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PS1] 바이오하자드 2 - 클레어 (JP)

[PS1] 바이오하자드 2 공략 [클레어 A] - 경찰서 (1)

아기좀비 2025. 1. 2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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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캐릭터 순서대로 진행되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충 상황 정리가 되었다면, 안내 데스크를 좌측으로 돌아가면 문 하나가 또 있을 것이다.

 

 이 문으로 들어가자.

 

 


 

 

(클레어는 '서쪽 사무실'로 들어오자마자, 신음을 하며 지쳐 앉아있는 경찰을 발견한다.)
(경찰에게 다가가는 클레어.) 클레어: 정신차리세요!
클레어: 서내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경찰분이신가요? 마빈: 누구지?
클레어: 클레어, 클레어 레드필드에요.
크리스라는 제 오빠를 찾으러 왔어요.
마빈: 약 열흘 전에 그와 연락이 끊겼다.
마빈: 크리스, 질, 배리...
S.T.A.R.S. 생존자들 모두가 사라졌어.
마빈: 다들 그들의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클레어: 도대체 무슨 일인 거죠? 마빈: 약 2 개월 전, 이 도시에 사건 하나가 있었어...
마빈: 도시 외곽의 한 저택에서 발생한
좀비같은 괴물들과 관련된 일...
마빈: 크리스와 다른 S.T.A.R.S. 멤버들이
이 사건에 대해 밝혀냈다.
마빈: 모든 게 엄브렐러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마빈: 이들은 목숨까지 걸었어.
마빈: 그런데, 나머지는 아무도 믿지 않았지. 마빈: 으...윽...
클레어: 괜찮으세요? 마빈: 난 괜찮아. ...그것보다 다른 곳에 가서
생존자가 있다면 구해줘.
마빈: 여기 카드키다.
이걸로 홀에서 다른 문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을 거야.
마빈: ...가라 이젠.
클레어: 하지만... 마빈: 당장 가!
클레어: 알겠어요... 클레어: ...대신 반드시 올 테니, 기다려요!
(클레어는 마빈의 말을 듣고 사무실을 나서는데, 클레어가 나오자마자 마빈은 문을 잠근다.)

 

 


 

 

 

 방금의 이벤트로, '서쪽 사무실'의 문은 '반대편에서 잠금이 걸려있다.'라고 한다.

 

 인벤토리를 열면 마빈이 준 '블루 카드키'를 확인할 수 있다.

 

 마빈이라는 캐릭터는 보셨다시피 크리스와 안면이 있는 직장 동료로 보여지며, 설정 상으로 서내에서 많은 신뢰를 받고 평이 좋았던 특징이 있다.

 

 계급도 순경으로 되어있으나, 미국과 일본의 경찰 계급 시스템이 달라 생긴 오역인지, 서의 서장과 관계가 좋지 않아 진급을 하지 않았다는 설정인지, 이런저런 이슈가 있어서 리메이크에서는 아예 부서장으로 수정되는 인물.

 

 여러모로 임팩트가 있던 인물로 마빈이 이렇게 된 과정에 대해서는, 후에 발매하는 바이오하자드 아웃 브레이크 파일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빈으로부터 '블루 카드키'를 받았으니, 안내 데스크로 와서 다시 컴퓨터를 조사하자.

 

 그러면 중간에 블루 카드키를 사용하겠냐는 물음이 나오니, 사용하시면 된다.

 

 후에 "카드 체크 중..."이라면서 아래의 문들이 열릴 것이다.

 

 

'1층 로비'의 문
'접수실'의 문

 

 

 마지막으로 "잠금이 해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를 끝으로, 경찰서 내 조사할 곳이 늘었다.

 

 먼저 석상의 좌측인 '접수실'의 문으로 가자.

 

 

 '접수실'은 아이템 박스만 덩그러니 있는데, '메인 홀'의 세이브 타자기가 있으니 묶어서 세이브 룸의 개념으로만 생각하셔야 한다.

 

 아이템은 '핸드건', '핸드건의 탄', '보우건'만 챙기시면 된다.

 

 아이템 박스 앞 의자에서는 문서 아이템인 '서내 회람'이란 것을 입수하게 된다.

 

 

서내 회람


1998. 8. 23
● 서내의 배치 변경으로 인한 비품 이동에 대해 보고합니다.

『4 자릿수의 숫자 잠금 장치 금고』
2층 S.T.A.R.S. 사무실에서,
1층 동쪽 사무실로 이동

번호 「2236」

라쿤 경찰 연락과

 

 

 안쪽으로 들어가보자.

 

 

 구석에 책상 하나가 보이는데, 이를 조사하면 '책상에 잠금이 걸려있다.'라고 하며, 클레어의 경우 '키픽'을 기본 아이템으로써 지참하고 있기 때문에 조사만으로 '키픽'이 자동으로 사용되어 책상을 열 수 있고, 서랍에서 '구급 스프레이'를 입수할 것이다.

 

 

 아이템을 입수하고 뒤를 돌아 이동하면 문이 있는데, 창문에 무언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확인 후, 우측 문으로 나가도록 하자.

 

 

 다음은 '1층 서쪽 복도'라는 곳이다.

 

 길을 따라 이동하면 코너 부근에 장치 하나가 보이고, 조사하면 '셔터의 개폐 스위치이다. 코드가 끊어져 작동할 수가 없다'라고 하는데 알아만 두자.

 

 

 바로 옆에는 시체가 있으며, '목이 없다. 비틀리다 잘린 흔적이다.'라고 하면서 추가 조사 시, '핸드건의 탄'을 입수하게 된다.

 

 

 바로 좌측의 문을 조사하면 '잠금이 걸려있다. 열쇠 구멍에는 스페이드 마크가 새겨져 있다.'라고 한다.

 

 길을 따라 이동하면 천장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고 핏자국이 보일 것이다.

 

 해당 지점으로 가면 이벤트 발생.

 

 


 

 

(클레어는 핏자국에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위를 쳐다본다.)
(클레어가 천장을 보자, 위에서는 '접수실' 창문에서 봤던 괴생명체가 기어다니는데...)
(흉측한 모습에 놀란 괴생명체를 보고 놀란 클레어에게, 괴생명체는 긴 혀를 낼름거린다.)
클레어: 어... 말도 안돼... (클레어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아래로 내려오는 괴생명체.)

 

 


 

 

 녀석은 '릭커'라는 이름의 괴생명체이며, '좀비'가 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 형태를 일으켜서 '변종 좀비'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렸던 녀석.

 

 이벤트에서 보셨듯이, 녀석은 눈이 퇴화되어 없으며 오로지 청각에만 의존하는 녀석이다. 때문에 '리커'는 걷는 소리 외의 달리거나, 총성을 들으면 뛰어난 청력으로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하러 온다. 아니면 플레이어가 가만히 있는데, 모르고 지나가다가 스쳤을 경우에도 공격을 한다.

 

 반대로, 녀석과 거리가 있을 때 걸어가다가 멈추고를 반복하는데, 녀석이 주변을 걸어갈 때 반대쪽으로 뛰지 말고 걸어가면 의외로 녀석과의 전투를 피할 수 있다. 안전한 방법이니 혹시 하다가 탄환을 아끼고 싶다면 응용하셔도 좋다. 다만, 가까이 있을 때에는 걸어가도 반응을 하니 주의.

 

 긴 혀로 때리거나, 근접 시 할퀴는 공격도 있으며, 무서운 건 정면으로 점프하여 할퀴는데 플레이어의 체력이 없으면 목이 날아간다.

 

 전작에서 '헌터 α'의 포지션이라고 보시면 된다.

 

 이 정도 염두하고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앞으로 살짝 움직이면, 녀석이 천천히 다가올 텐데, 녀석이 발밑까지 오면 '보우건'으로 없애버리자.

 

 

 처치했다면 앞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다음 문 앞쪽에는 '그린 허브'가 있다.

 

 전작과 같이 회복 아이템으로써 허브들이 등장하는데, 본작에서는 허브에 대한 설명이 게임 내에는 없으나 전작과 같은 회복 시스템을 갖고 있으니, 아래를 참고하여 진행하자.

 

 

조합 방법 효과
 - 그린 허브 체력 회복 (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체력 회복 (중)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체력 회복 (대) ['구급 스프레이'와 같은 효능]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체력 회복 (소) + 해독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체력 회복 (중) + 해독
 - 그린 허브 + 레드 허브 체력 회복 (대) ['구급 스프레이'와 같은 효능]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레드 허브 체력 회복 (대) + 해독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 허브'와 '레드 허브'는 조합이 안 되니 명심하자.

 

 시리즈마다 살짝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이 이 허브의 회복 시스템을 따라가거나 기준이 되니 외워두면 시리즈 전체 즐기는 데 있어서도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 문을 열고 이동하면 '회의실 앞 복도'로 오게 되는데, 길을 따라가 가시면 된다.

 

 길 가다가 중간에 큰 문이 있으니 들어가도록.

 

 

 '작전 회의실'로 들어오게 되는데, 문 바로 우측에서 문서 아이템인 '작전보고서'를 입수할 수 있다.

 

 

작전보고서


- 작전보고서 -

9월 26일
본 경찰서는 얘기치 않은 좀비들의 습격으로 인해,
많은 부상자들, 더 나아가서는 사망자들이 발생.
이런 상황으로 인해 통신 장비들도 망가져, 외부와 연락이 닿지 않음.

서내의 생존자를 최대한 구출하고, 피해가 서의 밖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작전을 수행한다.

· 무기, 탄약의 확보

서장은 근래의 해결되지 않은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테러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
습격 직전, 서장은 모든 무기들을 건물 곳곳에 분산하기로 결정.

불행하게도, 이러한 결정으로 탄약을 모으기가 어려워 짐에 따라,
탄약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

· 무기고의 잠금장치 해제

상기의 내용으로 무기 탄약 확보는 어려우나,
지하 무기고에는 여전히 상당한 화력이 보관되어 있음.

애석하게도, 무기고의 카드키 담당자가 행방불명 상태로,
카드키는 찾을 수 없는 상황.

더하여, 교전 중에 차단기가 고장났기 때문에,
특정 구역에서의 전자 잠금 장치가 작동하지 않음.
동력실에서의 전력 회복이 반드시 필요.

기록자 데이비드·포드


- 작전보고서 -

9월 27일
오후 1:00 서쪽의 바리케이드가 완전히 뚫려, 교전이 벌어짐.

부상자들을 1층의 압수물 창고로 임시 보호.
해당 전투로 12 명의 부상자가 발생.

기록자 데이비드·포드


~ 추가 보고 ~

확인되지 않은 괴생명체의 등장으로, 3 명의 추가 사망자 발생.
온 몸의 피부가 벗겨진듯 하고, 날카로운 손톱, ...하지만, 눈에 띄는 특징은
창같은 혀로, 순식간에 3 명의 심장을 관통했다.
이 괴생명체의 수와 위치는 아직 알려지지 않음.
우리는 임시로 "릭커"라는 이름을 붙여, 대책을 세우는 중.

 

 

 무기 관련 아이템들이 곳곳에 흩어지고, 경찰들이 당한 이유와 앞으로의 진행에 대한 방향을 대략 알 수 있다. 아까의 '릭커'라는 괴생명체의 위험도도.

 

 앞으로 와서  칠판 좌측에 공간이 있으니 들어가자.

 

 

 벽난로가 있고 이를 조사하면 '난로는 지금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위에는 유화가 있다. 제목이 쓰여있다. "지옥불에 바치는 제물"'이라는 내용을 알 수 있는데, 난로도 사용가능하고 그림의 제목으로 추측하면 불을 지펴봐야 할 것이다.

 

 현재의 클레어는 불을 피울만한 도구가 없는 상황이니, 기억만 하고 있도록.

 

 

 '작전 회의실'은 당장 할 일은 없으니 나가고, '회의실 앞 복도'로 왔다면 가지 않은 방향으로 가서 길 끝의 문으로 나가자.

 

 

이곳으로 오자마자, 조준을 하면 안쪽의 '좀비'에게 겨누니, 녀석을 쓰러뜨리고 안쪽으로 이동하여 거리를 두자.

 '암실 앞 복도'로 오게 되며, '좀비'가 총 4 마리가 있다.

 

 조준을 하면, 안쪽의 '좀비'를 겨냥하니 먼저 쓰러뜨리고 녀석이 있는 안쪽으로 끝까지 들어가자.

 

 그러면 나머지 녀석들을 상대하기 쉬워진다.

 

 

 그 옆문을 조사하면 '잠금이 걸려있다. 열쇠 구멍에는 다이아 마크가 새겨져 있다.'라고 하니 염두만 하자.

 

 

 다시 길을 따라 진행하면 계단이 있는데, 이는 무시하고 계단 밑으로 가자.

 

 문이 있지만, 먼저 앞에 있는 '그린 허브' 2 개를 입수하도록.

 

 

 들어온 곳은 '사진 암실'이며, 세이브 룸이다.

 

 본작에서 최초로, 세이브 룸의 구성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옆의 캐비닛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특별한 열쇠가 아니면, 열리지 않을 것 같다.'라고 한다.

 

 이는 초반에 '경찰서 앞 현관'까지 아무런 아이템을 입수하지 않고 도달했다면 S.T.A.R.S. 의 멤버인 브래드가 '좀비'로 등장하는데, 녀석을 죽이면 입수할 수 있는 '스페셜 키'라는 열쇠로 열 수 있다.

 

 해당 캐비닛을 열면, 클레어의 경우 스페셜 코스튬 1 개가 존재하며, '콜트 SAA'라는 핸드건을 입수하게 된다.

 

 '콜트 SAA'는 연사 속도가 빨라 짧은 시간 내에 '핸드건'에 비해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6 발이 최대 장전 수량으로 탄창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한다.

 

 앞쪽으로 오면 문서 아이템인 '작전보고서 2'를 입수하게 된다.

 

 

작전보고서 2


- 작전보고서 -

9월 26일
오전 2:30, 작전 회의실에 좀비들이 습격하여 전투가 벌어졌으며,
데이비드를 포함한 4 명의 사망자가 발생.


생존자는 본인을 포함한 4 명. 무기와 탄약을 확보하는 데 실패하여
생존에 대한 희망은 줄어든 상황.
더는 가능성이 없다...

우리는 하수도를 통한 탈출 계획이 제안 됨.
서내 지하의 길을 통해 하수 처리 시설로 이어지는 길이 존재하며,
그곳을 통해 하수도로 갈 수가 있다.

하수 처리 시설에도 괴생명체들이 없다는 보장이 없다.
하지만, 이곳에서 죽음만 기다릴 수가 없는 상황.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동쪽 사무실에 위치한 지하로 갈 수 있는 문은 잠근 상태.
해당 열쇠는 서쪽 사무실에 둔 상태로, 괴생명체들이 이를 사용할 지능이 없기 때문.

이 보고서가 누구에게든 도움이 되길 바람.

기록자 엘리엇·에드워드

 나름 의미가 있는 문서 아이템인데, 앞으로 게임 진행이 하수도로 향한다는 것이니 내용을 알고 있으면 좋다.

 

 

 테이블을 돌아 세이브 타자기 옆에서는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안쪽에는 붉은 조명이 비치는 곳이 있는데, 당연히 암실로 조사하면 '여기서라면 필름을 현상할 수 있다.'라고 한다.

 

 

 저장하실 분은 하시고, 아이템은 '핸드건', '핸드건의 탄'만 지참하고 나오도록 하자.

 

 

 나왔다면, 무시했던 계단으로 올라가면  '석상의 복도'로 오게 되며 길을 따라가시면 된다.

 

 중간에 문 하나가 있는데, '손잡이는 돌아가지만, 문이 열리지 않는다. 반대편에서 막은 것 같다.'라고 한다.

 

 

 길을 따라 더 이동하면 석상이 보이고, 이 석상 손에 뭔가 걸려있는 것이 보일 텐데, 이를 조사하면 '설명대에 뭔가 쓰여있다. "해의 신과 달의 신, 2 명의 눈빛이 붉은 영혼을 놓는다."'라는 내용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양쪽에 석상들이 또 있으며, 설명대로인지 색상만 봐도 각각 해의 신, 달의 신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젠 퍼즐을 풀어야 한다.

 

 양쪽의 석상 시선은 각각 바깥쪽을 보고 있는데, 이 각각의 시선이 중앙의 붉은 오브젝트를 바라보게 해야 한다.

 

 즉, 각 석상을 반대쪽으로 밀면 되는 것.

 

 

달의 신에 해당하는 푸른 석상은 좌측 붉은 타일에....
해의 신에 해당하는 붉은 석상은 우측 붉은 타일에 밀어 위치 시키자.

 어렵지 않다.

 

 물건을 밀 때에는 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이동한 후 직진 방향키를 눌러주고 있으면 되고, 각 석상을 반대편으로 밀도록 하자.

 

 중요한 점은 각각 밀 때, 바닥 타일이 붉게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그곳으로 위치시키면 되고 그럴 때마다 소리가 날 것이다.

 

 각각 석상이 중앙의 석상을 바라보도록 밀면 이벤트 발생.

 

 


 

 

(설명대로 석상이 붉은 오브젝트를 바라보게 이동시키니, 중앙 석상에 고정된 오브젝트가 떨어지는데...)

 

 


 

 

 이벤트가 끝나면 '붉은 보석'을 입수할 수 있으며, 조사를 하면 '버진 하트'로 이름이 바뀔 것이다.

 

 

 이어서 우측의 문으로 들어가자.

 

 '2층 서쪽 복도'로 오게 되는데, 길을 따라 이동하면  전작의 주연들이 소속된 'S.T.A.R.S. 사무실'의 문이 중간에 있으므로 들어가시면 된다.

 

 

 전작을 즐기셨던 분이라면 가장 반가우실 'S.T.A.R.S. 사무실'로 들어왔다.

 

 문 좌측으로 들어오면 전작 주인공인 크리스가 사격 대회에서 수상한 트로피가 있고, 그 옆에는 S.T.A.R.S. 의 단체 사진이 있으나, 레베카가 들어오기 전의 사진이다.

 

 참고로, 뒷줄에서 가장 좌측은 죠 켄도라는 인물인데, 초반에 사망했지만 총포점을 운영하던 로버트 켄도의 형이다.

 

 그는 S.T.A.R.S. 의 훈련을 담당하며, S.T.A.R.S. 의 멤버들이 '핸드건'으로 사용하는 사무라이 엣지라는 무기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여, 대놓고 등장한 적은 없지만 의외로 세계관에 이런저런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

 

 

 뒤를 돌면 대장이었던 웨스커의 책상이 있는데, 조사 시 '엉망진창이다. 책상을 조사한 흔적이 있다.'라고 하고 끝이지만, 본작의 숨겨진 요소로써 이를 50 번 조사하면 '필름'을 입수할 수 있다.

 

 

 건너편은 무기들이 있는 걸로 봐서, 무기 애호가인 배리의 자리.

 

 이곳에는 '핸드건의 탄'을 입수하게 된다.

 

 

 베리의 앞쪽은 전작 주인공이자, 클레어가 찾던 크리스의 자리이다.

 

 재미있는 부분이 있는데, 크리스 자리 옆 박스 중 하나에는 전작의 퍼즐로 쓰였던 '엠블렘'과 '골든 엠블렘'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전작에서 크리스가 무슨 이유인지 챙겨 온 것으로 추청 된다.

 

 그의 책상에선 문서 아이템인 '크리스의 일기'를 입수할 수 있다. 

 

 

크리스의 일기


8월 8일
오늘도 서장이랑 한바탕 했지만, 전혀 말이 안 통한다.
엄브렐러는 분명 그 저택에서 T-바이러스를 연구했다.

T-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모두 좀비가 된다.
다만, 저택은 폭발로 전체가 날아가, 증거가 소멸되었다.
더하여 엄브렐러는 이 도시의 많은 시민들을 고용했기 때문에
누구도 이에 대해 쉽게 말할 수가 없는 상황...

어떡하지.


8월 17일
우리는 도시 내 불특정 지역으로부터
괴생명체가 출몰했다는 많은 제보를 받았다.

분명, 엄브렐러다.


8월 24일
질과 배리의 도움으로 마침내 이 사건의 중요한 정보를 얻었다.
엄브렐러가 T-바이러스를 개량한 G-바이러스의 연구를 시작했다는 것.

저택에서 충분히 피해를 입었을 텐데, G-바이러스는 뭐지?

우리는 유럽에 있는 엄브렐러의 본사로 가는 것을 결정했다.
클레어에게는 그애가 위험할 수 있으니 비밀로 해야겠어.

미안, 클레어.

 

 

 문서를 얻음과 동시에, '유니콘의 메달'이라는 걸 입수하게 되는데, 아까 경찰서 '메인 홀'에서 조사한 석상을 떠오르시면 된다.

 

 

 크리스의 뒷자리는 전작의 또 다른 주인공인 질의 자리이다.

 

 조사하면 '괜찮은 남자가 찍혀있다. 연인의 사진일까...'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실 전작에선 크리스와 질이 연인의 관계로 설정이 되었으나, 본작의 해당 사실로 인해 설정이 폐기된 듯 보인다.

 

 

 돌아오면 레베카의 자리가 있다.

 

 레온 A 시나리오와 달리, 레베카 자리 옆 벽의 가방을 조사해도 아이템을 입수할 수 없으며 '아직 열리지 않은 짐들이 있다. 아마 신인일 것이다.'라는 걸로 레베카가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옆은 통신 장치인데, '많은 장비들이 나란히 있다. 여기서 다양한 정보를 얻었던 걸까.'라고 하는데 '작전보고서'와 후속작에서의 내용대로 문제가 있어 발신이 불가능한 통신 장치이다.

 

 

 그 옆 캐비닛을 조사하면 '그레네이드 런처'를 입수할 수 있다.

 

 사실, 초반에 로버트 켄도를 통해 입수할 수 있는 '보우건'도 나쁘지는 않지만, 클레어로서는 궁극의 무기이다.

 

 전작에서는 '그레네이드 건'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으며, '그레네이드 런처'는 아래와 같이 3 가지 종류의 탄이 있으니, 상성에 맞게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전투할 수가 있다.

 

 

탄환 종류 효과 타입
그레네이드탄 전반적인 적들에게 좋은 대미지
유산탄 파충류, 인간을 베이스로 한 보스 종류
화염탄 식물류, 곤충류

 

 주의할 점은 모든 탄이 날아가는 속도가 느린 편이니 이를 염두하고 사용하도록 하고, 특히 '그레네이드탄'은 레온의 '샷건'처럼 여러발로 나가 범위가 넓지만, 사거리가 짧으며, 나머지 '유산탄'과 '화염탄'은 사거리가 긴 대신에 1 발만 나간다.

 

 '그레네이드 런처' 자체를 되도록이면 상성에 부합하는 엘리트 적, 혹은 중간 보스나 보스전, 혹은 후반부에 쓰는 편이 좋다.

 

 시스템적으로 개선된 점은 본작부터 '그레네이드 런처'는 같은 종류의 탄 장전 수량의 제한이 풀렸다. 예를 들면 '유산탄'이 18 발이 있다면 '그레네이드 런처'에 장전할 때, 모두 몰아 18 발을 장전할 수가 있다는 뜻이며, 이로 인해 전작에 비해 인벤토리 관리가 수월해졌으니, '그레네이드 런처' 관련 탄이면 참고하여 인벤토리를 관리하도록 하자.

 

 

 이곳을 나가려고 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나가기 직전에, 갑자기 옆 팩스 기기에서 문서가 도착한다.)

 

 


 

 

 이벤트가 끝나고 팩스를 조사하면 문서 아이템인 '연방조사국·내무조사보고서'를 입수하게 된다.

 

 

연방조사국·내무 조사보고서


라쿤 시 경찰서
『S.T.A.R.S.』 대원
크리스·레드필드에게

귀하의 요청에 따라, 내부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기의 정보를 확인하였습니다.

⑴ 최근, 엄브렐러사가 개발하는 G-바이러스와 관련.

현재까지 G-바이러스 존재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조사는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⑵ 라쿤 시 경찰 서장
브라이언·아이언스에 대해

서장 브라이언·아이언스는 지난 5 년 동안,
엄브렐러사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아온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관련하여, 엄브렐러가 직접적으로 관여한 저택 사건과 다른 여러 사건 은폐에 대해
관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이언스는 대학시절 2 차례 여학생을 강간한 혐의로 체포되었었고,
정신 감정을 받았으나, 우수한 성적으로 석방된 기록이 있습니다.

그를 상대할 때 신중한 행동 바랍니다.

미합중국 연방경찰국 내무조사실 과장
잭·해밀턴

 뜻밖에 이곳 서장의 진실을 알게 되었는데, 전작 주인공인 크리스가 별도로 조사를 한 걸로 보아 이미 크리스는 어느정도 눈치를 채고 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 문서는 입수하면서 '크리스에게 보내진 조사보고서'라는 이름으로 입수한다.

 

 

 'S.T.A.R.S. 사무실'에서는 할 일이 완전히 끝났으니 나가시면 되고, '2층 서쪽 복도' 나왔다면 가지 않았던 길을 마저 가보자.

 

 그럼 길 끝에 스페이드 마크가 새겨진 문이 있다.

 

 이를 염두하고 다시 돌아가도록.

 

 

 돌아가 '사진 암실'의 세이브 룸으로 가보자.

 

 

 웨스커 자리에서 얻었던 '필름'을 암실에서 사용하면 문서 아이템인 '필름 D'라는 것을 얻을 수 있다.

 

 

필름 D


기대의 뉴페이스

 보시면 전작과 바이오하자드 0의 주인공인 레베카의 사진이다.

 

 지금도 팬들 사이에서는 너무도 뜬금없는 숨겨진 요소인데, 대장인 웨스커가 신입으로 올 레베카의 사진을 갖고 있던 이유가 뭔지 아직도 의아해하며, 훗날 리메이크에서도 구현이 된 요소이다.

 

 개인적으로는 레베카가 화학 쪽 전공이고, 웨스커도 엄브렐러의 직원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만 하고 있으나, 밈으로는 웨스커가 흠모를 하고 있는 쪽으로 가는 분위기.

 

 

 아이템은 '핸드건', '핸드건의 탄', '그레네이드 런처', '유니콘의 메달'을 챙기시면 된다.

 

 그리고 '메인 홀'로 되돌아가야 하니, 세이브 룸을 나가 '회의실 앞 복도'로 가도록 하자.

 

 

이번에 이 복도를 지날 때에 창가 맞은편 벽에 붙어서 가야 방해를 받지 않는다.

 복도를 따라가면 되는데, 이번에는 이쪽으로 가면 나무판자로 막은 창문 2 군데에서 '좀비'들의 손이 튀어나올 것이니 반대편 벽에 붙어서 이동하자.

 

 체력이 소모되고 그런 건 아닌데, 진로를 방해하니 잡히게 되면 버튼을 연타하여 뿌리치도록.

 

 

 '메인 홀'로 왔다면 아까 유니콘이 필요하다던 석상으로 가서 '유니콘의 메달'을 사용하자.

 

 


 

 

(석상에 '유니콘의 메달'을 사용하니 석상이 앞으로 움직이고...)
(석상의 물병에선 뭔가 떨어지는데...)

 

 


 

 

 이벤트가 끝나고 떨어진 것을 조사하면 '경찰서의 열쇠'를 입수하게 되며 이를 조사하면 '스페이드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즉, 조사하면서 문 중 스페이드 마크가 표시되었던 열 수 있다는 뜻.

 

 

 이젠 '샷건'을 장비하고 '블루 카드키'로 열었던 문 중, 입구 좌측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들어오자마자 '좀비'들이 가까이 몰려오니, '그레네이드 런처'로 몰려있을 때 쓰러뜨려 거리를 벌리자.
어느정도 녀석들의 무리와 거리를 벌렸다면 '핸드건'으로 교체하여 마무리 짓자.

 '1층 로비'로 오게 되는데, 조금만 이동하면 '좀비' 6 마리가 있다.

 

 녀석들이 의외로 가까이 있으니, 최대한 몰려 있을 때 '샷건'으로 대미지를 주고, 2 마리 정도 남았다면 '샷건'은 아끼고 '핸드건'으로 교체하여 마무리를 하자.

 

 전투 후에는 파란 문은 잠깐 무시하고 길을 따라가도록.

 

 

 코너 부분에서는 '그린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이어서 우측으로 이동하여 길 끝의 문으로 들어가자.

 

 

 '1층 동북쪽 복도'로 '좀비'가 총 4 마리가 있다.

 

 길이 좁으니 차례대로 처치해 주면 되고, 문 앞에 녀석 처치 후 1 번째 코너에 2 마리가 있으니 이 부분만 주의하자. 그리고 2 마리 처치 후, 이동하면 마지막 1 마리 처치하면 전투는 끝.

 

 마지막 녀석을 처치하고 보이는 문은 잠겨있고, 다이아 마크가 새겨져있다고 한다. 

 

 

 문을 무시하고 코너를 돌아 다음 문으로 들어가자.

 

 

 '취조실 B'로 오게 되며, 가운데 책상에서는 '핸드건의 탄'을 입수하게 된다.

 

 안쪽에는 큰 창문 하나가 있고, 건너편에 아이템이 보인다. 창문은 '매직미러가 되어있다.'라고 하는데, 아까의 방금의 잠긴 문으로 갈 수 있는 곳이란 걸 알 수 있다.

 

 이곳은 이젠 나가도록 하자.

 

 

 나와서 문 맞은편에는 잠시 무시했던 '레드 허브'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까 입수한 '그린 허브'가 있다면 조합을 추천.

 

 

 허브 우측의 문 하나가 있는데, 이는 '잠금이 걸려있다. 열쇠 구멍에는 클로버 마크가 새겨져 있다.'라고 하여 열리지 않는다.

 

 이젠 다시 '1층 로비'로 돌아가자.

 

 

 '1층 로비'로 왔다면, 아까 '좀비'들이 많았던 파란 문으로 들어가셔야 한다.

 

 

'동쪽 사무실'로 들어오자마자, 좌측의 '좀비'를 쓰러뜨리고 녀석이 있던 좌측으로 와, 나머지 녀석로부터 거리 확보를 하자.
좌측 안쪽에 누워있는 녀석은 '좀비'이니 처치하는 편이 마음 편한다. 후에 작은 사무실의 녀석을 없애자.

 이곳은 '동쪽 사무실'로, '좀비'가 총 5 마리 있다.

 

 주의할 점은 들어가자마자 좌측에 '좀비'가 있으니 녀석을 쓰러뜨린 후, 녀석이 있던 곳으로 거리를 확보하여 우측 반대편에 있던 2 마리를 처치해야 한다.

 

 좌측에 누워있는 녀석도 시체가 아니니 처치하고, 맞은편 작은 사무실에서 나오는 녀석을 처치하면 이곳에서의 전투는 끝이다.

 

 

 우측으로 와 작은 책상을 보면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처치했던 '좀비'가 있던 작은 사무실로 들어가자.

 

 그럼 금고가 있는데, 이는 '접수실'에서 입수한 문서 아이템인 '서내 회람' 언급된 금고로, 내용대로 4 자리 숫자로 잠금이 걸려있다.

 

 금고를 조사하여 해당 문서에 쓰여있던 '2236'이라는 번호를 차례대로 입력하면 열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유산탄'과 '경찰서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맞은편 책상 뒤 아래에 있는 '그린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작은 사무실을 나와 마지막 문으로 나가보자.

 

 

 먼저 화면 아래 방향으로 이동하면 문이 있고, '잠금이 걸려있다. 열쇠 구멍에는 하트 마크가 새겨져 있다.'라고 열 수는 없다.

 

 반대편으로 돌아가면 시체가 있고, 조사 시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시체 바로 옆문으로 나가면 '비상계단'으로 나오게 된다.

 

 아래의 '그린 허브' 2 개와 계단을 올라가서 1 개가 있는데, 역시 인벤토리가 가득 찼으니 일단은 무시하자.

 

 위의 문은 반대편에서 잠긴 문으로 열 수는 없는 상황.

 

 이젠 아예 '동쪽 사무실'을 나가 '1층 로비'로 돌아가자.

 

 

저장하실 분은 '메인 홀'의 안내 데스크에서 저장하신 후 '접수실'로 가시면 된다.

 다시 '메인 홀'로 돌아가 저장하실 분은 '잉크 리본'도 있으니, 안내 데스크로 가서 저장하셔도 된다.

 

 

 다시 '접수실'로 이동하고, '핸드건', '핸드건의 탄', '그레네이드 런처', '스페이드의 열쇠', 4 개만 챙기시면 된다.

 

 '1층 서쪽 복도'로 가시기 전에, 이곳 '접수실'에 잠금이 걸려있던 책상을 조사하면 '작은 열쇠'가 사용되면서 '핸드건의 탄'을 입수하게 된다.

 

 

 

 

* 획득 아이템

 

 - 블루 카드키
 - {문서} 서내 회람

 - 구급 스프레이

 - 핸드건의 탄

 - 그린 허브

 - {문서} 작전보고서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문서} 작전보고서 2

 - 잉크 리본

 - 붉은 보석

 └ 버진 하트 ['붉은 보석'을 조사할 경우]

 - 필름

 - 핸드건의 탄

 - {문서} 크리스의 일기

 - 유니콘의 메달

 - 그레네이드 런처

 - {문서} 연방조사국·내무조사보고서

 - {문서} 필름 D ['사진 암실'에서 '필름'을 사용할 경우]

 - 경찰서의 열쇠

 └ 스페이드의 열쇠 ['경찰서의 열쇠'을 조사할 경우]

 - 그린 허브

 - 핸드건의 탄

 - 레드 허브

 - 잉크 리본

 - 유산탄

 - {지도} 경찰서의 지도

 - 그린 허브

 - 핸드건의 탄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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