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2 - 'M.Bison (마이크 바이슨)'의 테마

 

 

 

 

 

 

 

 

4천왕 중 한 명인 '마이크 바이슨'은 딱 봐도 인기 복서인 '마이크 타이슨'이 모델이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런 문제를 피해가기 위해 북미 쪽 수출 버전은 '발로그'란 이름의 스페인 닌자와 이름이 바뀌어 수출 되었죠.

 

오리지널 스파 2에서는 숨겨진 4천왕 중 처음으로 플레이어의 진행을 저지하는 캐릭터입니다.

 

격투 스타일이 권투인 만큼, 발 기술은 하나도 없다는 것도 특징.

 

사실, 바이슨의 테마는 뒤늦게 스파 2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 되어 버려서 스파 음악이 리메이크 되었다면, 바로 먼저 찾는 음악이고요.

 

난폭하고 더러운 캐릭터에 맞게 클럽이나 유흥 쪽 분위기이지만, 세련된 멜로디가 결합 되어 있어서

 

캐릭터와 매치가 안 되는 테마 중 하나라 생각 됩니다.

 

참고로 4천왕의 엔딩은 다 똑같기 때문에 엔딩 음악은 베가까지 똑같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