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타 기종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시 '003호 방'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여기에 기숙사 초반에 얻은 '붉은 책'이란 이름으로 입수했던 '백지의 서'를 사용해 보자.
(빈 칸에 '백지의 서'를 사용하자, 옆쪽에 있던 책장이 움직이면서 숨겨진 문이 모습을 드러낸다.) |
문을 통해 들어가 보도록 하자.
'포인트 42'라는 곳에서의 이벤트가 끝나면 전투가 시작된다.
이 녀석의 정체는, 한동안 문서 아이템에서 등장했던 그 '플랜트 42'가 되겠다.
본 분기에서 'V-JOLT'를 사용했다면 전투가 살짝은 수월해진다.
덩치는 저렇게 크나, 생각보다 어렵진 않은데, 녀석의 주변 천장에서 정체불명의 액을 떨어뜨리는 공격과, 긴 덩굴로 플레이어 주변을 후려치거나, 플레이어에게 덩굴을 날리는 패턴, 그리고 덩굴로 붙잡아 들어 올려 떨어뜨리는 패턴이 있다.
때문에, 제자리에서 싸우면 피해를 입을 확률이 높아지니, 녀석의 주위를 빙빙 돌면서 공격을 해주면 된다. 특히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 경우, 플레이어의 위치한 천장에서 액을 떨구거나, 촉수를 날린다. 더하여 덩굴 때문에 가까이 가는 것도 높은 확률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벽에 붙어서 빙빙 돌다가, 잠깐 공격하고 다시 빙빙 도는 패턴을 반복하며 싸우는 걸 추천드린다.
참고로 덩굴은 벽까지도 닿으니, 아무리 거리를 두었다라도 오래 머물지 말자.
공략대로 와서 '화염탄'이 있다면 '그레네이드건'의 탄환이 0이 될 때, 바로 '화염탄'으로 교체하여 전투를 하는 것을 추천.
질의 경우, 말씀드렸듯이 '그레네이드건'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니 염두하여 해당 무기를 사용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입구 기준 좌측으로 벽난로를 확인할 수 있으실 텐데, 이를 조사하면 '뭔가 빛나는 것이 있지만, 담쟁이덩굴이 방해가 되어 잡을 수가 없다.'라고 하니 잠깐은 무시하자.
위에 말씀드린 방식을 조금만 유지해주면서 전투를 하면 녀석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2차전으로써 다시 모습을 갖춰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녀석의 모습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더라도 같은 방법으로 전투를 하면 되겠다.
방금의 2차전은 사실, 문서 아이템에서 언급이 되었던 화학품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펼쳐진 것.
화학품을 사용하는 분기에서는 녀석과 1차전만 잘 끝내주면 전투는 끝이 난다.
전투가 끝나고, 다시 벽난로를 조사하면 '저택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는데, 뒷면을 조사하면 이름이 '투구의 열쇠'로 바뀐다.
즉, 저택에서의 마지막 열쇠를 찾았고, 이를 사용하기 위해 다시 저택으로 향해야 한다. 이이서 이 기숙사에서의 할 일은 모두 끝이 난 셈.
큰 문은 열 수가 있으니 나가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이 큰 문은 아까 '갤러리'에서의 안에서 잠겼다고 했던 문.
저택을 목적지로 삼아 다시 돌아가 보자.
(총성이 들려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니, 웨스커가 '와스프'들에게 총을 쏘고 있었다.) | |
질: 웨스커! | 웨스커: 질! 무사했군! |
질: 그건, 제가 할 말이에요. | 질: 도대체 어디에 계셨던 거에요? 저택 홀에서 갑자기 사라지셨잖아요. |
웨스커: 미안, 개인적으로 좀 이유가 있었어. 자네도 보았을 거야. |
웨스커: 그 이상한 괴생명체들 때문에 나 스스로 안전을 확보해야 했어. |
질: 이젠 괜찮으신 거죠? 어쨌든 무사해 보여 다행이에요. |
웨스커: 아까 나도 배리를 만났어. 무언가 이상해 보이긴 했었는데. |
질: 맞아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 질: 배리답지 않게 확실히 이상했어요. 많이 피곤한 것 같았어요. |
웨스커: 뭐, 이런 상황에서는 무리도 아니지. | 웨스커: 질, 무엇보다 일단 이곳에서 나가야 해. |
질: 맞아요. | 웨스커: 지금 당장도 저택 안에는 잠겨서 들어가지 못한 방들이 있어. |
웨스커: 계속 단서를 찾고 있었지만... | 질: 알겠어요. 제가 저택에 다시 갈게요. 단서가 될 만한 걸 확인해 보겠습니다. |
웨스커: 그래, 그러면 부탁 좀 할게. | (웨스커는 저택의 조사 명령을 하고는 그대로 가버린다.) |
개인적으로 기숙사를 나가기 전에, 인벤토리 칸은 상관없으니 세이브 룸에서 '샷건', '샷건의 탄'과 회복 아이템 정도만 챙기고 무엇보다 저장을 한 번 추천드린다.
정비를 마쳤다면 기숙사를 나가 저택으로 되돌아가도록 하자. 그리고 이 기숙사에 다시는 올 일이 없다.
여담이지만, 웨스커가 죽였던 '와스프'들의 시체는 밟으면 터진다.
공략대로 이곳에서의 '켈베로스'를 모두 죽였다면, 따로 전투할 일은 없으나, 엘리베이터로 올라오고 나서의 길은 여전히 '애더'들이 계속 떨어지니 주의하도록.
다음 구역으로 향하기 전, 반드시 '샷건'은 장전하도록.
문을 열고 들어와 앞으로 조금 진행을 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갑자기 누군가, 질이 배터리가 없어 타지 못 했던 엘리베이터 쪽으로 달려온다.) | |
(상당한 높이를 뛰어올라 빠른 속도로 질이 지나온 문을 열면서 달려오는데...) | |
(마침내, 질이 있는 곳에 도착한 정체불명의 생명체.) | |
(질은 처음 보는 괴생명체와 조우한다.) |
녀석의 정체는 '헌터 α'이다.
공격 패턴은 다가와서 손톱으로 할퀴는 공격을 하거나, 높이 점프를 해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문제는, 플레이어의 체력 상태가 'Caution' 이하이면 낮은 점프로 목을 공격하는데, 맞으면 바로 즉사를 해버리니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점프 공격은 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목따기'로 불리는데, 보스 전들보다 게임 오버 빈도수를 높이는 원인이었기 때문에 악명이 높았다.
'샷건'으로는 1 발 맞을 때마다 뒤로 밀리면서 다운이 될 텐데, 일어서 움직이려고 하면 또 '샷건'을 발사해 다운시키고 이러한 전투를 반복하면 2~4 발 정도에 무리 없이 없앨 수 있다.
또한, 질은 '그레네이드건'의 '황산탄'으로 손쉽게 제거할 수도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녀석을 다운시키면 일어나는 동안 무적 시간이 걸려있기 때문에, 빠른 공격을 해도 의미가 없다. 심지어, '샷건'의 경우 발사 후 딜레이가 긴 편이기 때문에, 녀석이 일어나는 동안 '샷건'을 쏴버리면, 녀석의 무적 시간과 '샷건'의 딜레이 때문에 공격권이 녀석에게 넘어가버리니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니 반드시, 녀석이 완전히 일어난 후, 살짝 움직이려고 하는 그때 바로 '샷건'을 발사하자.
더하여, '샷건'은 조준하는 시간도 길기 때문에, 가까이 붙으면 조준하는 동안, 녀석의 공격이 더 빨리 들어오니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한 후에, 위에 말씀드린 전투 방법을 펼치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드린 이유는, 한동안 '좀비'보다 '헌터 α', 이 녀석을 상대를 주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팁이지만, 어느 정도 전투 조작에 익숙해지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이 있긴 하다.
이렇게 위협적인 녀석들에게도 의외로 '베레타'가 효율적인데, '베레타'가 공격력이 약한 대신 '샷건'보다 조준 속도와 연사 속도가 빠르기 때문.
'베레타'를 연속으로 '헌터'에게 2 발 명중시키면, 녀석들은 다운은 되지 않지만, 무적 시간을 지닌 채 횡이동을 할 텐데, 이때 '베레타'의 조준을 풀었다 바로 재조준하여 바로 또 2 발을 연속으로 공격해 주면, 녀석들이 횡이동을 하자마자 바로 '베레타'에 맞게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심지어 조준 자체가 자동 조준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간단한 전투 방법이다.
간단히 정리드리면, '베레타'로 2 발 연속으로 쏜 후, 재조준하고 또 2 발 연속으로 쏜 후 재조준... 이 방식을 반복하면 8 발 정도로 녀석을 잡을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샷건의 탄'을 아끼게 될 수도 있다.
어쨌든 처음 조우한 녀석을 없애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이제부터, 저택에는 '헌터 α'들이 주로 있을 테니, 전투에 익숙지 않으신 분들은 웬만하면 '샷건'을 들고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리고 녀석들의 목따기 공격이 심심치 않게 날아올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저장도 조금은 신경 쓰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전투가 끝났다면 '투구의 열쇠'를 잠긴 문 하나에 사용해 주자.
이곳은 '스펜서 경의 서재'라고 불리는 곳.
'스펜서'는 본 작에서 그토록 언급되는 제약회사인 '엄브렐러'의 초대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이라 보시면 되겠다.
방 안쪽 책상에는 스탠드를 조사하여 방의 불을 킬 수 있으니, 조명을 밝히도록 하자.
스탠드 옆을 조사하면 '매그넘 탄'을 입수할 수 있다.
'매그넘 탄'의 경우는 현재 본 작의 매그넘인 '콜트 파이슨'이 당장 없으며, 개인적으로는 최종 보스 전까지는 '콜트 파이슨' 사용은 추천드리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매그넘 탄'을 입수해도 아이템 박스에 모셔두는 것을 추천드린다.
왼쪽 책장에서는 '최후의 서 (상)'을 조사할 수 있는데, 기숙사에서의 '붉은 책'과 같이 가운데를 보며 조사하면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책을 펼쳐서 입수 한 아이템은 '독수리의 메달'.
당장 쓸 아이템은 아니니, 세이브 룸 아이템 박스에 넣어주는 것을 추천드린다.
다시 나와서 '동쪽 헛간' 세이브 룸으로 가고, '동쪽 계단' 중간에는 '헌터 α' 1 마리가 있으니 없애주도록 하자.
'동쪽 헛간' 세이브 룸 옆에 처음 보는 메모가 붙어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여기 오른쪽 방에 총알들을 놔뒀어, 위험하다면 사용해도 돼. 배리'라는 내용이다.
실제로 '동쪽 헛간' 세이브 룸으로 들어가면 배리가 놓고 간 '샷건의 탄', '황산탄', '구급 스프레이'가 있으니 입수하도록 하자.
'샷건', '샷건의 탄', '투구의 열쇠'는 반드시 지참하자.
'U자형 복도'로 나가기 전에 있는 녀석은 없애준 후, 뒤로 돌아가 긴 통로에 있는 녀석을 없애고, 'U자형 복도' 방향으로 향하자.
복도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녀석을 없애주고 '대 식당 2층'으로 향하자.
이곳도, 이전에 있던 '좀비'들과 같은 위치에 '헌터 α' 2 마리가 각각 위치에 배치되어 있을 텐데, 이번에도 아래로 떨구었던 석상이 있던 위치의 '헌터 α'는 무시하고 '2층 서쪽 계단'으로 가는 방향에 있는 녀석만 없애주자.
단, '2층 서쪽 계단'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장전하도록 하고, 문을 열면서 여는 로딩 중에 조준 버튼을 누르고 있자.
문을 열고 길을 따라가다 보면 계단을 기준으로 맞은편에서 '헌터 α' 1 마리가 걸어오는데, 계단의 난간 때문에 넘어오지 못하니 계단을 가운데 두고 공격을 하여 없애도록 하자.
계단 왼쪽의 문을 '투구의 열쇠'로 열어주자.
'박제의 방'인데, 특이한 점은 문 옆의 스위치를 이용해 방의 조명을 온, 오프 할 수 있다.
특히, 조명을 끄면 방 안쪽에 박제 사슴의 눈이 빛나는 걸 알 수 있다. 이 정도만 염두하고 다시 조명을 켜자.
중앙 테이블에서는 '보안 부장에게 보내는 메일'이라는 문서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보안 부장에게 보내는 메일 TOP SECRET 1998년 7월 22일 2:13 보안 부장에게 'x-day'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로, 아래 내용의 완료를 요청합니다. 1. S.T.A.R.S.의 멤버들을 연구소로 유인하고, B.O.W.의 실전 전투 데이터 수집을 위해 서로 간 전투를 유도. 2. 타일런트를 제외하고는 타입 별 B.O.W.의 배아 2 개를 수집. 3. 아클레이 연구소와 관련 된 모든 직원 및 동물들은 사고로 위장하여 처리. |
테이블 오른쪽에는 '샷건의 탄', '매그넘 탄' 입수가 가능하다.
아이템을 모두 입수했다면, 처음 조명을 껐을 때 특이사항이었던 박제 사슴을 조사해보아야 하는데, 간이 계단을 박제 사슴 바로 아래까지 밀어 올라가 조사해도 '... 아무것도 없다.'라고 한다.
그럼, 다시 방의 불을 끈 후에 조사해 보자.
그러면 눈에서 '붉은 보석'을 입수할 수 있으며, 이는 초반 호랑이 석상에 사용하면 되겠다.
이 방에서 할 일은 전부 끝이니, 나오도록.
나와서 계단으로 내려가도록 하자.
계단 아래의 녀석을 처치했다면, 세이브 룸에서 정비하실 분은 하시도록. 체력이 크리스보다 약해서 '헌터 α'들에게 조금만 맞아도 체력이 위험할 수 있으니 이렇게 기회가 된다면 신경을 쓰도록 하자.
다만, '붉은 보석'과 ' 투구의 열쇠'는 계속 지참하고 있자.
복도를 따라 이동하면 또 다른 녀석이 있으니 없애버리고 길을 따라 호랑이 석상이 있던 'F자형 복도'로 가자.
'호랑이 석상의 방'을 다시 가려고 하면, 나머지 '헌터 α'가 갑자기 튀어나오니, 당황하지 말고 없애준 후, '호랑이 석상의 방'으로 들어가자.
석상에 마지막 보석인 '붉은 보석'을 사용하면, 이전과 반대 방향으로 석상이 회전하면서 뒤에 있던 또 다른 아이템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렇게 질로서는 최종 무기인 '콜트 파이슨'을 얻게 되었다.
'샷건'보다도 대미지가 높으며, '좀비'에게 따로 조준을 안 해도 헤드샷 판정으로 없앨 정도.
'매그넘 탄'은 여기에 사용되긴 하지만, '매그넘 탄' 자체가 자주 나오는 아이템도 아닐뿐더러, 대미지가 정말 좋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렸지만, 보스전 외의 사용은 전혀 추천드리지 않는다. 특히, 질의 경우 인벤토리도 넉넉지 않고, 앞으로의 진행에서도 '베레타의 매거진'이나, '샷건의 탄'이 주로 나올 테니, 지금 얻은 '콜트 파이슨'은 물론이고, 앞으로 얻을 '매그넘 탄'은 최종 보스 이전까지는 아이템 박스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번에도 호랑이 석상은 다시 원래의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본 석상과 관련된 퍼즐은 이것으로 종료.
현재 방을 나오고 '티 룸'으로 향해보자.
'티 룸'에는 '헌터 α' 2 마리가 서성이니, 나중을 위해서라도 없애는 걸 추천드린다.
'라이터'를 사용해 '저택 2층의 지도'를 얻었던 동쪽 2층의 '담화실'을 기억하는가? '투구의 열쇠'를 사용할 마지막 장소인 '담화실'로 향해야 한다.
가는 중에 근처 세이브 룸인 '동쪽 헛간'으로 가서 아이템 정리를 하는 것도 좋다.
'투구의 열쇠'는 필수로 하고, 무기와 체력 아이템을 준비하고 인벤토리는 3 칸을 비우자. 보스 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저장도 추천드린다.
'동쪽 계단' 2층으로 올라가 '담화실'에 잠겨있던 문으로 향해 마지막 '투구의 열쇠'를 사용해 준 후, 과감히 버리도록 하자.
열쇠를 사용했다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도록.
'레슨 장'인데, 입수할 아이템은 없지만, 난로를 조사하면 '포근한 난로의 구멍이 열려있다.'라고만 한다.
구석에 피아노를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
(난로에서 '욘'이 재등장을 하며 질을 위협한다.) | |
(그대로 질에게 공격을 하지만, 질이 피하면서 바닥에는 구멍이 생긴다.) |
'욘'과 2 차전을 해야 한다.
사실 이전 '다락방'은 공간 중앙에 기둥이 있어, 녀석 간의 거리를 유지하기 쉬운 편이었으나, 오히려 지금의 '레슨 장'은 방해물이 없어 전투 난이도가 살짝 올라간 편. 녀석은 정면으로 돌진하는 속도가 빠른 편이니 정면 싸움은 되도록 피하고, 녀석의 꼬리 안쪽으로 이동하면 녀석이 질을 정면 공격하려 하기 때문에, 위의 3 번째 왼쪽 화면처럼 돌돌 말린 형태가 종종 일어나는 편이다. 이때 녀석을 공격할 시간이 넉넉한 편이니 이를 활용하자. 물론, 거리가 상당히 멀어졌거나 틈이 나면 바로바로 공격은 해주어야 한다.
1 차전에 비해 체력이 약 2 배가량 늘어났으니, 이를 염두하고 싸워야 한다. 다행스러운 점은 본 전투에서는 녀석에게 당해도 독에 걸리지 않는다.
질의 경우 '황산탄'을 추천드린다.
전투가 끝났다면 '욘'이 만든 구멍을 조사해 보자.
(어두워 잘 보이지 않는다.) | (마침 문소리가 들리는데...) |
(정체는 배리.) | 배리: 재미있는 거라도 찾았어, 질? |
(배리도 바닥의 구멍을 발견한다.) | 질: 네, 그런데 자세히 볼 수가 없네요. |
배리: 직접 내려가보는 건 어때? 마침, 내가 로프를 갖고 있어. |
질: 오, 정말요? 그럼 그 로프로 제가 직접 내려가보죠. |
배리: 잠시 기다려줘. | (배리는 로프를 아래에 내린다.) |
배리: 아, 리처드에게 받았어. 이 '통신기', 리처드의 유품이야. |
질: 리처드... |
('통신기'를 입수했다.) | 배리: 아무래도, 나보다 자네에게 더 필요할 거야. |
배리: 내려갈 준비 됐어? | (고개로 응답하는 질.) |
(질이 무사히 아래로 내려오자마자, 갑자기 로프가 완전히 내려지는데...) | |
질: 잠깐, 뭐하시는 거에요? | 배리: 이런, 실수를 저질렀어. 미안해 질. |
배리: 거기서 잠깐 기다려. 내가 다른 로프를 구해올게. |
질: 배리? 배리! |
'통신기'를 얻었다면, 인벤토리 우측 상단 메뉴에 'RADIO'라는 메뉴가 생길 것이지만,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니, 너무 신경 쓰지는 말자.
여기서 질의 경우 분기가 있다.
배리의 말대로 잠깐 기다릴 건지, 아니면 무시하고 진행을 하는지인데, 중요한 순간인 것이 배리를 기다리지 않으면 엔딩의 문제가 생겨버리니 고려해서 분기를 따라 공략을 보도록 하자.
* 획득 아이템
- 저택의 열쇠
└ 투구의 열쇠 ['저택의 열쇠'의 뒷면을 조사할 경우]
- 매그넘 탄
- 최후의 서 (상)
└ 독수리의 메달 ['최후의 서 (상)'의 가운데 페이지를 조사할 경우]
- 샷건의 탄
- 황산탄
- 구급 스프레이
- {문서} 보안 부장에게 보내는 메일
- 샷건의 탄
- 매그넘 탄
- 붉은 보석
- 콜트 파이슨
- 통신기
[베스트 엔딩 가능] 배리를 기다린다. (다음 공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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