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바이오하자드 0 공략 - 황도 특급 열차 (1)

※ 본 공략은 [일본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현재 있는 곳은 '2등실 객차 A'라는 곳으로, 들어온 문은 '아직 기차의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라면서 다시는 뒤로 돌아갈 수 없고, 정면의 문은 '잠겨있다.'라고 한다.
 
 당장은 전투가 없으니 간단하게 방향 조작을 익히도록 하자. RC카 식의 '방향 조작'과 별도의 조준을 통한 '공격 조작' 이라던지, 전투가 없는 이곳에서 최대한 조작에 적응을 하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특히 본 난이도는 레베카도 약할 뿐더러, 전투를 무시해야하는 상황이 종종 있는 편으로, 조작을 익히지 않으면 진행이 힘들 수도 있으니 반드시 간단한 움직임은 익히도록.
 
 인벤토리를 열어 'FILE'을 확인하면 문서 아이템이 2 개가 있으며, 하나는 '플레잉 매뉴얼 1'이니 읽어두면 좋다.
 
 

플레잉 매뉴얼 1 ※ 컨트롤러 타입에 따라 버튼 이름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스테이터스 화면을 보다.』 게임 중 Y 버튼을 누릅니다. ※ 아래의 상황에서는 해당 화면을 볼 수 없습니다. · 이벤트 중 · 대미지를 받았을 때 · 무기를 조준할 때 ※ 해당 화면은 아래와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 「무기의 장비」 · 「아이템의 사용」 · 「지도 표시」 · 「파일 열람」 · 「무기의 장비」     · 「아이템을 떨구다」...etc. 『지도 보기』 스테이터스 화면 상단의 메뉴에서 「MAP」을 선택합니다. (게임 중 Z 버튼으로도 가능.) ※ 지도를 입수하지 않은 경우, 이미 방문했던 구역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청색의 방: 현재의 장소 녹색의 방: 방문했던 장소 무색의 방: 미방문 장소 적색의 방: 잠긴 문 황색의 방: 열 수 있는 문 이어서, 지도 화면 상태에서 A 버튼을 누르면, 아이템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 아이템 목록은 아래와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놓아둔 아이템의 종류 · 놓아둔 아이템의 위치 『오브젝트 밀기』 「특정 오브젝트」는 원하는 임의의 방향으로 밀 수가 있습니다. 컨트롤 스틱을 「특정 오브젝트」을 향해 계속 입력합니다. (십자 버튼으로도 가능.) 『단차 오르내리기』 플레이이의 허리 높이까지 올라온 단차는 A 버튼을 누르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밀 수 있는 특정 오브젝트도 같은 방법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무기의 장비』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아이템 중 「무기」를 선택하고, 「장비(装備)」 커맨드를 실행합니다. (무기는 장비가 된 상태에서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공격 준비 상태에 대해』 R 트리거 버튼을 누릅니다. (장비한 무기를 가지고 가까이 있는 적의 방향을 향해 공격 준비를 합니다.) 『공격 방법에 대해』 공격 준비 상태에서 A 버튼을 누릅니다. (현재 장비하고 있는 무기로 공격을 합니다.) 『퀵 턴에 대해』 컨트롤 스틱 (십자 버튼)을 아래로 입력하는 동안 B 버튼을 누릅니다. 『아이템을 자세히 조사』 스테터스 화면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한 후, 「조사(調べる)」 커맨드를 실행합니다. (아이템의 상세 정보가 표시됩니다.)

 위 매뉴얼을 읽어서 아시겠지만, 대부분 전작들과 같으나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전작은 각 세이브 룸에 아이템 박스라는 시스템이 있어 플레이어의 인벤토리 정리나 확보가 가능했는데, 이번 작은 아이템 박스 시스템이 완전히 없다. 즉, 게임 진행 중 플레이어는 상황에 따라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떨구거나 재입수를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위의 매뉴얼 중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라는 부분의 내용이다.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아이템을 떨군 상황을 지도에서 재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본작을 플레이 하실 동안에는 이 기능만큼은 꼭 염두하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아이템을 바닥에 떨구는 개수는 공간의 크기와 비례한다. 즉, 좁은 곳에서는 많은 아이템을 떨굴 수가 없으니 유의하여 시스템을 활용하도록 하자.
 
 이어서, 오프닝에서 레베카가 확인한 '이송지시서'라는 문서 아이템을 자세히 재확인할 수가 있다.
 
 

이송지시서 1598A-7635 재소자 명: 빌리·코엔 :인식번호 D - 1036 :전(前) 소위, 해병대 나이: 26세 신장: 181cm 몸무게: 74.2kg 이송 목적지: 레가손 기지 1급 살인으로 유죄 판정. 0705부 군법회의에서 사형 선고. 이송지에 도착 시, 형을 집행 함. 사령관 사무엘·리건 던넬 해병 기지

 
 

 당장 뒤로 보이는 문으로 가면, '잠금이 걸려있어, "식당차"에 들어갈 수가 없다.'라고 한다.
 
 

 뒤로 돌아 이어진 길을 따라 다음 칸으로 갈 수 있는 문을 열고 이동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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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라쿤 시 특수 경찰부대 S.T.A.R.S. 브라보 팀의 '체임버스' 입니다...! 신원을 밝혀주십시오!	레베카: 아무도 없나요...?
(라디오 소리가 들리는 곳을 보다가, 피부가 벗겨진 승객을 보고 놀란 레베카.)
(승객은 이미 죽은 것 같았고, 라디오는 바닥에서 계속 소리를 내고 있다.)
(레베카가 라디오를 주우려 하자, 갑자기 죽은 것 같은 승객이 일어나더니...)
(레베카에게 다가오기 시작하고, 사람같지 않아 이상함을 느낀 레베카는 뒤를 돌아 도망치려 하는데...)
(반대편에서도 다른 2 명의 좀비들이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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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조준 버튼을 누르면 뒤를 돌아 가까운 좀비를 조준하니 먼저 처치하고 거리를 벌려주자.

 이곳은 '2등실 객차 B'로 이벤트가 끝나면 바로 대망의 첫 전투다.
 
 이벤트가 끝나고 조준 버튼을 누르면, 뒤로 돌아 가까이 있는 '좀비'를 조준할 것이니 바로 쓰러뜨려주자.
 
 후에 방금 쓰러뜨린 녀석이 있는 곳으로 가 거리를 벌려, 나머지 2 마리를 처치하면 된다.
 
 참고로 현재 난이도인 하드 모드에서 레베카는, '좀비'에게 1 번만 물려도 체력 상태가 'Caution'로 되어버리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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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죽은 '좀비'들)	레베카: 무슨 일이 있던거지!? 주...죽은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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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가 끝난 후에는 바로 뒤를 돌아, 가지 않았던 문으로 이어서 가시면 된다.
 
 

 이번에 오게 된 곳은, '2등실 복도'.
 
 길을 따라 이동하면 문 2 개가 보이는데, 먼저 가까운 곳으로 들어가 보자.
 
 

 이곳은 '202호실'이다.
 
 들어온 문 정면에는 문서 아이템인 '승객의 일기'라는 것을 입수할 수 있다.
 
 

승객의 일기     7월 14일 오늘, 상사로부터 명령이 떨어졌다. 아클레이 산에 위치한 연구소에 남아 조사를 해야 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2 개의 그룹으로 움직이는 중이며, 선발 그룹인 우리 팀은 유기된 연구의 나머지를 확인하는 지시를 받았다. 7월 16일 불행하게도, 이 조사를 위해 B.O.W. 「type - y139」의 생산 테스트를 잠시 멈춰야만 했다. 「type - y139」와 마찬가지지만... 우리는 여전히 갑각류의 t-바이러스에 대한 반응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은 이유로, 흥미로운 연구가 많이 남아있다. 종류와 환경에 따라, 극소량의 「t」 주입은 견고함, 크기, 체내 독소 증가와 뇌의 발달에 있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다. 만약 이런 변화 요소들이 조절 될 수만 있다면, 강력한 생체 병기로 생산이 될 수도 있다. 다만, 갑각의 급격한 발달은 그에 상응하는 취약점이 발생하고, 특정 부위가 매우 약해진다. 특히, 그러한 부분 중 문제가 되는 곳은 머리의 갑각 부분. 가려는 연구소에서도 우리가 했던 연구를 했을까? 있다면, 우리 연구에서 데이터와 샘플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7월 19일 마침내, 그 날이 다가오면서, 불안함은 더욱 심해져가고 있다...... 라쿤 시의 신문들과 방송국들의 기사들은 시 교외에 기묘한 살인 사건으로 가득하다. 그 사건들의 원인이 바이러스가 될 수 없다 생각하지만... 설마? 만약 바이러스가 원인이라면... 아니다, 당장은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아니다. 나는 이 조사가 잘 진행 되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이어서, 들어왔던 문 옆에 걸려있는 옷을 조사하면 '잉크 리본'을 조사할 수 있다.
 
 전편을 하신 분들은 아시는 내용이지만, '잉크 리본'의 잔여 횟수마다 세이브 타자기를 통해 저장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 할 일은 끝났으니 나가서, 바로 옆방으로 가자.
 
 

 들어온 곳은 '201호실'로 세이브 룸이다.
 
 문 맞은편 세이브 타자기가 있는데, 그 옆에 먼저 '잉크 리본'을 추가로 입수하자.
 
 

 그리고 옆 침대에서 문서 아이템인 '조사명령서'를 입수할 수 있다.
 
 

조사명령서 (피가 묻어, 읽을 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 라쿤 시에서 북쪽으로 8 마일, 아클레이 산 내에는 우리 회사의 간부 양 소가 있지만, 그 시설은  년 전 폐쇄 되었다. 그리고 우리  시설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사전에 조사하  있다. 첫 번째 조사 팀은 이미 현장의  그리고 조사를 시작하고 있지만, 난 당신의 팀이 지원 길 바란다. 다음 지시는 윌리  버   그리고 알  (...나머지는 찢겨있어 읽을 수가 없다.)

 뭔가 문장들이 어색한데, 실제로 위의 내용대로 읽을 수 없어 글자 몇 가지가 빠져 있어 어색하게 된 것.
 
 추측하자면,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2의 등장인물인 윌리엄 버킨과 레베카가 소속 중인 S.T.A.R.S. 의 대장, 알버트 웨스커와 관련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다행인지 웨스커의 이름이 있는 부분은 읽을 수가 없어 현재의 레베카로서는 이를 의심할 상황이 아니었을 것이다.
 
 

 바로 옆 바닥에서는 '그린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초기작 이후로는 허브에 대한 게임 내 설명이 없는데, 허브는 기본적으로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각 허브는 아래와 같으니 참조하도록 하자.
 
 

조합 방법	효과
- 그린 허브	체력 회복 (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체력 회복 (중)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체력 회복 (대) ['구급 스프레이'와 같은 효능]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체력 회복 (소) + 해독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체력 회복 (중) + 해독
- 그린 허브 + 레드 허브	체력 회복 (대) ['구급 스프레이'와 같은 효능]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레드 허브	체력 회복 (대) + 해독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 허브'와 '레드 허브'는 조합이 안 되니 명심하자.
 
 

 저장하실 분은 하시고, 할 일을 마쳤다면 이곳을 나가도록 하자.
 
 '잉크 리본'은 당장 쓸 일이 없으니 잠깐 이곳 바닥에 두도록 하자.
 
 

 다시 '2등실 복도'로 나왔다면 가지 않았던 방향으로 길을 따라 이동하시면 된다.
 
 그럼 중간에 문 하나가 있을 텐데, 이를 조사하면 '잠겨서 열리지 않는다. 문에 "차장실"이라고 쓰여있다.'라고 한다.
 
 일단 이 문을 염두하고 마저 이동해 보자.
 
 

 다음 문도 조사하면 '잠금이 걸려있다.'라고 하며 그 옆의 장치를 조사하면 '카드 리더기가 있다. 전용 카드를 사용하면 문을 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한다.
 
 

 그 옆에 눈에 띄는 시체가 있는데 무언가 빛이 날 것이다.
 
 이를 조사하면 '무참히 찢긴 승무원의 시체이다. 무언가 갖고 있다...'라고 하면서 '기차의 열쇠'를 입수하게 된다.
 
 그리고 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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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조사하고 있는 레베카에게 누군가 나타난다.)
(인기척을 느낀 레베카가 쳐다보자, 어느 남자가 레베카의 얼굴로 총구를 겨누는데...)	레베카: 빌리·코엔 소위......!?
빌리: 그래, 나를 좀 아는 것 같군. 나에 대해 상상의 나래라도 펼치고 있었나?	레베카: 당신은 사형 집행 때문에 이송 중이었던 재소자.
레베카: 밖에 있던 군인들도 당신이...	빌리: 오, 알겠어. 너는 S.T.A.R.S. 로군.
빌리: 흠, 나쁜 뜻은 없었지만, 아가씨. 내가 주변을 어슬렁 거리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네. 그래, 우리 잡담은 여기서 끝내지.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리, 빌리는 경찰인 레베카를 무시하고 그냥 간다.
(레베카는 범죄자인 빌리를 쫓아가는데...)	레베카: 움직이지마! 너를 체포하겠다!
빌리: 사양할게, 귀여운 아가씨.	빌리: 이미 수갑을 차고 있거든.
레베카: 난 널 쏠 수도 있어!	(빌리는 레베카를 무시하며 어디론가 이동하고, 허무하게 범죄자를 놓친 레베카는 한숨을 쉬는데...)
(그러다 창문을 깨는 소리가 들려 쳐다보자, 레베카는 같은 팀의 에드워드임을 확인한다.)
레베카: 에드워드!?	레베카: 괜찮아요!? 무슨 일이죠?
에드워드: 이 사건은... 생각보다... 더... 심각해... 우린 할 수 없다고......	레베카: 너도 조심해, 레베카... 이 숲은... 좀비와 괴물들로 가득해...
레베카: 좀비들과 괴물들이요!?	에드워드: 으, 으윽...
(에드워드가 그대로 사망하자, 갑자기 창문에서 '켈베로스'가 난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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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끝나면 카드 리더기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거리를 벌린 후에 전투를 하자.

 이벤트가 끝나면 카드 리더기가 있던 위치로 달려가 거리를 벌리자. 그리고 녀석에게 조준하여 공격하면 되는데, 총 2 마리이다.
 
 1 발씩 차근차근 연속으로 총알을 발사하면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
 
 녀석들은 체력은 적으나,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전투를 펼쳐야 한다.
 
 전투를 마치고, 인벤토리에서 방금 얻은 '기차의 열쇠'의 태그를 조사하면 '식당차의 열쇠'로 이름이 바뀔 것이다.
 
 처음 게임을 시작했던 '2등실 객차 A'로 돌아가 잠겼던 문을 이 열쇠로 열어야 한다.
 
 

 죽은 에드워드를 조사하면 '에드워드... 몇 시간 전까지 멀쩡했었는데... 뭔가 갖고 있다.'라면서 '핸드건의 탄'을 입수하게 된다.
 
 

 다시 첫 전투를 펼쳤던 '2등실 객차 B'로 돌아가자.
 
 일단, 돌아오면 '좀비'들이 다시 있을 텐데 무시하고 정면으로 달려가 화면 좌측의 계단으로 올라가 보자.
 
 

 이곳은 '3등실 복도'인데, 길을 따라가면 막혀있고, 조사 시 '뭔가 알 같다. 더러운 점액이 주변에 퍼져있다.'라고 한다.
 
 일단 막힌 길을 확인했으니 다시 내려가도록 하자.
 
 

 이어서 바로 계단 앞의 열린 창문을 조사해 보자. 그럼 '끊어진 사다리가 있다. 이대로는 올라갈 수가 없다.'라고 한다.
 
 

 조사가 끝났다면 계속 '좀비'는 무시하고 '2등실 객차 A'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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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에게 무전 신호가 온다.)	레베카: 레베카입니다. 오버.
엔리코: 레베카! 내 말 들리나?	엔리코: 여긴 엔리코다. 그곳 상황은 어떤가? 오버.
레베카: 엔리코 대장님! 여보세요? 제 말 들리십니까? 응답해 주십시오!	엔리코: 레베카, 들리니까 지금부터 내 말을 잘 듣도록.
엔리코: 아까 부서진 MP 차량 화물 칸에 있던 서류에서... 그 탈주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입수했다.	엔리코: 빌리·코엔은... 23 명의 사람을 죽인 것로 확인됐다. 오버.
레베카: 23...명.	엔리코: 게다가, 보호 시설에 다녔던 기록도 확인했다. 그러니, 경계를 늦추지 말도록...
엔리코: 듣고 있나? 레베카! 오버.	엔리코: 조심해라, 레베카! 녀석은 가차없이 널 죽일 수도 있다...
(그리고는 갑자기 통신이 끊기는데...)	레베카: 엔리코 대장님!
레베카: 여보세요? 여보세요!?	(엔리코와의 통신은 더이상 연결이 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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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레베카가 엔리코의 말을 듣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은 것을 볼 수 있을 텐데, 빌리가 흉악범이라면 경찰 신분의 레베카는 이미 처음 만났을 때 죽이고도 남았을 상황이라는 것이다. 다만, 오히려 레베카를 신경 끄고 자기 갈 길 갔다는 점에서 살짝 이상함을 느꼈던 것.
 
 이벤트가 끝나고 조금 시간을 지체하면 '좀비'가 일어날 것이니, 바로 처음 확인한 잠긴 문을 조사하자. 그러면 이미 '식당차의 열쇠'를 지참 중이기 때문에 알아서 사용이 될 것이다. 이어서 '더 이상 열쇠는 필요 없는 것 같다. 버리시겠습니까?'라는 물음이 나오는데, 더 이상 쓸 필요가 없는 열쇠라는 이야기니 인벤토리 확보를 위해 바로 버리도록 하자.
 
 앞으로 특정 열쇠 사용 후, 해당 문구가 뜨면 그 때마다 방금처럼 버리시면 된다.
 
 
 
 
* 획득 아이템
 
 - 잉크 리본
 - {문서} 승객의 일기
 - 잉크 리본
 - 그린 허브
 - {문서} 조사명령서

 - 기차의 열쇠
 └ 식당차의 열쇠 ['기차의 열쇠'를 조사할 경우]
 - 핸드건의 탄
 
 
 
 
(다음 공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