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정식 발매 [영어 판]'된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일본판'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와 앞으로 진행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때마침, 카에데가 온다.) | 카에데: 유메마루에 대해서 알아냈어. 그 아이는 어느 농부의 아들이야. |
사마노스케: 뭐라고? | 카에데: 4년 전, 유메마루의 부모는 전쟁으로 죽게 돼. 유키 공주님께서는 마침 혼자 울고 있는 유메마루를 발견하여 성으로 데리고 온 거야. |
사마노스케: 그랬었군. | 카에데: 후에 공주님께서는 유메마루를 남동생처럼 보살핀 것 같아. |
사마노스케: 그래서 유키 공주님을 구하려고 이 성으로 오게 된 거였군. |
사마노스케: 하지만, 도키치로가 왜 유메마루를? |
카에데: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 같아... | (고개를 끄덕거리는 사마노스케.) |
(갑자기 뒷쪽의 창살이 내려와 길을 막는다.) | 카에데: 뭐지!? |
(재빨리 반대로 가려고 하지만, 맞은편의 창살도 내려와 이 둘은 갇히게 된다.) | |
카에데: 사마노스케, 나가는 방법을 찾아야겠어! | 사마노스케: 그래. |
이벤트가 끝나면 사마노스케를 조종할 수 있는데, 바로 왼쪽에 있는 레버를 잡아당기자.
정면의 창살이 열리고 최초로 카에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카에데로 방금 열린 방향으로 향하면, 창살 안에 상자 하나가 보일 테고, 좌측으로 보면 2 개의 레버가 보일 것이다. 그중 우측의 레버를 조사하여 작동시키자.
다시, 사마노스케로 전환되면 카에데 옆에 레버를 조사하여 작동시키면 된다.
후에 카에데로 전환될 텐데, 좌측으로 들어가면 레버 3 개가 있을 것이다. 그중 가장 좌측의 레버를 조사하여 작동시키자.
여기대로 진행했다면 가장 우측의 창살이 작동되는데, 방금 작동으로 인해 창살 안에 있었던 상자를 통해 '방마의 갑옷'을 획득하게 된다.
얻었으면, 아이템 창을 열어 바로 장비하도록 하자.
방금 얻은 갑옷을 장비했다면, 다시 3 개의 레버가 있던 곳으로 돌아와 가장 우측의 레버를 작동시키자.
마지막 창살이 열리면, 카에데로 마지막 레버를 당기면 끝.
문을 열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 완전히 깜깜한 공간으로 오게 된다.
일단 빛을 발하는 귀력을 품은 물이 담겨있는 것을 보게 될 텐데, 사마노스케의 귀력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물로부터 귀력들이 나올 테니 흡수하여 충전하고, 물 옆의 장식 같은 것을 조사해보면 '희미한 빛으로 인해 촛대가 보인다.'라고 한다.
방을 조사하다 보면 맞은편 구석에 '이 문은 열쇠 구멍이 없는 것 같다. 어떻게 열지?'라고 한다.
일단 촛대가 있으니 불을 밝혀야 하는데, 밝힐 수 있는 방법은 '염룡검'을 이용해 뇌전술을 쓰는 것.
여담으로 카에데에게 말을 걸면 아래와 같은 말을 한다.
카에데: 사마노스케, 서둘러야 해! 시간이 없어. |
'염룡검'을 장비하여 촛대 방향으로 귀전술을 써보자.
촛대가 앞뒤로 있으니, 방향을 잘못 잡아 사용하면 각각 사용해야 하지만, 방향을 잘 잡으면 한 번에 불을 밝힐 수 있다. 그리고 불을 밝혔다면 귀력을 다시 회복하자.
이곳에서 할 일은 끝이니 다음 문을 열고 나가자.
다음 방의 퍼즐은 조금 아까의 레버가 있던 곳과 같이 사마노스케와 카에데를 번갈아 조작하여 오른쪽 끝에 '○' 문양의 발판에 도달해야 풀리는 퍼즐이다.
사실 이 퍼즐의 발판 배치도는 '랜덤'이기 때문에 정확한 공략을 설명드릴 수 없으나, 퍼즐 방법을 설명드리겠다.
발판의 특성을 설명드리자면, '+' 문양의 발판은 캐릭터를 중심으로 '+'의 모양대로 발판이 꺼지며, 'x' 문양의 발판은, 캐릭터 중심으로 'x' 모양대로 발판이 꺼진다. 더하여 방금 전에 밟았던 발판도 뒤로 갔다가 다시 밟아 작동시킬 수 있으니 이 점을 활용하면 좋다.
즉, 각 캐릭터의 위치를 염두하고 발판을 밟아야 한다. 안 그러면 대기하고 있던 캐릭터의 바닥이 꺼져 게임 오버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 점만 주의하면 된다.
이 특성을 이용해 도달하여 오른쪽 끝에 '○' 문양의 발판에 도달하면 된다. 퍼즐 방식만 이해하신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여기서도 카에데에게 말을 걸면 아래와 같은 말을 한다.
카에데: 사마노스케, 우리 움직이는 게 좋겠어! |
퍼즐을 해결했다면 다음 문으로 이동하자.
카에데: 여기는 뭐하는 곳이지... | (앞으로 전진하는 두 사람...) |
(갑자기 철문이 내려오면서 카에데는 빠져나가지만, 사마노스케가 방에 갇혀 버리게 된다.) | |
카에데: 사마노스케! 무슨 일이야!? 괜찮아? | 사마노스케: 함정에 걸린 것 같아. |
카에데: 그 안에서 나올 수 있겠어? | (나갈 방법을 찾아보는 사마노스케. 하지만, 위의 배수구로부터 물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
(물이 쏟아지는 소리를 들은 카에데.) | 카에데: 사마노스케, 거기서 기다려! 곧 구해줄게. |
터빈이 방 안에서 작동하고 있지만, 이 트랩을 풀 수 있는 방법은 터빈과는 전혀 상관없으니 오른쪽 벽에 이상한 장치가 있는 곳으로 가보자.
이를 조사해보면 '수옥을 조작하는 장치 같다. 사이토 가문 문양의 조각들을 알맞게 중앙의 위치에 맞추면 문이 열릴 거야.'라고 한다. 조사해 장치를 잘 보면, 왼쪽의 계기판은 물이 차오르는 상황, 그리고 나머지는 퍼즐 조각판이다.
이것이 본 게임에서 가장 악명 떨쳤던 '무궁화 퍼즐'인데 조사를 통해 파악했듯이, 퍼즐 조각판 중앙 하단을 보면 사이토 가문 문양의 각인이 표시된 걸 알 수 있다. 즉, 문양의 조각을 저 위치에 퍼즐로써 맞추면 되는 것.
도전의식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해보는 것을 추천드리나, 제한 시간이 있는 데다가 시간 내에 퍼즐을 해결 못하면 바로 게임 오버 처리가 된다. 마음 편히 하실 분들은 아래의 퍼즐 순서를 보고 해결하도록 하자.
순서대로 조작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수옥에 차오르던 물들이 빠져나가고 문이 열리게 되어, 사마노스케가 방 안에서 나올 수 있게 된다.) |
방금의 퍼즐로 다시 사마노스케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카에데에게 말을 걸어보면...
카에데: 괜찮아, 사마노스케? |
이곳에서 할 일이 끝났으니, 다음 장소로 이동해보자.
'ㄷ' 형태의 방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길을 따라 벽 끝으로 가보면 이상한 장치가 있고, 이를 조사하면 '벽에 당길 수 있는 손잡이가 있다.'라고 하니 당겨보자.
(그동안 사마노스케와 카에데를 귀찮게하던 함정들이 걷히게 되고...) | |
(옆 천장에서는 계단이 내려와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 |
카에데: 이젠 괜찮아. 나는 계속 조사를 해볼게. | 사마노스케: 좋아. |
* 획득 아이템
- Holy Armor [防魔の具足 - 방마의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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