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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GC] 바이오하자드 0 (JP)

[GC] 바이오하자드 0 공략 - 처리장 (2)

by 아기좀비 201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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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들어온 문 왼쪽으로 가면 '좀비' 2 마리가 일어나 다가오니, '화염병'으로 처치하자.
후에, 뒤로 3 마리가 오니, '화염병'이나 '샷건'으로 처리한 후, 처음 2 마리가 뜯어먹던 시체도 '좀비'이니 마무리해주자.

 이곳은 '하부 펌프실'로 바로 '화염병'을 장비한 후 화면 왼쪽으로 가자.

 

 '좀비' 2 마리가 시체를 뜯어먹다가 빌리가 근처에 오면 일어서 다가올 것이다.

 

 '화염병'으로 처치하면, 뒤에서 또 3 마리가 올 것이다. 녀석들은 '화염병'을 먼저 던지고 '샷건'을 써주셔도 좋다.

 

 주의할 점은 공략 초반에 말씀드렸듯이 본작에서는 '샷건'의 헤드샷 성공률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헤드샷을 노리는 것보다 녀석들이 몰려있을 때 같이 대미지를 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처음 2 마리가 뜯어먹던 시체도 '좀비'이니, 녀석도 마무리를 해주자.

 

 

 마지막 누워있던 '좀비'도 처치하고, 해당 방향으로 오면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상황 정리가 되면, 레베도 들어가서 빌리와 합류하자.

 

 들어온 문 우측으로 가면 사다리가 있으니 올라가 보자.

 

 

 올라온 곳은 '상부 펌프실'로 'ㅁ'자 형태의 길구조다.

 

 먼저 정면으로 가면 코너에서 문서 아이템인 '조사대원의 메모 2'를 입수할 수 있다.

 

 

조사대원의 메모 2
  

오래된 처리장의 조사로 끝나야 할 것이
발사되는 총들마냥 정신없는 싸움이 되리라고는 조사 시작할 즈음 누가 예상 했을까?

브리핑에서도 우리를 습격한 괴물들의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윗 놈들에게도 뜻밖의 일이었을 것이다.

그 숲 속의 괴물들이 사람들을 습격하기 시작한 일은 계획되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누군가 고의적으로 바이러스 뿌렸다는 것, 그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경비들과 우리를 따르는 병사들은 틀림없이 이 주변에 있다는 점...

뭐, 어찌 됐건 더 이상 그 일은 걱정 할 필요는 없겠지...

내가 걱정해야 할 것은 마지막 남은 총알을 나에게 쓸 건지, 아니면 동료에게 쓸 건지이다...

그것이 내가 결정해야 할 유일한 결정이다.

 

 

 이어 길을 따라가면 '좀비'가 있을 테니, 바로 '화염병'이나 '커스텀 핸드건'으로 없애주자.

 

 

 레베카로는 사다리로 돌아가 우측으로 가면 '그린 허브' 2 개를 입수할 수 있으니, 입수 후 조합하자.

 

 

연구소에서 레베카로 '적색 약품'을 채취하지 않았다면, 왼쪽 화면의 붉은색 약품통을 조사하여 지금 채취하자.

 공략대로 오셨다면 무시하셔도 되는 부분인데, 레베카로 인벤토리를 확인하여 연구소에서 레베카로 '적색 약품'을 채취하지 않으셨다면, 왼쪽 화면의 표시한 부분에 붉은 약품통이 있으니 반드시 채취하고, 사다리를 타고 함께 내려가자.

 

 이미 연구소에서 공략대로 '적색 약품'을 채취한 상태라면 이곳에서 할 일은 끝이니, 둘 모두 사다리로 내려가도록 하자.

 

 

 다시 빌리로, '샷건'을 장전한 후에 사다리 우측 길로 가서 레베카를 두고 혼자 다음 문으로 들어가자.

 

 

 빌리 혼자 오게 된 다음 장소는 '지하 6층 연결 통로 B'이며, '헌터 α' 2 마리가 달려드니 그 자리에서 '샷건'으로 동시에 없애버리자.

 

 그리고 사실상, '화염병'은 앞으로 쓸 일이 없다고 보셔도 되기 때문에 그냥 '폴리 탱크'와 같이 이곳에 버리셔도 좋다.

 

 전투 후에 레베카도 합류하여, 길을 따라가 끝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이곳은 '처리장 숙소'로 사실상 마지막 세이브 룸이다.

 

 

 시체가 누워있는 침대에는 '핸드건의 탄'이 있고, 뒤를 돌아 들어온 문 바로 좌측의 침대에는 '소이탄'과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레베카로 시체가 누워있던 침대 옆쪽으로 가면 '레드 허브', '그린 허브'가 있으니 조합하고, 허브가 있던 자리 좌측의 조명이 들어오는 테이블에서는 '구급 스프레이'를 입수할 수 있다.

 

 

  다시 허브가 있던 자리 맞은편 침대에서 문서 아이템인 '배터리 액에 대하여'를 입수할 수 있다.

 

 

배터리 액에 대하여

 
배터리 액

배터리에 사용되는 액체는 혼합된 물과 황산이 희석된 용액입니다.

이 둘은 반드시 높은 순도를 띄어야 됩니다.

배터리 충전이 다 되었을 때, 배터리 액의 비중은 섭씨 20도에서 1,280 ± 0.010입니다.

 
배터리 산성의 순도

희석된 황산은 충분한 순도라는 것을 유의하십시오.

 

 

 말씀드렸듯이 사실상, 마지막 세이브 룸이기 때문에 '중앙 제어실 위층'의 모든 아이템을 이곳으로 갖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후에 저장 추천드리며 레베카로는 '그레네이드 런처'와,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지금까지 모은 관련 '소이탄'이나, '유탄' 혹은 '황산탄'과 '핸드건', '회복 아이템'을 챙기고, 빌리로는 '샷건', '샷건의 탄',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회복 아이템'을 챙긴 후에 문서 아이템을 획득했던 방향에 있던 문으로 나가도록 하자.

 

 

 이곳은 '정화실'로 바닥에 '거머리'밖에 없으니 그냥 길을 따라 내려가 다음 문을 열고 나가시면 된다.

 

 

 다음 장소는 '정화실 통로'인데, 가는 도중에 '러커'가 등장하니 무조건 무시하고 길 끝의 문으로 들어가자.

 

 

들어온 문 정면에 '좀비' 3 마리가 있으니 '커스텀 핸드건'으로 처리하자.

 들어온 곳은 '전원 겸 공기 조정실'이며, 이곳도 'ㅁ'자 형태의 구조이다.

 

 문 정면에 '좀비' 3 마리가 있으니 '커스텀 핸드건'으로 처리하자.

 

 

 전투 후에 녀석들이 있던 곳으로 가면 크게 사각형으로 뚫린 곳이 있고, 그 옆에 장치가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곤돌라의 조작반이다. 컴퓨터 기판이 빠져있다. 기반이 빠져있으면 곤돌라에 전류가 전달되지 않는다.'라고 한다.

 

 그 옆의 뚫린 곳을 조사하면 '"곤돌라의 발착장"'이라고 한다.

 

 

 그대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코너 부분에서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그 옆 바닥에는 '처리장 관리인의 기록'이라는 문서 아이템 입수가 가능하다.

 

 

처리장 관리인의 기록


5월 10일
젠장......!
왜 일반 산업 폐기물을 여기로 갖다 놓는거야?
여긴 엄브렐러 주식회사의 시설이란 말이다.

여기서는 이 대량의 물질들을 거둘 수가 없다.
게다가 이 물질들은 오염 되어있던데...
뭐하자는 거야.


7월 24일
흠, 아무래도 이 처리장을 폐쇄할 것 같다.

이렇게 사용한 걸 생각하면... 놀랄 일도 아니지.
그건 그렇고, 꽤나 갑작스럽네. 여태 신경도 안 썼으면서.

뭐, 여길 때려친다면야, 무슨 상관이야.

 

 

 다시 들어온 문 우측으로 가면 엘리베이터로 내려가 '최종 처리실 아래층'으로 내려가게 된다.

 

 길을 따라가 문 하나가 보이는데, 여기로 나가보자.

 

 

 '지하 9층 연결 통로 A'로 나오게 되며, 길을 따라가면 '그린 허브' 2 개가 있으니 레베카로 입수해 조합해 주자.

 

 

 옆의 사다리를 조사하면 '격류가 길을 막고 있다.'라고 해서, 길의 역할도 할 수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다음은 보스전을 앞두고 있는데, 사실 혼자가도 되나 둘이 싸우는 것이 편할 것이다. 메인 캐릭터는 레베카로 추천드리고, 파트너 캐릭터인 빌리는 '샷건'을 장비하여 공격 상태로 두자.

 

 '최종 처리실 아래층'으로 다시 돌아가자.

 

 

 마저 길을 가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빌리와 레베카가 지나가는 순간 커다란 손이 올라오려고 한다.)
(들리는 소리에 뒤를 쳐다보는 레베카와 빌리.)
(그 정체는 레베카와 전투를 했던 '타일런트'이다.)

 

 

(레베카의 경우...)

 

더보기
(레베카가 지나가는 순간 커다란 손이 올라오려고 한다.)
(들리는 소리에 뒤를 쳐다보는 레베카.)
(그 정체는 아까 전투를 했던 '타일런트'이다.)

 

 

(빌리의 경우...)

 

더보기
(빌리가 지나가는 순간 커다란 손이 올라오려고 한다.)
(들리는 소리에 뒤를 쳐다보는 빌리.)
(그 정체는 레베카와 전투를 했던 '타일런트'이다.)

 

 


 

 

전투가 시작하면, 1 번 공격을 해준 후에 '타일런트'가 빌리를 노리면 뒤로 이동하자.
이렇게 녀석의 앞과 뒤에 각각 자리 잡아 싸우면, 녀석으로부터 피해도 줄일 수 있다.

 '타일런트'와는 마지막 전투이지만, 레베카와 빌리, 최초의 협동 보스전이다.

 

 협동 보스전이 파트너 캐릭터와 같이 싸워 쉬울 수도 있는데, 일반 전투와 다른 점이 있다. 보통 보스들의 공격 판정은 넓은 편으로 파트너 캐릭터와 붙어서 공격을 한다면, 둘이 모두 피해를 받기 쉬워 더욱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일반적으로는 각각 반대되는 위치에서 공격을 해줘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당연히 같이 공격을 하기 때문에 녀석의 체력은 더 빨리 소모시킬 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협동 보스전에서 레베카를 메인 캐릭터로 추천드리는 이유는, 레베카가 딜레이 있는 '샷건'이나 '그레네이드 런처'를 든 상태로 파트너 캐릭터를 한다면, 뜻대로 공격을 잘 하지 못한다. 즉, 본작 자체가 좋은 편의 인공지능이 아니기 때문에 공격해야 할 상황에서 못하고 피해를 받는 상황이 오고, 특히 레베카의 체력은 낮은 편이라 더 어려운 상황이 될 확률이 높다.

 

 반대로 레베카를 메인 캐릭터로 두면, 플레이어 마음대로 조작이 가능하므로 위의 문제점이 어느정도 개선된 상황에서 전투를 펼칠 수 있고, 빌리는 전투 능력이 좋기 때문에 공격 시 레베카보다 좋은 공격 횟수를 보여줄 것이다. 특히 체력 부분에서도 레베카보다 안정적.

 

 녀석의 공격 패턴은 아까와 같지만, 장소가 좁은 편이 문제.

 

 말씀드린 것처럼 같이 빌리와 붙어 싸우면 녀석의 공격 범위가 넓기 때문에 둘 다 피해를 입기 쉬우니, '타일런트' 앞 뒤로 각각 자리를 잡아야 한다.

 

 레베카로 공격을 하다가 '타일런트'가 빌리를 노려 틈이 나면, 녀석의 뒤로 이동해 자리를 잡아 '그레네이드 런처'를 계속 사용하도록 하자.

 

 빌리는 체력이 높기 때문에 공격을 받아도, '샷건'으로 시선을 끌어줄 것이다. 다만, 당연히 빌리가 많은 피해가 예상되면 바로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여 빌리의 체력을 관리하자.

 

 이번에도 녀석의 체력이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안내드린 방법대로 전투를 한다면 의외로 빨리 처치할 수 있을 것이다.

 

 

 '타일런트'를 쓰러뜨렸다면 마저 길을 가도록 하자.

 

 길 끝 천장에는 사다리가 살짝 보이며, 옆 벽면을 조사하면 스위치가 있으니 눌러보도록.

 

 


 

 

(스위치를 누르니, 천장에 보이던 사다리가 아래까지 내려온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최종 처리실 위층'으로 올라가게 된다.

 

 전투는 없고, 화면 우측으로 길을 따라가면 끝에서 '컴퓨터의 기판'을 입수할 수 있으며 아까의 곤돌라와 관련 있는 것을 눈치채실 것이다.

 

 

 

 

* 획득 아이템

 

 - 핸드건의 탄

 - {문서} 조사대원의 메모 2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핸드건의 탄

 - 소이탄

 - 잉크 리본

 - 레드 허브

 - 그린 허브

 - 구급 스프레이

 - {문서} 배터리 액에 대하여

 - 샷건의 탄

 - {문서} 처리장 관리인의 기록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컴퓨터의 기판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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