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GC] 바이오하자드 0 (JP)

[GC] 바이오하자드 0 공략 - 황도 특급 열차 (2)

아기좀비 2012. 1. 25.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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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일본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당차 1층'으로 레베카가 들어오자, 마침 빌리도 들어온다.)
빌리: 더이상 가면 위험할 거야.
협력하는 게 어때?
레베카: 그쪽이랑 같이 협력을?
빌리: 잘 들어, 꼬마 아가씨.
이 기차에는 꽤 미친 것들이 돌아다니고 있어.
빌리: 난 여기서 나가고 싶지만, 혼자서는 힘들 거야.
레베카: 나보고 그쪽을 믿으라고? 수배 중인 흉악범과?
당신 도움은 필요없어.
레베카: 혼자서 충분하니까.
레베카: 그리고 그 아가씨라는 말 좀 그만해! 빌리: 아하, 그래요 선생님. 
그럼, 뭐라 불러드릴까?
레베카: 레베카·체임버스.
당신한테는 체임버스 "경관"님이시겠지!
빌리: 좋아, 그럼 레베카씨.
빌리: 혼자 한 번 뭐라도 해봐. 빌리: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이벤트가 끝나면 빌리는 길을 막고 있고, 말을 걸면 이벤트의 마지막 대사를 반복한다.
 
 빌리 옆에는 문서 아이템인 '관리책임자들을 위한 지시서'가 있으니 입수하도록 하자.
 
 

관리책임자들을 위한 지시서


식당차에서의 업무가 끝나면 관리책임자들께서는 해당 직원들의 퇴실 확인 후,
자동문의 스위치를 꺼주십시오.

자동문의 메인 스위치는 5 번째 칸 지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검은 기차가 차고지에 있을 때 행해질 것 입니다.

점검이 끝난 후에는 식당차 2층 뒷쪽 사다리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엄브렐라 주식회사
설비관리부

 
 

 이벤트에서 레베카가 조사하려던 문을 마저 조사하면 '자동문인 것 같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 열 수가 없다.'라고 한다.
 
 

 할 수 없이 계단으로 올라 '식당차 2층'으로 가자.
 
 계단으로 올라가면 화면 좌측에 문이 있는데 '반대편에서 잠겨있다.'라고 하여 열 수가 없다.
 
 할 수 없이 정면으로 길을 따라가면 이벤트 발생.
 
 


 
 

(레베카는 어느 테이블에 있는 한 승객을 발견한다.)
(레베카는 생존자처럼 보이는 승객에게 다가가는데...)
레베카: 저기... 레베카: ...실례합니다.
레베카: 선생님? (승객은 레베카에 반응을 보이나 싶더니...)
(레베카를 쳐다보려던 방향으로 그대로 목이 돌아가 바닥에 떨어지고, 레베카는 이에 놀란다.)
(시체는 흐물흐물거리기 시작하더니 점액들로 변하는데, 그 점액안에 '거머리'들이 윤곽들 드러내기 시작한다.)
('거머리'들은 조금씩 높아지고 사람의 다리처럼 아래부위가 갈라지더니...)
(얼굴의 형태까지 구현하면서, 결국 사람의 형태로 변태를 마친다.)

 
 


 
 
 

녀석과 싸우면 무기가 아까우니 다시 계단으로 내려가도록 하자.

 본작에서 유일하게 등장하는 적인 '거머리'들이 모여 누군가의 형태로 의태한 '의태 마커스'의 첫 등장.
 
 이벤트로 보셨겠지만, 사람은 아니고 t-바이러스가 주입된 '거머리'들이 모여 사람의 외형을 갖춘 상태이다.
 
 참고로 녀석과의 전투를 할 필요가 없으니, 빌리가 있던 아래로 내려가시면 된다.
 
 


 
 

('의태 마커스'의 머리 부분이 다시 갈라지면서 '거머리'들이 산개하기 시작한다.)
(녀석들은 빠른 속도로 달려가 레베카의 몸을 뒤덮기 시작하는데...)
(그러자, 어디선가 총성이 들리면서 레베카를 덮고 있던 '거머리'들의 일부가 피격되고...)
(효과가 있었는지 '거머리'들은 레베카 몸에서 떨어짐에도, 총성의 주인인 빌리는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갑자기 '거머리' 2 마리가 빌리를 향해 뛰어오르지만, 신중히 녀석들을 처치하는 빌리.)
(다행히 '거머리'들은 레베카를 포기하고, 빌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레베카를 확인하려 다가간다.)
빌리: 괜찮아? (괜찮다는 제스처를 취하는 레베카.)
(어느 순간 노래가 들려 창밖을 보니, 한 남자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거머리'들은 모두 남자에게 돌아가고, 남자는 기차를 빤히 쳐다보는데...)
빌리: 뭐야? 저 사람은! (갑자기 시동이 걸리면서 움직이는 기차.)
레베카: 어떻게 된 거지...
누가 기차를 움직이는 거야?
빌리: 일단, 기차의 엔진실로 가서 확인해봐야 해...
빌리: 잘 들어!
지금부터 각자 흩어져서 협력을 해야 돼. 알겠어!?
(당연히 레베카는 범죄자인 빌리의 말에 주저한다.)
레베카: 어, 난 하지 않... 빌리: 정신차려, 아가씨!
빌리: 아니면 저 벌레들의 먹이처럼 되고 싶은 거야? 레베카: 알았어.
레베카: 하지만, 명심해.
무슨 일이 생기면 당신을 쏴 버릴꺼야.
빌리: 괜찮네.
빌리: 이걸 갖고 가. (빌리는 '핸드건의 탄'을 레베카에게 준다.)
빌리: 뭐라도 찾으면 연락을 주라고. 알았지? (레베카는 빌리의 무전기와 자신의 무전기를 확인하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플레잉 매뉴얼 2
파트너 교체의 관해

※ 컨트롤러 타입에 따라 버튼 이름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파트너 교체』

본 시스템으로 각각 특징이 다른 「레베카」와 「빌리」 중 메인 캐릭터를 정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작이 가능한 캐릭터는 「메인 캐릭터」라 칭합니다.
조작을 할 수 없는 캐릭터는 「파트너 캐릭터」라 칭합니다.



『파트너 캐릭터의 조작』

전반적으로 파트너 캐릭터는 자동으로 조작됩니다.
(C 스틱으로 이동 조작만 가능.)


『단독행동·공동수색』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PARTNER」를 선택하면,
파트너 캐릭터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습니다.

·단독행동: 파트너가 독립적으로 행동.
· 공동수색: 파트너가 메인 캐릭터를 따라 옴.
· 공격: 파트너가 자동으로 공격.
· 대기: 파트너가 공격하지 않음.

※ 공동수색 / 단독행동의 설정은
START / PAUSE 버튼으로도 가능.



『플레이어 체인지』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X 버튼을 누르면 메인 캐릭터 전환이 가능합니다.
(게임 상에서도 가능.)

상황에 따라 문제를 파악한 후, 캐릭터를 전환해 극복하십시오.


『아이템 교환』

파트너 캐릭터가 근처에 있다면,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 메인 캐릭터의 인벤토리 칸을 선택하면,
「교환」 커맨드가 표시됩니다.


『캐릭터 특징: 레베카』

S.T.A.R.S.의 멤버인 레베카는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허브 류의 아이템 조합.
· 약한 방어력.
· 화학품을 조합 기구에 사용 가능.


『캐릭터 특징: 빌리』

전 해병 군인인 빌리는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허브 류의 아이템 조합 불가.
· 높은 방어력과 전투에 능함.
· 큰 특정 오브젝트들을 밀 수 있음.


『파트너 캐릭터가 공격당한다면?』

파트너 캐릭터, 메인 캐릭터 모두 높은 피해를 받으면
사망할 수가 있습니다.

항상 두 캐릭터의 상태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파트너가 다른 공간에서 공격을 당하면 무선 통신으로 도움을 요청할 겁니다.

혹시라도, 파트너가 무선으로 도움을 청한다면 신속히 도와주러 가십시오.


『파트너와의 협력』

특정 퍼즐들은 혼자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파트너와 같이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봅시다.

 
 

본작에서 중요한 시스템이므로 숙지를 요한다.

 이벤트가 끝나면 '플레잉 매뉴얼 2'가 자동으로 보이는데, 중요한 내용이므로 숙지할 필요가 있다.
 
 이제부터 두 캐릭터를 동시에 움직이게 된다.
 
 한 캐릭터는 기존 그대로 메인 캐릭터로서 플레이어가 직접, 나머지 캐릭터는 파트너 캐릭터로서 플레이어가 설정한 대로 알아서 움직일 것이다.
 
 동시에 아이템 인벤토리 창에 파트너 설정 창이 뜨면서 인터페이스도 변하게 되는데, 왼쪽 파트너 설정 부분을 위에서 아래로 설명드리겠다.

 1 번째의 2 개 메뉴는 '공격'과 '대기'를 설정할 수 있는데, 공격은 적이 있을 경우 파트너 캐릭터가 알아서 공격해 주는 설정이며, 대기는 말 그대로 적이 있어도 공격을 하지 않는 설정이다. 이 설정은 파트너 캐릭터가 총알 낭비, 또는 급히 공격이 필요한 상황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항상 건드려줘야 하는 부분이다.

 밑에 2 개는 '단독행동'과 '공동수색'의 설정이다. 단독 행동을 하는 즉시, 파트너 캐릭터는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적이 있는 곳에 파트너 캐릭터 단독 행동으로 설정을 하면, 위험해 빠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게 되니 잘 판단하여 설정을 해야 할 것.

 
 공동수색은 말 그대로 플레이어를 파트너 캐릭터가 계속 쫓아다니게 된다.

 
 마지막으로 위의 캐릭터 특징 설명에서도 나와있듯이 빌리의 특징을 말씀드리겠는데, '핸드건' 사용 시 가끔 크리티컬 판정이 발생하며 레베카보다 체력은 월등하나, 약초 조합을 못 하는 단점이 있다. 즉, 특별한 상황이 아닐 경우에 빌리는 전투 목적으로 쓰는 게 적합하다는 얘기이다.
 
 레베카는 화학 전공에 맞게 인벤토리와 상관없는 '조합 기구'라는 아이템을 지참하고 있는데, 화학품 조합이 가능하다.
 
 빌리 역시 '라이터'를 인벤토리와 상관없이 기본 지참을 하고 있는데, 조사를 해보면 안에 기름이 없어 현재로써는 활용 가치는 없는 상태.
 
 어느정도 문서 아이템의 내용 파악을 하셨으면, 현재 적이 없으니 관련 조작을 익히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어느 정도 시스템 파악을 하셨다면 간단하게 아이템 정리를 하고, 빌리의 인벤토리를 '핸드건', '핸드건의 탄', '나이프', '잉크 리본' 4 개로 하고 2 칸을 비우자. 레베카의 '핸드건의 탄'도 빌리에게 모두 넘기자.
 
 이후, '관리책임자들을 위한 지시서'에 나온 내용대로 이곳 뒤쪽으로 가보자.
 
 그럼 창문 하나가 있고, 이를 조사하면 '사다리가 있다. 지붕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니, 올라가 보도록 하자.
 
 

 역시 '관리책임자들을 위한 지시서'의 내용대로 올라온 곳은 '5 번째 칸 지붕'으로 올라오게 된다.
 
 여담이지만, 본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배경 그래픽으로 회자되는 곳.
 
 이곳에서는 메인 캐릭터를 레베카로 설정하고 움직이는 것을 추천드린다.
 
 

 길을 따라가면 구멍이 있는데, '지붕에 큰 구멍이 있다. 접근하는 것은 위험하다.'라고 한다.
 
 

 무시하고 더 앞쪽으로 가면 누전이 되는 곳이 보일 텐데, 이를 조사하면 '전원 케이블이 끊어져있다.'라면서 다시 복구하겠냐는 물음이 나오니 그렇게 하도록 하자.
 
 


 
 

(레베카가 케이블을 연결하자, 먼저 확인했던 자동문에 전원이 들어온다.)
(그러자, 익숙한 점액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거머리'들이 레베카를 향해 달려든다.)
(놀란 레베카는 먼저 조사한 구멍으로 떨어지고, 점액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데...)

 
 

(빌리의 경우...)
 

더보기
(빌리가 케이블을 연결하자, 먼저 확인했던 자동문에 전원이 들어온다.)
(그러자, 익숙한 점액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거머리'들이 빌리를 향해 달려든다.)
(놀란 빌리는 먼저 조사한 구멍으로 떨어지고, 점액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데...)

 
 


 
 

 '배선실'로 얼떨결에 오게 되었다.
 
 오자마자, 싱크대 쪽을 보면 '핸드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으며, 나가는 문 옆에 '기차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어 이를 조사하면 '차장실의 열쇠'로 이름이 바뀔 것이다.
 
 

 옆의 문을 조사하면 열리진 않고 '열쇠 구멍이 막힌 것 같다. 손잡이가 내려가지 않는다. 뭔가 뾰족한 것이 있으면 제거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하는 상황.
 
 '차장실'은 레베카와 빌리가 처음 만났던 곳이지만, 방금 입수한 '차장실의 열쇠'를 나가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단은 뒤를 돌아 안쪽으로 이동하면 '그린 허브'를 입수하게 된다.
 
 

 허브가 있던 자리 옆의 장치를 조사하면 물건용 간이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1층에 있는 것 같다.'라면서 엘리베이터를 부르겠냐는 물음이 나오니 그렇게 하도록 하자.
 
 그럼 이어서 아이템을 엘리베이터에 넣겠냐는 물음이 나와 그렇게 하면 인벤토리가 열릴 것이다. 여기서 방금 입수한 '차장실의 열쇠'를 넣고, 스위치를 누르자.
 
 


 
 

(이렇게 '차장실의 열쇠'는 1층으로 내려보내진다.)

 
 


 
 

 빌리로 캐릭터를 전환한 후, 다시 돌아가 '식당차 2층'을 통해 내려가 전원이 들어온 자동문으로 들어가자.
 
 

 들어온 곳은 '식당차 주방'이다.
 
 문 바로 좌측의 길로 들어가면 레베카로 봤던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조사하면 당연히 레베카가 내려보낸 '차장실의 열쇠'를 입수하게 된다.
 
 

 반대쪽으로 돌아 안쪽으로 가면 잠긴 문이 있고 '반대편에서 잠겨있다.'라고 한다.
 
 그 옆 바닥에는 눈에 띄는 덮개가 있는데 '개폐 가능한 패널이 있다. 열려면 뭔가 도구가 필요하다.'라고 한다.
 
 일단 당장은 할 일이 없으니 '차장실의 열쇠'를 사용해야 하니 '2등실 객차 A'로 돌아가도록 하자.
 
 

 '2등실 객차 A'와 '2등실 객차 B'는 '좀비'가 각각 2 마리씩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는 길 모두 '좀비'를 없애버리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모두 좁은 일자 형태의 길이기 때문에 앞으로 달려가지 말고 들어온 문 앞에서 조준하여 처리하도록 하자.
 
 2 곳 모두 전투를 마쳤다면 '2등실 복도'로 향하도록 하자.
 
 

 '2등실 복도'로 왔다면 '201호실' 세이브 룸으로 들어가자.
 
 저장을 추천드리며 아이템은 '핸드건', '핸드건의 탄', '나이프', '차장실의 열쇠' 4 가지만 들고 사용한 '잉크 리본'은 이곳에 두도록 하자.
 
 

 정비가 끝났다면 '2등실 복도'로 돌아가 '차장실'의 문으로 가자.
 
 이후 문을 조사하면 '차장실의 열쇠를 사용했다.'라면서 열쇠를 버리겠냐는 물음이 나오니 반드시 버리도록 하고 안으로 들어가자.
 
 

 마침내 '차장실'로 오게 되었다.
 
 들어오자마자, 문 옆의 벽을 보면 '기차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뒤를 돌아 창틀을 조사하면 '레드 허브'와 '그린 허브'를 입수할 수 있고, 그 옆  옷장을 조사하면 '차장의 가방'을 입수할 수 있다.
 
 다만, '차장의 가방'이 특별한 게 없어 이를 조사하면 가방 단추쪽에 '뭔가 둥근 것을 끼우는 구멍이 2 개가 비어있다.'라고 하여 열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그린 허브'를 제외하고, '레드 허브'나 '차장의 가방'은 모두 바닥에 놓는 걸 추천드린다.
 
 

 이어서 책상 앞 바닥에서는 문서 아이템인 '차장의 메모'를 입수하게 된다.
 
 

차장의 메모


운전실의 카드키는 항상 내 가방안에 있다.

이 가방을 열기 위해서는 그 빌어먹을 녀석이 갖고 있는 열쇠도 필요하다.
그러나 내가 갖고 있던 것은 어딘 가에 잃어버린 것 같다.

만약 그 열쇠가 일반 열쇠처럼 생겼다면 누군가 찾아주었겠지만, 그 열쇠는 다르다.

나도 그것을 찾아볼테지만, 당신이 그걸 찾게되면 꼭 돌려주었으면 한다.

미리 양해드린다.

 
 

 '차장의 메모'에 따르면 '차장의 가방'을 열 특이하게 생긴 열쇠 2 가지를 찾아야 한다.
 
 이어서 문 옆의 불이 들어와 있는 부분이 보일 텐데, 이를 조사하면 '스위치가 있다.'라고 하면서 누를 수가 있으니 눌러보도록 하자.
 
 


 
 

(옆 천장이 열리면서 사다리가 내려온다.)

 
 


 
 

 갈 수 있는 곳은 사다리 뿐이니 올라가 보도록 하자.
 
 

 올라온 곳은 '사교실'이다.
 
 카운터를 돌아 길을 따라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무언가 지붕 위에서 충격을 가하고 있다.)

 
 

(레베카의 경우...)

더보기
(무언가 지붕 위에서 충격을 가하고 있다.)

 
 


 
 

 이벤트가 끝나면 정면으로 그대로 이동하자.
 
 다음 장소로 이어지는 문을 열기 전에, 아이템을 '나이프'를 제외하고 모두 바닥에 놓으시면 인벤토리가 5 칸 확보되니 이렇게 정리를 한 후 다음 장소로 이동하도록.
 
 

 오게 된 곳은 '3등실 복도'이다.
 
 문 바로 앞 선반을 조사하면 레베카가 필요할 '아이스 피크'를 입수할 수 있다.
 
 

 뒤를 돌면 '레드 허브'가 있는데, 빌리에게 단독으로의 '레드 허브'는 아무 의미가 없으니 무시하도록 하자.
 
 

 길을 따라가면 도중에 갈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을 텐데, '뭔가 알 같다. 더러운 점액이 주변에 퍼져있다.'라고 한다. 즉, 처음 레베카가 조사했던 '3등실 복도'의 건너편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옆의 문인 '101호실'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101호실'로 오면 바로 옆 세면대에서 '구급 스프레이'를, 이어서 바닥에는 '샷건의 탄'과 '핸드건의 탄'이 있는데, '핸드건의 탄'은 무시하자.
 
 '샷건의 탄'은 본작에서 조금 귀한 편으로 너무 남발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엽총'을 입수할 수 있으며, 엽총은 인벤토리를 2 칸 차지하면서 인벤토리가 가득 찰 것이다. 이후 옆에서는 '잉크 리본'이 있을 텐데, '잉크 리본'은 지금 입수 안 하셔도 된다.
 
 '엽총'의 경우 '샷건의 탄'과 호환은 되나, 더블배럴 종류이므로 2 발씩 장전할 수 있고 역시 대미지도 높다. 조준을 위로 하여 근접의 '좀비'들을 상대하면 높은 크리티컬 확률로 머리를 날려 일격사를 시킬 수 있으니, 해당 무기 사용 시에는 활용하도록 하자. 다만 '샷건'처럼 넓은 공격 범위가 아니니, 둘러쌓여 있을 때에 '샷건'처럼 사용하시면 안 된다.
 
 

 다시 나와서 '사교실'로 돌아가 길을 따라가면 이벤트 발생.
 
 


 
 

(갑자기 진동이 격해지더니, 뾰족한 것이 천장을 찔러온다.)
(거대한 전갈 형태의 괴생명체가 천장을 찢고 기차 안으로 들어오는데...)

 
 


 
 

전투가 시작되면 '나이프'를 장비하고 문 앞으로 돌아가 준비자세를 취하자.
녀석은 다가오다가 플레이어 앞에서 멈추는데, 그 때 '나이프'로 하단으로 찌르면 대미지를 입고 뒤로 물러난다.

 '스팅어'라는 전갈에 t-바이러스를 주입한 생물병기이며, ' type - y139'는 타입으로 아까 얻은 문서 아이템인 '승객의 일기'에서 언급된 녀석이다.
 
 사정거리가 긴 꼬리 공격과 두 팔을 벌리면서 공격하는 패턴 외에는 주의할 게 없다.
 
 '엽총'도 좋지만, 녀석은 의외로 '나이프'에 취약하기 때문에 계속 '나이프'를 챙겨 오게 하였다.
 
 이벤트가 끝나 전투가 시작되면, '나이프'를 장비하고 뒤로 돌아와 문 앞에서 하단 공격 준비로 기다리고 있자. 그럼 녀석이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다가 멈추는데, 이때 '나이프'로 하단 공격을 하면 대미지를 받고 뒷걸음질을 친다.
 
 당연히 뒷걸음을 친 후, 방금같이 다가오다가 또 살짝 멈추는데 똑같이 녀석의 머리인 아래를 향해 '나이프'로 하단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하면 큰 피해 없이 녀석을 없앨 수가 있다.
 
 

 전투가 끝나면 아이템은 '엽총', '핸드건', '핸드건의 탄', '아이스 피크'만 챙기고 인벤토리 1 칸을 비우도록 하자.
 
 '나이프'는 이젠 영원히 게임에서 쓸 일이 없을 것이다.
 
 

 아이템 정리가 끝났다면 다시 돌아가 '차장실'로 가야 한다.
 
 '스팅거'의 출연 영향인지, '차장실' 근처에는 주변이 파괴되고 아이템 하나가 보이는데 이는 '패널 오프너'이다.
 
 이걸 입수했다면 인벤토리는 모두 찼을 것이다.
 
 
 
 
* 획득 아이템
 
 - {문서} 관리책임자들을 위한 지시서
 - 핸드건의 탄 [이벤트 중 빌리에게 받는다.]
 - {문서} 플레잉 매뉴얼 2
 - 핸드건의 탄
 - 기차의 열쇠
 └ 차장실의 열쇠 ['기차의 열쇠'를 조사할 경우]
 - {지도} 기차의 지도
 - 레드 허브
 - 그린 허브
 - 차장의 가방
 - {문서} 차장의 메모
 - 아이스 피크
 - 레드 허브
 - 구급 스프레이
 - 샷건의 탄
 - 핸드건의 탄
 - 엽총
 - 잉크 리본
 - 패널 오프너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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