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타 기종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벤트가 끝나면 레베카가 나갔던 문을 통해 다시 '독서실'을 나가도록 하자.
나가면 편의상 무시했던 '헌터 α' 없애버리자.
이어서 'U자형 복도'로 다시 나가도록 하자.
복도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녀석을 없애주고, 길을 따라가는 길에 코너를 돌자마자 나머지 한 녀석을 없애주면, 현재의 장소는 클리어.
이젠, '대 식당 2층'으로 향하자.
이곳도, 이전에 있던 '좀비'들과 같은 위치에 '헌터 α' 2 마리가 각각 위치에 배치되어 있을 텐데, 이번에도 아래로 떨구었던 석상이 있던 위치의 '헌터 α'는 무시하고 '2층 서쪽 계단'으로 가는 방향에 있는 녀석만 없애주자.
단, '2층 서쪽 계단'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장전하도록 하고, 문을 열면서 여는 로딩 중에 조준 버튼을 누르고 있자.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헌터 α' 1 마리가 있어서, 로딩 중에 조준 버튼을 누르고 있었다면 로딩이 끝나자마자 피해 없이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아니면 높은 확률로 할퀴기 공격에 당할 것이다. 피해를 입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미리 장전해 놓았던 '샷건'으로 없애주면 된다.
계단으로 내려가려고 하는 길에 나머지 1 마리가 천천히 다가올 텐데, 대기 타고 있다가 가까이 오면 죽이자.
다행스럽게도, 이곳에는 2 마리만 없애면 끝.
이젠, 마지막 저택의 열쇠인 '투구의 열쇠'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러 다녀야 한다.
잠겨있던 계단 왼쪽의 문을 '투구의 열쇠'로 열어주자.
'박제의 방'인데, 특이한 점은 문 옆의 스위치를 이용해 방의 조명을 온, 오프 할 수 있다.
특히, 조명을 끄면 방 안쪽에 박제 사슴의 눈이 빛나는 걸 알 수 있다. 이 정도만 염두하고 다시 조명을 켜자.
중앙 테이블에서는 '보안 부장에게 보내는 메일'이라는 문서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보안 부장에게 보내는 메일 TOP SECRET 1998년 7월 22일 2:13 보안 부장에게 'x-day'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로, 아래 내용의 완료를 요청합니다. 1. S.T.A.R.S.의 멤버들을 연구소로 유인하고, B.O.W.의 실전 전투 데이터 수집을 위해 서로 간 전투를 유도. 2. 타일런트를 제외하고는 타입 별 B.O.W.의 배아 2 개를 수집. 3. 아클레이 연구소와 관련 된 모든 직원 및 동물들은 사고로 위장하여 처리. |
테이블 오른쪽에는 '샷건의 탄', '매그넘 탄' 입수가 가능한데, '매그넘 탄'의 경우는 현재 본 작의 매그넘인 '콜트 파이슨'이 당장 없으며, 개인적으로는 최종 보스 전까지는 '콜트 파이슨' 사용은 추천드리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매그넘 탄'을 입수해도 아이템 박스에 모셔두는 것을 추천드린다.
아이템을 모두 입수했다면, 처음 조명을 껐을 때 특이사항이었던 박제 사슴을 조사해보아야 하는데, 간이 계단을 박제 사슴 바로 아래까지 밀어 올라가 조사해도 '... 아무것도 없다.'라고 한다.
그럼, 다시 방의 불을 끈 후에 조사해 보자.
그러면 눈에서 '붉은 보석'을 입수할 수 있으며, 이는 초반 호랑이 석상에 사용하면 되겠다.
이 방에서 할 일은 전부 끝이니, 나오도록.
다시 나와 계단을 통해 내려가도록 하자.
계단을 내려오면, 계단 아래에 또 한 녀석이 있으니, 반드시 없앤 후 '서쪽 헛간'으로 들어가자.
웬만하면 잠깐 '서쪽 헛간' 세이브 룸에서 사용하고 있는 무기의 총알을 챙겨보고, 인벤토리가 부족하다면 '붉은 보석'은 유지하고, '매그넘 탄'만 놓아두고 나오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벤트가 끝나고 '투구의 열쇠'는 필수로 챙긴 채 정비를 하고, 세이브 룸을 나와 복도에 있던 나머지 '헌터 α' 1 마리를 없애주자.
전투 후, '호랑이 석상의 방'을 다시 가려고 하면, 나머지 '헌터 α'가 갑자기 튀어나오니, 당황하지 말고 없애준 후, '호랑이 석상의 방'으로 들어가자.
석상에 마지막 보석인 '붉은 보석'을 사용하면, 이전과 반대 방향으로 석상이 회전하면서 뒤에 있던 또 다른 아이템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렇게 크리스로서는 최종 무기인 '콜트 파이슨'을 얻게 되었다.
'샷건'보다도 대미지가 높으며, '좀비'에게 따로 조준을 안 해도 헤드샷 판정으로 없앨 정도.
'매그넘 탄'은 여기에 사용되긴 하지만, '매그넘 탄' 자체가 자주 나오는 아이템도 아닐뿐더러, 대미지가 정말 좋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렸지만, 보스전 외의 사용은 전혀 추천드리지 않는다. 특히, 크리스의 경우 인벤토리도 넉넉지 않고, 앞으로의 진행에서도 '베레타의 매거진'이나, '샷건의 탄'이 주로 나올 테니, 지금 얻은 '콜트 파이슨'은 물론이고, 앞으로 얻을 '매그넘 탄'은 최종 보스 이전까지는 아이템 박스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번에도 호랑이 석상은 다시 원래의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본 석상과 관련된 퍼즐은 이것으로 종료.
현재 방을 나오고 '티 룸'으로 향해보자.
'티 룸'에는 '헌터 α' 2 마리가 서성이니, 나중을 위해서라도 없애는 걸 추천드린다.
이젠, '헌터 α'를 처음으로 만났던 '뒷문으로 가는 복도'에 잠긴 문을 열러 가야 한다.
'현관 홀'을 통해 가면 되겠는데, '켈베로스'가 창문을 깨고 첫 등장을 했던 'L자형 복도'로 가면 불필요한 전투를 하게 되니, '현관 홀'에서 2층으로 올라가 '동쪽 계단'을 통해 가는 것이 편할 것이다.
'동쪽 계단' 1층으로 내려가 '뒷문으로 가는 복도'로 왔다면, '투구의 열쇠'를 나머지 잠긴 문 하나에 사용해 주자.
이곳은 '스펜서 경의 서재'라고 불리는 곳.
'스펜서'는 본 작에서 그토록 언급되는 제약회사인 '엄브렐러'의 초대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이라 보시면 되겠다.
방 안쪽 책상에는 스탠드를 조사하여 방의 불을 킬 수 있으니, 조명을 밝히도록 하자.
스탠드 옆을 조사하면 '매그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왼쪽 책장에서는 '최후의 서 (상)'을 조사할 수 있는데, 기숙사에서의 '붉은 책'과 같이 가운데를 보며 조사하면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책을 펼쳐서 입수 한 아이템은 '독수리의 메달'.
당장 쓸 아이템은 아니니, 세이브 룸 아이템 박스에 넣어주는 것을 추천드린다.
공략대로 왔다면 인벤토리가 가득 찼을 테니, 근처 세이브 룸인 '동쪽 헛간'으로 가서 아이템 정리를 하자.
'투구의 열쇠'는 필수로 하고, 무기와 체력 아이템을 준비하자. 보스 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저장도 추천드린다.
'동쪽 계단' 2층으로 올라가 '담화실'에 잠겨있던 문으로 향해 마지막 '투구의 열쇠'를 사용해 준 후, 과감히 버리도록 하자.
열쇠를 사용했다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도록.
'레슨 장'인데, 입수할 아이템은 없지만, 난로를 조사하면 '포근한 난로의 구멍이 열려있다.'라고만 한다.
구석에 피아노를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
(난로에서 '욘'이 재등장을 하며 크리스를 위협한다.) | |
(그대로 크리스에게 공격을 하지만, 크리스가 피하면서 바닥에는 구멍이 생긴다.) |
'욘'과 2 차전을 해야 한다.
사실 이전 '다락방'은 공간 중앙에 기둥이 있어, 녀석 간의 거리를 유지하기 쉬운 편이었으나, 오히려 지금의 '레슨 장'은 방해물이 없어 전투 난이도가 살짝 올라간 편. 녀석은 정면으로 돌진하는 속도가 빠른 편이니 정면 싸움은 되도록 피하고, 녀석의 꼬리 안쪽으로 이동하면 녀석이 크리스를 정면 공격하려 하기 때문에, 위의 3 번째 왼쪽 화면처럼 돌돌 말린 형태가 종종 일어나는 편이다. 이때 녀석을 공격할 시간이 넉넉한 편이니 이를 활용하자. 물론, 거리가 상당히 멀어졌거나 틈이 나면 바로바로 공격은 해주어야 한다.
1 차전에 비해 체력이 약 2 배가량 늘어났으니, 이를 염두하고 싸워야 한다. 다행스러운 점은 본 전투에서는 녀석에게 당해도 독에 걸리지 않는다.
녀석과 전투에서 이겼다면, 반드시 세이브 룸에서 아이템 정리를 하고 오는 것을 추천드린다.
녀석이 파놓은 구멍으로 가야 하는데, 구멍으로 가면 한동안은 밖으로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세이브 룸이 상당히 그리워지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그러니 전투가 끝나면 근처 '동쪽 헛간' 세이브 룸으로 가 저장을 하시면서 모두 장전된 '샷건만 챙기고 인벤토리는 5 칸을 비워준 후, 다시 '레슨 장'으로 돌아와 녀석이 파놓은 구멍을 조사해 아래로 내려가도록 하자.
그리고 한동안은 '좀비'가 등장하는데, 총알 절약 차원에서 무조건 헤드샷으로 한 번에 처리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아래에 내려가면 뜬금없이 묘비 하나가 있다.
묘비를 조사하면 스위치 작동이 가능한데 눌러주자.
여담이지만, 이 묘비는 본 저택을 디자인 한 건축가인 '조지 트레버'라는 인물의 묘비로, '스펜서'에게 의뢰를 받아 건축을 해준 후, 건물 관련 기밀 유출 방지를 목적으로 '스펜서'에게 납치 및 죽음을 당하는 불쌍한 인물.
훗날, 세가 새턴 버전 초회 특전으로 제공된 '트레버의 수기'라는 단편 소설이나, 리메이크 버전인 '리버스'에서는 이 인물과 관련된 내용들이 더욱 처참하게 묘사되어 세계관의 몰입감을 한 층 높이기도 한다.
(묘비가 뒤로 이동하면서, 사다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 보자.
사다리를 타고 내려온 곳은 '지하 통로 1'인데, 내려오자마자 '좀비' 1 마리와, 왼쪽의 길을 꺾어 들어가면 바로 또 나머지 '좀비'가 있으니 처치하자.
꺾어 들어온 곳의 '좀비'를 없앤 후에는 마음 편히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다시 돌아가, 사다리 정면 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도록.
'지하 통로 2'인데, 길을 따라가다가 바로 오른쪽으로 꺾으면, '좀비' 2 마리가 시체를 뜯어먹고 있을 것이다. 이 좁은 통로에서 2 마리 동시에 달려들게 하면 난감한 상황이 올 수 있으니, 1 마리를 먼저 유인해 없애고, 나머지 녀석을 없애주면 전투도 수월하게 마칠 수 있다.
전투 후, 녀석들이 뜯어먹던 시체 근처에서 '그린 허브'를 2 개 입수할 수 있다.
허브의 경우, 웬만하면 인벤토리 공간을 위해 조합하고 다니는 것을 추천드린다.
역시, 허브를 입수했던 위치 정면 쪽으로 이동하면 잠긴 문이 있는데, 조사하면 잠겨있던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저택의 '주방'에 들어오게 될 텐데, 싱크대에서 '책상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다.
후에 화면 위쪽으로 '주방'을 나가려고 하면 이벤트가 발생.
(누군가 상당히 불안하게 긴 계단을 내려온다.) | |
(계단 끝까지 다 내려온 후, 당연하게 닫힌 문을 여는데...) | |
(계단을 내려와 문을 열고 온 정체는 '좀비'.) |
이렇게, 조금은 공포감 조성을 하면서 난입했지만, 체력이 높다거나 그런 특별한 놈은 아니기 때문에 이벤트 씬에 당황해하지 말고 평소처럼 없애주자.
녀석을 없앴다면, '주방'에서의 할 일은 전부 끝이긴 하나, 녀석이 들어왔던 문은 잠깐 무시하고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안쪽 코너에 누워있는 '좀비' 1 마리가 있으니 반드시 없애준 후, 안쪽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록 하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2층 엘리베이터 실'로 오게 되며, 바로 옆에 '좀비' 1 마리가 있으니 없애주자.
이어서 방금의 '좀비'가 있던 곳으로 길을 따라 돌아가면 문이 있는데, 그 옆에 바로 또 '좀비' 1 마리가 있으니 없애주자.
이어서 바로 보이는 문을 열면 '2층 창고'로 들어오게 된다.
선반에서 '샷건의 탄' 2 개를 입수할 수 있다.
이어서 옆의 '배터리'를 입수하자. 입수하는 과정에서 ''배터리'가 있다. 이걸로 중정의 엘리베이터를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한다.
그렇다, 기숙사에 가기 전에 '중정의 지도'를 입수했던 곳 옆에 있던 엘리베이터를 이 '배터리'로 작동시킬 수 있다.
다시 나오도록.
다시 '2층 엘리베이터 실'로 돌아와 엘리베이터 오른쪽 구석을 확인해 보자. '그린 허브' 하나가 있다.
방금 허브를 얻었던 위치에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큰 파란 문이 있고, 바로 옆에 '좀비' 1 마리가 있을 텐데, 개인적으로는 이 녀석은 무시해도 좋으니 파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곳은 '대 도서관'이다.
역시,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좀비' 1 마리와 직면하니 바로 없애주자. 후에 들어온 파란 문 왼쪽에는 작은 책상이 있는데, '책상의 열쇠'로 열면 '매그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공략대로 왔다면 인벤토리가 모두 찼을 것이니, '2층 엘리베이터 실'로 다시 나가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주방'으로 가서 이벤트로 '좀비'가 열었던 문을 열고 나가보자.
계단을 올라가 길을 따라가다 보면 '1층 엘리베이터 실'이며, 도중에 엘리베이터가 하나 있는데, 조사하면 '여기 층에서는 엘리베이터 작동을 못할 것 같다.'라고 한다. 엘리베이터는 무시하고 가던 길을 가면 잠긴 문의 열쇠를 풀어 나갈 수 있다.
그럼 '티 룸'으로 나오게 되는데, 전에 이곳의 '헌터 α' 2 마리를 미리 없앤 이유도 지하에서 진행 도중 인벤토리 관리가 필요하면 이곳으로 나와야 하기 때문이었다. 특히 크리스의 경우 인벤토리 칸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이곳의 녀석들을 없애고, 안 없애고의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
근처 '서쪽 헛간' 세이브 룸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인벤토리 정리를 추천드린다. 이번에도 모두 장전된 '샷건'만 챙기고 인벤토리 5 칸을 비워 다시 '주방'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다시 '주방'을 통해 '2층 엘리베이터 실'로 가서 '2층 창고'가 있는 방향으로 향하자.
이번엔 '2층 창고'를 무시하고 그 오른쪽 길을 따라 끝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 보자. 그러면 '2층 서쪽 복도'로 오게 될 텐데, 바로 '좀비' 1 마리가 기다리고 있으니 없애주고, 옆에 있는 '블루 허브' 1 개와 '그린 허브' 2 개를 입수하고 인벤토리 확보 차원에서 모두 합쳐주자.
안쪽의 길은 크리스로는 갈 이유가 전혀 없지만, 아래에 설명을 드리겠으니, 아래 화면만 참고하셔도 좋다.
복도 안쪽으로 이어서 들어가다 보면 '좀비' 2 마리가 있는데, 1 마리는 누워있고 나머지 1 마리는 누워있는 녀석을 뜯어먹고 있다.
문제는, 누워있는 녀석도 공격을 하니 결국 2 마리 전부 죽여야 하지만,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은 전혀 없는 상황.
안쪽에는 문이 하나 있는데, 도어록이 걸려있는 문이라 열지 못 한다. 즉, 크리스로는 허브들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이라 갈 이유가 없다고 말씀드린 것.
그리고 저 문은 게임 초반에 확인했던 '2층 서쪽 계단'에 있던 '패스 넘버' 패널이 있던 문이고, 이곳이 그 문의 반대편인 셈.
저 문은 또 다른 주인공인 질로만 여닫을 수 있는 문이니, 염두하자.
'매그넘 탄'을 입수했던 작은 책상 옆으로 가면 큰 책장 뒤로 갈 수 있는데, 바로 '좀비' 1 마리가 있으니 녀석도 없애주자.
그리고 작은 의자에 올려진 문서를 조사하면 문서 아이템인 '스크랩 북'을 입수할 수 있다.
스크랩 북 짐승의 습격? 토막난 여성의 시체 라쿤 타임즈 1998년 5월 27일 20일 오후 10시경, 라쿤 시 사이다 구에 있는 마블 강변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체가 행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시체의 두 팔과 왼발에 강한 이빨 자국으로 보아, 라쿤 시 경찰서 측에서는 회색 곰이나 다른 짐승 등의 습격으로 추정 중. 여성의 발에 있던 남아있던 하이킹 화는 아클레이 산에서 습격을 받아 강까지 추락한 상황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경찰서 측에서는 이 여성의 신원 확인을 서두르는 중이다. 아클레이 산의 괴생명체 라쿤 위크 1998년 6월 16일 일부 시민들이 아클레이 산에서의 괴생명체의 관한 목격담을 주장하고 있다. 괴생명체는 큰 개와 비슷한 크기로 늑대 무리처럼 움직인다고 하며, 울음소리 또한 야생의 개들과 같지만, 흉폭함과 사나움은 이들과 비교도 못할 놀라울 정도. 아클레이 산행을 자제하여 괴생명체 무리들을 자극하지만 않는다면, 위협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괴생명체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원한다면, 이 도전은 어떠한가? 아클레이 산의 미스테리! 폐쇄 된 등산로 라쿤 타임즈 1998년 7월 9일 아클레이 산에서 발생했던 잇따른 사건으로, 시에서는 산의 등산로를 폐쇄했다. 같은 시간, 라쿤 시 경찰서 측에서는 실종된 시민의 수색을 위해 S.T.A.R.S.를 파견하기로 결정. 넓은 지형과, 대부분 원시림으로 이루어진 아클레이 산에서의 임무는 꽤 난항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은, 계속해서 산에서 출몰하는 괴생명체의 대한 목격담을 제보하고 있다. |
이어서, 화면 왼쪽으로 움직이면 문이 하나 보일 텐데, 그 문을 열고 들어가도록 하자.
'개인 서재'인데, 정면으로 가면 밀 수 있는 석상이 길을 막고 있을 것이다.
방 가운데 책장을 기준으로 삼아 돌아서 이동해 보면 벽면에 스위치 버튼이 있는데, 조사하면 스위치 작동이 가능할 것이다. 이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스위치 오른쪽에 조명이 켜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조명이 있는 방향으로 석상을 밀 수 있도록 길 끝까지 이동하자.
조명의 방향으로 석상을 밀 위치까지 왔다면, 그대로 조명이 있는 방향까지 끝까지 석상을 밀도록 하자.
후에 구석 방향으로 밀 수 있도록 위치를 바꾸어 마무리로 밀어주면 퍼즐은 마무리가 된다.
(석상이 조명의 위치로 옮겨지자, 뒤에 책장이 움직이면서 숨겨진 공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
숨겨졌던 공간으로 이동하여 책상을 조사하면 'MO 디스크'를 입수할 수 있다.
'MO 디스크'의 경우 엔딩의 분기를 위한 후반 아이템인데, 당장은 절대 쓸 일 없으니 아이템 박스가 보이면 보관하도록 하자.
즉, 이 아이템의 정확한 사용 유무에 따라 엔딩이 조금 차이가 있으며, 해당 아이템은 사용할 때가 되면 그때 설명드리도록 하겠다.
자, 이젠 이 '개인 서재'는 완전히 나가도록 하자.
다시 '대 도서관'에서 '스크랩 북'을 얻었던 위치에서 오른쪽에 책장이 있는데, 이걸 벽 쪽으로 밀면 숨겨진 문이 보이니 들어가보자.
'헬리포트가 보이는 방'인데, 정면의 큰 창문을 조사하면 '중정이 보인다. 헬리포트가 있다! 저기로 멤버들 연락을 취할 수 있다면, 여기서 탈출을 할 수 있을 텐데...'라고 한다.
그렇다, 이 조사로 게임 스토리 상 목적지를 알 수 있게 된 셈이다.
책장에서는 '베레타의 매거진', 중앙의 테이블에서는 '잉크 리본'을 얻을 수 있다.
이 방에서 할 일은 이게 끝인 셈.
이젠, 아까 얻은 '배터리'를 사용하러 가야 할 때가 되었다.
이번에도 '현관 홀'을 통해 가면 되겠는데, '동쪽 헛간' 세이브 룸에서는 'MO 디스크'는 필히 넣어두고, '샷건, '샷건의 탄', '사각 크랭크', '배터리'를 꼭 챙기도록 하자.
긴 진행을 했으니, 저장도 추천.
'헛간으로 가는 통로'에서는 '헌터 α' 1 마리가 등장하니 주의하고 없애주자.
'수문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나무에서 '애더'라는 뱀들이 떨어지니 주의하면서 엘리베이터 아래쪽으로 향한 후에 배터리 삽입구에 챙겨 온 '배터리'를 사용하자.
다시 '수문으로 가는 길'로 돌아와, 이번에는 수문 개폐 장치에 '사각 크랭크'를 사용하자.
(수문은 다시 닫히고, 물의 흐름이 막힌다.) |
방금의 이벤트로 인해, 아래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방금 '배터리'로 작동시켰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다시 '배터리'를 사용했던 곳으로 내려와 폭포가 있던 맞은편으로 가면 사다리가 있을 것이다. 즉, 수문의 열리면서 빠진 물이 폭포를 만든 것.
사다리로 내려가기 전에 인벤토리의 관계로 번거로우시겠지만, '샷건'과 '샷건의 탄', 이 2 가지만 챙기고 인벤토리는 4 칸 비우시는 것과 저장을 추천드린다. 당분간의 진행은 저장을 포기한 진행이다.
인벤토리가 정리되었다면 사다리를 통해 아래로 내려가도록 하자.
'통로 입구'라는 곳.
당분간은 이런 동굴 같은 곳에서 진행이 있을 예정인데, 문제는 배경이 대부분 동굴스러운 것도 있지만, 안 그래도 미로 같은 곳에서 그래픽 표현의 한계인지, 맵 구조의 파악이 헷갈릴 수 있다. 개인적으로 배경 텍스쳐 때문에 눈의 피로가 살짝 오던 곳이기도 했던 곳. 어찌 되었든 이런 이유로 이곳에서의 진행은 유의 바란다.
일단, 사다리를 타고 내려온 위치의 옆 문은 무시하고 앞쪽으로 길을 따라 진행해 보자.
코너를 돌자마자 저장할 수 있는 타자기가 보일 텐데, 무시하고 더 나아가 보면 길이 끊겨 이동이 불가능한 것을 알 수 있고, 왼쪽 벽면의 장치를 조사하면, '육각으로 새겨진 삽입 가능한 구멍이 있다.'라고 하는 정보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다시 아까의 사다리로 돌아와 옆에 있던 문으로 들어가 보자.
이곳은 'T자형 통로'인데, 오른쪽 벽에 장치를 조사하면 '화염 방사기'를 입수할 수 있지만, 입수를 하면 방금 들어온 문이 잠겨 나갈 수가 없게 된다. 즉, 다시 나가기 위해서는 '화염 방사기'를 방금 장치에 다시 걸어놔야 나갈 수 있다는 얘기.
하지만, 나가도 진행 가능한 게 없으니, '화염 방사기'는 입수한 채 진행을 하도록 하자.
관련해서 더 말씀드리자면, 챙겨 온 '샷건'은 비상용으로 염두하고, 이렇게 얻게 되는 '화염 방사기'를 무기로 쓰면서 '샷건의 탄'을 아끼는 걸 추천드린다.
방금 들어온 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가다 보면 문이 하나 보일 텐데, 그 문으로 들어가 보자.
이곳은 '발전기'. 문 정면 방향으로 끝까지 이동하면 발전기가 있는 곳으로 올 수 있을 것이다.
발전기에서 '구급 스프레이'와 '샷건의 탄'을 입수하면 할 일은 끝.
다시 나와서 발전기 오른쪽 길로 향하자.
그럼 길의 코너 부분이 있을 텐데, 그 코너 부분에 문이 하나 있으니 들어가면 된다.
혹시라도 문을 무시하고 코너를 돌아 그대로 이동하면 아까 '화염 방사기'를 얻었던 곳의 다른 방향으로 나오게 되니 알아두면 되겠다.
'남쪽 통로'인데, 길을 따라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 획득 아이템
- {문서} 보안 부장에게 보내는 메일
- 샷건의 탄
- 매그넘 탄
- 붉은 보석
- 콜트 파이슨
- 매그넘 탄
- 최후의 서 (상)
└ 독수리의 메달 ['최후의 서 (상)'의 가운데 페이지를 조사할 경우]
- 샷건의 탄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책상의 열쇠
- 샷건의 탄
- 샷건의 탄
- 배터리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그린 허브
- 매그넘 탄
- {문서} 스크랩 북
- MO 디스크
- 베레타의 매거진
- 잉크 리본
- 화염 방사기
- 구급 스프레이
- 샷건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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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바이오하자드 1 공략 - [크리스 (레베카를 저택 '서쪽'에서 구출 '실패')] (0) | 2023.01.11 |
[PS1] 바이오하자드 1 공략 - [크리스 (레베카를 저택 '서쪽'에서 구출 '성공')] (0) | 2023.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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