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전설 리클 - '코우'의 테마

 

 

 

 

 

 

 

 

'성령전설 리클'의 마지막 캐릭터 생쥐 '코우'라는 캐릭터의 테마 입니다.

 

리클의 동료이며 원래는 마음씨가 '약'한 마도사였습니다. '악'한 마도사가 아니구요...

 

3번 째 동료 '감므'가 약을 훔쳐먹은 곳이 바로 이 '코우'의 집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그 때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약을 먹어

 

이런 작은 생쥐의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스킬이라고는 리클과 똑같이 벽과 천장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보다 더욱 이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주는 점은 작은 체구라 할 수 있겠네요.

 

작은 몸 때문에, 높은 점프력과 날쌘 조작감을 즐길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가 들어가지 못 하는 작은 구멍을 '코우'는 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중에도 설치가 가능한 시한 폭탄도.....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리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았던 캐릭터 입니다.

 

뭐 어쨌든, 이런 특징답게 상당히 스피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테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