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 - 코드 : 베로니카 - Murderous Eyes

 

 

 

 

 

 

 

 

알렉시아와 웨스커가 첫 대면한 후에 알렉시아는 첫 번째로 형태를 바꾸죠.

 

그리고 나서 이벤트 상, 짧은 전투가 시작됩니다.

 

이 음악은 그 때 흘러나오는 음악입니다.

 

서양의 대표적인 괴물, 드라큘라를 다룬 콘텐츠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오르골의 연주가 특징인데요.

 

가장 귀에 들어오는 부분은 여성의 소프라노의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살려준다는 점입니다.

 

물론, 전작에서도 여성 소프라노의 보컬이 들어간 테마가 있었지만,

 

이번 작품은 아무래도 보스가 시리즈 중 최초로 여자여서 그런지

 

보컬 부분이 더욱 뚜렷하게 들리네요.

 

특히 곡의 제목처럼 이 때의 알렉시아의 눈빛은 일품입니다.

 

여담이지만, 웨스커의 팬이 늘게 만들었던 이벤트 영상이었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