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략이 진행되며,
[디렉터즈 컷 버전] 또는 [타 기종 버전]과는 차이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본 공략은 분기 별 공략이 되어 있으니, 마지막으로 본 링크 주소는 따로 저장하시고 이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젠 '베레타'와 '베레타의 매거진', 그리고 그동안 입수한 4 개의 모든 크레스트를 챙겨야 하지만, 전 공략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타 크레스트'는 이미 사용했으니, 나머지 3 개의 모든 크레스트 (선, 윈드, 문)를 챙겼다면 '헛간으로 가는 통로'로 가서 패널에 모든 크레스트를 사용하자.
그럼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다음 구역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헛간'으로 오게 되었다.
'헛간' 중앙에는 간이 계단이 있으며, 벽 선반으로 가면 '크랭크'로 보이는 아이템 하나가 있다.
간이 계단을 선반 아래까지 밀고 올라가 선반을 조사하면, '크랭크'를 입수할 수 있다. 이어서 크랭크의 끝 부분을 조사하면 이름이 '사각 크랭크'로 바뀐다.
'헛간'의 문을 열면 '정원'으로 나오게 된다.
일단, 이곳에는 '켈베로스' 2 마리가 서성일 텐데, 앞에 1 마리를 먼저 건들면, 오른쪽에서 나머지 1 마리가 달려오니, 크게 움직이지 말고 뒤에 벽 쪽으로 후진하면서 1 발씩 공격을 해주며 녀석들을 처리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아시다시피, '켈베로스'는 '좀비'와 달리 '베레타' 1 발만 맞아도 크게 뒤로 날아가며 다운되기 때문에 거리 유지하기가 쉽다.
전투가 끝났다면 근처의 허브들을 입수하자.
문 앞의 벽 쪽을 확인하면 '레드 허브' 2 개와 '그린 허브' 3 개가 있다.
조금 앞으로 나와 우측에는 '블루 허브' 2 개가 있는데, 인벤토리 때문에 허브 모두를 조합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상기 설명대로 모든 허브를 얻었다면 인벤토리가 2 칸이 남을 것이다.
이젠 우측으로 향해보자.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길 끝에 '중정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조금 생소한 단어지만, 건물 사이에 낀 정원이라는 뜻.
바로 옆은 기계장치가 있는데, 조사하면 '엘리베이터의 권상기다. 엘리베이터는 아래에 내려가 있다.'라고 한다.
당장은 할 것이 없으니, '켈베로스'들이 있던 곳으로 돌아가 다음 문을 열고 '수문으로 가는 길'로 가자.
이곳의 장소 한가운데에는 물이 있어 가지 못하는 상황이고, 조사하면 '용수로다. 사다리가 있다.'라고 한다.
물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돌아가면 사각형의 구멍이 있는 장치가 있다.
조금 아까 획득한 '사각 크랭크'를 여기에 사용해 보자.
(질이 '사각 크랭크'를 돌리자, 수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 |
(고여있던 물이 수문을 통해 빠져나가면서 모습을 감추었던 길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
(물이 저쪽으로 흘러내리는 것 같다.) |
방금 이벤트로 건너편으로 갈 수 있게 되었으니, 다시 돌아와 중앙의 사다리를 통해 건너편으로 이동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건너편으로 사다리를 통해 올라온 후에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무에서 '애더'라 불리는 살모사들이 떨어지는데, 물리면 확률적으로 독에 걸린 상태가 되니 무조건 무시하고 길을 따라가도록 하자.
그냥 무시하고 가면 물릴 일은 없을 것이다.
길 끝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을 테니 바로 타고 내려가도록.
다음 구역은 '폭포가 있는 정원'이라는 곳으로, '켈베로스'가 2 마리가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조심히 안쪽으로 가보면 1 마리가 있고, 이 녀석을 처치한 후에 더 안쪽에도 1 마리가 있으니 조심히 움직여 화면에 보이는 선에서 전투를 하자.
전투 후, 중앙 아래쪽에 있는 폭포를 조사하면 '위에 용수로가 흐르고 있다. 폭포 속에는 무언가 있는 것 같다.'라고 한다.
맞은편으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조사하면 '엘리베이터의 전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옆에 홈을 조사하면 '배터리가 빠져있다.'라고 한다.
맞다. 이 엘리베이터는 아까 '중정의 지도'를 얻었던 곳의 엘리베이터.
다음 구역으로 향하면 '기숙사로 가는 길'로 오게 되는데, 문을 열고 오자마자, 바로 양 옆에 허브들이 놓여있다. 현재의 체력이 안 좋다면 지금 입수해 먹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단 잠깐 무시하자.
이곳도 '켈베로스'가 2 마리나 있다. 특히 골목처럼 좁은 길로 구성되어 있는데, 문 앞 바로 코너를 돌면 1 마리가 있고 뒤에 또 다른 녀석이 올 것이다.
역시나 크게 움직이지 말고 방금 들어온 문 근처에서 싸우자. 주의할 점은 마지막 1 마리는 조금 멀리 있기 때문에 앞서 1 마리의 전투가 일찍 끝났다면, 길을 가던 도중에 갑자기 마주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전투를 마치고 문 근처에 '그린 허브' 2 개와 '블루 허브' 2 개를 모두 조합하면서 입수하면 인벤토리가 딱 모두 찰 것이다.
입수를 마쳤다면 길을 따라 다음 구역으로 가자.
이곳은 기숙사의 '입구 복도'.
문 앞에는 석상과 조금 더 들어가면 허브들이 있지만, 일단은 무시하고 허브가 있는 위치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중간에 있는 왼쪽 문으로 가면 고대하던 세이브 룸이다.
기숙사의 '휴게실'인 세이브 룸.
책장 오른쪽과 왼쪽에서는 각각 '베레타의 매거진'과 '구급용 스프레이'를 얻을 수 있다.
지금 쯤이면 인벤토리도 정신없을 테니 정리한 후, 이곳에서의 아이템을 입수하고 또 인벤토리는 3 칸 비워주자. 왜냐하면 오면서 지나쳤던 허브를 입수해야 하기 때문.
모두 비웠다면 이 세이브 룸에서 나오도록.
나왔다면 기숙사 입구 맞은편에 있던 '블루 허브' 3 개를 입수하자.
그리고 이전에 '켈베로스' 3 마리가 서성이던 곳으로 돌아가자.
일단, 게임 진행하기 전에 게임 화면으로만 확인해 보자.
'입구 복도'에서는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휴게실' 세이브 룸 문의 옆 복도로 향하면 바닥에 구멍이 보일 것이다.
구멍을 지나가려고 하면 정체불명의 줄기가 튀어나와 진로를 방해하다가 들어간다. 이 피해를 입은 후에서야 가려고 하는 곳에 가지긴 하는데, 진행 상 상당히 번거롭고, 미미한 피해를 받는다.
이 구멍을 기숙사 입구에 있던 석상으로 막아야 진행이 편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벽에 너무 가까이 붙여 밀면 다음 방향으로 밀기가 불가능해지니, 다음 방향의 중앙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위치는 위의 화면 설명에서 석상의 끝이 노란색 선이 위치에 닿게끔만 밀면 될 것이다.
혹시라도 잘못 밀었다면 '휴게실'이나 다른 구역에 갔다가 다시 '입구 복도'로 돌아오면 석상의 위치가 초기화되어, 다시 본 퍼즐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마지막 화면처럼 석상으로 구멍을 깔끔하게 막았다면, 다른 구역을 갔다가 이곳에 와도 구멍의 차단이 유지된다.
공격하는 적은 없으니 편안하게 해 보도록 하자.
본격적으로 기숙사 파트인데, '휴게실' 세이브 룸에서 아이템 정리를 좀 하자.
특히 여태 입수했던 허브 등 정리를 하고, 본격적으로 움직이자. 그전에 무기는 '베레타','베레타의 매거진, '샷건', '샷건의 탄'만 챙기고 인벤토리는 4 칸을 비우시는 걸 추천드린다.
샷건을 사용하는 대신 총알 절약 차원에서 앞으로 있을 '좀비'는 항상 헤드샷으로 잡아주도록.
'휴게실' 문 맞은편은 기숙사 방 중 '001호 방'.
방 옆 문은 일단 무시하고, 방 안쪽에 '좀비' 2 마리가 있을 테니, 장소가 좁으니 '샷건'으로 모두 깔끔하게 날려버리자.
침대에는 '붉은 책'을 입수할 수 있다. 이어서 이 '붉은 책'은 책 가운데를 보이게 하고 조사하면, 책이 펼쳐지면서 이름이 '백지의 서'로 바뀐다.
침대 옆의 또 하나의 작은 테이블이 있고, 이는 방금 획득한 '책상의 열쇠'로 열 수 있다.
입수하게 될 아이템은 '샷건의 탄'.
다시 방 입구로 돌아가, 무시했던 입구 옆 문으로 들어가면 '001호 방 욕실'로 들어오게 되는데, 욕조를 조사하면 마개를 열어 물을 뺄 수 있으니, 그렇게 하도록 하자.
(마개를 제거하자, 욕조의 물이 빠진다.) |
물이 빠진 욕조에서는 '제어실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다.
'001호 방'에서 할 일은 모두 끝이니 '입구 복도'로 나오도록 하자.
세이브 룸인 '휴게실'에서 다니 나와서 복도 끝의 큰 문으로 들어가면 '오락실'로 들어가게 된다.
이곳의 전투는 '샷건'보다는 '베레타'가 나으니, '베레타'를 바로 장비하자.
처음으로 '웹 스피너'라는 거미가 2 마리가 등장한다.
원거리로 독을 뿌리는 공격과 달려들어 앞다리를 이용한 근접 공격을 하는데, 달려들 때는 이동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니 주의하자.
녀석들에게 '샷건'보다는 '베레타'를 추천드렸던 이유는, 녀석들은 공격을 받아도 경직 없이 달려오기 때문에 발사 후 딜레이가 큰 '샷건'은 오히려 반격에 당할 위험이 너무 크다. 오히려 거리를 둔 상태에서 '베레타'로 1 발 쏘고 도망가는 식의 치고 빠지는 전투가 상당히 효과적이다.
어쨌든 이곳을 들어오자마자, 문 앞 천장에서 1 마리가 떨어져 공격할 것이고, 그 뒤로 나머지 1 마리가 이어 달려들 텐데, 이때 안쪽으로 크게 돌면서 당구대 쪽으로 도망가 거리를 벌린 후, 당구대를 앞에 둔 채, 공격하면 큰 무리 없이 녀석들을 없앨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녀석들에게는 '베레타'로 치고 빠지는 것을 반복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것이니, 거리가 가까워지면 도망가 거리를 벌리도록 하자.
문제는 녀석을 죽이면 시체로부터 많은 새끼 거미들이 나올 수 있다. 새끼 거미들은 밟으면 죽지만, 거슬린다면 현재 위치한 장소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전부 없어지니 참고하셔도 좋다.
'오락실' 입구 우측의 오크통에서는 '베레타의 매거진'을, 바로 옆 하얀 원탁의 테이블에서는 '잉크 리본'을 입수하실 수 있다.
그리고 반대쪽 안쪽에 당구대를 확인해 보자.
당구대를 조사하면 '마치 시계 같다, 무슨 암호일까...'라는데, 당구대의 각 변 중앙마다 특정 번호의 당구공이 있는 것을 조사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이 암호는 아래에 설명하겠다.
위 화면의 시점에서 봐야 조금 보시기 편하실 텐데, 위 시점에서 캐릭터가 있는 쪽이 당구대에서의 12시 방향이며, 이를 기준으로 당구공들이 놓여 있는 것.
중요한 건, 당구 큐대인데, 큐대는 서로 교차하여 '시'와 '분'을 각각 가리키고 있고, 이 시간의 해당되는 숫자가 암호의 해답인 셈이다. 중요한 것은 큐대의 손잡이 부분은 완전히 무시해도 되며, 뾰족한 끝 부분이 가리키는 방향이 암호의 해당.
위의 오른쪽 화면으로 간략히 옮겨보았을 때, 큐대들은 각각 9시와 58분 방향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해당 당구대 상태에서의 암호는 '958'가 되는 셈.
질의 경우는 당구 큐대가 9:58나 3:45 중 랜덤일 것이다.
본 퍼즐의 답은 당장 쓰이진 않으니 큐대의 상태에 따라 번호나 큐대의 위치를 기억하고 있는 것이 좋으나, 본 분기에서는 해당 퍼즐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숙지하시는 것이 좋다.
퍼즐의 룰까지 다 파악했다면 이곳을 나가 세이브 룸에서 인벤토리 정리를 하자.
인벤토리 정리는 개인적으로 모두 장전된 '샷건', '제어실의 열쇠'만 챙기고 인벤토리 6 칸을 비우시는 걸 추천드린다.
이젠, 구멍 난 바닥이 있던 방향의 문으로 향하도록 하자.
'달빛 복도'라고 하는 곳이라고 하며 복도가 또 길게 이어질 텐데, 길을 따라가다가 중간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갤러리'로 이동하게 된다.
그래도 안쪽으로 들어와 확인해보면 맞은편에는 역시 잠겨있는 '003호 방'이 있고, 그 우측의 큰 문 또한 '밀든 말든 움직이지 않는다, 안쪽에서 무언가 강하게 억누르고 있는 것 같다.'라고 한다.
'갤러리'의 입구 오른쪽에도 문이 있는데, 이 문은 잠겨있고 옆에 번호키가 있는 패널을 조작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번호는 아까 '오락실' 당구대에서 확인한 번호가 이 패널의 비밀번호가 되겠다. 958 혹은 345를 입력하면 입장할 수 있게 되어 '제약실'로 들어오게 된다.
다만, 지금의 진행상태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그냥 나가도록 하자. '공병' 4 개를 입수 가능한 상태이지만, 인벤토리 관리가 안 될 테니 입수도 하지말고 방금의 패널 비밀번호 해제만 의미를 두고 나가면 되시겠다.
다시 '갤러리'로 나와 잠긴 '003호 방' 옆 길로 향하면 큰 벌집과 세면대가 있을 텐데, 세면대를 조사하면 '기숙사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으며, 열쇠의 뒷면을 조사하면 '002호 방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열쇠의 조사를 끝마칠 때 즈음 큰 벌집에서 '와스프'라 불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말벌들이 날아올 테니 '갤러리' 자체를 빠져나오자.
다시 '달빛 복도'로 나왔다면 확인하지 않았던 곳으로 이동해 보자.
일단 문은 무시하고 문 왼편의 있는 석상을 끝까지 밀도록.
석상을 끝까지 밀었다면, '그린 허브' 3 개를 입수할 수 있으나, 인벤토리 공간을 위해 모두 합치는 것을 추천드린다.
그리고 옆의 문을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문 너머에서 무언가 들린다.) | (조심히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질.) |
배리: ...절대 그럴 수는 없어, 했던 얘기가 다르잖아! | 배리: ... 하지만, ...굳이 S.T.A.R.S.를 해체할 필요는 없다고! |
배리: ... 내 가족은 문제 없는 거지! | 배리: ... 그래, 이젠 나에게 모든 게 달린 건가... 어? |
위의 방 번호를 확인하시면 아시겠지만, 아까 입수한 '002호 방의 열쇠'를 사용가능하고, 들어가면서 열쇠는 필요 없으니 버리도록 하자.
배리의 목소리가 들렸던 곳으로 들어가 보자.
(배리를 찾아보는 질.) | |
(안쪽에서 배리가 등장한다.) | 배리: 안녕, 질. |
질: 어, 안녕하세요, 배리. 밖에서 뭔가 들은 것 같아요... |
배리: 역시 자네도 들었군. |
배리: 아무래도 나이를 먹긴 먹었나봐. 혼잣말이 습관이 되었네. |
질: 혼잣말이요? 배리, 무슨 일 있으시죠? 제가 잘못 됐나요? |
질: 하신 말씀이 너무 이상해요. | 배리: 그래, 자네를 걱정하게 한 것 같군. 걱정 안 해도 돼. |
배리: 이상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면서 예민해진 것 같아. 안 그래도 나가서 바람 좀 쐬려 했어. |
(배리는 어색하게 둘러대며 나가려고 한다.) |
배리: 얘기했지만, 너무 걱정하지마. 그냥 바람 좀 쐴 거야. 그리고 괴물들에게 뜯기겠지. |
(배리는 일방적으로 할 말만 하고 나가버린다.) |
'샷건'을 들어 '002호 방 욕실'로 들어가면, 가까운 거리에 '좀비' 1 마리가 있을 테니, 바로 머리를 날려주자.
이곳의 세면대에서는 '베레타의 매거진'을 입수할 수 있다.
방 구조는 아까의 '001호 방'과 같다. 일단 방 안쪽 침대에서 문서 아이템 하나를 입수한다.
플랜트 42의 메모 그 사고가 있고 4일 후, 포인트 42의 식물이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 T-Virus에 감염된 후로, 보통 식물과는 다른 크기는 물론이고 독특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장 과정이나 모습은 본래 식물이었는지 예상조차 안 될 정도. 플랜트 42가 영양소를 공급하는 방법은 2가지인데, 하나는 지하까지 박혀버린 뿌리로부터이다. 그 사고가 나자마자, 이에 격분한 한 연구원이 지하에 물탱크를 부숴버렸는데, 이 때문에 지금 지하는 물바다가 된 상태. 성장 원인으로 쉽게 예상이 되는 건, 지하 물바다에 몇 가지 화학품이 섞여 그 물을 통해 영양소를 공급한 이유로 이 플랜트 42 성장속도가 말도 안 되게 빨랐을 거라는 것. 영양소를 공급하는 다른 하나의 방법으로는 자하의 배관을 통해 성장하며 많은 구근들이 1층 천장에 생겨 매달려있는데, 많은 덩굴들은 이렇게 생겨난 구근들로부터 또다른 방법으로써 영양소를 공급받는다. 무언가 감지를 할 경우, 플랜트 42는 덩굴을 목표 주변으로 뻗어 그 먹잇감을 움직이지 못 하게 붙잡는다. 그리고 나서는 덩굴 뒷쪽에 위치한 흡입기를 사용해 먹잇감의 피를 빨기 시작. 지능도 살짝 있는 것이, 먹잇감을 잡았거나 잠에 들 때 문을 덩굴로 꼬아 봉쇄시켜버린다. 이미 직원 몇 명이 녀석의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1998년 5월 21일 헨리 사튼 |
침대 맞은편에서는 '기숙사의 지도'를 입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입수하도록 하자.
침대 옆, 작은 책상은 '키픽'으로 열 수 있다.
'샷건의 탄'을 입수한다.
인벤토리 정리 후, 다시 이곳에 왔다면 옷장이 좌, 우로 2 개가 있을 텐데, 좌측의 옷장을 앞을 민 후에, 우측 옷장을 오른쪽 방향으로 끝까지 밀면 모습을 감추고 있었던 사다리가 등장.
사다리를 타고 다음 구역으로 향하면, '대형 수조로 가는 통로 1'이라는 곳으로 오게 된다.
이 통로에는 밀 수 있는 나무 상자 3 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길을 따라가다 보면 수심이 깊은 곳으로 인해 건너편으로 가지 못하는 상황.
이번 퍼즐은 이 나무상자를 물에 띄워 다리 역할을 하게 하는 것.
물과 가까이 있는 2 개의 나무 상자부터 물에 빠뜨린 후에, 가장 뒤에 있는 나머지 상자를 밀어 갖고 온 후에 물에 빠뜨려주면 되는 간단한 퍼즐이다.
나무 상자를 통해 건너편으로 왔다면 '그린 허브' 2 개를 입수할 수 있으며, 인벤토리 확보를 위해 조합을 추천드린다.
허브들을 모두 입수한 후에는 물이 찬 길을 따라가도록 하자.
이곳은 '대 수조 2층'.
화면 아래쪽으로 이동하면 문이 하나 보일 텐데 들어가 보자.
'경비실'로 들어오게 될 텐데, 안쪽에는 뭔가를 조사하면 '아무래도 식물의 뿌리인 듯하다.'라고 한다.
조금 전에 얻은 문서 아이템인 '플랜트 42의 메모'의 내용을 기억하신다면 그 식물의 뿌리라는 것이 유추가 가능하다.
질로는 할 건 없으니, 저 뿌리의 존재만 염두하고 나가도록 하자.
방금의 '경비실' 맞은편으로 이동하면 철문이 2 개가 보일 텐데, 근처로 가면 이벤트 발생.
(물 속에서 무언가 빠른 속도로 질을 향해 헤엄치고 있다.) |
녀석들의 이름은 '냅튠'. 물이 가득 찬 상태라 플레이어의 움직임이 매우 느릴 텐데, 이 녀석들은 이 점을 노리며 다가와 다리를 무는 공격을 할 것이고, 즉사 공격도 존재하지만, 웬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움직이도록 하자.
2 개의 문 중, 오른쪽의 문은 락이 걸려있으며, 열쇠 구멍이 없어 열 수 없는 상태다.
반대로 왼쪽의 문을 조사하면 '제어실'이란 것을 알 수 있으며, '제어실의 열쇠'로 열 수 있으니, 열쇠를 사용하여 들어가도록 하자. 그리고 '제어실의 열쇠'는 한 번 쓰고 버릴 수 있으니 버리도록.
'제어실' 안쪽에는 레버가 있어 조작할 수 있으니, 조작하도록 하자.
(레버를 움직이자, 바닥에 물이 빠지기 시작한다.) |
이젠, 이동이 자유로워졌다.
바로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옆 방에서 무언가 열렸다.'라고 한다.
'제어실'도 할 일이 끝났으니, 방금 조작을 확인하기 위해 옆 방으로 가보자.
'제어실' 옆의 문은 방금의 조작으로 인해 문의 락이 풀린 상태가 되어, 드디어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옆 방의 정체는 '무기고'.
왼쪽 선반에서는 '베레타의 매거진'을 2 개 입수할 수 있다.
안쪽 선반에서는 '샷건의 탄'을 2 개 입수할 수 있다.
그 옆에는 '기숙사의 열쇠'를 입수할 수 있으며, 조사 시 '003호 방의 열쇠'로 이름이 바뀐다.
다시 돌아가서, '003호 방'으로 향해 열쇠를 사용하자. 그리고 사용한 열쇠는 버릴 수 있으니 반드시 버리도록.
'003호 방' 역시, 다른 방과 구조가 똑같다.
이번에도 '003호 방 욕실'을 먼저 들어가면 '좀비' 1 마리가 대기하고 있을 테니, 머리를 날려 한 방에 없애버리고 '화염탄'을 입수한 후에 이곳을 나오자.
다시 나와 방 안쪽을 보면 침대 앞쪽에 작은 책상이 있다. 이를 '책상의 열쇠'로 열면 '잉크 리본'을 입수할 수 있다.
침대 뒤쪽에는 책장이 있는데, 이를 조사하면 '붉은 책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다. 하얀 책이 꽂혀있다.'라고 하면서 하얀 책을 꺼내겠냐는 물음이 나오고, 이를 통해 아래의 문서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유기 화학 실험 파일 지난 리포트의 작성을 시작한 후로, 식물들이 타일런트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을 때의 몇 가지 특징들을 알아냈었다. 여기에 더하여, 몇 가지의 실험으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내용인 즉슨, 우리가 평소 실험 때 사용하는 화학품 종류 중 하나인 「UMB」, 그 중 「UMB No.16」이 식물의 세포들을 급격하게 파괴한다는 사실이다. 우린 이 「UMB No.16」에 「V-JOLT」라는 이름을 지었다. 우리의 예측으로는 「V-JOLT」를 플랜트 42 뿌리에 뿌려주기만 한다면, 5초도 안 되어 플랜트 42를 사멸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일단, UMB 계열의 화학품을 특정한 순서에 따라 혼합할 필요가 있지만, 이 UMB 계열의 화학품들은 인간 체내에 위험한 유독 가스를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해당 계열의 화학품들을 다룰 때에는 극도로 주의해야 할 것. 이 UMB 계열의 화학품들은 각각 아래와 같은 성질이 있다. UMB No. 2 = 빨간색 NP-003 = 보라색 UMB No. 4 = 초록색 Yellow-6 = 노란색 UMB No. 7 = 하얀색 UMB No. 13 = 파란색 V-JOLT (UMB No. 16) = 갈색 |
확인 후에는 '빠진 부분이 마음에 걸린다.'라고 하는데, 아까 입수한 '백지의 서'가 떠오르시면 정답이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세이브 룸으로 돌아와 아이템 정비 및 저장을 추천드린다.
아이템은 장전된 '샷건', '그레네이드건', '화염탄', '백지의 서'를 챙기고 인벤토리는 4 칸을 비우도록 하자.
질의 경우는 방금 얻은 문서 아이템인 '유기 화학 실험 파일'을 기준으로 '제조실'을 활용할 수가 있으며, 문서 아이템의 내용대로 'V-JOLT'라는 화약품을 제조할 수가 있다.
'V-JOLT'는 문서 내용대로 지하 '경비실'에 큰 뿌리에 사용하면 되는데, 원래 2 차례 있을 보스전이 '샷건'을 먼저 얻은 이 분기에서는 어떤 결정을 해도 1 번만 전투를 한다.
엔딩에 영향은 없고, 'V-JOLT'를 사용할 경우 동선이 살짝 귀찮아지니, 개인적으로는 'V-JOLT' 제조를 무시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호기심이 있으신 분들은 'V-JOLT'를 만드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 획득 아이템
- 크랭크
└ 사각 크랭크 ['크랭크'의 끝 부분을 조사할 경우]
- 레드 허브
- 레드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블루 허브
- {지도} 중정의 지도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블루 허브
- 블루 허브
- 그레네이드탄
- 구급용 스프레이
- 블루 허브
- 블루 허브
- 블루 허브
- 붉은 책
└ 백지의 서 ['붉은 책'의 가운데 페이지를 조사할 경우]
- 샷건의 탄
- 제어실의 열쇠
- 베레타의 매거진
- 잉크 리본
- 기숙사의 열쇠
└ 002호 방의 열쇠 ['기숙사의 열쇠'의 뒷면을 조사할 경우]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베레타의 매거진
- {문서} 플랜트 42의 메모
- {지도} 기숙사의 지도
- 샷건의 탄
- 그린 허브
- 그린 허브
- 베레타의 매거진
- 베레타의 매거진
- 샷건의 탄
- 샷건의 탄
- 기숙사의 열쇠
└ 003호 방의 열쇠 ['기숙사의 열쇠'의 뒷면을 조사할 경우]
- 화염탄
- 잉크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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