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PS1] 바이오하자드 3 LAST ESCAPE (JP)

[PS1] 바이오하자드 3: LAST ESCAPE 공략 - 소각 처리 공장: '네메시스'의 공격을 피해 다리 아래로 탈출

아기좀비 2024. 11. 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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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로 떨어진 질.

 

 혹시라도 시간 초과로 인해 '네메시스' 공격을 받았다면 체력의 피해를 입게 되고, 해당 분기와 같은 진행을 하게 된다.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은 없으며 이동할 수 있는 곳은 뒷쪽의 배수가 되고 있는 부분인데, 해당 부분을 짚고 올라갈 수 있으니 그렇게 하도록 하자. 후에 길을 따라가면 사다리가 있으니 올라 넘어가시면 된다.

 

 


 

 

(소각 처리 공장의 '배수로'로 오게 된 질.)

 

 


 

 

 현재 질은 본작의 마지막 무대인 소각 처리 공장으로 오게 되었고, 현재 장소는 '배수로'라는 곳이다.

 

 여담이지만, 사다리의 외길이라 다시 이전 장소로는 돌아갈 수 없다.

 

 화면 왼쪽에 올라가는 부분이 있는데, 이곳으로 올라가 길을 따라 끝의 문으로 가자.

 

 

바로 보이는 문서 아이템은 지금 입수하시면 안 된다.

 들어온 곳은 '하수 모니터실'이라는 곳으로 세이브 룸이다.

 

 들어온 문 앞쪽으로 오면 문서 아이템이 보이는데 지금 입수하지 말고 무시하도록.

 

 

 문서 아이템을 무시하고 그 옆의 장비를 조사하면 '처리 샘플'을 입수할 수 있다.

 

 

 들어온 문으로 돌아가 우측 안쪽으로 가면 타자기에서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일단, 일단 방금 입수한 '처리 샘플'은 유지한 채, 인벤토리를 6 칸 정도를 비우자.

 

 

 위에 드린 말씀대로 인벤토리를 확보했다면 반대편 안쪽으로 가 또 다른 문으로 열고 나가자.

 

 이어서 오게 된 곳은 '수질검사실'인데, 이어서 계단을 내려가 장소 안쪽 끝까지 가면 장비들이 보일 것이다. 그 중 우측 하단의 화면처럼 우측의 장비를 조사하면 '안의 물에 자외선이 비치고 있다. 플라스틱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작은 슬롯이 있다.'라고 한다. 다만, 현재는 이 장비를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니 무시하고 기억만 하고 있도록 하자.

 

 

 다음, 좌측의 장비를 조사하면 '수질 오염의 가능성 있음. '"폐기 처리 영역의 통행 차단 중" "안전 유지를 위해 체크 후 잠금을 해제합니다."'라고 한다.

 

 

 다음 왼쪽의 장치를 마저 조사하면 '수질 체크 장치이다. 처리 샘플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하니 인벤토리를 열어, 가지고 온 '처리 샘플'을 사용해보자.

 

 

 그럼 '처리 샘플'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장비를 자세히 볼 수 있게된다.

 

 이젠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본작에서 가장 난이도로 꼽히는 퍼즐이나 규칙을 알면 의외로 할만하다.

 

 규칙은 처음 장비를 확인했을 때, 가장 상단의 막대 램프들이 좌측부터 차례대로 훑는데, 이후 왼쪽 화면과 같이 조작하시겠냐는 물음으로 조작을 하면 가장 하단의 막대 램프가 A, B, C의 막대를 조합하여 결과를 보여준다.

 

 즉, 플레이어가 각 A, B, C의 다이얼을 돌려 각 막대를 조합했을 때 상단의 막대와 하단의 결과값이 일치하면 성공하는 퍼즐.

 

 

A, B, C 상관 없이 좌우로 2 칸인 막대가 아래로 먼저 쌓인다.

 다만, 단순히 블럭을 조합하는 규칙은 아니다. A, B, C 중 좌우로 2 칸인 막대가 있으면 해당 막대부터 가장 아래부터 조합이 된다. 예를 들어 위 예시처럼 A에서 좌우로 2 칸, B의 1 칸이면, 좌우로 2 칸인 A의 막대부터 아래로 쌓이고, 이어서 B의 막대가 쌓여 결과적으로는 [O]의 예시처럼 된다는 말씀. 즉, A, B, C의 순서가 아닌 막대가 좌우로 2 칸인 막대가 우선순위로 아래부터 쌓인다고 보시면 된다.

 

 직접 해결하시고픈 분들은 직접 해보시고 아니면 아래의 정답을 참고하여 해결하도록 하자. 4 가지의 경우가 있어 해당 경우에 맞는 예시를 찾아 우측의 램프 화면에 맞게 다이얼을 돌리시고, 'チェック' 버튼을 누르시면 된다.

 

 

예시 A, B, C 각 램프 위치
경우 - 1 경우 - 1의 정답
경우 - 2 경우 - 2의 정답
경우 - 3 경우 - 3의 정답
경우 - 4 경우 - 4의 정답

 퍼즐을 완료하면 아래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수질검사의 값이 안전수치를 클리어했습니다.") (어딘가에 있는 문의 램프 색상이 바뀐다.)

 

 


 

 

 이곳에서 '건 파우더 B' 3 개와 '건 파우더 A' 3 개 총 6 개를 랜덤으로 입수할 수 있으니, 입수하고 조합하자.

 

 지금 없다면, 후에 입수할 수 있다.

 

 

 [건 파우더 B: '수질검사실'과 '휴게실' 중 랜덤]

 [건 파우더 B: '수질검사실'과 '휴게실' 중 랜덤]

 [건 파우더 B: '수질검사실'과 '휴게실' 중 랜덤]

 [건 파우더 A: '수질검사실'과 '휴게실' 중 랜덤]

 [건 파우더 A: '수질검사실'과 '휴게실' 중 랜덤]

 [건 파우더 A: '수질검사실'과 '휴게실' 중 랜덤]

 

 

 플라스틱 카드를 꽂는 슬롯이 있는 장치 옆에서는 '구급 스프레이'을 입수할 수 있다.

 

 

 '수질검사실'에서 할 일은 모두 끝이니 계단을 올라가 '하수 모니터실' 세이브 룸으로 돌아가자.

 

 

 '하수 모니터실'로 돌아오면 정비를 하도록 하자.

 

 저장을 추천드리고, 아이템은 '핸드건 류', '핸드건의 탄', '샷건 류', '샷건의 탄', '그레네이드의 탄'이 장전된 '그레네이드 런처'를 챙기고 인벤토리는 5 칸 확보를 하자.

 

 

 '배수로'로 다시 나왔다면 길을 따라 내려가 물이 흐르는 부분을 따라 가시면 되는데, 바닥에 시체들이 보이나 무시하시고 진행하시면 된다.

 

 조금만 이동하다보면 이벤트 발생.

 

 


 

 

('배수로'의 바닥에 '좀비'들이 일어나더니 질을 포위한다.)
(당황한 질은 공격을 시도해보지만, 생각보다 위험한 상황에 몰리게 되는데...)
(그러자 갑자기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와 질을 감싸던 '좀비'들을 모두 처리한다.)
카를로스: 당신 구하는 일이 점점 직업이 되는 것 같네요? 질: 고마워요, 카를로스.
신세를 졌네요.
카를로스: 내 말 잘 들어요, 질. 카를로스: 날이 밝아지자마자,
나라에서 이 도시로 미사일을 발사할 거에요!
질: 새벽에요? 말도 안 돼! 카를로스: 알아요. 이젠 시간이 없죠.
우리 찢어져서 나갈 방법을 찾아야 해요.
카를로스: 아, 그리고 배신자 니콜라이를 조심해요. (카를로스는 중요한 말들을 남기고 바로 조사하러 떠난다.)

 

 


 

 

 이벤트가 끝나면 마저 길을 가서 올라가, 바로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가도록 하자.

 

 

'브레인 서커', '드레인 데이모스'의 경우, 앞에 보이는 기름통으로 피해를 준 후 나머지 녀석들을 처리하자.
'좀비'나 '헌터 β'의 경우, 기름통을 포기하고 계단으로 올라가 처리하자.

 '폐수 정화실'이라는 곳인데, '브레인 서커' 3 마리 / '드레인 데이모스' 3 마리 / '좀비' 5 마리 / '헌터 β' 3 마리의 4 종의 적 중 1 종이 랜덤으로 배치된다.

 

 '브레인 서커'나  '드레인 데이모스' [R2 버튼]으로 바로 앞 공격 오브젝트인 기름통을 겨냥해 총을 발사하여 녀석들에게 피해를 입히도록 하자. 이후 앞으로 와 계단을 올라가 나머지 녀석들을 처리하시면 된다.

 

 '좀비'나 '헌터 β'의 경우는 계단을 올라가서야 폐수에 있다가 습격을 할테니 공격 오브젝트를 사용을 포기하시는 것이 좋다.

 

 

 전투를 마쳤다면 중앙의 길로 간 후, 끝 부분에서 '샷건의 탄' 2 개를 입수하게 된다.

 

 

 다시 돌아와 마저 길을 따라가면 엘리베이터 문 하나가 보일 테니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이곳 엘리베이터는 버튼을 조사하면 다수의 층까지는 없으니 버튼을 눌러 위로 올라가도록.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곳은 '처리 제어실'.

 

 당장 '좀비' 6 마리가 있으며, 엘리베이터 문 오른쪽에 묘하게 잘 안 보이는 곳에 있는 녀석부터 처리한 후, 안쪽에 나머지 녀석들을 모두 처리하도록 하자.

 

 

 그리고 구석에서 '그린 허브' 3 개를 입수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인벤토리 확보를 위해 모두 조합하시는 것을 추천.

 

 

 그리고 다시 엘리베이터 문 오른쪽으로 가보자.

 

 

 '수질검사실'에서 수질 체크를 성공시키면서 보였던 문을 볼 수 있으며, '시스템으로 잠금이 걸려있다.'라고 한다.

 

 이어서 그 옆의 패널을 조사하면 '시큐리티 시스템이 있다. "시스템 전원 대기 모드 / 수질 체크 OK" 잠금을 해제하려면 수동확인이 필요합니다.'라고 하는데, 수질 체크는 당연히 먼저 '수질검사실'에서 해결한 퍼즐로 완료된 상태인 것을 알 수 있다.

 

 즉, 시스템 전원이 대기 모드 상태인 이유로, 문을 열 수 없으니 이 문을 열려면 시스템 전원 조작만을 남겨두고 있는 셈.

 

 

 다시 뒤를 돌아 이동하여 중앙에 커다란 장비를 돌아가보자.

 

 

 그러면 중앙의 장비에서 '시스템 디스크'를 입수할 수 있다.

 

 

 우측으로 이동하면 문 하나가 있지만, 그 전에 문 옆에서 '폐공장의 지도'를 입수하도록 하고, 후에 문을 조사하면 문의 잠금을 풀 수 있다.

 

 이젠 문을 열고 나가도록 하자.

 

 


 

 

(질은 시설의 '입구'로 나오게 되어 길을 따라 이동하는데, 갑자기 총알이 날아온다.)
(다행히 이를 피하고 다시 돌아가 확인하려 하는데...)
(정체는 기분 나쁜 웃음을 짓는 니콜라이.) 질: 니콜라이?
(니콜라이는 대답도 않고, 어디론가 가면서 셔터를 닫아버린다.)

 

 


 

 

왼쪽 화면으로 나가면 공원의 '현수교'이고, 다시 들어오면 적들이 생기니 나가지 말고 반대로 길을 따라 가자.

 오게된 곳은 이 시설의 '입구'이다.

 

 니콜라이가 이벤트에서 간 곳을 조사하면 '전자 락이 걸려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셔터 옆 장치를 조사하면 '카드키 판독 장치가 있다.'라고 한다.

 

 그 바로 옆은 공격 오브젝트인 폭탄이 벽에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무시하자.

 

 셔터 우측 방향으로 길이 난 곳은 절대 가지 말자. 문을 열고 나가면 공원의 마지막 장소였던 '현수교'로 나오게 되는데, 입수할 아이템도 없거니와 다시 시설로 들어오면 적들이 생기니 셔터까지만 확인했다면 반대로 길을 따라 돌아가시면 된다.

 

 

 길 끝으로 마저가면 문 하나가 있으니 해당 문을 열고 들어가도록 하자.

 

 오게된 곳은 '휴게실'이라는 세이브 룸이다.

 

 

 이곳은 랜덤으로 '건 파우더 B' 3 개와 '건 파우더 A' 3 개 총 6 개를 중앙 테이블에서 입수할 수 있는데, '수질검사실'에서 등장하지 않았다면 지금 입수할 수 있다.

 

 

 [건 파우더 B: '휴게실'과 '수질검사실' 중 랜덤]

 [건 파우더 B: '휴게실'과 '수질검사실' 중 랜덤]

 [건 파우더 B: '휴게실'과 '수질검사실' 중 랜덤]

 [건 파우더 A: '휴게실'과 '수질검사실' 중 랜덤]

 [건 파우더 A: '휴게실'과 '수질검사실' 중 랜덤]

 [건 파우더 A: '휴게실'과 '수질검사실' 중 랜덤]

 

 

 테이블 옆 선반에는 '처리 시설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고, 그 옆은 '구급 스프레이'를 입수할 수 있다.

 

 특히 '처리 시설의 열쇠'의 열쇠를 조사하면 'ID가 새겨진 플라스틱의 카드가 붙어있다. 특수한 페인트가 칠해진 것 같다.'라고 한다. 이는 처음 '수질검사실'에서 플라스틱 카드를 꽂을 수 있던 장비에 사용하셔야 한다.

 

 

 그리고 세이브 타자기가 있는 테이블은 문서 아이템인 '공장 관리자의 일기'를 입수할 수 있다.

 

 

공장 관리자의 일기


4월 25일
오늘 내 30 번째 생일이다. 그런 날 이 시설로 오게 되었다.
그래도 대학의 연구실과 업무 환경이 다른 것 같아 기분은 좋다.


5월 14일
처리 시스템이 완료됐다.
특별한 종류의 가스를 사용하는데, 이는 실험체의 세포를 분열시킬 수 있다.
아직 완전치는 않기 때문에 실용화 전에 테스트가 계속 필요하다.


5월 20일
처리실에서 체크 중에 문이 잠기는 바람에, 1 시간 동안 갇혀 나갈 수가 없었다.
카드키를 갖고 있어도 안쪽에 갇혀있을 때는 아무 쓸모가 없다.


6월 7일
처리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아, 폐기해야 할 실험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연구소 인간들은 내 의견이라곤 귓등으로라도 듣지를 않아 미치겠어!


7월 16일
더 이상 우리 측은 시신들을 처리할 수가 없다.
더하여, 받은 처리용 액체 약품의 품질은 처참하다.


7월 29일
시스템의 기능은 저하되는데, 폐기해야 할 시신들은 줄지를 않는다.
감염 단계가 상승한 판국에 항체는 바이러스가 일으킨 돌연변이와는 맞지도 않는다.
직원 일부도 이 질병에 감염되었다.
만약을 위해 나는 항상 총을 지닌 채 일을 하고 있고, 나를 위한 1 발도 아껴놨지.
울고 싶다. 이런 곳에서 죽고 싶지 않아.
죽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울 지를 상상하면, 분명 정신마저 무너질 거야...

 

 

 그리고 같은 곳에서 '잉크 리본'을 입수하면 이곳에서 입수할 아이템은 끝이다.

 

 일단 아이템을 간단히 정리하여 인벤토리 2 칸을 확보하자.

 

 

 이곳에는 문 하나가 더 있는데, 그 문으로 나가면 '전력실'이란 곳으로 나갈 수 있으니 나가보자.

 

 

 '전력실'로 오게되면 엘리베이터 하나가 보이는데, 엘리베이터 옆 장치는 '카드키 판독 장치가 있다.'라고 하며 당연히 엘리베이터를 타려하면 '카드키의 락으로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는다.'라고 한다.

 

 일단, 들어온 문 좌측에 '블루 허브' 2 개를 입수할 수 있으니 입수하도록 하자.

 

 가장 눈에 보이는 부분은 곳곳의 파이프에서 증기가 나와 진로에 방해가 되어, 이곳에서의 조사가 힘든 상황인 것을 알 수 있다.

 

 이곳을 더욱 살펴보기 위해, 방금 허브를 얻은 위치에서 뒤를 돌아 이동하면 안쪽에서 새는 증기와 직전에 패널 하나가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전환 스위치를 누르시겠습니까?'라는 물음이 나오면서 증기가 새는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이렇게 동선을 확보하여 이곳 안쪽을 조사해보는 것이 목적인데, 직접 해결하시고 싶으신 분은 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아래의 순서대로 스위치를 눌러보자.

 

 

1 번째: '블루 허브' 앞쪽의 스위치.
앞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안쪽으로 들어가자.
2 번째: 코너를 돌아 보이는 스위치.
3 번째: 방금 누른 스위치 바로 오른쪽에 있는 스위치이며
옆의 장치 하나가 보일 것이다.
4 번째: 다시 돌아와 가장 처음에 눌렀던 스위치
반대편으로 1 바퀴를 돌아가자.
5 번째: 반대편 가장 끝의 스위치
6 번째: 방금 누른 스위치 바로 오른쪽에 있는 스위치
7 번째: 다시 돌아와 가장 처음 누른 스위치
8 번째: 다시 안쪽으로 들어가 3 번째 누른 스위치
이젠 바로 옆의 장치를 조사할 수가 있다.
'안전 시스템의 전원을 제어하고 있다. 대기모드인것 같다.'라고 하면서 해당 스위치를 누를 수 있으니, 누르자.

 

 

 


 

 

(안전 시스템에 전원이 들어왔다.) 2층의 '처리 제어실'이 표시된다.
('처리 제어실'의 잠겨있던 문에서 소리가 난다.) (잠금이 해제된 것 같다.)

 

 

 


 

 

 '전력실'에서의 퍼즐을 마치긴 했지만, 증기가 새는 위치는 유지되고 있으니, 돌아갈 때에는 왼쪽 화면부터 순서대로 스위치를 누르자.

 

 

 '처리 제어실'의 문은 열었으나,  '하수 모니터실' 세이브 룸에서 무시했던 문서 아이템과 '수질검사실'에서 '처리 시설의 열쇠'를 사용해야 하므로 번거롭지만, 다시 아래로 내려가셔야 한다. 

 

 저장하실 분은 하시고, 아이템은 장전된 '핸드건 류', '샷건 류', '샷건의 탄', '그레네이드의 탄'이 장전된 '그레네이드 런처', '처리 시설의 열쇠' 정도만 챙기도록 하자.

 

 정비가 끝났다면 '휴게실'을 나가시면 된다.

 

 

 정비를 하고 다시 '입구'로 나오면 '드레인 데이모스' 2 마리나 '브레인 서커' 2 마리 중 하나의 경우가 등장하는데, 배치 장소는 나온 문 앞쪽과 코너를 돌아 천장에 1 마리가 붙어 있다.

 

 어떤 경우라도 '그레네이드 런처'로 모두 없애버리자.

 

 

 모두 없앤 후, 다시 살짝 돌아와 '처리 제어실'로 들어가자.

 

 

 먼저 왔을 때 '좀비'를 모두 없앴기 때문에 이곳에서 전투는 없을 것이다. 엘리베이터를 타서 버튼을 눌러 아래로 내려가도록.

 

 

'드레인 데이모스'나 '브레인 서커'는 역시 '그레네이드 런처'로 간단히 없애주자.
'좀비'도 위협적이지는 않으나, '헌터 β'는 점프 공격을 주의하자.

 다시 '폐수 정화실'로 왔다면, 아까 처음 출연한 적이 다시 출연한다. 즉, '브레인 서커' 3 마리 / '드레인 데이모스' 3 마리 / '좀비' 5 마리 / '헌터 β' 3 마리의 4 종의 적 중 1 종이 랜덤으로 배치된다.

 

 '그레네이드 런처'나 '샷건 류'로 모두 없애버리자. 다만, '헌터 β'의 경우는 녀석의 공격을 주의하여 처리하자.

 

 

 전투를 마쳤다면 '배수로'로 와서 '하수 모니터실'로 길을 따라 가시면 된다. 다행히 해당 분기에는 이곳에서 전투가 없으니 마음 편히 가시면 된다.

 

 

 다시 '하수 모니터실'이라는 곳으로 오셨다면, 무시했던 문서 아이템인 '처리 공장 경비 매뉴얼'을 입수하자.

 

 

처리 공장 경비 매뉴얼


- 공장의 보안 -
본 시설은 폐공장으로 위장된 이유로 불특정의 외부인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주저하지말고 발포하고,
저항하지 않는다면 체포하여 실험체로써 연구실로 보내주십시오.

특별 보수가 주어집니다.


- 기계 경비 시스템 -
전반적으로 본 시설은 방역 시스템에 의해 관리됩니다.
처리 제어실과 폐수 정화실에서의 오염이 감지가 될 경우,
자동으로 해당 장소는 차단되어 격리됩니다.
해당 상황이 발생하면 매뉴얼에 따라 수동으로 잠금 해제를 바랍니다.
더하여 오염도의 수준이 한도를 초과하면 시설 전체 시스템이 차단됩니다.
해당 상황이라면 본 시설에 그대로 있어 다음 안내를 기다리십시오.
반대로 아무런 안내 없이 시설을 나가려 한다면 극단적 조치가 있습니다.

 

 

 바로 '수질검사실'로 내려가도록 하자.

 

 

 이어서 아까 조사했던 장비에 '처리 시설의 열쇠'를 사용하도록 하자.

 

 


 

 

(열쇠에 달린 카드를 꽂으니 소리가 난다.) (이후 '처리 시설의 열쇠'는 다시 회수하게 된다.)

 

 


 

 

 '수질검사실'에서 할 일은 모두 끝이니 계단을 올라가 '하수 모니터실' 세이브 룸으로 돌아가자.

 

 

 '하수 모니터실'로 돌아오면 정비를 하도록 하자.

 

 저장을 추천드리고, 아이템은 '매그넘', '매그넘의 탄', '샷건 류', '샷건의 탄', '그레네이드의 탄'이 장전된 '그레네이드 런처', '냉동탄' or '유산탄', '시스템 디스크', '나이프', '회복 아이템' 1 개 정도 챙기면 인벤토리가 모두 찰 것이다.

 

 저장과 정비가 끝났다면 '배수로'로 나가 '폐수 정화실'로 가셔야 한다.

 

 

 역시 '폐수 정화실'까지 가는 길은 전투가 없으니 그대로 이동하자.

 

 

 다시 '폐수 정화실'로 왔다면 또 처음 출연한 적이 다시 출연하고, 이번에도 '브레인 서커' 3 마리 / '드레인 데이모스' 3 마리 / '좀비' 5 마리 / '헌터 β' 3 마리의 4 종의 적 중 1 종이 랜덤으로 배치된다.

 

 '그레네이드 런처'나 '샷건 류'로 모두 없애버리자. 다만, '헌터 β'의 경우는 계단 위에 있으니 앞으로 조금 이동하여 전투를 하셔야 한다. '좀비' 또한 일부는 계단 위에 있으니 염두하자.

 

 

 전투를 마쳤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처리 제어실'로 올라가시면 된다.

 

 엘리베이터 옆의 문은 모두 잠금을 해제했으니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러면 '처리실 복도'로 오게 되고, 해당 분기에는 특별한 부분은 없으니 길을 따라 끝의 문을 확인해보자.

 

 

 문을 조사하면 '문이 굳게 잠금이 걸려있다.'라고 하여 열 수가 없다.

 

 이어서 돌아와 눈에 띄는 왼편의 장치를 조사하면 '"처리실의 잠금 해제를 위해 시스템 디스크를 넣어 주십시오"'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인벤토리를 열어 '시스템 디스크'를 사용하도록 하자.

 

 


 

 

(문의 잠금이 해제되었는지, 램프가 바뀌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면서 질은 문으로 향하는데...)
(마침내 깜깜한 '처리실'로 들어오게 된 질.) 안내: 경고. 13 번 운행이 진행됩니다.
즉시, 대피 바랍니다.
('처리실'의 문이 잠겨지고, 익숙한 목소리로 S.T.A.R.S.라는 단어가 들린다.)
(정체는 이번에도 '네메시스'.)
('네메시스'는 뛰어서 질이 있는 곳으로 착지하고, 그대로 공격하지만, 질은 이를 피한다.)
('네메시스'는 공격을 멈추지 않고, 질은 계속 피하면서 뒷걸음질 치다 파이프의 밸브 앞까지 몰리게 되는데...) 
(이번에도 '네메시스'는 공격을 하지만, 질이 피하면서 애꿎은 밸브를 건드리게 된다.)
(질은 피했지만, 파이프에서 산성 용액이 나와 '네메시스'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밸브를 조작하실 분은 녀석이 오기 전 미리 '나이프'를 장비하여 공격해 건드려야 효율적이다.

 이벤트에서 보셨겠지만, 가장 먼저 제한 시간이 뜬다. 제한 시간 내에 녀석을 쓰러뜨려야 하며, 초과되면 당연히 게임 오버. 그리고 밸브를 열어 특정 시간 동안 산성 용액이 배출되어 이를 맞은 녀석이 대미지를 입은 것.

 

 즉, 추가된 전투 방법은 밸브를 건드려 산성 용액을 특정시간 동안 배출하여 녀석에게 대미지를 주면서 전투하는 법. '나이프'를 챙겨오라 한 이유는 밸브를 건드릴 수 있는 방법이 총기보다는 '나이프'가 용이하기 때문. 의외로 녀석에게 들어가는 대미지도 좋은 편이다. 더하여 용액에 맞을 때마다 녀석의 부위가 떨어져 나가는 것도 볼 수 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방법은 그냥 일반적인 전투 방법이다.

 

 장소도 좁은 편도 아니고, 밸브 위치 파악하는 것도 의외로 부담되며, 녀석에게 산성 용액을 맞추는 상황도 노려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쉬운 전투 방법은 아니다. 오히려 지금껏 녀석과 전투를 해왔기 때문에 녀석의 패턴이 익어, 평소처럼 중앙에서 거리를 벌려 전투하는 방법이 현재 진행상황에서는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참고로 밸브 위치는 이벤트에서 '네메시스'가 건든 부분에 붙어있는 3 개와, 맞은 편 양 끝에 1 개씩 총 5 개이니, 밸브를 활용하실 분이라면 밸브 위치 파악에 염두를 하자.

 

 

일반 전투를 하실 분은 '냉동탄', '유산탄', '매그넘' 등을 퍼부어주자.

 일반 전투를 하실 분은 중앙 쪽으로 나와 거리를 두어 하던대로 하시면 되고, 아껴두었던 '냉동탄', '유산탄', '매그넘' 등을 활용하면 의외로 금방 전투를 마칠 수 있다.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입었는지, '네메시스'는 목이 떨어져나가면서 쓰러지고...)
(전투의 여파였는지, 살짝 진동이 울리면서 어느 시체 주머니에서 무언가 떨어진다.)

 

 


 

 

 중앙 쪽의 시체를 조사하면 이벤트에서 시체가 흘린 '카드키'를 입수하게 된다.

 

 

 전투를 끝났으니 나가야 하는데, 문은 당연히 잠금이 걸려있으니 옆의 장치를 조사하자. 그러면 '카드키 판독 장치가 있다.'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인벤토리를 열어 방금 입수한 '카드키'를 사용하여 나갈 수 있다.

 

 


 

 

(질이 나가고나서도 제한 시간의 남은 시간까지 사이렌은 멈추지 않는다.)
(제한 시간이 끝이 나자, 사이렌은 그제서야 멈추고 시설의 시스템이 작동되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바닥이 아래로 열리는데...)
('처리실'있던 온갖 실험체의 시체들과 전투로 인해 목이 잘린 '네메시스'까지...)
(그렇게 모두 '폐수 정화실'로 내보내진다.)
안내: 경고.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안내: 모든 직원 분들은 대피 바랍니다.

 

 


 

 

 처음 '카드키'도 얻었으니 '휴게실' 세이브 룸으로 돌아가야 한다.

 

 돌아가는 길에 '처리 제어실'에는 '좀비' 6 마리가 있을 텐데, '샷건 류'로 간단히 처리한 후 나가도록 하자.

 

 

 '입구'로 나왔다면 그대로 '휴게실'로 들어가시면 된다.

 

 

 먼저 아이템 박스에서 '카드키'는 유지한 채, '처리 시설의 열쇠'를 반드시 챙기고 인벤토리 2 칸만 확보한 후 '전력실'로 가자.

 

 

 '전력실'로 왔다면 처음 확인한 엘리베이터 장치에 '카드키'를 사용하고 엘리베이터를 타서 내려가도록 하자.

 

 

 '자재고'라는 곳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정면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그레네이드의 탄'을 2 개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마저 이동하면 끝에 캐비닛이 보일 것이다.

 

 

 캐비닛을 조사하면 '견고하게 닫혀있다. 플라스틱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작은 슬롯이 있다.'라고 한다.

 

 '수질검사실'에서 자외선 처리한 '처리 시설의 열쇠'를 바로 사용해주자.

 

 

 그러면 캐비닛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마저 조사하면 캐비닛을 열어 본작 궁극의 무기인 '로켓 런처'를 입수하게 된다.

 

 

 '자재고'에서 할 일은 모두 끝났으니 '휴게실'로 오시면 된다.

 

 마지막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회이니 하실 분은 하시고, 아이템은 '샷건 류', '샷건의 탄', '그레네이드의 탄'이 장전된 '그레네이드 런처', '매그넘', '매그넘의 탄', '로켓 런처', '카드키', '회복 아이템' 정도만 챙기시고 인벤토리는 2 칸 정도 확보하자.

 

 모든 정비가 끝났다면 '입구'로 나가도록 하자.

 

 

 '입구'로 나왔다면, 처음 조사했던 셔터로 가서 옆의 장치에 '카드키'를 사용하시면 된다.

 

 


 

 

(셔터가 열리지만, '좀비' 3 마리가 다가오고 있다.) ('카드키'를 버리겠냐는 물음에는 버리도록 하자.)

 

 


 

 

 앞에 '좀비' 3 마리는 '샷건 류'로 간단히 없애고 이동하시면 된다.

 

 문 바로 앞에는 '그린 허브' 2 개가 있으니 입수하고 조합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후 다음 문으로 들어가도록.

 

 

 들어온 곳은 '통제실'이며, 문 좌측 선반에서는 '매그넘의 탄'을 입수할 수 있고, 오른쪽으로 이동해 서랍장 위에서 '구급 스프레이'를 입수할 수 있다. 

 

 

 더 안쪽으로와 통신 장비 가장 우측 끝에 눈에 띄는 것이 보이는데, 이를 조사해보자.

 

 


 

 

(휴대용 레이더 수신기다.) ('레이더 수신기'를 입수했다.)

 

 


 

 

 '레이더 수신기'를 입수하는데, 인벤토리를 차지하는 아이템은 아니며 화면 우측 상단에 레이더 화면이  표시된다. 여담이지만, 바이오하자드 4 이전까지 시리즈 중 제한시간 표시를 제외하고는 최초로 게임 화면에 표시되는 UI이라 분위기가 살짝 달라진다.

 

 뒤의 사다리가 있는 부분은 '뚜껑이 닫혀있다.'라면서 열 수가 없는 상황.

 

 

 나아갈 곳이 없어 다시 뒤를 돌아 이동하려 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통신 장비에서 신호가 울리자, 이를 확인하는 질.)
니콜라이: 아직까지 살았다나, 생각보다 끈질기군. 질: 니콜라이?
니콜라이: 미안하지만, 넌 여기서 탈출할 방법이 없어. (갑자기, 질 앞에 모습을 보인 헬리콥터.)
(갑자기 질을 향해 난데없이 총을 발사하기 시작하고, 질은 이를 겨우 피한다.)

 

 


 

 

 니콜라이의 목숨이 달린 '라이브 셀렉션'이다.

 

 1 번의 경우 니콜라이와 이야기를 하고, 니콜라이는 헬리콥터를 돌려 도시를 빠져나간다.

 

 2 번은 니콜라이와 전투를 시작하며 녀석을 직접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전투 중 녀석의 공격을 무시하고 '통제실'을 나가려고 하면 1 번과 같은 진행.

 

 3 번은 니콜라이의 공격을 시작으로, 전투를 시작하며 2 번과 같은 진행.

 

 1 번을 제외하고는 직접 니콜라이를 처리할 수 있는데, 후에 발매하는 바이오하자드 건서바이버에서는 니콜라이의 문서 아이템이 있어 1 번이 정사가 아닐까 추측은 가능하긴 하지만, 녀석을 죽일 수 있는 선택도 적지 않은 편으로 편한 선택 하시면 된다. 3 번의 경우 녀석이 날리는 로켓의 피격으로 체력 소모가 되면서 전투가 시작한다.

 

 

[라이브 셀렉션]

 

1. 니콜라이와 무전으로 이야기를 한다.
 - 니콜라이는 질과 대화를 하고는 도시를 빠져나간다.
2. 헬리콥터에 응전한다.
 - 질에게 공격하는 니콜라이와 맞서 싸운다.
3. 시간 초과 (체력 소모 됨)
 - 니콜라이의 공격을 시작으로 전투를 시작한다.

 

 



1. 니콜라이와 무전으로 이야기를 한다.

 

 


 

 

질: 여기서 혼자 탈출한다. 그게 당신 계획이야? 니콜라이: 감시원 중 생존자의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다.
니콜라이: 즉, 상황에 대해 아는 사람은 나뿐이니,
보너스 협상할 때 유리하겠지.
질: 나를 왜 죽이려고 하는 거지? 아무 상관 없을 텐데.
니콜라이: 우리 윗사람들은 충분히 널 싫어하더군. 니콜라이: 내 입장에서도 네 목숨값은 크지 않지만,
사망 확인만 된다면 그래도 돈은 받으니까.
(갑자기 니콜라이에게 다른 무전이 온다.) 니콜라이: 헤어져 안타깝지만, 이젠 가봐야겠어.
니콜라이: 거기서 겸허히 죽음을 기다리던가,
후회하며 죽던가, 신중히 결정을 해보라고.
(니콜라이는 일이 생겼는지, 헬기를 돌리더니...)
(그대로 라쿤 시를 빠져나가고, 마침 '통제실'에 누군가 들어온다.)
(정체는 카를로스.) 카를로스: 질! 도대체 무슨 일이에요?
질: 카를로스, 니콜라이가 우리 타야 할
헬리콥터를 타고 갔어요... 
(카를로스는 허탈함을 감추지 못한다.)
카를로스: 정말...... 곧 탈출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거지 같은 곳에서 죽고 싶지는 않다고!
(그러자, 생각을 정리하는 카를로스.)
카를로스: 아니야,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포기마요, 질. 분명 방법이 있을 거에요.
(카를로스는 바로 통신 장비를 만지기 시작한다.)


 

(이벤트가 끝난 후, 한 번 더 말을 걸면...)

 

카를로스: 절대 포기하지 않아......

 

 


 

 

 여기에서 분기가 있으며, '입구'에 나갔다가 들어왔을 때, 혹은 사다리를 조사할 때 이벤트 차이가 있으며, 엔딩에서 카를로스의 리액션에 차이가 있으니, 원하는 선택을 하도록.

 

 

A) '입구'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 

 

B) 사다리를 조사한다.

 

 

 

 

'입구'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

 

 

 위 화면과 같이 '입구'로 나가는 문을 이용해 나갔다 들어오도록 하자.

 

 


 

 

카를로스: 질! (카를로스에게 달려가는 질.)
???: 여기는... 이다. 오버.
질을 구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 ...자네도 지금 시간이 없을 걸 알고 있네.
???: ......여긴 S.T.A.R.S.의 ...... 어서, 질...... ???: 살아있는 거지?...... 어서, 제발......
카를로스: 계속 당신 이름을 부르잖아요!? 질: 도대체 누가?
카를로스: 무슨 상관이에요?
우리 여기에 있다는 걸 알려야 한다고요!
(카를로스는 응답을 하려하지만, 장비가 말을 듣지 않는다.)
카를로스: 그럼 그렇지!
우리 빨리 나갈 방법을 찾아요.
(카를로스는 포기하지 않고, 조사를 하러 떠난다.)
안내: 경고.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경고.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안내: 위기 단계는 D 입니다.
모든 직원 분들은 대피 바랍니다.
('입구'로 이어지는 셔터가 다시 닫히고, 사다리가 이어진 바닥의 문이 열린다.)

 

 


 

 

 

 

(이어 보기)

 

 

 

 

사다리를 조사한다.

 

 

 사다리를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카를로스: 그래, 질!
당장 우리 나갈 방법을 찾죠.
(카를로스는 포기하지 않고, 조사를 하러 떠난다.)
안내: 경고.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경고.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안내: 위기 단계는 D 입니다.
모든 직원 분들은 대피 바랍니다.
('입구'로 이어지는 셔터가 다시 닫히고, 사다리가 이어진 바닥의 문이 열린다.)

 

 


 

 

 

 

(이어 보기)


 

 

2. 헬리콥터에 응전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녀석도 좌우로 이동하면서 질의 위치에 로켓을 발사할텐데, 대미지가 역시 높으니 맞았다면 체력 확인을 신경쓰도록.

 

 이벤트가 끝나고 '로켓 런처'를 장비하여 헬리콥터 정면에 1 발만 깔끔히 명중시키면 전투가 종료된다.

 

 


 

 

(대미지를 입은 헬리콥터가 그대로 아래로 추락하기 시작한다.)
(바닥과 충돌한 헬리콥터는 큰 폭발을 일으키고, 마침 '통제실'에 누군가 들어온다.)
(정체는 카를로스.) 카를로스: 질! 도대체 무슨 일이에요?
질: 카를로스, 헬기가... (카를로스는 허탈함을 감추지 못한다.)
카를로스: 정말...... 곧 탈출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거지 같은 곳에서 죽고 싶지는 않다고!
(그러자, 생각을 정리하는 카를로스.)
카를로스: 아니야,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포기마요, 질. 분명 방법이 있을 거에요.
(카를로스는 바로 통신 장비를 만지기 시작한다.)


 

(이벤트가 끝난 후, 한 번 더 말을 걸면...)

 

카를로스: 절대 포기하지 않아......

 

 


 

 

 여기에서 분기가 있으며, '입구'에 나갔다가 들어왔을 때, 혹은 사다리를 조사할 때 이벤트 차이가 있으며, 엔딩에서 카를로스의 리액션에 차이가 있으니, 원하는 선택을 하도록.

 

 

A) '입구'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 

 

B) 사다리를 조사한다.

 

 

 

 

'입구'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

 

 

 위 화면과 같이 '입구'로 나가는 문을 이용해 나갔다 들어오도록 하자.

 

 


 

 

카를로스: 질! (카를로스에게 달려가는 질.)
???: 여기는... 이다. 오버.
질을 구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 ...자네도 지금 시간이 없을 걸 알고 있네.
???: ......여긴 S.T.A.R.S.의 ...... 어서, 질...... ???: 살아있는 거지?...... 어서, 제발......
카를로스: 계속 당신 이름을 부르잖아요!? 질: 도대체 누가?
카를로스: 무슨 상관이에요?
우리 여기에 있다는 걸 알려야 한다고요!
(카를로스는 응답을 하려하지만, 장비가 말을 듣지 않는다.)
카를로스: 그럼 그렇지!
우리 빨리 나갈 방법을 찾아요.
(카를로스는 포기하지 않고, 조사를 하러 떠난다.)
안내: 경고.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경고.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안내: 위기 단계는 D 입니다.
모든 직원 분들은 대피 바랍니다.
('입구'로 이어지는 셔터가 다시 닫히고, 사다리가 이어진 바닥의 문이 열린다.)

 

 


 

 

 

 

(이어 보기)

 

 

 

 

사다리를 조사한다.

 

 

 사다리를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카를로스: 그래, 질!
당장 우리 나갈 방법을 찾죠.
(카를로스는 포기하지 않고, 조사를 하러 떠난다.)
안내: 경고.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경고.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안내: 위기 단계는 D 입니다.
모든 직원 분들은 대피 바랍니다.
('입구'로 이어지는 셔터가 다시 닫히고, 사다리가 이어진 바닥의 문이 열린다.)

 

 


 

 

 

 

(이어 보기)

 

 


 

3. 시간 초과 (체력 소모 됨)

 

 

 시간 초과시 피격된 후,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가 시작되면 녀석도 좌우로 이동하면서 질의 위치에 로켓을 발사할텐데, 대미지가 역시 높으니 맞았다면 체력 확인을 신경쓰도록.

 

 이벤트가 끝나고 '로켓 런처'를 장비하여 헬리콥터 정면에 1 발만 깔끔히 명중시키면 전투가 종료된다.

 

 


 

 

(대미지를 입은 헬리콥터가 그대로 아래로 추락하기 시작한다.)
(바닥과 충돌한 헬리콥터는 큰 폭발을 일으키고, 마침 '통제실'에 누군가 들어온다.)
(정체는 카를로스.) 카를로스: 질! 도대체 무슨 일이에요?
질: 카를로스, 헬기가... (카를로스는 허탈함을 감추지 못한다.)
카를로스: 정말...... 곧 탈출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거지 같은 곳에서 죽고 싶지는 않다고!
(그러자, 생각을 정리하는 카를로스.)
카를로스: 아니야,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포기마요, 질. 분명 방법이 있을 거에요.
(카를로스는 바로 통신 장비를 만지기 시작한다.)


 

(이벤트가 끝난 후, 한 번 더 말을 걸면...)

 

카를로스: 절대 포기하지 않아......

 

 


 

 

 여기에서 분기가 있으며, '입구'에 나갔다가 들어왔을 때, 혹은 사다리를 조사할 때 이벤트 차이가 있으며, 엔딩에서 카를로스의 리액션에 차이가 있으니, 원하는 선택을 하도록.

 

 

A) '입구'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 

 

B) 사다리를 조사한다.

 

 

 

 

'입구'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

 

 

 위 화면과 같이 '입구'로 나가는 문을 이용해 나갔다 들어오도록 하자.

 

 


 

 

카를로스: 질! (카를로스에게 달려가는 질.)
???: 여기는... 이다. 오버.
질을 구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 ...자네도 지금 시간이 없을 걸 알고 있네.
???: ......여긴 S.T.A.R.S.의 ...... 어서, 질...... ???: 살아있는 거지?...... 어서, 제발......
카를로스: 계속 당신 이름을 부르잖아요!? 질: 도대체 누가?
카를로스: 무슨 상관이에요?
우리 여기에 있다는 걸 알려야 한다고요!
(카를로스는 응답을 하려하지만, 장비가 말을 듣지 않는다.)
카를로스: 그럼 그렇지!
우리 빨리 나갈 방법을 찾아요.
(카를로스는 포기하지 않고, 조사를 하러 떠난다.)
안내: 경고.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경고.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안내: 위기 단계는 D 입니다.
모든 직원 분들은 대피 바랍니다.
('입구'로 이어지는 셔터가 다시 닫히고, 사다리가 이어진 바닥의 문이 열린다.)

 

 


 

 

 

 

(이어 보기)

 

 

 

 

사다리를 조사한다.

 

 

 사다리를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카를로스: 그래, 질!
당장 우리 나갈 방법을 찾죠.
(카를로스는 포기하지 않고, 조사를 하러 떠난다.)
안내: 경고.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경고. 미사일 공격이 감지되었습니다.
안내: 위기 단계는 D 입니다.
모든 직원 분들은 대피 바랍니다.
('입구'로 이어지는 셔터가 다시 닫히고, 사다리가 이어진 바닥의 문이 열린다.)

 

 


 

 

 

 

(이어 보기)

 

 

 

이어 보기

 

 

 이제부터 레이더가 작동되고 레이더 우측 상단 화면에 빨간 점이 하나 보이실텐데, 이게 현재 날아오고 있는 미사일이다. 저 빨간점이 레이더의 중심점에 도달하면 게임 오버라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의외로 널널하니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다.

 

 뒤로 돌아갈 상황은 끝났으니,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도록 하자.

 

 그러면 '뒷문'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아이템 박스가 있어 아이템을 정리할 수 있다. 참고로 세이브 룸이 아닌 이유로 저장은 할 수는 없다.

 

 다만, 공략대로라면 이미 '휴게실'에서 미리 정비를 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정비를 크게 하실 필요는 없을 것이다. 불안하면 '회복 아이템'이나 무기 류를 챙기셔도 좋다.

 

 사다리 옆 벽에서는 문서 아이템인 '소각 처리 공장 매뉴얼'을 입수할 수 있다.

 

 

소각 처리 공장 매뉴얼


본 시설은 연구소로부터 온 폐기물들을 소각하는 시설 중 하나입니다.
특히 소각로는 처리실에서 분해할 수 없었던 폐기물들을 소각합니다.
또한 화력 발전을 통해 시설의 전기를 공급하기도 합니다.
발생한 전기의 일부는 시설 지하에 위치한 대용량 배터리에 저장되고,
비상 시, 보조 전력으로써 사용됩니다.
이러한 비상 전력 회로는 3 개의 비상 회로 유닛이
각 소켓에 정확히 위치했을 때 활성화가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회로가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을 경우,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연결하여 시스템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방금 입수한 문서의 내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젠 길을 따라 이동하시면 된다.

 

 

왼쪽 화면에 바닥에 누워있는 '좀비'는 주의하자.

 이곳엔 '좀비' 2 마리가 있는데, 왼쪽 화면에 위치한 '좀비'는 죽은 척 누워있으니 왼쪽으로 돌아가거나 처리하시면 되고, 그 앞에 '좀비'는 무시하기 힘든 위치에 서 있으니 장비하고 있는 무기로 간단히 없애도록 하자.

 

 

 나가시기 직전 문 왼쪽 선반에선 '샷건의 탄' 2 개를 입수할 수 있다.

 

 

 이젠 문을 열고 나가면 '스크랩 통로'로 나오게 되는데, 전투도 없고 그냥 이어진 길을 따라가시면 되나, 이동하다 보면 이벤트가 벌어진다.

 

 


 

 

(이동 중에 폭발이 있었는지, 갑자기 큰 진동을 느끼는 질.)

 

 


 

 

 이벤트가 끝나고 코너 부분 바닥에 문서 아이템인 '극비 사진 파일'이라는 것을 입수하게 된다.

 

 

극비 사진 파일


개인적으로 "파라켈수스의 검"을 실제 전투 상황에 사용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다만, 엄브렐러가 개발한 G 바이러스를 탈취하기 위해서는 도움이 될 것이다.
레일 캐논의 파괴력은 의심할 것도 없지만, 문제점이 없지는 않으니 염두 바람.
조국의 영광을 위해, 반역자들에게 철퇴를.

기술부 대령 프랭클린·하트

 

 

 '극비 사진 파일'을 끝으로 공략의 순서대로 문서 아이템들을 얻었다면, 인벤토리에서 문서 아이템 중 '플레이 매뉴얼 청'이 '질의 일기'로 바뀌었을 것이다.

 

 해당 문서는 질이 바이오하자드 1 이후의 질의 상황을 요약하는 내용.

 

 

질의 일기


8월 7일
그 날 이후로 2 주가 지났다.
상처는 나았지만, 그 날은 잊혀지지 않아.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과거일 뿐이겠지만,
나에게는 언제든지 눈만 감아도 그 날이 선명히 보인다.
좀비들이 사람을 뜯어먹고, 이런 식으로 내 동료들도 죽어갔지.
내 마음의 상처는 낫지 않았어.


8월 13일
근래에 크리스가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다닌다.
다른 경찰 동료들과 대화를 않고, 짜증도 끊이질 않아.
특히 얼마전 소년과의 엘런의 실수로 커피가 크리스 얼굴에 살짝 튀기자,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내가 즉시 크리스를 말렸지만, 그는 나에게 윙크를 날리고는 어디론가 가버렸다.
도대체 크리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8월 15일
늦은 밤, 근신 중인 크리스로부터 연락을 받고 그의 아파트로 향했다.
내가 그의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그는 2 장의 종이를 보여줬고,
이는 "G"라고 쓰여있는 바이러스 연구 보고서의 일부였다.
크리스는 「악몽은 계속 되고 있다.」라고 말한 후,
이어서 「아직 끝나지 않았어.」라고 했다.
그 날 이후, 크리스는 쉼 없이 혼자서 싸우고 있다.
나에게 말도 없이.


8월 24일
크리스는 유럽으로 가기 위해 오늘 이 도시를 떠났다.
배리 또한 캐나다로 그의 가족들을 피신시킨 후, 크리스와 합류할 예정이라 말했다.
반면 나는 이 라쿤 시에 남기로 했다.
이 도시에 있는 연구 시설이 전반적인 이 사태에서의 중요함을 난 알기 때문에.
한 달쯤 지나면, 나 또한 유럽 어딘가에서 그들에게 합류할 것이다.
그 때 쯤이면 나의 진짜 싸움도 시작되겠지.

 

 

 해당 문서 아이템이 의미가 있는 것이, 전작은 바이오하자드 1 인물들의 행적들이 크게 묘사되지 않았기에, 위 일기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1의 중요 인물들의 행적을 간단하게 알 수 있게 된 셈.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바이오하자드 1의 정사는 크리스인데, 크리스와 같이 생존한 레베카의 언급이 없다는 점. 브래드야 본작 초반에 이미 나온 이유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했다.

 

 다음 문 옆에는, 전작을 해보신 분이라면 반가울 Mr.X라고 불렸던 '타이런트'의 시체가 문 옆에 있으며, 문서 아이템인 '극비 사진 파일'의 내용을 떠올리면 작성자가 미국의 군인임을 알 수 있고, 그 앞의 시체들은 전작의 G 바이러스를 탈취하기 위해 나라에서 보내진 미국의 특수 부대원들이 '타이런트'와 전투를 벌인 결과로 유추를 할 수 있다.

 

 즉, 나라 차원에서도 전작의 G 바이러스를 노린 것으로 추측이 된다.

 

 자, 이젠 문을 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보자.

 

 


 

 

(질이 '소각 처리장'으로 오자마자 또 한 번 진동이 울리고, 들어왔던 문이 파괴되어 나갈 수가 없어진다.)

 

 


 

 

 먼저 이곳을 조금 파악할 필요가 있다.

 

 문 우측으로 가면 벽에 시체 하나가 있는데, 역시 전작 바이오하자드 2에서의 등장한 '타이런트'와 같은 모델의 시체가 있으며 '엄브렐러가 개발한 위험한 생물병기 중 하나이다.'라고 한다.

 

 

 뒤를 돌아 이동하면 1 번이라 쓰여 눈에 띄는 장치가 있는데, 이것이 문서 아이템 '소각 처리 공장 매뉴얼'에 등장한 비상 회로 유닛이다. 즉, 이 유닛이 이곳에 3 개가 있고 길을 따라가 코너를 돌면 3 번 유닛이 또 하나 있으며, 또 코너를 돌아 길 끝에 가면 마지막 2 번 유닛이 보일 것이다.

 

 

 옆의 문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공장 외부로 전력이 공급되고 있다. 이 상태로는 전자 잠금을 해제할 수가 없다.'라며 열 수가 없다.

 

 이젠 이 문을 열기 위해 '소각 처리 공장 매뉴얼'의 내용대로 이쪽의 전력을 공급시켜야 한다.

 

 

 2 번째 봤던 유닛으로 가면 유닛 옆에 장치가 있다. 이를 조사하면 이벤트 발생.

 

 


 

 

장비: 시스템을 체크합니다. (장비의 전원이 들어와 램프에 불이 들어온다.)
(1 번의 유닛을 시작으로...)
(옆의 3 번까지의 유닛 램프 불이 들어오는데...) 장비: 배터리를 체크합니다.
경고. 활성화를 위한 전력이 부족합니다.

 

 


 

 

 '소각 처리 공장 매뉴얼'의 내용대로 3 개의 각 유닛을을 해당 소켓이 정확히 일치를 시켜야 하는데, 이는 유닛을 정면으로 끝까지 밀어넣으면 된다.

 

 들어왔던 문에 앞에 있던 1 번의 유닛으로 가서 이를 끝까지 밀어보자.

 

 


 

 

(끝까지 밀자, 비프음이 난다.) 장비: 배터리 연결 확인.
(갑자기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몸이 완전히 망가진 '네메시스'가 '타이런트' 시체쪽으로 떨어진다.) 
('네메시스'는 '타이런트'의 시체를 갉아먹기 시작하면서 변이를 일으키는데...)
(변이를 마치자 '네메시스'는 다시 질을 노린다.)

 

 


 

 

 녀석과의 마지막 전투이다.

 

 그렇지만, 먼저 해야 할 일은 나머지 2 개의 유닛을 마저 밀어 전력을 공급해야 하는 일.

 

 녀석의 이동 속도는 느린 편이니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돌아서 반대편의 잠겨있던 문 앞에 있는 2 번 유닛으로 달려가 이를 끝까지 밀자.

 

 


 

 

(이번에도 비프음이 난다.) 장비: 배터리 연결 확인.

 

 


 

 

 이번에도 '네메시스'는 신경쓰지말고, 마지막 3 번 유닛으로 돌아와 이를 끝까지 밀도록 하자.

 

 


 

 

(마지막 유닛의 비프음이 들리고...) 장비: 배터리 연결 확인. 레일 캐논 활성화.
장비: 고속 충전 프로그램을 실행하겠습니다.
발사를 준비합니다.
(레일 캐논은 발사를 위한 충전이 시작된다.)

 

 


 

 

 '네메시스'의 마지막 형태는 말씀 드렸듯이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다. 대신에 중앙의 장비를 점프하여 올라가 질이 있는 곳 지켜보면서 체액을 뿌리거나, 근접 공격을 하거나 질이 있는 곳으로 착지할 수 있으니 이를 주의하자.

 

 아무래도 이런 이동 속도로 인해 거리가 멀어지면 체액을 뱉는 공격을 하는데, 사정거리도 길고 빠르기 때문에 이를 조심하도록 하자. 특히 이 체액이 바닥에 자욱을 남기면 사라지기 전까지도 피해가 있으니 주의. 다만, 대미지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의외로 거슬린다.

 

 근접해있을 때는 역시 촉수를 이용한 공격, 일어서서 덮치는 공격 그리고 의외로 즉사기도 있으니 근접하지는 말자.

 

 '로켓 런처'를 사용하려면 상하 조준이 안 되니 녀석이 내려와 질과 같은 높이에 있을 때 사용하시고, 4 발 모두 써주면 다른 무기로 대미지를 주시면 된다.

 

 

 이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레일 캐논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장비에서 5 부터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는데, 이 때 레일 캐논이 최초로 발사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장비의 카운트 다운 알람이 끝나자, 레일 캐논은 겨눠진 방향으로 발사를 하여 길을 낸다.)

 

 


 

 

 이 이벤트가 끝나면 다시 레일 캐논은 다시 충전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방금의 이벤트로 길이 생겨 2 번의 유닛에서 이곳을 들어왔던 문까지의 지름길이 생겨버린 셈인데, '네메시스'를 오른쪽 화면의 방금 생긴 지름길로 오도록 유인하자. 혹시 너무 빨리 왔다면 지름길 주변을 왔다갔다 하며 녀석이 레일 캐논이 충전되는 동안 녀석이 이곳을 크게 못벗어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카운트 다운이 다시 한 번 시작되어 끝날 때까지 녀석을 지름길로 유도하면 전투는 종료가 될 텐데, 혹시 녀석이 레일 캐논 조준 범위에서 벗어났다면 이를 반복하면 된다.

 

 

 또는 녀석에게 대미지를 성공적으로 주게되면 다시 '타이런트'의 시체로 가서, 특정 시간 동안 이를 먹으며 다시 회복을 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회복은 신경 끄도록 하고, 녀석이 해당 자리가 레일 캐논의 발사되는 방향이니 이를 응용하셔도 좋다.

 

 


 

 

(질은 녀석을 성공적으로 유도해, 레일 캐논이 정확하게 '네메시스'에게 발사된다.)
(그대로 레일 캐논의 탄을 맞는 '네메시스'.)
('네메시스'는 비참한 모습으로 날아가고, 질은 지친 몸을 이끌고 녀석을 확인하러 간다.)
장비: 경고. 시스템이 과열 상태입니다.
 배터리는 쿨다운 모드로 전환합니다.
(레일 캐논은 작동을 멈추고...)
(다시 1 번의 유닛을 시작으로...)
(3 번의 유닛이 모두 밀려 나오고, 잠겼던 문에 전력이 들어온다.)

 

 


 

 

 잠겼던 문도 열렸으니 문으로 향하여 열자.

 

 그럼 이벤트 발생.

 

 


 

 

(무언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는 질.)
(다름아닌 '네메시스'가 힘을 짜내어 겨우 기어오고 있는데...)

 

 


 

 

 마지막 '라이브 셀렉션'이다.


 1 번의 경우 우연히 근처의 무기를 주워 녀석을 끝장낸다.

 

 2 번은 '네메시스'를 무시하고 바로 문을 열고 나간다.

 

 3 번은 녀석의 마지막 체액 공격을 맞는다.

 

 어떠한 선택도 엔딩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3 번은 녀석의 체액에 맞아 질이 독에 걸린 채 자동으로 탈출을 한다.

 

 대부분 플레이어들은 이 상황이 되면 녀석에게 진절머리가 난 상태로 1 번을 선택하는 편이나, 편한 것을 선택하도록 하자. 

 

 

[라이브 셀렉션]

 

1. 쫓아오는 괴물을 끝낸다.
 - '네메시스'의 최후의 공격을 피하면서 우연히 입수한 무기로 녀석을 완전히 끝장낸다.
2. 무시하고 엘리베이터로 탈출한다.
 - 녀석을 무시하고 문을 열고 나간다.
3. 시간 초과 (독에 걸림)
 - '네메시스'의 최후의 공격을 맞아 독에 걸린 상태로 문을 열고 나간다.

 

 

 

 

1. 쫓아오는 괴물을 끝낸다.

 

 


 

('네메시스'는 온 힘을 끌어모아 최후의 일격으로 체액을 내뱉는다.)
(질은 이를 회피하면서 우연히 바닥에 있는 '매그넘'을 발견하고...)
(바로 이를 주워 '네메시스'에게 발사하기 시작한다.)
(질은 자리에서 일어나 계속 발사하며 '네메시스'에게 다가가는데...)
질: 그렇게 우리 S.T.A.R.S.를 원했다면,
직접 내가 별을 줄게!
(그러고는 마지막 1 발을 발사하는 질.)
(그렇게 '네메시스'는 최후를 맞이하고, 화면은 문을 비춘다.)

 

 


 

 

 이벤트가 끝났다면 진짜 문을 열고 나가시면 된다.

 

 


 

 

(질이 '엘리베이터 실'로 오자마자, 알람이 울리며 들어온 문이 잠긴다.)

 

 


 

 

 

 

(이어 보기)

 

 

 

 

2. 무시하고 엘리베이터로 탈출한다.

 

 


 

 

(질이 '엘리베이터 실'로 오자마자, 알람이 울리며 들어온 문이 잠긴다.)

 

 


 

 

 

 

(이어 보기)

 

 

 

3. 시간 초과 (독에 걸림)

 

 


 

 

('네메시스'는 온 힘을 끌어모아 최후의 일격으로 체액을 내뱉고, 질은 이를 맞는다.)
(그렇게 '네메시스'는 최후를 맞이하고, 화면은 문을 비춘다.)

 

 


 

 

 방금의 공격으로 독에 걸렸을텐데, '블루 허브'가 섞여 있는 회복 아이템이 있다면 치료하실 분은 하시고, 어차피 끝이기 때문에 굳이 해독까지는 안 하셔도 된다.

 

 이벤트가 끝났다면 문을 열고 나가도록 하자.

 

 


 

 

(질이 '엘리베이터 실'로 오자마자, 알람이 울리며 들어온 문이 잠긴다.)

 

 


 

 

 

 

(이어 보기)



 

 

이어 보기

 

 

 문을 조사하면 '잠겼다. 다시 전자 락이 활성화 된 것 같다.'라고 한다.

 

 바로 앞의 엘리베이터의 패널을 조작하여 올라가도록 하자. 그러면 본 게임의 마지막 장소인 '스크랩 장'으로 올라오게 된다. 그리고 이어서 길을 따라 진행하면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통제실'에서 니콜라이를 만나고 '입구'로 나갔다가 다시 '통제실'로 왔을 경우...)

 

(질이 올라오자 이어서 엘리베이터 소리가 들리면서 카를로스도 올라온다.)
카를로스: 질, 위를 봐요. 헬기가 와요! 카를로스: 좋았어!!

 


('통제실'에서 니콜라이를 만나고 사다리를 조사할 경우...)

 

(질이 올라오자 이어서 엘리베이터 소리가 들린다.) 카를로스: 질!!
질: 됐어요. 다 끝났어요, 카를로스...... 카를로스: 무슨 말이야!
이 소리 안 들려요!?
카를로스: 저쪽에서 들리는 헬기 소리잖아요......
당신 구하려고 여기로 오고 있다고요......!
질: 그렇지만, 누가?
아니, 어떻게 나를 찾은 거죠?
카를로스: 그게 뭐가 중요해요!
헬기가 착륙하면 바로 탑승하죠.
(카를로스는 앞으로 달려가더니...)

 

 

(신호홍염을 하늘을 향해 흔들고, 이를 본 헬리콥터는 카를로스가 있는 곳으로 착륙한다.)
(헬리콥터는 이륙을 하여 시설을 벗어나기 시작하고...)
(탑승하여 숨을 돌리는 질과 카를로스.) 질: 우릴 구해줘서 너무 감사드려요.
배리: 자네를 죽게 둘 수 없어서 말이야... 질: 서... 설마, 맞죠!?
배리: 아직 끝난 게 아니야, 조심해! (배리는 조종에 집중하기 위해 대화를 마무리한다.)
(배리가 조종에 집중하는 순간, 반대편에서 빛나는 물체 하나가 날아오고 있다.)
질: 오고 있어요. 배리: 맞아.
(미사일은 1 개가 아니었는지, 여러 개가 보이는데...)
배리: 드디어 끝이군. (미사일은 결국 한복판에 떨어지고...)
(경찰서를 시작으로 질이 지나쳐 온 도시 곳곳에...)
(미사일 폭발로 생긴 빛으로 뒤덮히기 시작한다.)
(곧바로 폭발은 시작되고...)
(도시의 건물들을 시작으로...)
(돌아다니던 감염체들과 차량 등 일절없이 모두 소멸되거나 날아간다.)
(그렇게 도시 전체가 폭발로 사라지고 있는데, 얼마나 파괴력이 컸는지...)
(충격파로 인해 셋이 타고 있던 헬리콥터에도 영향이 갈 정도.)
(다행히, 배리가 거리를 꽤 벌렸는지 큰 피해는 없었고, 질은 거짓말 같이 사라지고 있는 도시를 바라본다.)
질: 그래, 끝...... 질: 엄브렐러, 너희는 반드시 끝을 내주겠어.

 

 

 

이어서 우리는 매우 안타까운 상황의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통령과 연방 회의는 라쿤 시와 해당 시민들을 위한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이런 라쿤 시 최악의 상황에 대해, 대통령과 연방 회의는
멸균 작전이 최선의 방침이라 판결했으며, 이를 실행에 옮겼습니다.

라쿤 시는 말그대로 지도 상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상황과 관련된 사망자 수는 약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안타까운 라쿤 시민들을 위해 애도를 표합니다......

 

 


 

 

 

 

* 획득 아이템

 

 - 처리 샘플

 - 잉크 리본

 - 건 파우더 B ['수질검사실'과 '휴게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B ['수질검사실'과 '휴게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B ['수질검사실'과 '휴게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수질검사실'과 '휴게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수질검사실'과 '휴게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A ['수질검사실'과 '휴게실' 중 랜덤]

 - 구급 스프레이

 - 샷건의 탄

 - 샷건의 탄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시스템 디스크

 - {지도} 폐공장의 지도

 - 건 파우더 B ['휴게실'과 '수질검사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B ['휴게실'과 '수질검사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B ['휴게실'과 '수질검사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A ['휴게실'과 '수질검사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A ['휴게실'과 '수질검사실' 중 랜덤]

 - 건 파우더 A ['휴게실'과 '수질검사실' 중 랜덤]

 - 처리 시설의 열쇠

 - 구급 스프레이

 - {문서} 공장 관리자의 일기

 - 잉크 리본

 - 블루 허브

 - 블루 허브

 - {문서} 처리 공장 경비 매뉴얼

 - 카드키

 - 그레네이드의 탄

 - 그레네이드의 탄

 - 로켓 런처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매그넘의 탄

 - 구급 스프레이

 - {문서} 소각 처리 공장 매뉴얼

 - 샷건의 탄

 - 샷건의 탄

 - {문서} 극비 사진 파일

 - {문서} 질의 일기 [공략 순서대로 모든 문서 파일을 입수했을 경우]

 

 

 

 

(에필로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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