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GC] 바이오하자드 0 (JP)

[GC] 바이오하자드 0 공략 - 공장

아기좀비 2012. 5. 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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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젠 '조차장'으로 나가자.

 

 바닥의 레일 방향을 따라오면 역시, 전작의 바이오하자드 2처럼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타고 내려가 '모니터실 통로'를 좌측으로 따라가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자.

 

 

 이곳도 바이오하자드 2에서 나온 곳으로 '모니터실'이다.

 

 길을 따라가면 전작처럼 길 끝 모니터 하나가 전원이 켜져 있는데, 이를 확인하면 '뭔가 비추어져 있다. 캡슐 내 배양액 안에 거대한 인간 형태의 생물이 보인다.'라고 한다.

 

 

 이후 좌측 바닥을 조사하면 '공장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는데, 이 열쇠의 태그를 조사하면 'UP 키'로 이름이 바뀔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녀석들은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면 무시하도록.

 이젠 돌아가야 하는데, 2 번째 코너부터 '헌터 α' 총 2 마리가, 1 마리씩 차례대로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모두 무시하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하는데, 힘들다면 길을 막는 녀석만 '샷건'으로 쓰러뜨리기만 하고 나가도록 하자.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패널실'로 돌아가자.

 

 후에 먼저 조사했던 조작 패널로 가서 방금 입수한 'UP 키'를 사용하도록 하자.

 

 


 

 

(방금의 조작으로 아래에 있던 턴테이블이 '조차장'으로 올라오게 된다.)

 

 


 

 

 먼저 저장 추천드리며, 장전된 '샷건',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회복 아이템' 2 개 정도하면 인벤토리가 가득 찰 것이다.

 

 저장과 정비가 끝났다면, '조차장'으로 나가도록 하자.

 

 이벤트로 올라온 턴테이블을 조작해야 하는데, 조작 패널은 바이오하자드 2처럼 좌측에 있으니 패널을 조사해 턴테이블을 내리도록 하자.

 

 


 

 

(턴테이블은 경보를 울리면서 아래로 내려간다.)

 

 


 

 

 내려온 곳은 '지하 4층 턴테이블장'으로 역시 바이오하자드 2에서 후반부에 올 수 있는 곳이다.

 

 다만, 패널 좌측 방향으로 이동하면 본작에서만 갈 수 있는 곳인데, 엘리베이터 문이 보이나, '지금은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하며 그 옆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조사하면 '엘리베이터의 기동장치인 것 같다. 열쇠 구멍이 있다.'라고 한다.

 

 일단, 엘리베이터를 확인했으면 '회복 아이템' 1 개를 잠시 바닥에 내려놓아 인벤토리 1 칸을 확보하자.

 

 더 안쪽은 돌무더기로 길이 막혀있으니, 반대 방향으로 이동해 보자.

 

 

 바이오하자드 2에서 세이브 룸을 담당했던 곳은 '문에 경비실이라 쓰여있다. 지금은 알아볼 필요가 없는 것 같다.'라고 하며, 그 좌측인 엄브렐러 연구실로 가는 문 또한, '지금은 알아볼 필요가 없는 것 같다.'라고 한다.

 

 남은 길은 턴테이블 정면의 엘리베이터 문이니 그쪽으로 향해보자.

 

 


 

 

(레베카가 엘리베이터 문으로 다가가는 순간, 엘리베이터가 도착해 벽으로 잠깐 숨는다.) 
(정체는 레베카의 상사인 엔리코로, 엔리코 역시 인기척을 느끼고 바로 총을 겨누는데...)
레베카: 쏘지 마십시오! (부하인 레베카를 확인하고 총을 내린다.)
레베카: 살아계셨습니까! 엔리코: 무사한 건가, 레베카!
레베카: 모두 어디로 갔습니까? 엔리코: 내가 여기에 도착하기 전까지
이곳으로 오기로 했는데...
엔리코: 혹시 본 팀원은 없나? (레베카는 고개를 젓는다.)
엔리코: 유감이군. 엔리코: 이 길 따라가면, 엄브렐러가 연구소로 사용했던
오래된 저택에 도착할 것이다.
엔리코: 같이 가자, 레베카. 레베카: 아직이요! 빌리를 찾아야 합니다!
엔리코: 빌리·코엔? 그 흉악범을 찾는다는 건가!? 레베카: 그렇습니다. 어쩌다보니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엔리코: 그에 대해선 걱정 말아라...
이 상황에서 어떻게든 됐겠지. 어서, 서두르자.
레베카: 대장님, 부탁입니다... 그를 찾아야 합니다.
걱정 마십시오. 반드시 잡아 대장님과 합류하겠습니다...
엔리코: 레베카...! 하... 엔리코: ...좋아. 대신 조심하도록.
(엔리코는 레베카를 믿어보고 다시 홀로 조사를 떠난다.) 레베카 [나레이션]: 그 뒤로... 대장님을 볼 수 없었다...

 

 


 

 

 여담이지만, 이후 엔리코의 행방은 다음 타임라인을 다루는 바이오하자드 1이나, 바이오하자드 1 리메이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가 끝나고, 좌측 바닥을 조사하면 '엘리베이터 기동 열쇠'를 입수할 수 있다.

 

 이를 입수하고 다시 반대로 돌아와 엘리베이터로 간 후에, 열쇠 구멍에 방금 입수한 '엘리베이터 기동 열쇠'를 사용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는 레베카 뒤로, 돌멩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누군가 돌무더기 위에서, 레베카를 지켜보고 있던 것.)
레베카: 뭐지... 저건!? (정체는 '모니터실 통로'서 확인했던 '타이런트'.)
('타이런트'는 레베카에게 단숨에 가서 공격을 하지만, 레베카가 이를 피하며 애꿎은 셔터의 장치를 건든다.)
(이로인해 셔터는 비상 모드로 전환돼 내려가고, 레베카는 '타이런트'와 갇히게 되는데...)

 

 

 

 


 

 

녀석이 공격준비를 하면, 반대편으로 달려가 반격을 해주자.
녀석의 패턴을 파악하고 틈이 나면, 아까 임시로 놓아둔 '회복 아이템'을 챙기도록.

 정확히 녀석은 '타이런트'의 프로토타입으로 'T-001'이란 타입의 생물 병기 코드 번호를 갖고 있다. 당연히 다음 번호 'T-002'는 녀석 기준으로 완전판이고, 다음 타임라인인 바이오하자드 1의 보스로 등장한다.

 

 근접 상태로는 제자리에서 큰 손톱의 오른팔을 높이 들어 올려 크게 휘두르는데, 방향 전환이 가능하니 주의하자. 이어서 어느 정도 거리가 있으면, 잠깐 무릎을 구부리고 레베카 방향으로 점프를 한 후 양쪽으로 휘두르는데, 범위가 넓으니 미리 파악하고 거리를 두아야 한다.

 

 즉, 녀석은 공격 준비자세가 크고 긴 편이니 가까이서 오른팔을 크게 들어 올리거나, 무릎을 구부리면 녀석의 등뒤로 도망간 후, 살짝 공격을 하는 것이 좋다.

 

 전투가 시작되면, 녀석의 공격을 피해 '샷건'으로 공격을 하고, 먼저 엘리베이터 앞에 임시로 놓아둔 '회복 아이템'을 입수하자.

 

 

'샷건'은 2 ~ 3 발은 남기고, '커스텀 핸드건'으로 장비하여 전투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샷건'은 반드시 2 ~ 3 발 정도 남기는 것을 추천드린다. 공략대로 왔다면 '핸드건의 탄'이 많이 있을 테니 '샷건'을 2 ~ 3 발 정도 남긴 후에, '커스텀 핸드건'으로 바로 바꾸어 말씀드린 전투 방식을 반복하도록 하자. '커스텀 핸드건'이기 때문에 레베카라도 크리티컬이 터질 수 있으며, 오히려 딜레이가 있는 '샷건'에 비해서는 '커스텀 핸드건'이 공격하면서 녀석의 공격에 반응하기 용이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자.

 

 의외로 높은 체력이 아니므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샷건' 3 ~ 4 발과 나머지 '커스텀 핸드건'으로 꾸준히 대미지를 주었다면 녀석은 쓰러지면서 전투가 종료된다.

 

 


 

 

(가까스로 '타이런트'를 쓰러뜨리자,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는데...)

 

 


 

 

 전투가 끝났지만, 여전히 셔터는 열리지 않는 상태로 턴테이블로 돌아갈 수가 없다.

 

 엘리베이터를 타도록 하자.

 

 이어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조사하면 지하 1층부터 지하 5층까지 버튼을 눌러 이동할 수 있는데,

 

 공략대로 오셨다면, 모두 가실 필요 없으며 아래는 각 층마다 어디로 이어졌는지 알려드리는 것이니 아래 이미지만 먼저 확인하자.

 

 왜냐하면 이 엘리베이터는 실시간으로 아이템을 관리하는 시스템 때문에 생긴 장치로, 중요 아이템을 두고 왔다면 간부양성소부터 게임의 마지막 무대까지 어디든 갈 수 있게 하는 장치이다. 다만, 공략대로 왔다면 중요 장소로 이동할 때마다 아이템을 옮긴 이유로 이 엘리베이터를 크게 사용할 일이 없다.

 

 

Lv1: 간부양성소 - 지하 1층
Lv2: 공장 - 지하 1층
(이곳을 통해 연구소와 공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
Lv3: 공장 - 지하 4층
(이곳은 턴테이블 재사용이 불가능해
공장으로 바로
돌아갈 수가 없다.)
Lv4: 처리장 - 지하 5층

 재미있는 점은 다른 층을 갔다가 Lv3인 '타이런트'와 싸웠던 곳으로 오면, 열리지 않던 셔터에 구멍이 난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이는 '타이런트'가 다시 일어나 셔터를 손톱으로 찢고 어디론가 갔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구멍으로 나가서 턴테이블을 조사할 경우,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것 같다.'라고 하며 '조차장'으로 바로 올라갈 수는 없으니 알아두자.

 

 확인 후 Lv4를 누르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누군가 CCTV로 레베카를 지켜보고 있다.) 마커스: 후후후후... 장난은 끝이다.
마커스: 너희들은 이젠 재미가 없어졌어... 마커스: 지금부터 내 복수는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이벤트가 끝나면 목적지에 도착하니 내리도록 하자.

 

 


 

 

(레베카가 처리장으로 내려오자마자, 빌리를 발견하게 된다.)
레베카: 빌리! (하지만, 빌리 주변에 괴생명체가 헤엄을 치고 있는데...)
레베카: 빌리!! (괴생명체가 빌리에게 가자 놀란 레베카.)
(괴생명체는 잠시 잠수를 했다가, 빌리를 향해 돌진하여 크게 쳐낸다.) 
(정신이 든 빌리는 소리를 지르며 물살에 휩쓸리는데...) 레베카: 안돼! 빌리!!

 

 

 


 

 

 이벤트가 끝나고 레베카가 있는 곳은 '처리장 입구'이다.

 

 

 이곳은 '중앙 제어실 위층'이다.

 

 오자마자, '폴리 탱크'를 입수할 수 있다.

 

 

 길을 따라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으나, '리프트는 움직이지 않는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은 것 같다.'라고 하는 상황.

 

 

 엘리베이터 우측으로 가보자.

 

 

 제어실로 들어오게 되고, 세이브 타자기가 있는 세이브 룸이다.

 

 타자기 옆에는 '핸드건의 탄'과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간단히 저장하실 분은 하시고, 공략대로라면 '샷건'에 2 발 정도의 탄들을 조금 남기셨을 것이다. '샷건'과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만 챙기자.

 

 

 정비 후에 다시 엘리베이터로 돌아가 Lv2의 연구소로 간 후, '샷건'을 장비하자.

 

 

'타이런트' 전투에서 남긴 '샷건'은 녀석에게 써주자.

 조금만 길을 따라가면 '헌터 α' 1 마리가 달려드니 남은 '샷건'으로 상대하고, 죽지 않았다면 '커스텀 핸드건'으로 마무리를 지어주자.

 

 '타이런트' 전투에서 '샷건'을 남기라고 한 이유는 녀석 때문이다. '커스텀 핸드건'만으로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

 

 

 엘리베이터 문 옆 선반 아래에는 '매그넘의 탄'을, 뒤를 돌아 드럼통을 조사하면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길을 따라 이동하면 길 끝 바닥에서 '그린 허브'와 '레드 허브'를 입수할 수 있으니, 조합하셔도 좋다.

 

 

 뒤를 돌면 있는 문은 조사하면 잠금을 해제할 수 있고 '플랫폼 B'으로 나오게 된다.

 

 이를 통해 연구소와 공장을 갈 수 있지만, 공략대로 왔다면 모든 아이템은 공장의 '패널실'에 두었을 테니, 정면 계단으로 올라가 '조차장'으로 가자.

 

 당연히 턴테이블은 내려간 상태.

 

 

 이젠 '패널실'의 아이템들을 '중앙 제어실 위층'의 세이브 룸으로 모두 옮기도록 하자.

 

 공략대로 모두 옮기신다면, 쓸데없이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지나쳐 온 장소에 갈 일이 없다.

 

 모두 옮기셨다면, 저장을 추천드리며 인벤토리는 장전된 '샷건',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화염병', 방금 입수한 '폴리 탱크'로 구성하자.

 

 

 

 

* 획득 아이템

 

 - 공장의 열쇠

 - UP 키
 └ ['공장의 열쇠'를 조사할 경우]

 - 엘리베이터 기동 열쇠

 - 폴리 탱크

 - 핸드건의 탄

 - 잉크 리본

 - 매그넘의 탄

 - 핸드건의 탄

 - 그린 허브

 - 레드 허브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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