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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공략/[PS1] 바이오하자드 1 - 질 (JP)

[PS1] 바이오하자드 1 공략 - [질 (배리를 '기다리고' 연구실 도착 - 배리 '미동행': 현 장소에 '남는다')]

by 아기좀비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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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PS1] 외의 기종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질: 미안해요. 배리: 괜찮아. 난 그럼 가볼게.


(배리는 질에게 간단한 인사를 하고 조사를 하러 향한다.)

 

 


 

 

 지금 위치를 기준으로 오른쪽 길을 따라 끝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이곳은 '발전기'. 문 정면 방향으로 끝까지 이동하면 발전기가 있는 곳으로 올 수 있을 것이다.

 

 

 발전기에서 '구급 스프레이'와 '샷건의 탄'을 입수하면 할 일은 끝.

 

 

 다시 나와서 발전기 오른쪽 길로 향하자.

 

 그럼 길의 코너 부분이 있을 텐데, 그 코너 부분에 문이 하나 있어 들어가도록.

 

 

 '남쪽 통로'인데, 길을 따라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누군가 질을 발견하여 부른다.) 엔리코: 질인가?
질: 이 목소리는 엔리코? 엔리코: 그래.
질: 무사하셨군요. 엔리코: 잠깐 멈춰. 혹시 누군가와 같이 왔나?
질: 아니요, 저 혼자에요. 왜 그러시죠? 엔리코: 잘 들어. S.T.A.R.S.는 곧 끝날 거야.
누군가 배신을 했어.
엔리코: 모두가 엄브렐러에게 놀아났다... (그러자, 갑자기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맞는 엔리코.)
(엔리코는 그대로 숨을 거두고, 바쁘게 도망가는 발소리만 들린다.)
질: 엔리코! 질: 도대체 누가...

 

 


 

 

 이벤트가 끝나면 엔리코의 시체를 조사해 보자.

 

 


 

 

(엔리코... 심한 상처다... 이 상태로는 꼼짝도 못했을 거다.) (무언가 가지고 있다.)

 

 


 

 

 엔리코에 대한 조사 이벤트가 끝나면 '베레타의 매거진'을 입수할 수 있다.

 

 

 길도 막혔으니, 다시 돌아가보도록 하자.

 

 

 

 

 현재 길에서의 코너 부분에서 조금만 더 이동하면 아까 도망간 누군가가 떨구었는지, 갑자기 바닥에 아이템 하나가 보일 것이다.

 

 입수하면 '크랭크'인데, 끝 부분을 조사해 보면 이름이 '육각 크랭크'로 바뀔 것이다. 그리고 아까 '통로 입구'에서 확인했던 육각 모양의 구멍을 떠올리면 되시겠다.

 

 

다시 이전 장소로 돌아오면 보이는 녀석은 처치하도록 하자.
그리고 녀석이 있는 길의 문으로 나가자.

 다시 '발전기'로 돌아오면, '헌터 α' 1 마리가 보인다.

 

 이 녀석은 가볍게 처치하고 바로 화면 아래쪽의 길을 따라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자.

 

 

 아까 언급 살짝 했었지만, 이 문으로 나오면 'T자형 통로'의 반대편으로 나오게 된다.

 

 살짝만 앞으로 이동하면 '헌터 α' 1 마리가 중간에서 기어 올 텐데, 가까이 오면 없애버리도록.

 

 

 '헌터 α'가 들어오던 문으로 다시 나가도록 하자.

 

 

 이어서, 아까 조사했던 육각 모양의 구멍으로 가 '육각 크랭크'를 사용해 보자.

 

 


 

(크랭크를 돌리니, 공간의 일부가 회전하면서 바닥의 빈 공간을 메워준다.)

 

 


 

 

 이벤트가 끝나면, 건너편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건너편 끝 문으로 들어가자.

 

 

 왼쪽의 길로 향해보자.

 

 

 길 끝까지 가다 보면 바위로 길이 막혀 있다. 때문에 다시 돌아가려고 하면 이벤트가 발생.

 

 


 

 

(바위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바위가 움직이면서 조그마한 벽장 하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벤트가 끝나면, 주저하지 말고 들어왔던 문의 위치로 돌아오자.

 

 바위에 깔리면 바로 게임 오버이다.

 

 


 

 

(질은 무사히 공간으로 피하고, 바위는 그대로 벽을 뚫어버린 후 움직임을 멈춘다.)

 

 


 

 

 이벤트 씬에서 보였던 벽장으로 향해보자.

 

 


 

 

(벽장을 확인하려하자, 갑자기 문소리와 함께 '헌터 α' 1 마리가 난입한다.)

 

 


 

 

 공간을 조사하면 '화염탄'이 있으니 입수하자.

 

 

 바로 이어서 난입한 '헌터 α'를 처치해 주자. 그리고 바위로 부서진 벽을 향해 길을 따라가 문을 열고 다음 공간으로 향하도록.

 

 

 '블랙 타이거'라는 거미 보스가 있다.

 

 독성의 액을 여러 갈래로 뿌리는 공격만 하기 때문에 주변을 크게 돌면서 녀석이 공격한 후 바로 공격을 해주면 되긴 하지만, 이 녀석은 덩치만 크지 사실 체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무기로 없애버리도록.

 

 녀석을 처치한 후에는 새끼 거미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성가시면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도 좋다.

 

 

 '지하 창고'의 또 다른 문은 거미줄로 인해 당장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

 

 

 전투 후에는 왼쪽, 오른쪽 구석에서 각각 '잉크 리본'과 '컴뱃 나이프'를 입수할 수 있을 것이다.

 

 

 '컴뱃 나이프'로 거미줄을 모두 없애면 문을 열 수가 있다.

 

 

 '지하 휴게실로 향하는 통로'로 오게 되었다.

 

 우측 길을 따라가면 문이 있고 마침내 세이브 룸인 '지하 휴게실'로 들어오게 된다.

 

 

 오른쪽 구석에는 '블랙 타이거'와의 전투를 위해 '블루 허브'가 있고, 중앙 책상에서는 '잉크 리본', '구급 스프레이'를 얻을 수 있다.

 

 오랜만에 세이브 룸이니, 체력 관리와 저장을 추천드린다.

 

 전투는 당분간 없으니, '육각 크랭크'만 챙기셔도 된다.

 

 정비가 끝났다면 나오도록 하자.

 

 

 '지하 휴게실'에서 나오면 통로에는 살모사인 '애더'가 떨어지니 주의하도록 하고, 길을 따라 끝까지 이동하면 문 하나가 있으니 그곳으로 들어가자.

 

 

 다음 구역인 '2 번째 바위가 있는 통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일단, 화면 아래쪽을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정원의 분수'라고 불리는 지상으로 올라올 수 있는데, 바로 앞에 보이는 문은 용접이 되어 열 수가 없는 문이라고 하니 무시하자.

 

 문 앞쪽에는 허브들이 있다.

 

 

 '그린 허브', '블루 허브'가 각각 2 개씩 있으니 입수하도록 하자.

 

 아마 인벤토리가 꽉 차게 될 텐데, 웬만하면 허브들을 조합해 인벤토리를 확보해 주자.

 

 

왼쪽 화면이 늑대 그림이 있는 곳, 오른쪽 화면이 독수리 그림이 있는 곳이다.

 허브가 있던 곳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분수대가 있다.

 

 분수대에서 모양이 다른 분수대의 변두리 부분을 조사하면 '움푹 파인 곳이 있으며, 중앙에는 늑대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와 '움푹 파인 곳이 있으며, 중앙에는 독수리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라고 한다.

 

 아까 얻은 '독수리의 메달'은 이곳에 사용하게 된다는 얘기이며, 반대로 '늑대의 메달'이 존재한다는 얘기.

 

 당장은 할 게 없으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돌아가자.

 

 

 '2 번째 바위가 있는 통로' 돌아와 이번엔 화면 위쪽으로 길을 향해가자. 가면 또 다른 바위 하나가 길을 막고 있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돌아가면 이벤트가 발생.

 

 


 

 

(이번에 바위가 움직이면서, 벽면에 부착 된 무언가가 보인다.)

 

 


 

 

 이번에도 이벤트가 끝나면 바로 들어왔던 문 쪽으로 빨리 돌아가도록 하자.

 

 먼저 바위보다 돌아가야 하는 거리가 살짝 긴 편이니, 이 점만 주의하자.  

 

 

 바위의 움직임이 멈췄다면, 다시 바위가 처음 있던 곳으로 돌아가도록.

 

 

 바위가 있던 자리 뒤에는 '중정 지하의 지도'와 옆에 조그마한 공간에서 'MO 디스크'를 얻자.

 

 

 아이템들을 얻고 돌아오는 도중에 오른쪽 벽면을 조사해 보면, 이번에도 '육각 크랭크'를 돌릴 수 있는 장치가 있다.

 

 통로를 자세히 보면, '육각 크랭크'를 처음 사용했던 장소의 장치처럼, 옆에 벽면과 바닥, 천장 전부가 어색한 부분이 있는데, 그리고 현재 상태에서는 천장 부분이 뚫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 퍼즐은 저 뚫린 부분을 돌려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인데, 돌릴 때마다 저 뚫린 부분으로 이동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는 것이다. 당연히 지금 상태처럼 천장은 물론이고, 장치의 구멍이 바닥으로 향하면 건너갈 수 없으니 결국에는 저 뚫린 부분을 왼쪽, 오른쪽 둘 중에 한 곳에 위치시켜야 한다는 얘기가 되겠다.

 

 퍼즐이 이해가 되었다면, '육각 크랭크'를 사용해 보도록 하자. 특히, 처음의 장치는 '육각 크랭크'를 한 번만 사용해도 질이 알아서 길을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육각 크랭크'를 한 번 할 때마다 장치는 90도가 회전된다. 

 

 


 

 

(장치의 구멍이 오른쪽에 위치할 때까지 돌려보는 질.)

 

 


 

 

 장치의 구멍을 통해 오른쪽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동하여 오른쪽에 있는 문을 통해 들어가자.

 

 

 '지하 석상의 방'이라는 곳.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살짝 어색한 바닥이 있는데, 사실을 발판으로 이를 밟으면 들어온 문 옆에 조그마한 셔터가 열리지만, 발판을 벗어나면 다시 닫혀버린다.

 

 

 왼쪽 벽면에는 '육각 크랭크'를 꽂을 수 있는 장치가 또 있다.

 

 여기에 '육각 크랭크'를 사용해 보면...

 

 


 

 

(바로 옆에 벽에 일부가 앞으로 나온다.)

 

 


 

 

 

 당장은 아무 변화 없다.

 

 다시, '육각 크랭크'를 사용해 보자.

 

 


 

 

('육각 크랭크'를 사용하자, 튀어나온 벽의 일부가 원래의 위치로 들어간다.)

 

 


 

 

 방을 원래대로 돌리고, 방 안쪽을 보면, 밀 수 있는 석상 하나가 보일 것이다.

 

 그렇다. 이 방에서의 퍼즐은 이 석상을 아까 문 옆 발판에 옮기는 일.

 

 다만, 석상이 벽에 붙어있어 방 중앙 쪽으로는 밀 수 없는 상황이므로, 이는 방금 확인했던 크랭크 조작으로 벽을 튀어나오게 하여 석상을 안쪽으로 민 후, 마저 발판까지 밀면 되는 것.

 

 어려운 퍼즐은 아니니 해결 방안이 떠오르셨다면 직접 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아래의 화면을 확인하자.

 

 

 석상을 문 방향으로 밀며, 위치는 발판 끝부분과 비슷하게 위치시킨다.

 

 

 그리고 아까와 같이, '육각 크랭크'를 사용하자.

 

 


 

 

(벽이 튀어나오면서, 석상을 방 중앙 방향으로 밀어낸다.)

 

 


 

 

 당연히, 현 상태로는 석상을 마저 밀 수 없으니, 튀어나온 벽을 '육각 크랭크'를 사용하여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자.

 

 


 

 

(석상은 그대로 위치한 상태에서 벽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석상이 덩그러니 방 중앙에 남은 상태이면, 발판까지 마저 밀면 조그마한 셔터가 계속 열려있을 것이다.

 

 

 열려있는 셔터를 조사하면 '최후의 서 (하)'를 입수할 수 있다.

 

 이 책 또한, 아까 입수한 빨간 책이었던 '최후의 서 (상)'과 같이 가운데를 보며 조사하면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늑대의 메달'을 입수하게 되었다.

 

 

아랫쪽 왼쪽 화면 위치에는 '늑대의 메달'을, 오른쪽 화면 위치에는 '독수리의 메달'을 사용해 보자.

 '늑대의 메달'을 얻음으로 지하에서 할 일은 모두 끝이다. 나머지 '독수리의 메달'을 챙겨야 하는데, 세이브 룸인 '지하 휴게실'로 돌아가 챙기는 김에 개인적으로 저장하는 것도 추천드린다. 앞으로 타자기가 조금 멀리 있을 예정이기 때문. 무기는 '베레타'와 '베레타의 매거진'으로 추천드린다.

 

 모든 메달을 챙겼다면 '정원의 분수'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분수대에 각각 메달을 사용해 보자.

 

 메달 사용 위치는 아까 확인한 위치가 되겠다.

 

 


 

 

(가득 차있던 물이 빠지고, 닫혀있던 문이 열리는 분수대.)

 

 


 

 

 문이 열린 부분을 확인하면 밑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다.

 

 계단을 내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자.

 

 

 마지막 구역인 연구실로 오게 되었으며, 현재 있는 곳은 '연구실의 입구'.

 

 

 길을 따라 보이는 큰 문을 조사하면 '문이 엄중히 잠겨있다. 오른쪽에 플레이트가 있다.'라고 한다.

 

 플레이트를 조사해 보면 '"비상 탈출구" 1등급 비상사태가 아니면 열리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문 바로 앞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오면 '준비실'이란 곳에 오게 된다. 안타까운 점은 아이템 박스만 있고 타자기가 없어 저장은 할 수 없는 부분.

 

 개인적으로 위협적인 적은 당분간 없기 때문에 장전된 '샷건', '베레타'와 '베레타의 매거진' 정도만 챙기고, 인벤토리 5 칸을 비우도록 하는 것을 추천.

 

 

 '지하 2층 계단 홀'로 오게 되는데, 바로 '좀비' 1 마리가 보이니 없애준 후, 앞으로 나아가 코너를 돌면 또 1 마리가 있으니 없애주자. 그리고 계단 난간에는 '그린 허브' 2 개가 있으니 입수하자.

 

 

 계단을 내려가기 전에 왼쪽으로 길로 향하자.

 

 옆의 문은 전자 잠금 상태로 열 수가 없는 상황.

 

 

 안으로 끝까지 들어가 있는 책상을 조사하면 'MO 디스크'를 입수할 수 있다.

 

 공략대로 왔다면 'MO 디스크' 3 개를 모두 입수한 상황이다.

 

 

 다시 나와서 계단으로 내려가자.

 

 

계단을 내려와 보이는 녀석을 바로 없애준 뒤에...
더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2 마리를 제거한 후, 다시 계단으로 돌아와 계단 옆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이곳은 지하 3층의 '중앙 회랑'으로 불리는 곳이며, 중앙을 기준으로 1 바퀴 도는 동선으로 되어있다.

 

 이곳에는 '좀비'들 4 마리가 서성이지만, 다른 장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곳의 모든 '좀비'들을 처치한 후, 다른 장소에 갔다가 이곳으로 다시 오면 리스폰이 된다는 점이다. 다만, 특이한 점이 있다면 죽인 '좀비'들은 리스폰이 될 때는 최초의 위치에서 리스폰이 되는 게 아니라 미묘하게 다른 위치에서 리스폰이 된다는 것.

 

 최초 위치의 경우 '중앙 회랑'을 여러 번 돌아다니기에 위험한 위치에 있지만, 위 화면에 보이는 3 마리 '좀비'를 모두 쓸어버린 후, 리스폰이 되었을 때의 위치는 이곳을 여러 번 돌아다녀도 녀석들을 무시할 수 있을 위치에 리스폰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처음 3 마리 '좀비'들을 모두 제거 한 편이 좋았다.

 

 나머지 1 마리는 안쪽으로 이동해야 볼 수 있을텐데, 굳이 녀석까지는 지금 없앨 필요 없으니 위 화면의 3 마리만 없앴다면 다시 계단으로 돌아와 옆의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지하 3층 서쪽 복도'로 오게 되었는데, 또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문을 열면 'X-레이 실'로 들어오게 된다.

 

 어두운 공간은 문 옆에 있는 스위치를 조사해 밝힐 수 있다.

 

 스위치 정면 쪽 책상을 조사하면 문서 아이템인 '연구소의 편지'를 입수할 수 있다.

 

 

연구원의 편지




사랑하는 에이다에게

1998년 6월 8일


에이다, 당신이 이 편지를 읽었을 때에는 난 이미 다른 모습일 거야.
오늘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내가 예상한 대로 양성을 보였어.
내가 저들과 같은 모습으로 되었을 때를 생각하니 정말 미칠 것만 같아.
에이다, 당신은 아직 감염이 되지 않았겠지, 그리고 나 또한 진심으로 당신만은 감염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

혹시라도 당신이 마지막 생존자라면 영상 자료실의 자료를 챙긴 후, 동력실의 기폭 장치를 작동시키고 여길 떠나.
그리고 모든 미디어나 매체에게 알려줘.
이 곳의 시스템들이 정상 작동 중이라면, 여기 문들은 보안 시스템으로 모두 열 수 있어.
보안 시스템은 소실험실로 가서 단말기에 내 이름과 패스워드로 로그인을 하면 보안 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할 거야.
패스워드는 당신의 이름이야.
지하 2층 영상 자료실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일단, 우리들의 이름을 이용해 보안 시스템에 접속한 후, 또다른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해.
코드는 아래에 써 놓을 게, 분명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야. 이게 내 마지막 바람이야.

만약 완전히 변해버린 날 본다면, 과감히 날 죽여줘.


PASSWORD = ᛗᛟᛚᛖ


당신의 존이

 

 

 편지에 쓰인 이름인 'John'과 'ADA'를 되새기며 파일 조사는 끝이 난다. 내용처럼 이 이름들이 앞으로의 힌트가 될 테니 알아두자. 

 

 편지 마지막에 쓰인 패스워드는 룬 문자이다. 당장은 문자를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편지 자체가 앞으로 전반적인 진행을 알려준 힌트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이름의 ADA는 후속작인 바이오 하자드 2부터 출연하는 그 에이다가 맞다.

 

 

 책상 바로 옆의 책장은 밀 수 있는데, 오른쪽으로 밀면 벽에서 모습을 감추고 있었던 스위치가 보인다.

 

 이를 조작하면 방의 조명이 바뀐다. 심지어 다시 원래대로 끌 수도 있다.

 

 

 방 안쪽에는 '그린 허브' 하나가 있다.

 

 

 그리고 그림 액자가 있는데, 가까이 가면 클로즈 업이 되면서 그림의 문자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문자들은 방금 편지에서 보았던 룬 문자들인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잠깐만 보류하고 오른쪽 나무 상자에서 '베레타의 매거진' 2 개를 입수하자.

 

 

 아이템을 모두 입수했다면, 다시 조명을 푸른색으로 바꾸고 그림 액자를 확인해 보자. 그림의 룬 문자들이 영어로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퍼즐은 편지의 쓰인 룬 문자를 기준으로 방의 조명을 바꾸어 보이는 그림 액자의 영어 알파벳을 조합하는 것이다.

 

 아래 답을 알려드릴 테니, 귀찮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고 아니신 분들은 도전해 보도록 하자.

 

 

 편지의 쓰인 문자는 'ᛗᛟᛚᛖ'.

 

 조명을 바꿔 영어로 보이게 하고 단어들의 알파벳을 편지에 쓰인 'ᛗᛟᛚᛖ'에 순서대로 대입하면 'MOLE'라는 단어가 될 것이다.

 

 퍼즐의 답을 알아냈다면, 이곳에서 할 일은 모두 끝. 나오도록 하자.

 

 

 다시 나와서 미쳐 가보지 못 한 곳들을 보면, 중간의 문은 전자 잠금 상태로 열 수가 없고, 복도 끝의 문 또한 '패스 코드' 입력 패널이 있으며 '패스 코드'를 몰라 열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전 구역인 '중앙 회랑'으로 나가자.

 

 

 다시 '중앙 회랑'으로 나왔다면 계단 맞은편 방향으로 이동하자.

 

 코너를 돌면 '좀비' 2 마리가 있을 텐데, 전에 말씀드렸듯이 이곳에서 녀석들을 해치워도 다른 곳을 갔다 오면 다시 리스폰이 되기 때문에, 벽에 붙어서 피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상황이 정 안 된다면 그때, 없애주자.

 

 '좀비'가 있는 곳을 지나치면 문이 2 개가 보일 텐데, 중간에 있는 문은 '반대편에서 잠겨 있다.' 라며 열리지가 않고, 코너의 문은 조사하면 "동력실"이라고 하면서 '문이 엄중히 잠겨있다.'라고 한다.

 

 

 동력실의 문 왼쪽으로 이동하면 중간에 '좀비' 1 마리가 또 있을 것이다. 이 녀석은 무시하기에는 난감한 위치이기 때문에 간단히 쓰러뜨려주기만 해준 후, 정면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 보자.

 

 

 들어온 곳은 좀 전에 '연구원의 편지'에서 언급된 '소실험실'.

 

 들어오자마자 바로 정면에 컴퓨터가 보이는데, 조사하면 전자 잠금 해제용 컴퓨터인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작동시켜 보자.

 

 

 화면은 컴퓨터로 바뀌게 되는데, 컴퓨터가 부팅이 된 후에는 로그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창이 나온다.

 

 여기서 '연구원의 편지' 작성자의 이름이었던 'JOHN'을 로그인 아이디로, 그의 연인의 이름이었던 'ADA'를 패스워드로 입력해 보자.

 

 

 로그인에 성공하면 잠금 해제를 하고자 할 시설의 층을 선택해야 하는데, 일단 지하 2층을 선택해 보자. 그러면 또다시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하는 창이 뜰 것이다.

 

 이곳에는 역시 '연구원의 편지'에 쓰여있던 힌트의 답인 'MOLE'. 이 문자를 입력하면 지하 2층에 잠긴 문이 잠금 해제가 될 것이다.

 

 

 후에 다시, 잠금 해제를 하고자 할 층이 뜨면, 이번에는 지하 3층을 선택하자. 지하 3층의 경우 별도의 로그인이나 패스워드 입력을 할 필요가 없다.

 

 지하 3층의 잠금 해제까지 완료되었다면, 층 선택 창에서 'Cancel'을 선택하여 컴퓨터 조작에서 빠져나오자.

 

 

 조작했던 컴퓨터의 정면에는 '슬라이드'가 있으니 입수하고, 이곳에는 일이 완전히 없어졌으니 다시 '중앙 회랑'으로 나가자.

 

 

 이번엔 나오자마자 바로 왼쪽으로 이동하자. 대신 중간에 '좀비' 1 마리가 있으니 쓰러뜨리기만 한 후, 무시한 채 계단으로 올라가 '지하 2층 계단 홀'로 올라가고, 처음에 조사했을 때 잠겨 있었던 문으로 들어가자.

 

 물론, 이곳이 '연구원의 편지'에서 언급되고, 방금 잠금 해제를 했었던 '영상 자료실'이다.

 

 

 들어온 문 오른쪽의 책장을 조사하면 문서 아이템인 '연구소 · 경비 시스템 자료'를 입수할 수 있다.

 

 

연구소 · 경비 시스템 자료




- B1 -

○ 헬리포트

본사의 간부 및 정부 관계자만 입장이 가능.
사고 발생 시에는 본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 헬리포트로 향하는 통로

보안 감독 및 고문 연구원의 입장 없이는 아무도 출입이 불가능.
이를 어길 시, 즉시 사살.


○ 엘리베이터

해당 시설은 비상 상황 중에 작동 불가.




- B2 -

○ 영상 자료실

특수 연구 부서가 해당 시설을 담당. 관리자는 키스·어빙으로, 해당 시설의 이용은 관리자에게 권한.




- B3 -

○ 감옥

위생 부서가 해당 시설을 담당. 바이러스가 사용 된 대상이 있다면, 고문 연구원 (E.스미스, S.로스, A.웨스커)은 반드시 동행 요망.


○ 3중 락 도어

모든 패스 코드를 제공받지 않았다면 출입 불가.
패스 코드는 각 블럭의 연구 부장들이 담당 중인 특수 출력 장치에서만 생성 가능.


○ 동력실

반드시 본사 소속의 감독만 입장.
고문 연구원의 특별 지시가 있다면, 본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 패스 코드 출력 장치

각 연구 부장들 외에는 해당 장치의 사용을 금한다.


◎ 일급 비밀

「타일런트」에 t-바이러스 투여 이후 경과와 관련하여...
(다음 내용은 읽을 수가 없다)

 

 

 방을 보면 들어온 문 왼쪽 벽에는 이동 흔적이 있는 티 나게 보이는 기둥과, 영사용 스크린이 있다.

 

 

 영사용 스크린 맞은편에는 프로젝터가 있는데, 방금 얻은 '슬라이드'를 이 기계에 사용해 보자.

 

 

"엄브렐러"
"생물병기 공식 리포트"
"MA-39 켈베로스"
"Fi-3 넵튠"
"MA-121 헌터"
"T-002 타일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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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병기 연구기관 · 개발 스텝"

 이 '슬라이드'를 시청 함으로써 시도 때도 없이 습격했던 정체 모를 괴물들과, 그 괴물들의 연구자들을 볼 수 있는, 스토리 상으로는 중요한 부분을 알게 된 셈.

 

 특히 이 리포트의 마지막 개발 스텝에서 'S.T.A.R.S.'의 대장인 '웨스커'의 얼굴이 보인다는 점. 방금 얻은 문서 아이템의 내용과 현재의 슬라이드 영사를 통해 '웨스커'가 배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또한, '타일런트'라는 존재가 서서히 언급되는 건 덤.

 

 아까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했던 '엔리코'의 추측이 어느 정도 맞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스크린 오른쪽 벽에는 패널이 있을 텐데, 이를 조사해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아까 수상했던 기둥이 움직이게 된다.

 

 

 기둥에 의해 모습들 드러낸 곳을 조사하면 '연구소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다. 이를 조사하면 '동력실의 열쇠'로 이름이 바뀌게 될 것이다.

 

 즉, '중앙 회랑'에 있던 동력실의 문을 열 수 있게 된 것. 이젠 이곳을 나가서 '중앙 회랑'으로 다시 내려가자.

 

 

 아까 위치를 확인했던 잠긴 문으로 가, 방금 얻은 '동력실의 열쇠'를 사용하고 버리도록.

 

 

정면에 1 마리, 왼쪽 코너 부분에 1 마리가 있으니 모두 없애자.

 '동력실의 통로'인데, T자 형으로 되어있다.

 

 정면에 1 마리와 양 방향에 각각 1 마리가 있으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모두 미리 없애주고, 마지막 1 마리 근처에 있는 문은 잠시 무시해 주고 뒤로 돌아가보자.

 

 

 마지막 '좀비'가 있던 자리로 향하면 엘리베이터가 있고 스위치가 있을 텐데,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한다.

 

 

 중앙 문으로 들어가면 세이브가 가능한 세이브 룸인 '연구소 휴게실'이 있다.

 

 

 아이템 박스 옆 선반에서는 '매그넘 탄', '잉크 리본'을 각각 입수할 수 있다.

 

 

 이어서 침대 밑 양쪽에서 '그린 허브', '블루 허브'를 각각 입수할 수 있으니 모두 챙긴 후, 아이템 정리 및 세이브를 하도록 하자.

 

 다음 진행에는 '샷건'과 '샷건의 탄', 여태 입수했던 'MO 디스크' 3 장을 모두 챙기자.

 

 

 정리가 끝났다면, 다시 '연구소 휴게실'을 나와 정면에서 우측 문으로 들어가면 '수술실'로 오게 된다.

 

 

 일단 이곳에는 문 왼쪽에 '레드 허브', 수술대에는 '샷건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이어서 밀 수 있는 간이 계단 및 나무 상자 2 개, 그리고 왼쪽 벽면에 유난히 눈에 띄는 통풍구 하나가 보일 것이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수술실은 아까 '중앙 회랑'에서 '반대편에서 잠겨 있다.'던 문 옆에 위치한 곳이다. 즉, 그곳의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 이 수술실의 통풍구가 길이 되는 셈. 즉, 간이 계단과 나무 상자들을 적절히 밀어 위치 시킨 후, 저 통풍구로 넘어가야 한다.

 

 

 하지만, 저택의 '갑옷의 방'과 같은 독가스 장치가 바닥에 있을 텐데, 그곳과 차이점이 있다면 별도의 조사를 안 해도 이동 중 스위치에 닿기만 해도 독가스가 양 배출구에서 나오기 시작하니 퍼즐 시에도 상당히 조심을 해야 한다.

 

 혹시라도 독가스가 나온다면 '수술실'을 나갔다 다시 들어오자.

 

 퍼즐의 목표는 당연히 2 개의 나무 상자들을 바닥의 양 배출구를 각각 막은 후, 마지막으로 간이 계단을 통풍구 아래인 스위치가 있는 곳에 위치시키면 된다.

 

 역시, 정답 없이 해보고 싶은 분들은 직접 해 보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바로 아래에 퍼즐의 답을 알려 드리겠다.

 

 

일단, 간이 계단을 화면 아래방향으로 끝까지 밀어넣자.
다음은 가장 화면 윗쪽의 나무 상자를 노란 선까지 밀자.
방금 밀었던 나무 상자를 화면 위쪽으로 노란 선 위치에 걸치게 밀고 벽까지 밀면 배출구 하나를 막게 된다.
후에 또다른 나무 상자를 화면 위쪽 방향으로 수술대에 걸칠 정도로만 밀자.
그리고 수술대에 걸쳐진 부분으로 돌아와서 왼쪽으로 끝까지 밀자.
이어서 화면 아래 방향으로 끝까지 밀면, 처음에 밀었던 간이 계단과 닿게 된다.
이번엔 간이 계단을 오른쪽으로 끝까지 밀자.
다시 밀었던 나무 상자를 화면 아래 방향으로 끝까지 밀지말고, 노란 선 위치까지만 민 후, 벽으로 끝까지 밀면 나머지 배출구도 막게 된다.
마지막으로 간이 계단도 화면 위쪽 방향으로 수술대에 걸쳐질 정도로만 밀자.
그리고 오른쪽으로 끝까지 밀자.
이번에는 화면 아래 방향으로 미는데, 노란 선의 위치까지 밀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벽으로 끝까지 밀면 스위치가 작동 되어도 독가스가 나무 상자로 인해 나오지 않는다.

 위의 사진 별 설명대로만 진행한다면 '수술실'의 퍼즐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간이 계단을 올라가 통풍구를 조사해 넘어가도록 하자.

 

 


 

 

(통풍구를 통해 시체가 보이는 곳으로 들어온 질.)

 

 


 

 

 '시체 안치실'인데, 그대로 정면으로 이동하면 테이블에 장치가 있다.

 

 이를 조사하면 '패스 코드의 출력장치이다. MO 디스크가 있다면, 코드를 입수할 수 있을 텐데...'라면서 아까 문서로 확인했던 패스 코드 출력 장치인 것과 'MO 디스크'를 필요로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져온 'MO 디스크' 중 아무 것이나 1 개를 사용해 보자.

 

 

패스 코드 02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창세기 22:17)

 

 

 다시 돌아와 통풍구 옆 선반에서 '매그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할 일은 끝이니, 이곳의 잠긴 문을 열어 나오면 '중앙 회랑'으로 나오게 된다.

 

 

 '좀비'들을 잘 피해 '지하 3층 서쪽 복도'로 다시 향한 후, 전에 전자 잠금 해제를 했던 문으로 들어가 보자.

 

 

 '연구원 개인실'이라는 곳인데, '좀비' 4 마리가 있다.

 

 공간도 좁아, 한 번 물리면 연속으로 계속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샷건'을 이용해 깔끔히 모두 해치우는 것을 추천드린다.

 

 들어온 문 앞쪽 공간이 있는 벽면을 조사하면 문서 아이템인 '팩스'를 입수하게 된다.

 

 

팩스




수신자: 위생 부서 총괄 책임자

발신자: 라쿤 특수 연구부 재해 대책 위원회


본 문서는 엄격히 기밀로 해주시고, 내용 확인 후 반드시 파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t-바이러스」의 유출 사건 관련하여 본 위원회는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 액수는 해당 사고로 인해 먼저 발표된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고기간 동안의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긴 어렵겠지만, 「t-바이러스」의 노출 된 연구원 중 사망자는 절반 이상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망자의 수는 「t-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상 증후를 보이는 모든 생존자의 수와 근접하는 수준까지 증가할 것입니다.

두 번째, 보안 시스템은 여전히 작동되고 있습니다만, 특수 경비대는 거의 전멸입니다. 이런 상황으로 일급 기밀의 연구 정보들이 외부로 유출 되었습니다. 가능한 빨리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실험으로 발생한 많은 실험체들이 탈출했고, 통제 불능입니다.
연구원들 또한 실험체들로 인해 부상을 입거나 살해 된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사건들은 우리의 연구가 성공적이라는 것을 증명하지만, 즉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언론으로 유출 될 위험이 큽니다.

현재 상태는 매우 심각합니다. 이 상황을 은폐하기에는 너무나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속히 문제가 해결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라쿤 시 경찰서와 S.T.A.R.S.에서 빠른 시간 내에 개입되는 상황이 우려 되니, 이 상황에 대해서도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책상 위에 패스 코드 출력 장치가 있으니, 바로 'MO 디스크' 하나를 사용해 주자.

 

 

패스 코드 01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창세기 22:16)

 

 

 현재 상태에서는 패널을 조사하면 패스 코드를 입수한 횟수만큼 램프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마지막 1 개만 남은 상황.

 

 

 다시 '중앙 회랑'으로 나가 '좀비'들을 조심하면서 '동력실의 통로'에서 오른쪽 방향인 '동력실'로 향하자.

 

 

 '동력실 통로 A'라 불리는 곳.

 

 동력실 구간은 길이 좁고 살짝 복잡하니 주의하자. 특히 새롭게 모습을 보이는 '키메라'라는 적이 등장을 하는데, 설정 상 곤충의 유전자가 결합된 녀석이라 천장에서도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심지어는 천장에서도 플레이어와 위치만 맞으면 공격을 시도하니 주의하자. 물론, 기본 지상에서도 플레이어에게 매달려 피해를 입히는 공격도 한다.

 

 다행스러운 점은 녀석의 공격력은 생각보다 높지가 않다는 것. 다만, 문제는 공간이 좁고 복잡해 동선이 살짝만 꼬여도 녀석에게 피해를 입기 쉬운 상황이 벌어지니, 해당 구간의 설명을 잘 보면서 진행하자.

 

 공략에서는 녀석과의 전투보다 무시하는 쪽으로 진행하겠다.

 

 일단 이곳에 들어오자마자 화면 위쪽 방향으로 길을 따라 이동해 보자.

 

 

 길 끝에는 장치 하나가 있는데, 조사를 해보면 '전력을 공급하는 패널이 있다. 일부 구역에 전력이 공급되고 있지 않다.'라고 하면서 미공급 구역에 전력을 공급하겠냐는 물음이 나온다.

 

 당연히 공급을 한 후, 돌아가자.

 

 

'동력실 통로 A' 앞은 'ㅁ'자 형태의 길이기 때문에 잘 못 갔다고 해서 당황할 필요 없이 길을 따라가면 된다.

'동력실 통로 A'로 처음 들어왔던 문을 기준으로 화면 아래 방향으로 길을 따라가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게 되면 '동력실 통로 B'라는 곳으로 오게 된다.

 

 일단 정면 방향으로 길을 따라 쭉 들어가 보자.

 

 

 그럼 마지막 패스 코드 출력 장치가 있으니 'MO 디스크'를 사용하자.

 

 해당 진행만 따라왔다면 모든 패스 코드를 입수한 셈.

 

 

패스 코드 03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세기 22:18)

 

 

 다시 돌아가 중간에 왼쪽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가 문을 열고 다음 구역으로 향하자.

 

 역시, '키메라'는 최대한 무시하자.

 

 

 본격 '동력실'로 오게 되었다.

 

 'ㅁ'자 구조로 되어 있는데, 들어온 문 기준으로 오른쪽 방향으로 조사를 시작하면 '기폭 시스템 작동 장치이다. 제법 거창하다.' 정도로만 알 수 있다.

 

 

 길을 따라 돌아 또 하나의 모니터가 있는 장치를 조사해 보면 '전력의 회로 접속 스위치다. 엘리베이터의 접속이 끊어져있다.'라면서 접속하시겠냐는 물음이 나오면, 당연히 접속하자.

 

 그럼 '회로 접속, 전력 공급이 시작되었다. 엘리베이터의 동력확보는 확실하다.'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사실상, 중요할 일이 모두 끝난 셈이다.

 

 

 할 일도 모두 끝났고, 패스 코드도 모두 얻었으니, 다시 동력실 구간을 조심히 빠져나오자.

 

 동력실 구간은 다시 올 일 없다.

 

 

 다시 '중앙 회랑'의 '좀비' 들을 조심하며 패스 코드 입력 패널에 마지막 패스 코드를 입력하면 소리가 나면서 잠겨있던 문이 열릴 것이다.

 

 열린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감옥으로 가는 통로'로 들어오게 된다. 이어진 길을 따라 보이는 문을 열려고 해 보자.

 

 다만, 시간을 아끼시려는 분은 바로 '동력실의 통로'로 가서 세이브 룸에서 보스 전투 준비 및 저장을 하고 엘리베이터로 향하면 된다. 즉, 1 차 보스전 마치고 와도 상관없다는 얘기.

 

 


 

 

(질이 문을 열려고 하는데...) 크리스: 질? 질 맞지!?
질: 오, 크리스. 무사했구나. 크리스: 물론이지.
빌어먹을, 우리 완전히 함정에 빠진 거야. 질.
질: 나도 알아, 크리스.
그나저나 이 문을 열어야 해.
(질은 다시 한 번 문을 열려고 하지만, 열리지 않는다.)
질: 열리지가 않아.
음, 크리스, 반드시 내가 다시 와서 도와줄게.
조금만 기다려줘.
크리스: 고마워, 기다릴게.

 

 


 

 

 크리스는 잠시 보류를 해두고 '중앙 회랑'을 거쳐서 다시 세이브 룸으로 가자.

 

 자, 이젠 보스 전을 남겨두고 있다. 저장은 반드시 해두고, 묵혀두었던 '콜트 파이슨'과 모든 '매그넘 탄', 그리고 치료 아이템 정도만 하고, 혹시 모르니까 모두 장전된 '그레네이드건', '유산탄' 정도로만 챙기자.

 

 

 세이브 룸을 나와 아까 엘리베이터의 스위치를 다시 켜보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스위치를 누르니, 엘리베이터에 전력이 들어온다.) 배리: 질!
(질에게 다가오는 배리.) 배리: 질, 자네도 여기로 왔군!
질: 네, 배리도 왔군요? 배리: 봤겠지만, 길을 좀 헤맸지.
질: 어서 움직이죠. (같이 엘리베에터에 탑승하는 질과 배리.)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주변을 경계하며 복도를 걷는 두 사람 앞에 웨스커가 기다리고 있다.)
질: 웨스커. 배리: 수고했다. 배리.
질: 역시 예상대로군. 웨스커: 배리를 경계 해야했다고 생각했다. 질.
웨스커: 배리가 나에게 협조를 안 했다면,
배리의 아내와 두 딸은 위험해질 거라 얘기 했으니까.
질: 이런 비겁한.
웨스커: 뭐, 걱정할 필요는 없어. 질.
곧 이 세상을 뜨게 해주마.
질: 어째서 S.T.A.R.S.를 없애려고 했던 거지?
웨스커: 엄브렐러의 의도이다. 웨스커: 이 연구소는 위험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사고들이 터졌지.
웨스커: 이런 이유로 대외적으로는 알려지면 안 되니까. 질: S.T.A.R.S.가 이런 사건의 냄새를 맡을까봐 미리...
질: 그럼 당신은 엄브렐러의 노예군.
...저 괴물들과 같이!
웨스커: 무언가 나에 대해 착각하는 것 같군, 질.
웨스커: 나에겐 그 괴물들은 쓸모가 없어.
괴물들은 이 연구소와 함께 다 태워버릴 예정이야.
난 반드시 엄브렐러의 명령을 완수 해야한다.
웨스커: 배리, 이젠 지상에서 대기하고 있어라.
(웨스커의 말이 끝나자마자 총을 거두는 배리.) 질: 배리.
(가족의 생사가 달린 협박으로 미안했는지, 배리는 고개를 떨구며 묵묵히 엘리베이터로 향한다.)
웨스커: 배리는 참 어리석어.
저 녀석은 앞으로 영원히 엄브렐러를 위해 일 할 거다.
질: 어떻게 엄브렐러랑 당신은
배리의 가족을 인질로 삼고 협박을 할 수가!
웨스커: 엄브렐러?
흠, 협박을 한 건 나지, 엄브렐러는 관련이 없어.
웨스커: 녀석은 내 개인적인 목적 때문에 이용하는 거다.
너나 배리나, 내가 엄브렐러를 따른다고 생각하고 있군.
질: 이 엄브렐러의 계획 외에 또 있다고!? 웨스커: 만약 자네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생물병기의
개발에 성공했다면 어떡할 거지?
웨스커: 자네가 그 상황에 있다면 말이다. 질: 이젠 그만해. 당장 멈춰!
웨스커: 용감한 여자라니.
내가 자네라면 그런 대발견을 포기하지 않을 거야.
웨스커: 너희는 참 멍청해.
이런 귀중한 가치를 몰라보다니.
질: 그렇군.
당신은 이 모든 연구 결과를 가로 챌 생각이었어.
웨스커: 그래, 차라리 '타일런트'를 보여주마...
(웨스커는 질에게 강제로 한 시험관을 보여준다.)
(시험관 안에는 거대한 체형의 기괴스러운 괴물이 들어있는데...)
(영상 자료실에서 '타일런트'로 소개 된 생물병기와 동일한 외관을 보여준다.)
웨스커: "타일런트 바이러스"는 상상을 초월한 바이러스다. 웨스커: 이 바이러스의 실험체는
보통의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힘을 갖게 되지.
웨스커: 특히 이 "타일런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생물병기다!
질: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는 얘기군...!
웨스커: 정말 아름다워. 웨스커: 이 녀석의 힘은 곧 내 것이다.
질: 이런 끔찍한 것 때문에... 웨스커: 화낼 거 없다!
웨스커: 어차피 약육강식이야. (실험관의 장치를 조작하는 웨스커.)
(실험관의 물이 빠지기 시작하자...)
(질이 경계하지만, '타일런트'가 실험관의 유리를 강하게 친다.)
('타일런트'는 단숨에 유리를 전부 깬 후, 실험관으로부터 나오고...)
(그대로 질에게 걸음을 향한다가,
갑자기 '타일런트'의 시선이 바뀌는데...)
웨스커: 잠깐!
웨스커: 오지마, 여기가 아니야... 웨스커: 안돼!!
(도망가려던 웨스커를 찌른 '타일런트'는 그를 그대로 들어올리다가 바닥에 바로 내리꽂는데,
이 때 웨스커에게서 무언가 떨어진다.)
(웨스커를 죽이자마자, 바로 질을 쳐다보는데...) 질: 싸울 수밖에 없겠어.

 

 


 

 

이벤트가 끝나면 서로간의 거리가 가까우니 정면 방향으로 이동하여 거리를 벌려주자.
거리를 벌렸다 생각되면 공격.

 이벤트가 끝나면 바로 전투가 시작되는데, 화면 아래 방향으로 이동하여 거리를 두자.

 

 현재 있는 공간의 구조는 'ㅁ'자 형태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1 바퀴를 돌면서 거리를 둘 수 있다.

 

 여기서의 타일런트는 절대 뛰지 않으며, 항상 걸어 다닌다. 때문에 거리를 벌리면서 공격하면 금방 전투를 끝낼 수가 있다. 물론, 가까이 있으면 긴 손톱을 휘두르는 공격을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공간의 구조와 녀석의 이동 속도 때문에 거리를 벌리기 수월하니, 거리를 벌렸다 생각하시면 '콜트 파이슨'을 쏘아주다가 가까워지면 다시 거리를 두고 그 이후에 공격하는 패턴을 반복하면 '콜트 파이슨'으로는 4 발 정도로 전투를 끝낼 수 있다.

 

 

 나가려고 문을 조사하면 전자 잠금이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웨스커를 조사하면 '무참하게 죽어있다.'라고 한다.

 

 

 웨스커가 떨어뜨린 것을 조사하면 '연구소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마스터 키'로 이름이 변경될 것이다. 

 

 이 열쇠는 방금의 전자 잠금과는 무관하니 알아두자.

 

 

 이벤트에서 웨스커가 만졌던 장치를 조사해 보면 '이 방의 제어장치인 것 같다. 이걸로 문을 잠근 것 같다. 해제하시겠습니까?'라고 하니 해제하고 이곳을 빠져나가자.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돌아가도록 하자.

 

 

 이벤트가 끝나면 근처 세이브 룸에서 저장을 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엔딩 분기를 위한 마지막 세이브 룸이기 때문.

 

 아이템 또한, '콜트 파이슨'과 '매그넘 탄'은 유지한 채, 회복 아이템과 혹시 모르니까 모두 장전된 '그레네이드건', '유산탄'과 '그레네이드탄'을 챙겨보자. 특히 가장 중요한 일은 인벤토리 1 칸을 반드시 비워두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리고 '중앙 회랑'으로 나가자.

 

 

 '키메라'가 다가오니 총알을 아끼는 차원에서 다운만 시켜주고 이동하도록 하자.

 

 '중앙 회랑'에서 나가기 전에 '감옥'에 있던 크리스를 구할 것이냐, 무시하고 갈 것이냐에 따라 엔딩이 다르니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 획득 아이템

 - 구급 스프레이
 - 그레네이드탄
 - 베레타의 매거진
 - 크랭크
  └ 육각 크랭크 ['크랭크'의 끝 부분을 조사할 경우]
 - 화염탄
 - 잉크 리본
 - 컴뱃 나이프
 - 블루 허브
 - 구급 스프레이
 - 잉크 리본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블루 허브
 - MO 디스크
 - 최후의 서 (하)
  └ 늑대의 메달 ['최후의 서 (하)'의 가운데 페이지를 조사할 경우]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MO 디스크
 - {문서} 연구원의 편지
 - 그린 허브
 - 베레타의 매거진
 - 베레타의 매거진
 - 슬라이드
 - {문서} 연구소 · 경비 시스템 자료
 - 연구소의 열쇠
  └ 동력실의 열쇠 ['연구소의 열쇠'를 조사할 경우]
 - 화염탄
 - 잉크 리본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레드 허브
 - 샷건의 탄
 - {문서} 패스 코드 02
 - 매그넘 탄
 - {문서} 팩스
 - {문서} 패스 코드 01
 - {문서} 패스 코드 03

 

 

 

 

[배드 엔딩] '감옥'으로 가서 '크리스'를 구해준다. (다음 공략으로......)

 

 

[워스트 엔딩] '감옥'에 안 가고 '크리스'를 무시하거나, 'MO 디스크' 3 장 모두 입수 실패.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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