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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PS2] 귀무자 1 (KR)

[PS2] 귀무자 1 공략 - 이나바 산성: 본성 (7)

by 아기좀비 201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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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정식 발매 [영어 판]'된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일본판'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초반에 속성 별 구슬 3 개가 있던 장치가 있는 장소를 기억하는가? 이젠 그 장소로 향해야 한다.

 

 일단 성 중앙으로 적을 무찌르면서 향하자.

 

 

 중앙에는 병사 하나가 고군분투하고 있을 텐데, 일단 1층의 'Soldier Demon' 2 마리를 재빨리 해치우고, '활'을 이용해 2층에 있는 나머지 한 녀석을 처치하자.

 

 

 병사를 구해주면 '약초' 입수가 가능하다.

 

 


 

 

병사: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무자비한 괴물들이에요. 혹시 모르니 받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전투가 끝났다면 계속 적을 해치우면서 진행하도록 하자.

 

 그리고 도착했다면 '질풍도'를 장비한 채로 아까의 장비를 다시 한번 조사해보도록.

 

 


 

 

('질풍도'를 장비한 상태로 물체를 조사하면, 초록색 수정 구슬이 빛나면서 울타리가 사라진다.)

 

 


 

 

 이젠 앞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내려가도록 하자.

 

 드디어 지하로 들어서게 된 사마노스케 앞에는 2 갈래의 길이 펼쳐지는데, 일단 정면에 보이는 길로 가보면 문에 결계가 쳐져있고 이를 조사하면 '망령들이 이 문을 막아 열지 못한다. 마치 죽은 이들의 외침 같다... 어째서 이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이 길을 막고 있는 걸까?'라면서 당장은 진행이 불가능.

 

 

 다시 뒤로 나와서 다른 길로 향하면 문이 있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파마경과 아이템 상자에서 '약초'를 입수할 수 있다.

 

 정비나 저장을 하실 분들은 하되, 이제부터 '백풍'의 레벨을 2로 만드는 것에 집중하도록.

 

 

 준비가 마무리됐으면, 길을 따라 이동하면 되는데 생체 촉수 같은 것들이 길을 막고 있다.

 

 피해는 주지 않지만, 공격하여 없애면 혼을 주니 입수하도록. 그리고 길 끝에는 'Reynaldo'가 있으니 없애자.

 

 

 전투를 마치고 책장을 보면 문서 아이템들이 조금 있다. 위 화면 위치에서는 '녹색의 책'을 입수할 수 있다.

 

 

녹색의 책




제물의 피를 얻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가...?

어둠의 의식은
환마와 불쌍한 짐승들 사이에서 치뤄지는
신성하며 가장 어두운 의식이다.


의식에서는
선택 된 제물로부터 피를 가져오고
우리의 왕께서는 그 피에 악의 축복을 내려주신다.


즉, 한 짐승이 짐승의 왕이 되기 위한 계약을 원하면
인간의 두개골로 만들어진 성배에 담긴 피를 마셔야
악의 힘이 그 짐승에게 주어진다.


하지만, 의식을 통해 짐승에게 악의 힘이 주어지는 지에 대한 
궁금증은 아무도 풀지 못 했다.

아...알고 싶다.
왜 아무도 나의 궁금증에 대해 이해를 하지 않지?

그 의식에 대한  풀리면 
우리 환마들은 매우 발전하게 될 것이다...


나는 오직 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 해결과는 상관 없는 것들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한 방울의 피만 필요하다.
노부나가가 의식이 끝난 후에 조금이라도 피를 남겨줬으면 좋겠군...

 

 

 그리고 그 옆에는 '등색의 책'을 입수.

 

 

등색의 책




노부나가의 의식이 진행 되면
며칠 동안은 우리의 수많은 악의 기운들이

이나바 산성으로부터 풀려나게 된다.
하지만, 그걸로도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이나바 산성 주변 구역들을
봉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된다면 그 곳은 악의 기운으로 가득 해질 것이다.


우리는 순수한 심장을 가진 인간의 여자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

그 제물은 이미 정해졌다.
...'유키 공주'로.
공주는 하얀 피부와 긴 머리를 가졌다.

또한, 그녀는 아름다운 장기들을 가졌다...
특히, 심장....


공주의 장기들은 너무 최고이기 때문에
나로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만약에 내가 그녀의 장기를 만지게 된다면
의식의 제물로써 가치가 없어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왕께서는 날 잡아 먹겠지.
나는 그녀를 포기 할 수 밖에 없다.


의식이 끝나면
제물을 포함한 주변에 있던 모든 생명들은 사라지게 된다.

간단히 얘기해서
내가 실험에서 공주의 장기를 쓸 일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백호의 서'를 입수할 수 있다.

 

 

백호의 서


(아직은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다.)

 

 

 모든 문서 아이템 입수 후, 다음 문으로 들어가면 'ㄷ' 형태의 길. 하지만, 이번에도 'Reynaldo'가 성가시게 군다.

 

 역시, 처리한 후에 앞 길은 잠깐 무시하고 도중에 있는 가운데 문으로 들어가자.

 

 

 상당히 불쾌한 분위기의 공간에 들어오게 되는데, 여기도 'ㄷ' 형태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들어온 문 정면의 길로 쭉 이동하여 물이 담긴 부분을 조사하면 '물아래 무언가가 있지만, 당장은 닿지 않는다.'라고 한다.

 

 현재 사마노스케가 있는 자리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가운데를 기준으로 반대편으로 돌아가 보자.

 

 가는 도중에는 아이템 상자에서 '본성 지하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아까의 반대편으로 오게 되고, 앞의 장치를 자세히 보면 커다란 저울인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현재 사마노스케가 있는 자리의 저울 접시 위에는 무거워 보이는 추가 줄에 매달려있는 것을 확인. 이를 조사하면 '무거운 추가 도르래 줄에 매달려있다. 이것은 도르래로 땅에 고정되어 있다. 추 아래에는 저울 쟁반이 있다.'라고 한다.

 

 현재 위치에서 무기를 휘두르면 줄이 끊어지면서 이벤트 발생.

 

 


 

 

(추의 무게로 도르래의 반대쪽이 올라오자, 닿지 않았던 물건도 같이 물 밖으로 올라오게 된다.)

 

 


 

 

 다시 돌아와 조사를 하면 얻게 되는 아이템은 '염주'이다.

 

 이 아이템은 임의로 사용하는 형태는 아니며, 지니고 있는 자체로 효과가 있는데, 병사의 시체로부터 영혼이 보이게 된다.

이는 후에 다시 설명드리겠다.

 

 

 다시 나와서 'Reynaldo'을 없애고 가지 않았던 길로 향하여 문으로 들어가 보자.

 

 

 이곳은 별 전투는 없고, 길 끝의 아이템 상자를 통하여 '정화의 종'을 입수하면 할 일은 끝.

 

 

 다만, 방금 아이템을 입수한 이유로 큰 도끼날 형태의 함정들이 작동되는데, 하나씩 차근차근 함정을 피하면서 이곳을 다시 나가도록 하자. 

 

 

 이젠 지하 초반부 망령들이 있던 문에 '정화의 종'을 사용하러 가야 한다.

 

 전투를 계속하면서 진행하되, 도중에 있는 파마경을 통해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백풍'의 레벨을 2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린다.

 

 어느 정도 상황이 됐다면 망령들이 있는 문으로 가 '정화의 종'을 사용하자.

 

 


 

 

('정화의 종'을 치자, 문의 망령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전투 후, 이 문은 잠깐 무시하고 우측으로 이동하자.

 문을 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여 진행하다 보면 시험관 같은 곳에서 'Long Arm'들이 난입하니 모두 없애주자.

 

 그리고 전투를 마치고 길을 따라가면 문이 있을 텐데, 이건 잠깐 무시하고 우측으로 꺾어 길 끝으로 가보자.

 

 

 꺾어 들어간 길 끝에는 '형석'을 입수할 수 있다.

 

 

 뒤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큰 문을 조사하면 '잠겨있다. 파란 물감으로 표시가 되어있다.'라고 한다.

 

 이젠 잠깐 무시했던 문을 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자.

 

 

'백풍'으로 열 수 있는 문은 잠깐 무시하고 길을 따라 끝에 있는 문으로 가도록.

 다음 장소도 'Reynaldo'가 있으나, 없애주자.

 

 그리고 마침내 '백풍'이 필요한 문이 있을 텐데, 이 때문에 '백풍'의 레벨을 2로 만들라고 했던 것.

 

 하지만, 그 문은 잠깐 무시하고 우측으로 꺾어 길 따라 있는 문으로 들어가자.

 

 

 이곳도 생체 촉수 같은 것들이 길을 막고 있으니, 모두 없애고 혼을 흡수해버리자.

 

 

 그리고 안으로 들어오면 '백색의 책'을 입수할 수 있다.

 

 

백색의 책




나는 환마들을 아래와 같이 분류 하였다.

저급 환마:
이들은 지능이 매우 낮고 미숙하여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먹이를 위해 야밤을 틈타 돌아다니며
때때로 가여운 짐승들을 잡아먹기도 한다.

어둠의 영역에서의 규칙을 따르고
상급 환마들을 복종한다.
즉, 상급들을 위해 존재한다.
이렇게 매우 충실한 반면, 행동은 정말 벌레들 같다.


중급 환마:
저급 환마들 보다는 높은 부류들이며
옹알이를 할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다.

내 연구에 따르면 이들의 행동은
야생적이고 매우 흉폭하며
다른 동물들과 비슷한 기본적인 본능을 가졌다.


고급 환마:
포틴브라스님(환마의 왕)이나, 나와 같은 존재들.
이런 분류의 환마들은 매우 지능적이며
높은 수준의 문명을 세울 책임이 있다.

내 계산에 따르면, 이런 고급 환마가
태어날 확률은 '1/10,000' 이다.
즉, 우리는 선택 받았다는 얘기다.


이 고급 환마의 해부를 통하여 연구를 하고 싶지만,
표본이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

언젠가, 표본을 내가 직접 찾고 말겠다.

 

 

 이어서 옆의 아이템 상자를 통해서 '약초'를 입수할 수 있다.

 

 

 다시 나가서 '질풍도'를 장비하고 '백풍'을 필요로 하는 문으로 가자.

 

 만약 조건이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이 '백풍'의 레벨을 2로 만들어야 하니 주변에서 반복 전투를 하셔야 한다.

 

 


 

 

(수정의 빛이 사라지면서 문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들어온 곳에는 'Long Arm'가 대기하고 있으니 처치해주자.

 

 

 전투 후, 안쪽으로 들어와 방 왼쪽을 보면 시체가 있는데, 시체 기준으로 좌측에는 '백호의 서'를 입수할 수 있다.

 

 

백호의 서


(아직은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다.)

 

 

 그리고 시체 우측에는 '환마 묵시록 #1'을 얻을 수 있다.

 

 

환마 묵시록 #1




어둠의 영역에서 치뤄지는 신성하고 전통적인 어둠의 의식.

이 의식을 통해 환마는 인간과 계약을 한다.
계약으로써 가져온 제물은 어둠의 영역에서 필수다.

의식을 행하기 위해서는
인간 여자와 순수한 심장을 제물로써 바쳐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왕께서는 그녀의 피와
악의 축복을 내려주신다.
그리고나서 성배로 사용 될 제물의 두개골에
담긴 피를 마시게 됨으로써 계약은 끝이 난다.

 

 

 이어서 시체를 보면 하얀색의 영혼이 보일텐데 조사를 한 번 해보자.

 

 


 

 

'그 키 작은 미친 놈. 마치 원숭이를 닮았어... 악마의 문에 대해 얘기 했었는데, 뭐지, 그게? 그냥 문인가? 아니면 큰 출입구 같은 건가...?' 

 

 


 

 

 이렇게 시체를 보면 하얀 혼을 통해 스토리의 정황을 알 수 있게 된다. 이는 아까 '염주'를 입수하여 가능했던 것. 즉, '염주'를 입수한 후부터는 병사들의 시체마다 하얀 혼들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맞은편에는 퍼즐 상자가 있으니, 도전 의식이 있으신 분들은 역시 직접 해보시고 '청색의 열쇠'를 얻도록 하자.

 

 답은 아래에 따로 기재하겠다.

 

 

 [정답: 가운데 - 왼쪽 - 오른쪽]

 

 

 나가기 전, 문 옆을 조사하여 '형석'을 입수함으로써 이곳에서 할 일은 끝이다.

 

 '청색의 열쇠' 아이템 모습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아까 파란 물감으로 표시된 문으로 가 이 '청색의 열쇠'를 사용해야 하니, 그 문으로 돌아가자.

 

 

 전투를 하면서 혼을 최대한 모아 도착한 후, '청색의 열쇠'를 사용해 문을 열고 들어가 진행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도키치로: 또 만나는군. 사마노스케. 사마노스케: 음?
도키치로: 아직도 오다 가문에서 일해 볼 생각이 없는 건가? 사마노스케: 마지막으로 말하지만, 거절한다!
도키치로: 자네에게는 잘 해주려고 했다.
내가 봤을 땐 자네는 환마의 진정한 힘을 잘 모르는 것 같아.
도키치로: 때가 됐다. 환마들이여!
어둠의 의식을 준비하여라!
(도키치로의 말이 끝나자마자, 이상한 빛이 솟구친다.)
(빛은 이상한 장치에 모여졌다가, 강한 형태로 방출되면서 사마노스케를 공격하는데...)
(사마노스케는 큰 타격을 입어 바로 쓰러진다.) 도키치로: 자네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벌을 받아야지.
도키치로: 하하하하하하! (도키치로가 반대편으로 이동하자, 장치의 경계로부터
빛줄기가 뿜어 나와 사마노스케를 가두어버린다.)
도키치로: 지금 쯤 카에데에게도 재밌는 일이 벌어질 거야... (한편, 카에데에게 누군가 발소리를 내며 다가온다.)
(사마노스케로 보이는 사내가 등장.) 카에데: 사마노스케, 알아낸 거라도 있어?
(이 때, 누이가 유메마루 뒤로 살며시 다가가더니
갑자기 유메마루를 붙잡는다.)
유메마루: 뭐 하는 거야!?
유메마루: 이거 놔! (카에데가 한 눈 판 사이, 사마노스케로 보이는 남자는
카에데의 복부를 힘껏 가격하는데...)
카에데: 사... 사마노스케!? (그대로 기절하는 카에데.)
도키치로: 아하하하하하하!!! 사마노스케: 네 놈!
도키치로: 자넨 아직 안 돼. (더이상 사마노스케에게 미련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장소를 뜨는 도키치로.)
(그러자 사마노스케 발 밑에는 빛이 생기고, 그대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다행히 카에데는 정신을 조금씩 차리고...) 카에데: 유메마루!
카에데: 유메마루, 어딨니!? (카에데는 유메마루를 찾기 위해 일어선다.)

 

 


 

 

 

 

 * 획득 아이템

 

 - Herb [약초]:  병사를 구해야 얻을 수 있다.

 - Herb [약초]

 - Green Book [碧之書 - 녹색의 책]

 - Orange Book [橙之書 - 등색의 책]

 - Byakko [백호의 서]

 - the Keep Map Und. Map [본성 지하의 지도]

 - Rosary of Com. [염주]

 - Purifire Bell [정화의 종]

 - Fluorite [형석]

 - White Book [白之書 - 흰색의 책]

 - Herb [약초]

 - Apocalypse #1 [幻魔默示錄 - 환마 묵시록 #1]

 - Byakko [백호의 서]

 - Blue Key [청색의 열쇠]

 - Fluorite [형석]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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