를 통해 인벤토리의 부담을 덜 수 있는데, 이는 게임 내 모든 아이템 박스와 박스 내 아이템 상황을 공유하니 알아두도록 하자. 그리고 일반적으로 타자기와 아이템 박스가 같이 있으면 안전한 세이브 룸으로 인식하시면 되시겠다.

 

 다만, 이곳은 아이템 박스가 당장 이곳에는 없는 특이한 구조.

 

 

 더 안쪽에는 켜져 있는 컴퓨터가 있으니 조사를 해보자.

 

 그러면 '"도어록 서비스", "홀의 문들 상태: 잠금", "카드키로 문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를 컴퓨터로부터 확인할 수 있다.

 

 저장하실 분은 하도록 하자.

 

 

 

 

* 획득 아이템

 - 핸드건의 탄
 - 핸드건의 탄
 - 샷건
 - 핸드건의 탄
 - 핸드건의 탄
 - 핸드건의 탄
 - 잉크 리본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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