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타 기종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대한 식물을 보고 가까이 다가가 조사를 하던 크리스가 식물의 덩굴에 붙잡힌다.) | |
(식물은 크리스를 들어올리다가 그대로 바닥에 내리꽂는데...) |
'포인트 42'라는 곳에서의 이벤트가 끝나면 전투가 시작된다.
이 녀석의 정체는, 한동안 문서 아이템에서 등장했던 그 '플랜트 42'가 되겠다.
이전 공략에서의 문서 아이템인 '유기 화학 실험 파일'에서 언급된 화학품을 녀석에게 사용한다면 전투가 살짝은 수월해지나, 본 분기는 해당 내용과 무관하기 때문에 일반 전투를 펼쳐야 한다.
덩치는 저렇게 크나, 생각보다 어렵진 않은데, 녀석의 주변 천장에서 정체불명의 액을 떨어뜨리는 공격과, 긴 덩굴로 플레이어 주변을 후려치거나, 플레이어에게 덩굴을 날리는 패턴이 있다.
때문에, 제자리에서 싸우면 피해를 입을 확률이 높아지니, 녀석의 주위를 빙빙 돌면서 '샷건'을 쏘아주면 된다. 특히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 경우, 플레이어의 위치한 천장에서 액을 떨구거나, 촉수를 날린다. 더하여 덩굴 때문에 가까이 가는 것도 높은 확률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벽에 붙어서 빙빙 돌다가, 잠깐 공격하고 다시 빙빙 도는 패턴을 반복하며 싸우는 걸 추천드린다
참고로 덩굴은 벽까지도 닿으니, 아무리 거리를 두었다라도 오래 머물지 말자.
마지막으로 입구 기준 좌측으로 벽난로를 확인할 수 있으실 텐데, 이를 조사하면 '뭔가 빛나는 것이 있지만, 담쟁이덩굴이 방해가 되어 잡을 수가 없다.'라고 하니 잠깐은 무시하자.
위에 말씀드린 방식을 조금만 유지해주면서 전투를 하면 녀석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2차전으로써 다시 모습을 갖춰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녀석의 모습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더라도 같은 방법으로 전투를 하면 되겠다.
방금의 2차전은 사실, 문서 아이템에서 언급이 되었던 화학품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펼쳐진 것.
화학품을 사용하는 분기에서는 녀석과 1차전만 잘 끝내주면 전투는 끝이 난다.
전투가 끝나고, 다시 벽난로를 조사하면 '저택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는데, 뒷면을 조사하면 이름이 '투구의 열쇠'로 바뀐다.
즉, 저택에서의 마지막 열쇠를 찾았고, 이를 사용하기 위해 다시 저택으로 향해야 한다. 이이서 이 기숙사에서의 할 일은 모두 끝이 난 셈.
큰 문은 열 수가 있으니 나가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이 큰 문은 아까 '갤러리'에서의 안에서 잠겼다고 했던 문.
저택을 목적지로 삼아 다시 돌아가 보자.
(총성이 들려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니, 웨스커가 '와스프'들에게 총을 쏘고 있었다.) | |
크리스: 웨스커! | 웨스커: 크리스! 무사했군! |
크리스: 그건, 내가 할 말이야. | 크리스: 질은? 질과 같이 있지 않았어? |
웨스커: 미안하다... | 웨스커: 같이 주변을 정찰하다, 괴생명체에게 습격을 당하는 바람에, 서로 경로에서 이탈됐다. |
웨스커: 무사해야 할텐데... | 크리스: 그랬었군... 어쩔 수 없었으니까. |
크리스: 여긴 정말 끔찍한 곳이야! 계속 있다가는 우리도 위험해져... |
크리스: 이젠 어떻게 할 거야, 웨스커? |
웨스커: 일단, 임무는 완료 해야한다. | 웨스커: 여길 나가던, 질을 찾던, 어차피 총알은 넉넉치 않아. |
웨스커: 우리 스스로 조차 챙기기에는 문제가 많다. | 웨스커: 크리스. |
웨스커: 아직 저택에 잠겨있는 방들이 많은 걸 알 거야. | 웨스커: 한 번만 더, 그 곳의 조사를 부탁한다. |
웨스커: 분명히, 안전한 곳이 될 수 있을 거야. 난, 이 곳의 조사를 마저 해보지. |
크리스: 알겠어. |
웨스커: 그럼. | (웨스커는 저택의 조사 명령을 하고는 그대로 가버린다.) |
개인적으로 기숙사를 나가기 전에, 인벤토리 칸은 상관 없으니 세이브 룸에서 '샷건', '샷건의 탄'과 회복 아이템 정도만 챙기고 무엇보다 저장을 한 번 추천드린다.
정비를 마쳤다면 기숙사를 나가 저택으로 되돌아가도록 하자. 그리고 이 기숙사에 다시는 올 일이 없다.
여담이지만, 웨스커가 죽였던 '와스프'들의 시체는 밟으면 터진다.
공략대로 이곳에서의 '켈베로스'를 모두 죽였다면, 따로 전투할 일은 없으나, 엘리베이터로 올라오고 나서의 길은 여전히 '애더'들이 계속 떨어지니 주의하도록.
'헛간으로 가는 통로'에 도착해 이동하다 보면 이벤트가 발생.
(무언가 발견하는 크리스.) | 크리스: 뭐지!? |
크리스: 이건 S.T.A.R.S.의 '통신기'. | 크리스: 살짝 망가지긴 했지만, 쓸 수 있겠어. 챙겨야겠군. |
'통신기'를 얻었다면, 인벤토리 우측 상단 메뉴에 'RADIO'라는 메뉴가 생길 것이지만,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니, 너무 신경 쓰지는 말자.
다음 구역으로 향하기 전, 반드시 '샷건'은 장전하도록.
문을 열고 들어와 앞으로 조금 진행을 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갑자기 누군가, 크리스가 배터리가 없어 타지 못 했던 엘리베이터 쪽으로 달려온다.) | |
(상당한 높이를 뛰어올라 빠른 속도로 크리스가 지나온 문을 열면서 달려오는데...) | |
(마침내, 크리스가 있는 곳에 도착한 정체불명의 생명체.) | |
(크리스는 처음 보는 괴생명체와 조우한다.) |
녀석의 정체는 '헌터 α'이다.
공격 패턴은 다가와서 손톱으로 할퀴는 공격을 하거나, 높이 점프를 해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문제는, 플레이어의 체력 상태가 'Caution' 이하이면 낮은 점프로 목을 공격하는데, 맞으면 바로 즉사를 해버리니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점프 공격은 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목따기'로 불리는데, 보스 전들보다 게임 오버 빈도수를 높이는 원인이었기 때문에 악명이 높았다.
'샷건'으로는 1 발 맞을 때마다 뒤로 밀리면서 다운이 될 텐데, 일어서 움직이려고 하면 또 '샷건'을 발사해 다운시키고 이러한 전투를 반복하면 2~4 발 정도에 무리 없이 없앨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녀석을 다운시키면 일어나는 동안 무적 시간이 걸려있기 때문에, 빠른 공격을 해도 의미가 없다. 심지어, '샷건'의 경우 발사 후 딜레이가 긴 편이기 때문에, 녀석이 일어나는 동안 '샷건'을 쏴버리면, 녀석의 무적 시간과 '샷건'의 딜레이 때문에 공격권이 녀석에게 넘어가버리니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니 반드시, 녀석이 완전히 일어난 후, 살짝 움직이려고 하는 그때 바로 '샷건'을 발사하자.
더하여, '샷건'은 조준하는 시간도 길기 때문에, 가까이 붙으면 조준하는 동안, 녀석의 공격이 더 빨리 들어오니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한 후에, 위에 말씀드린 전투 방법을 펼치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드린 이유는, 한동안 '좀비'보다 '헌터 α', 이 녀석을 상대를 주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팁이지만, 어느 정도 전투 조작에 익숙해지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이 있긴 하다.
이렇게 위협적인 녀석들에게도 의외로 '베레타'가 효율적인데, '베레타'가 공격력이 약한 대신 '샷건'보다 조준 속도와 연사 속도가 빠르기 때문.
'베레타'를 연속으로 '헌터'에게 2 발 명중시키면, 녀석들은 다운은 되지 않지만, 무적 시간을 지닌 채 횡이동을 할 텐데, 이때 '베레타'의 조준을 풀었다 바로 재조준하여 바로 또 2 발을 연속으로 공격해 주면, 녀석들이 횡이동을 하자마자 바로 '베레타'에 맞게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심지어 조준 자체가 자동 조준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간단한 전투 방법이다.
간단히 정리드리면, '베레타'로 2 발 연속으로 쏜 후, 재조준하고 또 2 발 연속으로 쏜 후 재조준... 이 방식을 반복하면 8 발 정도로 녀석을 잡을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샷건의 탄'을 아끼게 될 수도 있다.
어쨌든 처음 조우한 녀석을 없애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크리스: 뭐야, 이것들은!? | (처음보는 괴생명체에 당황한 크리스.) |
(그러자, 갑자기 비명이 들리는데...) | 크리스: 레베카! 위다! |
레베카를 찾아야 한다.
현재 분기에서 레베카가 있는 곳은, 문서 아이템인 '식물학'을 입수했던 2층의 '독서실'이다.
적어도 '독서실'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따라 이벤트가 달라지는데, 여기서 레베카를 어떻게 구하느냐에 따라 분기나 엔딩이 크게 갈리니, 신중히 고민 후, 진행하도록.
정확한 제한 시간의 대한 정보는 찾지 못했지만, 테스트 해본 결과 제한 시간은 약 4분 정도로 생각하도록 하자, 약 10분 정도 지나면 안 좋은 쪽으로 분기가 바뀐다.
이제부터, 저택에는 '헌터 α'들이 주로 있을 테니, 전투에 익숙지 않으신 분들은 웬만하면 '샷건'을 들고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리고 녀석들의 목따기 공격이 심심치 않게 날아올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저장도 조금은 신경 쓰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레베카가 있는 '서쪽 헛간'은 바로 옆 문인 '동쪽 계단'을 통해 가도록 하며, '동쪽 계단' 중간에는 '헌터 α' 1 마리가 있으니 없애주도록 하자.
'동쪽 헛간' 세이브 룸 옆에 처음 보는 메모가 붙어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여기 오른쪽 방에 총알들을 놔뒀어, 이것들을 사용해서 조사를 부탁할게. 웨스커'라는 내용이다.
실제로 '동쪽 헛간' 세이브 룸으로 들어가면 웨스커가 놓고 간 '샷건의 탄', '베레타의 매거진', '구급 스프레이'가 있으니 입수하도록 하자.
'샷건', '샷건의 탄'과 회복 아이템 정도만 챙기도록 하며 인벤토리는 3 칸을 비우자. 이어서 분기가 크게 갈라지는 부분이기도 하니 저장도 추천드린다.
정비 후, 나와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전에 '좀비'들이 있던 자리에 '헌터 α'들이 있을 텐데, 당장은 뒤돌아있는 녀석은 무시해 주고 'U자형 복도' 방향으로 향하자.
'U자형 복도'로 나가기 전에 있는 녀석은 없애준 후, 문을 열고 나가도록.
복도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녀석은 무시하고, 화면 아래방향으로 이동하여 '독서실'로 들어가 보자.
* 획득 아이템
- 저택의 열쇠
└ 투구의 열쇠 ['저택의 열쇠'의 뒷면을 조사할 경우]
- 통신기
- 샷건의 탄
- 베레타의 매거진
- 구급 스프레이
독서실까지의 도착시간이 약 4분이 안 넘었을 경우 [베스트 엔딩 가능] |
(크리스가 레베카에게 다가가는 '헌터 α'를 발견한다.) | |
(크리스의 인기척을 느꼈는지, '헌터 α'는 크리스를 향해 돌아보며 포효를 하는데...) |
이벤트가 끝나면 '헌터 α'를 죽이자.
(레베카는 너무 경황이 없었는지, 크리스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가까운 문을 열어 '독서실'을 뛰쳐나간다.) | |
(레베카에게 안전이라도 확인하려 했는지, 아쉬움을 표하는 크리스.) |
[베스트 엔딩 가능] '독서실'에서 레베카 구출에 성공 (다음 공략으로......)
독서실까지의 도착시간이 많은 시간이 걸렸거나, 레베카를 무시할 경우. [베스트 엔딩 불가능] |
(크리스가 레베카에게 다가가는 '헌터 α'를 발견한다.) | |
(가볍게 레베카를 공격하는 '헌터 α'.) | |
('헌터 α'가 포효를 하기 시작하자, 레베카는 겨우 일어나 가까운 문으로 향하지만...) | |
('헌터 α'는 가볍게 점프를 뛰어 레베카의 목을 손톱으로 그대로 베어버리고, 레베카는 그 자리에서 바로 사망한다.) | |
크리스: 레베카... | (레베카의 죽음에 분노를 표하는 크리스.) |
이벤트가 끝나면 '헌터 α'를 죽인 후, 레베카에게 가보자.
(아무말없이 시체를 보는 크리스.) |
'독서실' 도착시간에 늦게 되면 레베카가 죽게 되어 엔딩에 영향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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