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GC] 루이지 맨션 1 (JP)

[GC] 루이지 맨션 1 공략 - Intro

아기좀비 2014. 6. 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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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GC] 외의 기종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루이지에게 예상치 못 한 편지가 왔습니다.


'축하합니다, 맨션이 낙찰되었습니다!'


서서히 흥분하기 시작한 루이지.

 

바로 그의 형인 마리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마리오 형? 나야, 루이지. 내가 큰 맨션을 갖게 되었다고! 그 맨션에서 만나자,

그러고 나서 모두 모여 축하 파티를 하는 거지. 어때?"

 

 

루이지는 맨션의 위치가 그려진 지도를 따라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밤은 깊어지고 길을 따라가면 갈수록 반겼던 건 으스스한 숲 속뿐.


루이지의 얼굴은 실망이 가득 찬 표정으로 변해가고 있었죠.

 

 

마침내, 나무들 끝으로 우울한 맨션 한 채가 루이지를 맞이하고 있었고


지도를 보아하니 저 맨션이 루이지가 그토록 찾던 맨션 같았습니다.

 

 

곧바로 루이지의 발걸음은 맨션 안으로 향했습니다.

 

동시에 불안한 느낌이 엄습해 오기 시작했죠.


형인 마리오가 먼저 도착했다는데 어디에도 마리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엎친데 덮친 격일까요? 맨션에선 유령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중 한 유령이 루이지에게 달려옵니다!

 

"마리오 형! 도와줘!"

 

 

마침, 진공청소기를 등에 멘 괴상한 남자가 어디선가 나타났습니다!

 

 

남자는 유령으로부터 루이지를 구했고 그러고 나서 이 둘은 황급히 맨션을 떠났습니다...

 

우연히도 그 남자는 아라따 박사.

 

그는 이 근처에서 살고 있었으며 흥미를 갖고 있던 유령에 대해 연구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루이지는 아라따 박사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박사는 마리오를 찾는데 도움이 될 자신의 발명품 2 가지를 루이지에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루이지는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과연 루이지는 짓궂은 유령들을 없애고 형인 마리오를 찾을 수 있을까요?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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