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바이오하자드 0 공략

게임 공략/[GC] 바이오하자드 0 (JP)

[GC] 바이오하자드 0 공략 - 연구소 (2)

아기좀비 2012. 4. 15. 00:07

※ 본 공략은 [일본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 옆의 약품통은 레베카를 아래층에서 진행했을 때에 필요하니 무시하셔도 좋다.

전투 후에 새로운 길에서 '의태 마커스'가 있던 위치 근처에 문 하나가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패스워드 입력 장치가 있다. ...무언가 빠져있어 입력할 수가 없다.'라고 한다.

그 바로 옆에는 붉은색 약품통이 있는데, 레베카로 현재의 아래층을 진행했을 때에 의미가 있으니 지금은 전혀 의미가 없다.

[레베카의 경우: 문 옆의 이 붉은 약품통을 조사하면 양성소 '의무실'에서 채취한 '녹색 약품'과 조합하여 '박리제'를 만들 수 있다. 이 '박리제'를 '청색 거머리의 캡슐'과 조합하여 '청색 거머리의 오브제'로 만들도록 하자. 다만, '녹색 약품'이 없다면 '전망대'를 통해 양성소의 '의무실'로 돌아가 '녹색 약품'을 채취하여 '박리제'를 만들어야 한다.

'청색 거머리의 오브제'를 만들었다면, 미래를 위해 붉은 약품통을 다시 조사하여, 비어있는 '조합 기구'에 '적색 약품'을 채취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파란 글씨와 같이 아래층에서 레베카로 진행 중이라면, 이미 '녹색 약품'을 채취한 이유로 해당 진행도 큰 문제가 없지만, 혹시라도 양성소의 '의무실'에서 레베카로 '녹색 약품' 채취를 깜빡했다면, 거기까지 돌아가서 '녹색 약품'을 채취해야하는 대참사가 벌어져 위층은 레베카로 추천드린 것. 위층 '수술실'에는 '녹색 약품'을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양성소 '의무실'에서 깜빡하셨어도 굳이 심하게 돌아가지 않으셔도 되어서다. 게다가, 양성소로 돌아가면 쓸데없는 전투도 해야하기 때문.

이어서 문 맞은편에는 허브들이 있으나, 빌리로는 조합도 할 수 없으니 무시하도록 하자.

[레베카의 경우: 문 맞은편의 '그린 허브'와 '레드 허브'가 있으니 입수하여 조합하는 것을 추천.]

길 끝의 문이 있으며, 이는 위층의 캐릭터가 '수술실'에서 본 문과 같은 형태로, 조사해도 위층의 캐릭터가 조사했던 내용과 같은 내용이니, 인벤토리를 열어 '청색 거머리의 오브제'를 사용하자.

그럼 문의 잠금이 해제되어 열 수가 있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시면 된다.

들어온 곳은 '마커스의 개인실'이다.

안쪽 책상에 열려있는 서랍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반대로 돌아와 책장 쪽을 보면 아이템 하나가 보일 텐데, 이는 '입력 조정 코일'이란 것으로 일단 입수해 두자.

그리고 추가로 문서 아이템인 '오래된 사진'을 입수한다.

오래된 사진

(사진 뒤에 뭔가 쓰여져 있다.)

제임스에게,
"당신의 졸업을 기념하기 위해, 1939."


(졸업 앨범에서 마커스를 보며, 기차에서 '거머리'를 조종하던 남자와 연관시키는 빌리.)	빌리: 사진 때의 나이로 추정해본다면... 그 자는 마커스의 아들일 거야... 아니면 손자인가?

(레베카의 경우...)


(졸업 앨범에서 마커스를 보며, 기차에서 '거머리'를 조종하던 남자와 연관시키는 레베카.)	레베카: 그 남자, 마커스의 아들이겠지...? 아니면... 손자?

이어서 바로 옆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컬렉션 룸'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조금만 앞으로 나오면 '좀비' 1 마리가 걸어오니 틈으로 무시하여 안쪽으로 들어가 석상을 조사하자.

그럼 '녹색 거머리의 오브제'를 입수할 수 있다. 당연히 위층 '수술실'의 용도일 것이다.

화면 밖의 무시한 '좀비' 때문에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핸드건' 자동 조준의 공격으로 쓰러뜨리기만 하고 나가자.

이젠 '자료실'로 돌아가야 하는데, 무시했던 '좀비'가 아마 화면 범위에 안 보일 수 있으니 죽이지 말고 '핸드건'으로 쓰러뜨리기만 하고 나가도록 하자.

아래층 캐릭터로는 '자료실'로 돌아와 간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녹색 거머리의 오브제'를 올려 보내자.

후에 위층 캐릭터로 전환하여, 아래층 캐릭터가 올린 '녹색 거머리의 오브제'를 입수하면 된다.

다시 아까 잠긴 문으로 돌아와 '녹색 거머리의 오브제'를 사용하면 문을 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으니, 이동하자.

'안치소'로 오게 되며, 앞으로 이동하되 튀어나온 시체는 '좀비'이니 무시하고, 더 안쪽으로는 나머지 '좀비' 1 마리가 기어 오고 있으니 '커스텀 핸드건'으로 처리하자.

그리고 벽으로 가면 '멸균제'라는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고, 여기서 할 일은 끝.

나갈 때는 튀어나온 녀석을 조심하며 이곳을 나가자.

'멸균제'의 모양을 보아, 이를 사용할 곳은 '마커스의 연구실'에서의 가스실 장치이니 가서 사용하도록 하자.


('멸균제'를 사용하자 안에 있던 독가스가 사라지면서 아이템이 보이고, 가스실 안전장치가 해제된다.)

이젠 가스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들어가자.

이벤트에서 확인한 걸 조사하면 '사육실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다.

'사육실의 열쇠'를 입수함과 동시에 '좀비'들이 일어나니 모두 무시하시면 된다.

입수하자마자, 안에 있던 시체가 '좀비'로 일어나니 나오도록 하고, 가스실 밖의 앉아있던 시체 또한 '좀비'로 일어나니 모두 무시하여 '천장 뚫린 복도 위층'으로 나가 '기계실'로 가자.

'기계실'로 왔다면 저장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인벤토리는 '회복 아이템' 2 개와, '사육실의 열쇠' 정도면 된다.

다시 저장과 정비가 끝났다면 '천장 뚫린 복도 위층'으로 나가 그 옆문을 '사육실의 열쇠'로 열도록 하고, 반드시 버리자.

'사육실'이며 여기서는 전투를 하지 않고 아이템만 입수하고 나온다는 생각으로 진행하자.

길을 따라가면 2 번째 코너 바닥에서 'B.O.W.의 관한 기록'을 입수할 수 있으며, 바로 '헌터 α' 마리가 우리에서 튀어나올 것이다.

여담으로 B.O.W. 생물 병기를 뜻하며, 해당 시리즈 내내 보이는 단어이니 알아두면 좋다.

B.O.W.의 관한 기록

지금까지 시조 바이러스를 살아있는 유기체에 투여했을 때마다
조직의 파괴로 인한 극심한 세포 변화가 있었으며
더 나아가서는 생물 병기로써 사용될 수 있도록 조직을 조절 할 방법이 없었다.
분명한 건, 세포 단계에서는 보다 많은 조직들이 성장을 돕는데 있어 필수적이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많은 실험을 해봤으며 아래의 내용은 그에 관한 기록이다.

『곤충류』

아마도, 오랜 시간 동안 유전적으로 안정되었기 때문에 시조 바이러스를 투여 했을 때에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인한 거대화와 높아진 공격성만 보였다.

B.O.W.로 사용 될 가능성을 기대하기엔 너무 어렵다고 본다.

『양서류』

시조 바이러스를 개구리에게 투여했을 때,
도약할 때의 힘과 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관측되었다.

하지만, 지능적인 면에서는 전혀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심지어, 모든 움직이는 물체는 무작위로 공격을 했다.
아무래도 B.O.W.로써 사용은 제한을 둬야 할 것 같다.

『포유류』

시조 바이러스와 원숭이 세포의 DNA를 결합했으며, 그 결과 번식력이 증가했다.
그렇게 태어난 새끼 원숭이는 향상된 공격성과 지능적으로도 조금 발달이 되었다.
(반면, 시력을 잃었지만, 청력이 크게 향상 되었다.)

하지만, 이들도 병기로써는 불만족스럽다.
인간을 실험대상으로 쓰기 전까지 더 이상의 진전은 없는 것 같다.

전투하지 말고, 무시하여 우측 안쪽까지 뛰어가자. 혹시라도 맞아서 체력이 위험하면 녀석의 즉사기인 목따기가 날아올 수 있으니 바로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셔도 좋다.

이어 끝의 2 개의 우리 중, 왼쪽 우리에서 '다이얼'을 입수할 수 있다.

얻자마자, 바로 '사육실'을 나가자.

사실, 본 난이도로 왔을 때에는 무기도 여유치 않은 상황에서 위층 자체가 '훅샷'이 필요하므로 '샷건'이나 '그레네이드 런처'의 사용은 모호한 상황이고, 이 무기들은 부피 때문에 간이 엘리베이터로 옮길 수도 없다. 때문에 '기계실'에서의 저장도 여기서 사망했을 때를 대비하여 권유드린 것이었다.

'다이얼'을 무사히 입수했다면, '수술실'로 돌아가 간이 엘리베이터를 사용해 '자료실'로 보낸 후, 아래층 캐릭터로 '다이얼'을 입수하자.

위층 캐릭터는 위층에서 할 일을 모두 다했으니 '기계실'로 배치하도록 하고, 아래층 캐릭터로 전환하여 '천장 뚫린 복도 아래층'으로 나간 후, 코너에서 뭔가 빠져있어 잠긴 문으로 가자.

뭔가 빠져 있어 패스워드 입력이 불가능했던 문에 '다이얼'을 사용하면 '입력이 가능해졌다.'라고 하며, 패스워드를 입력하겠냐는 물음이 나오면 그렇게 하자.

패스워드는 아까 '거머리의 육성기록'을 통해 알 수 있었던 숫자 '4863'을 차례대로 입력하면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

이젠 문을 열고 이동하자.


(무언가를 발견한 빌리.)	빌리: 아무래도 이걸 사용하면 되겠군.

(곧바로 빌리는 레베카에게 무전을 친다.)	레베카: 여기는 레베카. 오버.

빌리: 여기는 빌리. 레베카, 너가 기뻐할 만한 걸 찾은 것 같아.	빌리: 여기에 케이블카가 있어.

레베카: 정말이야? 좋아!	레베카: 이젠 우리 나갈 수 있구나!

빌리: 그래, 가능한 빨리 뭉치자고.	레베카: 알겠어!

(레베카의 경우...)


(무언가를 발견한 레베카.)	레베카: 이젠 다행이야!

(곧바로 레베카는 빌리에게 무전을 친다.)	빌리: 여기는 빌리.

레베카: 빌리! 케이블카를 찾았어.	레베카: 이젠 여기서 나갈 수 있어!

빌리: 거기서 기다려! 내가 그쪽으로 갈게!	레베카: 알았어! 빨리 올수록 좋아. 이상.

이곳은 케이블카의 '플랫폼 A'이다.

이벤트가 끝나고 들어왔던 문쪽으로 오면 구멍 뚫려 '훅샷'이 필요한 지점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엔 케이블카 쪽으로 가보자.

사다리가 있으나 올라가지 말자. 올라가도 위층 캐릭터가 확인했던 것처럼 길이 끊어져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옆의 케이블 카는 '전력이 공급되지 않은 것 같다.'라면서 당장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

다시 돌아와 벽 쪽을 보면 '레버가 있다'라며 이 레버를 조작할 수 있으니, 레버를 내려보도록 하자.


(사다리가 위층 캐릭터가 있는 위치로 옮겨진다.)

이벤트가 끝나면, 사다리가 있던 자리에 무언가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조사하면 '출력 조정 코일'을 입수할 수 있고, 먼저 입수한 '입력 조정 코일'과 같이 필요한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위층 캐릭터로 '훅샷'을 챙기고, 아래층 캐릭터가 옮긴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서로 조우할 수 있다.

이후 아래층 캐릭터에게 '입력 조정 코일'과 '출력 조정 코일'을 전달받은 후에 아래층 캐릭터로 확인했던 '훅샷'이 필요한 곳으로 가서 '훅샷'을 써주자.

올라오자마자, '훅샷'은 이곳에 두도록 하자. 드디어 '훅샷'을 앞으로 쓸 일이 없기 때문이니, 이젠 신경 끄도록.

의자 뒤에는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정면의 장비를 조사하면 '입출력 조종 장치가 있다. 이걸로 케이블카를 움직일 수 있다.'라고 한다.

아래층 캐릭터에게 받은 '입력 조정 코일'과 '출력 조정 코일' 모두 사용하자.


(방금의 조작으로 케이블카의 전력이 공급된다.)

다음 문을 조사하면 잠금을 풀게 되어, '기계실'로 나오게 된다.

다시 사다리를 타고 아래층 캐릭터가 있는 아래로 내려가자.

레베카로 '천장 뚫린 복도 아래층'으로 나가, 빌리로 무시했던 문 앞의 '그린 허브'와 '레드 허브'를 입수하여 조합을 하자.

이젠 아이템 정리를 하셔야 한다.

저장하실 분은 하시고, 레베카는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회복 아이템', '화염병' 정도를 지참하고, 빌리에게는 '핸드건', 당장 필요없는 '매그넘의 탄'과 남아있는 '폴리 탱크'를 주자.

당분간 빌리는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

레베카로는 '화염병'을 장비한 채, 둘이 케이블카에 들어가려고 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레베카는 케이블카 위에서 지켜보던 무언가를 발견한다.)

(정체는 '엘리미네이터'로 이 둘을 바로 습격하는데...)

('엘리미네이터'가 다시 레베카를 가볍게 공격하자, 빌리는 레베카의 안전을 확인하고...)

('엘리미네이터'는 바로 빌리를 향해 뛰어 덮쳐 빌리와 힘씨름을 하게 된다.)

레베카: 빌리!	(빌리는 난간에 있던 이유로 결국 밀려 떨어지는데...)

(안타깝게 레베카가 이를 놓치자, 순간 기분나쁜 시선이 레베카의 뒤로 다가오고...)

(시선의 높이가 높아지니 레베카는 이를 눈치채면서, 케이블카의 전원은 다시 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