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정식 발매 [영어 판]'된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일본판'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가 끝나면 당분간은 카에데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
카에데는 앞서 퍼즐이 있던 방에서도 조작을 잠깐 했었는데, 닌자이기 때문에 일반 자세와 전투 자세 시('R1'을 누르고 있는다.), 사마노스케보다는 빠른 움직임을 자랑하지만, 공격력은 매우 약한 편으로 무리하게 싸우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적의 정면에서 'R1'을 누른 상태에'↑+□' 버튼을 누르면 높은 점프를 해 순식간에 적의 등 뒤로 이동을 하며, 그 상태에서 'R1'을 계속 유지한 후, '□'버튼을 누르면 적의 목을 그어 한 방에 죽이는 일명 '목따기'를 시전 한다. 한 방의 대미지를 갖고 있어 다른 유저들에게는 일섬보다 더한 손맛을 줬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 다만,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니 무리하지는 말자.
전술각은 따로 없으며 '△'를 누르면 '쿠나이'를 던지지만, 더하여 'R1'을 누르고 있으면 조준하여 던질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사마노스케처럼 '갑옷 토시'를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혼을 흡수할 수 없고, 이 때문에 적을 처치해도 사실 혼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사마노스케가 속성별 수정 구슬로 잠겼던 문들은 카에데가 절대 들어갈 수 없다. 반대로 카에데는 '닌자 도구'를 기본적으로 지참하고 있는데 단순하게 잠긴 문을 조사하면 자동으로 사용되며 열 수가 있다.
이상, 대략적인 카에데의 설명이었고 적응이 되었다 싶으면 다음 문으로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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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을 나가자마자 의식이 겨우 남아있는 병사가 있다.) | 카에데: 괜찮나요? 무슨 일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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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사: 서쪽... 감옥...에서... 괴물들이... ... 으윽... |
(의식을 잃은 병사.) |
이벤트가 끝나면 병사에게서 '적색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다.
초반 서쪽의 마른 못의 줄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기 전에 확인했던 서쪽의 빨간 물감으로 표시된 문을 기억하시는가?
설명드린 문에서 본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니, 해당 장소로 이동하도록 하자.
문을 열고 나가면 'Soldier Demon'가 있는데, 카에데의 목따기를 연습하기 좋으니 해보는 것도 추천.
다만, 위에 말씀드렸듯이 지나치게 진행을 방해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전투는 최대한 피하면서 진행하자.
서쪽 빨간 문으로 가는 중에도 적들이 귀찮게 하니 주의하고, 서쪽 문에 도달했으면 열쇠를 사용하여 안으로 들어가자.
마침내 성 서쪽으로 진입하는데, 바로 'Three Eyes'가 난입하니 없애준 후에 아이템 상자에서 '약초'를 입수하자.
길을 따라 우측으로 살짝 꺾은 후 밝은 쪽 벽을 조사하면 '형석'을 입수할 수 있을 것이다.
방해하는 적들을 처치한 후 다음 문으로 그대로 들어가자.
길을 따라가면 'Soldier Demon'들과 'Long Arm'가 있고, 더하여 레벨 3의 '자전'이 필요한 문이 보일 것이다.
현재는 카에데이니 무시하지만, 사마노스케로 전환되면 속성별 구슬 레벨 업에 신경을 써야 할 타이밍이라고 염두해도 좋다.
어찌 됐든 적들을 적당히 상대해주면서 길을 따라 계속 진행하다가 도중에 보이는 우물은, 내려갈 수 있지만 당장은 무시하고 다음 문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사실 우물로 내려가면 본성 처음에 들어왔을 때의 '마공 공간'을 안내하는 NPC가 나오는데, 카에데로는 갈 수도 없다.
다음 문으로 왔다면 나무판자들이 보일 텐데 계속 이동해보자.
다음 지역에서는 위기에 몰린 병사를 볼 수 있다.
우측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다리가 있는데, 바로 올라가 활을 사용하는 'Soldier Demon'들부터 죽인 후에 다시 내려가자.
아래에 있었던 나무판자는 화살 피하기 용도지만, 주인공이나 적들의 공격에 의해 베어질 수 있으니 크게 의지는 안 하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아래에 있던 적을 처치하면 병사를 구할 수 있다.
병사를 구해주면 입수하는 아이템은 '흡진부'.
이 아이템은 무적 아이템인데, 사용하게 되면 사마노스케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큰 원의 경계가 그려지고, 경계 안에서 사마노스케로 혼을 흡수하는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경계 안에 들어오거나, 경계 안에 있던 적들은 모두 죽게 되어 혼을 남기게 된다.
즉... 카에데는 사용할 수 없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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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사: 갑자기 감옥에서 큰 지진이 난 후에 화재가 발생했고, 그리고는 괴물들이 습격했습니다... 괴물들은 감옥 위층으로 향했거나, 공주님을 해하기 위해 갔을 거에요... 그렇다면 공주님께서는... |
이번에는 사다리를 잠깐 무시하고 바로 사다리 좌측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도록.
길을 따라가면 'Three Eyes'들이 난입하는데, 무시하고 길 끝까지 가보자.
길 끝에는 잠긴 문 하나가 있고, 조사하면 기본 지참 아이템인 '닌자 도구'를 사용하여 잠긴 문을 열 수 있으니, 문을 열고 이동하도록.
다음 장소는 파마경이 있으니 저장하실 분은 하자.
파마경 앞쪽에는 문제를 풀어야 열 수 있는 상자가 있고, 조사하면 '백호의 서'를 전부 모아야 풀 수 있는 문제이다.
공략대로 왔다면 '백호의 서'는 1 권이 모자라니 잠깐 무시하도록.
상자를 무시하고 밖으로 나오도록 하자.
나오자마자 좌측을 확인하면 시체가 있는데, 시체 앞에서는 '톱니바퀴'를 입수할 수가 있다.
더 앞으로 나아가면 문이 있으나, 조사하면 '철창살이 막고 있어 열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 열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야...'라고 하면서 들어갈 수 없다.
문 양옆에는 장치를 발견할 수 있고, 이를 조사하면 '금으로 된 걸이가 있다. 문양이 새겨진 무언가 필요한 것 같다./은으로 된 걸이가 있다. 문양이 새겨진 무언가 필요한 것 같다.'라고 한다.
조사를 통해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이토 가문의 문양이 새겨진 걸이인데, 문양이 새겨진 반쪽을 각각 찾아 걸이에 걸면 되는 것.
당장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병사를 구해줬던 곳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파마경을 지나 '닌자 도구'를 사용했던 문 앞으로 살짝 이동하면 '쿠나이'를 입수할 수 있다.
실은 아까 'Three Eyes' 때문에 진행 상, 무시했었지만 현재 동선 방향으로는 무리 없이 입수할 수 있는 위치이니 얻어주자.
가는 길에 난입하는 'Three Eyes'들은 무시하고 병사를 구했던 곳으로 가, 이번에는 바로 옆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보자.
올라간 후, 끝의 문을 열고 길을 따라가면 또 사다리가 있을 텐데, 내려가도록.
내려갔다면, 이번에는 3 레벨의 '홍염'이 필요한 문이 보일 테니 무시하자.
맞은편 아이템 상자에서는 '서쪽 구역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파마경이 있으니 저장하실 분은 하도록.
파마경 옆의 문도 조사하면 '닌자 도구'가 사용되면서 잠금이 풀어진다. 이를 열고 이동하면 'Soldier Demon'들이 있을 테니 모두 없애주자.
전투 후에 모퉁이에 있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다음 장소의 경우, 앞으로 쭉 들어갔을 때 손잡이 하나가 보이고 큰 화염이 정해진 패턴으로 작동하여 진로를 방해하고 있다.
일단 손잡이를 조사해보면 '쇠줄의 손잡이다. 잡아당기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라고 하니 당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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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이를 당기자, 맞은편의 문이 열린다.) | |
열린 문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화염은 차근차근 통과하면서 지나가도록.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문이 닫혀버린다.
일단 무시하고 우측의 벽을 조사해보면 '금의 패'를 얻을 수 있다.
모양을 보면 알 수 있으시겠지만, 아까 철창살 문에 있던 장치에 사용하면 되시겠다.
이어서 안쪽 나무상자를 부수고 구석에서 '약초'를 입수할 수 있다.
이곳의 아이템은 모두 입수한 상황.
문 옆을 보면 아까와 같은 모양의 손잡이가 있는데, 조사를 하면 '이 손잡이를 당기면 문을 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니 당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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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문이 열리고, 화염을 뿜던 장치는 작동이 아예 멈춘다.) | |
화염의 작동은 멈췄으니 마음편히 이곳을 나오자.
나왔다면 'Soldier Demon'은 웬만하면 무시하고, 이번엔 맞은편에 나무로 된 문이 있을 테니 해당 문으로 들어가자.
다음 장소에서 바로 문 우측을 조사하면 숨겨진 아이템 상자에서 '약초'를 입수할 수 있다.
반대편으로 돌아가면 또 다른 아이템 상자에서 '사이묘의 기록문 #5'를 입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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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묘의 기록문 #5 마침내, 신들의 세계를 보았다. 악마의 문에서 나는 환마의 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 경악스럽지만, 다양하지 않은 색상들은... 다행히도 내가 본 것들을 정확하게 그릴 수 있게 해주었다... 하지만, 한 가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지금 악마의 문은 완전히 닫혀 있다. 신들의 세계는 나를 거부하는 것인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바람에 문을 열 수도 없고, 동굴을 빠져 나올 수도 없다... 하지만, 계속 이 곳에서 보고 싶다. 한 번 더, 이 문의 안쪽을 들여다 보고 싶다... -사이묘- |
그리고 좌측 책장을 조사하면 '주작의 서'를 입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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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의 서 (아직은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다.) |
맞은편에는 선반이 있고, 이를 조사하면 줄이 있어 당겨보겠냐는 물음이 나온다.
당겨보면 선반 내 장치의 톱니바퀴가 헛돌아가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으니, 아까 병사 시체 앞에서 획득했던 '톱니바퀴'를 여기에 사용해보고 다시 줄을 당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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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착한 '톱니바퀴'로 모든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고, 선반 자체가 움직이면서 숨겨진 공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 |
* 획득 아이템
- Red Key [적색의 열쇠]
- Herb [약초]
- Fluorite [형석]
- Soul Absorber [흡진부]
- Gear [톱니바퀴]
- Kunai [쿠나이]
- West Area Map [서쪽 구역의 지도]
- Gold Plate [금의 패]
- Herb [약초]
- Herb [약초]
- Journal #5 [사이묘의 기록문 #5]
- Suzaku [주작의 서]
- Magic Jewel [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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