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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GC] 바이오하자드 0 (JP)

[GC] 바이오하자드 0 공략 - 간부양성소 (1)

by 아기좀비 201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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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간부 양성소의 '홀'이다.

 

 중앙 계단 우측 아래에는 세이브를 할 수 있는 타자기가 있다.

 

 

 이어서 타자기 양 옆에는 '잉크 리본'과 '핸드건의 탄', 타자기 앞 바닥에는 '그린 허브'와 '레드 허브'를 각각 입수할 수 있다.

 

 저장하실 분은 하시고, '터널'에서 아이템을 다 챙겨 왔다면 진행을 위한 정비를 하자. 허브같이 조합이나 '잉크 리본' 같은 종류의 아이템은 조합하고 하나로 합치도록 하자.

 

 빌리를 메인 캐릭터 삼고, '엽총', '핸드건', '핸드건의 탄'만 챙기시면 된다. 레베카도 '핸드건', '회복 아이템' 정도로만 해서 2 캐릭터 인벤토리가 총 6 칸 정도 확보되도록 정리하자. 특히 '샷건의 탄'은 '엽총'이 장전되어 있었다면 이곳에 두셔도 좋다.

 

 

 '홀' 중앙 문은 보시다시피 '기사의 검이 문을 단단히 막고 있다.'라고면서 열 수가 없는데, 이는 기사의 갑옷을 이용해 문을 막고 있는 형태로, 앞으로 이 시설에서 종종 보이게 될 형태의 문이기도 하다.

 

 레베카는 따라오게 하고, 탄환을 아낄 필요가 있으니 '대기' 상태를 추천드린다.

 

 세이브 타자기가 있던 '홀'의 동쪽에도 문이 있으니 먼저 이쪽으로 들어가자.

 

 

'좀비'가 들어오자마자 가까이 있으니, 중앙 테이블을 돌아 거리를 벌려 전투하셔도 좋다.

 이곳은 '식당'으로 들어오자마자 '좀비' 2 마리가 있으니 '핸드건'으로 모두 처리해야 하는데, 거리가 버겁다면 중앙 테이블을 중심으로 이동하면 거리를 쉽게 벌릴 수 있으니 모두 없애도록.

 

 

 들어온 문 정면으로 이동하면 문 하나가 보이는데, '잠금이 걸려있다. 불의 패턴이 새겨져 있다.'라며 열 수는 없는 상황.

 

 

 현재 '식당'에서 갈 수 있는 곳은 들어온 문의 우측 방향에 있는 문이니, 이 문을 통해 다른 장소로 이동하자.

 

 

 이곳은 '보일러실'이다.

 

 먼저 조명이 새는 곳으로 계단 따라 내려가면 증기가 새고 있고, '고열의 증기가 앞을 막고 있다.'라고 하니, 염두만 하고 다시 돌아서 계단을 올라가자.

 

 이후 반대쪽 방향의 길 끝의 문으로 들어가시면 된다.

 

 

먼저 보이는 녀석과 싸우다보면 뒤에 있던 1 마리가 등장하니 같은 방법으로 전투를 하자.

 이곳은 '창고'인데, '좀비' 2 마리가 있다.

 

 들어온 문에서 움직이지 말고, 눈에 보이는 녀석을 처치하고 있으면 뒤에 녀석도 알아서 오니 크게 움직이지 말고 전투를 하시면 된다.

 

 

 전투를 마치면 안쪽으로 이동하되, 구석의 사다리는 일단 무시하자.

 

 

 무시했던 사다리 옆을 조사하면 '흑의 상'이란 것을 입수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의 뒷면을 조사하면 '등에 홈과 같은 구멍들이 있다.'라면서 무언가 끼울 수 있을 거라는 걸 알 수 있다.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폴리 탱크'와 '샷건'을 입수할 수 있는데, '샷건'은 엽총과 같이 인벤토리 2 칸을 차지한다.

 

 일단 당장은 아이템 정리를 하여 빌리에게 '샷건'을 주도록 하자.

 

 

 먼저 '엽총'을 장비하고 돌아가 무시했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자.

 

 그러면 건물의 '테라스'로 오게 된다.

 

 '테라스'로 올라오자마자 코너의 앉아있는 시체가 보일 텐데, 곧 일어날 '좀비'이니 일단 염두만 하고 길을 따라 이동하자.

 

 

'엽총'으로 2 번째 코너에 보이는 녀석 중 앞의 1 마리 없앤 후, 뒤에 오는 '좀비'를 먼저 없애자.
이어서 방금 얻은 '샷건'으로 바꿔 다시 뒤를 돌아 녀석을 없애면 마지막 1 마리가 거의 도착하니 마저 없애면 된다.

 이곳에선 '좀비' 총 4 마리가 있는데 모두 머리를 날려 단번에 없애야 한다.

 

 다음 코너에서 '좀비' 2 마리가 보일 것이다.

 

 '엽총'으로 먼저 2 마리 중 가까이 있는 1 마리의 머리를 날려 처치할 때쯤, 1 번째 코너에서 앉아있던 녀석이 올 텐데 뒤를 돌아 녀석을 없앤 후 인벤토리를 열여 '샷건'으로 바꾸자.

 

 이어서 다시 뒤를 돌아 다음 녀석을 처치하면 뒤에 있던 녀석이 마저 오니 마무리를 지으면 총 4 마리의 '좀비'를 깔끔히 없애게 되지만, 혹시라도 실수로 4 발 이상으로 모두 처치 못했다면 '핸드건'으로 전투를 마무리 하셔도 좋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샷건의 탄'은 남발하지 않도록 하자.

 

 더하여 '샷건'은 '엽총'과 달리 조준 타겟 주번에도 대미지를 주니, 적이 몰려있거나 강한 적이 등장 중에 탄환의 여유가 된다면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면 되겠다. 주의할 점은 조준을 위로하면 '좀비'의 머리를 날릴 수가 있는데, 날릴 확률이 '엽총'보다 살짝 떨어짐으로 주의하셔야 한다.

 

 전투를 마쳤다면 효율성이 높은 '샷건'이 있으니, 다 쓴 '엽총'은 이젠 버려 인벤토리를 확보하도록 하자.

 

 

 길을 따라 이동하면 갈래길이 있는데, 갈래길 중 우측으로 가보면 '그린 허브' 2 개가 있으니 입수하자.

 

 

 다시 돌아와 갈래길에서 무시했던 방향으로 가면 문 하나가 있을 것이다.

 

 이를 조사하면 잠겨있던 문이었는지 '잠금을 풀었다'라면서 문을 사용할 수 있으니, 열고 들어가도록 하자.

 

 

코너의 문이 있는 건 무시하고 테이블이 있는 안쪽으로 들어오자.

 '집회소'로 오게 된 빌리와 레베카.

 

 오자마자 옆에는 역시 기사의 검으로 막힌 문을 확인할 수 있다.

 

 길을 따라 정면으로 이동하면 코너의 문이 있는데 무시하고 테이블이 있는 곳으로 들어오자.

 

 테이블에는 문서 아이템인 '간부후보사원 심득사항'이라는 것을 입수할 수 있다.

 

 

간부후보사원 심득사항


양성소의 목적

본 시설은 엄브렐러의 미래를 짊어질 새로운 세대의 직원들을 양성함이 목적.
따라서, 가장 엄격하고 철저한 교육 기준들을 시행할 것이며, 성별과 인종, 신념을 고려하지 않고
오직 엄브렐러 주식회사의 미래에 있어 세계적인 최고의 지도자들을 배출할 것.
본사는 각 후보생들 리더쉽의 발전만을 학수고대한다.


양성소의 지침

『복종, 충성, 규율』

이 3 가지 단어들은 우리 엄브렐러 주식회사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원칙이며,
이 시설 내에서의 중요한「법」이기도 하다.
항상 명심하기 바란다.
각 후보생들이 교육에만 전념해준다면, 각 개개인들과 이 회사에 영광을 가져다 줄 것이다.

엄브렐러 주식회사 간부양성소장
제임스·마커스

 

 

 이번엔 더 안쪽으로 오면 중앙에 모니터에 불이 들어와 있는 전자 교탁이 있다.

 

 이를 조사하면 '대피 훈련 통로: 잠금 상태'라고 하며 '해제 시스템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시스템 디스크가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다시 테이블이 있는 곳을 나와 반대편 안쪽으로 들어가면 세이브 타자기가 있고, 옆의 '잉크 리본'과 바닥에서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모두 챙기도록 하자.

 

 

 후에 중앙의 문을 열고 나가면 2층의 '홀' 중앙으로 나오게 된다.

 

 나오자마자, 석상 하나가 눈에 띄는데 이를 조사하면 '받침대에 뭔가 쓰여있다. "선과 악의 균형이 유지될 때 새로운 길이 열린다."'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연관 있을 것 같은 '흑의 상'을 올려보자.

 

 


 

 

('흑의 상'을 올려놓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흑의 상'은 인벤토리 확보 차원에서 그냥 저렇게 두도록 하고 석상의 좌측 방향으로 이동하자.

 

 그럼 문 하나가 보이는데, 파트너 캐릭터인 레베카는 여기에 대기시키고 빌리 혼자 문을 열고 들어가도록.

 

 

 '응접실'로 오게 되는데, 먼저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테이블에 문서 아이템인

 

 

연구원에게 알리는 공고


(서류가 매우 오래되어, 쓰여있는 많은 글씨들을 읽을 수가 없다.)

백신 연구팀과 감염인자 연구팀, 각 정규 회의가 확정 예정.
두 회의 모두 보안 단계 5이며, 회의 장소는 아래와 같다.

1층 서쪽 작전사령실
2층 동남쪽 회의실

금번 입장 코드는
"8시 15분"
이다.

이상.

 

 

 

 방금 입수한 문서 아이템에 쓰인 '8시 15분'이라는 시각을 기억하고 있도록 하자.

 

 뒤를 돌아 선반의 하부장에 뭔가 보일 것이다. 이를 조사하면 '크랭크 핸들'이라는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으며 조사 시 '앞쪽에 사각형의 돌기가 있다.'라고 한다.

 

 '크랭크 핸들'을 챙기면 바로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크랭크 핸들'을 입수하자마자, 감염된 '까마귀'들이 난입한다.)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바로 '응접실'을 빠져나가도록 하자.

 

 레베카를 밖에 대기시킨 이유도 '까마귀'들로 인해 피해가 갈 수 있었기 때문.

 

 

 '홀'로 나왔다면 중앙 계단을 통해 내려가 아이템 정비를 하자.

 

 저장을 추천드리고, 정리할 수 있는 아이템은 모두 정리한 후, 인벤토리는 빌리와 레베카 총 합해서 4 칸을 확보하시면 된다. 무기는 각각 '핸드건'을 지참하고, 빌리는 모두 장전된 '샷건'과 '샷건의 탄', 방금 입수한 '크랭크 핸들'은 반드시 지참하도록 하자.

 

 

 정비가 끝났다면 다시 중앙 계단을 통해 올라간 후 '집회소'로 들어가자.

 

 이어서 들어온 문 기준으로 무시했던 우측 코너의 문으로 들어가시면 된다.

 

 들어온 곳은 '도서관 복도'라는 곳.

 

 빌리로 '핸드건'을 장비하고 길을 따라 이동하자.

 

 

'도서관 복도' 코너에서 '좀비' 2 마리를 모두 '핸드건'으로 처리하도록 하자.

 살짝 이동하면 코너 부분이 있는데, 이곳에서 보면 '좀비' 2 마리가 일렬로 있으니 '핸드건'으로 모두 처리하자.

 

 전투 후에 화면 우측에 보이는 큰 문은 잠깐 무시하고 길을 따라 끝의 문을 조사하면 불의 패턴이 새겨진 잠긴 문을 확인할 수가 있다.

 

 

 다시 돌아와 무시했던 큰 문으로 들어가면 '도서관'으로 들어오게 되고, 들어오자마자 정면에서 '양성소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들어온 문 좌측으로 가면, 선반에서 '마이크로 필름 A'라는 것을 입수할 수 있으니 일단 입수하자.

 

 

 바로 옆에는 눈에 띄는 그림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노인이 손에 촛불을 들고 있다. "이 등불이 당신의 진실의 불이 되기를..."'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옆의 문은 잠겨있고, 옆의 초를 조사하면 '양초의 불이 꺼져있다.'라고 한다.

 

 공략 초반에 빌리는 기본 아이템으로 기름이 떨어진 '라이터'를 갖고 있다고 언급했었는데, 당연히 이를 사용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일단 이 정도만 염두하자.

 

 

 도서관의 안내 데스크를 돌아 나와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안에는 컴퓨터가 있는데 컴퓨터 옆에서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리프트의 조작 장치는 4각형의 구멍이 있으니 '크랭크 핸들'을 사용하도록 하자.
이후 조작은 할 수 있는데, 레베카는 힘이 부족해서 리프트를 작동 시킬 수가 없다.

 다시 나와서 반대쪽으로 돌아가면 엘리베이터와 오른쪽에 조작 장치로 보이는 것이 있다.

 

 이를 조사하면 '오래된 리프트의 조작반이다. 4 각형의 구멍이 비어있다.'라고 하는데, 아까 입수한 '크랭크 핸들'을 떠올리시면 되겠다.

 

 인벤토리를 열어 '크랭크 핸들'을 사용한 후 다시 조사하면 리프트를 작동하겠냐는 물음이 나올 것이다.

 

 다만, 레베카로 조작 시 힘이 없어 '레베카로는 작동시킬 수가 없다'라고 한다.

 

 

 본격적으로 리프트를 작동시키기 전에 인벤토리 정리를 하셔야 한다.

 

 레베카로는 '샷건', '샷건의 탄'만 챙기면 인벤토리가 3 칸이 확보될 것이고, 나머지는 빌리에게 몰아주자. 그리로 레베카로 '샷건'을 장비하도록.

 

 아이템 정리가 끝났다면 위 화면과 같이 레베카를 리프트 위, 빌리는 조작반으로 배치하여 리프트를 작동시키시면 된다.

 

 


 

 

(빌리가 작동시키자, 레베카는 윗층으로 올려보내진다.)

 

 


 

 

'플레이그 크롤러'라는 녀석의 첫 등장으로 반드시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샷건'으로 없애자.
없앤 후에 길을 따라 이동하면 또 1 마리가 추가 등장하니 없애시면 된다.

 '시계 기계실'이라는 곳으로 올라오게 되는데, 올라오는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플레이그 크롤러'라는 곤충이 거대화된 형태의 괴생명체가 등장하니 바로 '샷건'으로 공격하도록 하자. 특히 낮은 몸체이지만, 굳이 밑으로 조준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

 

 녀석은 앞다리를 휘두르거나, 거리가 있다면 전면으로 달려드는 공격을 하니 패턴에 염두하자.

 

 이후 처음 등장한 녀석을 처치하고 길을 따라 이동하면 또 1 마리가 추가 등장하니 마저 없애도록.

 

 

 이곳 책상 모서리에는 '핸드건의 탄'을 입수하게 된다.

 

 

 뒤를 돌아 반대편을 보면 시계 하나가 보이는데 이를 조사하면 '견고한 구조의 큰 시계가 있다. 문자판에 장침이 빠져있다.'라고 한다.

 

 먼저 문서 아이템인 '연구소원에게 알리는 공고'의 8시 15분이라는 내용과 연관이 있을 것 같지만, 장침이 빠져있어 어찌 못하는 상황.

 

 

 이 정도 조사했다면 시계 좌측으로 돌아가 있는 문으로 나가도록 하자.

 

 

'까마귀'가 날아들어도 전투는 삼가하도록 하자.
잽싸게 분수대 옆에 '그린 허브'만 입수하고 마저 길을 따라 달려가자.

 나온 곳은 '2층 정원'이며, '까마귀'들이 보일 것이다.

 

 어떻게 움직여도 녀석들은 자극받아 날아드니 절대 전투하지 말며, 일단 분수대까지 달린 후에 분수대 왼쪽 바닥에서 '그린 허브'를 빠르게 입수하자.

 

 

 그리고 그대로 길을 마저 뛰어가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된다.

 

 

 이곳은 '사육용 풀장'이란 곳으로 이름답게 꽤 넓은 곳이다.

 

 앞쪽으로 이동하면 화면 좌측에 장치들이 보일 텐데, 이를 조사하면 '사슬을 감는 장치가 있다.'라면서 만져볼 수는 있다. 다만, 이번에도 레베카는 힘이 없어 조작이 불가능한 상황.

 

 

 맞은편에는 풀장으로 내려갈 수가 있고, 풀장에는 아이템 하나를 가둔 철창 하나가 내려와 있으며, '사육용 철창이다. 무거워 들어 올릴 수가 없다.'라면서 안에 아이템을 꺼낼 수가 없는 상황.

 

 

 다시 올라가 안쪽으로 마저 가면 이번에도 기사의 검들이 막고 있는 문을 확인할 수가 있으니 다시 돌아가도록 하자.

 

 

 사슬 감는 장치 직전에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이곳으로 내려가면 중간의 문 하나가 있으니 '샷건'을 장전하고 들어가도록.

 

 

 오게 된 곳은 '미술품 창고'라는 곳이며, 들어오자마자 '플레이그 크롤러' 2 마리가 있으니 '샷건'으로 처리하도록 하자.

 

 모두 처리했다면 안쪽으로 들어와 화면 우측에서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반대쪽으로 가 파란색 문을 조사하면 '잠금이 걸려있다. 물의 패턴이 새겨져 있다.'

 

 사실,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2 개 더 있으나 인벤토리가 복잡하실 테니, 일단 나가도록 하자.

 

 그리고 이어서 길을 따라가시면 된다.

 

 

 그러면 문 하나가 보일 텐데, 잠긴 문이었는지 잠금을 해제하며 '홀' 2층으로 올 수 있게 된다.

 

 

 이 상태에서 빌리로 전환을 하자.

 

 '도서관 복도'로 나오면 '좀비' 1 마리가 다시 있으니, '핸드건'으로 처리하고 '집회소'로 나가도록.

 

 

 '집회소'를 통해 '홀'로 나가면 레베카와 만날 수가 있을 것이다.

 

 계단으로 내려가 저장을 하시고, 빌리의 체력을 회복시킨 후 아이템 정비를 하자. 빌리는 '샷건', '샷건의 탄', 장전된 '핸드건'을 챙기고 인벤토리 2 칸을 비워두자. 레베카는 임의로 정리하신 후 인벤토리 2 칸을 비워두시면 될 것이다.

 

 정비가 끝났다면 다시 중앙 계단으로 올라가 레베카가 열어놓은 문을 통해 둘이 함께 '사육용 풀장'으로 가시면 된다.

 

 

 이어서 '미술품 창고'로 함께 들어가자.

 

 

 아까 입수하지 못한 아이템을 얻어야 하는데, 빌리로 문 앞에 있는 소파에서 '그레네이드 런처'를, 레베카로는 파란 문 옆 테이블에서 '백의 상'을 입수하시면 된다.

 

 '백의 상'도 '흑의 상'과 같이 뒷면을 조사하면 '등에 홈과 같은 구멍들이 있다.'라면서 무언가 끼울 수 있을 거라는 걸 알 수 있다.

 

 전작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그레네이드 런처'에 대해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이 무기는 3 종류의 탄환을 교체하며 임의로 사용할 수가 있는데, 각 탄환은 적의 종류마다 상성이 있으니 아래의 표를 염두하고 사용하시도록.

 

 특히 본작은 마커스로 인해 거머리류가 생겼는데, 기차에서 처음 조우한 '의태 마커스'들은 불이 약점이기 때문에, 해당 무기로써는 '소이탄'에 대한 약점 기믹이 있다.

 

 

탄환 종류 효과 타입
유탄 전반적인 적들에게 좋은 대미지
황산탄 파충류, 인간을 베이스로 한 보스 종류
소이탄 곤충류, 거머리류

 

 특히 본작에서는 전작들과 이름이 다소 다를 수 있는 이유로, 다른 작품에 익숙하신 분이시라면 아래 괄호를 참조하자.

[유탄: 그레네이드의 탄 / 황산탄: 유산탄 / 소이탄 : 화염탄]

 

 후에 다시 이곳을 나가자.

 

 

 이젠 빌리도 있으니 계단으로 올라와 빌리로 사슬을 감는 장치를 작동시켜 보자.

 

 


 

 

(빌리가 조작하니, 사슬을 감아 풀장의 철창을 들어올릴 수 있게 되는데...)

 

 


 

 

빌리가 장치를 잡고 유지한 상태에서 레베카로 전환해야 감은 사슬이 풀리지 않는다.

 이벤트가 끝난 상태로 캐릭터 전환을 하셔야 한다. 그렇지 않고 빌리로 움직이면 장치에서 손을 놓기 때문에 철창이 내려가 다시 조작을 하셔야 한다.

 

 빌리가 사슬을 감은 상태로 레베카로 전환하여 풀장으로 내려가 아까 철창 안에 있던 아이템인 '양성소의 열쇠'를 입수하시면 이벤트 발생.

 

 


 

 

(레베카가 풀장을 나오려고 뒤를 돈 순간, 뒤의 배수구에서 거대한 지네가 튀어나온다.)
(레베카 앞에서 몸을 세우더니, 그대로 레베카를 잡아 들어올리는데)
레베카: 꺄악! 빌리! 빌리: 레베카!

 

 


 

 

녀석은 크게 장소를 돌다가 멈추는 패턴이 있는데, 멈추는 순간 녀석의 정측면으로 가서 공격을 해야한다.
녀석이 공격 받고 이동하면 조금씩 쫓아가서 위를 반복하자.

 '센츄리온'이라는 거대화된 지네의 괴생명체다.

 

 가장 주의할 점은 레베카가 녀석에게 잡혀있는 상태로, 너무 시간을 끌면 레베카가 죽으면서 게임 오버 처리가 되어버린다는 점. 그렇다고 너무 촉박한 정도는 아니니 차분히 전투를 하시면 되시겠다.

 

 일단 녀석은 이 넓은 곳을 크게 돌며 이동을 하다가 멈추는데, 그때 살짝 거리를 두고 녀석의 정측면으로 가서 '그레네이드 런처'나 '샷건'으로 얼굴이나 일어나 있는 상체 앞부위에 대미지를 주어야 한다. 후측면일 경우 녀석의 등껍질에는 대미지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

 

 너무 정면에서 공격을 하면 녀석이 멈춰있다가 돌진을 하거나 녀석의 근접 공격에 당할 수 있어, 공격 시의 딜레이로 인해 피해 입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면에서 전투하는 것은 정말 추천드리지 않는다.

 

 녀석과의 거리를 두는 이유는, 측면으로 갔다고 해도 너무 붙어있으면 녀석의 다리에만 스쳐도 대미지를 입기 때문. 의외로 이 대미지가 낮은 편이 아니다.

 

 녀석이 멈춰있는 동안 차분하게 공격하고, 녀석이 움직이면 거리를 둔 상태로 가볍게 따라가 멈출 때까지 기다린 후에 근처에서 멈추면 정측면으로 이동하여 또 공격을 하는 식으로 반복하시면 된다.

 

 머리를 맞추기 위해 조준을 위로하여 공격해도 좋지만, 녀석이 멈춰서 상체를 흔드는 동안 빗나갈 수도 있으니 억지로 조준을 위로 하실 필요는 없다.

 

 

녀석이 대미지를 어느정도 받으면 레베카를 잠시 떨어뜨렸다가 들어 올리는데, 체력이 많이 소모되었다는 증거이다.

 입수한 '그레네이드 런처'를 먼저 모두 써준다는 생각으로 하고, 6 발 모두 맞춰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난사하지 말고, 1 발씩 차분히 맞춘다는 생각으로 전투를 하자. 이후 '그레네이드 런처' 6 발을 모두 사용했더면 '샷건'으로 장비를 교체하여 똑같은 방식으로 전투를 펼치시면 된다.

 

 '샷건'을 너무 써도, 후에 일반 전투 시 '샷건의 탄'이 모자를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5 ~ 7 발은 남기는 것이 좋다.

 

 녀석이 대미지를 어느 정도 받으면 레베카를 잠깐 떨어뜨렸다가 다시 들어 올리는데, 이 행동은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때는 '핸드건'으로 마무리 지으면 된다.

 

 '그레네이드 런처'를 모두 썼다면 다시 '샷건'을 사용하도록 하고, 그마저도 다 썼다면 '핸드건'으로 싸우자. 다만, 공략대로 진행했다면 '샷건'과 '그레네이드 런처' 정도로 녀석을 처치할 수 있다.

 

 위의 설명드린 방법으로 무리하지 않고, 대미지를 꾸준히 주었다면 녀석 처치에 성공이며,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센츄리온'은 괴로워하며 레베카를 놓게 된다.)
(다행히 레베카는 큰 피해가 없고, '센츄리온'은 그대로 죽어버리는데...)
빌리: 레베카! 빌리: 괜찮아!?
레베카: 어... 고마워. (다시 한 번 '센츄리온'을 확인하는 둘.)

 

 


 

 

 이벤트가 끝나고 레베카로 입수한 '양성소의 열쇠'의 뒷면을 조사하면 '불의 열쇠'로 바뀌게 되며, 그간 조사했던 불의 패턴이 새겨진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정비를 해야할 타이밍이기 때문에 '홀'로 가야하는데, '홀'로 돌아가자마자 2층 중앙의 석상으로 가서 '백의 상'을 사용해보자.

 

 


 

 

('흑의 상'의 날개 때문인지, '백의 상'이 더 가벼운 상태.)

 

 


 

 

 '백의 상'은 인벤토리 확보 차원에서 저렇게 두고, 1층으로 내려가 정비를 하시면 된다.

 

 저장하실 분은 하시고, 빌리로는 '샷건', '핸드건', '핸드건의 탄', '불의 열쇠', 레베카로는 '핸드건', '핸드건의 탄' 정도로만 정비하자.

 

 

 

 

* 획득 아이템

 

 - 잉크 리본

 - 핸드건의 탄

 - 그린 허브

 - 레드 허브

 - 흑의 상

 - 폴리 탱크

 - 샷건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문서} 간부후보사원 심득사항

 - 잉크 리본

 - 샷건의 탄

 - {문서} 연구원에게 알리는 공고

 - 크랭크 핸들

 - {지도} 양성소의 지도

 - 마이크로 필름 A

 - 잉크 리본

 - 핸드건의 탄

 - 그린 허브

 - 샷건의 탄

 - 그레네이드 런처

 - 백의 상

 - 양성소의 열쇠

 - 불의 열쇠
 └ ['양성소의 열쇠'를 조사할 경우]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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