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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PS1] 바이오하자드 1 - 질 (JP)

[PS1] 바이오하자드 1 공략 - [질 (굿 엔딩)]

by 아기좀비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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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타 기종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키메라'를 처치하고 '지하 2층 계단 홀'로 향하는 계단을 올라간 후, '좀비' 3 마리를 모두 없애자.

 

 진로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무시하거나 다운만 시켜주던지, '타일런트' 1 차전에서 '매그넘 탄' 낭비가 심하지 않았다면 '콜트 파이슨'으로 없애주자.

 

 

 모두 없애고 지나왔다면 일반 몬스터들과의 전투는 영원히 끝이다.

 

 이어서 문을 열고 '준비실'로 이동하자.

 

 

 현재 있는 곳의 아이템 박스가 진행 상, 마지막 아이템 박스가 될 테니, 정리할 것이 있다면 지금 해두는 것이 좋다.

 

 체력 아이템이라던가, '콜트 파이슨'과 '매그넘 탄'을 보조해 줄 다른 무기 아이템이라던가 말이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벤토리 1 칸은 반드시 비워두자.

 

 모든 정리가 끝났다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자.

 

 


 

 

(배리도 다행히 무사한 상태로 질을 기다리고 있었다.) 배리: 서두르자!

 

 


 

 

 마침내 도착한 '연구실의 입구'에서 기존에 잠겨 있었던 문을 열어 다음 장소로 이동하도록 하자.

 

 

 이곳은 앞서 문서 아이템에서 확인했던 '헬리포트로 향하는 통로'가 되겠다.

 

 복잡한 구조는 아니니, 길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갑자기 '통신기'로 무전이 온다.) 브래드: 여기는 브래드! 현재 연료가 얼마 없다...
이젠 마지막이다!
혹시라도 생존자가 있다면, 반드시 신호를 부탁한다!
여기는...

 

 


 

 

 이벤트가 끝나고 마저 이동하면 바닥에 '배터리'가 있으니 입수하도록 하자.

 

 인벤토리를 1 칸 비우라고 말씀드린 이유가 바로 이 것.

 

 

 '배터리'를 입수한 위치 앞에는 엘리베이터와 '배터리' 삽입구가 있다.

 

 방금 입수한 '배터리'를 이곳에 사용하면 된다.

 

 


 

 

('배터리'를 삽입구에 꽂는 질.) 안내: 폭발까지 3분 남았습니다.
(갑자기, 괴물들 소리들이 크게 들린다.) 배리: 젠장, 한 걸음 남았는데!
배리: 좋아, 여긴 내가 맡지!
질, 자네는 올라가서 브래드와 교신을 시도해!
질: 알겠어요!

 

 


 

 

 이벤트가 끝나면 강제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헬리포트'에 도착하게 된다.

 

 

 도착하자마자 옆에는 아이템인 '신호탄'이 보일 텐데, 어느 장소에서 사용해도 상관이 없을뿐더러, 제한 시간도 있으니 입수하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신호탄'을 사용해 주자.

 

 


 

 

(하늘로 '신호탄'을 쏴 올리는 질.)
(서서히 헬리콥터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헬리포트에 도착 후, 중앙에 착륙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큰 소리와 함께 구석의 바닥이 뚫리고...)
(뚫린 바닥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타일런트'가 올라왔는데...)

 

 


 

 

일직선으로 도망치다가 녀석이 팔을 휘두르자마자 달리던 방향을 급히 꺾어주면 피할 수는 있다.

 1 차전과 달리, 공격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거리가 꽤 멀리 있으면 전력질주로 달려와 크게 손톱을 휘두르는 공격이다.

 

 피하는 방법은 녀석이 달려오다가 팔을 휘두르려 하는 순간, 급하게 U턴하는 식으로 달리던 방향을 꺾어주면 피할 수는 있다. 그런데, 설명으로야 어려운 회피 법은 아니지만, 막상 게임을 하면 녀석이 달려오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고정 카메라 시점으로 인해 녀석이 화면에서 안 보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

 

 물론 근접했을 때에도 공격하는 패턴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니 너무 가까이 있지도 말자.

 

 너무 먼 거리보다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조금씩 공격하면서 치고 빠지는 방법을 추천드린다. 더하여 녀석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에도 대미지는 적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체력 관리는 항상 확인해 보자.

 

 '콜트 파이슨'으로 5~6 발 정도만 명중시키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브래드가 갑자기 무언가 바닥에 떨어뜨려 준다.) 질: 그거 받아, 질!
넌 아마존의 여전사니까 그걸로 저 괴물을 날려버려!

 

 


 

 

 이벤트가 끝나면, 중앙 부근에 브래드가 준 아이템을 입수하도록 하자. 이 것이 궁극의 무기 '로켓 런처'다.

 

 

 입수한 '로켓 런처'를 사용해 녀석에게 날리면 전투는 종료가 되며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로켓 런처'의 탄이 '타일런트'에게 날아가...)
(형체도 몰라보게 산산조각을 내버린다.)
(아래의 상황이 진정되자, 헬리콥터는 착륙을 하고...)
(생존자들을 태운 헬리콥터는 폭발하는 연구소를 뒤로하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돌아간다.)
(고된 사건으로 지친 숨을 돌리다가 가족 사진을 보고있는 배리를 본다.)
질: 아내 분이세요? 배리: 어, 내 아내와 두 딸이야.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어.
배리: 심지어, 오늘은 큰 딸의... (하지만, 질은 다른 걱정인지 배리의 얘기에 반응이 없고...)
(일방적인 가족 얘기에 눈치없다고 생각을 했는지,
배리는 미안해 한다.)
배리: 어우, 미안...
질: 아니에요, 괜찮아요.
다만, 웨스커 그 자는 분명 살아있을 거에요.
(헬리콥터는 밝아지는 하늘을 향해 계속 향하고 있다.)

 

 


 

 

 

* 획득 아이템

 

 - 배터리
 - 신호탄
 - 로켓 런처

 

 

 

 

(공략 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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