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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GC] 바이오하자드 0 (JP)

[GC] 바이오하자드 0 공략 - 처리장 (4)

by 아기좀비 201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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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비나 저장을 마쳤다면 '댐 관리탑 아래층'으로 가야 하고, 가는 길에 '러커'가 나온다면 무시하고 가서 카드키로 잠금해제 한 문을 열고 나가자. 
 
 

 나온 곳은 '지하 9층 연결 통로 B'라는 곳인데, 직진만 하시면 된다.
 
 다음 문 옆 바닥에는 '매그넘의 탄'을 입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입수하자.
 
 

 이젠 문으로 들어가시면 된다.
 
 


 
 

('마이크로파 소각로실'로 들어와 주변을 보고 놀라는 빌리와 레베카.)
(내부는 온통 '거머리'들로 가득인데...)
마커스: 환영한다, 애송이들. 마커스: 내 잔치에 와줘서 정말 기쁘군...
마커스: 너희들은 원래 이 잔치의 특별 손님이었지만,
결국 주인공이 되어버렸어. 후후후후...
빌리: 누구야!?
(청년 마커스의 얼굴이 갑자기 노년 마커스의 얼굴로 바뀐다.)
빌리: 마커스 박사!? 레베카: 아니, 그럴리가!?
레베카: 어떻게 된 일이지!! 마커스: 하하하하!!!
마커스: 10 년 전... 마커스: 스펜서가 나를 암살했다...
(연구실에서 '여왕 거머리'를 연구하고 있던 마커스에게 엄브렐러의 병사들이 급습한다.)
(병사들은 다짜고짜 마커스에게 총을 난사하기 시작하고, 이에 맞은 마커스는 쓰러지는데...)
(파손된 연구 장비에서는 '여왕 거머리'가 몰래 탈출하고, 병사들 사이로는 웨스커와 윌리엄이 등장한다.) 
웨스커: 아, 죽을 시간이야. 소장. 윌리엄: 당신의 연구는 내가 이어가주지.
하하하하하!!
마커스: 웨스커... 마커스: 버킨......
(어디론가 버려지는 마커스의 시체.) 마커스: 하지만... 경이로운 일이 일어났지.
(한편, 연구 장비를 탈출했던 '여왕 거머리'가 마커스의 시체를 찾아 그의 입 안으로 들어가고...)
마커스: t-바이러스를 주입한 '여왕 거머리'가,
장기간 나에게 새생명을 불어넣은 것이다.
마커스: 난 다시 살아났다...!
마커스: 이젠, 엄브렐러에 대한 복수를 실행할 때. 마커스: 온 세상이 증오의 불로...
모두 새까맣게 타버릴 것이다!
마커스: 하하하하! 빌리: 너가 꾸민 짓에 대해서는
그대로 돌려받게 해주지!
마커스: 과연, 우리 중에 죽는 사람은 누굴까!?
하하하!!
(그러자, 마커스는 갑자기 '거머리'들을 토해내는데...)
빌리 / 레베카: 음!? (마커스의 팔이 변이를 일으키키 시작해서...)
(몸 전체가 흉측하게 변하고...)
(변이를 마친 '여왕 거머리'는 빌리와 레베카에게 뛰어든다.)

 
 


 
 

너무 크게 돌며 이동만 하면, 중간의 샛길로 난입할 수 있으니 하단 왼쪽 화면처럼 주의하자.

 실은 마커스가 아니고 이벤트 씬에서 보셨듯이 '여왕 거머리'가 마커스 시체에서 그의 뇌를 먹음으로써 마커스의 기억을 얻게 되고, 그의 모습으로 의태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여왕 거머리'가 자신을 마커스라고 착각하게 된 것. 심지어 플레이 초반부터 다른 '거머리'들을 조종하며 노년의 마커스 모습으로 의태를 하여 빌리와 레베카를 괴롭힐 수 있었던 이유도 본인이 '여왕 거머리'였기 때문.
 
 본격적으로 '여왕 거머리'와의 전투이다.
 
 '타일런트' 전투와 같이 레베카를 메인 캐릭터로 하고, 빌리는 '매그넘'을 장비하여 파트너 캐릭터로 둔 후, 공격 상태로 해두자. '타일런트' 전투에서 말씀 드렸듯이 협동 보스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레베카를 조종하는 편이 훨씬 마음 편하다.
 
 녀석은 1 번 후려치거나, 2 번 연속 후려치기, '거머리' 소환, 혹은 들어 올려 대미지 주는 공격이 있고, 어느 정도 녀석에게 대미지를 주었다면 녀석의 등에서 촉수가 나와 이를 활용한 촉수로 찌르는 근접 공격이 있다.
 
 즉, 녀석의 공격 패턴 대부분이 근접 공격이고, 장소의 길은 좁은 편이기 때문에 최대한 거리를 벌린 후에 녀석이 다가오면 장비한 무기를 퍼붓고, 어느 정도 녀석과 거리가 좁혀지면 또 거리를 벌리는 식으로 전투를 해야 한다.
 
 그리고 파트너 캐릭터인 빌리에게 공격을 하고 있다면, 시선 분산을 위해 '타일런트'전과 같이 녀석의 반대편으로 가서 공격을 하자. 다만, 빌리의 체력은 계속 신경 쓰도록.

 이어서, 이곳 '마이크로파 소각로실'은 '8'자 형태이기 때문에 운동장처럼 너무 크게 돌면서 거리를 두면, '여왕 거머리'가 중간의 샛길로 갑자기 플레이어 앞에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
 
 

 방금 말씀드렸듯이 녀석의 체력이 어느 정도 소모가 됐다면, 등에서 촉수를 꺼낼 것이고 이로 인한 촉수를 사용하는 공격 패턴이 추가되니 주의하자. 반대로 녀석의 체력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레베카 또한, '그레네이드 런처'를 다 썼다면 '샷건'으로 장비를 하여 공격을 넣자.
 
 설명을 드린대로 공격을 하면 충분히 승리할 것이다.
 
 


 
 

(많은 공격을 받은 '여왕 거머리'는 결국 쓰러진다.)

 
 


 
 

 녀석은 '파일럿 갱도의 열쇠'라는 것을 2 개 떨어뜨릴 것이다.
 
 각 캐릭터마다 입수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리고 열쇠를 조사하면 각각 「L」, 「R」이라 쓰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실 것이며, 당연히 왼쪽과 오른쪽을 의미하는 것이다.
 
 

 전투로 이곳을 돌아다니시다가 보셨겠지만, 들어온 문 맞은편에 문 하나가 있다. 이는 잠금이 걸려있으며 옆의 장치를 조사하면 '열쇠 구멍이 있다. 옆의 장치와 같이 작동하는 것 같다.'라고 한다.
 
 말씀드렸듯이 방금 입수한 '파일럿 갱도의 열쇠'를 하나씩 지참한 후, 방향에 맞는 장비에 배치하자. 예를 들어 위 화면같이 레베카가 열쇠를 조사해  「L」을 갖고 있다면 왼쪽에, 나머지 한쪽은 빌리로 배치하면 된다.
 
 후에 아무나 먼저 열쇠를 사용한 후, 나머지 캐릭터로 전환하여 열쇠를 사용하면 이벤트 발생.
 
 


 
 

(둘이 함께 '파일럿 갱도의 열쇠'를 장치에 사용하자, 문에서 잠금 해제 소리가 난다.)

 
 


 
 

 '반입구'라는 곳으로 세이브 룸이나, 사실상 마지막 세이브 룸은 이전 '처리장 숙소'이기 때문에, '처리장 숙소'에 두고 온 아이템을 가지러 올 필요는 없다.
 
 일단 입수할 아이템이 많다.
 
 

 문 정면 끝으로 가면 '레드 허브'와, '그린 허브'가 있으니 레베카로 조합하자.
 
 옆 선반에는 '유탄'과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그 바로 옆 선반은 '구급 스프레이' 2 개가 있고, 세이브 타자기 양 옆에는 '핸드건의 탄'과 '잉크 리본'이 있다.
 
 개인적으로 저장을 추천드리고 모두 체력관리를 한 후, 빌리는 '샷건', '샷건의 탄',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매그넘'으로 챙기고 혹시라도 '매그넘의 탄'이 많이 남았다면 '샷건의 탄' 대신에 '매그넘의 탄'을 챙기셔도 좋다. 레베카는 '회복 아이템' 3 개, '그레네이드 런처'와 나머지 '그레네이드 런처' 관련 탄 (유탄, 소이탄, 황산탄 중)을 지참하면 각각 인벤토리가 가득 찰 것이다.
 
 

 정비가 끝났다면 들어온 문 좌측으로 가서 리프트에 올라타시면 된다.
 
 앞쪽에 조작 장치가 있는데, '리프트를 움직일 수 있는 레버가 있다. 이걸로 탈출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면서 리프트를 작동할 수 있으니 하도록 하자. 
 
 


 
 

(리프트의 장치를 만지자, 작동이 되면서 리프트가 위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순조롭게 올라가는가 싶더니, 갑자기 큰 진동이 울리는데...)
레베카: 뭐지!? 빌리: 여왕 거머리야!
(빌리의 말대로 밑에서는 뿌연 먼지 사이로 '여왕 거머리'가 모습을 비추고 있다.)
(빌리가 장치를 이것저것 만져보지만 소용이 없다.) 안내: "자폭 시스템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안내: "모든 직원분들께서는 즉시 대피하시길 바랍니다." 레베카: 누가 자폭 시스템을!?
빌리: 제발! 더 빨리 움직일 순 없는 거냐!! (움직이기 시작하는 '여왕 거머리'.)
('여왕 거머리'는 아주 빠른 속도로 리프트를 향해 올라가는데...)
빌리: 젠장! (기어코, '여왕 거머리'는 리프트를 힘껏 들이받는다.)
(이어서 추가로 리프트를 완전히 날리면서 올라오는 '여왕 거머리.)

 
 


 
 

 이렇게 둘은 지상에 있는 '창고'로 올라오게 되고, 형태가 바뀐 '여왕 거머리'와의 마지막 전투를 해야 한다.
 
 역시 레베카로 메인 캐릭터를 두시고, 빌리는 '매그넘'을 장비하자.
 
 녀석은 본인 근처에 체액을 뿌리거나, 타겟에게 정면으로 점프를 하는 공격을 주로 하는데, 이 점프 공격이 빠른 편으로 긴 사정거리와 판정이 넓어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녀석의 뒤에 너무 있으면 꼬리로 공격을 하니 주의.
 
 이번에도 파트너 캐릭터와 같이 퍼부어주시고, 녀석이 파트너 캐릭터로 타겟을 잡으면 아까와 같이, 반대편으로 달려가 시선을 분산시켜 공격을 넣자. 같이 있으면 동시에 피해를 받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전투 중에 빌리가 '매그넘'을 다 소진했다면 '샷건' 등의 남아있는 무기로 교체해 주시면 된다.
 
 혹시라도 파트너 캐릭터에게서 아이템 교환을 하고 싶다면, 파트너 캐릭터의 가까이로 가서 파트너 캐릭터가 조준이나 공격 애니메이션 외의 상태일 때 가능하니 염두하자. 더하여 빌리에게 체력이 위험하다면 지금 말씀드린 상황일 때 레베카로부터 '회복 아이템'을 교환받도록.
 
 어느 정도 대미지를 주었다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여왕 거머리'는 갑자기 연기를 내며 괴로워 한다.)
(헬리포트 용도의 개폐 가능한 지붕 틈 사이로 들어온 햇빛이 레베카 눈에 들어오고...)
(이렇게 새어 들어온 햇빛을 쐬자, '여왕 거머리'는 계속 연기를 내며 괴로워 하는데...)
(뭔가를 눈치 챈 레베카.) 레베카: 빌리, 녀석은 햇빛에 약해!
레베카: 여기의 지붕을 열어야 해...! (빌리는 주변을 둘러보다, 핸들을 발견한다.)
빌리: 따라와! (핸들 쪽으로 달려간 빌리와 레베카.)
('여왕 거머리'는 힘을 다해 빌리와 레베카에게 가는데...) 빌리: 지붕을 열어!
레베카: 알겠어! 빌리: 난 저새끼 시선을 끌게!

 

 


 
 

게이트 개폐 매뉴얼
 
 
비상 시, 헬리포트를 열기 위해서는 아래의 사항을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잠금 해제

시설 내에 있는 4 개의 잠금 장치를 아래의 순서대로 조작 해주시길 바랍니다.

1: 남서쪽.
2: 북서쪽.
3: 남동쪽.
4: 서쪽.

각 잠금 장치의 핸들을 돌린다면, 게이트의 잠금이 해제 될 것입니다.

 
 
 이벤트가 끝나면 자동으로 문서 아이템인 '게이트 개폐 매뉴얼'을 입수하게 된다.
 
 이제부터가 중요한데, 지금이 캐릭터 간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다.
 
 레베카는 전투할 일이 없고 NPC로써 움직이니, 문서 아이템을 확인하자마자 인벤토리를 열어 레베카에게 무기가 남아있다면 최대한 많은 수량의 화력을 가져오고, 레베카에게는 '회복 아이템'을 최대한 넘기자. 레베카로 조작은 불가능해도 체력은 '회복 아이템'으로 관리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녀석이 레베카에게 달려가면 무기를 퍼부어 시선을 돌려야 한다.

 이젠 레베카는 NPC가 되어 시설을 돌아다니며 핸들을 찾아, 하나씩 돌릴 것이다.
 
 빌리의 역할은 '여왕 거머리'가 레베카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도록 시선을 끌며 전투를 하는 것이다. 레베카가 하나의 핸들을 잡고 돌리는 시간은 약 12 초이다.
 
 녀석은 가까운 캐릭터에게 우선순위로 다가가는데, 아무리 빌리로 전투를 하고 있어도 레베카가 '여왕 거머리' 가까이로 지나가면 '여왕 거머리'는 레베카를 공격하려 한다. 이때 대미지가 높은 무기로 녀석을 공격하면 '여왕 거머리'는 빌리에게 시선을 돌려 레베카가 따로 활동하는데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계속해서 '커스텀 핸드건'과 '핸드건의 탄'을 챙기게 한 이유는 이번 전투 때문이며, 지하에서의 전투부터 무기를 무리하게 썼다면 지금쯤 공격력이 높은 무기는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다. 즉, 이번 전투는 '커스텀 핸드건'과 어느 정도 여유가 되었을 '핸드건의 탄'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니, 공격력 높은 무기를 다 썼다면 '커스텀 핸드건'을 빨리 쏘아 레베카로 향하는 시선을 돌리도록 하자. 다만, '커스텀 핸드건'은 그래도 공격력이 높지 않아 여러 번 공격을 해야 시선을 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전투 중에 레베카에게 피해가 많이 갔다 싶으시면, 말씀드렸듯이 체력관리는 가능하니 인벤토리를 열어 레베카에게 넘긴 '회복 아이템'으로 레베카의 체력을 관리해 주자.
 
 레베카가 핸들을 성공적으로 돌릴 때마다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고, 4 번째인 마지막 핸들까지 성공적으로 돌리면 대망의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1 번째 핸들 조작 성공 시...)
 

(남서쪽의 핸들 조작을 성공하자, 관련 잠금 장치가 해제된다.)

 
 
 

(2 번째 핸들 조작 성공 시...)
 

(북서쪽의 핸들 조작을 성공하자, 관련 잠금 장치가 해제된다.)

 
 


(3 번째 핸들 조작 성공 시...)

 

(남동쪽의 핸들 조작을 성공하자, 관련 잠금 장치가 해제된다.)

 

 

(엔딩)
 

(서쪽의 핸들 조작을 성공하자, 마지막 관련 잠금 장치가 해제된다.)
(지붕이 완전히 열려 '창고'에 햇빛이 들어오고, '여왕 거머리'는 괴로워하며 발버둥을 치는데...) 
(근처에 있던 레베카와 빌리는 발버둥에 맞아 날아가며, '여왕 거머리'는 그늘이 있는 리프트 구멍쪽으로 도망친다.)
(레베카는 정신차리면서 일어나다가,
우연히 근처에 있던 매그넘 1 정을 발견하고...)
레베카: 빌리!!
(빌리에게 매그넘을 던져주는 레베카.)
(빌리는 매그넘을 받자마자 '여왕 거머리'에게 겨눈다.)
빌리: 어이! 호모새끼! 빌리: 이거나 쳐먹어!!
(빌리가 발사한 매그넘의 탄이 정확하게 '여왕 거머리'에게 날아가더니...)
(햇빛으로 약해진 '여왕 거머리'를 관통하여 산산조각내고, '여왕 거머리'는 그대로 리프트 구멍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정확한 타이밍에 아래에서는
자폭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폭발이 올라오고 있는데...)
레베카: 빌리!!
(결국 지상까지 폭발의 영향이 미치기 시작한다.) 빌리: 레베카! 서둘러!
(무너지는 시설 틈으로 달리는 빌리와 레베카.)
(시간이 살짝 지나, 폭발은 커져 양성소 전체를 깔끔하게 날려버린다.)
(다행히 둘은 탈출에 성공하고, 빌리는 차고 있던 수갑을 멀리 던진다.)
(그리고는 드러눕는 빌리.)
레베카: 빌리. 레베카: 저 오래된 저택이 엔리코 대장님께서
말씀하신 곳이 틀림없어. 
(빌리는 레베카가 말한 저택을 바라보고, 레베카는 뭔가 생각났는지 빌리를 보더니...)
(레베카는 빌리가 차고있던 군번줄을 강제로 끊어 가져가고, 빌리는 당황하여 일어난다.)
레베카: 이젠 서로 헤어져야 할 시간이야. (레베카는 빌리의 군번줄을 본인이 차는데...)
레베카: 공식적으로 빌리·코엔 소위는 사망. 빌리: 그래, 나도 이젠 서류상으로 좀비구나.
(레베카는 빌리의 방향으로 돌아서고는...)
(거수경례를 하고, 빌리도 절도있는 거수경례로 이를 받아준다.)
(서로 고생과 고마움이 교차했는지, 짧은 시간 동안 바라보다가...)
(레베카는 가벼운 미소를 지으면서, 깔끔히 방향을 돌려 걸어가기 시작한다.)
(그런 레베카를 응시하는 빌리.) 빌리: 고맙다, 레베카.
(빌리는 추가로 감사의 제스처를 취한 후, 레베카의 반대 방향으로 떠나고...)
(화면은 저택과 레베카의 운명을 나타내는 듯 한 거미줄에 걸린 나비를 비추면서 막을 내린다.)

 
 
 


 
 
 
 
* 획득 아이템
 
 - 매그넘의 탄
 - 레드 허브
 - 그린 허브
 - 유탄
 - 샷건의 탄
 - 구급 스프레이
 - 구급 스프레이
 - 핸드건의 탄
 - 잉크 리본
 - {문서} 게이트 개폐 매뉴얼
 
 
 
 
(공략 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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