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GC] 바이오하자드 0 (JP)

[GC] 바이오하자드 0 공략 - 연구소 (1)

아기좀비 2012. 3. 6.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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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빌리가 '예배당'으로 나오자, 동물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소리가 난 곳을 본 빌리 앞에는 거대한 박쥐가 있고...)
(이 박쥐는 빌리를 공격하려 하는데...)

 

 

(레베카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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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가 '예배당'으로 나오자, 동물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소리가 난 곳을 본 레베카 앞에는 거대한 박쥐가 있고...)
(이 박쥐는 레베카를 공격하려 하는데...)

 

 


 

 

벽을 등지고 싸우도록 하고, 대미지를 조금 주면 일반 '감염된 박쥐'들을 소환할 것이다.

 '감염된 거대 박쥐'라는 보스이다.

 

 이놈은 근접해서 발톱으로 공격하는 것과 플레이어를 쫓아 들어 올려 공중에서 괴롭히다가 바닥에 그대로 내다 버리는 공격을 주로 할 것이다. 공중으로 들어 올렸다 떨구는 공격의 경우 녀석이 플레이어를 잡으려고 다가올 경우가 있는데, 이때 공격을 성공시키면 녀석이 해당 패턴에 실패한다.

 

 사실, 녀석 자체가 너무 산만한 움직임을 보여 공격패턴 파악 자체가 어려운 편이다.

 

 먼저 '예배당'의 구석을 등지고 싸우도록 하자. 녀석의 움직임이 플레이어를 정신없게 하니, 벽을 등지지라도 않으면 플레이어가 피격당하는 범위가 넓어지게 되므로, 구석을 등져 배후만이라도 안전하게 하는 것이 좋다.

 

 전투가 시작되면 '그레네이드 런처'의 '황산탄'이나 '소이탄'이 효과적이지만, 탄이 날아가는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므로 녀석이 가까이 접근하면 발사하여 명중시키자. 2 발 정도만 맞춰주면 일반 크기의 '감염된 박쥐'들을 소환할 것이고, 이쯤이면 '그레네이드 런처'는 효율이 떨어지니 '샷건'으로 변경해 주자.

 

 

 일반 크기에 '감염된 박쥐'가 주는 대미지는 높지 않은데, 플레이어의 조준을 방해한다는 것이 가장 크게 거슬리는 점이나, 항상 목표는 보스인 '감염된 거대 박쥐'이다. 그러니 크게 움직이지 말고, '감염된 거대 박쥐'가 근접했을 때마다 '샷건'을 신중하게 발사하면 어렵지 않게 전투를 끝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샷건'을 너무 많이 쓸 필요가 없는 전투이니, 항상 신중히 공격하도록.

 

 


 

 

(계속된 공격으로 대미지를 입은 '감염된 거대 박쥐'는 공중에서 추락하며 죽음을 맞이한다.)

 

 


 

 

 전투가 끝나고 이곳을 나가려 하면, 구멍이 뚫린 지붕이 보이면서 '뭔가를 사용해 올라가야 할 것 같다.'라고 한다.

 

 즉시 인벤토리 3 칸을 비우자.

 

 

'전망대'로 돌아가 '훅샷'을 챙겨와야 한다.

 레베카는 계속 그대로 둔 상태로 '전망대'로 가서 '훅샷'을 챙기면 인벤토리 1 칸이 남을 것이다. 후에 다시 '예배당'으로 돌아와 구멍 밑에서 '훅샷'을 사용하면 '예배당 지붕'으로 올라갈 수 있다.

 

 

 정면으로 가면 사다리가 있으니 내려가도록 하자.

 

 이러면 예배당 건물 뒤쪽으로 오게 되고, 사다리 옆에 장치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조사하면 '엘리베이터의 전원을 공급하는 차단기 같다.'라고 하면서 차단기를 올릴 수 있으니, 올리도록 하자.

 

 


 

 

('작은 섬' 초반에 조사했던 전력이 공급되지 않은 문에 전원이 들어온다.)

 

 


 

 

 차단기 우측으로 더 이동하면 '레드 허브'를 입수할 수 있다.

 

 

 그 옆문은 당연히 아까의 잠긴 문이니 조사하여 문을 열고 나와, '예배당'의 정문으로 돌아오자.

 

 

'예배당 개인실'에 두고 온 아이템이 있다면 레베카를 그대로 두어, 챙긴 후 다시 나오자.

 레베카는 그대로 두고, '예배당 개인실'에 두고 온 아이템이 있다면 그만큼 인벤토리 칸을 임시로 비운 후, '예배당 개인실'로 가서 두고 온 아이템을 챙긴 후에 다시 '예배당' 건물을 나오도록 하자.

 

 

 '예배당'에서 할 일은 모두 끝이다.

 

 파트너 캐릭터인 레베카와 동행하여 전력을 공급한 문으로 가자.

 

 이는 엘리베이터의 문이며, 조사 시 지하로 내려가게 된다.

 

 

 본격적으로 연구소 파트가 시작되며 '천장 뚫린 복도 아래층'으로 오게 된다.

 

 길을 따라가면 의외로 짧게 막혀있고 길 끝에는 문하나가 있으니, 여기로 들어가자.

 

 

세이브 타자기 옆 벽면에 기차에서 봤던 간이 엘리베이터가 있다.

 들어오게 된 곳은 '자료실'이며, 들어와 갈래길에서 화면 우측으로 가시면 세이브 타자기가 있고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옆 벽면에는 기차에서 봤던 간이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젠 번거로우시겠지만, 두 캐릭터 모든 아이템을 이곳 바닥에 두고, '전망대'와 '작은 섬', '예배당'에 임시로 두었던 아이템 모두를 이곳으로 옮기도록 하자. 특히 '훅샷'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아이템을 옮겼다면 이젠 아이템 정비를 해야 하는데, 다음 진행은 빌리가 아닌 레베카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공략만 잘 따라오셨다면 빌리로 무방하지만, 혹시라도 양성소 '의무실'에서 레베카로 '녹색 약품'을 깜빡하셨다면 굉장히 진행이 번거로워질 수가 있다. 이는 다음 공략에서 자세히 설명 드리겠다.

 

 저장을 추천드리고, 빌리로는 모두 장전된 '핸드건'만 챙기시면 된다. 이어서 중요한 레베카로는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회복 아이템', '화염병', '훅샷'을 챙기시면 인벤토리가 꽉 찰 것이다.

 

 그럼에도 빌리로 하시고 싶으신 분은 빌리로,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회복 아이템', '화염병', '훅샷'을 챙기도록 하자.

 

 그리고 빌리로 하실 분은 중요 지점마다 해당 문장처럼 파란 글씨로 표시할 테니, 아래의 공략을 그대로 보시다가 파란 글씨의 진행 안내를 보시면 되겠다.

 

 마지막으로 파트너 캐릭터는 세이브 타자기에 위치 시키도록.

 

 

왼쪽 화면의 벽에 기댄 시체는 염두하고 있자.

 타자기 맞은편으로 향하면, 가지 않았던 부분이 있으며 벽 쪽에 시체가 있다.

 

 이 시체는 염두만 하고 길을 따라가면 천장이 뚫린 걸 볼 수 있으니, '훅샷'으로 올라가도록.

 

 올라온 곳은 '보조 연구실'이라는 곳이다.

 

 인벤토리 확보를 위해 바로 '훅샷'을 바닥에 두고, '화염병'을 장비하자.

 

 

 올라오자마자, 앞 의자를 조사하면 문서 아이템인 '연구소 관리인의 일기'를 입수할 수 있다.

 

 

연구소 관리인의 일기


오늘, 마커스 소장의 지시로 플랫폼의 입장 코드를 바꿨다.

그리고나서 소장에게 입장 코드가 의미가 뭔지 물어봤고,
소장은 자기 자식들의 성장과정 중, 중요한 부분에서 따왔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소장은 늘 혼자다.
결혼을 하지 않았고, 당연히 아이들도 없을텐데...

무슨 의미일까?

 

 

 이어서 의자 뒤 선반 바닥에서는 '폴리 탱크'를 입수할 수 있다.

 

 

길을 따라가자마자 플레이어 캐릭터 기준으로 우측을 돌면 '의태 마커스'가 있으니 바로 '화염병'을 1 번 던지자.
후에 '폴리 탱크'를 입수한 곳으로 이동하여 녀석이 왔을 때 던지고, 또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던지자.

 뒤를 돌아 길을 따라가자마자, 플레이어 캐릭터 기준으로 우측을 보면 '의태 마커스'가 있으니 '화염병'을 던지자.

 

 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또 던지고, 이어서 또 다른 위치로 이동하여 던져 처리하면 된다.

 

 

 '의태 마커스'가 있던 곳으로 가자.

 

 

 녀석이 있던 자리 선반에는 '공병'이 있으니 방금 입수한 '폴리 탱크'와 합쳐 '화염병'으로 만들면 인벤토리 1 칸이 또 확보될 것이다.

 

 

 안쪽으로 더 들어와 조명이 보이는 캡슐을 조사하면 '거머리의 샘플이 꽂혀있다.'라고 하며 스위치를 누르겠냐는 물음이 나오니 누르도록 하자.

 

 그럼 그중 '빛나는 캡슐이 하나 있다.'라면서 '청색 거머리의 캡슐'이라는 걸 입수하게 된다. 이 특이한 아이템을 조사하면 '거머리의 표본이 들어있는 것 같다. 뚜껑은 특수 소재로 밀봉되어 있는 것 같다.'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가지 않았던 방향으로 가도록 하자.

 

 

 문이 있는데, 그전에 옆 벽면에서 '연구소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이젠 문을 열고 이동하도록 하자.

 

 

 나온 곳은 '천장 뚫린 복도 위층'이며, 문 정면은 '천장 뚫린 복도 아래층'으로 조사하면 '들여다보면 아래층이 보인다. 여기로 내려가는 것은 위험하다.'라고 한다.

 

 이어서 옆에 램프가 들어오는 곳을 조사하면 '스위치가 있다.'라며 누르겠냐는 물음이 있으니, 눌러보자.

 

 


 

 

(스위치를 누르자, 복도의 벽이 올라가 숨겨진 길이 모습을 드러내고 그곳에는 '의태 마커스'가 있는데...)

 

 


 

 

 당장 위층 캐릭터로는 방금의 '의태 마커스'와 만날 일이 없으니 길을 따라가자.

 

 

 코너의 문은 잠금이 걸려 있어 문을 열 수가 없다.

 

 뒤를 돌아가면 문 2 개가 있는데, 먼저 중간의 문으로 들어가 보자.

 

 

 '기계실'이란 곳인데, 아이템 정비를 조금 할 필요가 있다.

 

 얼마 되지 않으니 조금 전 '보조 연구실'에 두고 온 '훅샷'을 포함해 두고 온 아이템만큼 인벤토리를 비워 이곳 '기계실'로 옮기자.

 

 이어서 들어온 문 앞에서는 '폴리 탱크'를 입수하도록.

 

 

 그 옆의 문은 잠긴 문으로 열리지 않는 상태.

 

 안쪽으로 들어와 보자.

 

 

 안쪽으로 오면 '공병'과 세이브 타자기, 그 옆에는 '잉크 리본'이 있으니 입수하고, '공병'은 당연히 '폴리 탱크'와 합쳐 '화염병'으로 만들도록.

 

 저장은 지금 하실 타이밍이 아니다.

 

 

 바로 옆은 끊어진 길이 있는데 조사 시 '뛰어내리기에는 너무 높다.'라고 한다.

 

 아이템을 정리하도록 하자. '커스텀 핸드건', '핸드건의 탄', '화염병', '청색 거머리의 캡슐'만 챙겨 인벤토리 2 칸을 확보하고, 나머지는 전부 바닥에 두고 이곳을 나가도록 하자.

 

 

안쪽의 시체 2 구 중에 엎드려 있는 녀석은 지금 처치 가능하니 없애주자.

 '천장 뚫린 복도 위층'으로 나오면 가지 않았던, 길 끝의 문으로 들어가시면 된다.

 

 이곳은 '마커스의 연구실'로, 들어온 문 바로 앞의 문은 무시하고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오자.

 

 후에 시체 2 구가 있는데, 화면 우측의 완전 엎드려 누워있는 녀석이 지금 처치할 수 있는 '좀비'이니 바로 없애두도록.

 

 이어서 실험 책상에서는 '거머리의 육성 기록'이라는 문서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거머리의 육성기록


1978년 2월 3일

4 마리의 거머리들에게 「시조」를 투여해 보았다.
거머리들의 생존본능은 기생과 포식까지 이르게 하더니 결국은 크게 번식을 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생물학 현상은 생물 병기 연구에 있어, 매력적인 요소를 만들어낸다.

그 외에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1978년 2월 10일

「시조」를 투여한지 7일이 지났다.
거머리들의 크기는 2 배로 커진 만큼 빠른 성장을 보여줬으며, 이건 변태가 되려는 징후이다.
산란도 완벽했으며 그들은 1 시간 안에 2 배의 수로 번식했다.
하지만, 그들의 왕성한 식욕은 서로 같은 종들끼리까지 잡아먹기에 이르렀으며,
서둘러 대량의 먹이를 주었지만, 이미 2 마리는 죽었었다.

 
1978년 3월 7일

거머리들에게 살아있는 먹이를 주었는데 그 먹이들과 싸운 거머리들의 절반이 죽었다.
다만, 거머리들은 이 경험을 통해, 하지 않던 집단 공격을 하기 시작했고 동족을 잡아먹는 행위를 그만 두었다.

그들의 발전에 엄청난 기대가 된다.


1978년 4월 22일

더 이상 거머리들은 개별 행동을 하지 않게 되었고,
심지어 먹이를 주지 않았을 때에는 집단으로 행동하기 시작했다.

거머리들은 내가 제공한 모든 먹이들을 놀랄만큼 효율적으로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978년 4월 30일

한 연구원이 내 연구를 알아 챈 것 같다.

인간이 이들의 "먹이"가 될 수 있을까?
만약 그렇게 되면 거머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1978년 5월 3일

오늘은 정말 기념적인 날이다.
이 녀석들이 내 흉내를 낸 것!

확실히 녀석들은 나를 아버지로 알아보겠지...

귀여운 녀석들.
아무도 너희에게 어떤 짓도 못할 것이다...

 

 

 이 문서 아이템을 입수하자마자, 아래 '자료실'에 있는 아래층 캐릭터로 전환하자.

 

 '자료실'의 시체가 '좀비'가 되어 다가오니, '핸드건'을 사용하여 바로 없애주도록. 먼저 아래층 파트너 캐릭터를 세이브 타자기에 위치시키란 이유도 '좀비'와의 거리 때문이었다.

 

 위층 캐릭터의 플레이로 얻은 '거머리의 육성기록'과 '연구소 관리인의 일기'와 같이 두고 봤을 때, 뭔가 내용이 이어진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이 두 파일의 내용은 나중에 있을 퍼즐의 해답인데, 정확히는 '거머리의 육성 기록'에서 볼 수 있다. 이 서류에서 빨간색 글씨는 '+', 파란색 글씨는 '-'로 생각하고 총 거머리의 수를 계산하면, 4->8->6->3으로 변화되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즉, '연구소 관리인의 일기'에서 변경된 플랫폼 입장 코드의 번호는 '4863'이란 말씀.

 이 번호를 알아두자.

 

 다시 위층 캐릭터로 전환하고 뒤를 보면 가스실이 있고, 문은 '독가스가 가득하여 안전장치가 작동되는 것 같다.'라며 열리지 않는 상태.

 

 

 그 옆 장치는 '글로브 박스 안에 가스를 주입하는 장치 같다. 지금은 아무런 세팅이 되어있지 않다.'라고 한다.

 

 

 바로 우측에는 양성소 '의무실'에서 본 약품통이 있는데, 이번엔 붉은색이다.

 

 레베카라면 이를 조사하여 '적색 약품'을 입수하게 되는데, 공략대로라면 양성소의 '의무실'에서 '녹색 약품'을 입수한 상태인 이유로 이 둘을 조합하겠냐는 물음이 나오니 조합하자.

 

 그러면 '적색 약품녹색 약품의 조합으로 박리제를 만들었다.'라고 하며, 당연히 인벤토리에서 레베카의 조합기구를 보면 '박리제'가 있을 것이다.

 

 [빌리의 경우: 빌리는 약품통을 조사해도 의미가 없으니 무시하고, 다음 장소인 '수술실'부터 이어보자.]

 

 

 이 '박리제'는 '청색 거머리의 캡슐'과 조합하면 뚜껑을 열 수 있게 되며 안에 있던 내용물인 '청색 거머리의 오브제'로 바뀔 것이다.

 

 

 개인적으로 미래를 위해 다시 이 붉은 약품통을 조사하여, 비어있는 '조합 기구'에 '적색 약품'을 채취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다시 돌아가 이번엔 무시했던 문으로 들어가자.

 

 

 다음 장소는 '수술실'로 문 근처에 '좀비'들이 있고 총 3 마리이다.

 

 문 앞에서 크게 움직이지 말고, '커스텀 핸드건'으로 모두 없애버리자.

 

 그리고 문 바로 옆 벽면에는 간이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자료실'의 위라 볼 수 있으니, 염두만 해두자.

 

 전투 후에는 길을 따라 들어와 조명이 있는 안쪽으로 돌아가보자.

 

 

 그러면 선반에서 '구급 스프레이'를 입수할 수 있다.

 

 

 뒤를 돌아오면 특이하게 생긴 문이 있는데, '마커스의 흉상이 새겨진 문이다. 받침대에 무언가 끼는 구멍이 있다.'라고 하는데, 방금 꺼낸 '청색 거머리의 오브제'와 모양이 흡사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청색 거머리의 오브제'를 사용하면 애석하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설정이 다른 건가.'라고 하는 상황.

 

 문 우측에는 '녹색 약품'을 채취할 수 있는 통이 있는데, 공략대로 오셨다면 전혀 필요 없으니 무시하도록. 위층의 캐릭터가 레베카일 경우 양성소 '의무실'에서 '녹색 약품'을 놓쳤을 때를 대비해 있는 약품통이다.

 

 위층의 캐릭터가 레베카인데, 혹시라도 양성소 '의무실'에서 '녹색 약품'을 놓쳤다면, 여기서 '녹색 약품', 그리고 이전 장소인 '마커스의 연구실'에서의 '적색 약품'을 채취하여 '박리제'를 만드시면 된다. 후에 '청색 거머리의 캡슐'을 '박리제'와 조합하여 '청색 거머리의 오브제'로 만들도록.

 

 

 약품통 정면 안쪽 바닥에는 문서 아이템인 '조사대원의 메모 1'을 입수할 수 있다.

 

 

조사대원의 메모 1


스펜서 회장과 함께 엄브렐러 주식회사를 창립한 마커스 소장은 10 년 전에 모습을 감췄었다.
그의 연구 결과는 항상 비공개로 유지가 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마커스 소장이 명목적으로 간부양성소라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
...여기도 확실하지 않지만, 지하로 내려오면서 이해가 되었다.
우리는 마커스 소장이 연구했던 t-바이러스의 원형인 「시조」라 불리우는 연구의 증거를 찾았다.
해마다 존재한 흉측한 실험의 증거로는 회사 직원이 실험대상으로써 사용이 되었다는 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타의적으로 실험체가 되었는지 알지는 못 한다.
그러나 그 증거에 기초하면, 자그마치 20 명이 넘는 사람들이 연루 되었으며
그 중 몇몇은 회사에서 철저하게 기밀 보안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마커스 소장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는 개인적으로 모르지만, 최근 엄브렐러의 빠른 성장으로
그 연구가 지속 된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아냐... 그의 실험은 여전할 것이고 어둠 속 어딘가에서 발전하고 있을 것이다.

그 연구의 "성과"들, 그것들은 이 시설에 가득할

(메모의 나머지는 분실되었다...)

 

 

 확실한 건 현재 위층 캐릭터로는 '청색 거머리의 오브제'가 쓸모없다는 점과, 아래층 캐릭터와 교류할 수 있는 간이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천장 뚫린 복도 위층'의 무시했던 스위치가 있는 것이다.

 

 일단, 간이 엘리베이터로 가자.

 

 

 위층 캐릭터가 레베카라면 간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위층에서 쓸모없는 '청색 거머리의 오브제'와 '화염병'을 차례대로 아래층 캐릭터에게 내려주고, 아이템이 내려올 때마다 아래층 캐릭터로 전환하여 챙기도록.

 

 아래층 캐릭터로는 '핸드건'과 방금 전달받은 '청색 거머리의 오브제', '화염병' 3 가지만 인벤토리에 챙기시면 된다.

 

 [빌리의 경우: 빌리라면 약품통을 사용할 수 없어 그대로 '청색 거머리의 캡슐' 상태이다. 이 '청색 거머리의 캡슐'과 '화염병'을 아래에 있는 레베카에게 차례대로 전달하고, 레베카로 전환하여 내려받은 '청색 거머리의 캡슐'과 '화염병'을 차례대로 챙기자. 즉, 레베카로는 '청색 거머리의 캡슐', '화염병', '핸드건'만 지참하시면 된다.]

 

 

 이젠 아래층 캐릭터는 '화염병'을 장비하고 '천장 뚫린 복도 아래층'로 향하자.

 

 

아까 위층 캐릭터로 확인한 '의태 마커스'는 새로운 길 2 번째 코너로 가면 전투 준비를 한다.

 위층 캐릭터로 인해, 새로 모습을 드러낸 길을 따라가다 2 번째 코너로 가면 아까의 '의태 마커스'가 있으니 '화염병'으로 처리하고, 던지고 위치를 바꾸실 때 길이 좁으니 공격 후 뒤로 빠지거나, '의태 마커스'의 뒤로 달려가 녀석의 공격을 미리 피하면서 반복 공격을 해 처치하시면 된다.

 

 

 

 

* 획득 아이템

 

 - 레드 허브

 - 잉크 리본

 - {문서} 연구소 관리인의 일기

 - 폴리 탱크

 - 공병

 - 청색 거머리의 캡슐

 - {지도} 연구소의 지도

 - 폴리 탱크

 - 공병

 - 잉크 리본

 - {문서} 거머리의 육성기록

 - 적색 약품 (연구소 위층에서 레베카로 활동)

 └ [레베카로 '마커스의 연구실'에서 적색 약품통을 조사할 경우]

 - 박리제 (연구소 위층에서 레베카로 활동)

 └ ['녹색 약품'과 '적색 약품'를 조합할 경우]

 - 청색 거머리의 오브제 (연구소 위층에서 레베카로 활동)

 └ ['박리제'와 '청색 거머리의 캡슐'을 조합할 경우]

 - 구급 스프레이

 - {문서} 조사대원의 메모 1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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