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일본 판]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타 기종 / 타 언어 버전]과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캐릭터 순서대로 진행되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편도 클리어 특전의 미니 게임이 존재한다.
어느 캐릭터도 상관없이 B 시나리오를 S 랭크로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본편에서 윌리엄 버킨을 습격했던 엄브렐러사의 자체 부대의 병사 중 한 명인 '헝크'라는 인물이 주인공인 미니 게임이다.
본편의 이벤트에서 아네트가 설명했듯이 괴물로 변한 윌리엄에게 부대원 모두가 당했지만, '사실은 그 부대원 중 1 명이 생존자라면?'의 미니 게임이며, 그렇기 때문에 '헝크는 죽지 않고 G-바이러스를 나름 챙긴 채 기절을 하여, 시간이 지나 깨어난 상황'을 시작으로, 헝크의 탈출 과정을 플레이하는 내용이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미니 게임들은 보통 난이도도 낮지 않고, 본편 스토리와 연관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으나, 이 미니 게임은 본편의 정사이며, 일부 적 배치를 제외하고는 나름 억지스러운 난이도도 아닌 편으로, 해당 미니 게임을 해금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몇 번 도전 끝에 클리어할 정도이다.
이 게임 이후로 헝크라는 캐릭터가 묘한 B급 매력으로 매니아 층이 생기게 되었는데, 후속작인 3 와 코드 베로니카에 언급이 되고, 4의 미니 게임에서는 멋있는 모습으로 등장하게 되어, 후에는 비록 혹평을 받았지만 헝크 부대를 다룬 외전도 등장할 정도.
여담이지만, 해당 미니 게임의 상위 난이도 버전인 '두부 모드'의 '두부'는 헝크보다 살짝 인기가 많은 편이었으나, 아무래도 정사 편입은 무리가 있는 캐릭터인 이유로 2와 관련된 작품 외에는 등장이나 언급이 전혀 없다.
이런 이유로 공략을 하며, 상위 랭크를 위한 공략이 아닌 단순 클리어 용 공략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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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크: G... G-바이러스... | 헝크: 반드시 회사에 전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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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절에서 깨어난 헝크는 소속 부대에 연락을 한다.) | 헝크: 여기는 알파 팀이다. 미션을 완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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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럿: 알겠다. 지정했던 포인트에서 만나지. |
(이벤트가 끝나면, 지도에서 경찰서의 옥상을 알려준다.) |
게임 시작 지점은 레온의 동선이었던 '하수도 북쪽 입구'이다.
목적지는 경찰서 건물에 추락한 헬리콥터가 있었던 경찰서의 '옥상'이지만, 본 게임에서는 경찰서 '메인 홀'의 접이식 사다리가 올라간 상태로, 경찰서 서쪽으로 돌아서 가야 한다는 점을 염두하자.
인벤토리를 열면 위의 화면과 같으며, 설정에 맞게 'G-바이러스'가 기본 아이템으로 있다.
주의할 점은 '샷건'과 매그넘'이 있으나, 절대로 남발해서는 안 되고 중요한 상황에서만 해당 무기를 써야 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본 게임에서는 아이템 입수가 없기 때문에, 인벤토리 아이템 내에서만 활용하여 클리어해야 하니 알고 있도록 하자. 때문에 굳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적을 쓰러뜨리만 하거나 피하셔야 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계단을 올라가, '정화조'로 향하자.
'정화조'로 도착하자마자, 화면에 보이는 여자 '좀비'를 쓰러뜨리기만 하고, 중앙 다리의 '좀비'도 쓰러뜨린 후에 나가는 문 방향으로 가면 '좀비' 2 마리가 있으니, '샷건'으로 동시에 쓰러뜨리기만 하고 나가도록 하자.
'서쪽 지하 창고 통로'로 오면 '좀비'들이 있으니 틈이 많은 쪽으로 피해 가도록 하고, '지하수도' 계단 앞의 녀석이 피하기 어렵다면, '샷건'으로 쓰러뜨리기만 하여 '지하수도'로 내려가자.
'지하수도'에는 본편처럼 '웹 스피너' 2 마리가 있으니 벽에 붙어서 이동하면 피해 없이 이동하여 사다리로 도착할 수 있다.
'사육장'으로 올라오자마자, '좀비견' 3 마리가 있을 테니 '핸드건'으로 올라온 자리에서 모두 없애고, 나가도록 하자.
'지하 서쪽 홀'에 오자마자 누워있는 '좀비' 2 마리를 '샷건' 1 발로 동시에 대미지를 주어 이동한 후, '지하 주차장' 문으로 가는 길 2 마리를 틈이 많은 곳으로 무시하여 문을 열고 나가자.
특히 이곳은 '유치장' 쪽에도 '좀비'들이 있으니 이 녀석들은 주의하자.
'지하 주차장'에는 '좀비견' 3 마리가 달려들 텐데, 화면 좌측으로 비스듬히 피해 '지하 동쪽 홀'로 들어가시면 된다.
'지하 동쪽 홀' 들어왔다면 '1층 동쪽 홀'로 가시면 된다.
가는 길 3 지점에 '까마귀'들이 있으니, 벽에 붙어서 이동하여 무시하며 '1층 동쪽 홀'로 올라가자.
길의 폭도 좁은데, '까마귀'들도 충돌 체크가 의외로 되는 편이라, 길 중앙으로 가면 진로 방해가 느껴질 수도 있다.
'1층 동쪽 홀'에도 '좀비견' 3 마리가 있다.
계단 앞으로 살짝 이동하여, 그 자리에서 '핸드건'으로 달려드는 '좀비견' 3 마리를 모두 잡은 후에 '동쪽 사무실'로 들어가자.
사무실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좀비' 1 마리를 주의하여 들어가자.
사무실 안쪽에도 '좀비'들이 상당한데,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녀석을 피한 후에, 화면 우측으로 가서 다음 녀석도 피해 주고 파란 문으로 향하자.
파란 문에 '좀비'들이 살짝 모여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샷건'으로 쓰러뜨리기만 하고 파란 문으로 나가시면 된다.
'1층 로비'로 나오면 '샷건'을 장비하여 바로 화면 위쪽으로 살짝 이동해 모여있는 3 마리를 쓰러뜨리기만 하여 '메인 홀'로 나가시면 된다.
'메인 홀'은 전투가 없으니, 편하게 '접수실'로 향하시면 된다.
'접수실'에는 '웹 스피너' 2 마리가 있으니, 이번에도 전투를 삼가고 '1층 서쪽 복도'로 나가시면 된다.
'1층 서쪽 복도'로 왔다면, '릭커'가 3 마리가 있기 때문에 뛰지 말고 걸어야 한다.
화면 우측으로 벽에 붙어서 걸어가면 천장에 있던 1 마리가 바닥으로 착지할 것이다.
이젠 녀석의 패턴을 이용하여 전투를 피해야 한다.
녀석이 착지하면, 너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걷기만 해도 몸을 살짝 올려 경계를 하는데, 이 상태에서는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자.
그리고 시간이 살짝 지나 녀석이 경계가 풀려 몸을 낮추려고 하면 조금씩 걸어가고, 또 몸을 살짝 올리면 이동을 멈추시면 된다.
이런 식으로 조금씩 이동하여 녀석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나면, 걸어도 반응을 하지 않을 것이니 계속 걸어가면 된다.
코너를 돌 때 '자료실'쪽 벽에 붙어 걸어 이동하다가 2 번째 '릭커'가 바닥에 내려오면, 1 번째 녀석과 같은 방법으로 녀석의 패턴을 이용하여 조금씩 이동하자.
그렇게 이동하다 3 번째 녀석까지 내려올 때쯤이면, 다 온 거니 남은 거리는 마저 뛰어 '회의실 앞 복도'로 가는 문으로 들어가자.
'회의실 앞 복도'로 오면 '아이비'가 2 마리 있으니, 코너를 돌 때마다 '매그넘'으로 처리하고 '암실 앞 복도'로 가자.
'암실 앞 복도'로 오자마자, '압수물 창고' 방향으로 와서 '샷건'으로 동시에 2 발 정도 '포이즌 아이비'에게 피해를 주고, '압수물 창고'의 문으로 이동해 거리를 두고 '핸드건'으로 마저 처치하자.
녀석들 때문에 독에 걸렸다면, 지참하고 있는 회복 아이템을 쓰셔도 된다.
전투를 마쳤다면 계단으로 올라가자.
'석상의 복도'로 올라와 가다 보면 '타이런트'가 등장할 것이다.
뒤를 돌아 넓은 곳으로 녀석을 빼내어, 빠르게 '2층 서쪽 복도'로 들어가자.
'2층 서쪽 복도'에는 '좀비'들이 전부 누워 있으니, '핸드건'으로 동선에 방해되지 않는 녀석들만 없애고 '2층 로비'로 가시면 된다.
'2층 로비'는 '강화 릭커' 3 마리가 각 방향에 있을 것이다.
아까와 같이 문이 있는 벽에 붙어 걸어서 이동하다가, 녀석이 경계하기 위해 몸을 올리며 움직임을 멈추고, 녀석이 몸을 낮추면 이동하는 식으로 조금씩 움직여, 우측 방향인 '도서관' 쪽으로 방향을 틀고 기다리고 있도록 하자.
그러면 우측에서 '강화 릭커' 1 마리가 어느 정도 나오게 될 것이다.
우측에서 '강화 릭커'가 넓은 곳으로 나왔다면, 그 틈을 타 재빠르게 '도서관'으로 나가도록 하자.
'도서관'은 전투가 없으니, 그대로 '2층 메인 홀'로 나가시면 된다.
'2층 메인 홀'로 나오면 '포이즌 아이비'가 중앙의 사다리와 '대기실' 방향에 있을 것이다.
장소 자체가 거리가 멀고 넓으니, '핸드건'으로 멀리서 없애고 '대기실'로 향하시면 된다.
'대기실'은 '좀비'가 많아, 사실 정면으로 뛰어간 후에 문 앞의 녀석들만 등뒤로 피해 다음 장소로 이동하셔야 하는데, 피해를 살짝 입더라도 '샷건'으로 가까이 있는 녀석들부터 쓰러뜨리기만 하여 나가셔도 좋으니, 편하신 방법으로 '서장실 복도'로 나가도록 하자.
'서장실 복도'로 나오자마자 문 앞의 녀석을 '샷건'으로 처치한 후, 서장실 방향의 녀석도 '샷건'으로 쓰러뜨리자.
이어서 서장실 쪽 코너에서 자리를 잡아, 몰려오는 녀석들에게 '샷건'을 날려 동선을 확보한 후에 '2층 동쪽 복도'로 나가시면 된다.
'2층 동쪽 복도'의 길을 따라가다 2 번째 코너까지 돌면 '타이런트'가 또 등장할 것이다.
본편에서 전투하셨던 것처럼 거리를 벌리며, 아껴뒀던 '매그넘'을 쏟아부어주자.
녀석을 처리하고 '옥상'의 문을 열면 헝크의 미션이 완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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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으로 올라온 헝크는 주변을 확인 후, 신호탄을 준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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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탄이 발사되자, 헬리콥터 소리가 들려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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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한 헬리콥터는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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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콥터는 헝크를 찾기 위해 스포트라이트를 밝히고, 헝크는 손짓을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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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제서야 헬리콥터는 착륙을 하고 헝크를 태운 뒤, 라쿤 시를 떠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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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원은 "G-바이러스"를 완벽하게 탈취한 채 생존하여, 결국 바이러스는 엄브렐러에게 넘어갔다. |
한 악몽의 끝은, 또 다른 악몽의 서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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