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바이오하자드 2 공략 [클레어 B]

[PS1] 바이오하자드 2 공략 [클레어 B] - 경찰서 (3)

아기좀비 2025. 2. 14. 19:14

※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캐릭터 순서대로 진행되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비를 마치고 세이브 룸을 나가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클레어는 셰리를 다시 발견한다.)	클레어: 셰리, 계속 찾고 있었어... 정말 많이 걱정했는데.

클레어: 이젠 같이 가자. 여기 계속 있다가는 아까 그 괴물이 우릴 찾을 거야. 가자.	셰리: 안 돼요, 갈 수 없어요.

클레어: 왜 그러니? 아직도 언니를 못 믿겠니?	셰리: 그런 게 아니에요, 언니. 우리 아빠 때문이에요.

셰리: 아빠가 저쪽에서 제 이름을 부른 걸 들었어요.	셰리: 분명 괴물들이 아빠를 공격하는 걸 거에요. 제가 구해줘야 해요.

(셰리는 소리를 들은 곳으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클레어: 잠깐, 셰리. 혼자는 위험해!

(결국, 셰리는 울타리 구멍을 통해 건너편으로 넘어가고...)	클레어: 셰리, ...셰리!

잠시동안 본격적으로 셰리를 조작해야 한다.

인벤토리에는 '구급 스프레이'가 있는데, 기본 아이템으로는 부모와 같이 찍은 사진 하나를 지참하고 있다.

문제는, 셰리는 어린 아이인 이유로 공격 수단이 전혀 없어, 진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달리는 속도도 성인 캐릭터들에 비해 느린 편이기 때문에 조금은 답답할 수도 있다.

당연히 적은 피해 다니고, 혹시 피해가 크다 싶으면 '구급 스프레이'를 사용하시면 된다.

이곳은 '울타리 서쪽 통로'라는 곳으로 옆은 '공사 중인 수도관이다.'라며 이동이 불가능. 길을 따라가면 바로 앞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타고 올라가자.

이곳은 '처리장 중앙부'인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길을 따라 나오면 '좀비'들이 있다.

총 3 마리인데, 말씀드렸다시피 셰리는 공격 수단이 없으니, 피해를 입더라도 최대한 녀석들을 무시하고 가야 한다. 다만, 셰리는 키가 작기 때문에 '좀비'들이 체액을 뱉는 공격을 할 텐데, 의외로 피하기 쉬우니 무시하자.

먼저 중앙으로 건너가 보이는 문으로 달려가자.

문에 도착해 바로 열고 들어가면 '서쪽 지하 창고 통로'로 오게 되는데, 길을 따라가면 셔터가 있긴 하지만, '완전히 닫혀있다.'라고 하여 어찌할 수는 없다.

셔터 앞에서는 '그레네이드 탄'을 입수하도록 하자.

다시 나가서 '좀비'들을 주의하며 아까의 갈래길에서 가지 않았던 우측으로 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주배수실'이라는 곳으로 오게 되는데, 우측을 보면 길은 있는데 건너갈 수 없는 상황.

바로 벽 좌측에 '하수처리장의 지도'를 입수하게 된다.

살짝 안쪽으로 이동하면 패널 하나가 있는데, 조사하면 '주수, 배수의 레버다.'라고 하면서 조작할 수 있으니 한 번 해보도록.


(레버를 조작하자, 아래에 주수가 되면서 같이 있던 상자가 물에 뜬다.)

내려가는 길은 있으나, 당연히 방금의 조작으로 '물이 가득 차올라, 내려가는 것은 무리이다.'라고 한다.

다시 레버를 조작하자.


(레버를 조작하자, 아래에 배수가 되면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

물이 빠졌으니 내려갈 수 있으며, 아래의 박스 배치를 자세히 볼 수가 있다.

이젠 퍼즐을 해결해야 한다.

처음 '주배수실'에 왔을 때 맞은편으로 건너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니, 이 상자를 재배치하여 물을 띄워 다리 삼아 건너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

어렵지 않으니, 도전 의식이 있으신 분들은 해보고 귀찮으시다면 아래의 순서대로 상자를 움직이자.

	가장 바깥에 있는 상자로 가서 정면으로 밀자.
	이 상자를 벽 끝까지 밀도록.
	좌측의 상자를 올라가 안쪽으로 넘어가자.
	이어서 가운데의 상자를 우측 끝까지 밀자.
	다시 좌측의 상자로 올라가 반대편으로 넘어가도록.
	마지막으로 좌측의 상자를 끝까지 안쪽으로 밀면 된다.

다시 장치로 올라가서 레버를 움직여보자.


(레버를 조작하자, 아래에 주수가 되면서 같이 있던 상자가 물에 떠, 전과 달리 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상자를 다리 삼아 건너편으로 가자.

건너왔다면 길 끝에 선반 하나가 있다.

이를 조사하면 '경찰서의 열쇠'를 입수하게 되며, 조사 시 '클로버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즉, 경찰서 내의 마지막 열쇠를 얻은 셈.

할 일을 마쳤으니, 셰리로 진행을 시작했던 곳으로 돌아가자.


(다시 클레어가 있는 곳으로 온 셰리.)	셰리: 언니, 아직 거기 있어요?

클레어: 셰리, 무사하지? ...아빠는 찾은 거야?	셰리: 네, 전 괜찮아요. 근데, 아빠를 못 찾았어요.

셰리: 언니한테 줄 걸 찾았어요.	(셰리는 구멍으로 '클로버의 열쇠'를 던져준다.)

셰리: 여기 다른 것도 있어요.	('그레네이드 탄'까지 던져주는 셰리.)

클레어: 너무 고마워, 셰리. 이젠 여기로 넘어올래? 언니랑 같이 다니자.	(셰리는 높이 때문에 넘어갈 수가 없어, 주변을 둘러본다.)

셰리: 언니, 키가 작아서 구멍에 손이 닿지 않아요.	셰리: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다른 길을 찾아 볼게요.

셰리: 저도 혼자 할 수 있어요!	(셰리는 다시 다른 길을 찾으러 떠난다.)

클레어: 잠깐, 셰리. 돌아와.	클레어: 셰리, ...셰리!

(클레어의 통신기로 레온에게서 연락이 온다.)	레온: 내 말 들리지, 클레어? 이젠 주차장 뒤쪽으로 접근이 가능해.

클레어: 알겠어요.	레온: 난 여기를 벗어나 하수도로 향할 거야. 거기서 합류 가능하지?

클레어: 곧 갈게요.	(이벤트가 끝나면, 지도에서 레온이 말한 지하 주차장을 알려준다.)

A 시나리오에서도 나왔지만, 레온과 에이다가 차를 밀어 주차장의 뒤쪽을 갈 수 있게 한 것으로 지금 시점은 벤의 죽음 직후.

이벤트가 끝나면 셰리가 전달해 준 '클로버의 열쇠'와 '그레네이드 탄'을 챙기자.

당연한 얘기지만, 셰리로 '클로버의 열쇠'만 입수하고 왔다면 '그레네이드 탄'을 입수하지 못한다.

사다리로 올라가 '지하 동쪽 홀'로 가자.

'검시실'의 문으로 가서 '클로버의 열쇠'로 열고 들어가자.

천장의 '릭커' 1 마리를 먼저 처치한 후, 안쪽 바닥에 있는 '릭커'를 처치하자.

'검시실'로 들어오면 '릭커' 2 마리가 있는데, 1 마리는 들어온 문 앞의 천장, 나머지는 그 안쪽 바닥에 있으니, 천장의 녀석을 '그레네이드 런처'로 없애고, 마저 이동하여 안쪽 바닥에 있는 녀석을 처치하자.

전투 후에 길을 마저 따라가면 선반이 보이며, 이를 조사해 '레드 카드키'를 입수하자.

'검시실'에서 할 일은 완전히 끝이니, 나가도록 하자.

이어서 '무기고'의 카드 리더로 가서 지금 입수한 '레드 카드키'를 사용하자.

램프의 색상이 바뀌면서 잠금이 해제되는 소리가 들리니, '무기고'로 들어가시면 되겠다.

'무기고'로 들어와서 화면 좌, 우측을 조사하면 '유산탄'과 '핸드건의 탄' 2 개를 입수할 수 있으며, '유산탄'은 인벤토리 확보를 위해 '그레네이드 런처'로 장전하도록.

안쪽 끝까지 들어오면 캐비닛들이 있고, 이를 열면 '사이드 팩이 있다.'라고 하니 바로 입수하자.

공략대로 진행하셨다면, 이전 A 시나리오에서 레온으로 이미 '서브 머신건'을 입수했기 때문에 없을 것이다.

'사이드 팩'을 착용했다면, 인벤토리가 2 칸 확장될 것이다.

이젠 나가도록 하자.

이번에는 레온이 말한 '지하 주차장'으로 가자.

'지하 주차장'에는 '좀비견'이 2 마리 있으니, 문 앞쪽에서 '핸드건'으로 처리하자.

'지하 서쪽 홀'로 오게 되면 '좀비견' 2 마리가 시체를 뜯고 있을 것이니, 역시 '핸드건'으로 거리를 두어 처리를 하자.

후에 코너의 문을 열어 '사육장'으로 가시면 된다.

'사육장'에 들어오자마자 카메라 너머 정면에 '좀비견' 2 마리가 있으니, 들어온 문 앞에서 처치를 하자.

전투 후에 안쪽으로 들어오면 중간에 있는 선반에서 '크랭크'를 입수하는데, 조사하면 '4각 크랭크'로 이름이 바뀔 것이다.

그 우측으로 와, 앞서 레온이 확인 한 맨홀 뚜껑은 '뚜껑이 완전히 닫혀있다... 여자의 힘으로 여는 건 무리이다.'라고 하니 무시하시면 된다.

다시 돌아와 1 번째 사육장으로 들어가면 '블루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지하 서쪽 홀'로 다시 나가서, '유치장' 방향으로 가자.

길 끝의 테이블에서는 '필름'을 입수할 수 있다.

후에 뒤를 돌아 '유치장'으로 들어가자.

오자마자 처음 열려있는 칸으로 들어가면 '그린 허브'와 '블루 허브'를 입수할 수 있으며, 지금 쯤이면 인벤토리가 가득 찼을 텐데, 허브들은 조합하여 인벤토리 1 칸을 확보하자.

다시 나와 안쪽으로 가면 벤의 시체가 있어 '신체가 어깨부터 찢겨있다. 체내부터 찢기기 시작한 것 같지만...'이라 한다.

끝의 선반을 조사하면 '보우건의 화살'을 입수할 수 있으며, 공략대로 진행하셨다면 이제야 인벤토리가 가득 찼을 것.

아이템 정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우시겠지만, 셰리를 만났던 '동쪽 지하 창고' 세이브 룸으로 내려가도록 하자.

저장을 추천드리며 아이템은 '핸드건', '핸드건의 탄', '그레네이드 탄'이 장전된 '그레네이드 런처', '보우건', '보우건의 화살', '라이터', '클로버의 열쇠'를 챙기면 3 칸이 남을 것이다.

저장이나 정비를 마쳤다면 세이브 룸을 나가 '지하 동쪽 홀'로 올라가자.

'지하 동쪽 홀'로 왔다면 중앙의 복도로 가서, 경찰서의 '1층 동쪽 홀'로 올라가도록 하자.

다시 경찰서의 '1층 동쪽 홀'로 올라가, 계단 옆의 잠긴 문을 조사하여 '클로버의 열쇠'로 열고 들어가자.

이곳은 '당직실'로, 안쪽으로 들어와 시체 좌측 침대에서는 문서 아이템인 '조지의 일기'를 입수할 수 있다.

조지의 일기

8월 11일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게 되었지만, 기분이 썩 좋아지지는 않았다.
내 근무를 소홀히 하고 출입금지의 3층 시계탑에서 시간을 보낸 이유로
서장으로부터의 꾸중을 들었기 때문이다.
다만, 하나 이해가 안 되는 점은 내 근무태만보다
「시계탑에 내가 있었다는 점」에 대해 뭐라 했던 부분이다.
왜 출입금지인 거지?

9월 5일
최근 뒤쪽 처리장에서 근무하시는 어르신인 토마스씨와 얘기를 나눴다.
성격도 좋으신데, 무엇보다 체스를 좋아하는 듯하다.
심지어 처리장의 특정 문 하나를 위해
체스의 영향을 받은 열쇠와 잠금 장치까지 설계를 하셨던 모양.
내일 밤, 어르신과 체스를 두기로 했는데,
실력이 어느정도일지 기대가 된다.
하지만, 계속 신경쓰인 부분이 있다.
어르신께서 행동이 가벼우신 건지, 피부병이 있으신지, 계속 본인 피부를 긁는다.

9월 9일
어르신의 실력은 놀라웠다.
그래도 내 체스 실력이라면 꽤 한다고 생각했지만, 완전 착각이었다.
그렇지만, 체스 실력만큼 식욕도 대단해 보였는데,
거슬릴 정도로 체스하는 내내 계속 먹는 얘기만 했다.
정말 괜찮으신 건가?

9월 12일
토마스와 체스를 또 하자고 했었으나,
몸이 너무 안 좋아 보이셔서 취소하게 되었다.
먼저 나에게 와주셨는데, 되려 내가 쉬시라고 돌려보냈지.
얼굴빛이 완전히 시체같이 생기가 없었으니까.
정작 본인은 멀쩡하다고 했는데, 분명 무리하셨을 거야.
그나저나, 오늘은 나도 몸이 안 좋은데.

침대 사이 서랍장 위에는 '유산탄'을 입수하게 된다.

'당직실'에서 할 일은 모두 끝이다.

'1층 동쪽 홀'로 나가 '동쪽 사무실'을 지나, 취조실들이 있었던 '1층 북동쪽 복도'로 향하자.

'1층 북동쪽 복도'로 왔다면 복도 완전 끝에 있던 잠긴 문을 조사하자.

그럼 '클로버의 열쇠'가 마지막으로 사용되어 버릴 수 있고,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

들어오게 된 곳은 '기자실'이다.

좌측 안쪽으로 가면 액자 하나가 있는데, '그림에는 마차를 탄 남자가 그려져 있다. 바퀴 부분에 뭔가 있다. 퀸·킹·잭에 불을 붙이면... 마차는 달릴 것이다.'라는 내용을 알 수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정면에는 3 개의 석상이 있고, 조사하면 좌측부터 11, 12, 13의 숫자가 새겨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좌측 옆의 화로를 조사하면 '여기에 불씨를 붙일 수 있다.'라고 한다.

세이브 룸에서 지참한 '라이터'가 있을 테니 인벤토리를 열어 '라이터'를 바로 사용하자.

그럼 화로에 불이 붙는다.

이곳에서 퍼즐을 풀 차례이며, 방금의 불을 붙임으로써 나머지 3 개의 동상도 조사를 하면 밸브를 돌려 각각 불을 지필 수가 있다.

문제는 정해진 순서대로 해야 하는데, 그 힌트는 방금 반대편에서 조사한 그림이다. 그림에서 '퀸·킹·잭에 불을 붙이면...'이란 문장 그대로, 해당 순서대로 붙여야 한다는 것.

이어서 석상에는 좌측부터 11, 12, 13이 각각 새겨져 있었으며, 이는 포커 카드에서의 숫자를 의미한다.

즉, 포커 카드에서는 [잭 = 11 / 퀸 = 12 / 킹 = 13]을 의미하고, 그림에서의 순서라면 [12 → 13 → 11]의 순서대로 해야 퀸·킹·잭의 순으로 불을 붙이는 셈이 되는 것.

아래의 순서대로 각 석상의 밸브를 조작하도록 하자.

	가운데 - [12: 퀸]
	오른쪽 - [13: 킹]
	왼쪽 - [11: 잭]


(그림의 순서대로 불을 붙이니, 바퀴 부분에 무언가가 그림으로부터 떨어진다.)

이벤트가 끝나 확인을 하려 뒤를 돌아 이동하면 '타이런트'가 난입한다.

가운데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주위를 돌면서 공격을 하면 피해없이 쓰러뜨릴 수 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핸드건'만으로 처리할 수가 있는데, 가운데 회견용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주위를 돌면서 '핸드건'으로 공격하면 큰 피해 없이 처치할 수 있다.

녀석을 처치하면 '핸드건의 탄'을 녀석으로부터 입수하도록 하자.

다시 액자로 돌아가 아이템을 조사하면 '금의 톱니바퀴'를 입수할 수 있다.

기억나시겠지만, 이는 3층의 '시계탑'에서 사용해야 한다.

'기자실'에서 할 일은 끝이니 '1층 북동쪽 복도'로 나가고, 복도를 따라가다 보면 쓰러뜨린 '타이런트'가 다시 또 난입한다.

복도 특징 상, 뒤로 물러서면서 공격을 해주면 좋고, 이번에는 '핸드건'으로만 싸우면 몰릴 수 있으니 '그레네이드 런처'나 '보우건'을 써주셔도 된다.

혹시라도 길 끝에 몰리면, 반대편으로 넘어가 공격을 하도록 하자.

이번에는 전투 후에 녀석에게서 '보우건의 화살'을 입수할 수 있다.

이젠 '1층 로비'로 나가 '메인 홀'로 가자.

'메인 홀'로 왔다면 '서쪽 사무실'을 통해 '암실 앞 복도'로 가자.

'암실 앞 복도'에는 '좀비' 2 마리가 있으니 모두 처치하고 '사진 암실' 세이브 룸으로 들어가시면 된다.

먼저 '지하 서쪽 홀'에서 입수한 '필름'을 꺼내 뒤의 암실에서 사용하도록 하자.

필름 C

개발 코드: T-103

기존의 00 넘버 시리즈보다 신진대사의 향상이 있어,
놀라운 회복능력을 보유하게 됨.

PH-X016 자료용

본 B 시나리오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문서 아이템으로, 계속 클레어를 괴롭히는 '타이런트'의 대한 파일이라 보시면 된다.

오신 김에 정비를 하도록 하자.

아이템은 '핸드건', '핸드건의 탄', '유산탄'을 장전한 '그레네이드 런처', '보우건', '4각 크랭크', '금의 톱니바퀴' 정도만 챙기도록.

정비를 마쳤다면, 세이브 룸을 나가 옆의 계단으로 올라간 후, '2층 로비'를 통해 '도서관'의 계단을 올라가 '3층 메인 홀'로 나가도록 하자.

길을 따라 '시계탑'으로 가서, 먼저 확인한 구멍에 가져온 '4각 크랭크'를 사용하도록 하자.


(클레어가 '4각 크랭크'를 돌리자, 위의 계단이 내려오는데...)

내려온 계단을 올라가 길을 따라가면 톱니 장치가 또 보일 것이다.

조사하면 '시계의 동력부이다. 기어는 잘 관리되고 있다.'라고 하면서 추가로 좌측 하단을 조사하면 빨간 스위치가 있어 누를 수는 있다.

눌러보면 중앙의 톱니바퀴 하나가 누락되어, 하나만 헛도는 상황이 벌어지는 걸 알 수 있다.

우측에는 붉은 철판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이 철판은 뒤늦게 설치된 것 같다.'라고 한다.

이어서 '금의 톱니바퀴'를 사용한 후에 스위치를 누르자.

그럼 '금의 톱니바퀴'가 가운데 물리게 되어 동력부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이다.


(동력부가 작동하자, 옆의 철판이 움직이며 숨겨진 공간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방금 모습을 드러낸 공간에 벽을 조사하면, 움푹 들어간 부분에서 '파란 돌'을 입수하게 되며, 아까 먼저 입수한 '파란 돌'의 나머지 반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계탑'에서도 할 일이 끝났으니, 나가서 '도서관'으로 가려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클레어가 '도서관'으로 들어가려는데, 뒤의 난간을 잡고 '타이런트'가 난입한다.)

(이어서 클레어에게 다가가는 '타이런트'.)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길 끝까지 간 후, '유산탄'을 장전한 '그레네이드 런처'를 연속으로 쏘면 쉽게 처치 가능할 것이다.

혹시나, 공간의 압박이 심하다면, 1 대 맞더라도 반대편으로 넘어가 거리를 두고 싸우셔도 된다.

녀석을 처치하면 '그레네이드 탄'을 입수하게 된다.

전투 후에 '도서관'으로 돌아가 내려간 다음에 '2층 메인 홀'로 나가자.

뛰지 말고, 중앙의 사다리 방향으로 걸어가면 근처에 '릭커'가 있으니 '그레네이드 런처'로 처치하도록.

이어서 '대기실 '세이브 룸으로 향하시면 된다.

오게 되면 저장을 추천드리며, 정비를 하도록 하자. 특히 지금까지 입수한 '파란 돌' 2 개를 인벤토리에서 조합하면 '서장실' 벽에서 확인한 '재규어 스톤'으로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템은 '핸드건', '핸드건의 탄', '유산탄'이 장전된 '그레네이드 런처', '보우건', '보우건의 화살', '재규어 스톤', '회복 아이템' 2 개 정도를 챙기도록 하고, '서장실 복도'로 나가자.

'서장실 복도'로 나와 '서장실'로 가도록 하자.


(다행히 셰리가 '서장실'에 먼저 도착해 있다.)	셰리: 언니!

클레어: 셰리, 무사했구나.	셰리: 언니도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이벤트가 끝나고 서장 자리 벽면으로 가서 '재규어 스톤'을 사용하도록 하자.


(벽면에 모든 돌을 끼우자, 옆의 벽이 움직이면서 숨겨진 공간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벤트가 끝나고 모습을 드러낸 곳으로 가시면 되며, 입구 쪽에는 문서 아이템인 '서장에게 보내진 메일'을 입수하게 된다.

서장에게 보내진 메일

라쿤 시 경찰서
브라이언·아이언스 서장에게

『S.T.A.R.S.』의 대장 웨스커의 멍청한 배신으로,
저택의 실험실이 폭파됐다.
하지만, 바이러스 연구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생존자인 『S.T.A.R.S.』의 멤버 크리스, 질, 레베카, 베리, 브래드.

그 자들이 연구의 증거가 될만한 것들을 갖고 왔다면,
우연인 듯 가장하여 처분하라.
그리고 저택의 사건이 알려지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길.
내 아내 아네트는, 지금과 같이 연락책의 역할을 할 것이다.

윌리엄·버킨

라쿤 시 경찰서
브라이언·아이언스 서장에게

이번 일로 1 만 달러를, 그 계좌로 입금했다.
T-바이러스를 대체할 G-바이러스는 거의 완성이다.

마무리만 잘 짓는다면, 내가 엄브렐러 간부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

즉, 지금이 가장 주의할 때로,
크리스와 일행들은 우리의 정보을 알아내기 위해 뒷조사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약품공장 근처에는 접근하지 못하게
녀석들의 모든 시도를 차단하도록.

윌리엄·버킨

라쿤 시 경찰서
브라이언·아이언스 서장에게

문제가 생겼다.
엄브렐러 본사에서 나의 G-바이러스를 가로채기 위해
스파이를 보냈다.
당연히, 스파이의 자세한 정보는 아직 모른다.

이 G-바이러스의 연구는 나의 전부다.
절대 본사에게 빼앗겨서는 안 된다.

의심되는 자가 있는지, 시 전체를 수색해라.
혹시라도 발견했다면, 즉시 구속하고 아네트에게 연락 바란다.
경우에 따라서 사살도 괜찮다.

G-바이러스는 내 목숨과도 같다.
절대로 이 상황을 지켜볼 수는 없다.
아무리 엄브렐러라도.

윌리엄·버킨

길을 마저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려 하면 '이건 엘리베이터다. 아래로 통하는 것 같지만...'이라면서 이벤트 발생.


(셰리가 혼자 있기 무서웠는지, 클레어에게 온다.)	셰리: 언니!

클레어: 잠깐 아래에 갔다올게. 여기서 조금 기다려줄 수 있지?	(셰리는 고개를 끄덕이고, 클레어는 엘리베이터를 탄다.)

이곳은 '숨겨진 복도'라는 곳으로 길을 따라 이동하면 길 끝의 문이 있으니 들어가시면 된다.

그러면 이벤트가 발생.


아이언스: 후후후후... 결국 여기까지 왔구나.	아이언스: 나쁘지 않았어, 아가씨.

아이언스: 하지만, 아무도 내 도시에서 나가게 둘 수 없다.	아이언스: 모두, 여기서 다같이 죽는 거야!

클레어: 진정해요, 서장님.	클레어: 도대체 무슨 일인 거에요?

아이언스: 닥쳐, 여기서 일어난 일에 대해 넌 절대 이해 못 해...	아이언스: 엄브렐러가 만든 괴물 새끼들이 내 아름다운 도시를 모두 망쳐버렸어.

아이언스: 내가 이새끼들에게 얼마나 해줬는데,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가 있냐고!	클레어: 사실이군요, 당신이 엄브렐러와 일을 한 게.

클레어: 그럼 G-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알겠네요? 당장 말해줘요!	클레어: 굳이 알고 싶다면 말해주마.

아이언스: 인간을 궁극의 생물 병기로 만드는 물질.	아이언스: 다방면으로 T-바이러스보다 월등하지!

아이언스: ...윌리엄·버킨 박사가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클레어: 윌리엄·버킨이요?

아이언스: 아가씨도 딸 아이를 이미 봤을 거야. 이 주변에 돌아다니는 조그마한 여자애 말이야.	아이언스: 셰리였나... 맞지?

아이언스: 그 괴물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 것 같군.	아이언스: 여기 서내를 멋지게 찢고 다니는 괴물은 바로, "G"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아이언스: 그 괴물 자체가 궁극의 생물 병기라고!	아이언스: 엄브렐러 새끼들은 이와 관련된 모든 증거를 덮을 생각이겠지.

아이언스: ...어쨌거나 내가 죽어야 한다면, 너도 함께다!	(갑자기 아까 셰리가 말하던 괴물 소리가 들린다.)

아이언스: 뭐야?	(그러자, 옆 바닥이 열리며 튀어나온 손에 서장이 끌려가고...)

(서장의 비명이 계속돼 클레어가 확인하려 하지만, 서장의 마지막 비명을 듣고 클레어는 움직임을 멈춘다.)

이곳은 박제가 취미인 서장의 개인적인 공간 '박제 처리실'이며, 선반에는 끔찍한 뼈들과 '포르말린, 클로로포름... 수상한 약품들이 있다..'라고 한다.

서장이 끌려간 자리 맞은편으로 가면 '유산탄'을 입수할 수 있다.

이어서 서장이 끌려간 바닥을 조사하면 이벤트 발생.


(클레어가 바닥을 조사하려하자, 서장의 시체가 상반신만 남은 채로 던져져서 올라온다.)

시체 옆 구석에는 사다리가 있으니 내려가도록 하자.

'철교'로 내려오게 되며, 앞으로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클레어는 길을 가다 뭔가를 발견한다.)

(처음보는 괴생명체로, 비틀거리며 와서는 옆의 난간을 붙잡아 힘을 주더니...)

(괴생명체는 이를 힘으로 떼어내고, 클레어는 크게 놀라 뒷걸음질을 친다.)

(그리고는 변이를 일으키자, 몸집이 커지면서 어깨에는 거대한 눈이 생겨나는데...)

(변이를 마쳤는지, 포효를 하고는 클레어에게로 향한다.)

셰리의 아버지이자, G-바이러스를 만든 윌리엄 버킨의 1 번째 형태인 '윌리엄 1 형태'이다.

그나마 인간으로서의 이성이 남아있는지, 이벤트에서 떼어낸 쇠파이프를 무기로 쓰는데 '타이런트'와 흡사하게도, 가볍게 파이프를 휘두르는 공격과, 그 이후에 힘을 모아 내려치는 공격이 있다. 특히 힘을 모아 내려치는 공격은 즉사기이니 주의.

'유산탄'으로 거리를 두고 공격을 하도록 하고, 혹시라도 거리가 좁다면 근접하여 녀석이 가볍게 헛치도록 한 후에 힘을 모으는 동안 반대편으로 넘어가 거리를 확보하면 된다.

'유산탄'이 아까우면 '보우건'을 마음껏 쓰셔도 되나, 녀석의 공격력이 낮은 편은 아니니 피해를 입었다면 체력을 관리하며 싸우시면 된다.

주의할 점은 녀석에게 대미지를 성공적으로 잘 주었다면, 전투가 끝나 배경음이 종료될 텐데, 녀석은 죽기 전에 발악으로 공격을 하니 음악이 끝났다고 해서 녀석의 근처로 가지 말도록 하자.

음악이 끝나고 거리를 두고 기다리면 녀석은 스스로 난간 아래로 떨어질 것이다.

녀석을 쓰러뜨리고, 길을 마저 이동하면 끝에 버튼 하나가 있어 누를 수 있다.

이를 누르면 뒤에 사다리 하나가 내려오는데, 당장은 가지 말고 다시 서장이 죽은 '박제 처리실'로 돌아가 올라가자.

이어서 '박제 처리실'을 나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셰리가 있는 '서장실'로 올라가시면 된다.


(클레어가 '서장실'로 올라가자, 셰리가 반긴다.)	셰리: 언니, 다시 와줬군요?

클레어: 이 아이 아빠가 G-바이러스를 만들었다니, 믿을 수가 없어...	셰리: 왜 그래요, 언니?

클레어: 아무것도 아니야... 그것보다, 여기를 나갈 방법을 찾은 것 같아.	클레어: 이 도시만 빠져나간다면, 안전한 곳이 있을 거야.

셰리: ...그치만.	클레어: 걱정마, 언니가 반드시 지켜준다고 약속할게. 그리고 셰리 너도 언니 옆에서 떨어지면 안돼.

이벤트 후로 셰리와 동행하게 된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문제는 셰리의 달리기 속도가 느린 이유로 무작정 뛰어가다가는 셰리가 뒤쳐져 따라오지 않게 되고, 다음 장소로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즉, 달려가되 중간에 멈추거나 걸어서 셰리와의 거리를 어느 정도 유지하셔야 한다.

이런 방법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철교' 끝에 버튼으로 내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도록 하자.

도착한 곳은 '하수도 남쪽 출구'라는 곳이며, 길을 따라 이동하시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클레어: 자, 여기서 나가자.	(셰리가 고개를 끄덕이며 먼저 내려가고...)

(클레어도 셰리를 따라 내려가 길을 가려는데, 위에서 흙먼지 등이 떨어진다.)

(정체는 '타이런트'로, 본인 높이에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셰리: 언니...?	(다행히 '타이런트'는 아래를 못 보고 지나치고...)

클레어: 서두르자!	(그대로 클레어는 셰리와 함께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다음 장소로 도착한 둘은 숨을 돌리는데, 갑자기 셰리 옆의 배수구가 열리게 되고...)

(배수구로 물이 빠지면서 셰리도 비명을 지르며 휩쓸려 내려가자, 그제서야 클레어는 셰리가 사라진 걸 확인하는데...)

클레어: 셰리! 어디있니?	클레어: 셰리!?

현재 있는 곳은 '제1 수로'라는 곳이며, 셰리가 빨려 들어간 곳을 조사하면 '수문이 열려있다.'라고 한다.

길을 따라가도록 하자.

가다 보면 올라갈 수 있는 단차가 있으니 올라가도록.

길 중간에는 '블루 허브' 2 개가 있어, 이를 입수하시면 된다.

길 끝의 문으로 들어가면 '제1 관리실'이란 세이브 룸으로 오게 된다.

입수할 아이템이 조금 있으니, 아이템 박스에서 아이템 정리로 인벤토리 4 칸 정도 확보하자.

중앙 테이블에는 문서 아이템인 '하수관리인에게 보내진 FAX'를 입수할 수 있다.

하수관리인에게 보내진 FAX

~ 연락시설 이용자 리스트 ~
1 번째, 3 번째 수요일에는, 유지보수 담당자인
안젤리나·마가렛이 시설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마가렛이 사용하는 장비는 습기에 취약하므로
시설의 팬을 활성화 하여 습도를 낮춰주길 바랍니다.

매달 28일은 화학품 운반책인 돈·웰러가 시설을 이용합니다.
웰러가 운반하는 화학품은 휘발성이 높기 때문에
본 담당자가 운반하는 중에는 극도로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매달 6일, 16일은 연구 시설의 정기회의가 있으며,
경찰서의 서장 브라이언·아이언스가 본 시설을 이용합니다.
정중한 안내 바랍니다.

홀수 달 4 번째 금요일은
윌리엄·버킨이 시설을 이용하여 엄브렐러 시카고 지사에서
세미나의 진행이 있습니다.
버킨은 습격을 당할 위험이 있는 인물로,
본 시설 보안에 각별히 신경 써주세요.

그 외에 이용자가 추가될 경우, 별도로 통보 할 예정입니다.
상기 이용자들은 목적지까지 안전한 안내 바랍니다.
본사는 당신의 노력에 기대합니다.
이상.

엄브렐러 본사·사무국장
찰스·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