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PS1] 바이오하자드 1 - 질 (JP)

[PS1] 바이오하자드 1 공략 - [질 (로프를 다시 가져오는 배리를 '무시')]

아기좀비 2023. 3. 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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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PS1] 외의 기종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에 내려가면 뜬금없이 묘비 하나가 있다.

 

 묘비의 뒤를 조사하면 '묘비 아래의 어긋난 흔적이 있다.'라고 하며, 앞을 조사하면 스위치 작동이 가능한데 눌러주자.

 

 여담이지만, 이 묘비는 본 저택을 디자인 한 건축가인 '조지 트레버'라는 인물의 묘비로, '스펜서'에게 의뢰를 받아 건축을 해준 후, 건물 관련 기밀 유출 방지를 목적으로 '스펜서'에게 납치 및 죽음을 당하는 불쌍한 인물.

 

 훗날, 세가 새턴 버전 초회 특전으로 제공된 '트레버의 수기'라는 단편 소설이나, 리메이크 버전인 '리버스'에서는 이 인물과 관련된 내용들이 더욱 처참하게 묘사되어 세계관의 몰입감을 한 층 높이기도 한다.

 

 


 

 

(묘비가 뒤로 이동하면서, 사다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 보자.

 

 

 사다리를 타고 내려온 곳은 '지하 통로 1'인데, 내려오자마자 '좀비' 1 마리와, 왼쪽의 길을 꺾어 들어가면 바로 또 나머지 '좀비'가 있으니 처치하자.

 

 

 꺾어 들어온 곳의 '좀비'를 없앤 후에는 마음 편히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다시 돌아가, 사다리 정면 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도록.

 

 

1 마리를 먼저 선공으로 유인해 없애준 후...
나머지 1 마리를 처리하고, 허브들을 입수해주자.

 '지하 통로 2'인데, 길을 따라가다가 바로 오른쪽으로 꺾으면, '좀비' 2 마리가 시체를 뜯어먹고 있을 것이다. 이 좁은 통로에서 2 마리 동시에 달려들게 하면 난감한 상황이 올 수 있으니, 1 마리를 먼저 유인해 없애고, 나머지 녀석을 없애주면 전투도 수월하게 마칠 수 있다.

 

 전투 후, 녀석들이 뜯어먹던 시체 근처에서 '그린 허브'를 2 개 입수할 수 있다.

 

 허브의 경우, 웬만하면 인벤토리 공간을 위해 조합하고 다니는 것을 추천드린다.

 

 

 역시, 허브를 입수했던 위치 정면 쪽으로 이동하면 잠긴 문이 있는데, 조사하면 잠겨있던 문을 열 수 있게 된다.

 

 

 저택의 '주방'에 들어오게 되며, '주방'의 경우 질로는 획득할 아이템이 딱히 없다.

 

 들어온 상태에서 정면으로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

 

 


 

 

(누군가 상당히 불안하게 긴 계단을 내려온다.)
(계단 끝까지 다 내려온 후, 당연하게 닫힌 문을 여는데...)
(계단을 내려와 문을 열고 온 정체는 '좀비'.)

 

 


 

 

 이렇게, 조금은 공포감 조성을 하면서 난입했지만, 체력이 높다거나 그런 특별한 놈은 아니기 때문에 이벤트 씬에 당황해하지 말고 평소처럼 없애주자.

 

 

 녀석을 없앴다면, '주방'에서의 할 일은 전부 끝이긴 하나, 녀석이 들어왔던 문은 잠깐 무시하고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안쪽 코너에 누워있는 '좀비' 1 마리가 있으니 반드시 없애자.

 

 

 이벤트에서 '좀비'가 열었던 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가 길을 따라가다 보면 '1층 엘리베이터 실'이며, 도중에 엘리베이터가 하나 있는데, 조사하면 '여기 층에서는 엘리베이터 작동을 못할 것 같다.'라고 한다. 엘리베이터는 무시하고 가던 길을 가면 잠긴 문의 열쇠를 풀어 나갈 수 있다.

 

 

 그럼 '티 룸'으로 나오게 되는데, 전에 이곳의 '헌터 α' 2 마리를 미리 없앤 이유도 지하에서 진행 도중 인벤토리 관리가 필요하면 이곳으로 나와야 하기 때문이었다.

 

 개인적으로 아이템 정리하시는 걸 추천드리니, '서쪽 헛간'으로 가서 '베레타', '베레타의 매거진'만 제외하고 비우고 정비나 저장을 추천드린다.

 

 

 다시 '주방'으로 돌아와서 안쪽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록 하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2층 엘리베이터 실'로 오게 되며, 바로 옆에 '좀비' 1 마리가 있으니 없애주자.

 

 

길 끝에도 1 마리가 있으니 마저 처치하고 잠깐 뒤를 돌아 구석을 확인해보자.

 다시 뒤로 돌아와 길을 따라가면 복도 끝에 '좀비' 1 마리가 더 있으니 없애버린 후, 잠깐 뒤를 돌아 오른쪽 구석으로 향해보자.

 

 

 '그린 허브'를 하나 입수할 수 있다.

 

 

 다시 엘리베이터 문으로 돌아와 1 번째로 처치했던 '좀비' 근처에 있던 문으로 들어가면 '2층 창고'로 들어오게 된다.

 

 

 선반에서 '그레네이드탄' 2 개를 입수할 수 있다.

 

 

 이어서 옆의 '배터리'를 입수하자. 입수하는 과정에서 ''배터리'가 있다. 이걸로 중정의 엘리베이터를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한다.

 

 그렇다, 기숙사에 가기 전에 '중정의 지도'를 입수했던 곳 옆에 있던 엘리베이터를 이 '배터리'로 작동시킬 수 있다.

 

 다시 나오도록 하자.

 

 

 이번엔 '2층 창고'를 나와 오른쪽 길을 따라 끝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 보자. 그러면 '2층 서쪽 복도'로 오게 될 텐데, 바로 '좀비' 1 마리가 기다리고 있으니 없애주고, 옆에 있는 '블루 허브' 1 개와 '그린 허브' 2 개를 입수하고 인벤토리 확보 차원에서 모두 합쳐주자.

 

 안쪽의 길은 현재 분기로는 갈 이유가 전혀 없지만, 아래에 설명을 드리겠으니, 아래 화면만 참고하셔도 좋다.

 

 

 복도 안쪽으로 이어서 들어가다 보면 '좀비' 2 마리가 있는데, 1 마리는 누워있고 나머지 1 마리는 누워있는 녀석을 뜯어먹고 있다.

 

 문제는, 누워있는 녀석도 공격을 하니 결국 2 마리 전부 죽여야 하지만,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은 전혀 없는 상황.

 

 안쪽에는 문이 하나 있는데, 도어록이 걸려있는 문이라 열지 못 한다. 즉, 현재 분기로는 허브들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이라 갈 이유가 없다고 말씀드린 것.

 

 그리고 저 문은 게임 초반에 확인했던 '2층 서쪽 계단'에 있던 '패스 넘버' 패널이 있던 문이고, 이곳이 그 문의 반대편인 셈.

 

 저 문은 현재 분기로는 여닫을 수 있는 문이니, 염두하자.

 

 

 다시 나와 '좀비'가 있던 복도 끝의 파란 문으로 들어가 보자.

 

 

 이곳은 '대 도서관'이다.

 

 역시,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좀비' 1 마리와 직면하니 바로 없애주자. 후에 들어온 파란 문 왼쪽에는 작은 책상이 있는데, '책상의 열쇠'로 열면 '매그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매그넘 탄'을 입수했던 작은 책상 옆으로 가면 큰 책장 뒤로 갈 수 있는데, 바로 '좀비' 1 마리가 있으니 녀석도 없애주자.

 

 그리고 작은 의자에 올려진 문서를 조사하면 문서 아이템인 '스크랩 북'을 입수할 수 있다.

 

 

스크랩 북


짐승의 습격? 토막난 여성의 시체

라쿤 타임즈 1998년 5월 27일

20일 오후 10시경, 라쿤 시 사이다 구에 있는 마블 강변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체가 행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시체의 두 팔과 왼발에 강한 이빨 자국으로 보아, 라쿤 시 경찰서 측에서는 회색 곰이나 다른 짐승 등의 습격으로 추정 중.

여성의 발에 있던 남아있던 하이킹 화는 아클레이 산에서 습격을 받아 강까지 추락한 상황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경찰서 측에서는 이 여성의 신원 확인을 서두르는 중이다.


아클레이 산의 괴생명체

라쿤 위크 1998년 6월 16일

일부 시민들이 아클레이 산에서의 괴생명체의 관한 목격담을 주장하고 있다.
괴생명체는 큰 개와 비슷한 크기로 늑대 무리처럼 움직인다고 하며,
울음소리 또한 야생의 개들과 같지만, 흉폭함과 사나움은 이들과 비교도 못할 놀라울 정도.

아클레이 산행을 자제하여 괴생명체 무리들을 자극하지만 않는다면, 위협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괴생명체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원한다면, 이 도전은 어떠한가?


아클레이 산의 미스테리! 폐쇄 된 등산로

라쿤 타임즈 1998년 7월 9일

아클레이 산에서 발생했던 잇따른 사건으로, 시에서는 산의 등산로를 폐쇄했다.

같은 시간, 라쿤 시 경찰서 측에서는 실종된 시민의 수색을 위해 S.T.A.R.S.를 파견하기로 결정.
넓은 지형과, 대부분 원시림으로 이루어진 아클레이 산에서의 임무는 꽤 난항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은, 계속해서 산에서 출몰하는 괴생명체의 대한 목격담을 제보하고 있다.

 

 

 이어서, 화면 왼쪽으로 움직이면 문이 하나 보일 텐데, 그 문을 열고 들어가도록 하자.

 

 

 '개인 서재'인데, 정면으로 가면 밀 수 있는 석상이 길을 막고 있을 것이다.

 

 방 가운데 책장을 기준으로 삼아 돌아서 이동해 보면 벽면에 스위치 버튼이 있는데, 조사하면 스위치 작동이 가능할 것이다. 이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스위치 오른쪽에 조명이 켜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퍼즐은 밀 수 있는 석상을 방금 킨 조명의 위치에 옮기는 일이다.

 

 

 조명이 있는 방향으로 석상을 밀 수 있도록 길 끝까지 이동하자.

 

 

석상을 밀 위치까지 왔다면 조명이 있는 방향으로 끝까지 밀자.
다시 방향을 바꿔 조명의 위치로 끝까지 밀면 끝.

 조명의 방향으로 석상을 밀 위치까지 왔다면, 그대로 조명이 있는 방향까지 끝까지 석상을 밀도록 하자.

 

 후에 구석 방향으로 밀 수 있도록 위치를 바꾸어 마무리로 밀어주면 퍼즐은 마무리가 된다.

 

 


 

 

(석상이 조명의 위치로 옮겨지자, 뒤에 책장이 움직이면서 숨겨진 공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숨겨졌던 공간으로 이동하여 책상을 조사하면 'MO 디스크'를 입수할 수 있다.

 

 'MO 디스크'의 경우 엔딩의 분기를 위한 후반 아이템인데, 당장은 절대 쓸 일 없으니 아이템 박스가 보이면 보관하도록 하자.

 

 즉, 이 아이템의 정확한 사용 유무에 따라 엔딩이 조금 차이가 있으며, 해당 아이템은 사용할 때가 되면 그때 설명드리도록 하겠다.

 

 자, 이젠 이 '개인 서재'는 완전히 나가도록 하자.

 

 

 다시 '대 도서관'에서 '스크랩 북'을 얻었던 위치에서 오른쪽에 책장이 있는데, 이걸 벽 쪽으로 밀면 숨겨진 문이 보이니 들어가 보자.

 

 

 '헬리포트가 보이는 방'인데, 정면의 큰 창문을 조사하면 '중정이 보인다. 헬리포트가 있다! 저기로 멤버들 연락을 취할 수 있다면, 여기서 탈출을 할 수 있을 텐데...'라고 한다.

 

 그렇다, 이 조사로 게임 스토리 상 목적지를 알 수 있게 된 셈이다.

 

 

 책장에서는 '베레타의 매거진', 중앙의 테이블에서는 '잉크 리본'을 얻을 수 있다.

 

 이 방에서 할 일은 이게 끝인 셈.

 

 이젠, 아까 얻은 '배터리'를 사용하러 가야 할 때가 되었다.

 

 

 이번에도 '현관 홀'을 통해 가면 되겠는데, '동쪽 헛간' 세이브 룸에서는 'MO 디스크'는 필히 넣어두고, '샷건, '샷건의 탄', '사각 크랭크', '배터리'를 꼭 챙기도록 하자.

 

 긴 진행을 했으니, 저장도 추천.

 

 

 '헛간으로 가는 통로'에서는 '헌터 α' 1 마리가 등장하니 주의하고 없애주자.

 

 

 '수문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나무에서 '애더'라는 뱀들이 떨어지니 주의하면서 엘리베이터 아래쪽으로 향한 후에 배터리 삽입구에 챙겨 온 '배터리'를 사용하자.

 

 

 다시 '수문으로 가는 길'로 돌아와, 이번에는 수문 개폐 장치에 '사각 크랭크'를 사용하자.

 

 


 

 

(수문은 다시 닫히고, 물의 흐름이 막힌다.)

 

 


 

 

 방금의 이벤트로 인해, 아래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방금 '배터리'로 작동시켰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되지만, 개인적으로 '사각 크랭크'는 완전히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서쪽 헛간' 세이브 룸에 두고 오고, '그레네이드건', '그레네이드탄'만 챙기고 인벤토리는 6 칸 비우시는 걸 추천드린다.

 

 다시 '배터리'를 사용했던 곳으로 내려와 폭포가 있던 맞은편으로 가면 사다리가 있을 것이다. 즉, 수문의 열리면서 빠진 물이 폭포를 만든 것.

 

 

 '통로 입구'라는 곳.

 

 당분간은 이런 동굴 같은 곳에서 진행이 있을 예정인데, 문제는 배경이 대부분 동굴스러운 것도 있지만, 안 그래도 미로 같은 곳에서 그래픽 표현의 한계인지, 맵 구조의 파악이 헷갈릴 수 있다. 개인적으로 배경 텍스쳐 때문에 눈의 피로가 살짝 오던 곳이기도 했던 곳. 어찌 되었든 이런 이유로 이곳에서의 진행은 유의 바란다.

 

 일단, 사다리를 타고 내려온 위치의 옆 문은 무시하고 앞쪽으로 길을 따라 진행해 보자.

 

 코너를 돌자마자 저장할 수 있는 타자기가 보일 텐데, 무시하고 더 나아가 보면 길이 끊겨 이동이 불가능한 것을 알 수 있고, 왼쪽 벽면의 장치를 조사하면, '육각으로 새겨진 삽입 가능한 구멍이 있다.'라고 하는 정보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다시 아까의 사다리로 돌아와 옆에 있던 문으로 들어가면 분기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이곳은 'T자형 통로'이며, 방금 들어온 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길을 따라가다 보면 문이 하나 보일 텐데, 그 문으로 들어가 보자.

 

 

 이곳은 '발전기'. 문 정면 방향으로 끝까지 이동하면 발전기가 있는 곳으로 올 수 있을 것이다.

 

 

 발전기에서 '구급 스프레이'와 '샷건의 탄'을 입수하면 할 일은 끝.

 

 

 다시 나와서 발전기 오른쪽 길로 향하자.

 

 그럼 길의 코너 부분이 있을 텐데, 그 코너 부분에 문이 하나 있으니 들어가면 된다.

 

 혹시라도 문을 무시하고 코너를 돌아 그대로 이동하면 아까 '화염 방사기'를 얻었던 곳의 다른 방향으로 나오게 되니 알아두면 되겠다.

 

 

 '남쪽 통로'인데, 길을 따라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 획득 아이템

 - 샷건의 탄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레네이드탄
 - 그레네이드탄
 - 배터리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매그넘 탄
 - {문서} 스크랩 북
 - MO 디스크
 - 베레타의 매거진
 - 잉크 리본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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